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탕이라고 불리는 옥춘이네요~~^^ 어린시절 제사상에 항상 올려져 있었는데.. 그런데 제삿상 말고도 환갑잔치(제가 어렸던 70년대에는 환갑도 아주 크게 했었어요~~^^;;) 에도 올려져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동네에도 한 통씩 포장되어 팔던데 주전부리가 지금만큼 많지 았았던 어린 시절 추억하면서 한 통 사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제사상에 오르는 옥춘인데 1년에 제사 4번에 차례 여러번 지내는 저희빕은 늘 쟁여둡니다... 근데 저거 별 맛 없는데다 호불호가 갈려서(어른들은 달다고 안드시고 애들은 박하를 싫어해요) 누가 오냐에 따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사라지기도 하고 손도 안대고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해요... 저는 별 맛 없더라구요
40년전 할머니가 다른 손주들 모르게 휴지에 싸서 몰래 주셨던 사탕 어린 마음에도 할머니가 특별히 챙겨주신 정성과 내가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그 눈빛에 휴지가 뭍고 끈적해진 사탕을 맛있게 먹는척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그후 몇년 안되어 돌아가셨지만 어릴적 경험했던 특별한 경험은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사상에 오르는 옥춘입니다.
명절 제상에 필수품이고요, 과거 간식이 없었던시절 고급 사탕 이었네요
지식+1
지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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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0대인데 첨 알았어요 듣고보니 알록달록해서 제사상에 어울리네요 티비에 나오는 절이나 무당집 제사상에 있는더 본거 같기도
옥슬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머랭쿠키 같은 사탕은 옥춘뻥사탕이에요ㅎㅎ2010년 대에 제조기계가 사라져서 더 이상 생산 안된다고 합니다
와 진짜 사르르 녹는 맛 중독성 있었는데 ㅜㅠ 지금 있었다면 sns 챌린지 나왔겠죠?
와 제가 계속 찾던게 이거였어요 ㅠㅠ 아무리찾아도 없더만 기계가 사라졌군요 ㅠㅠ
그게 맛있는건데😂 찾아도찾아도 없더라니.. 사라졌었군요..
저도 뻥사탕 먹고싶어요 ㅠㅠ 어릴때 내 주먹만한게 100원이여서 자주 사먹었는데. 추억의 맛 그립네요...
만드는 업체마다 맛이 다릅니다..
설탕처럼 달게 만드는 곳과, 박하맛으로 만드는 곳.. 이렇게 스타일이 갈리더라구요
😮나ㅕ😮
전 단맛밖에 없는줄 알았어요ㄷㄷ
박하맛도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 먹어볼걸
맞아요 진짜 박하맛 이래서 으잉 나는 파사삭 깨지는 사탕이었는데 해서 모징했어요
난 박하가좋던디
@@nalk9724박하맛 좋다는 애들 싹 다 틀딱 같음
저 이거 진짜 좋아함요ㅠㅠㅠㅠㅠ어릴때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보고 궁금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막 졸라서 먹었었는데 달달하고 완전 딱 제 취향이었지용,,, 안 먹은지 오래 됐네요
저도 바로 여우누이뎐 생각났네요ㅋㅋㅋㅋㅋ
사탕과자ㅋㅋ
ㅋㅋㅋㅋㅋ신애가 하도 맛있게 먹어서 기억에 남았었죠
여우누이뎐 명작
여우누이뎐 옥춘사탕 핏물에 바르면서 나오던데 사탕이 날라댕기면서 ㅋㅎㅋㅎ 실제로 먹어봤는데 그냥 달달한 설탕맛
저거ㅅ가운데 크런키 과자같은거 껴있는게 맛있음 ~~ 명절때 저 사탕이랑 약과먹음 개꿀
그건 아마 깨옥춘일거에용
하루 종일 물고있어야함ㅋㅋㅋㅋㅋ 턱불편해서 다른쪽으로 옮기려하면 침 질질 흘림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어릴때 이빨 약해서 깨물지도 못하고 식용색소 녹아서 끈적끈적해져도 계속 물고있어야됨 ㅋㅋㅋ 그래도 제사지낼때 항상 내 원픽 간식..
@@스카-i3o 식용색소는 안끈적해요. 설탕덩어리라서 끈적한거임.
츄르룹 하면서 하루종일 물고 있었던... 아 진짜 추억 돋네요
침 질질. 맞아요. 입안가득 넣고 질질흘렸던 기억😢그때는. 요고 하나 입에하나 물고있음 참행복했던 기억이😁
알겠다고.
다이소에 샤르르캔디라고 있는데 파삭하고 사르르 녹는 식감이에요 내용물 중 박하맛이 딱 옥춘뻥사탕 맛입니당 드셔보세여
뻥사탕 을아시니
신기하네요
지금부터한 30년전에는
껍질깐 생밤되신
제사상 에쓰던
사탕이었지요~~
저도 옥춘 뻥사탕..초딩때 넘 좋아했는데 개당 50원..
저는 요광사탕이라고 불렀는데 저거 제사때마다 올라와서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박하맛 사탕이에요 식감도 좋고 씹다보면 쫜득한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는데 영상보니 먹고싶네요~
저 옥춘을 뻥튀기하면 추억의 파사삭한 옥춘뻥사탕이 돱니댱 어릴때 많이 먹었고 지금도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이제는 옥춘을 뻥튀기하는 업체가 없어서 단종되었다고 합니댱,,ㅜㅠ
다시 생겼으면 조켓어여,,
그런게있었어요?? 매화사탕 이런거 말고 저 사탕을 뻥튀기해요..?
ㅇㅈㅇㅈㅇㅈㅠㅠㅠ제발
아ㅜㅡㅜ 저도 그거 찾으러고 인터넷 엄청 뒤졌었는데
네이버치니간 나오는데용?
@@리지륜 잉? 머라치셨음?
저승사탕이라고 불리는 옥춘이네요~~^^ 어린시절 제사상에 항상 올려져 있었는데.. 그런데 제삿상 말고도 환갑잔치(제가 어렸던 70년대에는 환갑도 아주 크게 했었어요~~^^;;) 에도 올려져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동네에도 한 통씩 포장되어 팔던데 주전부리가 지금만큼 많지 았았던 어린 시절 추억하면서 한 통 사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깨 뜰어있는 옥춘이 파삭하고 고소해서 맛있어요!!
깨옥춘이요~
예전에 초딩 시절에 문방구에서 팔던 사탕 있죠.
눈깔사탕처럼 둥그렇고 씹으면 파삭거리면서 부서지는데
투명 비닐에 네모낳게 포장돼서 한 개에 50원 했었음.
솜사탕 비슷하고 잘 부서지는 박하사탕같은 맛.
제 최애 사탕이었어요ㅎㅎ
그맛 저두알아요 정말 맛있었죠
지금은 그 어떤사탕도 그맛나는건 없어요 아마도 그 사탕은 그냥 설탕덩어리 아니었을까요?
눈깔사탕이라고 말씀하신 머랭쿠키같은 파삭함 사탕 있었는데 없어졌어요ㅜㅜ
위에서 웃으면서 내리다가 옥사탕 보자마자 웃음이 사라졌다...
옛날 할머니댁 가면 진짜 겁나 먹어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엄마가 숨겨놓은거 찾아서 몰래먹고 할머니가 하나씩 꺼내주곤 했는데 그립다....
진짜 이름 처음 알았어요!
여지껏 할머니가 오강사탕이라해서
그렇게만 알았는데ㅎㅎ
할머니 보고싶당
저도 오강사탕일줄;;;ㅋ
저도 제사나 차례때마다 먹었었는데 오강사탕이라 불렀어요~ㅋ
저도 오강사탕이라고 알고있었는데 ㅎㅎ
경기도인데
경기도가
오강사탕인가😊
저 경기도에요! ㅋ
맞아요. 파삭한 식감의 사탕있었어요!!! 내 기억의 저편에서 갑자기 떠올랐다!! 하얀색에 형광색줄무늬!!!
제사상에 오르는 옥춘인데 1년에 제사 4번에 차례 여러번 지내는 저희빕은 늘 쟁여둡니다... 근데 저거 별 맛 없는데다 호불호가 갈려서(어른들은 달다고 안드시고 애들은 박하를 싫어해요) 누가 오냐에 따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사라지기도 하고 손도 안대고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해요... 저는 별 맛 없더라구요
저승캔디 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 옥춘이
문세윤이말했는데~~나두단번에알아들음
저승캔디^^
저세상 캔디
귀신들이 알록달록한 거 좋아해서 제사상에 올리는 거
악~ 마트가면 저 사탕이 자꾸 눈에띄는데도 비싸게 느껴져서 안샀는데 이름이 어마무시 한사탕이었네ㅋㅋ
옥출이라고 듣고 말한것같은데 옥춘이구나
젯상에 올리던사탕
맛있게 먹었던기억
40년전 할머니가 다른 손주들 모르게 휴지에 싸서 몰래 주셨던 사탕
어린 마음에도 할머니가 특별히 챙겨주신 정성과 내가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그 눈빛에 휴지가 뭍고 끈적해진 사탕을 맛있게 먹는척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그후 몇년 안되어 돌아가셨지만 어릴적 경험했던 특별한 경험은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사 지낼 때 한개씩 입안에 넣고 먹으면 엄청 입술 빨개지고 했던기억이 있네요.설탕이 귀하던 시절 설탕과자를 제사상에 올렸었지요
마자여!!!! 그 파삭한 입에 녹는 그 사탕요!! 저 어릴때 하나 50원에 사먹었는데 먹고싶네요 그게 옥춘뻥사탕이군요
옥춘 사탕 볼때 마다 😂심야괴담회 생각남 ㅋㅋㅋ 사연 중에 저 옥춘 사탕 나오는 장면 있음 ㅋㅋ 여자가 빙의 해서 저옥춘 사탕 엄청 먹음
볼때 마다 맛이 궁금
그림이 너무 무서웠어요...
옥춘 입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진짜 개무서웠음ㄷㄷ
ㄹㅇ
헐 나도 이생각했는데 😂
요번에 또 옥춘사탕 나오던데요 ㅎㅎ
저거 박하사탕에 색소만 발라 만드는거에요.
근데 저거 가운데 강정있는 버젼있는데요, 그게 더 맛있습니다.😂😂😂😂😂😂
저희 재사상엔 그걸 써요!
요강사탕으로 그냥 불렀는데
제사때 꼭 맛있게 먹었는데~~**
어릴때 단거 부족한 시절을 보낸 탓에 집안 제사가 많은게 그렇게 좋았어요.
유과랑 부각 팥이나 밤양갱(한식 양갱은 약간 묵 같아요. )곶감 이 사탕이랑 또 몇가지 있는데... 즐거운 추억이네요.
이 사탕보면 구미호: 여우누이뎐 생각남
+댓글 좋아요100..300개?! 첨이야..😲🫢🙇♀️
오ㅋㅋ저도
저도ㅠㅠ 유정씨가 엄청 맛있게 먹었던
저도 그거 보고 어릴 때 엄마한테 졸랐던 기억이😂
와 개오랜만ㅋㄱㄲ
대박ㅋㅋㅋㅋㅋㅋㅋ진심 ㅇㅈ
와…옥춘이라는 사탕 저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근데 왠지 맛있어보여서 나중에 곡 먹어보고싶어요…🤍
와..이거 아기 때 겁나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보내
잊고있었네.옛날에 제사때 올렸던건데.
약과.옥춘.젤리 덕분에 제사끝나면 먹을게 정말 많았는데
저 사탕에 맛들이면 환장함 ㅋㅋ
제사 끝나면 달려가서 제일먼저 집어들어서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남...
혼자 한통을 다 먹었더니 등짝스매싱을 맞은 기억도
그 후로 제사상에서 없어짐 ㅜㅜ
어릴 때 항상 제사 때 준비되던 간식류 ㅋㅋㅋ 옥춘이랑 수박모양이나 무지개모양으로 설탕코팅된 젤리 같은 거, 약과, 한과!!
옟날 어른들 말씀이
귀신들은 알록달록한것
좋아해서 제사상에
올린다네요
😅😅😅😅😅😅
옥춘사탕. 이거 말고 머랭 식감의 제사상에 올라가는 옅은색상 사탕도 있어요
ㅠㅠ 옥춘뻥사탕 진짜 졸맛이였는데 없어서 아쉬워요
옥춘뻥사탕 ㅠㅠ 제 최애였죠ㅠ 50원 주고 문구점에서 사먹던 사탕...
내가 기억하는 옥춘은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인 모양인데 요샌 저렇게 앞 뒤
납짝하게 만드나보네
78년생인데 댓글보고 이제서야 저사탕 정체를 처음으로 알았네요😂 예전엔 옛날 어르신들이나 드시는재래시장에서 파는 불량식품의 한 종류인줄로만 알았어요
해외에도 비슷한게 있죠. Jawbreaker, 즉 턱 분쇄기라는 이름의 사탕이 존재합니다.
저 사탕이 아직도 나오네 나 어릴적 제삿상에 올리던 사탕이네요 저기 어떤 마트인가요 내가 어릴적 즐겨먹던 제품들이 전부 있어보여서요
파사삭 부서지는거 진짜 맛있었는뎁
옛날 생각나네요~어릴적 요즘처럼 먹거리가 부족했던 시절 박하맛이 싫었어도 친척들과 경쟁하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때 저런 모양의 파삭한 과자는 옥춘뻥사탕입니다. 단종됐죠.
옥춘사탕 옆에 과자랑사탕이링 같이 있는거 있거든요?? 그거 진짜 맛있습니다
고생대 캄브리아기 전기 시대부터 그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는 앵무조개 입니다
옥춘 맛있는데..😊
추억의 사탕
옥춘인데 저거 제사상,굿상 그런곳에 올라가는 사탕이고 종류는
적옥춘,깨옥춘,백옥춘,홍옥춘,매화사탕,순대과자 이렇게 종류가있어요🍭🍭저희집은 제사상에 매년 저거올려서 지금도집에있어요🍭🍭🍬🍬
어릴때 친척들 모여서 시제 지내고 나면 먹었음 ^^
겁나 달어~~~~~ 오랜만에 보니 먹고싶어지네요 ^^
무슨 맛일까 궁금하긴했는데
이 영상보고 돈 굳었네요
이사탕 내친구네 회사에서 본적있어요..밥상위에 항상올라와있던데,.😊
나 어렸을땐 오강사탕이라고 했는데ㅎㅎ 제사나 명절때 입에 한가득 넣고 먹을땐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저는 진짜 깨옥춘이 너무 좋았어요ㅋㅋ 추억의 과자입니다
어느 날 한번씩 먹고싶을때가 있다니까요!
어릴적 고급 간식 인정 !👍🏻👍🏻
어? 제 기억에도 파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이었는데..
그건 깨옥춘일거에요
옥춘은 원래 저렇게 생겼고 파삭한거는 눈깔사탕처럼 생긴 옥춘캔디에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지금도 파는 곳 있어요😊
@@촉촉한초코칩-w3q딱딱한거만 파는데 뭐라 쳐야 나올까요..ㅜㅠㅠ
@@쬬쬬-x3v '옥춘뻥사탕'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눈깔사탕 모양의 옥춘이 나오는데 그게 머랭쿠키처럼 파삭한 식감이에요😊
@@촉촉한초코칩-w3q 아하 감사합니다!!!
좋아함.😂
문세윤때문에 저승캔디밖에 생각안나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버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승캔디 ㅋㅋㅋ 미쳤나고 ㅋㅋㅋㅋ
어릴때 제사지내고 요거 먹을려고 가다렸던 기억ㆍ그때는 왜그리 맛잇었는지😂😂😂
마자~문세윤이 저승캔디라했던 옥춘이~옥춘아~~~~
그거 안에 과자같은거? 든게 더 맛있어요!! 고르실 때 오른쪽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파삭한 식감 사탕 먹었는데 저런 색깔로 그러고 보니 최근엔 본적 없네요
이것은 바로 옥춘....!❤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게 당연하지ㅎㅎ
파삭한 식감의 옥춘은 눈깔사탕 모양처럼 생긴건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아직도 파는 곳 나와요😊 저는 어릴 때 그 파삭한 옥춘이 눈깔사탕인줄 알았어요😂
1990년 가을즈음 제삿날이라 동네 슈퍼에서 사온 저 사탕과 젤리를 먹고 싶어서 새벽까지 안 자고 제사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베어물던 게 생각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손자가 벌써 마흔이 넘었어요.
제사상에 어느집이든 꼭 올리는
옥춘사탕 일명귀신들이 좋아하는사탕이라하여
저승사탕 귀신사탕이라고도 하지
우리집도 예전에 제삿날이랑 차례상에
항상올리고 제사끝나면 사촌 동생들이랑 나눠먹었던 기억이 저거 생각보다 맛있음
적옥춘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저도 어렸을때 제사상에서 봤어요. 제사 끝나고 하나씩 집어먹으라고 하는데 항상 색이 예뻐서 손이 갔지만 박하사탕이죠 ㅋㅋㅋ
어릴때 할무니가 옥춘이랑 화려한 젤리들 사놓고 그랬는데 추억이다
관혼상제에 많이 쓰입니다 회갑,고희 고임상이나 돌상 잔치 고임상이나 굿 하는데에 올려요
항상 배고픈 이등병 시절에 군대 차례상 사탕 몇개 챙겼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죠 ㅋㅋ
차례용 당과류는 🥮약과가 최고지ㅋ
그안에 과자든게 있는데 그게 식감이 말하신거랑 비슷할꺼에요!
맛있겠다ㅋㅋ 제 생각엔 화려해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모습이 예쁜게 맛있어보이긴 하잖아요~
겉에 옥춘사탕잇구 가운데에 과자가있는것도있어요!!저희 제사상에는 그게 올라가요!
저거 잘게 부숴서 녹인다음 구운 가래떡에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거 방금산거는 겉에 발린것 제외, 딱딱한 캔디 느낌이고요. 좀 냉장고나 실온에 대충 봉지씌워 방치하면 습기를 먹는데
그럼 파스슥 부셔지는 식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맛은 박하맛이고 나름 먹다보면 맛있었는데 요센 박하맛 으른들의 맛이니 누가 저 맛을 알까 싶네요 ㅎㅎ
어릴때 제사 끝나고 저거 먹으려고 눈독 들이고 기다린적이 한두번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옥춘 뻥사탕? 😮 우왕 한번 먹어보고 싶따
김밥처럼 밖에 저사탕 안쪽에 곡물 들어가서 말린거있는데 따뜻한차와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거 그냥 깨물면 부서지는게 있고 딱딱한게있드라구요ㅋ 진짜박하
맛무지강함
그건 옥춘뻥사탕 이고 단종되었어요ㅠㅠ 다이소에 파는 사르르캔디 그거드셔보세요 그맛나요!
아 그거 추천 많이 받았는데!!! 먹어볼게요 🩵
와 옥춘뻥사탕 진짜추억이다.. 2000년대 초반까진 할머니집에서 봤던거같은디 어느순간 못본 사탕 ㅠㅠㅠ
예전 읽었던 문학서젓에서 옥춘을 먹고싶어했던 어린 소녀인 주인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추억!
어릴적옥춘 만이 먹어던기억이 나요 추석이나 설명절 재시지내고 나서먹어죠
저 옥춘 사탕 가운데에 순대같이 과자가 껴있는게 있어용!
옥춘 사탕 볼때마다 그괴담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옥춘 사탕 썰 생각나서 무섭다ㅜㅠㅠ
오 파삭파삭한거 저도 먹어봤어요!
할아버지께서 옥춘은 절대 빼놓지않고 제사에 올리셨어요, 저희는 별로 좋아하지않아 늘상 남아있었는데 추억돋네요^^)
저 이거 좋아해요 박하맛~~한개 물고 일해면 넘 좋더라구요
저 사탕이 뭔가 다른거 같네요 저도 파삭한 느낌에 쫀쫀? 달달?한 맛으로 기억하네요
이거 어릴때 먹은건데 맛있어요!
안에 뻥과자 튀김 순대 같이 든거는 더 맛있어요!
어릴때 제삿상에 늘 올렸던거라
자주 접했는데
첨에는 맛있게 먹는데
끝까지 못먹고 먹다 늘 버렸던거 같아요
무당집에 있었죠.. 기억남. 어릴 적 둘째큰집찾아갔다가 거기 옆집인가 누구찾으러 가 보면 신당인지 뭔지 꼭 올려져 있었는데.
중딩때 친구엄마넨가 거기도 신당차려놓고 뭔가있었음.
명절제사때는 먹을게 많아 일단 약과랑곶감이랑 냉동실 박아뒀다가...잊을만할때 갑자기 스트레스 폭발할때 냉동실 뒤져 와르르 쏟아놓고 먹음.
ㅎㅎ 제사때 쓰는 사탕
사투리로 요강사탕~❤❤
잉? 눅눅해져서 끈적거려진 사탕을 먹은적은 있는데ㅋㅋㅋ 원래 옥춘사탕 딱딱해서 어르신들은 어린시절 그거 하나로 하루종일 빨아드셨다던데용 ㅎㅎ
시골집에 제사상 올리고 사탕 좀 남은거 먹어봤는데 은근 맛있더라고요
옛추억 소환~~🍬🍭
헐 전 이거 오광사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옥춘이라니 충격이네요
😱😱😱
설탕 뿌려진 젤리랑 마시멜로 들어간 미니웨하스? 그것도 올려보세요
옥춘 사탕 좋아했었는데 저기 가운데 과자있는거도 맛있음ㅋㅋㅋ
혹시 옆동네 그분이 보고 계신다면 저거 동결건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