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숙-y7r저도 남편과 이혼을 오랜기간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이혼전 준비로 공부를 했어요. 이혼후 애들 데리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저도 자산감이 생기니 더이상 남편에게(시댁포함) 당하지 않았어요. 지금요?? 결혼 29년차 주위에서 잉꼬부부로 알고 시댁식구들도 제게 함부로 못합니다. 처음엔 제가 경제적으로 힘이 생기니 저 야비한 인간들이 달라진건가 해서 더 정떨어 졌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당당한 나" "더이상 눈치보지 않고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참지않는) 내 모습이 주윌 변화시키는게 크더라구요.
더 노답도 있긴 합니다. 나르시 성향의 경우 본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 타인한테는 잘 대해주긴 하죠 본인이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대접받는게 중요하니까 가장 잘 대해줘야 할 가족 즉 배우자,자식은 평생 존중도 배려도 없고 독선적으로 하면서 함부로 대하고 착취만 하는 경우죠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 죽어가는 소리를 하거나 약자를 평생 괴롭히는 방법을 통해 도움을 얻어내는 방법을 쓰기도 하죠
서로에게 악만 남을뻔했던 부부사이도 대화하고 반성하고 내가 노력해서 변하니 상대도 변하네요 물론 내 능력치(?)를 보여 존중받을만한 사람임을 보이고 또 상대를 존중해주기도 해야함은 기본이구요 언제나 메인은 가족이고 타인경우 어릴때 친구외에 결혼 후 생긴 인간관계는 관심사와 가치관이 비슷한사람이 잘 없어서 어울리는게 그리 즐겁지도 않음ㅠ
일단 사람을 손절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님. 감정상해서 나쁘게 대하기전에 그냥 단절하려고 하는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 안입히려고 하는 사람임. 근데 손절안하고 끈덕지게 붙는 사람은 나쁘게 될 확률이 있음. 자기는 좋게 대하려고 한다지만 그게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수있고 좋게 대하려고 한다는 미명하에 상대를 괴롭히게 될 수도있음 혹은 그런 사람은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라 자기는 잘대해주려는데 피하는 사람을 보면 왜 내 선의를 몰라주냐며 돌연 앙심을 품는 경우도 드물지않게 있고 끊을때 끊어야되는데 남의입장보다 잘대해주려고 한다는 자기입장이 우선인 사람이라 물론 개중에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선의를 가지고 대하는 진짜 좋은 사람도 있고 어쨋든 케바케임
뒤늦게라도 인성이 쓰레기라는 걸 인지했을 때 손절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겪어본 사람들은 옛 정과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절하는 것이 의외로 어려운 거죠. 그래서 손절하려면 단호하고 용기가 대단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관계를 맺긴 했지만 약자에게 못되게 군 걸 목격하면 아무리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인연을 끊으시는 게 정답인 듯 합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듣고 또 들으면 나도 있고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나도 누구한테 만나자고 안해야겠구나 싶어요 ㅎㅎ 저걸 어떻게 다 맞추고 살져? 진심궁금 그냥 서로 안맞는건 이해하고 참고 맞추며 살아가는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걸 다 피해라 생각하고 손절치려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하니 지끈지끈 머리아프네요
고향친구(50년) 늘 좋은 친구로 생각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공감력 없고 배려하는척? 자기 유익,재미 없으면 한 시간도 허용 안함,힘들때만 찾는사람..그럼 왜 만나줘 ? 딱히 내가 피해받고 상대에게 기대치도 없기에 그냥 사람 구경하는거지.인간은 다들 자기 위주로 사고하고 행동해.단지 상황만 다를 뿐. 우리가 인식해야할것은 그럼 상대에게 나의 기대치는 ?
착하고 불안한 영혼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사람. 착하고 연약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어 잘 지내다가 좀 지내다보니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대방을 질리게하고 모든상황에 자기가 약자이고, 타인은 자기를 꼭 동정하고 위로해줄꺼라 착각. 거짓말에 자기 합리화 쩔고 피해자코스프레 약자인척 하는 모습에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영혼이 항상 불안해서 일은 벌리고 수습못하고 도망치고 회피 책임전가 하는 모습에 착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최명기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 tinyurl.com/2s73cnhf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 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원장님 오늘 헤어스타일등 스타일 최고입니다.좋은내용 항상 잘 경청하고 많은 삶의 지혜주심 감사드려요!!^^
😮
😊😊😊😊😊
남에게 좋은 사람 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이 중요 합니다.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너무 공감
평범한 사람 만나기 힘들다
괴롭히고 착취하고 간섭하고 조종하려 들지만 않아도 괜찮죠
쌀쌀맞고..퉁명스러운 사람에게 피해입는 경우는 거의없죠.
모두 친절하고.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당하죠.
@@stormq1286 사기꾼이 젠틀해요
상냥한 사람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안만나요. 나도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요. 그냥 인간관계를 깊게 안갖습니다
그게 베스트입니다
남편은요?? 괴로워요
@@문정숙-y7r 운이 좋게도 남편은 절 힘들게 안하는데요... 이전부터 결혼할 사람을 염두에 둘 때 날 힘들게 할 것인지 내가 살면서 감당이 될 지 여부를 많이 따졌던 기억이 나네요...
@@문정숙-y7r저도 남편과 이혼을 오랜기간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이혼전 준비로 공부를 했어요. 이혼후 애들 데리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저도 자산감이 생기니 더이상 남편에게(시댁포함) 당하지 않았어요. 지금요?? 결혼 29년차 주위에서 잉꼬부부로 알고 시댁식구들도 제게 함부로 못합니다.
처음엔 제가 경제적으로 힘이 생기니 저 야비한 인간들이 달라진건가 해서 더 정떨어 졌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당당한 나" "더이상 눈치보지 않고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참지않는) 내 모습이 주윌 변화시키는게 크더라구요.
ㅋㅋㅋ 인간 파리때는 상대의 상태를 귀신처럼 알아요.. 냄새 맞은거죠.. 약점이나 경제권 주의 하세요 언제든 피빨려 옵니다.. 또한 나자신도 그럴 수 있으니 항상 주의 하세요 그게 더 무섭습니다.. 잉과응보 무섭습니다..
착한데 눈치없는 나는 최대한 인간관계를 안하는게 베스트인듯 하네요.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려는 노력 끝에 더 좋은 관계가 되어가는 거겠죠
눈치없다는것을 알고있다는 님은 눈치가 빠른사람입니다
인간관계를 안하는게 답이아니라 말을 줄이고 잘 들으세요
진짜눈치없는사람은 지가눈치없는거 몰라요 ㅎ
저두 평생 눈치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예민하게 번응하는 나 자신을 알기때문에 그걸 누르느라 모른척해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라색커피
나는 누구랑 손절할지보다는 내가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무조건 내탓은 자신을 학대할 수도 있다. 내탓이 필요한 성격장애인은 남탓만 하고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데도 자기만 탓하는 사람도 있다.
@@노래의날개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네요. 피드백은 항상 본인한테 이로운 방향으로 하는게 중요하네요.
정말 나쁜사람은 이런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호랭이-q6s글치 맞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런사람이 남편일때는 정말 골치아픕니다
항상 부정적인 사람 거리두는게 좋음
40년지기한테 축하해줄지알고 얘기했더니
별거아니라는듯 ㅎ
남 잘되는거 못보는 사람도 손절이 답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말하는건 자랑질이니까 싫어할 수도 있지
본인이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식으로 말했는지 돌이켜보면 답이나옵니다
하소연하는.사람한테.니자신을 돌아보라는 말하는거부터 하는새끼들도 공감능력뒤저버렷나보네
그래서 내 불행을 위로해 주는 사람은 많은데, 내가 잘 됐을때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은 드뭅니다.
오랜친구한테 자랑할수도 잇지 난 지인이 누구든 좋은일 자랑하면 덩달아 기분 좋던데. 친구 자랑질도 배아프면 친구자격 없지.
손절해야 하는 사람이 있긴 있다. 이런 인간들은 본인밖에 모르더만, 심지어 부모,배우자,자식조차 죽을때까지 이용해먹는다. 죽을때도 별 신경안쓴다. 이런 인간이 하나 고마운건, 알기쉽게 타인에게도 똑같이 한다.
ㅠㅠ..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 힘 내세요.
가족이 더한다..
더 노답도 있긴 합니다.
나르시 성향의 경우 본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 타인한테는 잘 대해주긴 하죠
본인이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대접받는게 중요하니까
가장 잘 대해줘야 할 가족 즉 배우자,자식은 평생 존중도 배려도 없고 독선적으로 하면서 함부로 대하고 착취만 하는 경우죠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 죽어가는 소리를 하거나 약자를 평생 괴롭히는 방법을 통해 도움을 얻어내는 방법을 쓰기도 하죠
옭으신 말씀 입니다
지금도 당하고잇음
답이없으요.엄마라서.@@ssoulliu1802
진짜 그런인간도 아닌듯한 것들이 있습디다
지 모친이 죽어도
자식이 오갈곳이 없어도
신경안쓰더만
ㅋㅋ
머 그런것들이 숨을쉬고산대
인간이라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적당한 안전거리가 필요해요
부부간도 건강한 안전거리없음 언젠가 문제 생기죠
서로 존중 이해 배려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것 같아요
안전거리.. 잊지않고 고맙습니다
원장님 말씀중에
저도 많이도
반성되는 부분도 있어서
되새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배우자를 만나면 최악인 경우네요,,,,,,, 나르시시스트 는 범죄자입니다
오지랖이 넓거나 피해주는 사람들. 소패나 나르들은 다 정리했어요 ~~ 싹다 정리하니까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신경쓸일도 없으니까 편하네요 ..
꼭 깊은
관계를 가질필요가
없는것같아요
가볍게 생각하고
마음편히 살다가자 ~ ~
난 친절하게 대해준건데 착하게 보고 이용하려는 인간들 나는 지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는데ㅋ 저는 처음 만나는 사람은 무조건 잘해줍니다.
나는 가면을 아직 벗지 않았는데 선을 넘으면 바로 차단.
와우!! 전 제가 옛날에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제 주변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50평생 본적이 없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그런데 잘해주고 맞춰주면 절 아래로 보고 만만하게 대하는걸로 바뀌는 사람이 99프로 더군요.
ㅎㅎㅎ
미투
자기가 꼭대기 앉잤는지 어떻게 알지????
오지랖이 넓은 지인들은 정리했어요
참견과 싫어하는줄 모르고 행동했어요
모든사람에게 과잉 친절베푸는사람 너무 싫어요
남에게 너무잘하는사람 원하는것도 많아요 혼자인걸 싫어해 누군가에 의지할려고하죠
박사님 이렇게 유툽으로라도 뵈어 넘 반갑고 항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실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는 말씀도 쏙쏙 귀에 잘 들어오네요. 나를 힘들게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그런 사람들이 원래 그렇다는 것이..뭔가 마음을 가볍게 해주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나쁜 사람이 있다
문제는 그가 내 형제이다
친척중에도 있다
내 자매이다
되도록 안보고 사는게 답인듯...
난 그렇게 산다
만날때마다 맘 상해서
자매중에 있다
남이면 안만나면 되는데
부모형제이면 정말 호적에서 나와 독립하고싶다.
우리나라는 왜 혈족에서 독립이 안돼?
호적상의 관계가 정리가 안된다.
남편은 최악의 경우 이혼하면 조금 해결되는데 부모형제는 호적상의 관계를. 부정하지못한다
원수다
피해 줄 때는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좋게 대해 줄 때는 좋은 사람으로..
이랬다 저랬다 대하기
배우자 가족중 저런사람 꼭 있는데 손절꼭 해야겠지?
완전손절은 어려워서 거리두고사네여 말한마디도 거의잘안섞지만 얼굴보는것만도 피곤해여 ㅋㅋ
손절 답~!
저희는 명절때만 보니 두번만 참자 그러고있어요ㅎㅎ
거리 멀리 두고 있어요..전화 카톡은 차단 ㅎㅎㅎ 1년 2번
최대한 접촉 안되게끔 하면 좋죠
처음 알게 된 분인데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콜의존증들은 미안하지만 다거름 ㅠ 날위해서 술담배 다 끊은사람으로써 힘든건 잘알지만 진짜 인생에 도움안되는부류임 알콜의존증 우울증 우울한이야기 요런건 거르는게 건강에좋은것같아요
우울하게상대방기분 상처되는지 신경도
안쓰고 감정상하게 지속적 으로 말하는
사람도 문제 있음..
남편이 알콜너무 좋아해 손절도못하고 죽을맛이예요~~~인생 최대의실수
2년 전에 이걸 들었어야하는 건데… 너무 늦게 들었네요. 상처는 상처대로 다 받고.
최원장님 현실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현명한 삶을 사는데 매우 도움이 될거같아요 😊
꼼꼼한 설명에 웃음이나요
말씀을 들어보면 표현방식이 참 따뜻한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세심한 분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 영상들 찾아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명기원잠님..이런 좋은 내용을 볼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
술은 노답.끝.
일은 안하면 노는 일을 준다
남을 즐겁게해주는 일 인사나 오락부장이나 사무실환경개선 과 청소 설걷이 세탁 위생관리 물커피간식당번에 엘리베이터 안내 손님접대 항상 웃으면서 허드렛일만 잘하면된다 그런데 이게 더힘든 일인거 알죠 ㅎㅎㅎ
상대를 탓하기 전에 본인도 정신질환이 있는거 아닌가 본인 스스로 알아봐야할텐데...
본인 기준이 다 맞는게 아님
고정관념으로 힘든것보담
이랬다저랬다 유연성있는
대처, 생각 ~ 와닿았습니다^^
와우!!
모든 문제는 시각적 차이가
정서적 확대 였군요!!
그렇게해 나쁜 대화법 해결
손절~~~말안하기😂
싸우지 않는것 최선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사람
불편한 사람은
거리두기 힘들지만
실천하기
오지랖 내려두기
감사합니다 ♡
결국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모른척 하는게 최고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우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명기선생님은 자주자주 모셔주세요 ❤❤❤❤❤❤❤❤
너무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박사님 말씀 백배공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싫은말하면
어디가서 그리말하면 바보라고해~~
이렇게 답하면~~웃음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현명한 대처법이네요
그런 대답에 웃는 사람은 애초에 나쁜사람이 아닌데요
서로에게 악만 남을뻔했던 부부사이도 대화하고 반성하고 내가 노력해서 변하니 상대도 변하네요 물론 내 능력치(?)를 보여 존중받을만한 사람임을 보이고 또 상대를 존중해주기도 해야함은 기본이구요 언제나 메인은 가족이고 타인경우 어릴때 친구외에 결혼 후 생긴 인간관계는 관심사와 가치관이 비슷한사람이 잘 없어서 어울리는게 그리 즐겁지도 않음ㅠ
원장님강의를 좀더 빨리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원장님!건강하시고 항상 좋은말씀!팩트체크~많이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가족이 부여병원에 입원했을때 뵈었습니다 영상으로뵈니 더 반갑습니다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듣다보니 나도 손절당해야 하는 사람이네요
눈치 없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참견)
결정 장애 여기저기 물어본다
술, 우울증,
=> 기대치를 낮추고 특정 상황을 피한다.
@@empathy-g8r그렇군요.
전 결정 장애인 줄 알았는데 맞는거 같네요
@@empathy-g8r결국 지 마음에 안들게 말해주면 개ㅈㄹ떰 손절이답
왜 하필이면 악질나르스시스트 친구였던 사람 성씨와 바람나 상처준 이름이 합쳐진 쌤이 ㅋㅋㅋㅋ.저의 트라우마 이지만 😆 여하튼 좋은 조언과 정보 감사히 들었읍니다 🙏
이름은 본인이 선택한게 아니라서^^;
제 이름도 너무 아가같아서 이름만 듣고 선물 보내면 교육용 만화책 줘서 슬퍼요
이분은 정신의학과 지혜의 신
설명이 시원시원하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맞아요 자기맘에 안들면 공격부터 해요 성인이 되었는데도 안타까움보단 공격적이 되더라고요 그냥 떨어져지내고싶어요
일단 사람을 손절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은 아님.
감정상해서 나쁘게 대하기전에 그냥 단절하려고 하는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 안입히려고 하는 사람임.
근데 손절안하고 끈덕지게 붙는 사람은 나쁘게 될 확률이 있음.
자기는 좋게 대하려고 한다지만 그게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수있고
좋게 대하려고 한다는 미명하에 상대를 괴롭히게 될 수도있음
혹은 그런 사람은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라 자기는 잘대해주려는데 피하는 사람을 보면 왜 내 선의를 몰라주냐며 돌연 앙심을 품는 경우도 드물지않게 있고
끊을때 끊어야되는데 남의입장보다 잘대해주려고 한다는 자기입장이 우선인 사람이라
물론 개중에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선의를 가지고 대하는 진짜 좋은 사람도 있고
어쨋든 케바케임
뒤늦게라도 인성이 쓰레기라는 걸 인지했을 때 손절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겪어본 사람들은 옛 정과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절하는 것이 의외로 어려운 거죠. 그래서 손절하려면 단호하고 용기가 대단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관계를 맺긴 했지만 약자에게 못되게 군 걸 목격하면 아무리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인연을 끊으시는 게 정답인 듯 합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눈치없는 인간 지가 좋아서 다 해놓고선 널 위해서 그랬다 시전. 시가 식구들이 딱 이런 인간들이네요
그런인간땜시
저도 오늘기분 😢😢😢
설명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좋아요
진짜 선생님 너무좋음❤
선생님 좋으신 분이네요.
예를 들어 준 경우가
매우 공감이네요
아버지를 피해야 하나..ㅜㅜ
전 친구를 잘 안 사귑니다 ㅜ ㅜ 그냥 너무 인간 관계에 어릴 때부터 가족들부터 등등 … 엉망이었어서… 소통을 하고 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렇게 접고 살다가도 소통되는 사람이 있으면 하고 생각될때가 있어요
지금 힘드시니까, 피하시는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지금 보다는 조금 더 편안해 지시면, 누군가 소통을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갖히는 것도 고통 일수 있습니다.
다른사람 말 들을 필요 없어요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잘하고 있는거에요
완젼 공감이요 제가 딱 그래여.. 어디 보니 약간 회피성 성격이 좀 생길것만 같아
저도 친구 없습니다. 동아리 모임 같은곳엣 나가서 딱 그 모임 시간에만 만나고 그 밖의 개인적인 교제시간은 안가집니다.
내용이 아주 현실적이네요
힘든 세상 관게들 안애서 마음에 위로 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
마음이 편해져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또 만나요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번 봐야겠어요
착한데 눈치 안 본다~ 아주 교묘하게 눈치 없는 척 불쌍한 척 하는 종속 있어요…
한번 겪고 너무 힘들어져서 몇년 지나도 회복이 안됩니다…
속 시원합니다. 제가 힘들었던 사연을 마치 들은 것 같고 해주시는 상담같아요. 피하길 진짜 잘했네요.
원장님
제주위에도 딸돈으로
아들집사주고
능력있는 딸보고는
왜 뭐하러시집가냐며
계속 결혼반대하고요
자기는 돈 펑펑쓰고요
주변의사람에게
베풀기는 하지만
무례하고
지적질 많이하고
마음에 상처를 많이줍니다
그래서~손절
지금은 아주 ~~ 편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진짜 나쁜인간 은 동정심으로 좋은사람인척 다가와 뒤에서는 좋은말은 할줄모르고 험담만 하고다니는 인간들입니다
남 눈치 엄청 보면서 살아야겠어요
그냥 자기스타일데로 살고 남이 날 어떻게 볼까 신경안쓰면 안될까요?
눈치는
배려하고도 가까운것같아요
내스타일데로 사는것은
좋은것아닌가요?
단 상대방에게
폐 끼치지않는 한도내에서는요
남에겐 하이드 와이프에게만 지킬인 의사남편 있어요.
지금은 피해 살아요.
명강의❤
아... 진짜 지금 제가 겪고있는 상사(대표)네요.
거리두면서 의존적인...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2달다니다 회사 관둡니다.
원장님 문제성을 알겠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명기선생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으면 나도 있고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나도 누구한테 만나자고 안해야겠구나 싶어요 ㅎㅎ 저걸 어떻게 다 맞추고 살져? 진심궁금 그냥 서로 안맞는건 이해하고 참고 맞추며 살아가는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걸 다 피해라 생각하고 손절치려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하니 지끈지끈 머리아프네요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남은 그나마 괜찮다.. 손절하면 그만이니....
가족이 더하지.....
부모...
항상 이런 제목을 가진 글들을 보면 "나인가? " 생각이 남. 그래서 매번 확인하러 들어옴. 항상 나임. 나란 녀석은 왜케.... 반사회적이니....
사이다
겁이 많은것이 좋은것이였다니.. 우와 ㅡ😂😂😂
Thank you ❤😊
오랜시간 내가 참 많이 공감하고 배풀어 상대도 나늘 좋아하고 친하다 생각했는데 힘들고 외로울 때 내색했다가 회피하는 표정과 행동을 보고 "요만큼도 말을 하면 안되낮" 상대에 대한 서운함과 자괴감이 들어 멈췄어요. 그러다보니 나 지금 속상해 한마디 할 사람이 없네요.
속상해 라고 말할 사람이 없으면 어때요
의존적이면 어떤 인간관계도 힘들어요.
속상할때 사람에게 기대지 마세요
고향친구(50년)
늘 좋은 친구로 생각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공감력 없고 배려하는척? 자기 유익,재미 없으면 한 시간도 허용 안함,힘들때만 찾는사람..그럼 왜 만나줘 ? 딱히 내가 피해받고 상대에게 기대치도 없기에 그냥 사람 구경하는거지.인간은 다들 자기 위주로 사고하고 행동해.단지 상황만 다를 뿐. 우리가 인식해야할것은 그럼 상대에게 나의 기대치는 ?
가족중에 술에쩔어 폭력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자가있는데 생업과 연관돼있어 딱 손절하기도어렵습니다ㆍ손절할수도있는데 일터로찾아와 술김에 난동부릴까 매정하게 선을못끊고있습니다ㆍ이년정도있음 계약이 끊나 이사할순있는데 그때까지 참아줘야할까요 아님법적으로 처벌받게해야하나요?핏줄이라 답이 없습니다 트라우마가생겨 분노와 원망으로 잠도 못잘때도 많습니다 ㆍ오랫동안쌓인 상처입니다 죽여버려서 안보고싶을때도있습니다 ㆍ
이랬다 저랬다 하면된다.... 오 명언이예요..
남편이난 작자.시부모가
위해주는척 날 통제하고 손바닥위에 놓고 자지우지 하려해서 죽을뻔...
통제하는 시부모특징이 대단히 가식적임. 거짓말도 잘하고 .. 받아치세요.
자지우지가 아니고
좌지우지 임.
앞에서 착한척.. 뒤에선 뒷담평가질 잘하는 시모시누
평상시 말뽐새 보면 다나오더라구여 가족내력인가싶기도 ?
저는 시댁으로인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결혼 20년차에 절연했네요
이혼하세ㅛ
부정적인 기분다운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은 만나고 부딪힐때마다 기분 나쁜 사람은 걍 손절하세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자신에게,조금이라도,이익이 있다면, 자신것은 아깝고,남의것은 마땅하다고,생각하는사람
자기생각만옳다, 는사람,세상살이에서,나쁜점만 배워,남에게 똑같이 행동하는사람
구역질나는 사람들이있지요
착하고 불안한 영혼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사람. 착하고 연약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어 잘 지내다가 좀 지내다보니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대방을 질리게하고 모든상황에 자기가 약자이고, 타인은 자기를 꼭 동정하고 위로해줄꺼라 착각. 거짓말에 자기 합리화 쩔고 피해자코스프레 약자인척 하는 모습에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영혼이 항상 불안해서 일은 벌리고 수습못하고 도망치고 회피 책임전가 하는 모습에 착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구독 좋아요 눌려어요 감사 합니다
우리 아내는 자기 위주 자기 생각만 한다 부부 사이에서 배려와 말을 좀 가려서 해야 하는데,,, ㅋㅋㅋ
25:25
10년 중에 9년 좋았는데 1년동안 손절하고 싶었다면 둘 중 한명이 우울증
딱 우리 시엄니 인데 가족이라 힘들다
항상 지적 하는사람 정말 피곤하다
사람을 긴장하게하지요
공감이되요
전 그럼 너나 잘하세요 합니다 ㅎㅎㅎ 충고 제일 싫어요 ㅎㅎㅎㅎ
인간은 안 변한다.내가 감당 못하면 손절이 답.대 내외적 객관적 기준과 사고 의미없음.자신에게 의미부여가 중요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