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이 흥행에 실패한 이유 & 한국 영화의 문제점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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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박찬욱 #헤어질결심 #한국영화
    비즈니스문의 : ungjune@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84

  • @mclovin8435
    @mclovin8435 Год назад +48

    헤어질 결심은 솔직히 n회차 관객이 절반은 될듯.... 🥲

    • @jayong3865
      @jayong3865 Год назад +4

      20~30회차 넘으신다고 인증하는 분도 있죠.

  • @CoupleRunDay
    @CoupleRunDay Год назад +19

    에 동의해요^^
    "독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공감합니다.

  • @user-lc6oy5go5r
    @user-lc6oy5go5r 10 дней назад

    웰메이드 국산SF 영화가 나와야 하는데...
    봉준호 조차 유통기한 지난 계급투쟁에서 못 벗어나고 있으니...
    SF는 스케일이나 제작비가 중요한게 아닌데...

  • @user-xq3fl9eb6i
    @user-xq3fl9eb6i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보다가 화장실다녀오고 담배한대피고와서 계속봐도 괜찮은 그런영화는 굳이영화관에서볼필요없음

  • @user-qd3eg2xi2y
    @user-qd3eg2xi2y Год назад +4

    박찬욱 감독님 영화는 결정적으로 영화의 호흡이 길고 여기서오는 지루함이 상업적으로 힘들어질 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Год назад +8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상업영화나 예술영화같은 범주에 끼워넣을수 없다. 대신 그의 영화가 "시네마"라는거에 동의 안하는 사람은 없을것

    • @moonblade4406
      @moonblade44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쎄 모든 영화는 아니겠지만
      그는 사제, 전도사 같은 역할을 하고 마치 종교영화를 만드는 듯 보임

  • @blueelvis
    @blueelvis Год назад +21

    엉준님의 2부에서 나올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언젠가부터 한국영화에서 좋은 이야기가 사라진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냥 조립식 영화가 늘어난것 같달까요. 예를들면... 요즘 이거 유행하는거니까 이 소재로 적당히 이거저거 섞어서 만들면 사람들이 보겠지? 적당히 중간 퀄로 만들고 중박정도 치고 다음 영화 만들수있으면 된거아냐? 이런 느낌이들게하는 영화가 많아진거 같아요 .
    영화를 보면서 빠저들지 못하고 저런 견적서, 계산서가 머리에 떠오르는 순간 영화를 재미있개 즐기지 못하게되는것 같아요.

    • @user-by8nh1xm4g
      @user-by8nh1xm4g Год назад +4

      ㅁㅈㅁㅈ 너무 뻔하고 시시하고 다 봤던 것 들.. 그걸 어떻게 만드느냐도 감독의 역량이겠지만.. 너무 똑같고.. cg를 많이 쓰고 돈을 쓴 티가 나서 기대하고 극장에서 봤더니 재미없고 괜히 극장에서 봤다.. 하는 영화가 엄청 많아유..

    • @Hoectun
      @Hoectun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대사 시나리오 다 예상되는 그런 영화가 많아졌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영화가 너무 많아졌어요
      거기다 티켓값까지 오르는데
      그렇다고 영상미가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팝콘무비만 많아졌죠
      팝콘무비면 탑건 같은 원초적인 재미라도 있든가

    • @ccc4142
      @ccc4142 Год назад

      이거 맞음. 요새 관객들이 영화에 피로감을 느끼는게 창작은 사라지고 기획만 남아서 그럼. 좀더 도전이 필요한데 말야

  • @user-iv5fc9jl2y
    @user-iv5fc9jl2y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 헤어질 결심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였던 것 같네요..ㅠㅠ

  • @aelee1004
    @aelee1004 Год назад +5

    티켓값..진짜 비싸요..예전에는 이렇게 고민 안했던것같은데...솔직히 돈아깝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들이 진짜 많아요~이제 영화는 그저 유희로 끝나는 취미가 아니게 된 것 같기도...

  • @_Zero_Sugar
    @_Zero_Sugar Год назад +4

    작품성이 좋다고 꼭 흥행해야하는 건 아님;;
    영화만 놓고 봤을 땐 좋은 예술작품일지 모르지만 내 시간을 들여서 감정을 소모하며 보기엔 흥미가 안생기는거.
    그리고 작품성이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라 평론가 평점, 관람객 평점이 따로 존재하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문화라는 틀이 따로 존재하는거 아니겠음?
    한 때 페미들 난리칠 때 걸캅스, 82년생 김지영 이런거 평점 높았던거랑 유독 우리나라만 F(Female)등급이 따로 있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작품성이 좋다? 이것도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 혹은 집단이 멋대로 평가를 내린 것일 뿐 절대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임.
    그렇기에 다양한 문화적 기틀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지원예산이 있는거라고 봄.
    언제 어떤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성공한 문화컨텐츠가 될지 모르니까.

  • @user-zz5kx8gu5j
    @user-zz5kx8gu5j Год назад +2

    박찬욱 영화는 사실상 거의 청불이었으니... 어쩔수없죠...jsa는 지금 개봉했으면 천만은 거뜬해보입니다. 헤어질결심은 박찬욱영화이기 이전에 멜로영화죠... 누가 멜로영화를 극장가서 볼까요 ㅠㅜ 개취로 박찬욱영화는 사이보그빼고 다봤는데 모두 좋았습니다. 유일하게 극장에서 관람한 헤어질결심은 잊을수없네요... 화면 가득히 느껴지는 그 에너지를

  • @Yuzu.x
    @Yuzu.x Год назад +3

    예전엔 조금이라도 볼만한 한국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봤는데 요새는 후기중에 대사가 잘 안들렸다, 놓치는 대사가 있었다 이런말 조금이라도 들리면 vod로 나와서 자막 켜고 보려곤 해요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Год назад +30

    박찬욱의 영화가 천만을 못찍는 이유는 어떠한 면에서는 투자한 배급사조차도 흥행에 크게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극장 점유에 많은 노력을 안들인 것도 큰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의 영화 대부분이 일단 처음부터 청불 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배급사도 차라리 영화제쪽에 더 힘을 실어주지 흥행쪽에 힘을 주지는 않음. 그런데 기생충 이후에 어쩌면 박찬욱도 천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CJ 내부에서도 들기 시작하면서 이번 헤어질 결심은 마케팅에 꾀 큰 힘을 실어줬는데 문제는 이미 티켓값이...

    • @Himizu2023
      @Himizu2023 Год назад +7

      그 이전에 엉준님 말대로 박찬욱 영화의 소재, 주제자체가 뭔짓을 해도 천만 영화가 될 수 없음.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mjkim5806
      @mjkim5806 3 месяца назад

      티켓값때문에 천만이냐 아니냐 문제는 아님

  • @user-oy1zn2ez9b
    @user-oy1zn2ez9b Год назад +3

    신과함께는 천만을 찍고 헤어질 결심은 백만을 찍은걸보면....뭔가 흥행에는 신파가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이....

  • @TTL-oe5yz
    @TTL-oe5yz Год назад +8

    JSA는 대중성도 있고 분단상황을 다루고 있어서 지금 새로 개봉했다면 1500만은 거뜬하게 나왔을 듯 합니다. 저는 아이즈 와이드샷을 보러 갔다가 극장 내에서 관람실을 잘못 찾아갔는데 JSA가 나오길래 예고편이라고 생각했다가 재미 있길래 그냥 눌러 앉아 본 케이스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실수~

  • @nightsign1454
    @nightsign14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 영화인들은 칸영화제 이데올로기가 있는지 경쟁작만 되면 마치 황금종려상이라도 탈것처럼 언론에서 과대포장 대서특필함.
    봉준호 '기생충'은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로비에 편승해서 황금종려상 수상했지만
    박찬욱은 커리어중 '올드보이'로 심사위원상 탄게 정점인것 같음.
    황금종려상 타볼려고 욕망에 가득차서 출품해보지만 매번 고배를 마심.

  • @tomato6348
    @tomato6348 Год назад +7

    박찬욱 감독님은 소재부터 가족용이 아니잖아요....성인용이 많아서 흥행하긴 힘들죠.
    헤어질 결심도 성인 입맛이지 학생들이 공감할 내용은 아니고....
    공조2같이 배급사랑 짝짝꿍해서 헐리우드영화 적당히 우라까이 해서 누더기 영화 만들고
    15세관람가로 명절에 개봉하면 박찬욱감독님도 천만 감독 될수있음....슬픈 현실이지만....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는 표절이죠....

  • @706commando
    @706commando Год назад +2

    와우 100점짜리 컬리티 영상이네요
    5555~ 엉준님

  • @deoksuncle
    @deoksuncle Год назад +3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흥행성공했지만 청불에 굉장히 자극적인소재인데 우리나라 정서에 천만의 못보죠.vod로는 거의다봤을수도 ㅎㅎ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거의 대부분의 천만영화는 배급사에 의해 만들어진 천만 영화라는거. 배급사가 극장사도 소유하고 있으니 자기네 영화들 극장에서 대놓고 푸시 해주면 천만 찍는건 일도 아니었지. 물론 이 방법도 이젠 안통함. 티켓값이 너무 비싸져서.

  • @user-dt5su8mg8q
    @user-dt5su8mg8q 4 месяца назад

    글쎄 듄처럼 극장 최적화 영화도 한국 흥행 저조한 거보면 그냥 한국 관객들 입맛에 안 맞는거지.. 한국인은 범죄도시나 보는게 맞음

  • @yongyong2115
    @yongyong2115 Год назад

    또하나..
    한국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자막켜고 봐야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원체 웅웅거려서 뭔말인지 알아들을수가...
    문제는 수십년째 이렇다는 점...

  • @user-wj9xd4np6g
    @user-wj9xd4np6g Год назад +4

    영화가 재미없는건 아닌데 대중적이진 않음 헤어질결심... 취향을 많이탄다는거죠 그거치곤 잘된거죠 영화가 잘빠졌으니

  • @guncome
    @guncome Год назад +1

    10만 축하축하~!!!

  •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Год назад +15

    개인적으로는 박찬욱을 봉준호보다 더 높게 치기는 합니다. 시나리오가 더 좋고, 더 창의적이고, 더 자유롭다고 생각해요. 한국 관객들하고 맞지 않을뿐 박찬욱을 최고로 치는 저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아, 그런 걸 떠나서 헤어질 결심같은 영화가 유인할만한 요인이 더 적다는 건 맞는 말이죠. 다만 박찬욱도 아바타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지는 않을거예요.ㅎㅎ

  • @jjyyddxx4842
    @jjyyddxx4842 Год назад +8

    난 박찬욱 감독 영화는 솔직히 좀 나랑 안맞더라,

    • @tomato6348
      @tomato6348 Год назад +2

      그런 사람 많아요. 소재가 자극적인게 많아서...

    • @user-wj9xd4np6g
      @user-wj9xd4np6g Год назад +3

      @@tomato6348 자극적이라기 보단 덜자극적이라서...? 이게 말로하려니 어렵네
      뭔가 직선적으로 바로 나오는 결과물이 아니라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이라 이해를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은듯해요 ㅎㅎ

    • @blueelvis
      @blueelvis Год назад +2

      저도요.
      뭔가 있는거 같은데 내가 그걸 알아채지 못한거 같고..다들 좋다고하는데.. 내가 놓친게 많아서 아무 느낌이 없는걸까? 싶고요. 이번 헤어질결심도 저는 같은 감상이었습니다. 저는 탕웨이가 아무거나 해도 다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이 영화에선 제가 그 캐릭터에 감정이입도 못했고, 그래서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도 아무런 감정의 동요가 생기지 않았거든요.ㅠ ㅠ

    • @tomato6348
      @tomato6348 Год назад

      @@마우스저리치워 봉준호 감독님과 소재면에서 생각해보세요. 봉준호 감독님 작품 플란다스의개 ,마더, 옥자도 같은 케이스에요.
      장르, 15세 관람가, 배급사가 중요합니다 한국 영화계는.....

    • @jjyyddxx4842
      @jjyyddxx4842 Год назад +2

      @@tomato6348 자극적이라서 별루는 아니고, 마치 미술로치면 현대미술 보는거같은 느낌

  • @junjibhwang7693
    @junjibhwang7693 Год назад

    박찬욱 감독님 출연하는 GV 때 메가박스에서 보고 나서 이건 뜨겠다 싶었음. 그러다가 다시 봐야지 하고 보니 종영 했더군요. 왜이렇게 빨리 종영했지? 했는데. 의외였죠.

  • @user-mg3xr8og2q
    @user-mg3xr8og2q Год назад +5

    전형적인 문제점을 딱 짚어주셨네요. 꼭 영화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1. 틀 내에서만 연구를 한다
    2. 인기가 많아지면 끝도 모르고 계속 값이 올라간다.

  • @vigorous1_flash
    @vigorous1_flash Год назад +2

    엉준님 파이팅 입니다!!

  • @user-gb2fl8ep1z
    @user-gb2fl8ep1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뽕 거르고 신파 거르고나면 조폭느와르랑 개그영화뿐이죠

  • @deoksuncle
    @deoksuncle Год назад +3

    실패는 아니고 기대에 못미친 손익분기점은 넘었어요 그리고 저도 두번봤네요 재밌어서

  • @박서의
    @박서의 Год назад +1

    어떤 인터뷰에서 저도 최동훈 감독 같은 흥행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 있죠

  • @user-gajeteman
    @user-gajeteman Год назад +1

    무엇보다 대중이 모두 좋아할만한 영화가 아니란거 아닐까요.

  • @jmovie7791
    @jmovie7791 Год назад

    일단, 티켓값 때문에 안정적인 외국 영화의 비중이 너무 커짐, 아무리 imax풀 화면비라고, 이 비를 지원하기 위해 몇억을 썻다고 홍보해도 아는 사람이 없으뮤ㅠ

  • @Jongyeon1997
    @Jongyeon1997 Год назад +2

    보셨나요? 연출이나 노래, 연기 모두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서 괜찮게 봤는데, 자꾸 음악과 배우들의 노래가 조화롭지 못하고 따로국밥처럼 놀더라구요. 엔딩 크레딧을 보니까 동시녹음이 꼴랑 "두명"있는걸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뮤지컬 영화에 동시녹음이 단 두명..... 음악 영화에 이 정도로 하는데 다른 영화에서는 어떤 대접을 받을지 상상이 갔습니다. 전 상영 방식이니 영화 제작기술 개발이니 기대도 안하니까 제발 대사 따박 따박 들리고 뮤지컬 영화에서 배우 노래와 음악이 조화롭게 들렸으면 좋겠어요....

    • @blueelvis
      @blueelvis Год назад +1

      저는 말씀하신 영화는 보지못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영화에서 대사가 잘 안들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음향에 돈써서 대사 잘들리게 못할거면 그냥 자막으로라도 넣어주면 어떨까해요. ㅠ ㅠ

    • @junememory
      @junememory Год назад

      저는 개인적으로 연출 노래 연기 모두 폐급으로 봤습니다. 저 노래로 저따위 연출을, 저 배우들로 저따위 스토리를, 무엇보다 녹음도 문제였지만 편곡이나 곡 연출이 다 쓰레기였어요. 진짜 맘마미아가 너무도 그리웠던 (심지어 맘마미아도 욕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였습니다.

    • @Jongyeon1997
      @Jongyeon1997 Год назад

      @@junememory 제가 나쁘지 않다는건 어디까지나 "한국 기준"에서이지 세계기준에서는 그냥.... 폐급이 맞지요...

  • @lomica
    @lomica Год назад

    이거보고 구독. 좋은 분석!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Год назад +1

    박찬욱이 작정하고 대중적 이게 만들면 겁나 죽이는 오락영화 나올거 같은데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Год назад

    근데 전세계의 팬들이 그의 영화를 극찬하고 사랑한다는데 해외에서는 관객 얼마 들었음?ㅋㅋ 영화제 수상이 흥행을 보장하지 않는다. 당연한거 아님? 무슨 뉴비도 아니고 역대 수상작들만 봐도 알겠구만. 그리고 애초에 박찬욱은 영화제 수상을 노리고 영화찍는 감독임.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재미가 없음. 친절한 금자씨만이 그나마 오케이

  • @LeeSeungChan1
    @LeeSeungChan1 Год назад +2

    결과에 원인을 붙인. 그래서 논리적이지 못하네요.

  • @ekdnlt4893
    @ekdnlt4893 Год назад

    박찬욱감독의 영화는 특이한소재. 특이한영화지. 쉬운말로 아웃사이더. 대중적인영화는 아니지. 공감능력을상실한영화. 보고나면 불편한 감정이드는 영화
    본인이야 상업영화를 만든다지만. 그건 본인만의생각

  • @chang9166
    @chang9166 Год назад +2

    헤어질결심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더라. ㅡ.ㅡ

  • @user-zg9nj3mu4g
    @user-zg9nj3mu4g Год назад +1

    난 4번보고 각본집도 샀는뎁 🥹 사람들 많이 안봤구만

  • @Quidam12
    @Quidam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값이 너무 비싸요

  • @user-lo9hp2vo4h
    @user-lo9hp2vo4h Год назад +4

    이번 컨텐츠는 지극히 선민의식이 느껴지는
    컨첸츠네요. 세계에서 한국영화가 소구력 있는 이유도 있겠지요

  • @utb7082
    @utb7082 Год назад +4

    자신을 상업영화 감독이라 말하는 박찬욱의 허세가 일단 짱시룸

    • @user-eg8zf8yw1r
      @user-eg8zf8yw1r Год назад +2

      허세가 아니라 겸손한거 아닌가요...

  • @yingshupiao
    @yingshupiao Год назад

    충격적이네요 전 거의 다 봤는데 말이죵

  • @willywilly5220
    @willywilly5220 Год назад

    개봉 타이밍? 이것도 무시 못하지요.
    코로나이전에는 개봉영화가 경쟁작이 망작이거나 없었을 때 개봉하거나 명절특수등등
    코로나이후에는 티켓값상승에 적응하지 못한 관객, 넷플릭스가 유행하면서 ott서비스에 익숙해지고 극장이 낳설어진~
    코로나이전에 방영했다면 500만은 넘겼을 듯~ 가장 아쉬운 작품은 '외계인+1'(내가 여태까지 본 한국 상업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성적이 안믿겨짐)

  • @infpatmii6392
    @infpatmii6392 Год назад

    레버넌트는 아이맥스 촬영한 적 없는디요

  • @ukduwkcass3807
    @ukduwkcass3807 Год назад

    그래도손익넘기고ㅎㅎ다음영화도 좋은작품나올거라고봄 올해 똥싼영화들 겁내많음

  • @QWE-nn8it
    @QWE-nn8it Год назад

    천만 못되도 박찬욱 감독님 영화가 제일 좋고 감독님 영화만큼 10년 이상 오랫동안 강렬한 기억이 지속되는 영화가 없네요 제겐..

  • @25gkfn89
    @25gkfn89 Год назад +1

    영화를 어렵게 만듬. 그러니 흥행이 안되지.

  • @user-nq8jx7gd1t
    @user-nq8jx7gd1t Год назад +2

    그냥 취향 많이 타는 영화

  •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Год назад +1

    박찬욱 영화? 이백만이 넘는게 이상한거다,,,불편한 내용이다

  • @user-bq5kw7kz8f
    @user-bq5kw7kz8f Год назад

    매니악한 영화를 가지고 대중 흥행 실패를 논하는 꼬라지

  • @bool4pa_kim
    @bool4pa_kim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박감독 작품중 제일 재미 없었음 미장센은 매번 뻔하고 예전작품 답습하는 것 같음

  • @aqua9638
    @aqua9638 Год назад +3

    이유는 무슨 망작이니까 버블박

  • @user-hd2ej4zz2n
    @user-hd2ej4zz2n Год назад +3

    박찬욱이껀 그냥 재미가 없어요

  • @Hoectun
    @Hoectun Год назад +2

    지금 한국 영화 문제점은
    헐리우드를 무지성으로 추종한다는 거임
    헐리우드가 전세계 영화시장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곳은 맞는데
    거기서 창궐하는 PC니 페미니즘이니 하는 같은 것까지 무지성으로 배워서 추종하고 있음
    다른 분야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만
    영화판이 제일 심함
    그렇다고 헐리우드만큼 소재가 다양하고 시나리오에 신경을 쓰냐면 그런 것도 아님
    제작비가 훨씬 적으니 스케일로 밀어붙일 수도 없고
    미국 영화도 요즘 노잼이고
    재개봉한 영화가 오히려 흥행이 더 잘 되는 것만 봐도
    한국 영화계가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외국 영화판을 무지성으로 추종하는 곳이 된 것이 문제임
    다양성이라는 것을 편향되게 생각하면 안 됨
    내용이 진부하면 여자가 주인공이든 유색인종이 주인공이든 그냥 진부한 영화에 지나지 않음

    • @user-zn5lh1cs1o
      @user-zn5lh1cs1o 3 месяца назад

      긴 댓글인데 왜 공감의 따봉이 없을까요? 할리우드 pc 페미니즘 영향 받은 한국영화가 뭐가 있나요?

    • @Hoectun
      @Hoectun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zn5lh1cs1o
      82년생 김지영 걸캅스 삼전그룹 영어토익반 큰엄마의 미친봉고 온갖 억지스러운 페미 영화 나왔는데 드라마에도 페미니즘 범람해 있고 이걸 설명해 줘야 아는건가?

  • @Moroeyeue
    @Moroeyeue Год назад +1

    박찬욱 영화는 재미가 없음 예술을 표방하면서 언제나 발 하나는 상업에 담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