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30년 만에 다시 만난다는 기적 같은 일이 전국에 방송되었을 때 아마 모든 국민들이 울었을 것입니다. 저도 월남 가족의 자식인데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평소에 우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린 마음에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을 잃어버리고 피눈물로 살아오셨을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예전에 이 방송을 보면서 울고 그랬었는데 우리나라가 이념적이나 정치적 자기 생각들로 갈라지지 않고 통합하는 정신으로 이렇게 서로 핏줄 챙기듯 합력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루는 나락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아픔으로 다시 재생되는 현대판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종식 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간절함을 가져 봅니다.
우리 친가도 평양에서 내려온 이산가족인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소끌고 짐싸들고 내려오시고, 10살이던 고모가 3살이던 우리 아버지 힘겹게 업어 오시고 피난 도중에 공산당도 마주쳤다고 하심, 가지고 있던 소를 강탈 당했고, 촐구를 겨누니 바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소만 뺏고 사라져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함.. 이때 아버지가 공산당 총 맞고 돌아가셨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 본가 골목 앞에서 폭탄 떨어져서 창문 날아가고 곧바로 피난하기로 결정, 당시 30대 후반이신 친할아버지가 3형제신데 첫째 둘때 알아버지는 90살 가까이 되신 부모님이 거동 불편 하시다고 우리 할아버지와 생이별 하셨다는데, 그 장면을 재구성 해 보면 오열속의 비극 이었을 것 같다 피난민 행렬 앞 뒤에서 폭탄이 터지는데, 바로 앞에 살아서 걷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즉사 하시고, 그런 식으로 인천 만석동 내려 오기까지 숱하게 시체를 보며 내려 오셨다는 고모의 증언. 당시 10살 소녀의 눈에서 생과 사의 고민이 엄청 나셨을 것 같다.. 피난 중에는 미군을 만나 초코렛, 고기 통조림 등을 받았다고 한다, 미군들이 피난민들에게 눈에 보이면 그냥 던지고 갔다고 하신다 그래서 고모 입장에서는 미국만이 평생 생명의 은인이며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등이 북한 사람과 소통 하자는 제스처를 보이면 빨갱이라며 열변을 토하신다.. 시대는 바뀌고, 현재는 대결보다 당장의 국가적 안정도 도모해야 하니 개인적으로는 경제 개념을 일단 갖추어 머가리가 굴러가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등의 사고방식에 더 지지를 보내지만, 과거의 참상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태극기 부대로 대변되는 625 를 거친 노년분들의 지울 수 없는 참상과 감성, 그리고 우측 정치연대에 반대를 거는 정치인들을 증오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어찌보면 나도 극적으로 살아난 피난민 가족의 새생명이니 625의 연장선에 있으며 그저 나라가 혼란없이 차분했으면 좋겠다 세상 눈 뜨고 유년기때 TV 본 첫 기억나는 순간이 다름아닌 이산가족상봉 특집방송 이라 나도 옛 기억 떠올리며 보았다 그 때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없었더라면 평생 못 만났을 남매의 기적적인 상봉.. 다시 감동 얻고 간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정도로 차가우셨던우리 아버지도 퇴근해서 귀가하시면 이 방송 맨날 보면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 방송을 누가 처음 제안했는지 정말 고마운 은인입니다.
지금봐도 울음이 나요 저는
그건저도에요 ㅠㅜ
허 남매 두 분은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이 난다.
처음 동생 분이 '오빠다' 할때 이미 눈물이 솟구쳐 오른다.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하셨어....
아휴 근데 다들 왜케 늙으셨는지.. 진짜 안타깝고 세월무상을 느낌..
1981년 6월30일? 정도 노량진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 3일?된 업둥이를 입양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양부모님이 절키워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사실을알게되어서 경찰서에 디앤에이 등록을해두었지만 친부모님쪽에서 등록을안해놓으셔서 아직연락이없는상태입니다 어디에게시든 늘건강하십시요 전 친부모님이 죽도록 궁금하지만 원망하지않습니다
절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 형님인지 누님인지 양부모님을 잘 만나셨군요 ㅜㅜ
형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잘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 부모님 찾으세요..😂
정말 그때 허현철 허현옥 남매 찾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두분 늘건강챙기시고 남은여생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0년전 어두운 지하방
에서 이불4체 꿔면서
내 설움도 포함되서 얼
마나 울었던지~ 지금
제 나이 70이 됐네요
ㅎ
지금 봐도 눈물이 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오빠다! 하시면서 알아보시는 장면 바로 저도 눈물 나오더라고요. 정말 다행입니다 ♡♡
국제시장 보고 왔는데, 정말 두분 다시 만나게 되셔서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형제가 30년 만에 다시 만난다는 기적 같은 일이 전국에 방송되었을 때 아마 모든 국민들이 울었을 것입니다. 저도 월남 가족의 자식인데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평소에 우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린 마음에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을 잃어버리고 피눈물로 살아오셨을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북한에 계신가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그...월남의 뜻을 모르나?
@@just_appeared7420다른 가족 말씀하신 걸지도?
이때 이 방송보고 울지않은 사람 없었지. 어린 내가봐도 얼마나 슬펐던지...
아이고 좋다 ㅋㅋㅋㅋ 어르신 두 분이 잘 지내고 계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예전에 이 방송을 보면서 울고 그랬었는데 우리나라가 이념적이나 정치적 자기 생각들로 갈라지지 않고
통합하는 정신으로 이렇게 서로 핏줄 챙기듯 합력해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루는 나락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아픔으로 다시 재생되는 현대판 이산가족들의 아픔이 종식 되는 날이 왔으면 하는 간절함을 가져 봅니다.
ㅋ생방봤으면 지금 개틀딱이누ㅋㅋ
@@레니-j2r님도 틀딱 안되는줄아세요? 노인이라 하면되지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
@@레니-j2r니애미는봄
@@레니-j2r 미친..
잔쩌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죠... 그 당시 제가 중학교때인데 여의도광장을 갔었는데 정말 여의도 광장에 가족을 찾겠다고
바닥에 종이을 붙여놓은거보니 참 가슴이 짠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그때가 거의 끝나갈 무렵으로 기억되네요...
그날기억이새롭네요ㆍ두분모두건강하게오래오래행복하세요
우와...보관자료에 한번 더 놀란다!!!! ㅠㅠ 모든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두분입니다
울고울고 또울고 KBS
최고에 시청률
최고의
허현옥은 KBS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우셨었나요?
그때도 많이울었지만 지금봐도 또눈물이나내요 세월지나 두남매 잘사는모습 행복하길바랍니다
두분 지금처럼 행복한 삶 사시길.. 응원합니다^^
지금봐도 찡하네....
저도 태어나서 어머니를.20년만에 만낫지만 .... 30년은 정말 ㅠㅠ
아직까지 건강하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때는 국민들이 똘똘뭉처 모두 한가족였습니다 또 눈물나네 ㅜㅜ
제주사시는동생현옥님
알츠하이머병으로고생하신다네요
오빠.여동생두분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츠하이머가 아니라 파킨슨병 입니다
알츠하이머도 있고 파킨슨도 있는데 ㅂ신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쭈욱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실향민이 셨고 끝끝내 가족분을 찾지못했다
한달내내 우시면서 티비보시다 누워계셨던 모습이 기억난다
북한에 계셨나봄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울아버진 이산가족 못찾았는데 만나신분들 부럽다.
우리 친가도 평양에서 내려온 이산가족인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소끌고 짐싸들고 내려오시고, 10살이던 고모가 3살이던 우리 아버지 힘겹게 업어 오시고
피난 도중에 공산당도 마주쳤다고 하심, 가지고 있던 소를 강탈 당했고, 촐구를 겨누니 바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소만 뺏고 사라져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함..
이때 아버지가 공산당 총 맞고 돌아가셨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
본가 골목 앞에서 폭탄 떨어져서 창문 날아가고 곧바로 피난하기로 결정,
당시 30대 후반이신 친할아버지가 3형제신데 첫째 둘때 알아버지는 90살 가까이 되신 부모님이 거동 불편 하시다고 우리 할아버지와 생이별 하셨다는데, 그 장면을 재구성 해 보면 오열속의 비극 이었을 것 같다
피난민 행렬 앞 뒤에서 폭탄이 터지는데, 바로 앞에 살아서 걷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즉사 하시고, 그런 식으로 인천 만석동 내려 오기까지 숱하게 시체를 보며 내려 오셨다는 고모의 증언. 당시 10살 소녀의 눈에서 생과 사의 고민이 엄청 나셨을 것 같다..
피난 중에는 미군을 만나 초코렛, 고기 통조림 등을 받았다고 한다, 미군들이 피난민들에게 눈에 보이면 그냥 던지고 갔다고 하신다
그래서 고모 입장에서는 미국만이 평생 생명의 은인이며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등이 북한 사람과 소통 하자는 제스처를 보이면 빨갱이라며 열변을 토하신다..
시대는 바뀌고, 현재는 대결보다 당장의 국가적 안정도 도모해야 하니 개인적으로는 경제 개념을 일단 갖추어 머가리가 굴러가는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등의 사고방식에 더 지지를 보내지만, 과거의 참상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태극기 부대로 대변되는 625 를 거친 노년분들의 지울 수 없는 참상과 감성, 그리고 우측 정치연대에 반대를 거는 정치인들을 증오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어찌보면 나도 극적으로 살아난 피난민 가족의 새생명이니 625의 연장선에 있으며 그저 나라가 혼란없이 차분했으면 좋겠다
세상 눈 뜨고 유년기때 TV 본 첫 기억나는 순간이 다름아닌 이산가족상봉 특집방송 이라 나도 옛 기억 떠올리며 보았다
그 때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없었더라면 평생 못 만났을 남매의 기적적인 상봉.. 다시 감동 얻고 간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비극... 제발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저때 방송을 보면 부모님도 애타게 찾으셨던데...
어린시절 이산가족찾기 봄서
온동네가 눈물바다였던게
엊그제 같네요
어머니 무뤂에누워 이산가족 방송 보는데 내볼에 따듯한 어머니의 눈물이
떨어젔었지~
방송도 슬프지만 시부모에
시동생 둘에다가 다섯자식을 키우던
우리 어머니 너무 고생한 탓에 어린
자식을두고 눈을감던 그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늘 이방송 보면서 하염없이 눌물이
납니다
1983년 당시 33세 38세셨는데 벌써 73세 78세시네요. 저 때 저는 국민학교 3학년이었고 8살이었는데 벌써 48세네요. 세월이 너무 잘 갑니다!!
지금 다시 봐도 그날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
오빠가 참 듬직하시고 남자다우시다. 멋있음.
지금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부모님세대 이신데 ㆍ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분다 건강하시기를..
젊었던 남매가 이제는 노년의 남매가 되셨네요.시간이 많이 흘렀네요.초등학생때 부모님들과 봤던 기억이 있는데 ..
저도6살에 아빠랑오빠따라남대문시장가서 반나절을잃어버린기억에아직도아찔한기억이있습니다...
정말몇번을봐도눈물이나는영상입니다...건강히두분다살뜰히챙겨가시면살아가시는모습이너무보기좋습니다
저장면 생생히 기억하는데.. 세상에 그때 고등학생이던 내가 벌써 환갑이 낼모레구나,,
되게 정정하시다..
이것도 문화유산으로 남겨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역산데ㅠㅠㅠ
방송기록 자체가 이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라있어요
세계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지 좀 됐습니다. 홍보를 안 해서 그렇지...
아마 KBS 망하더라도 박물관으로 옮겨서 보관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봐도 눈물이... 이 분들, 기억나요. 어느새 40년!
아유 그때생각나은데 얼마나 기뻐을까
이당시에 설운도 선생님의 잃어버린 30년 히트쳤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봐도 감동
대단하다 진짜 👍 감동이다
지금보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언제봐도 눈물난다 정말.... 흐~~
방갑네요 두분^^
어렸을 때 울 할머니가 펑펑 우시던 생각이 나요..
평생 잊을수없는 허남매 두분 정말 감격적이었어요
오누이 두분 늘 행복하세요 ~
그때 펑펑 울었는데
우리 딸 2살때 ...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다들 세월의 흔적이 ㅠㅠ
저당시 집집마다 티브이 다 있던 시절이 아니라 동네 몇집 티브이 있는 집에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전부 울면서 방송 봤던 기억이 선하네요
우리아들 1살때 밤세우며 보던프로~울고 웃으며 감동받으며~옛날일이네요 4:49
두분 목소리가 그대로에요😂😂
자꾸 눈물나요
차가 멈추기도전에 달려나가 문을 여네ㅠ 얼마나 보고싶었으면ㅠ
예전에 티브이에서 보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니 감사하네요 ^^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아고.눈물나네.
정말 궁금했어요 저희 가족 모두 눈물 흘리면서 시청했거든요 제가 이산가족이거든요
오빠다 하실 때 어렸을적 4살 아이에 모습이 그대로 나오네요 감동적이고 그 어린것이 얼마나 서러웠을지 생각하면 너무 짠하네요😢
아 그때 얼마나 울었는데요 동생분의 노래. 따분따분 따분나야 너울며 어디가니 우리엄마 무덤에 젖먹으러간다 오빠ㅡ절규 대한민국이 울었지요 두분 근황이 궁굼했는데 이지연 아나운서님 사랑합니다
벌써 40년 지남. 세월 참 빠르다.😮
아씨..눈물나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이거 보시면서 눈시울 적시던 기억이 생생하다. 늦은 밤까지 했었던걸로 아는데, 자는척 하면서 몰래몰래 훔쳐보고는 했지만
그때만 해도 당시 저분들의 절절한 심정을 알 수 없었다. 그저 철없던 꼬맹이 시절이었기에....
왜 지금봐도 눈물나네요 그때도 많이울었는데~^
가족이 헤어져 가명을 쓰고 살았다는 삶이 안타깝습니다. ㅠㅡㅡㅜ
이걸 지금 몇시간째 보는건지 참…눈물 콧물 다빼고 있네요.
처음 가족분들 딱 봐도 닮으심
딱 봐도 가족
저렇게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이 때 방 안에 요강까지 들여다 놓고 tv만 보시던 아버지는 가족 ㅡ 제게는 고모와 작은 아버지ㅡ 을 끝내 못 찾았지요. 하늘에서는 만났겠지요.
전쟁은다시없어야~ㅠ
전쟁이란건...😢너무 끔찍한것
두분 더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1980년 온국민을 울게 만들었죠.
우리엄마도 몇달내내 우셔서 매일 눈이 퉁퉁부어 있고....
40년전 그때 모습이 선하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제주 여동생분이 보자마자 오빠다! 저 이발소에 맡겨놓고 갔잖아요? 예. 맞아요. 옵빠아~ 볼때마다 눈물나오는 장면. 남매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자주 만나시길 전쟁은 없어야한다.
이산가족 프로가어제같은데 허씨남매가족들 행복 하시지요
허현철님 목소리가 아나운서 같네요
벌써 40년이. 지났네
저 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었는데 저 잘면을 방송이나 영화 등에서 하도 많이 봤어서 익숙하네
저분들 직접 찾아뵙고 식사라도 대접해드리면서 살아오신 이야기 듣고싶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축하해요...
전설의 허남매님들 사랑합니다 😂😂
지금바도감동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두분이 나왔던 영상이 나오고 한참이 되서야 다시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봐도 뭉클하고 정말 슬프네요..ㅠ
영상을 보면 저 여동생분이 화면을 보자마자 오빠다라고 하는 장면이...
이승복 기념관에도 허씨남매 사진 전시되어있습니다
허현철씨는 아직도 정정하시네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청년에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
개성이 남쪽 땅이었는데, 만약 개성이 남쪽 땅으로 계속남아있었다면, 고향에서 더 빨리 만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고향이 북쪽땅이 되면서 모든게 꼬여 버린듯한 생각이 드네요...
또 봐도 눈물이 날라 그러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사세요
KBS 화이팅 ! 이제 열심히 일해야지? 분리 징수 화이팅 !!!
화이팅 ! 화이팅 !
박근혜 구속시킨 윤석열 화이팅!
어휴.. 펑펑 울었네.. 지금의 내 딸과 같은 나이대에 서로 헤어졌었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견뎠을까...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부산에사는 친구들 혜민이 영현 송섬심 구포에사는희영이 서울로시집간미숙이 애경이정말보고싶네춘애가ㅡ
두분늘건강하세요
아후ㅜㅜㅜㅜ 주말 저녁 눈 다 헐게 우네요ㅜㅜㅜㅜ
건강하세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