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차 말리부8세대(한국기준에선 1세대죠?)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만 스파크에도 달려 있는 핸들열선이 없어서 중고로 구매가 참 망설여졌던 차였죠.. 그렇다고 9세대로 가자니 너무 납작하고 못 생겨서 눈이 잘 안 가고 8세대가 듬직하고 참 멋있더군요..기회되시면 디자인이 당시 국내 준대형세단 중 단연 일품이었던 알페온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에 구매한 저의 첫차..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저의 할배운전스타일엔 너무나도 딱 맞는 선택이었죠 당시 제가 이차를 선택한 이유는 안전성(문이 두꺼워서 닫는 느낌도 좋음) 고속주행시 풍절음 그리고 택시가 아닐것 그리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솔직히 10년전 디자인으로는 안보입니다) 당시 소나타나 k5는 문이 얇아서 닫을때 챙챙 소리가 났고 풍절음도 상당했습니다 그만큼 가벼워서 연비는 좋았지만 전 연비를 포기하고 말리부를... 그래도 할배운전이라 연비 9~9.5정도는 나와주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난지금 카센터 한번도 안갔네요 잘 만들어진 차임은 분명해요 무게야 안전성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미션이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할배운전스타일이라면 어느정도 극복이 됩니다
2.4오너입니다. 살때 K5랑 비교해서 출력& 연비냐 주행질감&안정성이냐 놓고 고민없이 말리부를 선택했었져(결과적으론 다른건 다 접어두고서라도 세타2 개망함) 토클쉬프트는 저는 개인적으론 수동을 쓰지 않기에 아무 문제가 되진 않앗음 비상등은 유독 한국에서만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지만 서구에서는 사망직전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소나타 K5대비 지금까지 98프로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만 치명적 단점 2개 - 실내에서 트렁크 여는 버튼이 없음 진짜 토나옴 - 변속기: 발만 올렷는데 이 타이밍에 왜 기어가 내려가? 이 타이밍에 왜 기어가 안올라가? 약단점 - 뒷자리가 좀 좁음 (무릎공간)
첫차로 12년식 말리부2.0 젠1미션 을 사서 23만 킬로까지 타고 옛추억이 떠올라15년식 말리부젠2미션 을 사서 20만킬로까지 타다 최근에 폐차하고 센슈어스 터보로 바꿧는데 추억이 많은차라 참 좋다 고속도로 달릴때 차가 묵직하게 깔려가는 느낌도 다만 항상 아쉬운건 출력하고 미션 미션때문에 아쉬웠지만 말리부 타면서 좋은기억들이 많아서 아직도 다시 타고싶다는 생각이 가끔든다
15년 2월식 1세대 끝물 2.4 오너여서 정말 반갑네요. 타사 차량에 비해 부족한 옵션, 괴랄한 위치에 있는 버튼식 수동 기어, 그 유명한 보령미션, 중형급에 맞지 않는 좁은 실내 등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부드러운 가속질감, 밟는 대로 멈추는 브레이크 등 운전성능 자체는 만족스러웠지요. 옵션맛에 빠져 이제 케팔이 오너로 저번달에 중고로 보냈지만 잔고장 없이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크게 욕심 안부리면 괜찮은 차입니다.
2015년식 8세대 2.0디젤 타고 있는데 평균연비가 15.1km/L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시내주행 70%, 고속주행 30% 입니다. 10여년 된 차인데도 대부분 사람들이 차 디자인 좋다고 하시네요. 보령미션도 아니라서 속 시원하게 달려주고 차도 튼튼하고... 명품인 듯.
2015년식 2.0 가솔린 오너 입니다. 현재 11,988KM 앞전 엔진실화로 엔진보령 했었던 적이 있었네요. 많은 오너분들이 장단점을 얘기하셨는데 그중 사람 젤 미치게하는건 실내 잡소리 입니다. 동급 국산차량보다 훨씬 심한 잡소리로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소리 부위 또한 매번 변화 됩니다. 잡소리 잡기 위해서 쉐보레 정비 지시서를 자비로 구매한 사람입니다.
14년식 북미8세대, 한국1세대(?) 말리부디젤 타고 있습니다. 장점 : 고속안정성, 안정적인 코너링, 차량 기본기, 가솔린대비 그나마 답답하지 않은 운동능력 단점 : 현기차 대비 부족한 사용자 편의성 (특히 겨울에 욕나오는 열선핸들 부재...) 현기차 대비 좁은 뒷자석, 에어벤트의 부재 결론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량 기본기가 좋아서 달릴때 불안하지 않아서 좋군요. (디젤 모델이라 보령미션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ㅒ
8:35 기본적으로 한국의 쉐보레는 해외브랜드 일부 차종 한국생산이고 한국GM은 그저 OEM생산하는 아시아 - 태평양 지부라서 사실상 내수시장보다는 수출로 먹고 살죠. 그도 그럴것이 판매량와 수출량으로 알 수 있는데 국내 쉐보레 판매량은 르쌍쉐 중에서도 꼴등인데 반해 수출량은 어마어마하죠;; 그렇다보니 한국인의 니즈와 한국 도로 교통상황 등등 한국시장과 맞지 않는 부분이 더러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비상등의 위치인데 비상등을 사용하는 용도와 목적이 다릅니다. 한국은...미안함, 고마움, 사고남, 잠깐 정차함, 저속주행, 고라니/ 자라니/ 길고양이/ 유기견/ 술 취한 개 목격 등으로 쓰이는데 해외는 정말 위급시에만 사용하기에 사실 어디에 놔둬도 크기는 햄스터 꼬리만해도 쓸 일이 많지가 않죠. 그나마 말리부는 9세대부터 정중앙에 누르기 쉽게 배치돼있고 트랙스, 스파크와 같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이전에 생산됐던 대우, 쉐보레차들도 누르기 쉽게돼있죠.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이후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조수석에서 눌러줘야하나? 싶은 위치에 배치돼있죠...대체로 북미 수출량이 많기에 북미의 도로 교통상황이나 미국인의 니즈, 문화 뭐 이런것들에 맞춰져있고 거기서 일부 한국인의 니즈와 한국 도로 교통상황에 맞춰 변경된것들뿐이라...반면 현대기아는 한국제조사, 한국생산이라 한국 도로 교통상황과 한국의 문화나 한국인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잘 팔릴 수 밖에 없죠...쉐보레가 100년이 넘는 역사와 데이터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개차반 똥차 취급에 인터넷 슈퍼카라고 하니 이게 맞나 싶은데 어쩔 수 없죠...한국에 사는 한국인인것을...미국에 사는 미국인이었다면 포드랑 쉐보레는 무조건 선택지에 있었겠죠?ㅎ
21년 1월에 더뉴말리뷰 2.0 레드라인 검정 풀옵으로 구매햇습니다 3640만원. 제 전차가 스파크엿는데. 구지 쉐보레를 타는 이유는 사고가 몇번 낫는데 튼튼하더라구요. 크루즈 사고 싶엇는데 단종되서 말리부 사긴햇지맘 아직까지 만족하며 잘 타고잇습니다. 물논 사고도 몇번 있엇습니다. 쉐보레는 다른거 빼고 사고나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 내지는 죽지 않는다에 초점을 맟추고 잇습니더
TV 광고보고 디자인에 끌려서 8세대 말리부 14년식 2.4 뽑아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지금도 디자인은 만족스러워요. 특히 뒤태는 아직도 질리지 않네요 ㅋㅋ 다만 국내차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옵션들은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14년도에는 길거리에서 같은차 보기 어려웠는데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5년부터는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만에 작고 소중한 말리부였는데 ㅎㅎ
제가 말리부8세대 디젤 오펠엔진 아이신6단미션달고 나온차 아직도 탑니다 ㅋㅋㅋㅋㅋㅋ8년째 타고 다니는데 연비 아직도 고속 23은 나오고 시내는.. 조금 부족한 12~13정도.. ㅎㅎ 묵직하고 핸들링 죽이고 미션이상없고 오펠엔진이라 내구성 죽이고 ㅋㅋㅋㅋㅋ 뒷자리가 아반떼급이라 애 태어나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로 바꿀생각이지만 ....... 아직도 잘 타고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
14년식 2.4L 17만 넘게 아직 타고 있어요 처음엔 변속기로 애를 먹긴했지만 tcu교체후 별다른 고장없이 아직도 잘탑니다. 11년식 쏘렌토r과 같이 사용하는데 미션 내구성은 세월이 흐른 시점에보면 현재는 말리부께 더좋습니다. 소모품 말곤 추가금액이 안들어 갔습니다. 쏘렌토는 13만에서 미션 올수리 했네요.
저도 타고있는데 별문제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아마 디젤모델 15년식까지 오펠엔진과 아이신미션 탑재하고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9천키로탄거 떠와서 지금은 10만이 조금 넘었네요 쉐슬람이라고 '두꺼운철판에 대한 믿음' 이라 놀림많이 받았는데 사고시 그 두꺼운철판때문에 한번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서있었는데 뒷차가 그냥 때려박았거든요 범퍼만 조금 내려앉고 뒷차는 엔진룸까지 먹고 들어갔습니다 철판이 두껍긴한가봅니다 주행시에도 묵직하고 안정감은 좋습니다
8세대 디젤2.0 타고 있는데 저도 여러 기종으로 후방추돌 당해봤는데 그 느낌 잘 알죠. 대우차 혹은 쉐보레는 쿵 하고 뒤를 받혀도 거의 데미지가 없어요. 다만 뒷차는 그야말로.. 난리가 나죠. 요즘 안전도 검사는 스몰오버랩만 언급되는 편인데 저는 제 부모님을 뒷좌석에 모셔야 해서 두 말 않고 쉐보레 중에서 골랐었죠. 제일 친한 친구도 쌍용차(예전 코란도) 타다가 짐실은 트럭이 시속80km로 추돌했는데 살았어요. 의사가 "쌍용차라서 당신 산거다" 하고 했다네요.
국내 최초 말리부인 2012년식 탔는데 미션 반응이 느리긴 해도 타는데 큰 문제는 없었음.. 그리고 중하급 트림인 LT 트림 기준, 당시에는 고급차에만 들어가던 버튼식 사이드브레이크, 후진시 사이드미러 기울임, 크루즈컨트롤 등 엄청난건 다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하나 안넣어준 대단한 차이기도 했음.....
14년 5월식 말리부2.4 9년째 타고 있습니다. 2.4 나름 힘도 좋고, 변속기 말이 많은데 젠2미션 별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주행성능 시내, 고속 좋고, 특히 고속주행 시 너무 안정적입니다. 기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고속도로 110km 크루즈 운행하면 13~14km/L 정도 나오는거 같고, 시내는 8km/L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고장은 인제스피디움 서킷 돌고나서 발전기 고장난거, 운전석 열선시트 고장난거 말고는 없네요 ㅎㅎ 최대 단점으론 통풍시트 부재, 핸들열선 부재. 그리고 햇살 좋은 날 내부 크롬에 반사되는 햇빛 눈뽕 정도. 아주 만족하며 탔는데 이제 애들이 크다보니 실내가 좁아서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렁크가 큰 대신 실내가 좁습니다 ㅎㅎ
내 첫차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반갑넹ㅎㅎ 정말 좋은 추억 가득한 차 였습니다. 주행질감은 지금 생각해도 월등했고 정숙성 또한 고속주행시에 뒷좌석 승객과 대화에 큰소리가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실내는 많이 투박하지만 그당시 동급차종에선 볼 수 없던 실내무드등이 분위기를 살려줬죠. 사이드스커트랑 소소한 크롬 몰딩등으로 순정틱하게 튜닝해서 타고다녔는데 지금 봐도 외관 디자인은 이쁘다고 생각해요~ ㅁㅁ ㅁㅁ LED테일램프 필수 심장병걸린 엔진만 아니었다면 더 오래 탔을 차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ㅎㅎ
8세대 말리부까지가 원가절감이 거의없다시피한 모델임 요즘 국산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되는 시트하단일체형 안전벨트 트렁크 마감(배선노출x) 하체(알미늄 로워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실내 무드 등 ...미션과 출력으로 지적이 있긴하지만 고속도로 항속주행시 진짜 조용하고 좋음..
2012년 4월에 신차(재고차) 뽑고는 현재 타고 있습니다 :) 적산거리가 181800Km 좀 넘었네요. 보령미션 문제는 페달부스터(가속페달 입력값을 15프로 정도 늘리는 그런 물건)랑 습식흡기 (K&M)로 좀 나아졌고... 지금 문제는 열선시트 나간 거랑 약간의 잔진동(엔진미미 교체 없이 탔습니다)이 좀 붛만이네요. 체인볼트는 리콜대상인지 보시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여름에 난리 났었죠... 저는 초도생산품이라 해당사항이 없대서 그냥 잘 탑니다 :)
말리부 디젤 물려받아 타고 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크고 넓은 트렁크가 아직도 참 맘에 듭니다. 디젤이라 출력도 충분하고 연비도 좋고 운동성능도 괜찮네요. 가장 개그지같은건 정비하는건데, 기본적인 엔진오일 교체하는데만 기운이 쭉 빠집니다. 특히 2가지 종류의 복스알(육각, 별)이 필요한 부분과 거지같은 오일필터 위치로 매번 언더커버에 질질 흘리는 엔진오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확실히 기본적인 정비성은 현대기아가 매우 편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타이밍벨트 수리할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무지 기대되네용... 이런거 말고는 매우 적절한 패밀리세단으로 좋습니다.
![[한 편의 말리부 역사] 다운사이징의 끝은 단종이었다](http://i.ytimg.com/vi/XY66gWVyaHw/mqdefault.jpg)
![[한 편의 말리부 역사] 다운사이징의 끝은 단종이었다](/img/tr.png)
![[한 편의 라세티·크루즈 역사] GM이 선택한 인터넷 슈퍼카](http://i.ytimg.com/vi/w82FCiVw3k4/mqdefault.jpg)
12년식 2.0 타고 있습니다. 변속기가 참 희한한데... 뭐랄까 운전자와 변속기가 밀당하는 느낌이 기가 막힙니다.
운전자 : 3단에서 이제 4단으로 넘어가야할것 같아
말리부 : 그럴까??... 아닌데 좀 기다렸다가 넘어가자... 아니야 그냥 넘어가자
운전자 : 급가속해야해서 시프트 다운 해주면 안되겠니 (악셀을 깊게 밟는다.)
말리부 : 음...(잠깐의 정적 후) 정 필요하다면.. 해줄게 (뒤늦게 부앙~)
신형 g80도 같이 몰고 있는데, 조향감과 고속안정성 만큼은 g80에 뒤지지 않습니다.
정확합니다… 예전에 집에서 타던 토스카와 임팔라의 그 느낌을 그대로 옮겨놓으셨네요🤦🏻♂️
말리부의 진짜는 16년에 나온 올뉴말리부부터인데
13년식 젠2 올란도 탔었는데
젠2까지는 진짜 내구성도 못잡고, 로직도 별로라 효율을 다 까먹는 미션이였던거 같아요.
같은 연식 탑니다 ㅋㅋㅋ
페달부스터 달고 탑니다(...).
11년식 크루즈가 첫차였죠...10년딱 타고 보령미션 터져서 보내줬습니다...
열선핸들 하나 없지만 저에겐 너무나 특별한 자동차 입니다 디젤타고있는데 독일오펠엔진에 아이신미션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 잔고장 없이 잘 달려 주는 녀석이 고맙습니다 10년 만 더가자 나의 첫차 8세대 말리부❤️❤️❤️❤️
8세대 2.4 오너에요. 보는 내내 맞아 맞아 무릎을 치며 봤네요 ㅋㅋ 설명이 정말 정확하고 좋아요~!! 👍👍👍
그시대차가 맞나 싶을만큼의 견고한 뼈대와 탄탄한 하체는 일품이였음
1세대말리부 2.4를 5년넘게 탔었어요
저는 2016년식이라 개선된 최종버젼인지
영상속 고질병은 없었고 차는 정말완벽했어요
5년넘게 오일갈고 기름만넣고탓고
쉐보레차 수리비비싸다,소모품비싸다하시는데
돈들어간게전혀없는 완벽한 차였습니다
묵직한주행질감,완벽한 밸런스등등
정말 최고의차였습니다.
중고차를 보시는분들은 너무 개굼뜬 2.0은 거르시고
2.4모델 15년,16년식을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현기차와 연비비교 운운하는 분들이 일부있는데 휠타이어제원 함께보시면 이해하기쉽습니다. 이차는 18인치 245를 채택하고 있고 이것은 벤츠e클,bmw5에 들어가는 광폭타이어입니다. 저당시만 하더라도 현기차는 절대 엄두도못내는 광폭타이어죠.
동일연식 소나타에 245끼시면 말리부와 연비차이 없습니다~
이차타면서 불편한점은 딱하나,
뒷자석이 너무많이 좁다는것.
그거말곤 너무나 완벽한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십니다
2.4 3만에 사서 13만까지 탔는데 별고장 없이 잘 탔습니다 운전석 열선시트만 고장났는데 그냥 탔었죠 고속 주행성 및 말리부만의 탄탄한 하체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임팔라 3.6타는데 옵션이 좋아져서 잘타고 있어요 ㅎㅎ 말리부 좋은 차입니다
핸들을 한번 잡아봐야 아는데 다시 현기차 바꿔탔을때 나사 한번 덜 쪼은거 같은 핸들로 느껴지게 만드는 그 느낌..좋은차임 내 첫새차 말리부디젤ㅎㅎ
15년식 말리부 2.0가솔린 오너로서 반갑네요. 소개된대로 무난한 디자인과 정숙성, 주행감, 밟는 만큼 작동되는 정직한 브레이크는 나쁘지 않지만...
힘딸리는 엔진과 보령 미션의 조합 (젠2도 결국 보령입니다), 나쁜 연비, 이상한 위치의 비상등 버튼,
좁아 터진 실내공간과 반대로 쓸데없이 큰 트렁크 공간은 이 차의 단점요소 입니다.
혹시 뒷시트 접으면 성인이 누울만큼의 길이나 편평도가 좀 나오나요? 아니면 층이 생기거나 너무 짧아서 못눕나요?
178 성인이 충분히 누울만큼의 길이는 나오지만 시트랑 트렁크 사이에 턱이 좀 있어서 평탄화 작업을 해야 편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마도면슈마허 머리 트렁크쪽으로 넣으면 대각선으로 누워집니다.
엊그제도 그렇게 잘 잤어요..
쉐보레가 단점인 차.
@@마도면슈마허 뒷자리 시트를 접으면 길이는 나오지만, 바닥면이 고르지 않고 턱이 양쪽으로 있어서 불편입니다.
8세대말리부 저말리부덕에 한번살은기억이있어서 매우기억에남는차네요
음주덤프가 뒷빵꼽아서 가드레일뚤고 추락했는데 타박상하나없이 걸어나온차 다른건 뭣같은데 단단한건 ㅇㅈ하는차..
말리부가 디자인은 멋지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성을 갖추지 못한 것이 아쉬웠죠.
얼마전 중고로 구입했는데......정말 10년된 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 주행품질이 좋네요!
근데 말리부 타보면 진짜 차 안정적이고 조용하고 묵직한게 그렇게 듬직할 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로 기름값 좀 더 내더라도 소나타보단 말리부가 훨 마음이 편했음. 승차감과 시트편의도 훨 좋았음.
옛날 말리부는 그랬는데 올뉴부터는 별로
2.4오너입니다 자료조사를 꼼꼼히 하셨나보네요 모든내용들에 다 공감할수밖에 없네요ㅜㅜ 영상 열번 돌려보겠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LT디럭스팩 끝물에사서 5년간 소유했었습니다.
차가 일단 단단하고 핸들링이 인상적. 고속주행은 말할것도없고
소나타처럼 앞뒤다로노는듯한 이질감없고 고속롤링같은느낌 없어요
142마력 에코텍 22토크 젠2였나?
무난합니다.
2.0디젤을 구매하려했으나 재고가없다던 기억이나네요.
프레임이 좋은차는 걍 매장에가서 도어열고 운전석에앉아 시동만걸어봐도 알수있음
깊은산속 보령미션 말이많았는데 미션응답성이 반템포늦는감은있으나 불편할정도는아님.
캠핑 재미붙여보려고 렉스턴W로 갈아탔지만 8세대말리부는 정말좋은차입니다.
미션은 16년식 2.2리터 벤츠7단미션인 렉스턴 얘가 더 답답해요 ㅋㅋ😂
8세대말리부는 장단점이 확실한 차입니다
저두 얼마전 12년식 구매했는데 오로지 장거리주행목적만으로 구매했는데 확실히 현재 나오는 동급 현기차량보다도 장거리주행성능및 핸들링 압도적으로 좋고 편안한 운행가능합니다 그외에는 그닥장점이 없읍니다
9:41 여기 만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잊힌 차 말리부8세대(한국기준에선 1세대죠?)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만 스파크에도 달려 있는 핸들열선이 없어서 중고로 구매가 참 망설여졌던 차였죠.. 그렇다고 9세대로 가자니 너무 납작하고 못 생겨서 눈이 잘 안 가고 8세대가 듬직하고 참 멋있더군요..기회되시면 디자인이 당시 국내 준대형세단 중 단연 일품이었던 알페온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페온... 고등학교 선생님 차였는데 뒷자리는 참 아늑했죠.
알페온을 언급하기 위해선.... 스테이츠맨, 베리타스까지 다뤄야.... 긴 여정이 될 듯 합니다
한국 독자 개발도 아닌터라 한국기준으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cost9488 빵꾸나는 GDi 엔진보다야....
이분 배운 분이시네 ㅋㅋ 잊힌 ㅋㅋㅋ 대부분 잊혀진인데! 우옹
2012년에 구매한 저의 첫차..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저의 할배운전스타일엔 너무나도 딱 맞는 선택이었죠 당시 제가 이차를 선택한 이유는 안전성(문이 두꺼워서 닫는 느낌도 좋음) 고속주행시 풍절음 그리고 택시가 아닐것 그리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솔직히 10년전 디자인으로는 안보입니다)
당시 소나타나 k5는 문이 얇아서 닫을때 챙챙 소리가 났고 풍절음도 상당했습니다 그만큼 가벼워서 연비는 좋았지만 전 연비를 포기하고 말리부를... 그래도 할배운전이라 연비 9~9.5정도는 나와주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난지금 카센터 한번도 안갔네요 잘 만들어진 차임은 분명해요 무게야 안전성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미션이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할배운전스타일이라면 어느정도 극복이 됩니다
밥 먹을 때 보기 좋은 영상 1위
쉐보레 말리부 오너만이 알수있는 내용들 꼼꼼하게 영상에 다뤄져있네요 장 단점까지
왠만한 리뷰보다 고퀄리티에요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4 15년식 오너 입니다. 올해 10만 딱 되었는데.. 정말 아직도 새차감성이에요
2.4오너입니다.
살때 K5랑 비교해서 출력& 연비냐 주행질감&안정성이냐 놓고 고민없이 말리부를 선택했었져(결과적으론 다른건 다 접어두고서라도 세타2 개망함)
토클쉬프트는 저는 개인적으론 수동을 쓰지 않기에 아무 문제가 되진 않앗음
비상등은 유독 한국에서만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지만 서구에서는 사망직전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소나타 K5대비 지금까지 98프로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만
치명적 단점 2개
- 실내에서 트렁크 여는 버튼이 없음 진짜 토나옴
- 변속기: 발만 올렷는데 이 타이밍에 왜 기어가 내려가? 이 타이밍에 왜 기어가 안올라가?
약단점
- 뒷자리가 좀 좁음 (무릎공간)
모닝 같은 경차 시리즈도 있었음 좋겠어요~
나만 그런가…? 8세대(국내 1세대)가 9세대보다 이쁘고 완성도 있는 느낌…
빨리 2부 올려주세요 현기증 날것 같아요
예전에 르삼차 탈때 회사 형님이 말리부 타는거보고 겁나 부러웠습니다. 진짜 실내 품질 차이가 어마어마 했었죠. 10년전 르노삼성 차들 진짜 실내 완전 엉망진창 이었는데.... 말리부랑 쏘나타 실내품질 개쩔음.
8세대 디젤 차주입니다
쉐보레차의 단단한 맛이 좋습니다
고속에서도 안정적이죠... 연비나 편의사양은 물론 안좋아요.. 그냥 적응하며 타는 중
오펠 아이신 미션..ㅎㅎ 고속에서는 최고죠
현 말리부 디젤 2.0 차준데 연비 정말 좋습니다~~
한편 시리즈 23편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첫차로 12년식 말리부2.0 젠1미션 을 사서 23만 킬로까지 타고
옛추억이 떠올라15년식 말리부젠2미션 을 사서 20만킬로까지 타다 최근에 폐차하고 센슈어스 터보로 바꿧는데 추억이 많은차라 참 좋다 고속도로 달릴때 차가 묵직하게 깔려가는 느낌도 다만 항상 아쉬운건 출력하고 미션 미션때문에 아쉬웠지만
말리부 타면서 좋은기억들이 많아서 아직도 다시 타고싶다는 생각이 가끔든다
우리나라는 비상등을 여러용도로 쓰지만 북미쪽은 비상등을 진짜 비상시에만 사용해서 평소에 사용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때문에 쉐보레차들 비상등 위치가 애매한거 아닐까요
15년 2월식 1세대 끝물 2.4 오너여서 정말 반갑네요. 타사 차량에 비해 부족한 옵션, 괴랄한 위치에 있는 버튼식 수동 기어, 그 유명한 보령미션, 중형급에 맞지 않는 좁은 실내 등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부드러운 가속질감, 밟는 대로 멈추는 브레이크 등 운전성능 자체는 만족스러웠지요. 옵션맛에 빠져 이제 케팔이 오너로 저번달에 중고로 보냈지만 잔고장 없이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크게 욕심 안부리면 괜찮은 차입니다.
확실히 2.4 오너분들이 만족도가 더 높으신 것 같아요 ㅎㅎ
같은 시기에 차량이내요 반갑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슈마허 빙의해서 쏘면 안정감 가속질감 좋죠....
15년식이 끝물이라고요?
저 2.4 16년식 몰아요...
2.0이랑 렉서스 IS250중에 고민하다가 이 댓글을 보고 9월에 2.4로 구매했습니다 3개월 탄 결과 그나마 만족합니다
인트로 00:01 탑블레이드 브금 너무 반갑네요ㅠㅠ
저희형이 2013년 말리부 LTZ 2.4 디럭스블랙휠 흰색 신차출고해서 타고있습니다. 형이 이걸타고 저의가족, 저의아내,아내의 장모,장인,아내의 남동생,여동생 남동생의 아내, 남동생아내의아이 여동생남편 여동생의아이
등을 태우고 정말 많은곳을 다녔습니다. 놀러안갈때는 형의 출퇴근용도로 쓰이고있습니다 키로수 163246km입니다.
말리부 8세대는 아이신미션달린 디젤모델이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묵직한 토크와 연비는 덤 ㅎㅎ
2.0 말디가 정말 숨겨진 명차죠~!! 8리부는 디젤이 정답인듯합니다.
2015년식 8세대 2.0디젤 타고 있는데 평균연비가 15.1km/L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시내주행 70%, 고속주행 30% 입니다.
10여년 된 차인데도 대부분 사람들이 차 디자인 좋다고 하시네요. 보령미션도 아니라서 속 시원하게 달려주고 차도 튼튼하고... 명품인 듯.
2015년식 2.0 가솔린 오너 입니다. 현재 11,988KM 앞전 엔진실화로 엔진보령 했었던 적이 있었네요. 많은 오너분들이 장단점을 얘기하셨는데 그중 사람 젤 미치게하는건 실내 잡소리 입니다. 동급 국산차량보다 훨씬 심한 잡소리로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소리 부위 또한 매번 변화 됩니다. 잡소리 잡기 위해서 쉐보레 정비 지시서를 자비로 구매한 사람입니다.
간만에 올라왔네요 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령미션의 우려에도 더뉴말리부 신차 뽑고 잔고장없이 짱짱하게 아주 잘타고 있는중 입니다 미션걱정은 굳이 안해도 될 정도로 부드럽고 잘 나갑니다 아쉽게도 곧 단종예정이지만 진짜 첫차로 말리부뽑고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지금 달려나오는게 젠3 미션인데 걔는 꽤 멀쩡하다고 들었어용
악명높은건 젠1..ㅋㅋㅋㅋㅋ젠2미션부터는 좀 나아졌다고 하구요
@@석성환-x5m 젠2도 별차이 없어요.
쉐보레는 젠3부터..
헉 쉐보레차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올란도를 이어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잘먹겠습니다 멜론머스크님 😀
드디어 제 차가 나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진짜 울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ㅋㅋㅋ제 말디!! 아직도 너무나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제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 멜론님 영상 너무 재밌어서 기다려지는데 말리부 2부 얼른...!!
최신 자동차 리뷰보다 이런 게 진짜 유익한 것 같아요!
이제 영상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ㅜㅜㅜㅜ말리부 이야기 거의 모든 영상에 해달라고 올렸는데 진짜로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묵직한 차.. 2.4오너 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실내도 동시대 대비 만족해요
8세대말리부 외관이 동글동글해서 귀여운차인거같아요
14년식 북미8세대, 한국1세대(?) 말리부디젤 타고 있습니다.
장점 : 고속안정성, 안정적인 코너링, 차량 기본기, 가솔린대비 그나마 답답하지 않은 운동능력
단점 : 현기차 대비 부족한 사용자 편의성 (특히 겨울에 욕나오는 열선핸들 부재...) 현기차 대비 좁은 뒷자석, 에어벤트의 부재
결론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량 기본기가 좋아서 달릴때 불안하지 않아서 좋군요.
(디젤 모델이라 보령미션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ㅒ
옆에타면 묵직하니 승차감 좋은데 운전하면 그렇게 답답하고 빡칠수가 없는 그차 ㅋㅋㅋ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되네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기다리던 말리부에 대해서 나와서 반갑네요 ㅎㅎ. 빠른2편 기다립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몆년전까지만 해도 말리부가 많았던것 같은데 지금 말리부는 진짜 안보이기 시작했네요...
택시 모델을 안내놓은걸 마냥 좋다고 하기가 애매한....
@@mudeung-san 내봤자 정비성/유지비/LPG엔진의 부재 때문에 아무도 안샀을듯. 막상 LPG 냈다고 해도 LPG는 그래도 국산이 최고라
이제 부품이 구하기 힘들군요.. 좋은차인데.. 제가 가장 아끼는 말리부
말리부 2.0 디젤
저희어머니14년식말리부 오너인데 뒷자석도 넓고 좋습니다
8:35 기본적으로 한국의 쉐보레는 해외브랜드 일부 차종 한국생산이고 한국GM은 그저 OEM생산하는 아시아 - 태평양 지부라서 사실상 내수시장보다는 수출로 먹고 살죠. 그도 그럴것이 판매량와 수출량으로 알 수 있는데 국내 쉐보레 판매량은 르쌍쉐 중에서도 꼴등인데 반해 수출량은 어마어마하죠;; 그렇다보니 한국인의 니즈와 한국 도로 교통상황 등등 한국시장과 맞지 않는 부분이 더러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비상등의 위치인데 비상등을 사용하는 용도와 목적이 다릅니다. 한국은...미안함, 고마움, 사고남, 잠깐 정차함, 저속주행, 고라니/ 자라니/ 길고양이/ 유기견/ 술 취한 개 목격 등으로 쓰이는데 해외는 정말 위급시에만 사용하기에 사실 어디에 놔둬도 크기는 햄스터 꼬리만해도 쓸 일이 많지가 않죠. 그나마 말리부는 9세대부터 정중앙에 누르기 쉽게 배치돼있고 트랙스, 스파크와 같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이전에 생산됐던 대우, 쉐보레차들도 누르기 쉽게돼있죠.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이후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조수석에서 눌러줘야하나? 싶은 위치에 배치돼있죠...대체로 북미 수출량이 많기에 북미의 도로 교통상황이나 미국인의 니즈, 문화 뭐 이런것들에 맞춰져있고 거기서 일부 한국인의 니즈와 한국 도로 교통상황에 맞춰 변경된것들뿐이라...반면 현대기아는 한국제조사, 한국생산이라 한국 도로 교통상황과 한국의 문화나 한국인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잘 팔릴 수 밖에 없죠...쉐보레가 100년이 넘는 역사와 데이터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개차반 똥차 취급에 인터넷 슈퍼카라고 하니 이게 맞나 싶은데 어쩔 수 없죠...한국에 사는 한국인인것을...미국에 사는 미국인이었다면 포드랑 쉐보레는 무조건 선택지에 있었겠죠?ㅎ
진짜 묵직하게 나가는 좋은 차에요.
랩 어라운드 디자인은 솔직히 좋았고, 그 당시에도 요즘 유행하는 앰비언트 라이트 같은 기능도 들어가 있었잖아요.
고속도로 달리면 이게 100키로야? 싶은 묵직한 안정감은 피로도를 확 줄여주는 좋은 차였어요. ^^
추천:쉐보레 임팔라,현대 에쿠스,기아 K3,현대 쏠라티,카운티(버스),쌍용 코란도😁👍벤츠C클래스,E클래스
21년 1월에 더뉴말리뷰 2.0 레드라인 검정 풀옵으로 구매햇습니다 3640만원. 제 전차가 스파크엿는데.
구지 쉐보레를 타는 이유는 사고가 몇번 낫는데 튼튼하더라구요. 크루즈 사고 싶엇는데 단종되서 말리부 사긴햇지맘 아직까지 만족하며 잘 타고잇습니다. 물논 사고도 몇번 있엇습니다. 쉐보레는 다른거 빼고 사고나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 내지는 죽지 않는다에 초점을 맟추고 잇습니더
크루즈도 한번 해주세요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요
컨테이터 영상 진짜 대박이었지
TV 광고보고 디자인에 끌려서 8세대 말리부 14년식 2.4 뽑아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지금도 디자인은 만족스러워요.
특히 뒤태는 아직도 질리지 않네요 ㅋㅋ
다만 국내차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옵션들은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14년도에는 길거리에서 같은차 보기 어려웠는데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5년부터는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만에 작고 소중한 말리부였는데 ㅎㅎ
우와 현 말리부 운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설명할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좋은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상등 버튼까지 보고 공감해서 댓글답니다 ㅋㅋㅋ 지금은 트레일블레이저 타는데 왜 저딴데다 붙인거지 진짜 노이해예요 ㅠㅠ
고속도로 갑자기 차 막힐때 비상등인줄 알고 누르면 문잠김 버튼 눌리면서 문 잠기는 소리 찰칵
@@hongeikkim6187 아 공감가서 뿜었네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쉐보레 말리부 참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elonMusk 네~ 저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년식 LTZ 1.5터보 스노우 화이트펄 우리아빠차입니다
진짜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당
말리부 디젤에 아이신 미션은 진짜 환상의 조합이였죠ㅋㅋㅋ
제가 크루즈 2.0 디젤에 MT6단 탔었는데, 연비가 별차이 안났던ㅋㅋㅋ
머 디젤은 늦게 출시 했고, 수동 타고 싶어서 뽑은거지만....ㅎㅎ
제가 말리부8세대 디젤 오펠엔진 아이신6단미션달고 나온차 아직도 탑니다 ㅋㅋㅋㅋㅋㅋ8년째 타고 다니는데 연비 아직도 고속 23은 나오고 시내는.. 조금 부족한 12~13정도.. ㅎㅎ 묵직하고 핸들링 죽이고 미션이상없고 오펠엔진이라 내구성 죽이고 ㅋㅋㅋㅋㅋ 뒷자리가 아반떼급이라 애 태어나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로 바꿀생각이지만 ....... 아직도 잘 타고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
말리부 어떤 트림이든 보령미션은 환장의 조합...ㅠㅠ 이죠 ㅜㅜ
@@wallofthehell 아... 그건 쉐보레에서 존재 자체가 환장 아니였나요ㅋㅋㅋㅋ
@@jinos 디젤은 다 아이신미션이에요?
14년식 2.4L 17만 넘게 아직 타고 있어요 처음엔 변속기로 애를 먹긴했지만 tcu교체후 별다른 고장없이 아직도 잘탑니다.
11년식 쏘렌토r과 같이 사용하는데 미션 내구성은 세월이 흐른 시점에보면 현재는 말리부께 더좋습니다. 소모품 말곤 추가금액이 안들어 갔습니다.
쏘렌토는 13만에서 미션 올수리 했네요.
저와 똑 같은 상황이네요 반갑습니다 주행 질감은 묵직하니 최고에요 하체 단단하고
14년실 디젤 16만키로 넘게 타고있습니다
열선시트고장
에어컨 컴퓨레셔? 고장
보증기간안에 무상수리했고
작년에 무슨호스 균열에의한 출력저하로 수리한거 빼고 별다른 이상없고 묵직 잘나가는 좋은차 입니다
아웃렛 호스 터지는 고질병 있긴 합니다. 저도 예비용으로 차에 싣고 다녀요.
@@tkjeon1468 아 저 호스 터진게 그거였나봐요
군 전역하고 중고로 말리부 신형 사려고 알아보고있었는데 멜론머스크님의 말리부 영상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건강하게 복무마치시길 바랍니다👍
저도 타고있는데 별문제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아마 디젤모델 15년식까지 오펠엔진과 아이신미션 탑재하고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9천키로탄거 떠와서 지금은 10만이 조금 넘었네요 쉐슬람이라고 '두꺼운철판에 대한 믿음' 이라 놀림많이 받았는데 사고시 그 두꺼운철판때문에 한번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서있었는데 뒷차가 그냥 때려박았거든요 범퍼만 조금 내려앉고 뒷차는 엔진룸까지 먹고 들어갔습니다 철판이 두껍긴한가봅니다 주행시에도 묵직하고 안정감은 좋습니다
8세대 디젤2.0 타고 있는데 저도 여러 기종으로 후방추돌 당해봤는데 그 느낌 잘 알죠.
대우차 혹은 쉐보레는 쿵 하고 뒤를 받혀도 거의 데미지가 없어요. 다만 뒷차는 그야말로.. 난리가 나죠.
요즘 안전도 검사는 스몰오버랩만 언급되는 편인데 저는 제 부모님을 뒷좌석에 모셔야 해서 두 말 않고 쉐보레 중에서 골랐었죠.
제일 친한 친구도 쌍용차(예전 코란도) 타다가 짐실은 트럭이 시속80km로 추돌했는데 살았어요. 의사가 "쌍용차라서 당신 산거다" 하고 했다네요.
국내 최초 말리부인 2012년식 탔는데 미션 반응이 느리긴 해도 타는데 큰 문제는 없었음.. 그리고 중하급 트림인 LT 트림 기준, 당시에는 고급차에만 들어가던 버튼식 사이드브레이크, 후진시 사이드미러 기울임, 크루즈컨트롤 등 엄청난건 다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하나 안넣어준 대단한 차이기도 했음.....
저 당시의 말리부 디자인 너무 좋음 잘생긴 북극곰같아
드디어!!!!저의 의견이 또 반영이 되었네요~^^(뿌듯)😁👍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딱히 님 의견을 반영한게 아닐거에요..
14년 5월식 말리부2.4 9년째 타고 있습니다. 2.4 나름 힘도 좋고, 변속기 말이 많은데 젠2미션 별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주행성능 시내, 고속 좋고, 특히 고속주행 시 너무 안정적입니다. 기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고속도로 110km 크루즈 운행하면 13~14km/L 정도 나오는거 같고, 시내는 8km/L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고장은 인제스피디움 서킷 돌고나서 발전기 고장난거, 운전석 열선시트 고장난거 말고는 없네요 ㅎㅎ
최대 단점으론 통풍시트 부재, 핸들열선 부재. 그리고 햇살 좋은 날 내부 크롬에 반사되는 햇빛 눈뽕 정도. 아주 만족하며 탔는데 이제 애들이 크다보니 실내가 좁아서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렁크가 큰 대신 실내가 좁습니다 ㅎㅎ
쉐비 임팔라도 다뤄주세요!
15년식 2.0디젤모델 타는데 정속성 연비 출력 만족하며 타고있네요 오펠엔진과 아이신미션 조합은 환상이네요
9세대 말리부 리뷰 기대됩니다!!
내 첫차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반갑넹ㅎㅎ
정말 좋은 추억 가득한 차 였습니다.
주행질감은 지금 생각해도 월등했고 정숙성 또한 고속주행시에 뒷좌석 승객과 대화에 큰소리가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실내는 많이 투박하지만 그당시 동급차종에선 볼 수 없던 실내무드등이 분위기를 살려줬죠.
사이드스커트랑 소소한 크롬 몰딩등으로 순정틱하게 튜닝해서 타고다녔는데
지금 봐도 외관 디자인은 이쁘다고 생각해요~ ㅁㅁ ㅁㅁ LED테일램프 필수
심장병걸린 엔진만 아니었다면 더 오래 탔을 차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ㅎㅎ
체어맨편에서 말리부편 요청했는데 멜론님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1세대(?)말리부오너입니다
끝물에 풀옵2800주고삿죠
실내좁고 편의장비 싸구려틱실내지만
주행질감 묵직함이 좋아요
불만은 as,부품값 되겠습니다
뭘하든대부분 통으로갈아야되는..ㅠㅠ
정비사로서 말하지만
말리부도 그렇고 올란도나 라세티는 정비하기가 꽤 까다롭고 비용도 비쌀 뿐만 아니라
대부분차들이 보령미션때문에 꽤 애를 먹었죠.
항상 쉐보레 차들만 들어오면 정비하는데 오래걸려서 힘들었죠. (아직 정비사된지 얼마 안됬지만...)
보령미션만 아니였다면 좋았을 텐데요.....
타이밍체인 말고 말리부는 큰 결함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미션집 먹여살리는게 저 보령미션과 CVT라고들 했었죠 ㅋㅋ
@@정치병자조지는분자 제법 많아요 ㅠ 프론트 케이스 누유나 크랭크씰 누유, 배드 플레이트 누유등등 많습니다..
사실 모든 정비사들이 공감하는겁니다 말리부 들어오면 한숨부터 나오는데 오너들도 겁나 깐깐함
오렌만 이내요 맬론 머스크형님!😀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잘 안보이더군요..디자인 참 이쁜데 올해 단종된다는 것도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쉐비 임팔라도 다뤄주세요 ㅎㅎㅎㅎ
내 친구 첫차가 말리부 엿는데 승차감도 좋고 조용하고 되게 빨랏던 기억이 잇네요ㅎ 생각보다 되게 좋은 차량 디자인도 괜찮구요
8세대 말리부까지가 원가절감이 거의없다시피한 모델임 요즘 국산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되는 시트하단일체형 안전벨트 트렁크 마감(배선노출x) 하체(알미늄 로워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실내 무드 등 ...미션과 출력으로 지적이 있긴하지만 고속도로 항속주행시 진짜 조용하고 좋음..
당시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말리부 뒷자리공간에 대해 극딜VS쉴드 논쟁이 피터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쉐슬람이라는 멸칭도 그 때 널리 퍼진 걸로 알고 있네요.
2012년 4월에 신차(재고차) 뽑고는 현재 타고 있습니다 :) 적산거리가 181800Km 좀 넘었네요.
보령미션 문제는 페달부스터(가속페달 입력값을 15프로 정도 늘리는 그런 물건)랑 습식흡기 (K&M)로 좀 나아졌고...
지금 문제는 열선시트 나간 거랑 약간의 잔진동(엔진미미 교체 없이 탔습니다)이 좀 붛만이네요.
체인볼트는 리콜대상인지 보시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여름에 난리 났었죠...
저는 초도생산품이라 해당사항이 없대서 그냥 잘 탑니다 :)
다 된 말리부에 보령미션 뿌리기. 가솔린의 보령미션과는 다르게 디젤모델은 아이신 미션을 썼는데 그래서 디젤모델 광고할 땐 아이신 미션이라고 자신있게 광고함. 지금은 1.3에 CVT 미션을 쓰는데 보령보단 차라리 CVT가 나은 듯.
8세대 led테일램프 디자인은 아직도 괜찮아보임... 아쉬운게 엔진마력이어서 현 2.0말리부 엔진을 8세대에 넣어으면 더 팔렸을텐데..
기다렸습니다!!!!
9:07 8세대 말리부 데뷔 광고가 기억에 남네요 당시 핫했던 Maroon 5의 Sunday Morning이었는데 차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띵곡 하나 알아갑니다
말리부는 9세대가 진국이지... 6단미션 달고도 무게빨로 스팅어 2.0을 직빨로 따던 미친 성능...
2014년 말리부 정확히 딱 10년 되었네요..오일하고 패드만 갈고 10년 16만 탔네요. 굿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아버지의 차에서 양카가 되어버린 카니발영상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말리부 디젤 물려받아 타고 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크고 넓은 트렁크가 아직도 참 맘에 듭니다. 디젤이라 출력도 충분하고 연비도 좋고 운동성능도 괜찮네요. 가장 개그지같은건 정비하는건데, 기본적인 엔진오일 교체하는데만 기운이 쭉 빠집니다. 특히 2가지 종류의 복스알(육각, 별)이 필요한 부분과 거지같은 오일필터 위치로 매번 언더커버에 질질 흘리는 엔진오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확실히 기본적인 정비성은 현대기아가 매우 편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타이밍벨트 수리할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무지 기대되네용... 이런거 말고는 매우 적절한 패밀리세단으로 좋습니다.
엔진쪽으로가는순간 어마어마한 부품값을 경험하시게될겁니다 ... 매니폴드가스킷고무조차 이탈리아제...제품입니다...
이때만해도 독일 오펠사가 gm산하에 있어서 독일차 느낌이 강했죠...(하부셋팅이나 차체강성) 정말 변속기 하나만 제대로 된거 달았으면 명차였을수도있었던 아쉬운차... ㅠㅠ
하부셋팅이나 차체강성은 gm의 특성이고
오펠에서는 엔진기술. 8 세대말리부 디젤 이 오펠엔진에 아이신미션을 이용했는데
GM이 한국시장에 조사가 부족했던부분이 미션세팅 즉 젠 1. 젠2 미션의 기어비를 한국지형에 안맞춘겁니다.. 아시다시피 젠1 젠2 미션은 타코메터에 레드존이 없는 미션입니다..
쉽게말해. 7천 8 천을 한참돌려도 버티는미션이라는거죠... 그런데 그걸 연비운전한다고 2천RPM언저리만 써대는 국내환경을 고려하지않은게 실수인거죠...좀돌아갈만하면 기어바꿔버리고 이제바꿔줘야는데 조금더버티고 ... 진짜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좀더빨리알아서 길들이기를 4천까지 땡겼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파크부터 더넥스트스파크 그리고 지금은 올뉴말리부2.0T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말리부를 보니 반갑네요.. 말리부 2부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15년식 2.0 LTZ 주행중인데 기름 많이 먹는거 빼고는 다 만족하는편입니다
3:17 (쉐보레)말리부 멋있다.
말리부는 쉐보레 스포츠카 카마로의 가져온
범블비스러운 트랜스포머로 네모난 각이좀 많네
K5는 과학적인 5호기 말리부는 리틀 범블비!!
와 우리 아빠차 12년 12월식 말리부인데!
계속 봐야겠어요!
우와 18년식2빵터보말리부차주로서 이런영상 만들어주신거 감사합니다 .. 희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