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결과라 너무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나서 여러가지 리버브들을 가지고 영상과 동일한 테스트해보다가, IK Multimedia사의 The Farm Stone Room Studio Reverb를 테스트해봤는데 센드와 리턴에서 같은 값으로 레벨을 조정했을 때 소리가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보고 "어? 이건 뭐지?"했는데 리버브플러그인 내에 컴프레서가 들어있더라고요ㅎㅎ 리버브 플러그인 안에 컴프레서나 새츄레이션 기능이 있다면 센드에서 레벨 조정과 리턴에서 레벨 조정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ㅎㅎ
맞습니다. 정확히 설명해 주셨고, 그런 이유들 때문에 하드웨어 리버브를 사용할 때는 사용하는 유닛의 회로도와 자체 bit depth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곤 합니다. 실제 챔버나 EMT 같은 건 다른것이 당연하구요! "어 이건 뭐지?" 라고 하고 "다르구나" 라고 바로 결론 짓지 않고 어떤 변수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모습이 아주 교과서 같습니다!
아... 오늘 내용 정말 궁금 했었는데... 이런 실험을 할 엄두가 안나서리 ㅎㅎ 해외 엔지니어들 (유투버) 중 어떤 사람은 센드는 그대로 두고. 리턴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또 반대로 리턴은 0 에 그대로 두고 센드가지고 조절 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아무튼 그다지 "의미가 없다" 로 결론이 난 것에 또 하나 세이브 하고 갑니다 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너무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나서 여러가지 리버브들을 가지고 영상과 동일한 테스트해보다가,
IK Multimedia사의 The Farm Stone Room Studio Reverb를 테스트해봤는데
센드와 리턴에서 같은 값으로 레벨을 조정했을 때 소리가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보고 "어? 이건 뭐지?"했는데
리버브플러그인 내에 컴프레서가 들어있더라고요ㅎㅎ
리버브 플러그인 안에 컴프레서나 새츄레이션 기능이 있다면 센드에서 레벨 조정과 리턴에서 레벨 조정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ㅎㅎ
맞습니다. 정확히 설명해 주셨고, 그런 이유들 때문에 하드웨어 리버브를 사용할 때는 사용하는 유닛의 회로도와 자체 bit depth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곤 합니다. 실제 챔버나 EMT 같은 건 다른것이 당연하구요!
"어 이건 뭐지?" 라고 하고 "다르구나" 라고 바로 결론 짓지 않고 어떤 변수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모습이 아주 교과서 같습니다!
메모..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세계는 시변 비선형 시스템이고 푸리에 변환 연산은 시불변 선형 시스템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한 한줄 결론.^^
"리버브 앞에 EQ를 걸건 뒤에 걸건,
센드레벨을 올리는 것과 리턴레벨을 올리는 것 모두
대부분의 플러그인에서 별차이가 없다"입니다.
이걸 확인해보고 싶겠쥬?
영상 들어가봐야겠쥬?
생각지도 못한 결과입니다 와하하하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전과 후를 비교했는데 차이가 없다?
어떤 건 전과 전을(?) 비교했는데 차이가 있다?
으잉!???????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현실에서의 상식이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는 디지털 세계..
그럼 Compressor도 설마 Reverb 전 후로 소리 차이가 없다는 것..? 두둥!?
오ㅏ 결과가 재밌네요.. ㅋㅋㅋ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좋은 공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convolution이나 eq는 리니어연산이라서 그런가보네요 재밌습니다!!
맨날 의심만 하고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는데 명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리버브가 돌릴때마다 달라지는건 몰랐네요. 오토튠도 돌릴때마다 바뀌던데 ㅠㅠ 이 점은 아쉽습니다. 물론 미세한 차이겠지만요.
와 이건 진짜 몰랐다...
와 개신기하다
세븐틴 헤븐 리버브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데 어케생각하세용..?
개인적으론 리버브 플러그인이 하나만 있어야 한다면 선택할 정도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리버브라 생각합니다. 세일 기간을 노려보셔용!
바로 지르러갑니다
흥미진진
아... 오늘 내용 정말 궁금 했었는데... 이런 실험을 할 엄두가 안나서리 ㅎㅎ
해외 엔지니어들 (유투버) 중 어떤 사람은 센드는 그대로 두고. 리턴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또 반대로 리턴은 0 에 그대로 두고 센드가지고 조절 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아무튼 그다지 "의미가 없다" 로 결론이 난 것에 또 하나 세이브 하고 갑니다 ㅎㅎ
넵 샌드와 리턴 중 하나를 선택하는건 소리의 차이보단 본인의 워크 플로우에 더 맞는 걸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