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설의 본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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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6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4 дня назад +12

    와 사잇값정리 상상도 못함 엄밀하게 따지면 실함수는 아니라 정확한 사잇값정리는 아니겠지만 그 꼴을 차용한다는 생각 자체가 미쳤네요

  • @탄포포-v7q
    @탄포포-v7q 4 дня назад +23

    오 재밌다. '사이에 있다'와 '어디에 더 가깝다'를 부등식으로 표현하는게 핵심이군요

  • @Zeuz1217
    @Zeuz1217 4 дня назад +25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소리가 좀 찢어져서 들리네요.

  • @young_8614
    @young_8614 3 дня назад +3

    이런건 결국 연산을 잘하는 것 보다 성질과 개념을 잘알고있어야 겠네요

  • @oodg9419
    @oodg9419 4 дня назад +5

    헉헉 재밌다

  • @잠식이-m2g
    @잠식이-m2g День назад

    19한양논 오전 벡터 증명문제의 아이디어와 같네요 ,,오래된 문제도 돌고도는군요

  • @youdieee
    @youdieee День назад

    우측이 더 가깝다는 것은 바로 추측해서 맞추었지만 저렇게 계산하는 것은 나는 못하네

  • @bkk1311
    @bkk1311 2 часа назад

    저런건 교과서에안나오고 쪽집게과외한자만풀수있는문제다

  • @농협본점-h6m
    @농협본점-h6m День назад +1

    a가 무한이고 b가 1일 때
    a/b는 무한이고 (a+2b)/(a+b)는 1
    a가 1이고 b가 무한일 때
    a/b는 0이고 (a+2b)/(a+b)는 2
    극한 쓰면 바로 풀리는데요

    • @홍석진-t9t
      @홍석진-t9t 17 часов назад

      A,b양의 정수아닌가요

    • @gay08122
      @gay08122 14 часов назад

      양의 정수라했더니 뭔 무한이에요..

    • @a.i.7644
      @a.i.7644 3 часа назад

      두 번째 질문을 푸는데는 좋은 방법인데,
      아무것도 증명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그 사이의 수많은 경우를 다 대입 해 본게 아니니까, 반례가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 @aeoirgjaeori
    @aeoirgjaeori 4 часа назад +1

    A=100,B=101
    전자 = 1.01
    후자 = 약 3/2
    답:후자

  • @miaqmiaw
    @miaqmiaw День назад

    재밌는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 @jack-zv5pr
    @jack-zv5pr День назад

    와...진짜 신기하고 잼있네요...크...우리 딸도 이런 재미를 좀 느끼면 좋겠다

  • @북곰공주까꿍나라
    @북곰공주까꿍나라 Час назад

    4:27 sqrt는 루트라는 거 같은데 유리수가 아니기 때문에 둘 다 양수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heecheolcho3246
    @heecheolcho3246 4 дня назад +4

    그냥 y=x, y=1+1/(x+1) 그래프 비교하면 간단함.

  • @Happy-zj4ic
    @Happy-zj4ic 2 дня назад

    고등학생때 이거 2를 3으로 바꿔서 시험에 나와서 전교생 다 틀림

  • @비기-y8c
    @비기-y8c 4 дня назад +1

    항상 옳은 선택

  • @KangHaerinMan
    @KangHaerinMan 4 дня назад +1

    썸네일만 봤는데
    뭔가 수렴 위한 초기조건 구하고싶어짐

  • @silomina-123
    @silomina-123 4 дня назад

    마지막부분에서 f(p)=1+1/p로 나타내면 수열 a_n의 극한값은 sqrt2를 연분수로 나타낸 꼴이네요

  • @임한준-d7v
    @임한준-d7v 4 дня назад +1

    루트 n (n은 자연수)를 근사하는 펠 방정식과 연관성이 있어보이네요

  • @ik964
    @ik964 День назад

    재미있는 문제입니다. 분자 2b가 아니라 3b면 root(3)에 수렴하게 되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지네요.

  • @조현우-q8b
    @조현우-q8b 12 часов назад

    79년도 본고사면 서울대 79학번이 본 시험인가요? 아니면 80학번이 본 시험인가요?

    • @홍동현-v9l
      @홍동현-v9l 8 часов назад

      서울대 79학번이 본 수학시험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80학번이 본 시험으로 추측됩니다.

  • @tokyochaotic2017
    @tokyochaotic2017 4 дня назад +2

    재미ㅆ당

  • @zuhyeonLee
    @zuhyeonLee 3 дня назад

    재밌네요

  • @Phy_s2
    @Phy_s2 4 дня назад +1

    재밌네

  • @NASHa-x1l
    @NASHa-x1l День назад +1

    특정 학교에 한해서 본고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창의력이 필요한 교육을 이끌기 위해서는 본고사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 @ik964
      @ik964 День назад

      저런 문제주고 이삼일 시간주면 수학적 사고력 검증에 도움될 수 있겠네요.

    • @NASHa-x1l
      @NASHa-x1l День назад

      @@ik964
      그것도 그런데, 저 문제를 지금 고3에게 내 주면 몇 명이나 풀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풀 수 있도록 공부해서 들어갔을텐데 말이지요. 분명 지금 고3 중에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획일된 교육에 그 재능을 잃어버리고 있을 겁니다.

    • @ik964
      @ik964 День назад

      @ 몇가지 힌트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 이 문제 같은 경우 곱이 음수라던가 분수가 1보다 작은지 큰지를 본다던가 하는.

  • @쿠쿠루룽
    @쿠쿠루룽 4 дня назад +5

    이거 유리함수 쓰면 더 간단히 됩니다.

  • @McGyber
    @McGyber 2 дня назад +6

    이차부등식의 연산과 인수분해, 치환,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하면 중학교 수준의 수학으로도 충분히 증명 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a/b = (a+2b)/(a+b)라 가정할 경우 a = √2b인데, 이는 a와 b가 양의 정수라는 문제의 조건과 모순이므로 이를 만족하는 순서쌍 (a,b)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a/b ≠ (a+2b)/(a+b)입니다.
    이때 일반성을 잃지 않고 a/b < (a+2b)/(a+b)라 가정했을 때 양변에 b(a+b)를 곱하면 a²+ab < ab+2b²이 됩니다.
    이때 양변에서 ab를 빼주면 a² < 2b²에서 a/b < √2임을 유도할 수 있고, 양변에 a²+3ab+2b²을 더해주면 2a²+4ab+2b² 0이므로 t의 범위는 0 < t < √2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y = f(t)의 그래프를 그리면 해당 범위에서 f(t) < 0이므로 (①번 식) > (②번 식)입니다.
    이때 (①번 식)은 √2(ab+b²)과 a²+ab의 차이, (②번 식)은 ab+2b²과 √2(ab+b²)의 차이를 의미하며 이는 각각 a/b와 √2, √2와 (a+2b)/(a+b)의 차이에 비례하므로 (a+2b)/(a+b)가 √2와 더 가까움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오-x4m
    @이오-x4m 4 дня назад

    a/b = k(유리수, >0)으로 놓고 정리해도 되려나요

    • @이지원-p1b8m
      @이지원-p1b8m 3 дня назад

      ㅔㅔ 그렇게 k1 k2 잡고
      셋 다 양수인 걸 이용해서 세개 다 제곱한 후의 대소관계가 제곱하기 전의 대소관계와 같다는 것을 써주면 매우매우 간단하게 풀립니다 ㅋㅋ
      제곱 안하는 게 호구죠 그냥

  • @lefty5705
    @lefty5705 4 дня назад

    a1 = 1, b1 = 1 (1-√2)^n = a_n - b_n√2 를
    만족하는양의 정수열 a_n, b_n 을 생각하면
    a_n+1 = a_n + 2b_n, b_n+1 = a_n + b_n
    I (a_n+1 / b_n+1) - √2 / < I (a_n / b_n) - √2 I
    임을 보일 수 있으므로
    a/b 보다 a+2b/a+b 가 √2 에 더 가까운 수
    * lim an/bn = √2 이다

    • @kokaya6504
      @kokaya6504 4 дня назад

      수열에 속하지 않는 임의의 자연수 쌍에서도 성립한다는 건 어떻게 증명하나요?

    • @lefty5705
      @lefty5705 3 дня назад

      a1=a, b1=b 로 두고
      같은 방법으로 an, bn을 정의하면
      a2=a+2b/a+b, b2=a+b 이므로
      임의의 자연수 쌍에대해서 성립합니다

  • @pgp8554
    @pgp8554 4 дня назад

    오~

  • @PassionateTraveler95
    @PassionateTraveler95 День назад

    b=1, a=3 이면 성립 안 하지 않나요?

    • @다람-j1n
      @다람-j1n День назад

      3과 1.25면 사이에 1.4... 가 있죠

  • @이지원-p1b8m
    @이지원-p1b8m 15 часов назад

    조회수 높네요 ㅎㅎ 이건 양수라는 조건에 의해서 푸는 문제에요. 먼저 a/b=k1, a+2b/a+b=k2 라고 놓으면 모두 양수지요? 그러면 크기를 비교함에 있어 제곱은 관계를 보존합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양수 a,b가 있을때 a

  • @에스술사
    @에스술사 4 дня назад

    유리함수풀이 괜찮은데요 이거

  • @김보근-s5s
    @김보근-s5s 4 дня назад +1

    정의역이 양의 정수인데 논술형 시험에서 어떻게 그래프를 그려서 설명하겠다는 건지

    • @박다현-h6e
      @박다현-h6e 3 дня назад

      a/b를 유리수 p라 하고 sqrt2를 제외한 모든 양의 실수에서 성립하기 때문에 모든 유리수에 대해서도 성립한다고 풀이 가능할 것 같네요.

  • @이지웅-e4u
    @이지웅-e4u 4 дня назад +1

    아 썸넬만 보고 a, b 모두 실수일때 경우 나눠서 언제 가까운지까지 풀었는데 자언수엿네 ㅡㅡ

  • @박상현-w9r8d
    @박상현-w9r8d 2 дня назад

    자꾸 알고리즘 떠서 잠깐 봤는데, 저는 이 강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문제에서의 가장 핵심인, 사잇값의 뺄셈과 곱셈은 왜 항상 음수인지 설명 없이 풀이를 해버리면, 듣는 학생이나 수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흥미를 잃게 되어버리니깐요

  • @hksuk9935
    @hksuk9935 4 дня назад +1

    해석학 책에서 set A = {r : r>0 and r^2

  • @piepiepypie
    @piepiepypie 4 дня назад

    그냥 그래프 그리면 자명하게 나오던데 이문제

  • @user-yeasewaasfe
    @user-yeasewaasfe День назад

    a=b일때를 기준으로 답을 찾고 a>b일때와 b

  • @joungminseo2746
    @joungminseo2746 13 часов назад

    스고이

  • @Royal_Father
    @Royal_Father 2 дня назад

    참고로 한마디 하자면 이런건 수학 발견과정에 안쓰입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 @Lee-op7fh
    @Lee-op7fh 2 дня назад +11

    이 문제를 풀어 윤석열이가 서울법대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다. 과외가 흔치 않던 시절 윤을 비롯한 몇몇 특권층들은 사교육을 통해 일본 입시 문제와 유사했던 서울대 본고사 문제를 돌파할 수 있었다. 정보가 흔치 않던 시절 입시전문 최고의 강사들로 부터 직접 과외수업을 받은 당시의 부유층 자녀들이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은 요즘보다 더 용이했다고 봐도 된다.

    • @zakdokenkhan5711
      @zakdokenkhan5711 День назад

      정치정신병자 하나 있네

    • @lucadonian
      @lucadonian День назад

      와 당시 상황을 너무나 정확히 아시네요!

    • @냥이대마왕
      @냥이대마왕 День назад +1

      에초에 윤석열 부친이 연세대 통계학 교수이자 거장이기때문에 수학에 강한 건 당연함

    • @JinhoJo-gq8dv
      @JinhoJo-gq8dv День назад +3

      이말이 갑자기 왜 나왔나요?

    • @panicdro
      @panicdro День назад +2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거임?

  • @aeoirgjaeori
    @aeoirgjaeori 4 часа назад

    1. A=1 b=1 일때
    2. A=1 b=2 일때
    3. B=2 A=1 일때
    이거 3개만 대입해서 풀면 답나오지않아요?
    항상 후자가 더 루트2랑가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