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영상의 파커75는 1968년 이전 생산분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캡과 배럴의 묵은때는 지우개 넓은 면으로 살살 지우면 잘 지워집니다. 자칫 치약이나 세정액으로 닦다가 그리드 패턴 사이사이의 검정색 줄눈이 탈락되면 보기 안좋아집니다. 또한 그립섹션과 닙은 물에 충분히 불려주면 살살 돌려가며 빼기 쉬워지고 분리하면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해서 잔여 잉크를 제거하기도 용이합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그립섹션의 플라스틱 부분이 수축되거나 반대로 볼록하게 들뜨는 현상이 생갑니다. 원심력으로 잉크를 빼내는 장치의 구상은 기발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영상의 파커75는 1968년 이전 생산분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캡과 배럴의 묵은때는 지우개 넓은 면으로 살살 지우면 잘 지워집니다.
자칫 치약이나 세정액으로 닦다가 그리드 패턴 사이사이의 검정색 줄눈이 탈락되면 보기 안좋아집니다.
또한 그립섹션과 닙은 물에 충분히 불려주면 살살 돌려가며 빼기 쉬워지고 분리하면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해서 잔여 잉크를 제거하기도 용이합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그립섹션의 플라스틱 부분이 수축되거나 반대로 볼록하게 들뜨는 현상이 생갑니다.
원심력으로 잉크를 빼내는 장치의 구상은 기발합니다.~
저도 같은기종을 장인어른이 물려주셔서 사용중입니다.
부모님이 주신 만년필은 기억이 담겨있어
너무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돈 주고 산 펜 보다 어머니가 주신펜이 제일 소중한데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소중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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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시작부분부터 봤는데 이제야 구독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빈티지펜은 독특한 스타일이나 기능이 다양한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 말씀에 울컥...
저도 친정 아버지께서 이 펜을 물려주셨는데 혹시 드로잉용으로 써도 망가지지는 않을까요?
조금씩 써 보고 닙이 닳을까 아까워서요...
만년필은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닙은 다시 교체하면 됩니다. 많은 빈티지 닙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전 옥션서 파카75만년필 그레이색상을 구입했는데 몽블랑 잉크를 넣어 썼는데 필감이 좋았는데 닙이 더러워 세척해야 겠네요. 복각판 파커51 버건디만년필은 대만족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참 혹시 닙 좌측이 우측보다 미세하게 높지 않나요?
닙은 조정되지 않아서 틀어졌을수 있습니다.
@@TheFountainPenChannel 네 우측으로 획을 긋는 소리가 그렇게 들리는데 정확치는 않을 수 있고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닙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중국이나 일본에서 쓰는 끝이 위쪽으로 꺽여있는 모양의 닙이나 세일러에서 나오는 나기나타 닙같은거요.
네. 켈리그레피 닙들도 모아서 나중에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파커 75모델에 지금 시중에서 원만하게 구할 수 있는 인터네셔널 컨버터를 사용할 수 있나요 ?
Junho Song 네. 사용할수 있습니다.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이 채널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Junho Song 감사합니다. 많은 채널 공유/홍보 부탁드립니다.
파카 컨버터가 특이한것 같은데 추가적인 설명 부탁합니다.
컨버터는 튜브형 컨버터입니다. 빈티지 팬들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컨버터 안에 고무/플라스틱 튜브가 들어 있어서 튜브를 눌러다가 빼면 잉크가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파커만년필은 튜브형 컨버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TheFountainPenChanne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확한 영어 표현은 Aerometric convert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