진짜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폭우때 피난 어떻게 해야하나..생각했던건데.. 그리고 반려묘구하러 가신분이 너무나 이해가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지금도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네요 ㅠ 부디 모든분들과 세상의 냥이, 강쥐들이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년에 집앞에 불나서 가스 터질까 조마조마한 상황에 정전까지 나서 폰 불빛으로 우리 냥이 이동장에 급하게 넣느라 물하고 사료고 마시던 커피까지 바닥에 엎으며 난리치며 겨우 냥이 이동장에 챙겨서 탈출한적있어요 ㅠㅠ 아무리 급해도 우리냥이 챙겨야죠 내가 못챙기면 같이 죽는거지 이생각까지함 ㅠ
저도 그 뉴스를 접했을때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저라도 분명 그렇게 했을거예요 생명은 그 어떤거라도 소중하지않은게 없는데 동물이라 해서 절대 가볍지 않지요.. 일본의 그런 재난시기에 대한 동물에 적용되는 행정법은 꼭 배워야할 점이네요 오늘 너무나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비바람이 치는 날이면 길아이들이 더욱 걱정입니다 신애도 안전한 곳에서 평생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지낼수있게 꼭 입양되기를 희망합니다
예전에 살던 건물에서 갑자기 새벽에 화재경보가 무섭게 울리길래 문열고 내다봤더니 사람들도 자다 깨서 다들 문열고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계단으로 대피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길래 아무래도 밖에 나가야겠다 싶어서 이동장 가방 꺼내니까 그날따라 냥이도 알람이 심상치 않다 생각했는지 절대 안들어가려 했던 그 가방에 바로 쏘옥 들어갔어요 ㅎㅎ 무거운 뚱냥 안고 7층계단 내려갔는데 1층에 모인 주민들은 알람 오작동으로 경비실에 항의중이였고 동물 안고 나온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알람 오작동인거 알고계셨던거죠 ㅠㅠㅠ 지금이야 자연재해로 다들 경각심 가지고 계시지만 당시엔 냥 안고 탈출하는 제 모습이 뻘쭘할만큼 평화로웠던 시기였어요.. ㅎㅎ
작년 비피해로 집에 물이 찻을때 마당냥이들 덕분에 큰피해를 막을수 있었던 사람이라 아이들이 너무 소중해요 119통화당시 무조건 밖으로 나오라고하는데 전 아이들 놓고 나갈수 없다고 말했어요 집에는 육지거북 한마리와 현관에 자는 마당냥이 셋이 있었거든요 건너방엔 구조아이 둘이 철장케이지에 있었는데 그아이들만 지인분께 부탁해서 피신을 보내구요 온집안에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다가 다행이 물이 빠졌답니다. 한번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늘 재난시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연재해가 크게 발생하거나, 좀비세상이 되면 우리 토토랑 어떻게 살아남지? 상상을 종종 하는데, 요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아무리 상상해봐도 우리 애기랑 피신할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 저는 그냥 집에 함께 애기랑 남는 것을 선택하는 상상을 했어요. 이번 영상 덕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고 계셔야 할 상황 맞으세요 여러분! 몇달전 새벽 3시반.15분의 아파트 화재 경보 울림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생겼어요.소방차 3대 출동 이웃 주민들 모두 탈출 하는 동안 혼자 13마리 키우는 저는 아이들 안고 울고만 있었지요. 다행히 경비아저씨의 빠른 대처로 불이 나진 않았어요. 소방관이 층층이 확인하러 돌아다니며 괜찮다고 안심하라고 해주시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져 펑펑 울었어요. 그이후로 침대맡엔 아이들 싸잡아 넣을수 있는 이케아 큰 접이식 이불함이랑 이동장 두고 살아요 ㅠ 근데 진짜 위급상황시 아이들이 손쉽게 잡혀줄까요? 구석으로 숨지 않을까요? 그게 제일 문제일듯요 ㅠㅠ
@@newtv7404 보통은 통덪으로 잡기는 하는데 태풍상륙때문에 도움받기 힘들거라 구매하기에도 늦은거 같고요... 친해진 아이거나 사람이 착해보이면 어미가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때 들이시면 됩니다. 아기냥이들은 비맞으면 체온 유지가 불가능해서... 어미가 아기냥이들을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가냥이라도 주워서 따뜻하게 해주시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새끼 잃은 어미가 울며 찾아다니겠지만 비속에 방치하면 저체온증으로 죽어서요ㅠ
![[Eng Dub] 10 Tips for Cat Living Longer](http://i.ytimg.com/vi/HBEl7yCkGWk/mqdefault.jpg)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http://i.ytimg.com/vi/F3F3TtEBuyY/mqdefault.jpg)
생명의 경중은 간단하게 저울질 할 문제는 아니다,,맞는 말씀이십니다👍🏻
감동 ㅠ
일단 인간과 짐승의 경중은 저울질 해야지요
@@TheKingofJelly 그냥 길가는 쌩판모르는 1인 이랑 내 고양이랑 생명의 경중 내가 따지면 울집고양이가 100000배는 더 중요함 댓죠?ㅋ
@@nuttymom 뭐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내 전부인데 당연히 구해야지
나였어도 무조건 고양이 구하러 들어감…저런상황 상상만해도 눈물난다ㅠㅠ…내자신도 너무 소중하지만 나만큼 소중한 고양이들..ㅠㅠ
누군가에겐 고작일지라도 나에겐 내 세상의 전부인걸요
앞으로 자연재해 더 심해질텐데 지금 시점에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에겐 세상 전부라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ㅜㅜ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저같아도 애가 침수된 집안에 있으면 망설임없이 구하러 들어가요
제 가족인걸요ㅠㅡㅠ
그나저나 윤쌤 유익한정보 감사드려요!^^
Yes😻👍
전쟁나도 델꼬간다. 💜 Family go together.
저는 그 집사분 이해갑니다. 왜냐면 내새끼 나의 가족이니까요
지진이던 해일이던 재난이 날 조짐이 생기면 무조건 먼저 우리 야옹이 챙기고 츄르 챙기고 밥 챙기고 다 해서 매고 뛸거에요ㅠㅠ 받아주는곳 찾아다닐꺼에요ㅠㅠ 애기는 우리 가족이니까요ㅠㅠ
부산에서 고양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마침 태풍 때문에 대피를 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 중이였어요ㅠㅠㅠ 창문이 큰 집이라 혹시나 깨지면서 냥이가 다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희집도 다른분들도 부디 피해가 크지 않기를..
동물동반가능한 대피소도 빨리 생기면 좋겠네요ㅠ
일본은 피해가 잦았던만큼 숙고해 만들어진 시스템이긴 하겠지만 재해상황에도 동물 케어에 신경쓰는 부분이 정말 선진국이네요. 한국은 체계도 의식도 여전히 미진한데 부러울 따름..
인트로가 너무 감명깊네요..
맞아요. 누군가에겐 '고작 고양이'일지 몰라도 저에게 제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심지어 저보다도요.
제 3자는 내 아이의 가치를 논할 자격이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0:13 고양이 한마리라뇨.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소중한 가족입니다ㅠ. 특히나 고양이는 남들이 구할수가 없어요. 모르는 사람은 피할테니까요ㅠㅠ
저도 항상생각을 하고 사는데 6마리는 혼자
감당이 안될거같아 그냥 아이들하고 함께있기로 결론을 내리니 이젠 걱정이 안되네요. 내가 낳고기른 자식보다 더 진짜
어찌보면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경남에 사는 집삽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풍 대비를 하고는 있으나 매미때 집이 반파되는 경험을 했던지라 무섭네요.. ㅠㅠ 모든 집사님들, 반려묘, 반려견들도 무사히 지나시길 기도합니다.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저두 경남집사,,,ㅠㅠ지금비 엄청오는데 새벽에 걱정되네요ㅠ
무사하길 바랍니다
진짜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폭우때 피난 어떻게 해야하나..생각했던건데.. 그리고 반려묘구하러 가신분이 너무나 이해가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지금도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네요 ㅠ 부디 모든분들과 세상의 냥이, 강쥐들이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년에 집앞에 불나서 가스 터질까 조마조마한 상황에 정전까지 나서 폰 불빛으로 우리 냥이 이동장에 급하게 넣느라 물하고 사료고 마시던 커피까지 바닥에 엎으며 난리치며 겨우 냥이 이동장에 챙겨서 탈출한적있어요 ㅠㅠ 아무리 급해도 우리냥이 챙겨야죠 내가 못챙기면 같이 죽는거지 이생각까지함 ㅠ
👍 👍
나는 내새끼들 구한다!!!!이래저래 저울질 하지마세요~반련동물 내 가족입니다~왜없냐궁..재난시 반려동물 과 함께 할수있는곳이 있어야합니다!!!!불안해 두고어찌가요...함께 생 마감할래요!!!!!!!
저도 그 뉴스를 접했을때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저라도 분명 그렇게 했을거예요 생명은 그 어떤거라도 소중하지않은게 없는데 동물이라 해서 절대 가볍지 않지요.. 일본의 그런 재난시기에 대한 동물에 적용되는 행정법은 꼭 배워야할 점이네요 오늘 너무나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비바람이 치는 날이면 길아이들이 더욱 걱정입니다 신애도 안전한 곳에서 평생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지낼수있게 꼭 입양되기를 희망합니다
고양이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는분은
고양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여운 존재인지 몰라
까칠할때도있지만.. 애정표현할때도있고 집에오면 행복한 존재라고
냥이들만 두고 대피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저는 그냥 냥이들 옆에 남을겁니다.. 반려동물도 소중한 가족이니까요ㅠㅠ 모든 고양이들이 태풍으로부터 아무런 피해도 안 받길 바랍니다ㅠ
그분에게는 생명을 걸 만큼 고양이가 가족이고 자식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 뉴스 접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저도 두 마리의 고양이와 댕댕이 한 마리와 살고 있는데 아마 그분과 같은 상황이면 똑같이 했을 거에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애기 없으면 나도 죽는건데 당연히 들어가지 같이 죽는다해도 같이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울 애기 혼자 외롭지 않아서..
목숨보다 소중해 내새끼💗💗
예전에 살던 건물에서 갑자기 새벽에 화재경보가 무섭게 울리길래 문열고 내다봤더니 사람들도 자다 깨서 다들 문열고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계단으로 대피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길래 아무래도 밖에 나가야겠다 싶어서 이동장 가방 꺼내니까 그날따라 냥이도 알람이 심상치 않다 생각했는지 절대 안들어가려 했던 그 가방에 바로 쏘옥 들어갔어요 ㅎㅎ
무거운 뚱냥 안고 7층계단 내려갔는데 1층에 모인 주민들은 알람 오작동으로 경비실에 항의중이였고 동물 안고 나온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알람 오작동인거 알고계셨던거죠 ㅠㅠㅠ
지금이야 자연재해로 다들 경각심 가지고 계시지만 당시엔 냥 안고 탈출하는 제 모습이 뻘쭘할만큼 평화로웠던 시기였어요.. ㅎㅎ
생명의 크고 작던간에 소중함은 같다고 생각해요.
내가족내새끼내사랑 우리 야옹이들 너무 소중해요
고양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양이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인데 고양이도 가족이죠!!!
물론 사람과 고양이가 같이 빠져있고
한 명만 구해야 된다면 사람을 구하겠지만
구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게 나의 고양이라면
더욱 구해야하는게 집사의 마음이죠
윤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후재난에 대비해 집사로서 숙지해야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이번 침수나 태풍같은 재해로 인해 집사는 한번 더 리마인드 하게 되는것같아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정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던하고 자상하게 얘기를 해주시는 모습에서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분이구나 느껴져서 자주 감동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제발 그런일이 안생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흐흑
맞아요~!! 냥이들도 나의 가족이고 생기명의 경중을 간단히 저울질 할 문제가 아니라는... 넘 멋진말입니다 내 가족... 안잔해야합니다..
좋은 방송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제 필요한 지식인데
윤쌤께서 챙겨주시니
감사하고 든든해요~ 고맙습니다
평소에도 재난가방 싸두는 사람이라 고양이 이동장도 백팩형으로 맨날 찾는데 생각보다 백팩형이면서+ 넓고 +주머니많고(상비약이나 사료 등 넣을) + 가능하면 확장까지 가능한....
그런게 진짜 없더라고요...
맘에드는거 찾아해멘지 한참인데 아직도임ㅜ
시기적절하게 좋은영상 큰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집을 비웠을때 재해가 일어났을때 구출하지 못할 우리고양이를 상상만해도 슬퍼요ㅠㅠㅠㅠㅠ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을지라도 저는 우리집 고양이를 구하겠어요.
윤쌤의 정보는 초보 집사인 저에게는
천금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메뉴얼 넘 좋아요
저는 무조건 두마리 데리고 탈출합니다 제 목숨만큼 그보다 더 소중하거든요
다묘가정이라..정말..이런일이 발생하면 다.구하지 못하면.어쩌나..늘 걱정이예요..ㅠㅠ 고양이들이라.내장칩은 안해줬는데..건강검진할때 고민해봐야겠어요ㅜㅜ 이번태풍 모두.피해없기를🙏🏻
집사라면 한 번쯤 생각했을 주제네요...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목숨을 걸고 구할겁니다!!!!
진짜 좋은 정보입니다. 하네스 생각은 안해봤는데 재난재해시는 꼭 필요할듯하네요
저는 안 키우지만 곧 올 힌남노에 미리 알고 대비를 할 수 있겠네요 아주 유익한 영상 같아요
영상을 보고 불안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것 같아요. 미리 미리 잘 준비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한테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고 지나치기 보다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반려묘 주인분들이 꼭 꼭 영상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작년 비피해로 집에 물이 찻을때 마당냥이들 덕분에 큰피해를 막을수 있었던 사람이라
아이들이 너무 소중해요
119통화당시 무조건 밖으로 나오라고하는데
전 아이들 놓고 나갈수 없다고 말했어요
집에는 육지거북 한마리와 현관에 자는 마당냥이 셋이 있었거든요
건너방엔 구조아이 둘이 철장케이지에 있었는데
그아이들만 지인분께 부탁해서 피신을 보내구요
온집안에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다가 다행이 물이 빠졌답니다.
한번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늘 재난시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심란하네요...이렇게 재난이 생기면 내새끼 들 때문에...갈수록 자연재해 가 많이 생길텐데...어찌어찌 해야할까요..
맨날 냥이 키우면서 전쟁날까봐 무서웠는데 이제는 무지개다리 건너서 집 뒷산에 묻혀있네요.
꼭 필요한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시기에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늘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했는데요 ㅠㅠ 고양이들 항문낭 파열에 대해서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쌤 시기적절한 영상..내새끼들 어찌 보호할까 먼저 생각들어요
자연재해가 크게 발생하거나, 좀비세상이 되면 우리 토토랑 어떻게 살아남지? 상상을 종종 하는데, 요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아무리 상상해봐도 우리 애기랑 피신할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 저는 그냥 집에 함께 애기랑 남는 것을 선택하는 상상을 했어요. 이번 영상 덕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너무 안타까웠던 뉴스라 기억이 납니다 ㅜㅜ 저였어도 주저없이 들어갔을 것 같아서 ..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런일이 있었어요?ㅜㅜ 에효 둘다 무사했어야되는데 어쩜 좋아
명복을 빕니다..ㅜㅜㅜ
유익한 냥이정보도 좋고 특히
윤선생님의 목소리가 편안하고 차분하셔서 늘 즐겨보고있습니다
고양이 보호소?로 보이는 촬영지 냐옹이들 보는 재미도 깨알같네요ㅎㅎ 카메라 언제 또 안덮치나요ㅋㅋ
후다닥 보러 왔습니다.. 관련 영상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윤쌤 감사합니다 ㅜㅜ
나도 키우는 입장에서 다시 들어갈듯ㅜㅜ
버스에서 보면서 눈물흘리는 나는.. 정말 준비 빡세게 해야함을 느꼈네요......
와.. 진짜 고품격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출근 확정입니다 혹시나 출근한 동안 무슨 이유로든 유리창이 깨져서 같이 사는 아는 고양이가 탈출하진 않을까 하는 게 역시 제일 큰 걱정이네요
진짜 윤쌤은 최고! 다른 고양이채널도 구독하지만 늘 허를 찌르는 영상은 윤쌤이 먼저 해주심.. 사랑해요 윤쌤라뷰
울애기들 코숏인데, 목걸이 햇다가 발톱 다 뽑히고(지가 목걸이 빼려다가).. 칩은 해도 찾을 수 잇을까싶고... 코숏이라 칩을 해도 길냥인지 집냥인지 모를듯... 타인은 손절이라ㅠㅠ 집 멀쩡하니 나가기만 조심조심입니당
윤쌤말씀이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지금 때에 맞는 아주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고양이2마리 키우는집사로서 고양이도대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고양이 가방 한개정도는둬야할듯
맞아요
저의 냥이 둘이 저한테는 저만큼 소중합니다~뉴스에서 전쟁피난 반려견 델고 가는데 냥이는 어찌할까 고민했어요
저도 고층에 아이들이랑 살고 있어 이동장을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 도움ㅁ되었습니다!
진짜 최근 유난히 걱정이 되던 필요한 내용이네요 윤샘 감사합니다
윤쌤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고 계셔야 할 상황 맞으세요 여러분! 몇달전 새벽 3시반.15분의 아파트 화재 경보 울림으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생겼어요.소방차 3대 출동 이웃 주민들 모두 탈출 하는 동안 혼자 13마리 키우는 저는 아이들 안고 울고만 있었지요. 다행히 경비아저씨의 빠른 대처로 불이 나진 않았어요. 소방관이 층층이 확인하러 돌아다니며 괜찮다고 안심하라고 해주시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져 펑펑 울었어요. 그이후로 침대맡엔 아이들 싸잡아 넣을수 있는 이케아 큰 접이식 이불함이랑 이동장 두고 살아요 ㅠ 근데 진짜 위급상황시 아이들이 손쉽게 잡혀줄까요? 구석으로 숨지 않을까요? 그게 제일 문제일듯요 ㅠㅠ
비록 오발령이지만 정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ㅠㅠ 항불안제 받으러 병원에 당장가고 가방도 싸야겠어요ㅠ
서울 경계경보 오발송 문자 때문에.. 패닉왔다가 보러왔습니다😢😢
폐허가된 상황에서 우리아이를 애타게 부르는상상을 하자마자 눈물이 ㅠㅠ 그래도 잘기억해서 침착하게 할수있을것같아요 이런정보는 윤쌤말고 주실수없는 정보라 더 감사해요
고마워용~!! 윤샘~!!
항상 도움이 많이 되어 좋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에요🥹🤍🤍🤍 역시 윤쌤 최고!!!!
아우 지난번 중국 코로나 격리때 아파트 살던 고양이 강아지 양파만 같은데다 담아서 버리는거 보고 너무 슬펐어요 ㅜㅜ
못 구하고 평생 죄책감에 사는 것보다 구하러 들어가서 내가 죽는 게 나을만큼 저희집 냥이들은 제 삶의 전부에요 :)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ㅠㅜ 감사합니다
당뇨묘집사는 제발 그런일안생기도록 기도할뿐이에요 ...ㅠ-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기다렸던 사연입니다. 우리 옆집 옥상에 유기묘가 젖먹이 새끼 두마리를 키우고 잇어요. 태풍이 오고 잇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집에서 임보 못하시나요? 그대로 놔두면 위험할듯해요 ㅜㅜ
태풍이 지나갈때 까지라도 집안에 들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작은방 한켠이면 되니까요
잡혀야 데려오죠. 어떻게 잡죠?????
@@newtv7404 보통은 통덪으로 잡기는 하는데 태풍상륙때문에 도움받기 힘들거라 구매하기에도 늦은거 같고요... 친해진 아이거나 사람이 착해보이면 어미가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때 들이시면 됩니다. 아기냥이들은 비맞으면 체온 유지가 불가능해서... 어미가 아기냥이들을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가냥이라도 주워서 따뜻하게 해주시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새끼 잃은 어미가 울며 찾아다니겠지만 비속에 방치하면 저체온증으로 죽어서요ㅠ
일본에서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인데 이걸 가이드로 비상용 가방을 미리 챙겨놔야겠네요. 지대가 높은 곳이라 홍수나 쓰나미의 불안은 덜 하나 지진은 예외가 없으니까요 … 보면서 좀 찾아보니 일본은 관련 용품이나 가이드가 많이 있네요 역시 재난에 진심이에요 일본은
ㅋㅋㅋ 유산균설명때도 저 삼색이? 카오스?가 앞에 앉아있더니 오늘도 같이 촬영중이네요 여기 냥판이라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이 정보 너무 좋아요
저도 늘 생각해왔던부분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도 저층 혹시라도 비상시 아이들을밖으로먼저 탈출시킬수있는 높이에 아파트로입주했고요.
한곳으로 잘모일수있게 안방을 애들방으로 만들었어요.안방베란다.그리고대피공간이있고 화장실도있기에 비상시 급박한시간이나마 안전하게머무를수있기에요.전에집에서는 거실 모든방에서 자유롭게생활했는데 비상시 아이들이 이곳저곳피해있으면 찾다가 어려움을겪게될꺼같아서요.
저는 8마리라 애들데리고 이동하기에는 무리이니 아이들가방에 넣고 베란다통해 밖으로 내놓는 이미지트레이닝합니다.아이들가방은그래서 평소에도 집으로사용할수있기 오픈되어있어요
그럴일이 생기면안되겠지만.언제든지 대비는해야겠지요.우리아이들없이는 저도없어요ㅜㅜ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아마 저였어도 똑같이 행동했을거에요
너무좋은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너무 유익해요 자주 보고 숙지할게요 🦊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백퍼 맞는 말씀입니다. 😢
감사합니다.
오 저도 혹시나 비상상황에 대피할때 고양이 목에 매려고 하네스 가방에 넣어놨는데!
근데 과연 그런 상황에서 고양이한테 맬수 있을지ㅜㅜ
우리모두는 소중합니다
저같아도 무조건 들어갈것 같아요 그때 못데려온다면.. 평생 고통에 살듯요 😭
안그래도 요즘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 돌리고있었는데... 정보카드 가방에 넣어놔야겠어요
전쟁이 일어났을시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 요점정리 코너 디자인(?)폰트가 달라졌네요~?! ㅎㅎㅎ
좋은말씀입니다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
햇님이는 산책을 하기때문에 목줄에 이름과 연락처는 있는데 마이크로칩은 삽입을 안했네요
빠른시일내에 해야겠어요
집에서 출발은 항상 유모차를 타고
출발해요
유모차에는 큰부채,담요, 츄르, 사료를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