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영 시 김호철 곡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 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 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 본 흐린 천정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 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것만 같아 퀭한 눈 올려다 본 흐린 천정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오월~~~~
그리움에 그리움만 쌓여만 갑니다
보고파서 떠올려보게 되는 곁에 없는 그리운 얼굴들...
생각하지 않으려, 않으려 해도 자꾸만 떠 오르는 곁에 없는 사랑하는 얼굴들...
20대때 많이 불렀던 노래 50중순쯤 옛생각에 어렵게 찾아 함께합니다
사는 것이 부끄러워질 때마다 다시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꽃다지 모습 찾다가 여기서 우연히 노래를 듣네요 ~ 숙연해지고
꽃다지1....
낼 모레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김한님의 꽃다지1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열사가 되어 모란공원에 누워있는 친구가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김애영 시 김호철 곡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 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 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 본 흐린 천정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 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것만 같아
퀭한 눈 올려다 본 흐린 천정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가사를 올려주셔 감사~~~!!!
감사합니다
진짜 노래, 잘 부르십니다.
진짜가 보고 싶은 때,
무참한 심정을 달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듣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련합니다~
92년도에 이 노래를 불러주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무리지어 피는 소박한 꽃이
아, 민초의 꽃이 있었습니다
굳
처음 알았어요 단지 들판에 작은 노란 꽃 이름 궁금해 알아봤는데 말이죠 그 작은 노란 꽃 내 맘에 들어왔어요
!!!
“오리야 날자꾸나”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사가 나오면
더 좋을텐데~~~~
핸드폰이면, 맨 위(오른쪽 상단)에 'v(체크)' 표시되어 있는 부분 터치하시고.. 컴퓨터시면 '더보기'라고 되어있는 클릭하십시오. 노랫말 나옵니다.
더보기 없는디유?^^
유튭 뮤직에서만 되남유?
아프지 마세요.
그 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