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익 자체에 대해 사실 좋은 점은 찾기 힘든 구닥다리 무기죠. 하지만 있는 장비들 잘 조합해서 105mm 포탄 남아도는 거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정도의 개념으로 만족하면 될 듯 합니다. 이 무기가 좋네, 않좋네...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돈 많으면 더 좋은 무기 왜 못만들겠습니까? 가성비의 무기라는 게 장점 중의 장점. 그 외는 다 단점 ㅎㅎ
개인적으로 풍익은 상당한 가치를 가진 무기체계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역량 역시 제한적이며 작전상황을 고려한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전투사단에 배치 했다가 쉽게 전력을 손실한다면, 단순히 포병의 문제가 아니라 배속된 전투부대 전체에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병의 화력지원도 없이 반자이 돌격하는 여단 및 사단을 생각하면 암담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저강도 방어 위주의 제한된 작전소요를 감안한 배치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저기 관계자 전 영상에 나와서 얘기한게 비용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k9 같은 궤도형 바디가 치고 빠지는데 더 좋고 병사들의 생존에 더 보장이 됩니다. 차륜형은 포장 도로나 고르고 단단한 평지에서 고속 주행이 더 좋다는 것 뿐. 전쟁터는 고른 평지만 있는게 아니기에.
아직도 수동이네. 미군 차량은 100% 오토인데. 군용 차량이 오토여야 하는 이유는, 운전병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했을 경우 누구라도 쉽게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이 번갈아 가며 운전하는 차량은 수동보다 오토가 고장율이 적다. 수동일 경우 반클러치를 쓰면서 미션에 무리가 많이 간다.
이 차는 험지돌파도 문제긴 하지만... 그것까진 숙련된 운전병이라면 어떻게 극복은 가능합니다. 제일 문제는 방열할땝니다. 방열을 평지에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 험지에서도 하게 되는데, 그때 방열 위치 잡는다고 포반장 수신호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클러치가 다 갈리게 되죠. 이건 아무리 숙련된 사람이라도 반클러치를 안쓸 수가 없는 상황이니 답이 없습니다. 외에도 미션에서 알 수 없는 잡트러블이 많아서, 기아차 정비팀이 부대 안까지 들어와서 점검하는 모습을 자주 보기도 했습니다.
@@JAN_BEER 1분에 10발이라죠. 그정도 속도로 계속 쏘기에는 내구성이 거의 없는 물건들이겠지만 10분이면 100발이고 100분이면 1천발을 쏠수 있죠. 드론도 없고 적의 반격도 부실할때나 가능하겠지만 할수만 있다면 하루에 1천발 이상 쏠수 있겠죠. 항시 최대 소모를 생각해야만 하구요. 하루에 1천발만 쏜다고 하면 10일에 1만발을 쏠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계산한것이죠. 이것도 포하나가 쏠때 그런거죠. 3일내에 전쟁이 끝나면 다쏘긴에 끝날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최악으로 생각해야겠죠. 군의 105mm를 생각해보면 10일 넘어가면 포탄은 거의 소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마 전쟁 한번 치루면 더이상 용도가 없어지는 물건입니다. 더군다나 포들도 재생한 물건들이죠. 수명이 간당간당한것인데 포가 있다고 포탄 생산을 요구하면... ㅎ 그러니 155mm로 가는 과도기에나 사용하거나 특수전 (미군의 경우 험비에 달아서 씀)용으로 전술차량에 달아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용을 비싸더라도 소량만 생산해서 말이죠. 105mm나 4.2인치나 훈련할때나 포탄이 남아도는거지 전쟁이 발생하면 다 소모하고 다른 현대적인 병기용으로 대체해야할 물건들이니까요.
북한은 몰라도 우리나란 전국도로망이 상당히 잘 깔린 편이라..깡촌 시골이 아닌 이상 지방소도시까지 우회도로도 여기저기 있는 편이고..산악지형이 많아서 전쟁시 궤도형 차량도 많이 필요하지만 전국에 깔린 도로망 생각하면 재빠른 물자수송이나 무기수송을 위해 차륜형 장갑차도 넉넉히 구비해둬야 하긴 함.
포장된 경사로 올라 가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저것도 못 올라 가면 방산비리가 되는 거죠 비포장 도로 흙길에서 특히 비온 뒤 젖은 흙길에서 주행능력을 보여줘야죠 솔직히 차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최소한 타이어 정도는 접지면적이 넓은 신형 타이어로 바꿔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GPS 유도에 의해서 고정밀 유도로 표적에 명중 시킬 수 있는 함대지 미사일들은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비용 대 효과 면에서 대량으로 장시간에 걸친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보완하는 무기로 함포의 존재 가치는 아주 큽니다 그래서 미 해군에서는 신개념의 함포로 장 포신의 62 구경장인 155 mm 함포의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 62 구경장의 155 mm 신개념 함포인 AGS (Advanced Gun System)는 선체 디자인에 맞춘 스텔스성과 장거리 유도 포탄을 사용한 장거리 정밀 포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유도 포탄 ERGM 은 추진 장약과 로켓 모터의 병용에 의해서 사정거리의 연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GPS 유도에 의해서 정밀 착탄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장거리 유도 포탄 ERGM (Extended Range Guided Munition) 은 2005년에 개발이 완료될 전망으로 EX171의 형식이 주어져 최대 사정거리가 185 km 에 달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줌발트 급 에서는 AGS를 2기 탑재할 예정으로 장거리 정밀 포격과 지속 포격이 가능하고 해병대의 상륙 작전때에도 강력하게 지원 할 수 있습니다.
@@kkang2828 미해군의 이전 함대지 공격은 접근 거부 지역 외곽에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F/A-18 등 전투기 등 항공타격체계를 활용하여 적 거점을 공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원거리 타격이 핵심이다보니 적이 공격을 사전 포착하고 대응할 여력이 생기고 미사일에 기반한 타격 체계가 저가치 표적에는 너무 비싸며 적재량이 제한된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반면 접근거부 지역 내부로 들어가 함포로 타격하는 것은 고도화된 레이더 감시망, 해안경비대/국경수비대의 경비함이나 해군의 초계정, 전투기, 대함 미사일들로 무장한 현대의 적국 해안에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전함처럼 중장갑을 부여하는 것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를 위해 기존 127mm 함포보다 긴 사거리와 뛰어난 화력을 가진 '155mm 62구경장 AGS 함포'가 개발/장착되었다. 순항미사일보다는 화력이 약하지만 굳이 1천파운드 탄두까지 필요하지 않은 경장갑 표적을 훨씬 많이 경제적으로 격파한다는 목적이었다
@@lockheedmartin8336 ??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에만 가도 자료 여러개 링크돼있을텐데? 전용포탄 개발이 이미 2016년에 취소됐고 다른 포탄 개발계획도 다 엎어져서 사실상 고철덩어리 신세입니다. 쏠 수 있는 포탄이 없다고요. 줌왈트급에서는 조만간 AGS 자체가 제거되고 다른 체계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체계 자체는 인정....그런데.... 저것도 새차일때 얘기지.....25년전 군생활 할때도 저차 있었다....물론 그 전부터 존재한 차량이다.....일단 조금만 노후화 되면 목숨을 일단 버리겠다고 타야한다.... 한국군의 문제....일단 보급해 놓고 나면 유지보수는 신경 안쓴다..... 당장이야 마땅한 차대가 없어서 그렇다 치지만......차는 바꿔야 한다...... 내구성도 그렇고.....진짜 연비 폭망에.....정비성 최악에.....배터리는 액상황산배터리 노다지 방전...............제발 좀....국빵부야.......일 좀 해라... 저 골동품이 언제적 차냐???? 우리 애들 잡는다....징글징글하다...... 아무리 신차라고 하더라도.....영상찍는 애기 기자양반 아주 쫄깃쫄깃 했을껄???? 그런 차다.....알겠어요? 아기 기자야....ㅋㅋㅋ 체감은 포르쉐....속도는 60인차여....ㅋㅋㅋㅋ
풍익을 운영하는 승무원들에 대한 편의 및 운전 편의성이 정말 제대로 된 차량인가요? 앞으로 전방이니 후방이니 하는 개념이 무너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이 차량으로 가벼운 소총이나 소형 무인기에 대응 및 방어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실내를 보면 장기전으로 기동할 때 승무원들에 피로는 어떻게 해결한건가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면 사람에 대한 생각이 없던 차량으로 운영하는 것이 답인가요?
내 생각을 적었내요. 사람은 어디에 어떻게 보호되고 탑승되는 건지? 오랜시간 이동시 승차감이 해결되는지? 사람이야기 좀 해라. 그저 소모품인가? 니들 별 달 생각만 하지말고 군에도 사람이 산다는걸 생각해 보길. 만주군 간도특설대 출신 존경하고 윤봉길 의사가 골로보낸 일본장군 이름으로 개명한 백선엽 존경하는 똥별인건 알겠는데... 일본 우익단체 돈받는 성우회도 알겠는데 친일을 하던 왜놈을 존경하던 욱일기를 햇살무늬라고 주장하던 병사를 사람으로 대해라 유치원생 다루는게 잘해주는 거냐!? 광복군 출신 김풍익 중령이 눈물 흘리신다.
풍익 몇대만이라도 제발 우크라이나에 갖다줘서 테스트 좀 해 봤으면.. 미국이 테스트용으로 몇대 사갔다가 우크라에 다시 팔건 갖다주건 하는 형식으로 실전테스트 할 수 있다면 실차에 포탄 패키지에 운송비용까지 다 대줘도 아깝지 않을텐데.... 그치만 제발 저놈의 2차대전식 타이어는 좀 바꿔줘.
@@alaraksong8959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알수 있는겁니다. 풍익은 우크라이나전에 어울리는 차량이 아닙니다. 탱크도 해치 열어놓고 있다가 드론 공격으로 폭발하는데 풍익같이 방호라고는 1도 신경안쓰는 물건에 탑승한 인원들은 그냥 표적지 입니다. 드론은 위에서 떨어진다고 치고 풍익의 그야말로 보여주기 식으로 있는 낮은 방탄판을 보면 드론이 아니라 저격으로 죽습니다. 미군이 이라크에서의 전훈으로 사수를 위한 방탄 패널로 감쌌고 그것을 넘어서 RWCS 를 성능 떨어지는 장갑차에도 탑제하는 것이 현재 타국군들의 추세인데 아직도 몸내밀어서 사격하라는 그야말로 병사를 소모품으로 아는 물건이죠. 한국군의 인명경시가 어느정도인지 잘보여주는 무기 체계이기도 하죠. 반자동을 자동이라고 하는 물건이 풍익만 있는것도 아니지고 보고 있으면 저걸... 그저 드론없던 시절 그리고 후방에서 안전하게 라는 생각으로 병사들 인명 피해는 생각도 안하면서 만든 물건인거죠. 현대전 신무기에 때거지로 죽어나가도 대대급에서 직접 운영하기 편하니 좋아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는것이죠. 최소 대대장들이 직접 운용하다가 폭사 판정받아봐야 자기들 죽어나가니 그제서야 그딴 소리를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 무기인거죠. 거기다가 포탄 떨어지면 치워버려야 하는 무기입니다. 훈련할때나 많은 숫자이지 정작 전쟁에서는 많은 숫자도 아니니까요. 1분당 10발 10분이면 100발 100분이면 1천발입니다. 거기에 40년된 포라서 내구성이 정말 장시간 발사를 견딜지도 의문이고.
전방의 전투사단이나 여단의 직접화력지원으로 활용하기엔 걱정되는 점이 많습니다. 첫째 험지 돌파능력이 떨어집니다. 방어작전은 가능하겠지만 기갑부대와 공격작전을 같이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둘째 방호능력이 떨어집니다. 우러전쟁에서 보듯 적의 대포병 사격 뿐 아니라 특작부대의 공격이나 매복에 상당히 취약할 것 같습니다. 셋째 자체 방어능력이 떨어집니다. 포진지 구축 후 혹은 기동간 적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해 보입니다.
쌉소리 오지네. 첫째. 105미리 포로 뭔 돌파작전? 탱크냐? 기갑부대랑 왜 같이 공격 작전하는데? 105미리는 선제 및 지원사격용으로 만들어졌지.. 기갑부대랑 같이 돌파하며 쏘는 포가 아니란다. 둘째. 5톤 트럭에. 105미리 달고 사람 5이상 태우고, 탄약실고 거기다 방호력까지 어후야. 기동력은 똥되겠다. 지금도 기관총 방어는 되고, 후방에서 쏘고 빤스런 해야 되는게 포병인데.. 생각 좀 하자. 셋째. 방호능력이나 방어능력이나 같은말 아니냐? 105미리를 왜 자주화 했을까? 그걸 고민 좀 해 봐라.
@@양태민-l7d 독해력과 개념은 좀 잡고 말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돌파가 아니라 험지돌파라 적혀진 게 보이세요? 한국군은 3000대가 넘는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고 105계열 역시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궤도식 장갑차와 사거리가 짧은 차륜형 화포가 작전을 같이 뛰려면 문제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둘째 방호와 방어?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차체의 자체 방호와 제대의 방어능력을 같이 놓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풍익은 전방부대에 대한 직접지원이 목적이다보니 항상 적의 대포병 사격거리 이내에 위치합니다. 히트 앤 스카우트가 기본 전술이지만 언제든 처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적의 특작부대에 대부분 노출되어 있구요. 따라서 차체의 자체 방호능력과 제대의 방어능력 혹은 저지 방어력이 현재 부족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반론은 항상 환영합니다.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최소한 내용은 제대로 파악하고 반론을 제시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잘못하면 뜬금없이 급발진 하는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도람뿌-m3k 에휴...포병출신이 아니라고 이해 하겠습니다. 풍익은 연대급 예하 포병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후방지원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작전 목적에 따라 연대예하 보병대대의 작전에 따른 직접지원 화력으로 활용됩니다. 공격시 공격준비사격이나 적의 공격에 대한 대포병사격, 화력집중점 등 연대의 명령에 따라 다양한 역활을 해야 합니다. 풍익의 사거리는 고작 10~15키로 이내입니다. 이 정도 거리면 차량으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후방 개념이라니...연대의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아얘 초반부터 소멸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걱정하는 험지가 고경사는 아니잖아 원래도 7톤짜리 155mm포 끌고 강원도를 기도하는 차량이야... 경사가 문제는 아니지 거친 야지를 말하는거지.. 포병들은 알겠지만 저 포차로 갈수 있는 곳 매우 한정적이야 반면 한개포대라도 정차할 구역을 찾긴 어렵지. 적정거리 떨어진 w자 형 배치를 야지에서 하기 쉬워?찾기 쉬워? 그러니 제한된 야지 기동성을 걱정하는거지
내생각은 이 장비를 이리밖에 디자인이 안되었나입니다. 그러고 차량도 보다더 성능좋은트럭에 탑재는 안되었는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별로입니다. 현대는 디자인시대인데말입니다. 다자인이 좋으니 기아차가 잘팔리듯 이장비로 제설계하여 국내용뿐아니라 외국에 수출용으로하려면 디자인과 기능을 더욱더 잘해야한다고 봅니다.
타이어부터 대형 광폭 타이어도 아니고, 중앙 타이어 공압 조절장치는 있을려나? 체코 타트라 815-7, 독일 MAN HX와 SX, 제트로스와 우니모크, 폴란드 Jelcz, 프랑스 Renault, 이탈리아 IVECO Trakker, 미군 FMTV와 HEMTT에 비하면 저건 진짜 개판 오분전일텐데.
350만발과 105mm 견인포는 예비 물자로 보관하고 풍익 도입비용으로 K9A2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풍익은 부족한 폭발력에 가동인원이 5명이나 필요하고 방호력도 거의 없어 대포병 사격을 받으면 취약합니다. 사정거리도 11km 정도여서 전선에 근접하여 사격해야 합니다. 기동전이 위주인 현대 전장에서 11~13km 거리는 15분 이면 주파 가능합니다.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장비는 새로 만들거나 국외에서 도입할 수 있지만 승차원의 손실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저런 60트럭은 너무 없어보임. 북한 열병식에 나온 미사일 트럭,전술트럭 차량들이 더 쎄보임. 한국 국방부는 도무지 생각이 없음. 수출도 고려해서 디자인도 신경 쓰여하는데 그냥 구형 플랫폼만 주구장창 이용. 이래놓고 국군의 날 열병식에 개발중인 무기까지 업체에 동원령 내림. 그러면 신무기 싣는 차량이 멋지고 위용이고 전위적으로 묵직하게생겨야 하는데 저런 구닥다리 디자인으로 북한에 얼마나 위압감 줄까라는 생각이 듦. 국방부는 너무 윗선에 성과에만 열올림.
나처럼 삐딱한 사람에게는 대체 공구리 위해서 주행이니 험로 시험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이해가 않감. 그건 그냥 기본적인 이렇게 다하는거지 전장이 공구리 위해서 하나? 그리고 공구리 위라면 폭탄이 터지고 폭격받아서 다 박살난 상태일텐데 그럼 그위를 지나가는 시범을 보여야지. 무한괘도라면 그런것 아무런 문제가 아닐수도 있겟지만 과연 그 차량으로 그런곳을 지나갈수나 있을까? 공구리 가득한 도심을 어찌 어찌 지난다고 하자. 그럼 산위로 올라가거나 구덩이 파이고 하는 도로 없는 지역을 지나야 하는데 그건 또 어떨까? 산위로 가려면 돌이 굴러떨어지고 비탈도 좌우로 왔다갔다 (좌우 기울기 시험하는 이유가 뭘까? 넘어질까봐 하는데 영상에는 없네) 비라도 오면 미끌어지고 (오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이상) 여기에 급조폭발물이나 지뢰 가득하면 (우크라이나전이 보여주고 있고) 여기까지 가면 너무하나? 시가전에 쓸것도 아니고 진지에서 쳐박혀 있을것도 아닌 물건 가지고 공구리 위해서 왔다갔다 보여주면 뭐할까? 하는 생각이 삐딱하게 듬. 사람들이 왜? 무게중심이 높다고 하는지 차대가 원래 60년대 개발할 물건이라고 하는지도 말이지. 개인적으로 현재의 방탄판 높이만으로는 병사들이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떨어 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온로드에서 성능을 걱정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오프로드 주행시험을 보여줬야야 하는게 아닌지. 물론 풍익이 전차나 보병전투차처럼 무한궤도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필요는 없지만 우리나라 지형에서 과연 필요할때 어느 정도까지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줄지가 중요한것도 사실이니까. 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거고 대비가 잘 돼있으면 있을수록 이길 확률이 높아지고 죽음을 줄일 수 있으니까.
신형전술차량 대수에 여유가 생기고 향후 예산에도 여유가 생기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차대는 신형으로 교체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리 저가형 무기라지만 현대전에 기존 구형 5톤트럭은 진짜 안됩니다.
풍익 자체에 대해 사실 좋은 점은 찾기 힘든 구닥다리 무기죠. 하지만 있는 장비들 잘 조합해서 105mm 포탄 남아도는 거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정도의 개념으로 만족하면 될 듯 합니다. 이 무기가 좋네, 않좋네...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돈 많으면 더 좋은 무기 왜 못만들겠습니까? 가성비의 무기라는 게 장점 중의 장점. 그 외는 다 단점 ㅎㅎ
있는 포탄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만든 무기기 때문에 성능 그 자체보단 현대전에선 더이상 못써먹을 105mm 견인포를 그래도 써먹을수 있게는 개조한것에 의의를 둬야지.
105미리땜에 차량을 새로 만든듯...중고차로 하기엔 좀 그렇죠
개인적으로 풍익은 상당한 가치를 가진 무기체계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역량 역시 제한적이며 작전상황을 고려한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전투사단에 배치 했다가 쉽게 전력을 손실한다면, 단순히 포병의 문제가 아니라 배속된 전투부대 전체에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병의 화력지원도 없이 반자이 돌격하는 여단 및 사단을 생각하면 암담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저강도 방어 위주의 제한된 작전소요를 감안한 배치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돈 abs없이 무대포로 멈추는거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향후 세계적인 추세는 이런 경량급 차륜형 장비에 부무장으로 고가의 미사일 대신 염가의 소형 자폭무인기 정도를 같이 달아주는게 유행이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전의 uae의 idex 방산전시회에서도 유독 그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었고 말이죠.
그렇진 않습니다. 저기 관계자 전 영상에 나와서 얘기한게 비용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k9 같은 궤도형 바디가 치고 빠지는데 더 좋고 병사들의 생존에 더 보장이 됩니다. 차륜형은 포장 도로나 고르고 단단한 평지에서 고속 주행이 더 좋다는 것 뿐. 전쟁터는 고른 평지만 있는게 아니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하기까지 정말 신의 한수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이디어는 대단 ㅋㅋㅋㅋㅋ
정말 구워먹고, 쩌먹고, 잘라먹고, 무쳐먹고, 찢어먹고... 돈 없으니 있는거 없는거 싹 긁어다가 전력으로 만들어야 하는 대한민국 ^^
멋지고 든든합니다. 무더운 더위와 장마속에서도 국가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국군 장병 여러분과 이런 훌륭한 무기를 만드신 제작사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옴마. 105mm 견인포 FDC 였던 저로서는 너무 반갑네요 ㅋ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경사지에서도 뒤로 안밀리고 재출발하시네용... 대단하십니다.
사업 당시 말 정말 많았는데, 러우 전쟁으로 이 사업이 결과적으로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게 입증되니 당시 실무책임자들의 혜안이 안보를 더 튼튼하게 해주는 구나 싶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차 떨리는거 보니 야지 주행성능은 엉망이겠구만..
전장이란 논 밭 야산이 많다
최대의 적은 황톳길 진흑벌인데 경사각이 10%만 되어도 미끄럼때문에 파워완 관계없이 오르지못한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크라 전쟁때 얼마나 포가 모자랄수 있는지 알기에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풍익 1문에 보유할수 있는 포탄은 몇발정도인가요??? 이거 보급 체계는 같이 따라 가나요??
발사 속도보면 본체에서 탄소모 엄청 빠를거 같은데
@@달빛-u1o 생각보다 많이 적재되는군요. 감사합니다.
@@chanse2000 우크라이나에서 155mm의 경우지만 1500발 연속 발사하고 부러진 경우가 있죠. 전차포가 60발이면 많지만 자주포면 그리...
걱정마소 그 뒤에 전통의 5톤들이 따라붙으니 ㅋㅋ
슛앤스카우트라잖아요? 그리고 백발이상씩 싣고 다니는 자주포나 포차 있어요? 따로 지속적인 보급이 이루어야하지. 평소에 대량 사격없고 깔짝깔짝 쏴서 보급이 걱장이긴 하네료.
저 차를 개조한 k719 리본부교 교절차를 끌고 도하훈련을 가면 25톤 덤프차가 알아서 길을 비켜주곤 했었지.. k719차와 차량위에 실려진 BEB(교량가설단정) 점호를 동시에 하면 그 매연에 숨을 쉴 수가 없었지..
k711a1 저거 완전 물건임 터보엔진이라 차 겁나 잘나가고 풀에어방식이라 브레이킹 잭나이프 가능함 중대 07년 처음 중대에 보급 됬을때 진짜 애정하던 차ㅋㅋㅋㅋㅋ
시멘트에 노면이 거칠어서 올라가는거예요 , 산길 봄/여름철 진창길이면 20도만 되도 못 올라가요 타이어 달린 건 진창길 힘듬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험장 경사도는 홈이 파져 있을 뿐이지 ...거칠지 않습니다.
거친 정도를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일반 도로 대비 오히려 미끄러운 정도? 입니다.
저정도 경사는 야지에서도 저단넣고 그냥올라감
내 고물차도 올라가다못해 점프도 하것네,,,
4륜 구동에 저속모드가 또 있습니다. 요즘 일반 차량으로는 못 올라갑니다.ㅎ
30도면 사람도 서서 올라가기 힘들어요.
어이없습니다. 진창은 궤도차 말고는 못가고 완전 진창은 궤도차도 못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땡크도 꼼짝 옷하는데
이차 에어컨은 달려있나???
시골길에는 택도없어요 발통 빠지면 빼도 박도 못하고 크레인 불러야 되요
5톤 안몰아 봤으면 말을 마이소.
험지,진흙 잘빠져나가요.
구형 711 신형 711은 차원이 다름 ㅋㅋ
구형으로 신형 못따라감 풀악셀 해도
신형이 110인가 그러고 구형은 진짜 잘해야 85?
아직도 수동이네. 미군 차량은 100% 오토인데.
군용 차량이 오토여야 하는 이유는, 운전병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했을 경우 누구라도 쉽게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이 번갈아 가며 운전하는 차량은 수동보다 오토가 고장율이 적다.
수동일 경우 반클러치를 쓰면서 미션에 무리가 많이 간다.
이 차는 험지돌파도 문제긴 하지만... 그것까진 숙련된 운전병이라면 어떻게 극복은 가능합니다.
제일 문제는 방열할땝니다. 방열을 평지에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 험지에서도 하게 되는데,
그때 방열 위치 잡는다고 포반장 수신호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클러치가 다 갈리게 되죠. 이건 아무리 숙련된 사람이라도 반클러치를 안쓸 수가 없는 상황이니 답이 없습니다.
외에도 미션에서 알 수 없는 잡트러블이 많아서, 기아차 정비팀이 부대 안까지 들어와서 점검하는 모습을 자주 보기도 했습니다.
전장에서 신형이라도 무조건 다 좋은거 아님.....
고장 없고
구조 단순하고..
잘 달리면 됨..물론 튼튼하고.....
요즘 수동변속기 차량이 거의 없어져서 수동운전하는 사람구하기도 힘든데...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최소 1명의 예비드라이버가 팀 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풍익차량이 진짜 문제점, 아니 전군의 차량기동화의 진짜 문제점은 수동변속기가 아닐까 싶네요.
2차 대전때의 포와 60년대 차량의 조합인데. 제발 드론하고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는 판국이구만. 요새 것들은 드론이나 날리려고 하고 ㅎㅎ
내 그래서 가성비 조합입니다. 단지 그것 뿐. 한국은 박격포 장갑차 있는데 오픈 해치죠. 외국은 포탑달린 박격포 장갑차에요.
진정 대한민국 포방부의 끝은 어디인가..
105미리 포탄 재고가 너무 많아서 탄생한 무기...ㅎ
전시에는 그렇게 만지도 않죠. 10일정도 진행하면 떨어질걸요. 연습용으로 소모하려니 많아 보이는것일뿐이고. 하루에 포하나가 1천발 이상 쏜다고 생각해보면. 뭐 포의 내구도가 40년된 것들이라서 그전에 박살날지도 모르지만.
@@enothyoon1096 105mm는 많아요. 155mm가 모자라죠.
@@JAN_BEER 1분에 10발이라죠. 그정도 속도로 계속 쏘기에는 내구성이 거의 없는 물건들이겠지만 10분이면 100발이고 100분이면 1천발을 쏠수 있죠. 드론도 없고 적의 반격도 부실할때나 가능하겠지만 할수만 있다면 하루에 1천발 이상 쏠수 있겠죠. 항시 최대 소모를 생각해야만 하구요.
하루에 1천발만 쏜다고 하면 10일에 1만발을 쏠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계산한것이죠. 이것도 포하나가 쏠때 그런거죠.
3일내에 전쟁이 끝나면 다쏘긴에 끝날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최악으로 생각해야겠죠.
군의 105mm를 생각해보면 10일 넘어가면 포탄은 거의 소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마 전쟁 한번 치루면 더이상 용도가 없어지는 물건입니다. 더군다나 포들도 재생한 물건들이죠. 수명이 간당간당한것인데 포가 있다고 포탄 생산을 요구하면... ㅎ
그러니 155mm로 가는 과도기에나 사용하거나 특수전 (미군의 경우 험비에 달아서 씀)용으로 전술차량에 달아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용을 비싸더라도 소량만 생산해서 말이죠.
105mm나 4.2인치나 훈련할때나 포탄이 남아도는거지 전쟁이 발생하면 다 소모하고 다른 현대적인 병기용으로 대체해야할 물건들이니까요.
신형 차대면 좋겠지만 풍익 자체가 가성비 무기인걸 고려하면 구형 차대를 쓴것도 나름 좋은선택 아닐까요.
차대야 적장한 차대에 올리는 건 어렵지 않지요. 차라리 호크아이처럼 박은 차체가 좋다 봅니다.
어차피 저 5톤도 신규생산입니다.....
차량에서 내려서 야지 적재 하지 않고 병력 내리지 않는 가정하에 리프트 업 다운 시간에 다소 슛 엔 수쿳이 조금 더 걸림. 자동 장전에 포탑까지 달면 병사들한테 좋을 텐데.
자동장전에 포탑달려면 필요없는105mm 자주포를 새로 만들어야 돼는돼요.. ㅋㅋㅋ
@@리산-d5b 그러게요. 그래서 돈 안 들일려고 트럭에 저렇게만 달아 놓은 거죠.
차량보면 전장에서 소총에 피격되어 살아남기나 하겠나??? 사격거리가 짧아서 보병과 함께 최전선에 투입될덴데....적의 드론공격에 얼마나 피해없이 치고 빠지는 기동전술이 효과가 있기나 할지??
포병이 왜 최전선에 가요? 후방 3km정도는 뒤에 있겠구만 ㅎㅎㅎ
5:48 더 돌다간 걸릴듯?
역시 문제가 에어컨이 안돼는군 흐미
요즘같은 우기에 에어컨 텨고 있다가 내리면 안경에 습기차서 아무것도 안 보임니다...
급한 전투 벌어지면 안경 부터 딱아야함.
굳 모든 전장이 콘크리트 포장길 이길 바랄게요
북한은 몰라도 우리나란 전국도로망이 상당히 잘 깔린 편이라..깡촌 시골이 아닌 이상 지방소도시까지 우회도로도 여기저기 있는 편이고..산악지형이 많아서 전쟁시 궤도형 차량도 많이 필요하지만 전국에 깔린 도로망 생각하면 재빠른 물자수송이나 무기수송을 위해 차륜형 장갑차도 넉넉히 구비해둬야 하긴 함.
공세는 k9 수비는 풍익이
@@3월의라이온 수송용 차랑이 아닌 전투용 차랑이니 하는 물이죠. 더불어서 전쟁이 벌어지면 그 도로들 상당수는 전쟁으로 인해서 파손되었을겁니다. 진격로 파괴가 우선이니까요.
저 차 안타봤죠.... 그러니까 이런 소리 하지....
후륜은 궤도 로 합시다
동계설한지 에서는 궤도가 압도적으로 유리 합니다
전장에서 비포장 홀들이 파였은곳이 험지이지 콘크리트 포장된 급 경사를 말하는건가요?? ㅠㅠ 마인드들 하고는 ㅠㅠㅠ
수동인데 경사로에서 어케 전혀 안밀리고 올라갈수 있죠? 사이드잡고 하셨나??
연습하면 다 됩니다.. 운전병 출신이라면 기본이죠. ㅋㅋㅋㅋㅋ
왠지 한대 구매하고 싶은것은 나만인가?? 집집마다 한대씩 구매하면...어떨까?
포는 좋은데 차는 골동품이네 도대체...
기어는 스틱 ....
차량 디자인은 고조선 스탈 ...😅
포장된 경사로 올라 가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저것도 못 올라 가면 방산비리가 되는 거죠
비포장 도로 흙길에서
특히 비온 뒤 젖은 흙길에서 주행능력을 보여줘야죠
솔직히 차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최소한 타이어 정도는
접지면적이 넓은 신형 타이어로
바꿔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GPS 유도에 의해서 고정밀 유도로 표적에 명중 시킬 수 있는 함대지 미사일들은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비용 대 효과 면에서 대량으로 장시간에 걸친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보완하는 무기로 함포의 존재 가치는 아주 큽니다 그래서 미 해군에서는 신개념의 함포로 장 포신의 62 구경장인 155 mm 함포의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 62 구경장의 155 mm 신개념 함포인 AGS (Advanced Gun System)는 선체 디자인에 맞춘 스텔스성과 장거리 유도 포탄을 사용한 장거리 정밀 포격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 유도 포탄 ERGM 은 추진 장약과 로켓 모터의 병용에 의해서 사정거리의 연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GPS 유도에 의해서 정밀 착탄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장거리 유도 포탄 ERGM (Extended Range Guided Munition) 은 2005년에 개발이 완료될 전망으로 EX171의 형식이 주어져 최대 사정거리가 185 km 에 달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줌발트 급 에서는 AGS를 2기 탑재할 예정으로 장거리 정밀 포격과 지속 포격이 가능하고 해병대의 상륙 작전때에도 강력하게 지원 할 수 있습니다.
?? AGS 망한 지가 언젠데
@@kkang2828 미해군의 이전 함대지 공격은 접근 거부 지역 외곽에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F/A-18 등 전투기 등 항공타격체계를 활용하여 적 거점을 공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원거리 타격이 핵심이다보니 적이 공격을 사전 포착하고 대응할 여력이 생기고 미사일에 기반한 타격 체계가 저가치 표적에는 너무 비싸며 적재량이 제한된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반면 접근거부 지역 내부로 들어가 함포로 타격하는 것은 고도화된 레이더 감시망, 해안경비대/국경수비대의 경비함이나 해군의 초계정, 전투기, 대함 미사일들로 무장한 현대의 적국 해안에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전함처럼 중장갑을 부여하는 것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를 위해 기존 127mm 함포보다 긴 사거리와 뛰어난 화력을 가진 '155mm 62구경장 AGS 함포'가 개발/장착되었다. 순항미사일보다는 화력이 약하지만 굳이 1천파운드 탄두까지 필요하지 않은 경장갑 표적을 훨씬 많이 경제적으로 격파한다는 목적이었다
@@kkang2828실패했다는 자료는 없고 현재 줌왈트급 구축함
Zumwalt-class Destroyer함에서 사용중이다
@@lockheedmartin8336 ??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에만 가도 자료 여러개 링크돼있을텐데? 전용포탄 개발이 이미 2016년에 취소됐고 다른 포탄 개발계획도 다 엎어져서 사실상 고철덩어리 신세입니다. 쏠 수 있는 포탄이 없다고요. 줌왈트급에서는 조만간 AGS 자체가 제거되고 다른 체계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차대가 차대가 이건 아니야..ㅠ
기왕 바꾸려면 신형 차량으로 하지 말입니다
내수용으론 딱이네요.
에어컨 있어요?
체계 자체는 인정....그런데....
저것도 새차일때 얘기지.....25년전 군생활 할때도 저차 있었다....물론 그 전부터 존재한 차량이다.....일단 조금만 노후화 되면 목숨을 일단 버리겠다고 타야한다....
한국군의 문제....일단 보급해 놓고 나면 유지보수는 신경 안쓴다.....
당장이야 마땅한 차대가 없어서 그렇다 치지만......차는 바꿔야 한다......
내구성도 그렇고.....진짜 연비 폭망에.....정비성 최악에.....배터리는 액상황산배터리 노다지 방전...............제발 좀....국빵부야.......일 좀 해라...
저 골동품이 언제적 차냐???? 우리 애들 잡는다....징글징글하다......
아무리 신차라고 하더라도.....영상찍는 애기 기자양반 아주 쫄깃쫄깃 했을껄???? 그런 차다.....알겠어요? 아기 기자야....ㅋㅋㅋ
체감은 포르쉐....속도는 60인차여....ㅋㅋㅋㅋ
방어력 제로에 냉방도 안돼고 난방도 안돼는 도태트럭과 도태똥포의 만남 ... 앞으로 군인력도 더 줄어드는 마당에, 더군다나 K9은 완전 무인화운영 기능 구현한다는 마당에 5명씩이나 운영한다 ?? 보유재고포탄 많다고 이래야되나 ? 차라리 포탄과 함께 중고 수출을 모색해서 처분하는게 백배옳았다고 본다.
엄청난 숫자의 집속탄이 미군에서 공여되었기에 똥포지만 포기못합니다. 105미리 집속탄 8ㅡ90년대에는 한국군에는 없었음 미군이 관리했었지만 후에 미군이 공짜로 한국에 주었음. 일반 고폭탄보다 집속탄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일반 보병부대에 배속되었는데, 보병병력에 배속되어 따라다니며 그때 그때 직접지원사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거것보다 효율적인게 뭐가 있을까요?
@@김우형-l4u 효율로 따지면 120mm 자주박격포가 훨씬 좋아요. 풍익은 단순히 가성비 무기죠.
@@alaraksong8959 누가 그걸 모르나요? 돈내세요. 돈. 풍익 7억+ 포탄 0원(재고 3백만발) : 120박격포+ 신규포탄 = 수조원?
@@김우형-l4u 포탄재고 0원에서 웃고갑니다 ㅋㅋ 포탄 보관비용, 노후포탄 오버홀비용은 무료인줄? 그리고 가성비무기지 효율적인건 아니라고 적어논거 안보이나요?? ㅉㅉ 가성비가 뭔지 모르나??
풍익 5톤 트럭은 MRAP 수준의 방호력인지?
노지에서의 제동력,출력이 어떨지,항상보면 시험장은 바닥이 시멘트인디...
작전지역은 험지일색일텐데... 좀더 최악의상황에서의 시험이 필요하지않을까??
다들 모르시는게 5톤 신형은 왠만한 차륜형 장갑차만큼 빠릅니다.기동성 및 험지 주파력도 디퍼렌셜이 개량되면서 더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어우 5톤 a1 클러치 민감해서 시동 꺼먹을뻔 했었는데 ㅋㅋ
a1 타고싶었는데 ㅠ.ㅠ 개썩차 30년된걸 몰았네 ㅠㅠ
포장도로를 전적으로 전제하에 험지?테스트😅
방탄차 플렛폼이 시급히 필요하다.
풍익을 운영하는 승무원들에 대한 편의 및 운전 편의성이 정말 제대로 된 차량인가요?
앞으로 전방이니 후방이니 하는 개념이 무너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이 차량으로 가벼운 소총이나 소형 무인기에 대응 및 방어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실내를 보면 장기전으로 기동할 때 승무원들에 피로는 어떻게 해결한건가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면 사람에 대한 생각이 없던 차량으로 운영하는 것이 답인가요?
사병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군대가 그런것을 생각하고 개발했다면 벌써 떠들었겠죠. 이야기 없으면 그냥 히터라도 있으면 다행인 60년대방식 차랑일 뿐이죠.
내 생각을 적었내요.
사람은 어디에 어떻게 보호되고 탑승되는 건지?
오랜시간 이동시 승차감이 해결되는지?
사람이야기 좀 해라.
그저 소모품인가?
니들 별 달 생각만 하지말고 군에도 사람이 산다는걸 생각해 보길.
만주군 간도특설대 출신 존경하고 윤봉길 의사가 골로보낸 일본장군 이름으로 개명한 백선엽 존경하는 똥별인건 알겠는데...
일본 우익단체 돈받는 성우회도 알겠는데 친일을 하던 왜놈을 존경하던 욱일기를 햇살무늬라고 주장하던 병사를 사람으로 대해라 유치원생 다루는게 잘해주는 거냐!?
광복군 출신 김풍익 중령이 눈물 흘리신다.
벤츠s 클래스 계약하냐 ㅋㅋㅋ
@@logner2492 뭐가 그리 극단적이냐?
허기사 독일은 군용지프가 벤츠고 엔진이 포르쉐고 다 그렇더만은...
풍익이 단독작전합니까? 적보병은 아군보병이 상대하고 소형무인기는 비호나 자주벌컨이라도 같이 다녀야죠.
피로를 이야기하는데..견인으로 끌고다니면서 땅파던 시절생각하세요. 걸어다니는것보다 차에 탑승하고 가는게 편하지 ㅋㅋㅋ
육쩜이오때 쓰던 차량 그대로 쓰는 거 아닌가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105미리 포탄 어마무시하게 있음 처리비용 문제로 105미리 계속 운용 해야 합니다
시멘트 포장길인데
승차감 보소 ㅋㅋ
5톤 차 그만 좀 쉬게 해줘라
원래 새차는 다 좋아
차대 교체는 너무 리스크가 크지만 엔진-변속기라도 교체해줘야 할듯. 앞으로 중형전술차량으로 기존 두돈반 육공들 전부 다 교체되는데 쟤만 구형엔진 구형변속기 달고 있으면...
60발을 가지고 다닐수 있다고 하는데 .....순간 집중 화력은 대단 할것 같음
풍익 몇대만이라도 제발 우크라이나에 갖다줘서 테스트 좀 해 봤으면.. 미국이 테스트용으로 몇대 사갔다가 우크라에 다시 팔건 갖다주건 하는 형식으로 실전테스트 할 수 있다면 실차에 포탄 패키지에 운송비용까지 다 대줘도 아깝지 않을텐데.... 그치만 제발 저놈의 2차대전식 타이어는 좀 바꿔줘.
미군이 사용하는 풍익보다 나은 물건이 있어요. 정말 히트앤런인 물건이죠. 험비에 올려서 사용하더군요. 그것만 봐도 둘의 차이가 매우크죠.
@@enothyoon1096미군이 없어서 풍익을 준다가 아니잖아요............... 직접 포를 제공하기 힘드니까 그러지 ㅉㅉ
검증된 포를 다시 테스트 한다고요? 머하러?
@@리산-d5b 똥포 자체를 검증하자는게 아니라 풍익이라는 체계 자체를 테스트하자는걸 못알아듣나.... ㅉㅉ
@@alaraksong8959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알수 있는겁니다.
풍익은 우크라이나전에 어울리는 차량이 아닙니다. 탱크도 해치 열어놓고 있다가 드론 공격으로 폭발하는데 풍익같이 방호라고는 1도 신경안쓰는 물건에 탑승한 인원들은 그냥 표적지 입니다.
드론은 위에서 떨어진다고 치고 풍익의 그야말로 보여주기 식으로 있는 낮은 방탄판을 보면 드론이 아니라 저격으로 죽습니다.
미군이 이라크에서의 전훈으로 사수를 위한 방탄 패널로 감쌌고 그것을 넘어서 RWCS 를 성능 떨어지는 장갑차에도 탑제하는 것이 현재 타국군들의 추세인데 아직도 몸내밀어서 사격하라는 그야말로 병사를 소모품으로 아는 물건이죠.
한국군의 인명경시가 어느정도인지 잘보여주는 무기 체계이기도 하죠.
반자동을 자동이라고 하는 물건이 풍익만 있는것도 아니지고 보고 있으면 저걸...
그저 드론없던 시절 그리고 후방에서 안전하게 라는 생각으로 병사들 인명 피해는 생각도 안하면서 만든 물건인거죠. 현대전 신무기에 때거지로 죽어나가도 대대급에서 직접 운영하기 편하니 좋아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는것이죠.
최소 대대장들이 직접 운용하다가 폭사 판정받아봐야 자기들 죽어나가니 그제서야 그딴 소리를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 무기인거죠.
거기다가 포탄 떨어지면 치워버려야 하는 무기입니다. 훈련할때나 많은 숫자이지 정작 전쟁에서는 많은 숫자도 아니니까요.
1분당 10발 10분이면 100발 100분이면 1천발입니다. 거기에 40년된 포라서 내구성이 정말 장시간 발사를 견딜지도 의문이고.
전방의 전투사단이나 여단의 직접화력지원으로 활용하기엔 걱정되는 점이 많습니다.
첫째 험지 돌파능력이 떨어집니다. 방어작전은 가능하겠지만 기갑부대와 공격작전을 같이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둘째 방호능력이 떨어집니다. 우러전쟁에서 보듯 적의 대포병 사격 뿐 아니라 특작부대의 공격이나 매복에 상당히 취약할 것 같습니다.
셋째 자체 방어능력이 떨어집니다. 포진지 구축 후 혹은 기동간 적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해 보입니다.
쌉소리 오지네.
첫째. 105미리 포로 뭔 돌파작전? 탱크냐? 기갑부대랑 왜 같이 공격 작전하는데?
105미리는 선제 및 지원사격용으로 만들어졌지.. 기갑부대랑 같이 돌파하며 쏘는 포가 아니란다.
둘째. 5톤 트럭에. 105미리 달고 사람 5이상 태우고, 탄약실고 거기다 방호력까지 어후야. 기동력은 똥되겠다.
지금도 기관총 방어는 되고, 후방에서 쏘고 빤스런 해야 되는게 포병인데.. 생각 좀 하자.
셋째. 방호능력이나 방어능력이나 같은말 아니냐? 105미리를 왜 자주화 했을까? 그걸 고민 좀 해 봐라.
@@양태민-l7d 독해력과 개념은 좀 잡고 말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돌파가 아니라 험지돌파라 적혀진 게 보이세요? 한국군은 3000대가 넘는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고 105계열 역시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궤도식 장갑차와 사거리가 짧은 차륜형 화포가 작전을 같이 뛰려면 문제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둘째 방호와 방어?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차체의 자체 방호와 제대의 방어능력을 같이 놓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풍익은 전방부대에 대한 직접지원이 목적이다보니 항상 적의 대포병 사격거리 이내에 위치합니다. 히트 앤 스카우트가 기본 전술이지만 언제든 처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적의 특작부대에 대부분 노출되어 있구요. 따라서 차체의 자체 방호능력과 제대의 방어능력 혹은 저지 방어력이 현재 부족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반론은 항상 환영합니다.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최소한 내용은 제대로 파악하고 반론을 제시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잘못하면 뜬금없이 급발진 하는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양태민-l7d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방 지원하는 105미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람뿌-m3k 에휴...포병출신이 아니라고 이해 하겠습니다. 풍익은 연대급 예하 포병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후방지원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작전 목적에 따라 연대예하 보병대대의 작전에 따른 직접지원 화력으로 활용됩니다.
공격시 공격준비사격이나 적의 공격에 대한 대포병사격, 화력집중점 등 연대의 명령에 따라 다양한 역활을 해야 합니다.
풍익의 사거리는 고작 10~15키로 이내입니다. 이 정도 거리면 차량으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후방 개념이라니...연대의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아얘 초반부터 소멸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걱정하는 험지가 고경사는 아니잖아
원래도 7톤짜리 155mm포 끌고 강원도를 기도하는 차량이야... 경사가 문제는 아니지
거친 야지를 말하는거지..
포병들은 알겠지만 저 포차로 갈수 있는 곳 매우 한정적이야
반면 한개포대라도 정차할 구역을 찾긴 어렵지.
적정거리 떨어진 w자 형 배치를 야지에서 하기 쉬워?찾기 쉬워?
그러니 제한된 야지 기동성을 걱정하는거지
87년도 군대에서 야 이거 1943년도에 만들어진거 우리가쓰네.. 근대 지금도
01:00 우와 우왕~ 왕! (2차대전박물관전시차가 이게 되는 구나~)
모양만 비슷한거지 완전 다른차임...
주행 시험을 험지 나 진창에서 해라 5톤 트럭이 어떤지 다안다!! 퇴물된 5톤 디자인이 1940년대 미군 트럭이랑 똑같네 2차대전 무기 군사 페레이든 참가해도 되겠다 자동차 업체 돈벌이 트럭!
저런걸 지금 새로 전력화시키는 건 말도 안됨.
정말 외형은 없어 보이네요. ㅎㅎ 신형 5톤 방탄 차량에 저거 올려 보면 좋겠네...
와 60트럭 저거 아직도 굴리네
징하게 굴리는 구나 ㅋㅋ
m48도 아직 굴러다니려나
게릴라에게도 몰살각
무인화라면 몰라도
앞으로 군인들 부족이 더욱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빨리 도퇴장비.
수출로
머 중대 지원화기로 써먹으면 가성비 좋지 않을까? 그래도 105미리 포탄 견인포가 남아돌면 더 만들어서 소대지원화기나 기동분대 지원화기로 하면 어떨지?
소음, 엄청나네요!!
내생각은 이 장비를 이리밖에 디자인이 안되었나입니다. 그러고 차량도 보다더 성능좋은트럭에 탑재는 안되었는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별로입니다. 현대는 디자인시대인데말입니다. 다자인이 좋으니 기아차가 잘팔리듯 이장비로 제설계하여 국내용뿐아니라 외국에 수출용으로하려면 디자인과 기능을 더욱더 잘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런차대는 북한군 RPG나 자폭드론 한방이면 그냥갑니다 이재는 AS21과같은 중무장 차대를 가져야 합니다
쓰다가 탄 재고가 얼마 안 남으면 중고로 해외에 팔아야죠.
타이어부터 대형 광폭 타이어도 아니고, 중앙 타이어 공압 조절장치는 있을려나?
체코 타트라 815-7, 독일 MAN HX와 SX, 제트로스와 우니모크, 폴란드 Jelcz, 프랑스 Renault, 이탈리아 IVECO Trakker, 미군 FMTV와 HEMTT에 비하면 저건 진짜 개판 오분전일텐데.
그나마 두돈반보다는 오돈a1이 쓸만함
수출도 생각해보면 좋을듯^^
탄약만재하고 해야하는거 아님?
매복해있다가ak47만으로도 벌집되겠군
이거 미군차에요 .GMC
4륜구동 이네요
350만발과 105mm 견인포는 예비 물자로 보관하고 풍익 도입비용으로 K9A2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풍익은 부족한 폭발력에 가동인원이 5명이나 필요하고 방호력도 거의 없어 대포병 사격을 받으면 취약합니다. 사정거리도 11km 정도여서 전선에 근접하여 사격해야 합니다. 기동전이 위주인 현대 전장에서 11~13km 거리는 15분 이면 주파 가능합니다.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장비는 새로 만들거나 국외에서 도입할 수 있지만 승차원의 손실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풍익플랫폼에 105mm 기존탄약과 혁신적 최신탄약을 함께 병행하면 기가막힌 작품이될듯.
기존 탄약 소모하기 위해서 만든 급조입니다. 병행하면 155mm 생산에 방해가 되요.
탄약 새로 만들면 안됨. 기존 탄약 다 소모하고 도태시켜야 할 무기지.
차체는 1970년대...ㅠㅠㅠ
이북으로 진군하면 포장도로가 별로없는 해방후 남한과 같은 도로일건데....
전자식 6륜구동에 로우 기어가 있어 능력은 좋은데 MT타이어가 아니라 기계성능을 깎아먹네요.
군용장비가 성능만 좋다면 디자인은 상관없지만 차대가 너무 구식이라는 것이 안습...
기아 신형 차대에 올렸스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저런 60트럭은 너무 없어보임. 북한 열병식에 나온 미사일 트럭,전술트럭 차량들이 더 쎄보임. 한국 국방부는 도무지 생각이 없음.
수출도 고려해서 디자인도 신경 쓰여하는데 그냥 구형 플랫폼만 주구장창 이용.
이래놓고 국군의 날 열병식에 개발중인 무기까지 업체에 동원령 내림.
그러면 신무기 싣는 차량이 멋지고 위용이고 전위적으로 묵직하게생겨야 하는데 저런 구닥다리 디자인으로 북한에 얼마나 위압감 줄까라는 생각이 듦. 국방부는 너무 윗선에 성과에만 열올림.
대형건설중장비 느낌인데?
프레임이 견딜까.??
비포장도로에서 해야지
안전벨트는 안하는 담대함 굿
보병지원 무기로 손색이 없음 타겟하고 이동 타겟하고 이동
나처럼 삐딱한 사람에게는 대체 공구리 위해서 주행이니 험로 시험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이해가 않감. 그건 그냥 기본적인 이렇게 다하는거지 전장이 공구리 위해서 하나?
그리고 공구리 위라면 폭탄이 터지고 폭격받아서 다 박살난 상태일텐데 그럼 그위를 지나가는 시범을 보여야지. 무한괘도라면 그런것 아무런 문제가 아닐수도 있겟지만 과연 그 차량으로 그런곳을 지나갈수나 있을까?
공구리 가득한 도심을 어찌 어찌 지난다고 하자. 그럼 산위로 올라가거나 구덩이 파이고 하는 도로 없는 지역을 지나야 하는데 그건 또 어떨까? 산위로 가려면 돌이 굴러떨어지고 비탈도 좌우로 왔다갔다 (좌우 기울기 시험하는 이유가 뭘까? 넘어질까봐 하는데 영상에는 없네) 비라도 오면 미끌어지고 (오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이상)
여기에 급조폭발물이나 지뢰 가득하면 (우크라이나전이 보여주고 있고) 여기까지 가면 너무하나?
시가전에 쓸것도 아니고 진지에서 쳐박혀 있을것도 아닌 물건 가지고 공구리 위해서 왔다갔다 보여주면 뭐할까? 하는 생각이 삐딱하게 듬. 사람들이 왜? 무게중심이 높다고 하는지 차대가 원래 60년대 개발할 물건이라고 하는지도 말이지. 개인적으로 현재의 방탄판 높이만으로는 병사들이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적에게 노출되면 저격당한다. 방탄유리 및 아군 노출없이 사격 할수 있게 무기 설치하고 차량시험은 만차 된상태에서 테스트 해야 한다.
개발한 회사및 군에게 사병은 소모품이라서 그런 생각 안할겁니다.
운전석 자체가 경악스럽다.
다좋은데 딱하나 육공 트럭에 105mm포 올려놓은것 같아서 품격이 떨어져 아쉽네요.
내가 삽십년전에 155mm포달이 할때 몰았는데 저렇게 주행하면 백프로 브레이크 터지는데
우리나라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떨어 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온로드에서 성능을 걱정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오프로드 주행시험을 보여줬야야 하는게 아닌지. 물론 풍익이 전차나 보병전투차처럼 무한궤도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필요는 없지만 우리나라 지형에서 과연 필요할때 어느 정도까지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줄지가 중요한것도 사실이니까. 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거고 대비가 잘 돼있으면 있을수록 이길 확률이 높아지고 죽음을 줄일 수 있으니까.
근데 21세기에도 아직 수동미션이네요…
주행시험장에서 하는건 소용이 없음 실전기동을 해봐야지 우리나라 같은 산악지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