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누님 한국에 몇안되게 손꼽히는 여성 뮤지션 솔직히 국딩시절 음악 모를때 누구 없소 첨 접했을때 죄송하지만 기이하고 약간 미친 여자삘로 생각(꾸벅) 중2때였던가? 말도 안돼 라는 곡으로 다시 다가왔을때도 그냥 여전히 기괴하다 이런 느낌 이었는데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뭐랄까 지금도 정확히 이해 한다고는 못하겠지만 특유의 쏘울과 포스 음악에 취한다고 해야 하나 부르는 자신도 도취되어 있지만 듣는 사람들까지 취하게 만드는것 같음 어릴땐 은 알수 없는게 당연하고 어른이 되어 갈수록 맛을 느낄수 있는 음악이 익어 있다고 해야하나?? 저도 하트 뿅뿅뿅 발사
한영애님에게 바치는 그림을 언젠가는 마무리 하겠죠.
감히, 시작도 안되네요. 아직까지도...
프로중의프로 가수 한영애.
노래 감동스럽습니다.
혼이 담겨있는 느낌.
한영애 님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전태관 님 RIP ㅠㅠ
이효리, 제시 이런 가짜 쌘 언니들은 누군가에게 일말의 감흥도 여운도 남기지 못한다.
그저 요란스러울뿐..
진짜는 한영애 누님처럼 잔잔하지만 무겁고 고요하지만 거대하게, 마치 한 잔의 독한 술처럼 다가온다.
그렇게 모든 이들을 자신에게 취하게 해
한영애 씨 여전하시네요. 어언 30 년전. 성신여대앞 한카페에서 ( 털보 아저씨와 올리브,.,..) 새록새록 그카페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자주부르셔서 친구 몇명맴서 가 한영애씨의 온전한 노래하는 모습에 매혹되어 거의 매일 갔던기억이~~~
태관이형 그곳에서 잘 계시지요...사랑합니다.형님
크... 감동이네요
와...간지다 진짜
18:40 한영애 the saddest thing
예전에 듣고 오늘 다시 듣고파서
들어왔네요~
art
레젼드입니다
한영애가 이제 제니스 보다 낫다. 내 군대 와 한영애가 내게 마이크도 가저다 댐. 가사 다 멀라 전나 쪽팔렸음
전설의 뮤지션 , 옛날엔 저게 뭔 노래냐 이랬는데 세월 지나고 보면 예술인은 저래야 한다
깊이와 가락이 혼이 원래부터 다르다 인기 위주들과 다르다 송대관 같은게 가수가 아니지
샤키포 기적을 바랄 때 중얼거립니다. 젊은 사람도 들을 만해요.
한영애 누님
한국에 몇안되게 손꼽히는 여성 뮤지션
솔직히 국딩시절 음악 모를때 누구 없소 첨 접했을때 죄송하지만 기이하고 약간 미친 여자삘로 생각(꾸벅)
중2때였던가? 말도 안돼 라는 곡으로 다시 다가왔을때도 그냥 여전히 기괴하다 이런 느낌 이었는데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뭐랄까 지금도 정확히 이해 한다고는 못하겠지만 특유의 쏘울과 포스
음악에 취한다고 해야 하나 부르는 자신도 도취되어 있지만
듣는 사람들까지 취하게 만드는것 같음
어릴땐 은 알수 없는게 당연하고 어른이 되어 갈수록 맛을 느낄수 있는 음악이 익어 있다고 해야하나??
저도 하트 뿅뿅뿅 발사
공연하는거 봤는데 포스가 정말... 마녀 같음
누나..
사랑해~~♡
"와이래 시끄럽노. 너거집이가!!"
라면서 표범처럼 걸어오시는 한영애누나.
천상 소리 밖에는 모르는 여자
'쎈언니.' 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누님.
한국 소울의 여성 대부.
장승배기역 아
콘서트는안하나..??
레이디가가 의 롤모델 이었나봐!!!
가장 매력적인 윤시내씨 다음으로 멋진 가수였는데
라미란 닮으신 것 같다 ㅎㅎㅎ
노랠 꾸준하게 하지말자. 정경화 노래 부르러 ㄱ ㄱ 제니스조플린이랑.. 저 무자 쓴 여자애가 깨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