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출퇴근러인데 한번 놓치면 20~30분 기다려야해서 접근중 뜨면 진짜 미친듯이 뛰어야함.. 그래서 경의중앙선 환승역에선 전역 도착만 돼도 사람들 단체로 미친듯이 뛰는 광경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음.. 지긋지긋한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이 개선되길 바라는 것보다 내가 이사가는 게 더 빠를듯
경의선 구간만 운행할때의 문산-공덕 구간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열차가 공덕에서 종착할 때만 해도 지연이란 것은 가뭄에 콩나듯 발생했는데, 공덕-용산까지 용산선이 완전 개통하고 용산에서 출발하는 용문행 중앙선과의 직결 이후부터 지연 폭탄은 예견된 결과였죠.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원하지도 않았던 직결운행 때문에 지연의 아이콘 경의중앙선을 타게 된것... 제발 부디 제발 용산에서 환승해도 상관 없으니깐 경의선이랑 중앙선이랑 다시 끊어줘...제발...
덕소역행이 많아서 그 뒷노선사는 사람들은 팔당행, 용문행 등등 별로 있지도 않은 열차 기다려야하고 ktx같은거 지나갈때마다 정차후 먼저보내서 하나 먼저보낼때마다 기본 4분이상 걸립니다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ㅜㅜㅜㅠ 그래도 지하철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퇴근시간때 청량리, 왕십리역에선 눈물나지만요..
과거 경부선 ktx지을때도 최초 출발예정지는 광명역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무산되면서 금천구청-서울 구간은 대표적인 선로용량 포화구간이 되었구요 청량리-망우구간은 복복선화가 유일한 해결책이고 나아가서 경강선 중앙선은 출발역을 청량리역으로 일원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 종류의 장거리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게 되면 이용하는 시민들은 편하겠지만 선로용량은 언제나 포화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청량리역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먼 미래에 gtx가 개통하고나면 그 문제도 해결될겁니다.
경춘선도 비슷하다는 사실..ㅠㅠㅠ 경춘선은 경의중앙과 동급인 하위등급이기 때문에 열차 지연이 많은건 아닌데 배차간격이 진짜 지옥.. 25분에 한대 지나감.. 그래도 경춘선은 망우 - 상봉 - 청량리 까지만 가기 때문에 지연같은건 느낄 그런건 별로없지만 배차간격은 진짜 경의중앙이랑 비슷하거나 더 심한듯..ㅋㅋㅋ...ㅠㅠㅠ 슬프다ㅋㅋ
안녕하세요. 한 7년전인가요? 5년간 망우에서 왕십리까지 출퇴근 했던 사람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망우와 상봉에서 전부 탈수 없을만큼 숨을 쉴수 없을만큼 사람들이 타고, 왕십리에서 다 내립니다. 이걸 5년인가 하고 여기는 살곳이 못된다. 갔습니다. 4호선이요?? 7호선이요?? 9호선??? 출근 시간 경의 중앙선 망우-왕십리 탄것만큼 사람 많은 전철 없습니다. 아침마다 욕하면서 여름에는 땀 뻘뻘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 고개 쳐들고 왜 이런 나라에서 욕하던 기억 밖에 없어요.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제 출근 역사상, 강남 중심가, 다 여러곳에서 가봤지만 망우-왕십리 그구간 따라가는 곳 없었어요. 매일 F THE KOREA 외치던 기억이 나네요.
이 구간의 복복선화 계획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2001년 예타조사까지 완료하여 b/c값이 1이 넘었음에도 예산문제로 철도청에서 빠꾸를 놓았었음. 뿐만아니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사실상 백지화됨. gtx-b 노선이 처음 예타조사했을 당시 b/c값이 0.6인가 나와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청량리에서 남양주로 연장해 경춘선 선로를 공유하고 용산-망우구간의 지하 복복선화를 대체하는 것으로 예타조사를 통과하였음. 따라서 현재로써는 선로용량을 확충하려면 gtx-b 노선이 세워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저 우선순위는 열차의 최고속도 및 표정속도에 근거하여 정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광역전철의 통근열차는 최대 120km/h, 표정속도는 40km/h 정도인데, 이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새마을호, ITX-청춘, KTX는 열차의 최고속력도 훨씬 높고 표정속도도 정차를 많이 하지 않다보니 더 높을수밖에 없죠.
급행은 대피선로가 필요합니다. 선로가 2개 뿐이면 언젠가 급행열차는 선행하는 완행과 부딫힐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급행 지나가기 전에 완행은 대피선로에서 대기 후 다시 출발합니다 9호선은 애초에 급행을 만들 목적이 있던거고요 이외에 부분 급행이 있습니다 공철 서울역-인천공항 무정차 금행이나 수인분당선 기흥-수원 1회 정차 급행같은게 그 예시죠 급행이라는건 어느정도 수요가 나오는 노선에서 수요가 나오는 역만 지나가는게 급행인데 나머지 노선들은 역이 모두 수요가 높거나(2호선) 노선 자체 수요가 별로 없거나(8호선) 굳이 무정차 통과 할 이유가 없는 노선은 급행이 없어요 대신 열차를 각 노선별로 수요가 높은 구간만 돌리는 경우가 있죠(3호선 수서발 구파발행, 수분선 왕십리발 죽전행, 7호선 부평구청 행, 4호선 진접발 사당행 등) 그리고 GTX가 곧 신설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파주에서 동탄까지 빠르게 가는 GTX A가 개통 예정이고요 완전체는 2028년에 되네요
현재 6호선 정도를 제외하면 대피선의 위치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급행화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2호선은 워낙 사람이랑 환승역이 많아서 통과할 역이 적고 3, 4호선은 전 구간 급행화해도 소요 시간이 약 6분 정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로 몇 분 단축되고 끝나는거면 완행역 배차간격 증가와 급행 쏠림으로 인한 혼잡도 증가 등을 고려하면 전혀 쓸데없는 짓이니까요.
급행정거장 아닌곳의 주민은 급행 쌩 지나가는거 보고 열받고 급행다음거 오는거 타면 대곡역서 환승할때 열라 헉헉거리면서 뛰어봤자 환승한 전철이 삼송까지만 가서 삼송서 내려 기다렸다가 다음열차타면 그 간격이 20분 넘게 벌어져요 그 바쁜 아침시간에.. 생각하니까 다시 심장에서 화가 솟구치네 성질버리는 전철
동탄이 발전하기전 화성시는 인구 10~15만정도의 다핵도시였는데 그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기엔 사업성이 없습니다. 현재도 병점역을 제외한 어천, 야목, 서동탄(소재지는 오산)역은 이용객이 처참할정도로 적지요. 최근 20년간 화성시의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 80만을 넘겼습니다. 따라서 여러 철도건설이 계획되어있는데 대표적으로 향남과 남양을 거쳐 서울로 들어가는 서해선이 곧 개통을 앞두고있고, 인덕원에서 수원을 거쳐 동탄으로 오는 노선이 계획되어있고, 동탄신도시 트램(계속 표류중이지만)도 곧 건설을 시작할것이고, 수인분당선의 오산지선도 말이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는 화성시에 더 많은 역이 생길거라고 예측됩니다.
경의중앙선 출퇴근러인데 한번 놓치면 20~30분 기다려야해서 접근중 뜨면 진짜 미친듯이 뛰어야함.. 그래서 경의중앙선 환승역에선 전역 도착만 돼도 사람들 단체로 미친듯이 뛰는 광경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음.. 지긋지긋한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이 개선되길 바라는 것보다 내가 이사가는 게 더 빠를듯
난 출퇴근길에 망우역, 상봉역을 거의 매일 이용하는 직장인으로서 뭔가 다 공감되고, 거기에 열차 등급도 이미 알게되었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저도 앞으로 출근을 망우-회기 경의중앙선을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많이… 빡세나요?
개빡쌤
제가 구리에서 종로까지 매일갔었는데 망우 회기 엄청붐벼요
상봉역 진짜 싫어요
출퇴근 시간에 망우-상봉 구간 수색급행 오면 죽어남
그만큼 열차 시간 맞춰서 레인 쓰는게 개빡쎄다함
예전에 독일군 사관학교에서는 수학이 장교들 기본 과목이면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였다하고
그렇게 수학잘하면 교통부에 철도 담당으로 기차 수송 시간표 짜는일에 매진했다고함
?? 어림없지 슐리펜 계획
한마디로 강원도 구리방향으로 도시는 중도시들이 인구도 많고 수요가 많은데 그거 계산못했다는거네.. 요약 하자면 실패작,,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수습이 더큰 비용들테고 ;;
@@ccw5254 ? 그걸 다 계산해서 그나마 '굴러는 가는' 환경을 만든게 지금의 경의중앙선이에요
경의중앙선은 버스죠
철도 다니는거 보면 개구라같음 외부에서 조사다시해야함
경의선 구간만 운행할때의 문산-공덕 구간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열차가 공덕에서 종착할 때만 해도 지연이란 것은 가뭄에 콩나듯 발생했는데, 공덕-용산까지 용산선이 완전 개통하고 용산에서 출발하는 용문행 중앙선과의 직결 이후부터 지연 폭탄은 예견된 결과였죠.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원하지도 않았던 직결운행 때문에 지연의 아이콘 경의중앙선을 타게 된것... 제발 부디 제발 용산에서 환승해도 상관 없으니깐 경의선이랑 중앙선이랑 다시 끊어줘...제발...
어쩐지 홍대입구에서 내리는데 공감이 덜 가나 했네요
서울 구리 오갈 때 시간표 맞춰서 역으로 달려가면 기차가 이미 지나갔거나 아직 오기에는 멀었거나 둘 중 하나임 ㅠ 단번에 시간 맞는 날은 로또사야하나 싶을정도로 ㄷㄷㄷ
연착은 있어도 이미 지나간 경우는 없어요. ㅎㅎ
@@MrFuturebank독해력 하곤.....열차 타러 갔더니 재수 없게 막 열차 출발했을 때 의미구먼....츳츳
경의중앙선 다니는 선로가 워낙 붐비는데다가 서울역 - 용산역, 망우- 청량리 이곳선로를 KTX, ITX, 뭐 무궁화, 새마을 다 다니는데 이거랑 다이다이 붙으면 전철은 가장 하위열차라서 무조건 비켜주고 기다려야 한다는거.. 그러니 경의중앙선은 맨날 밀리고 밀림 그냥 구조적 문제
딴 동네이긴 하지만, 경부선 지하화를 추진하는 이유도 그렇죠.
@@warnnie 경부선은 이미 복복선화로 광역전철과 여객열차 선로를 나눠놓았기 때문에 그 문제가 아닙니다.
@@warnnie 경부선 지하화는 일단 가능성 제로고 필요도 없어요
중앙선 복복선화/지하화라는게 지하로 복선 선로를 추가로 놓는다는것이지 복복선 선로 모두 매설한다는게 아닙니다.
@@user-ud3hi6kn1p 그건 수색광명선에 해당하는 사안이지, 경부선 지하화는 그냥 시끄럽고 도시 단절된다고 부지 내놓으라고 징징거리는거라 엄연히 다른 문제예요 ㅎㅎ;
@@user-ud3hi6kn1p 그래서 고속선 지하로 새로 만든다고 계획 나왔고 설계까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오늘도 중랑에서 10분대기 진짜 세계최고 쓰레기폐급노선
30도가능
왕십리에서 문산행 기다리는데 영하 날씨에 덜덜떨면서요 문산행 청량리 들어왔는데, 이상하게 안와서 왜 그런가 보니까 KTX가 청량리에서 사람 내려주느라 시간 걸려서 KTX 먼저 보내느라 늦게왔어요
경춘선 이용객: ?
10분가지고는 명함 못내밀음
@@hair-carac 1시간 배차도 있죠
그래서 시간표는 장식표라고 하지요?
ㄹㅇ;; 아니 지연이 되서 화나는게 아님 시간표를 지연되는 시간까지 계산해서 짜야지 시간표 보고 지하철 타는데 맨날 지연되니까 시간표를 이젠 못 믿음 ktx, 무궁화 다 예정대로 운행하잖아 그럼 연착되는 시간 계산 가능하지 않음?
그래서 광역버스나 m버스 타는게 마음이 편함
시간표대로 잘만 가던데 무슨..
@@sion.i 지연되는 시간까지 계산할 슈퍼컴퓨터를 코레일에 님이 선물해주세요^^
@@sion.i 이거 계산되면 주식해야지...
파주에서 군복무했는데, 휴가복귀할때 경의중앙선에 한번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네요. 매일같이 타야 한다면 정말 갈 때 마다 신경이 곤두서겠어요.
저도 문산역까지 가는데 늘 복귀할때는 조금 더 일찍 출발하게 되네요 ㅜ
파주서 근무했으면 땅 많이 파쥬?
@@정호신-l4r아니요 산타는데요
저두 파주 1사단 근무했어요ㅋㅋㅋ 경의중앙선 배차때문에 진짜 토나옵니다
1사단 휴가 가기엔 편해서 좋음 근데 통일대교 건널때는 진짜 개 ㅈ같았음
오늘 간만에 탔는데 여전하네 ㅋㅋㅋ
지연도 아니고 그냥 2대가 증발했는데
안내방송 하나 없는 역에서의 대응까지!
완벽합니다! 사랑해요 경의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
덕소역행이 많아서 그 뒷노선사는 사람들은 팔당행, 용문행 등등 별로 있지도 않은 열차 기다려야하고 ktx같은거 지나갈때마다 정차후 먼저보내서 하나 먼저보낼때마다 기본 4분이상 걸립니다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ㅜㅜㅜㅠ
그래도 지하철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퇴근시간때 청량리, 왕십리역에선 눈물나지만요..
고속/시외버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전국 시내버스에서 정류장과 정류장간 거리가 가장 긴 버스와 정류장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청량리역 가려고 분당선타고 왕십리 내리니까 눈앞에서 덕소행 출발해서 뒷열차 30분뒤에 오면 킹받음 😮
이제는 분당선도 청량리까지 운행합니다.
여기서 할말은 아니지만 수인분당선도 은근히 늦게와요ㅜㅜㅜ
@@tokyomania0730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운행횟수라는게 함정
청량리역으로 들어오는 수분선 열차는 평일9회, 주말5회라는 함은정
과거 경부선 ktx지을때도 최초 출발예정지는 광명역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무산되면서 금천구청-서울 구간은 대표적인 선로용량 포화구간이 되었구요
청량리-망우구간은 복복선화가 유일한 해결책이고
나아가서 경강선 중앙선은 출발역을 청량리역으로 일원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 종류의 장거리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게 되면 이용하는 시민들은 편하겠지만 선로용량은 언제나 포화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청량리역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먼 미래에 gtx가 개통하고나면 그 문제도 해결될겁니다.
Gtx가 생기면 현재 용산망우 구간의 일반철도의 수송도 담당하기에 자연스레 선로포화가 나아질 거에요
수색광명선이랑 gtx b 용산 청량리 구간 완공되먼 경중선 더 투입할 수 있을 듯
제발 경의선 배차간격 줄이는 방안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으악 보기만해도 토나온다,예전에 경기도 와부읍에셔 공장일한다고 서울에서 공장까지 3달동안 경의선+마을버스타고 출퇴근함(근데 출퇴근한다고 기빨려서 거의 졸면서 일했음,출퇴근 1시간40분 걸림)
문산에서 서울로 들어가는거는 괜찮던데 서울에서 문산방향이 진짜 대박임 한 번 1시간 기다려봄
GTX-B 청량리 - 망우 구간 선로를 통해 기존에 다니는 KTX-이음과 새로 운행할 예정인 춘천속초선 KTX-이음을 운행 할 계획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독해놓고 자주 안보는데 왜 썸네일만 보면 보게되는지 ㅋㅋㅋ
경의 중앙선 한번도 안타봤는데 보게됐어요
용산에서 홍대 가려고 기다리다가 30분인가 서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1:46 문산-도라산셔틀은 상관없지 않나요?? 문산역-도라산역 셔틀은 선로가 다른데..
경춘선도 비슷하다는 사실..ㅠㅠㅠ 경춘선은 경의중앙과 동급인 하위등급이기 때문에 열차 지연이 많은건 아닌데 배차간격이 진짜 지옥.. 25분에 한대 지나감.. 그래도 경춘선은 망우 - 상봉 - 청량리 까지만 가기 때문에 지연같은건 느낄 그런건 별로없지만 배차간격은 진짜 경의중앙이랑 비슷하거나 더 심한듯..ㅋㅋㅋ...ㅠㅠㅠ 슬프다ㅋㅋ
그건 그냥 수요가 없어서 운행을 적게하는 것 뿐임. 경춘선은 선로용량 널널함
@@Gold-jy5xd ㅇㅇ..내말이 그거지 같은 노선 공유하는 ITX 춘천 지나가고 그 외에 남는 시간에 배차간격 배치하는거니까도 있는것도있고.. 솔직히 따지면 배차간격이 저런데 누가 많이 타겠음..ㅠ
@@샤우새우배차간격이 지금보다 2배 촘촘해져도 이용객 상승폭은 한자리%대임
거긴 그냥 수요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런거
청량리까지만 가도 수요가 늘거같은데...
선로가 부족하니
진짜 경의중앙선은 그들끼리 경쟁하는 노선임
경의선이랑 중앙선 통합을 할 이유가없던건데 매우 아쉽습니다.둘을 끊는게 맞는건데
경의중앙선 타고 학교다니는 고등학생인데 진짜.. 미칠것같습니다..
웬만하면... 버스나 우회노선타시고... 들어가세요
연착 배상금 줄 일이 없어서 지하화 우선순위나 해결 우선순위가 밀리는것같네요
만약에 매해마다 계속 연착 배상금을 억단위로 주는 노선이 있다면
없애든가 지하화를 하든 벌써 해결을 했을것같네요
참고로 일본에선 JR기준 철도운임은 환불대상이 아니랍니다.
요금만 환불대상임.
연착 터져도 요금없이 운임만 낸 이용이면 환불 못받아요. 특급지정요금, 좌석지정요금 같은 요금을 내야만 그 요금중 일부가 환불대상이 됩니다.
일산에서 군 복무했었는데 한 번 놓치면 계속 기다려야해서 너무 슬펐음..
취재 의뢰합니다!
우주 사진에서 "몇 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찍었다"라고 할 때 그 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요??
매일 같이 경중선으로 출퇴근 해본 사람은 안다 시간표는 아예 쳐다도 안보게 되고 전광판에 뜨는것도 안맞는경우가 있음ㅋㅋㅋ
경의중앙선을 지하도에 유동인구로 감잡고 스타트 끊을것인지 결정해야죠
경의중앙선 대체 왜 통합했는지 이해가 안됄정도.. 통합하기전에는 이 정도로 지연까지 먹지도 않았는데
수인선 인천행도 놓치면 오래걸립니다...
고색이나 죽전이 많고 야탑에서 집인 안산까지 출퇴근하는데 놓치면 20-30분 기다려야하는..
초지살면서 수인선 많이쓰는데 규모에비해 이용객이 좀 적은느낌이라 개선될수있을까요 ㅋㅋ
거긴 용량은 널널 한데 수요가 부족해서.. 시외버스 있지 안나요?
야탑에서 안산이면 성남버스터미널에서 8467 타면 됐었는데 중단...
거긴 그냥 수요가 없습니다...
@@Gaga-ohlala 수요가 없어서 배차가 없다기엔
한정거장차이로 배차가 2배뛰는
오목천과 고색이 비슷한....
운전하는걸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지하철 연결 되어있으면 무조건 열차를 타는데 파주 외근 때문에 경의중앙 한번 탔다가 다음날은 바로 차 끌고 나감
안녕하세요. 한 7년전인가요? 5년간 망우에서 왕십리까지 출퇴근 했던 사람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망우와 상봉에서 전부 탈수 없을만큼 숨을 쉴수 없을만큼 사람들이 타고, 왕십리에서 다 내립니다.
이걸 5년인가 하고 여기는 살곳이 못된다. 갔습니다.
4호선이요?? 7호선이요?? 9호선???
출근 시간 경의 중앙선 망우-왕십리 탄것만큼 사람 많은 전철 없습니다.
아침마다 욕하면서 여름에는 땀 뻘뻘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 고개 쳐들고 왜 이런 나라에서 욕하던 기억 밖에 없어요.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제 출근 역사상, 강남 중심가, 다 여러곳에서 가봤지만 망우-왕십리 그구간 따라가는 곳 없었어요.
매일 F THE KOREA 외치던 기억이 나네요.
GTX-B가 개통되면 지하로 운행할 예정이라서, 그 때는 강릉.중앙선 KTX-이음과 ITX-청춘을 이 GTX 지하 선로로 내릴 거래요. 2복선화 문제를 이 방법으로 해결할 거라서 그 이후에는 나아진다고 하네요.
이건 이거대로 금방 포화가 되겠네요
춘천~속초선까지 개통되면 3분 배차를 해야할지도요
@@gori3420 춘천-속초 구간이 단선이고, 서울-춘천 구간 수요가 많아서 배차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 개통할지가 미지수죠 ㅇㅅㅇ 나머지 노선들은 아직 삽도 안떳는데 오늘도 공사중인 gtx a노선은 연전연승중
공사 시작도 못했는데 의미가없습니다
예타 보고서 보니까 지하 용산역 비용 절감을 위해 ktx만 보낸다고 하는데, 그래도 의미가 있겠죠?
요즘은 경의선 구간도 지연됩니다.
애당초 문산에서 출발할 때 늦게 출발해서 계속 지연되어요
맞아요.
중간에 스크린도어가 고장나서 자꾸 지연되요
한번 용산에서 경의선을 탔는데 itx가 먼저 오는 바람에 10분동안 경의선 기다렸음
홍대입구까지는 괜찮은데 용산 넘어가는 순간 열차느려짐
고속도로 지나가는 범죄차량 등을 추적할때 일일이 구간마다 cctv 보면서 노가다 하는건지 아닝 번호판을 기계가 추적하는지 궁금합니다
하...예전에 청량리에서 경의중앙선 타고 출근했는데 툭하면 출발안하고 문 안닫고 문만 닫고 출발 안하고...시간 맞춰서 온적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ㅎㅎㅎㅎ
근황올림픽 게스트들은 어떻게 찾아서 섭외하는지 취재해주세요 ^^
이미 과거 복복선화 계획이 있었음. 지금은 조단위가 우습게 뛰어넘을 추정금액이 과거에는 정말 얼마 안되었음 하지만 그것도 많다고 그당시 철도청에서 반대. 그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서 지금 복복선화 계획 추정금액이 엄청나게 뛰어 버림.
용산-망우 구간은 일반 열차 구간이 아니죠 일반 열차'도' 다니는 구간인거지 KTX 새마을 ITX청춘 화물 이음 죄다 다니니까요
01:45 문산-도라산 셔틀은 말 그대로 문산-도라산만 왔다갔다 하는 열차라 문제가 되는 청량리-망우 구간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도라산까지 운행 안 한 지는 몇 년 됐구요. 문산-임진강 사이만 운행 중입니다.
이제는 왕십리에서 경의중앙 안타고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2호선탑니다 빨리 개선조뮤ㅠ
걍의중앙선 지하화했어 타열차불리하는 방법있기한데 광역급행열차와 환승고려하기때분에 몇조원이상건설비가 들거라예상합니다 그러니왜초기설계부터 지화안했니
용산~망우구간 일반열차 다니는 곳은 지하 복선 선로로 가고 기존 역들이 있는 현재의 지상 구간은 그대로 경의중앙선이랑 경춘선 전동열차만 굴리는게...(선로용량 문제 해결하면 용산까지 경춘선을 보낼 수 있음)
ㅎ저래서 버티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더라도 정시에 오는 6호선으로 출퇴근햇엇음........
이 구간의 복복선화 계획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2001년 예타조사까지 완료하여 b/c값이 1이 넘었음에도 예산문제로 철도청에서 빠꾸를 놓았었음.
뿐만아니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사실상 백지화됨.
gtx-b 노선이 처음 예타조사했을 당시 b/c값이 0.6인가 나와서 대안으로 나온것이 청량리에서 남양주로 연장해 경춘선 선로를 공유하고 용산-망우구간의 지하 복복선화를 대체하는 것으로 예타조사를 통과하였음.
따라서 현재로써는 선로용량을 확충하려면 gtx-b 노선이 세워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답나왔네.1:52 청량리 출발을 망우로 하면 되잖아? 지하도로 엎을게 아니라. 청량리는 포기해라. 거기는 일단 뭔가 이상해져버렸다. 과거 영광은 없지.
@@foliinorderbfs11 청량리역 기능을 망우로 옮기는게 쉬운줄 아는건가요?
@@foliinorderbfs11 조금 과장하는 소리긴 하지만 경부고속선 ktx 서울 종착역을 서울역에서 광명역으로 바꾸자는 소리랑 같은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종점살아… 문산역… 어디 나가면 집에 못간다고ㅠ
경춘선-중앙선-4호선으로 통학하던 거지같은 시절이 떠오르네여
요새는 4호선이 운행에 차질이 많다던데 그거에 관해서도 취재하면 좋겠습니다
이건 전장연xx들 때문 아닌가?.............
요즘 4호선이라고 하면 무조건 그 단체때문임
삼각지역 = 대통령실
망할 전장연
장연게이야...
완전 공감. 다른 호선처럼 자주라도 다니면 덜 열받을텐데
상습 연착구간은 진짜 정신적으로 헬이다
실시간 노선 정보 공개해야함
요즘 제주바다에 엄청많은 쓰레기가 밀려온다는데 왜 대체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바다쓰레기가 어디서 대체 왜 밀려오는건가요? 너무궁금해요
2:07
2:07 적어도 출근시간인 오전7시~ 오전9시 사이는 경의중앙선을 우선순위 열차로 지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0년전 중앙선 시절에도 저랬는데
아직도 저러냐 ㅋㅋㅋㅋㅋ
10분일찍나가면 30분일찍 도착하고
10분 늦게나가면 30분 대지각 ㅋㅋㅋㅋ
ktx itx 새마을더 출근하는데 무슨우선순위로 무슨근거로하나요? 지하철만 출근함?
양평 용문 이쪽은 대부분 무궁화나 일반열차로 출퇴근하던데..
전철 먼저 보낸다고 KTX이음,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 승객보고 양해해 달라 그러면 양해 가능하겠어요? 돈을 더 내고 출퇴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ktx, itx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존재하며, 한국교통공사가 지금 ktx 요금으로 경의중앙선이나 다른 노선 운영 적자까지 매꾸는데 ktx를 우선순위에서 내리는 건 미친 짓 아닌가요?
저 우선순위는 열차의 최고속도 및 표정속도에 근거하여 정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광역전철의 통근열차는 최대 120km/h, 표정속도는 40km/h 정도인데, 이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새마을호, ITX-청춘, KTX는 열차의 최고속력도 훨씬 높고 표정속도도 정차를 많이 하지 않다보니 더 높을수밖에 없죠.
연착이고 뭐고 시간표대로 오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듯 이럴거면 시간표를 왜 해둔거지ㅜㅜ 지도앱에서 보면 시간표대로 알려주는데 그거 맞춰서 가면 지하철이 안옴
모든 노선이 그래요 시간표는 다 짜놓는데 철도라는 자체에 여러가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일본은 열차마다 다른선로를쓰게한다더군요 그대신 스크린도어가없어서 선로위로 떨어지는사고가 많고, 노선이해가 힘들다는점.
경의중앙선 왕십리역이 진짜 최악,,ㅎㅎ양방향 열차 동시에 오면 열차 내리지도 타지도ㅠ못하ㅐ여ㅜ
좁은 승강장의 카오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이지요...
예전처럼 경의선이랑 중앙선이랑 분리합시다.
중앙선 라인땜에 경의선까지 문제가 발생하니, 그냥 경의선이랑 중앙선이랑 따로 운행하고, 하루에 몇대씩만 전체 운행하는걸로 바꾸면 안대나요.
문산~도라산 셔틀열차는
문산역과 도라산역 사이만 왕복하는 것 아님?
왜 들어가 있음?
취재의뢰합니다!!
왜급행열차는왜 1,9 호선밖에없나요??
그리고 또 급행추가할생각은없나요??
대피선이 없으니깐요.
급행은 대피선로가 필요합니다. 선로가 2개 뿐이면 언젠가 급행열차는 선행하는 완행과 부딫힐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급행 지나가기 전에 완행은 대피선로에서 대기 후 다시 출발합니다 9호선은 애초에 급행을 만들 목적이 있던거고요
이외에 부분 급행이 있습니다
공철 서울역-인천공항 무정차 금행이나 수인분당선 기흥-수원 1회 정차 급행같은게 그 예시죠
급행이라는건 어느정도 수요가 나오는 노선에서 수요가 나오는 역만 지나가는게 급행인데 나머지 노선들은 역이 모두 수요가 높거나(2호선) 노선 자체 수요가 별로 없거나(8호선)
굳이 무정차 통과 할 이유가 없는 노선은 급행이 없어요 대신 열차를 각 노선별로 수요가 높은 구간만 돌리는 경우가 있죠(3호선 수서발 구파발행, 수분선 왕십리발 죽전행, 7호선 부평구청 행, 4호선 진접발 사당행 등) 그리고 GTX가 곧 신설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파주에서 동탄까지 빠르게 가는 GTX A가 개통 예정이고요 완전체는 2028년에 되네요
현재 6호선 정도를 제외하면 대피선의 위치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급행화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2호선은 워낙 사람이랑 환승역이 많아서 통과할 역이 적고 3, 4호선은 전 구간 급행화해도 소요 시간이 약 6분 정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로 몇 분 단축되고 끝나는거면 완행역 배차간격 증가와 급행 쏠림으로 인한 혼잡도 증가 등을 고려하면 전혀 쓸데없는 짓이니까요.
출퇴근 경의중앙선 이용하는데 4량행 진짜 왜 하는건지 모르겠음 사람 진짜 낑겨서 타는데 8량도 부족한데 왜 서울역행은 4량인거지???
평시대에 수요부족
이래서 였구만. 파주사는 사람은 20분일찍 도착하거나 20분늦게 오던가 둘중하나입니다 ㅋㅋㅋ
급행정거장 아닌곳의 주민은
급행 쌩 지나가는거 보고 열받고
급행다음거 오는거 타면
대곡역서 환승할때 열라 헉헉거리면서 뛰어봤자 환승한 전철이 삼송까지만 가서
삼송서 내려 기다렸다가
다음열차타면 그 간격이 20분 넘게 벌어져요
그 바쁜 아침시간에..
생각하니까 다시 심장에서 화가 솟구치네
성질버리는 전철
@@푸름-r3f문산출발기준 급행정거장 아닌곳의 주민이라면 파주 월롱 풍산 곡산중 하나겠네요. 게다가 3호선 삼송행은 진짜 별로없는데;;;
중랑, 상봉, 구리역에서 10분 정도 대기하면서 열차 내에서 기다리다가(서 있다면 더) 옥수에서 양정역까지 가면 약간 돌아 버림.
저 거짓말 안하고 아침에 매번 경의중앙선 시간 안지키거나 다른열차 먼저 보낼때마다 개빡쳐서 이사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가끔씩 어쩔수없이 탈때마다 개빡침
경의시바루선..너때문에 만약에 대비해서 30분 일찍 출근한다...
상 하행선 각각 청량리행과 상봉행 열차를 만들어 경의선 전용 철도만 다니는 열차를 중간중간 끼워넣으면 어떨까요?
이미 선로 포화상태라서 게다가 주변 개발 다 끝나서 추가선로 넣기 쉽지않습니다.
매일 타고 출퇴근하는데요 서빙고역에서 맨날 10분씩 정차하고 가고요 청량리역 용산역에서도 5분씩 정차하고 가서 걍 짜증폭발합니다
경의선이랑 중앙선이랑 다시 분리해라. 경의선은 용산까지만 운행하고 직결 안하면 적어도 경의선 구간은 지연될 일이 없음.
물이나 찌개같은거 잘못 들이키면 매운거 먹은거 마냥 목이 아픈 경우가 있는데 궁금하네요
주변에 재개발하는 동네가ㅠ널렸는데 건물들 철거했을때 부지좀 기부받아라
취재를 의뢰합니다, 지하철 2호선의 강변역은 왜 스크린도어가 반칸 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건대입구역
건설비가 저렴한 난간형
도시교통님이 정리한 경의중앙선 영상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음(노선이름 잘못써서 수정함 애들아 댓글로 싸우지마)
중앙경희선이 맞습니다.
하지만 연세고려선 앞에선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경의중앙선입니다
???:왜곡의 악마 경의중앙선
어디선가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혹시 씹덕냄새인가요?
요새는 새차가 열차고장도 왜이렇게 잦은지 국산화를 해서 그런지 잔고장 엄청 많은것 같음
기존에는 사실상 현대로템의 독점이었는데 다원시스/우진산전이 수주를 받기 시작하면서 무리한 수주 및 원가절감으로 요즘 문제가 좀 발생하긴 합니다. 이외에도 기관사의 신차 매뉴얼 숙지 미숙도 간혹 있긴 하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고요.
다원시스 차가 관리하기 힘들다고는 하던데
동해선도 꽤 김
(이래서 코레일 지하철은 걸러야...)
무인도는 어쩌다가 중앙에산에 가장자리 모래사장인 형태가 되었나요?
동북선도 공사중이라서 왕십리 - 상계 사시는분들에게 좋을수도 있을거같네요 개통시
지하철이 문이 닫힐 때 나는 경고음은 어디서 나는거에요?
와 이걸 한우진평론가님이 도와주셨네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한우진 평론가님 보고 저도 놀람.. 왱에서 연락을 하시다니…ㄷㄷ
그뭔씹
@@user-ru6sr9zk9z 업계에서 아주아주 네임드인 평론가이십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시하다는 발언 자체가 전문가가할 소리는 아닌데 ㅋㅋ 심시티냐고 ㅋㅋㅋ
@@PARK-n1j 대통령이 지시하면 예타는 무시 가능합니다. 마냥 바람직한 것은 아니겠지만......
문산-도라산 셔틀은 주말에만 왕복 1회 운행이며 선로용량이 빡빡한 구간과 관련이 없고 현재 코로나19로 운행 중지중입니다.
임진강역까지만 운행하고 도라산역은 운행 중지에요
일반 열차를 위해 터널 만들기 아까우면 발상의 전환을 해서 KTX를 위해 지하화 해라. KTX랑 ITX청춘 터널로 다니게 하고 나머지는 지상으로 다니게 하면 되는거 아님 ?
01:43 청량리 ~ 안동을 잇는 누리로 열차는 ITX-새마을로 바뀌었습니다!!
코레일 단독구간이 저런 경향이 많음... 옛날에 경부선에서 용산급행이 빌빌거리며 가다가 신호대기로 중간에 멈추는 답답함... 요즘도 그러나;;
단독구간 어디 말씀하신거죠?
근데 의외로 저 청량이-망우 구간은 지연이나 연착이 적습니다.
망우역에서 출퇴근을 했는데 지연/연착으로 고통 받은 횟수는 3년 중 한 손에 꼽아요. 오히려 망우역은 일찍 와서 문제...
지연적은데 그래도 다른지하철에 비해 늦게옴
그건 아님
분당선은 단선 따로 빼내서 청량리 연장
GTX-B로 지하신선을 만들어서 KTX나 ITX-청춘 등 열차를 지하로 보낼 계획이긴 한데 그것도 오래걸리네
Itx가 유발하는 평면교차 장애만 줄어들어도 지금보다는 여유 생깁니다
경의선 문산-용산 구간만이라도 일부 열차는 용산까지만 운영해 주면 좀 나을거 같은데 쩝,,
환승구간에서 우선순위 최하위가 경의중앙선.
모든 노선들이 다 지나가야 경의중앙선 차량이 뒤늦게 쪼르르…
ktx 나 srt가 첫 출발역에서 출발시간이 왜 21시 00분이나 21시 05분처럼 5분단위로 끊어지지 않고 21시 08분 처럼 어정쩡한 시간이 출발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짜면 gtx a가 경중됩니다
망우에 살아서 망우역 자주 이용하는데, 경의중앙선 한 번 놓치면 그냥 답 없음 ㅋㅋㅋ
예전 처럼 경의선, 중앙선 따로 다녔으면 파주 일산쪽은 좀 나았을 것 같은데 굳이 직결을 해가지고...
4:04 화물열차도 화주에게 지급합니다.
서울 가서 경의중앙선 타다가 용산역에 기차 출발 3분 전에 도착해서 뛰어서 기차 타서 너무 힘들었음..🥲
취재 의뢰 합니다!
화성엔 왜 전철역이 2개밖에 없나요?
동탄이 발전하기전 화성시는 인구 10~15만정도의 다핵도시였는데 그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기엔 사업성이 없습니다. 현재도 병점역을 제외한 어천, 야목, 서동탄(소재지는 오산)역은 이용객이 처참할정도로 적지요. 최근 20년간 화성시의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 80만을 넘겼습니다. 따라서 여러 철도건설이 계획되어있는데 대표적으로 향남과 남양을 거쳐 서울로 들어가는 서해선이 곧 개통을 앞두고있고, 인덕원에서 수원을 거쳐 동탄으로 오는 노선이 계획되어있고, 동탄신도시 트램(계속 표류중이지만)도 곧 건설을 시작할것이고, 수인분당선의 오산지선도 말이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는 화성시에 더 많은 역이 생길거라고 예측됩니다.
그리고 KTX어천역이 지어지면 화성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원주 등과 함께 고속철도역을 두개 이상 가지는 도시가 됩니다. 인구증가속도를 개발속도가 못쫓아가고있는 상태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넵
어쩐지 청량리에서 자꾸 20분씩 서있더라고 ^^*
청량리 망우 문제면 용산에서 일산 까지 차량 늘려도 되는부분 아닌가?
균형개발 더 시급하다..
서울 에만 인구가 몰림..
맨 처음에 나온 사진 너무 익숙해서 갤러리 찾아보니까 같은 사진은 아니지만 비슷한 사진이 너무많아...
빡쳐도 어쩔수없음 선로용량 포화상태인데 답이없지 ㅋㅋㅋ 가뜩이나 용량부족한데 어떤 열차 지연되면 다른 열차도 못가지
10분후에 온다고 적혀있는데 10분후에 2분이 깍여있고 정작 25분이 지나서 오면은 출발을 안하고 ktx 무궁화 지나간다고 열차 지연되서 5~7분 또 기다리고 그지같은 경의중앙선 급행타야지 그나마 최대한 정상적으로 출근함
오잉 저는 15년도 파주에서 군 복무 할시절에 생각보다 금방 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ㅎㄹ
그치만 거기는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긴 하잖아...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이거 편하게 타실려면 문산역 인근에 사셔야해요
빨리 gtx 건설되서 경의중앙선이 자주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