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노래독학] 비의 랩소디 - 최재훈 (가성불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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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최재훈은 내가 고3 말경에 '널 보낸 후에'라는 곡으로 뜨기 시작해서 내가 대학교 2학년이었던 1996년에 '잊을 수 없는 너', '우울증'으로 크게 뜨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그 쯔음 영화 OST(최진실 나왔던 것 같은데)였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으로 그 인기를 이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원래 가수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기타 연주자였는데 우연잖게 가수가 된 걸로 알고 있고,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가장 가창력있는 가수중 한명답게 그의 노래는 무척 어렵다. 아니 힘들다.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이 노래를 들었던 건 2000년 초반이었던 것 같다. 그의 노래중에 그나마 부를만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에도 이 노래는 어렵다. 후반 마지막 가성은 3옥타브 미라고 하던데 최재훈 본인이 가성으로 안부르고 그냥 진성으로 낸 것도 있었던 것 같다.(옥타브가 같은 진 모르겠다. 난 막귀다. ㅋ)
    가성을 잘 못하는지라(거의 못함) 끝이 이상하지만 뭐. 1절에 가사도 틀리고. ㅋㅋ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유튜브는 무료 백업공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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