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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and anitopia
Добавлен 21 апр 2015
나는 과거의 사람이다. 나는 노래를 배우지 않았다. 나는 흉성이니 두성이니 뭔지 모른다. 나는 가성을 더럽게 못해서 가성이 밉다. 나는 그저 목뒤쪽에 힘줘서 작은 공간을 만들고 그 작은 공간으로 많은 호흡을 무식하게 힘으로 쎄려박아서 노래한다. 나는 힘이 꽉 들어간 무식한 내 소리가 싫기도 하지만 무식해서 좋아하기도 한다. 나는 목청껏 불러제끼던 과거의 노래를 사랑한다. 나는 예쁘게 노래하지 않고 그럴 생각도 없다. 나는 20대의 나처럼 노래방 스피커를 망가뜨리고 싶다. 나는 악기연주 사이를 뚫고 나오는 큰 소리로 노래하고 싶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완창할때까지 쉼없이 부르고 또 부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는 내가 더 늙어가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노래들을 지금처럼 목청껏 부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학교 축제 1학년 9반 밴드 참가 '나는 나비' - 윤도현밴드
신기했다. 한 반에서 트윈기타 시스템의 밴드가 만들어질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다. 어느 날 교실에 들어갔더니 쉬는 시간에 연주를 하고 있다. 뭐하냐 물으니 자기들끼리 밴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리드 기타, 리듬 기타, 드럼, 키보드, 베이스. 오호~ 이 얼마나 멋진가? 대뜸, 내가 보컬을 하겠다고 해서 결성 완료. ㅋ 연습도 모여서 거의 하질 않았다. 애들이 모여서 합주 연습한게 4시간 정도 될까 싶다. 난 보컬이랍시고 그마저도 농땡이치고, 3시간도 같이 안한 듯 싶다. 그런 것 치고는 이 학생놈들 밴드가 정말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 앞으로 몇년간 해외에 나가 있을텐데 이놈들이 아주 멋진 추억을 선사해줬다. 덕분에 해외나가서 그 학교에서도 밴드를 만들어서 학생들과 놀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주 즐거운 추억이다. save me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아참 학생놈들 초상권 동의는 얻었다. '유튜브 올릴건데 초상권 거부 따위는 없다'라고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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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노래독학] After - 윤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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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락음악은 꽤나 강세였던 것 같다. 당시에 꽤나 유명했던 노래중 하나이다. 백보컬은 3옥 레쯤 될 것 같고, 메인은 3옥도#이 최고음이다. 4년전만 해도 완창을 꿈도 못꾸던 노래인데 지금은 그리 부담없이 완창이 가능한 편이다. 남이 듣기엔 불편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독학은 자기만족이다. 그걸로 충분하다.
김포 축제, 딸래미 나무 오르기, 모르는 사람들도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참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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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5일. 김포 어느 축제. 딸이 올라가기전에 두 발바닥으로 횡으로 지탱하고, 아래로 민다 생각말고 횡으로 민다는 생각으로 올라가라고 말해줌. 딸이 꽤 올라갔을 때, 진행자가 여자애중에 저만큼 올라간 애가 첨이라고 더 안올라가도 상품 주겠다고 내려오라고 함. 딸한테 얘기했는데 나중에 딸이 자기 힘으로 선물 획득하고 싶어서 끝까지 올라갔다고 말해서 대견스러움.
[출퇴근노래독학] Faithfully -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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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불렀단 중 제일 잘 부른거 같아서 올려본다. 확실히 고음부분을 더 오래 끌고 갈 수 있게 되었다. 완창 가능한 곡들이 늘어날 것 같다.
[출퇴근노래독학] 얀 -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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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어떤 분이 댓글로 신청을 해주셔서 연습해서 불러봤다. 가사도 많이 틀리고, 중간에 조금 헷갈려서 좀 이상하게 부른 부분도 있다. 근데 뭐 내가 그런 거 일일이 신경쓰고 영상 올리는 사람은 아닌지라, 그냥 올려놓는다. 이 노래 최고음은 2옥 랴#으로 나오던데 2옥라# 노래치고는 완창하기 꽤 난이도가 있어보인다. 아예 높으면 아예 높은대로 그 이점이 있는데 이 노래는 어중간한 중음역대를 계속 부르기 때문에 목에 무리가 많이 간다. 역시 얀 노래는 음의 고저를 떠나 어렵다.
[출퇴근노래독학] 흰수염고래 - 윤도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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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익숙치 않아서 박자가 조금씩 틀리지만, 뭐 이젠 별로 신경도 안쓰게 된다. 그냥 오늘 졸업식날 밴드부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불렀기에 퇴근길에 그냥 불러본거라 ^^ 그러고보니 윤도현 밴드도 참 오래된 것 같다. 98년이던가 당시 약간의 썸을 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알려준 노래가 먼 훗날 이였다.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니 94년에 나온 노래인데 97년에 처음 윤도현 밴드를 알게 된 거네. 그동안엔 인기가 없었나. 노래방에서 대학교 남자,여자동기 할 것 없이 아무도 95,96년에 윤도현 밴드 노래 부르는 걸 들어본 적이 없는데..... 지금에야 명실상부 남자 보컬중 알아주는 보컬 중 한명가 윤도현이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락 발라드가 넘치는 밴드가 윤도현 밴드다. 아무튼 그렇네. 윤도현 밴드 ...
[출퇴근노래독학] 이 밤을 다시 한 번 - 조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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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남준이라는 친구가 내게 정말 좋은 노래라면서 자기 형이 소개해줬는데 너무 좋다며 줬던 테이프가 '조하문' 이였다. 당시에 듣던 가요랑은 그 맥락을 달리했었기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다가 테이프를 돌려줬던 기억이 난다. 기존 가요와 다른 발성과 곡 구성에 쇼킹했었던 것 같다. '해야'는 높아서 부를 생각도 못해서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눈 오는 밤' 정도의 곡들만 줄기차게 불렀던 걸로 기억한다. 20대 초반 대학생때까지도 좀 불렀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엔 거의 부른 기억이 없으니 25년만에 부른 듯하다. 노래방에 없던 시절에 부르던 노래인지라 가사 정도는 당연히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온다. 그리고 특유의 버릇도 있다. 그래서 원곡과 박자도 조금 다르...
[출퇴근노래독학] 그래서 그대는 - 얀 (y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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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이전에 올렸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올림은 이전에 올릴 때엔 2절을 위해서 1절에서 힘을 아껴 불렀는데(그렇게 안하면 2절에서 힘이 모자라서...) 이번엔 1,2절 모두 힘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불렀기 때문이다.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과거와 비교할 때 보려고 올려본다. 이 노래는 2옥시가 최고음인 노래지만, 일반적인 3옥도 노래보다 되려 더 어려운 노래이다. 게다가 약 특유의 느낌(이런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고음 소리를 눌러서 뽑는 듯한 느낌)을 내려면 상당한 힘과 호흡이 필요한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 언젠가 after 를 처음부터 끝까지 힘으로 밀게 되면 또 올려봐야겠다.
[출퇴근노래독학] 금지된 사랑 -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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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대히트곡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1996년인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란 노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김경호는 '금지된 사랑'으로 그 인기를 이어간다. 이 곡은 진짜 어마어마할 정도로 길거리의 거의 모든 가게에서 외부로 노출된 스피커를 통해 거리에 울려 퍼져나갔다. 개인적으로는 대중에게 김경호를 가장 폭넓게 각인시켜준 노래가 아닐까 한다. 1절의 '내 사랑에~' 그 부분부터 이미 일반인들은 소리가 안나온다. 그러니 노래 자체를 부를 엄두를 내지 못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고. 근 4년의 노력끝에 허접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부르게 되었다. 째지는 샤우팅 소리는 여전히 내는 방법도 모르고, 낼 줄도 모르기 때문에 역시나 무식하게 힘과 호흡으로 밀어서 불렀다. 최고음은 3옥레인가 3옥...
[출퇴근노래독학] 내 삶의 반 - 한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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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코로나로 인해 한차례 시련(?)이 왔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1주일간 고생했는데 호흡기쪽으로 휴유증이 생겨서 한동안 호흡이 잘 되지 않아 노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30미터를 달리지 못해 그 좋아하는 축구를 한달넘게 포기하고 하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영상을 올려봅니다. 듣는 입장에선 '그놈이 그놈'인데 부르는 입장에선 감염이전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노력으로 얻은 것들을 많이 잃어서 너무 속상한... 이 노래는 2002년 말이나 2003년 초에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노래는 5분 정도로 상당히 긴 마라톤 곡이라 끝까지 밀 체력이 필요하며, 최고음은 3옥도 정도인 듯 한데 마지막에 쥐어짜 내야하기 때문에 체력이 된다면 완창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레센도라고 하던가요...
[출퇴근노래독학] 천년의 사랑 - 박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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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밀리니엄(2000년)을 앞두고 애니메이션계에는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데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작품이였다. 훌륭한 작화와 시나리오에 더불어 재즈 선율의 OST까지 크게 히트를 치는데, 이 애니메이션을 뮤직비디오로 활용하여 부활의 보컬 출신 '박완규'의 대히트작(본인은 돈을 제대로 받지도 못해 끼니 걱정을 했다고 하는 불운의 곡) '천년의 사랑' 역시 밀레니엄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이 노래 최고음은 3옥타브 레인데 난이도는 3옥타브 레 곡중에서 상위로 꼽힌다. 특히 2절 두번째 후렴구를 제대로 끝까지 내는 것이 정말 어렵다. '너를 위해서'를 3옥타브 도로 계속 불러야 하고 바로 3옥레음을 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설사 그곳을 불렀다해도 그 뒤에 곡의 마지막 '사랑했기 때문에' 2연타가...
[출퇴근노래독학] 깊은 밤의 서정곡 -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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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곡이다. 최고음은 3옥 레이다. 아주 유명한 헤비메탈 밴드. 원곡은 아주 가늘게 고음을 올리는데 난 목소리가 굵고 허스키하게 올려서 원곡의 맛이 살지 않는다. 첫 음을 잘못 잡아서 첨에 약간 이상하다. 1절은 아주 조금 최고음을 정확하게 못찍은 느낌이 있긴한데 2절은 다 제대로 찍었다. 이 노래도 생각보다 빡센 편인데 목상태가 엉망인 상태에서 완창을 했기에 기념으로 올려본다. 아. 그리고 블랙홀 노래중에 서정적인 노래로 '잠들지 않는 그리움' '내 곁에 내 아픔이'란 곡도 굉장히 좋은 곡이다. 두 노래 모두 이 노래보다는 쉬웠던 걸로 기억한다.
[출퇴근노래독학] 넌 어디에 - 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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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2003년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2018년인가 2019년에 알게 되었다. 아.. 정말이지 이런 좋은 노래가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구나 하면서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다. 이 노래 최고음은 사실 가성처리였지만, 가성을 잘 못하는 나는 그냥 진성으로 질렀다. 2옥시나 3옥도정도일 것 같은데 아무튼 고음이 대단한 노래는 아니다. 이 노래는 그냥 노래가 좋은 거다. 수업때문에 여전히 목이 맛이 간 상태라 요즘은 노래를 거의 안부르려 노력하고 있다. 좀만 좋아지면 다시 또 불러대서 목이 계속 안좋다. 그만 불러야 하는데 노래 안따라부르기는 쉽지 않다. 망할 놈의 도전정신.....
[출퇴근노래독학] After -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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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의 노래는 당시엔 정말 대단했었다. 김경호와는 약간 결이 다른 락이였는데 개인적으론 얀의 노래를 더 좋아했다. 김경호의 노래는 대체로 우중충한 편인데 반해 얀의 노래는 좀 더 희망적인 느낌이였기 때문이다. 단조와 장조같은 느낌. 이 노래는 얀의 노래 중에서 최고음자체는 3옥타브 레로 꽤 높은 편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옥타브 레 곡들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내 채널의 동영상중 가장 최초로 올린 3옥타브 레곡이기도 하다. (이건 같은 노래 두번째로 올리는건데 예전에 비해 내가 더 수월하고 힘있게 부르게 되었다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올려본다.) 2절 후반부에 절정을 두번 연달아 부르는데 그 부분을 넘어갈 수 있으면 완창이 가능하다. 그리고 얀의 노래는 강약이 크게 없이 힘으로...
[출퇴근노래독학] A tale that wasn't right - hellow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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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고1 여름에 나는 Your Turn 이라는 노래를 듣고 Helloween 에 푹 빠지게 되었다. 지금도 이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No.2 이다.(No.1은 White Lion 의 You're All I Need'이다.) 스피드메탈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그룹 Helloween 의 1987년 Keeper on the seven keys 앨범에 수록된 A tale that wasn't right 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곡이고, Steel heart 의 She's gone 와 더불어 우리나라 고음병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 보컬이였던 미하일 키스케의 멋진 미성의 샤우팅이 너무나 인상적이였던 정말 멋진 곡이다. 너무 고음이라 감히 부를 엄두도 못내었던 노래인데 이젠 제법...
[철퇴근노래독학] Love of a lifetime - Fir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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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근노래독학] Love of a lifetime - Firehouse
[출퇴근노래독학]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 김경호 (2절만. 엉망이지만 재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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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노래독학]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 김경호 (2절만. 엉망이지만 재미로 ^^)
팝콘에서 알게됐죠? ㅋ
@@fh6vh ?? 무슨 말인가요? 팝콘은 먹는 거 말고는 모릅니다 ^^
동종업계분 냄새가 강하게 나는데...?
@@나나에바나나-n3i 아 저랑 같은 직종이십니까? ^^
@andmathanitopia8278 아.. 혹시 학원에서 근무하시나용?ㅋㅋ
@@나나에바나나-n3i 아니요 저는 학교에 있습니다 ^^
@@andmathanitopia8278 아 저는 학교는 이제 안나가서 .. ㅋㅋ
@@나나에바나나-n3i 면직하셧나보군요. 저는 아직 학생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
잘듣고갑니다 대단합니다
@@윤윤윤-t3q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의 로망을 실현한 분이 계셧다^^
맞습니다 로망 ㅎㅎ 이 노래 진짜 좋아서 너무 부르고 싶은데 음이 높아서 못불러서 너무 분했었지요. 남들이 듣기에 뭐라든 전 제가 좋아하는 노래 완창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그립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니네랑 재밌게 계속 노는 것도 괜찮았을텐데 ㅋ
훌륭하네요 보컬이 선생님인가요? 인생에 평생 남을 추억 부럽습니다
네 제가 보컬입니다. ㅎㅎ 학업에 바쁜 고교시절이지만 학생들과의 이런 활동이 더 장려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1년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ㅋㅋㅋ
ㅎㅎ 내가 니들.덕분에 즐거웠지 땡큐 ㅋ
그립다
누구냐 ㅋ
돌아가고싶네요
ㅋㅋ 내가 가르쳐준거 잘.기억해라. 넌 가능성이 있다
멋있으십니다
ㅎㅎ 몸조리 잘해라
진짜 멋있으십니다.수업뿐이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하며 그들 마음에 평생 아름답게 머물 추억을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진짜 참선생님이신것 닽습니다.
참선생이라기엔 부족함이 너무 많고, 그냥 학생들과 함께 하는 걸 좋아하는 교사입니다. ^^; 학생들 덕분에 제가 좋은 추억 안을 수 있었네요.
💢👏👏👏👏👏💯💛👍
변함없는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부족함이 넘치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운전하면서 부르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의외로 운전하면서 노래부르는게 좋습니다..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뭐랄까 운전에 신경을 더 써야하다보니 노래할 때 불필요한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살아보니 돈보다 행복,추억이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돈은 쓰면 사라지고 있어도 고마운줄 모르는데 추억은 어떤 사람의 인생 내내, 100년을 가니까요 힘들때마다 그 사람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자녀분께 좋은 추억 물려주는 베스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베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사춘기가 와도 딸들에게 버림(?)받지 않으려고 용쓰는 거지요. ^^ 가난하게 자랐지만 부모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랐기에 제 새끼들에게도 풍족하진 못해도 행복한 유년 시절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은님 가정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멋있으십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왜 이래 이것들이 ㅎㅎ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와우 ㅋㅋㅋㅋ
멋져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꽤나 괜찮게 불렀다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남성 듀오보컬곡이라 혼자는 왠만하면 힘드실겁니다. 저도 차에서 자주 부르는 곡인데 잘부르시네요^^
이 노래 아시고 또 자주 따라부르시는 분은 간만인 듯 합니다. 노래가 어렵고 드라마ost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이곳의 거의 모든 곡이 그러하지만, 잘 부른 것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완창 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오
늘
무한궤도 - 그대에게 가능한가요?
88년 무한궤도는 앨범 전체를 다 들어보기를 권한단다. 곡 자체도 좋지만, 가사가 아주 끝내주게 멋진 곡들이 많아서 강추한다. 핸드폰 거치대가 고장나서 새로 하나 장만하면 심심할때 불러보마. ^^
멋있으십니다 수학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반할 뻔 했습니다
노래에 비하면 수학이 훨씬 낫지 ㅋ
분위기 엄청 좋네요 .. 다음엔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 올려주십숑
분위기 좋다고 해주시니 무척 감사합니다. 모든 노래 락으로 부른다고 늘 욕만 먹는지라. ㅎㅎ. 알러지는 아닌 것 같은데 술만 들어가면 목이 쉬는 특이 체질때문에 노래방 영상이 별로 없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술 안먹고 노래방 가는 인간들이 주위에 없어요. ㅋ 노래방 가면 이미 알코올에 목은 쉬어있다보니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뽕짝만 맨날 부릅니다. 그마저도 요샌 뽕짝도 고음화되고 있어서 그것도 이젠 쉽지 않네요. ^^ 아무튼 기회 닿으면 술 안먹고 혼자 노래방 가서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차안보다 못부르면 개쪽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
아빠들은 마누라 애들 없는 차안에서 이렇게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행복이지
그렇게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 보군요. 저는 마누라랑 애들앞에서도 맨날 노래부르는 편이라서요. 물론 아이들은 말합니다. 아빠 노래는 시끄럽다구요. ㅎㅎㅎ 제 노래 좋아하는 건 우리 마누라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권인하 다음은 이분이네!!
무식하게 힘으로 소리내는 허접데기입니다. ㅎㅎ
낭만있네요 bb
더 잘 부르고 싶은데 딱 여기까지네요 ㅎㅎ
노래에 너무 심취하신듯...ㅋㅋㅋ 속도좀 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를때야 늘상 심취히지요 ㅎㅎ 저기가 50 도로라 툭하면 과속이라고 떠들어요 ㅋ
얀 부탁 부탁드립니다
연습해서 올리려고 일부러 댓글 안달고 있었습니다. 별로 맘에 안드실지도 ㅎ
얀 부탁 부탁드립니다
가사 많이 틀렸지만, 연습해서 올려봤습니다. 어렵네요. 노래 ㅎ
형님 건치시네요
아닙니다. 보기와 달리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어릴때 이 안닦아서 개고생중입니다. 이 잘 딱으셔요~ ^^
다 할때 개시원하다..
시원하게 느끼셧다니.다행이군요. 기록용으로 2년잔에 올린 영상에 요즘 갑자기 댓글이 달려서 신기하군요. ^^
형님 eminem의 Lucky you도 가능하신가요?
사투리 심한 아재라서 랩은 못해요. 이상한 억양이 막나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인하님이 들리는것같기도..ㅎ
권인하님처럼 부른다는 얘기도 많이들 하십니다. 믈론 제 노래는 엉망이지만...
타령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판소리했으면 잘했겠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죠 ㅎㅎ 소리가 깔끔하지도 않고 노래를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무식하게 힘으로 미는 거라 그런 것 같습니다 ^^
❤️
ㅎㅎ 목소리가 노래랑 너무 안어울리죠
그럴리가요 ㅋㅋ
💯❤️
와우..심금을 울리는 멋진 목소리입니다..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감동받고 갑니다..
제 소리가 예쁘게 내는 소리가 아닌지라 듣기 편한 소리가 아닌데 좋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良い声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노래도 연습하면 실력이 느나요? 잘하고싶네요 ㅠㅠ
연습하면 노래가 느는지는 뭐라 말하기 그렇네요. 다만 고음을 올리는 건 제 경험상 무조건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가능한데 방법을 모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음을 올리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사람을 따라하기보단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게 옳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가수할 것도 아닌데 남들을 따라할 필요는 없는 건 같습니다. 전문가를 지향하지 않는 이상은 자기 만족이 가장 행복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잘 듣고 갑니다..잘부르시네요👍
부족함이 믾은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혹시 호랑수월가 불러주실 수 있나요!!
뉴스나 다큐멘타리를 주로 보는 놈이라 OST를 잘 모르는데 덕분에 멋진 곡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판소리풍 노래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한데 원곡을 부른 탑현이란 분의 목소리는 미성인 관계로 제가 부르면 전혀 다른 노래가 될 것 같네요 ㅎㅎ 가사가 너무 많아서 외워부르긴 쉽지 않겠네요. 그래도 한 번 연습은 해보겠습니다. ^^
마지막 까부분... 앞에 주행중인 차들이 크락션인줄알고 비켜줄것같습니다
ㅎㅎ 제 목소리가 좀 크긴 합니다. 노래방 복도에 서 있으면 제 목소리밖에 안들린다는 얘기 자주 들었지요 ^^
오늘도 좋은노래 감사합니다...^^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전인권선생님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불러주실수 있는지,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 변변찮은 노래에 늘 댓글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언젠가 불렀던 게 있을텐데 한 번 뒤져보겠습니다. 요즘 제 직업특성상 목이 많이 안좋은 시기라 예전 걸 뒤져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가성으로도 불러주세요
옛날 사람들은 가성을 비겁한 행위(?)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요. 그래서 옛날엔 가성을 쓰는 가수가 별로 없기도 했고 가성을 쓰는 가수를 평가절하하기도 했지요. 요즘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지만 ㅎㅎ 가성도 하나의 훌륭한 테크닉으로 자리잡았죠. 그래서 결론은 가성을 잘 못합니다. ㅜㅜ 어려서 가성을 접하질 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andmathanitopia8278 아 넵 ㅠ
쌤 ~ 그래서 그대는 부탁드려요~
그거 이미 있을텐데? ㅎㅎ
운전하면서 노래부르는게 싶지않을텐데 깊은감성 너무좋아요!!!
운전하면서만 부르다보니 이젠 서서 부르는게 어색해졌네요 ㅎㅎ 코인노래방처럼 맘껏 소리칠 수 있는 공간이 차안이라 저는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