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페이스로 상상도 못할 최고의 잭팟을 터뜨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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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6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Год назад +76

    저 시대에 초상화들이 보정과 미화를 한다지만 정말 유럽귀족들의 초상화를 많이 보있지만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아니 잘생겼다기 보다는 예쁘다는게 더 어울리겠군요. 여장을 해도 상당한 미녀로 보겠어요..제가 보기엔 오르탕스 보다 더 예쁜듯. 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0

      네 정말 젊은 시절엔 아름다운 남자였죠^^

  • @rarakids27
    @rarakids27 Год назад +22

    전쟁마다 결국 오이겐이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사촌지간인 방돔과 오이겐이 전장에서 맞붙게 되는 장면도 재밌고(만시니 혈통은 스타성이 엄청난 듯..), 결국 오이겐을 놓친 루이만 자꾸 자꾸 짠하고~ ㅎㅎ
    비토리오는 지혜롭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운이 엄청 따라준 인물인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도 너무 궁금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사람들의 얽힘이 촘촘하네요. 오아겐 놓친 루이 14세 정말 짠하죠

  • @estherkong16
    @estherkong16 Год назад +16

    비토리오 일대기 드라마로 다루어도 정말 흥미 진진할 것 같아요. 이토록 지혜롭고 영리한 지도자라니… 백성들이 든든했을것 같네요. 다음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마지막 멘트.. 오늘도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정말 드라마로 다뤄도 아주 재미있겠네요^^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Год назад +25

    지난 두 번의 강의를 통해 비토리노 아메데오 2세의 탁월한 정세판단, 절묘한 외교와 협상력이 약소국이었던 사보이공국을 강소국으로, 그리고 후일 통일 이탈리아의 초석을 어떻게 다지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당시 분열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작금의 국제정세에서도 꼭 필요한 덕목인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정말 기다려집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5

      네 지난 영상까지 연결 지어 요약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b하늘-b1j
    @b하늘-b1j Год назад +13

    화,금 8시30분를 기다
    리는 찐팬이 되었습니다
    김태진교수님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말 찐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다너로인해
    @다너로인해 Год назад +5

    오늘도 출첵 합니다 고맙습니다 ❤❤😅

  •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Год назад +12

    비토리오...잘생긴 외모에 머리까지 영리해 나라를 잘 다스렸은 인기가 많았을 것같네요~
    오이겐 장군은 항상 위기에서
    힘을 발휘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많은 지지를 받았을 거 같아요. 오이겐 장군 자주 등장합니다.^^

  • @능이버섯-f3k
    @능이버섯-f3k Год назад +31

    비토리오2세의 정세분석 및 판단이 요즘 우리나라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외교전술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명강의 해주시는 교수님께 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작은 나라 지도자가 참 영민했죠. 감사합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Год назад +4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해설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위트거 넘치고 잛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sungji8917
    @ssungji8917 Год назад +5

    제가 정말 기다리는 채널입니다 ^^ 매번 손꼽아 기다립니다~~ 유럽역사에 하나도 관심 없던저에게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라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이지만 주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있어요 ㅎ 건강하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역사도 이야기로 들어가면 참 재미있죠^^ 감사합니다.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Год назад +8

    비토리오 참 머리가 비상하고 운도좋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위기도 있었는데 운이 따라주었네요^^

  • @김숙희-g7s
    @김숙희-g7s Год назад +9

    꽃미남 사보이 공작이 왕위도
    쟁취하고 막강권력인 루이 14세도 견제하면서 독립을 얻어 낸 불세출의 영웅이네요. 아름다운 의상을
    입은 초상화가 멋집니다.

  • @TheIcore95
    @TheIcore95 Год назад +8

    긴박감 넘치는 지하터널 파괴 장면은 마치 영화처럼 대단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긴박감 넘치는 장면이었네요^^

  • @elephant8650
    @elephant8650 Год назад +4

    오늘도 선생님 채널로 출근 했어요🥰

  • @Guesstree
    @Guesstre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난 2월에 피렌체 여행갔다가 메디치가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 교슈님 영상!!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아트인문학 책을 읽으면서 아 이책을 읽고 갔더라면 여행이 훨씬 즐거웠겠구나 싶더라고요~ 교수님덕분에 제 삶이 풍부해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월에 다녀오셨군요. 보고 와서 하는 공부가 제맛입니다^^ 더 잘 이해도 되시구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숲나무-s2y
    @숲나무-s2y Год назад +3

    오늘도 넘나리 재밌었어요~♡

  • @kyeong-naekwon2835
    @kyeong-naekwon2835 Год назад +5

    🎉🎉🎉🎉파티다 너무재밌습니다

  • @superpeanut9911
    @superpeanut9911 Год назад +1

    아트인문학님
    처음들어왔네요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 @이선미-u7q
    @이선미-u7q Год назад +5

    사보이를 장남에게 맡기고 시칠리아에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다~~
    ㅋㅋㅋ
    2000대 초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즐겨라!"의
    옛날 버전인가요ㅋㅋㅋ
    그나저나 비토리오 아메데오~
    짱구도 제법이지만 운빨이 겁내 쩌네요bb부러워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ㅎㅎ 짱구와 운빨이 합쳐지니 왕이 되었네요^^

  • @eychung79
    @eychung79 Год назад +2

    너무 기다려져요 ^^

  • @영영영-z5q
    @영영영-z5q Год назад +12

    비토리오 아메데오2세는 참 대단한 인물중에 인물이라 생각되어요. 줄다리기 외교를 잘하였고요, 자신과 나라를 걸고서 노력에 노력을 다하여서 온국민이 절실히원하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독립히였고, 공국을 다스리는 공자신분에서 상승하여서 시칠리아에가서 왕관을 썼쟌아요.교수님의 마지막멘트처럼 한 소년의 꿈운 정말 위대하였습니다. 그리고 비토리오곁에는 " 피에트로 미카" 같은 인물들이 여럿 있섰슬거같습니다. 사람은 같은부류끼리 모이쟌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국민 다수가 원하는 일에 나서니 미카 같은 영웅들이 많이 나왔을 거 같네요^^

  • @greenbook-e1r
    @greenbook-e1r Год назад +2

    완전 기다렸습니다!!^^💜

  • @호호-m7l-e9w
    @호호-m7l-e9w Год назад +3

    흥미진진해요

  • @나무토우
    @나무토우 Год назад +2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qusmable
    @qusmable Год назад +3

    계속 프랑스의 속국으로 살다가 극적으로 유럽 내에서 위상이 올라가게 된 사보이 국민들의 어깨가 슥 올라갔겠어요.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국민들을 아주 사랑하는 국왕이었던 듯 해요. 아무래도 독립국가로 가는게 나라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길이겠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말 어려운 일인데 대단한 일을 해냈죠

  • @오일경
    @오일경 Год назад +2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재밌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 @야호-e5r
    @야호-e5r Год назад +3

    와. 비토리오 팬이 되다보니
    가슴 졸이며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쫄깃한 한편이었어요. 다음 편도
    엄청 기대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네요^^

  • @영복채-y6e
    @영복채-y6e Год назад +5

    비토리오 정말 그림같이 잘 생겼어요 .

  • @eyh9152
    @eyh9152 Год назад +8

    강대국에 둘러싸인건 우리나라와도 처지가 비슷해보이네요 이쪽 저쪽 기회를 잘 봐야 하는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그리고 열심히 힘을 길러아죠^^

  • @mozart3002
    @mozart30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는 지혜롭기도 하지만 승부를 걸 때 걸 수 있는 용기도 있었군요. 인물이긴 인물이네요. 운도 따르기도 했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약소국의 영주인데 대단히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 @이예열-d3q
    @이예열-d3q Год назад +5

    눈 빠지게 기다리다 드디어 ㅎ

  • @jennylee4582
    @jennylee4582 Год назад +5

    설마 다음편에서 밀라노거리 곳곳에서 봤던 동상 가리발디 장군과 연결되나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가리발디 장군은 조금 많이 기다리셔야 해요^^

    • @jennylee4582
      @jennylee4582 Год назад +1

      아ㅋㅋㅋ;;;; 이탈리아 통일하면 가리발디장군밖에 몰라서요^^;;;;ㅠㅠ 감사합니다!

  • @R_angelra
    @R_angelra Год назад +3

    이탈리아에서 밀라노부터 시칠리아까지 20개 도시쯤 다녀왔고, 좋아하는 베로나나 피렌체는 4~5회쯤 다녀왔는데 토리노는 안 가봤네요. 토리노에 가봐야겠어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오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토리도노 가볼 만한 곳입니다.

  • @ilovemath-MAISON4300
    @ilovemath-MAISON4300 Год назад +2

    이탈리아 건국의 영웅 가리발디 장군이 사르데냐 출신인 것이 이로부터 기원된 것인가요?
    다음회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한국에서 몬트리올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침식사하며 선생님 채널을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아 네 다녀가셨군요. 시차 적응 하시겠습니다^^

  • @katehuh6366
    @katehuh6366 Год назад +1

    👏🏻👏🏻👏🏻👍

  • @금토-f9s
    @금토-f9s Год наза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박박-j9c
    @박박-j9c Год назад

    사보이공국 처음 소개하셨을 때
    시기도 과거로 거슬러가는데다
    수많은 등장인물로 인해
    머리가 다 복잡해질 정도였는데
    늦게 나마 정독을 하다보니
    제가 관심있어 하던
    스페인 왕위계승전쟁과
    결국 연관되어
    흥미롭네요
    아트인문학이니 미술도 좀 관심이 가야하는데, 그나마 아는게 전쟁사쪽이라서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전쟁사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utlandboy
    @utlandboy Год назад +3

    시칠리아 왕국이 12세기 노르만 왕조 이래로 존재했으니 비토리오 아메데오 2세가 없는 왕위를 만들어낸 건 아니죠. 물론 그 타이틀을 아라곤, 합스부르크의 외부 왕들이 차지하면서 명목상의 것으로만 남아 있던 것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시칠리아를 왕위까지 통째로 넘긴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말씀대로 명목상으로만 있다가 뚝 떼서 주었죠^^

  • @airinre8692
    @airinre869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임스 맥어보이 닮았네요 세상에..ㄷㄷㄷ

  • @s.p2483
    @s.p2483 Год назад +1

    프로이센도 스페인왕위계승전쟁때 신성로마제국을 지원한 댓가로 왕국이 되지요.

  • @Mr.surplusage
    @Mr.surplusage Год назад +1

    그린피스가 비토리오였구나.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4

    왜 후대의 그 왕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나 짐작가요. 사보이의 기틀을 닦은 두 조상의 이름ㅋㅋ 그리고 이거 완전 집안 싸움이네요, 방돔 공작도 비토리오 엄마인 잔 마리처럼 앙리 2세의 장남 세자르의 후손이니 둘 사이도 친척간이죠. 필리프 도를레앙은 비토리오의 장인이죠, 루이는 비토리오와 사돈간이죠, 오이겐은 방돔의 외사촌이자 비토리오의 육촌이죠, 제일 혈통 딸리는 처칠이 못 왔으니 망정이니 이 집안 싸움에 꼈으면 소외감을 느꼈겠어요 아 그래 니들끼리 다해먹어라ㅋㅋ 그리고 필리프 도를레앙은 나름 뛰어난 장군이었는데 형이 견제하느라 전장에 잘 안 내보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닌가봐요? 아니면 예전엔 나름 잘 싸웠는데 그 악마와 붙어먹느라 삼손처럼 힘을 잃고 뭐 그런 건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ㅎㅎ 어째 다 그 집안 사람들이네요. 그리고 이름이 같은데요. 사보이에 온 필리프는 아들입니다. 훗날 루이 15세 때 섭정 하게 되죠. 안 마리 이복동생입니다.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2

      @@art.humanities 아 그렇군요, 나중에 과부가 된 샤를로테가 우리 아들 나한테 돈 많이 준다고 자랑하던 그 아들이네요ㅋㅋ 그럼 장인이랑 사위랑 싸운 게 아니라 처남이랑 매형이랑 싸운 거네요ㅋㅋ 어떻게 해도 신박한 콩가루입니다ㅋㅋㅋ

  • @이선미-u7q
    @이선미-u7q Год назад +1

    기원전5세기 고대 아테나의 여우 테미스토클레스
    17세기 사보이의 여우
    비토리오 아메데오
    그러나 21세기 대한민국의 여우는
    눈 씻고 찾아보아도 없다는ㅜ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그러고 보니 참 뛰어난 인물이었네요^^

  • @user-qp6ey4sr1n
    @user-qp6ey4sr1n Год назад +1

    그와중에 프랑스로 시집간 두 딸은 어찌되었을까 궁금해지네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좀 염려되시죠? 루이가 다행히 속 좁은 사람이 아니라서 다 괜찮았습니다

    • @user-qp6ey4sr1n
      @user-qp6ey4sr1n Год назад +3

      @@art.humanities 정말 미워할 수 없는 루이입니다^^

  •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Год назад +4

    2등~~~^^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Год назад +3

    2등❤

  • @happy-rb6yb
    @happy-rb6yb 9 дней назад +1

    그러면 비토리오 딸들이
    루이14세 며느리 인데
    그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혼당하거나 혹독한 시집살이 당한건가요?
    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дней назад

      첫딸인 마리 아델라이드는 붙임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루이 14세가 아주 예뻐했던 손주 며느리였습니다. 그녀가 홍역으로 일찍 죽었을 때 너무도 슬퍼했다고 하죠. 둘째 딸 마리아 루이사는 스페인 국왕이 된 루이 14세 손자 펠리페와 결혼해 스페인 왕비가 되었는데요. 빍고 주변을 유쾌하게 만드는 성격으로 사랑 받았지만 25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