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이 바로 이 남매들이 이산가족 찾기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ㆍ~~ 오빠의 말이 정말 호소력 있고 여동생도 기억력 좋고 감정 풍부하고 ㆍ 설운도의 노래 "잃어버린 삼십년"이 이 분들 사연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ㆍ 노래 일부 : "우리 남매 이제라도 만나서 뜨거운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ㆍ" ~
KBS가 제일 잘한 일, 우리나라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방송이에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만난 가족이 얼마나 많아요. 자식 잃어버리고 통한의 세월을 사신 부모들, 고아로 외롭게 지내신 분들 한을 풀어주셨으니... 노래 가사가 넘 슬프네요ㅜㅜ 오빠분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한이 서려 있었는지, 얼마나 동생을 그리워했는지 느껴져 더 마음이 아프네요. 두 분 다 건강하시길...
오빠기 피를 토하듯이 외치는 말...... '김씨가 아니야! 허씨란 말이야! 이름은 알아야지......! 개들도 이름이 있는데..........' 고작 이름 하나 때문에 저렇게 오랜 동안 이산가족으로 지내야했다니........ 진짜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진짜 눈물이 납니다.......... 거기에 그날 한달음에 제주도에서 날아와서 만난 오빠와 여동생의 눈물나는 만남에서도 오빠가 '이 기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해야 좋으냐! 부모가 있어야 전하지...........' 그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으니...........
맞아요 그 당시 왠만한 아버지들은 다 6.25와 보릿고개를 겪으셔서 배부른 우리는 6.25가 아주 오래된 줄 느꼈지요 세월이 흘러 제가 아버지 나이가 되보니 참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들 대단했구나란 생각만 들어요 자식 잘 가르치고 배부르게 하자는 일념으로 희생하며 평생 사셨으니... ㅠㅠ
이산가족들께 보내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족이 떨어져 있어서 어려운 마음을 견뎌내시는 모습에 무척이나 아픕니다. 하지만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항상 여러분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희망을 잃지 마시고 늘 마음 속에 가족들을 간직하며 힘내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30년 전 아주 어릴 때 하나뿐인 오빠와 떨어져 세상에 혼자 된 날, 그 날 날씨가 흐렸던 걸 두 분 다 기억하고 계셨네요. 하루도 그 날 그 시간을 잊은 적 없으셨나 봅니다. 헤어짐을 겪은 모든 분들, 그 날의 모든걸 아프게 기억하시는 분들 치유와 회복이 있으시길 이 귀한 영상을 보며 바래봅니다.
I don't speak one lick of Korean, but I'm sobbing as I watch this. These two humans, who haven't seen each other in decades, so clearly love and cherish each other more than anything. The war in Korea destroyed so many families, but its a small victory that they can reunite like this.
![[이산가족 Eng c.c] 너의 이름은 Your real name is | KBS 19830827 방송](http://i.ytimg.com/vi/MFo4IEnojDw/mqdefault.jpg)
![[이산가족 Eng c.c] 너의 이름은 Your real name is | KBS 19830827 방송](/img/tr.png)
![[VR Human Documentary] Mother meets her deceased daughter through VR technology](http://i.ytimg.com/vi/uflTK8c4w0c/mqdefault.jpg)
![[#2024MAMA] BIGBANG (빅뱅) - 뱅뱅뱅 (BANG BANG BANG) + 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EQsYfiPR9uM/mqdefault.jpg)
상봉 후 최신 허씨남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ruclips.net/video/QOp8JbXVW4E/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
택시기사 택시비 받았나요?
@@Jinair_CaptainJack ?
@@moolog7901 ㅃㅃㅂ ㅁㅋ
ㅠ
@@Jinair_CaptainJack 택시비 따블로 받았어요~~
김씨가 아니야 허씨란 말이야..ㅠㅠㅠㅠㅠ
그나마 김씨 허씨는 한가족임
ㅠㅠㅠㅠㅠ
이 영상에선 짤렸는데 방송에서 서로 확인 후 오빠께서 허공에다 대고 아버지어머니 우리 현옥이 찾았어요! 하시면서 울부짖던 장면이 떠오르네요ㅜ 아 지금도 눈물나ㅜ
개인적으로 꼽는 한국 근현대사 최고 명대사...ㅠ
허씨 초콜릿 ㅎㅎ
이름을 알아야지 이름을.. 개도 이름이 있는데.. 정애가 웬말이야 니이름 현옥이야 하고 울부짖으실때 눈물이 쏟아졌어요... 앞으로 두분 같이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래요
나는 이대목에서 웃엇눈뎅 ㅠ
ㅠㅠ
지금 잘지내시는데 여동생분이 몸이 안조으셔서 투병중? 이라 알고있어요
@@핑9-c6g 응
일반인이 보호자가 없는데 기쁜 소식을 누가 전해주나요?
오빠 멘트 하나하나가 개지림... 김씨가 아니라 허씨야 개도 이름이 있는데 이 기쁜소식을 누구한테 전하냐 부모가 없는데...ㅠㅠ
멘트지리네 역시 허가
허씨파피
ㅠㅠ
이 점이 바로 이 남매들이 이산가족 찾기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ㆍ~~
오빠의 말이 정말 호소력 있고
여동생도 기억력 좋고 감정 풍부하고 ㆍ
설운도의 노래 "잃어버린 삼십년"이
이 분들 사연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ㆍ
노래 일부 :
"우리 남매 이제라도 만나서 뜨거운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ㆍ" ~
보호자가 없는데 남매만 있나요?
오빠는 차가서기도전에
문열어주고
동생은 내릴준비하고 있다가
바로 튀어나와서
포옹하는 장면에서
남매간의 애절함이 느껴져서 눈물이났다
내가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빠르게 내렸어요.
@@samy1276 맞아요 택시비 안내고 도망가는 손님 보다 더 빨라
@@jckim5810 네?
@@jckim5810 아 제발요 울고있었는데 웃기잖아여
@@jckim5810 아 울다웃어서 똥꼬에 털나게생겼습니다
니 이름은 현옥이란말이야! 하셨던이유 :
허현옥 이름으로 고아원을 수소문했는데 못찾은게 한이되서라네요..
"니 이름은 알아야지! 개들도 이름이 있는데!"라고 한 것도 비슷한 이유죠
아ㅠㅠㅠㅠ
심지어 오빠가 8살인데 동생 찾으러 고아원 갔는데 이름이 바꿔서 못찾았었대요.. 8살인 오빠가 동생찾으러 고아원에 갔을정도면 얼마나 찾고싶었으면 ..
3:11 무슨 동요가 이렇게 절망적으로 슬프냐 ㅠㅠ
시발 미친거아니냐 나라가 이렇게 되는게
이 기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하냐 부모가 있어야 전하지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대머리는 많이 아십네오.....
오빠가 자기주장이 강한것이 대머리 된이유가 있어.(자기주장강하면 대머리됨 주의.)
민국강 유전적으로 대머리 되는게 대부분임 이기심 강하다고 대머리 된다는건 누가그런건가요,,,?
울아버지도 저거 항상봤지
어휴...한심한 색히들..댓글 꼬라지들 보소..여기서 대머리 드립은..어휴
KBS가 제일 잘한 일, 우리나라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방송이에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만난 가족이 얼마나 많아요. 자식 잃어버리고 통한의 세월을 사신 부모들, 고아로 외롭게 지내신 분들 한을 풀어주셨으니... 노래 가사가 넘 슬프네요ㅜㅜ 오빠분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한이 서려 있었는지, 얼마나 동생을 그리워했는지 느껴져 더 마음이 아프네요. 두 분 다 건강하시길...
이랬던 kbs가 요즘 완전 앵벌이가 돼 버렸어
기네스북에 등록된 역사상 최장 시간 방송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안 끊고 2주가량을 내리 달렸던 게 계획된 것이었는지, 우연히 그리 된 것인지...
@@수분-g3g 처음엔 하루인가 그렇게 방송하기로 기획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이산 가족들의 신청과 그들의 절절한 사연 때문에 그리 오래 진행한거라고 들었어요.
🌈현재 한국이산가족 영상은 세계유네스코 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전쟁 참상의 단면입니다.
허현철 역
너무 닮아서 별 인증이 필요없으신 두분
히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hide ???
ㅋㅋㅋㅋㅋ
@@user-il6sm1jg1d X - Japan 이란 밴드 멤버중 히데라는 기타리스트가 있었는데 철자가 Hide였어요.
진짜 보다보면 다 닮으셨음
택시멈추기도 전에 달려와서 반기는 장면이 진짜 얼마나 그리웠고 보고싶었는지가 다 느껴지네요..
이 사람들 연극배우 같네.시청률 배가를 위한
@@리명우갸 ㅈㄹ
타이어에 엄지 발까락 깔렸음 졸잼이였을껄
기사님도 뿌듯했을듯 ㅋㅋㅋ
@@리명우갸얼굴이 판박인데요:) 생각이 왜 이리 꼬이셨는지?
오빠분 너무 말을 멋있게 하신다 한마디 한마디가 드라마 명대사같음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요...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가 여건상 공부는 많이 못했어도 책을 많이 읽어서 어휘력이 좋았죠 그래서 경제 발전 일으켰다 봅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차가 서지도 않았는데 문을 열고 껴앉을까...
@@락네버다이-e2n 내가 아는 이는 아니긋지요 ㅋ
어디 앉아요? 앉는 부분이 없는뎅?ㅎㅎ
앉은 좀 심했죠
않도아니고
에휴 뭘들 그리 단어하나 가지고 호들갑이실가 쯧쯧
그냥 보자마자 오빠다! 이게 나오는구나....
바로 핏줄이 당기셨다고합니다. 댓글과 관심.감사합니다
핏줄이 당기다니.. 많은 감정이 드는 말이네요ㅠㅠ
그게 혈육이죠
오빠닭!!
@@llllllllll-e2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매랑 입매가 너무 닮으셔서 그냥 보자마자 서로 눈물 터질수 밖에 없으셨을듯
ㅇㅈ 닮음..
안구건조증으로 안과 가지 마시고 여기 오시면 천연눈물 나옵니다 ㅠㅠ
ㅎ 정답이네요~~~
안구건조증 나았음!!
넹~~♡♡♡♡♡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ㅋㅋ 울다가 댓글보고 빵터지네요
어어엉 . 맞아맞아요 ㅋㅋ 에어컨때매 눈 말라있었는데 이거보고 계속 촉촉함
모두가 자기일마냥 기쁨의 박수를 쳐주는 모습..
이게 진정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모습이지..
제발 대한민국이 다시 이때처럼 되기를
이름을 알야지 이름을 할때 울컥했다 ㅠㅠㅠ
유유킹 전국민이 울컥했습니다
이름은
아따 눈물나네
개들도이름이잇다할때 진짜 밖에서 개가 짖었다....
니 이름은 개똥이야~~
이름은 알아야지 이름은~~
개똥이라고!!!
진짜 이 남매의 상봉장면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듯...ㅠㅠ
노인도 상봉하는데 우셨었나요?
@@김영훈-o8h난독증 있나보네
오빠기 피를 토하듯이 외치는 말......
'김씨가 아니야!
허씨란 말이야!
이름은 알아야지......!
개들도 이름이 있는데..........'
고작 이름 하나 때문에 저렇게 오랜 동안 이산가족으로 지내야했다니........
진짜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진짜 눈물이 납니다..........
거기에 그날 한달음에 제주도에서 날아와서 만난 오빠와 여동생의 눈물나는 만남에서도
오빠가
'이 기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해야 좋으냐!
부모가 있어야 전하지...........'
그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으니...........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진짜 저때 5살 정도 되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 방송 틀어놓고 우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 어린나이에도,, 무슨 이산가족이 저렇게 많은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는 없어야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아픔이
현재는 이영상들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됐습니다 전쟁 참상의 단면의 기록입니다
아이고....동생이 오빠 얼굴보고 한번에 "오빠다" 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뭔 알고리즘으로 떠서 계속 보면서 울고 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민국 다 행복했으면ㅠㅠㅠ
맞아,.우리나라 다 행복하자
0:50
남자분 아무표정 없다가
오빠하니까 우는거...ㅠㅜ
아 ㅠㅠㅠㅠ
ㅠㅠ
ㅠ
@@꿀빵떡-e8o 와...참.. 생각하는게 벌레만도 못하다
고아원에서 불렀다는 노래가사가 너무 슬프다...엄마산소에 젖먹으러 간다고...ㅜㅜ 진짜 눈물나네 ㅜㅜ
김대휘 우리네옛구전 동요입니다.타분네 타박네 타분자등으로 제목은 다르지만 엄마산소에 젖먹으러가는.ㅜㅜ 내용은 같습니다
@조국통일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해도 불렀는데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반대로 불러도 통일
통일 이여 어서 오라
통일 이여 오라
조국통일 흰조고리가 아니라 흰저고리. 탈북민인지 조총련인지 모르지만 한국 사회에서 그 한복은 그냥 안이뻐서 입지않는거니 헛소리 자제요
저는 타박네로 알고 있슴다
@@KBS_KOREANDIASPORAKBS
타박타박..타박네야...
너 어드메...울고 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깊으면 해엄치지..
산이높아서 못간단다..
산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지금은 20대인 내가 한 중딩때 엄마가 듣는 옛날노래중에서 (고)서유석 아저씨가 부른 이노래가 좋길레(제가 당시 엄마의.영향을 받아서 서유석 아저씨나 김창환아저씨노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감성에 차면 흥얼거리던 이 노래에 이런 슬픈역사가.....
추신: 왠지 함부로 흥얼 거림 안될것같다...
차 세우지도 않았는데 달려와서 문열어 열어서 포옹하는 장면이 진짜 저 마음을 울리네요..
이산가족 찾기를 보면서 그 난리통에 자기자식 아닌 울고있는 아이를 키워 장성하게 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음을 알았죠.
저희 할머니도 저 방송으로 할아버지 찾으셔서
20년간 행복하게 사시다 운명하셨습니다.
알아야지 이름을 ㅜㅜ 개도이름이있는데ㅜㅜㅜㅜ 울컥...
파란만장미쓰리
그러게요....울어야하는데.....개 이름 얘기에서 왜....웃음이 나는지......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갑자기 웃겨서 ㅋㅋ 슬픈데
눈물을 흘리며 우리 흰둥이를 내려다봤더니 말 없이 내 다리를 핥더군요
저희집개이름은 도그인데 너무 성의없게 지은것같네..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날수도 있으니 이름을 다시 지어야겠습니다.
러브러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발소에 맡기고 간거랑 흐린 날씨만으로 얼굴도 모르는 가족을 찾는게 말이 안되지만 정말 같은 피가 흐르기 때문에 통하는게 있나보다. 얼굴은 영락없는 남매가 맞는듯..정말 가슴 이프다ㅜㅜ
박상준 바로 피가 당기며 오빠인줄 알았다는 말씀으로 모두를 가슴아프게만든 남매였습니다.
근데 코만봐도 똑같이생기셨...
피는 못속이나봐요
흐린날씨 중요합니다 기억에 삭신이 쑤시기때문이죠
어릴적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다같이
안방에서 보곤했는데..그땐 뭐가뭔지도
몰라서 이거보고 우는엄마 할머니 놀리고 그랬었네..가끔 삼촌도 눈물 닦는걸 보곤했는데 그시절에 내나이론 이해돼질 않았지요 지금 내나이 41살 애기아빠가 돼었고 우연히 이거보는데... 참 슬프군요
절대 안울줄알던 그때에 내가 지금에 내가돼어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저도41인데 님하고 같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친구야!!!
43인데 똑같은 경험이 ㅎㅎ 어느새 이영상 보면 할머니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ㅠ
돼질 ㄴㄴ 되질 ㅇㅋ
돼었고 ㄴㄴ 됐고 혹은 되었고 ㅇㅋ
돼어 ㄴㄴ 되어 ㅇㅋ
나이들수록, 가족의 늘어날수록 헤어짐의 의미가 더 깊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관심과 감동댓글 감사합니다.
얼추 저와 나이가 비슷할듯하네요ㅠㅡㅠ
수십년동안 이 장면을 100번을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 두분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지금 이제 봤는데,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습니다..
성인군자납셨네 니인생이나잘살아라
0:05 오빠다! 하고 바로 얼굴빨개지는거 얼마나 떨렸으면
ㅠㅠㅠ 포인트
0:06 "오빠다!!" 바로 알아보고 흥분하기 시작하는 동생
0:52 "오빠!" 침착하다가 동생의 말에 우는 오빠
이 장면이 진짜..
그 차에서 내리고 오빠 하는것도ㅠㅠ
홀리딸라일러
989여서 좋아요 누름
근데 두분 정말 닮으심... 아 눈물난다
누가봐도 남매다 똑같이생겼다
아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그분들이시구나..
30년후 모습은 첨보는데 진짜 두분 다 너무 곱고 정정하게 늙으셨다..
오래오래 사세요!
청애 그마음 전해지실겁니다 ㅎ
나이가 드시니 더 남매처럼 닮은 외모가 보이는 것 같아요. 아 알면서 봤는데도 눈물이 찔끔...
그분들대전동구가양2동우리동래사셨던분이예요 저도그때국제시장영화보고 얼마나반갑고눈물이나던지요~남은여생건강하고행복하게사셨음해요~
이거 kbs1에서 생방으로보고 수차례 보도됐는데 나이가 어리긴 어린가보다 영화이야기하네 ㅋ
컥,이분들 국제시장 영화에 나오셨었나요?
우리는 이러한 비극을 만든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슴깊이 새겨두고 우리민족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And who is that?
@@jimm9157kim il seong
@@jimm9157 US and USSR, puppetts of ideology.
와 진짜 저항없이 눈물 터진다는게 이런거구나... 두분 다시 만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침착하시던 오빠분께서 오빠오빠소리에 무너지시는거보니.. 내눈물도 무너짐..
저때는 생중계 하는 앵커들도 대단하더라.. 지금의 정형화된 앵커들과 실력차이가 눈에띄게 많이남
2222222222방송국끼리 연결해 바로 생중계하고 이런 기술이 요즘처럼 좋지않아 끊길 때, 방송에 어색한 분단가족분들 한분씩 인터뷰하며 매끄럽게 방송 이어가시는데 정말 아! 다르구나 했어요
저당시에 앵커분들도 거의 못자고 한두시간 자고 긴급투입되고 그랬다고 하네요.. 의지와 사명감이 없으면 못했을 일이었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반짝반짝luv 2
임기응변에 당황하지도 않고 능수능란하게 진행해서 내가 초딩때지만 저 아나운서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음.
오디오 비어질때 무대 뒤에서 스탠바이하고계셨던 음악단들도 계셨었습니다 ㅋㅋ
83년쯤 6.25는 아주 오래전 우리의 역사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돌이켜보니 바로 얼마전 있었던 일이었다.
맞아요 그 당시 왠만한 아버지들은 다 6.25와 보릿고개를 겪으셔서 배부른 우리는 6.25가 아주 오래된 줄 느꼈지요
세월이 흘러 제가 아버지 나이가 되보니
참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들 대단했구나란
생각만 들어요 자식 잘 가르치고 배부르게 하자는 일념으로 희생하며 평생 사셨으니...
ㅠㅠ
저도 자식 키우며 힘들다 생각했는데 이영상 보니 우리부모님네들은 나의 형제들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다시 생각들게 하네요
벌초갈때 요즘 우리 이이들이 즐겨먹는 음식좀 가져가 보렴니다.
저시대는 진짜 전쟁때 헤어지고 처음 찾는거죠 분당사는 여동생이 신림동사는 오빠를 거기서 찾기도했고 부산사는 남동생이 수원사는 누나를 저기서 찾고 완전 뭐 아사리판도 그런 아사리판이 없었더랬죠
1:08 이때 삽입된 배경은 제작진들이 즉흥적으로 너무 성급히 넣은거라네요. 방송사고가 될 뻔했는데 저 두분의 사연이 상상 이상으로 안타까워서 통했던것.
저때 편집스타일이랑 너무 안 맞아서 어색하다 싶었는데 그랬구나ㅋㅋㅋㅋ
뭔 갑자기 과거회상하면서 감성팔이하는 것 같이 넣었나 했네
뒷 사연자로 넘길려고
무대현장감독이 화면전환 큐를 주고
주조정실에서 막간 인서트 영상을 띄웠는데,
저 남매분 통곡 대화가 안 끊어져서
담당피디 직권으로,
"화면 그냥 겹쳐버리자~!" 한게
순발력이 통한거지요.
에휴 ㅅㅂ 우울한데 이거 떠서 보고 줫나게 눈물흘리고 나니까
슬픔이 좀 사라지네 고맙다 케비스
benny___# 눈물은 감정을 순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힘을내요 슈퍼파월~~!!
ㅜㅜ힘내요. 내일은 좀더 좋을거에요.
보고 말것도없다
ㅋㅋㅋㅋㅋㅌㅌㅌ표현 거친게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났던 젊을 때는 좀 달라보였는데, 연세드신 모습 보니까 멀리서 봐도 남매고 가족인 거 알 정도로 똑 닮으셨네요. 오빠 하자마자 오빠 분 우시면서 이름 외치시는데 아우 엄청 눈물 났네요ㅠㅠ 차 멈추기도 전에 달려가서 차문 여시고..ㅠㅜ
이름은 알아야지 ㅜ허씨란 말이야!ㅜ아 진짜 감동에요
이 남매분 상봉은 잊혀지질 않네요. 당시 어린 마음이지만 TV 보면서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는데, 다시 보니 또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옛날에도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온 가족이 펑펑펑 울던 영상이에요^^
아니......난 분명 고양이 영상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는데 건너건너 넘어오다보니 내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곳까지 오게 되었따... 흐어 ㅜㅜㅠㅠㅠ 유튜브 알고리즘 너란녀석은 ㅜㅜㅜㅜㅜ
저두요..
저는 강아지영상 보고있었어요…
저두요 ㅋㅋㅋㅋ
이산가족 찾기 방송은 정말 대대적으로 기록에 남겨야 합니다. 이런 영상과 활동에 감사합니다
slidt 따뜻한 격려와 댓글 감사합니다
세계기록유산 인가? 그거 되었다고 들었어요
감자양념 2015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입니다
보호자가 있어야 전하지
그 어떤 문화유산보다도 값진 기록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엄지를 안 누를 수 없죠.
@조국통일 그래서 3일차 방송쯤 되면 갑자기 앵커의 멘트가 이산가족 이야기에서 북한비판으로 시작합니다. 정치권에서 당시 이 방송을 주목했거든요.
나중엔 전두환이 직접 나오기도 합니다. 거의 20분정도 리포트가 나와요
값진 기록유산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인가 뭐 무형 뭐시기 등록되지 않았음?
@@김희섭-i8y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사람의 진심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바로 전달된다
저렇게 담담하다가 바로 격해지는데 한순간 나도 눈물이 터져나온다
Allen 진심은 누구에게나 전해집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영상이다.. 연기가 아닌 실제 그 감정이 전달되서 감정이입이 안될수가 없음..
이산가족들께 보내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족이 떨어져 있어서 어려운 마음을 견뎌내시는 모습에 무척이나 아픕니다. 하지만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항상 여러분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희망을 잃지 마시고 늘 마음 속에 가족들을 간직하며 힘내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54 이 기쁜 소식을 부모님에게는 못전해드렸지만 ㅠㅠ 전 국민에게 전해졌어요ㅠㅠ
70을 바라보시는 여동생이 오빠오빠 하는모습이 정겹네요.
이런오빠가 계셔서 부럽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길요
엄마산소가 젖먹으러 간다니.. 노래가사가 너무 마음아프네요
오빠 잘생겼다.. 카리스마 쩌심
처음에 이발소였다, 날씨가 흐렸다 이런 말씀하실땐 얼굴에 큰 표정이 없었는데 허현옥님께서 오빠라고 외치시자마자 울음이 터지며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저 표정은 정말... 감동입니다
오빠 라고 하자마자 눈물진짜 왈칵 터짐ㅠㅜ
Kayla 가장 울컥한 순간입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공영방송에서 해야할일이지
곽철용 감사합니다. 디지털세상에서도 공영성 있는 내용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KBS_KOREANDIASPORAKBS ㅇㅇ
세상 경우란 경우는 다 어기고 다니시는 철용이 형님이시네.
수신료 허투루 쓰면 변사체가 된다.
친구 아버님이신데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네요. 대전에서 이산난농원을 운영하셨었고 잠깐이지만 농원일을 도왔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19살부터 26살까지 울어본적이 없는데 이거보고 글썽 거렸네;; 요즘은 TV를 보면 그냥 연예인들 삶이나 엿보았다가... 이런 프로그램을 보니 확실히 많은 세월이 지났다 싶네요
KBS에서 진짜 열일했네. 불과 40년전에 가족이란게 어떤것 의미였는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아진짜 국민학교때 이산가족티비로볼때는어려서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저거보니 왜 온나라가 눈물바다였는지 알겠네요ㅜ
보다가 울컥해서 있는 오빠한테 잘해야지하고 방 가보니 옴뇽뇽 과자숨겨놓고 먹는 오빠색히^^후
모야 내 갬성 돌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빵터짐
이 ㅅㅂ 댓글 보는 순간 진심 1분동안 웃었음 ㅋㅋㅋㅋ
현실남매 ^^
동생이 오빠~하니까 오빠가 바로 오열ㅜㅜ 많은세월 한이 느껴지네
이후에도 출현하신 방송분도 같이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ㅠㅠ
오빠다에서 저항없이 터졌어요 피붙이라는 건 세월을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손끝이 시큰거릴 정도로 벅차오르네요 정신 없는 와중에도 방송국한테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됨됨이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앞으로 더 행복한 여생만 살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어릴때 잃어버린 여동생이 있었는데
아직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보고싶네요
한 사람 한 사람 인간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핏줄이란 인연이 얼마나 고귀한지
우리 모두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다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갈 때 정말 잘 지내고 서로 위하며 살아야 할 듯...
깊은 감명 주는 영상 고마워요 케비스
얼마나 우셨는지 목이 다 쉬셨네
눈물이 인색한 사나이로서 살아오고 무슨 슬픈 영화를 봐도, 아무리 삶에 치여도 울지 않았다. 나를 거의 유일하게 울린 영상이 바로 이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이다. 이거 참 귀한데요....
태어났을때
1981년 6월30일? 정도 노량진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 3일?된 업둥이를 입양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양부모님이 절키워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사실을알게되어서 경찰서에 디앤에이 등록을해두었지만 친부모님쪽에서 등록을안해놓으셔서 아직연락이없는상태입니다 어디에게시든 늘건강하십시요 전 친부모님이 죽도록 궁금하지만 원망하지않습니다
절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아원이고 이발소고 간에 그냥 생김새부터 남매네
눈매가 똑가태..
난 눈물이 없는 줄 알았는데,,이거보고 오빠 오빠 부를때 눈물 남 ㅠㅠ
이산가족 영상 요즘 엄청많이 보고있어요! 더 많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김윤서 감사합니다!매주 화 목 토 업로드됩니다ㅡ 9월에는 사이트도 오픈되니 더 많은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요즘 세상은 멀쩡히 살아서도 가족끼리 서로 등지고 싸우고 안보고 사는사람들 많은데.
가족처럼 소중한게 없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특히 흙수저 자라면서 부모자녀 간 원수지간ㄱㄱ
지금 봐도 너무 눈물 나네요....남매 분들 영원히 행복하시길.
Kbs이산가족 찾는방송 유네스코기록유산에 등록된걸로 알고있는데
맞아요
201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입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KBS_KOREANDIASPORAKBS 토착친공들마음소으로회개와반성을해야공산당때문에생긴비극이래서종북자파은위위험한무리다집단보호소에넣어관리해야한다내란폭동숙주가될여지충분함
통일전쟁이라변명하지말라
@@김성구-z4b 제발 띄어쓰기좀 ㅠㅠ
나,지금 회사 휴식시간
서비스업인데 눈 충혈되고 코 빨갛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작정하고 봐야겠다
i can't stop crying. Gladly they can meet
1:36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차가 멈추지도 않았는데 문부터 여셨을까요
눈물 없인 볼수없는 장면이야 ㅠㅡㅠ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 ㅠㅠ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봐도 핏줄이다..
한참 울었네ㅠ
너무 아름다운 남매다.....오래오래 사세쇼
저분도 칠순이 넘으셨네 행복하게 사시길
30년 전 아주 어릴 때 하나뿐인 오빠와 떨어져 세상에 혼자 된 날, 그 날 날씨가 흐렸던 걸 두 분 다 기억하고 계셨네요. 하루도 그 날 그 시간을 잊은 적 없으셨나 봅니다. 헤어짐을 겪은 모든 분들, 그 날의 모든걸 아프게 기억하시는 분들 치유와 회복이 있으시길 이 귀한 영상을 보며 바래봅니다.
진짜 딴건 몰라도 나이 드셔서 나온 방송 장면은 완전 남매... 똑같음 ㅠㅠ
그냥 두말 할거 없이
슬프다... 감격스럽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마지막까지 두분 행복하세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할때마다 안약 대신 보러 옵니다 ㅠ_ㅠ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네... 세월이 참... 30년 더 행복하세요
MINJEE HAN 행복한 30년이었다고하십니다 저희 콘텐츠 많은 관심과 댓글.구독 부탁드려요!
이제 40년
이방송 30년 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를 눈물 짓게 하네요 잘봤습니다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그때의 감동만큼 잘하지는 못했어도, 저희 콘텐츠 사랑해주십시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남매의 끊을 수 없는 진정한 의리 ....
I don't speak one lick of Korean, but I'm sobbing as I watch this. These two humans, who haven't seen each other in decades, so clearly love and cherish each other more than anything. The war in Korea destroyed so many families, but its a small victory that they can reunite like this.
Reddit people united!
There are English subtitles now :)
이영상은 레전드이지만 다시봐도 눈물이나네여
기묘한tv 레전드급 맞지요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슬픔에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전 21년 살면서 슬퍼서 울어본적이 없어서.. 슬픈게 어떤건지 궁금해요
오빠!!하는순간 눈물주르륵ㅠㅠ
누가 봐도 남매다 아니라도해도 ㅠ ㅠ
지정현 맞습니다. 특히 최근이 더 닮으셨습니다!
코가 똑같음.
I started to cry when she call her brother “oppa” “oppa” you can feel their longing to each other
몇 년 전에 보고 평펑 울었었는데..
알고리즘이 또다시 날 울리네ㅠㅠ
주기적으로 부탁한다 알고리즘아..
참 세월이 그새 흘럿네요. 아직도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동생분과 행복하게 함께하셔요
그당시 방송보았는데 세월이 흘러 다시봐도 마음이 찡하네요
보기좋다... 어린나이에 오빠가 대단하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세월이 흘러 비록 머리카락은 잃으셨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찾으셔서 진정한 행복 아닐까요 택시가 멈추기도 전에 내리시던 여동생,멈추기도 전에 문부터 열던 오빠의 모습에서 얼마나 간절하게 찾고 보고 싶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