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려인을 잘 모른다는게 맞는거 같아요....어느 고려인분이 자신들은 한국인이 아닌 고려인이라는 자신들만의 정체성이 있다고 ....우리가 그들이 한국인이네 아니네 규정지을 필요없고 그냥 고려인이구나 생각하면 되는거같아요....고려인중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동포로 받아들이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다른 외국인과 다를바없이 생각하면되는거고....조선족들처럼 자신들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동포라고 혜택을 주어서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만들필요없다고 생각해요...우리가 원하는건 한국핏줄이 아니라 마음속에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외국인이라도 한국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외모, 핏줄....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국뽕은 한국의 현지 사람들만 하고 싶어하는거지, 고려인은 고사하고, 미국, 캐나다 2세들 만나봐라. 자기들을 Korean이라고 이야기 하고싶어하는지. 생물학적인 조상이 딱히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너는 한국인이라고 강요하는것은 옛날 사람들이나 하던 착각일 뿐야. 오히려 지금은 1990년대 부터 동남아 여자들과 결혼해서 낳아 기른 혼혈 아이들이 한국인들이야. 따라서 그놈의 민족주의는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
잘못 알고 있는 사실 1.짐치는 김치의 남부지방 사투리입니다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짐치 짐치 했습니다.찾아보니 남한 대부분 지역은 짐치라고 썼네요 북한 지역은 함경도만 쓰고 2.그리고 연해주 이주하신 분은 함경도도 있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기근으로 많이 이주했답니다 그리고 강제 이주는 남북이 갈라지기 전이니까 궂이 남북한 갈라서 생각할 필요 없을듯
너무 감성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당사자인 고려인은 단지 같은 민족일뿐 다른 나라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그들을 놓아주세요. 한국말도 못하는데 민족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런 비유를 하면 그렇지만 한국이랑 만일 전쟁이 난다면 한국편을 과연 들까요?? 차라리 귀화한 외국인이 더 한국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3세대로 넘어가면 혼혈로 가기 때문에 혈족이라 하더라도 같은 민족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민족의 정의는 혈족이 아니고 "언어와 미풍양속"이 같아야 합니다. 즉, 여러 혈족이 같이 살면서도 같은 언어와 미풍양속(특히 명절, 놀이, 문화 등)이 같아야 동일 민족에 포함 시킵니다. 헌데 고려인들은 말도 다르고 미풍양속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민족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1. 고려인들은 한민족 맞습니다. 다만 그들은 우리같은 체계적인 민족교육을 받진 않습니다. 2. 완전한 동포로써의 인정이라. 그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동포는 동포일뿐 이땅에서 나고자란 한국인은 아니잖아요. 완전히 동일한 한국인 대우는 살아온 길이 다르니 동일한 대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더군다나 음식과 한국말이 어눌하면 아무래도 이질감 생기죠. 3. 고려인들 보다 불쌍한 사람들이 이땅에서 살았던 우리네 할머니 부모님 같은 사람들입니다. 일제폭압겪고 625겪고 최빈국에서 맨손으로 일궈냈죠.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만해도 영양실조로 고통밭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형제도 한집에서 안살고 오랫동안 교류 없으면 나중에 한집에서 같이살기 어려워요.. 고려인으로서 존재하며 선조들의 정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조화롭게 그리고 서로 상생하며 사신다면 선조들에게도 당당하고, 한국 원주민과도 잘지낼 수 있을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고려인 3세?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이렇게 살자! 라고 나만 생각되는 건 문제인가? 세월이 지나면 아주 가까운 친구도 만나면 서먹하죠. 우리는 그 차이를 메꾸려 노력하는데 간혹, 튀는 사람들이 있죠. 그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야 할 사람과 아닌 사람은 구분해야지 않을까요? 억지로 끌어들인 사람은 언제든지 떠난다!.
여자분이 진실한 속마음을 애기한거같네요,,한국인들은 해외에서 나서 자란 사람보고 자신들이 한국인이다 하길 바라거나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민족과 국적을 무시하고,,사실 그 사람들 선조가 남북으로 쪼개지기전에 반도에서 이주간 사람들인데 ,,남북으로 갈라진후의 해외로 이민간 사람들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거예요,,고려인이나 조선족은 이주간 시간이 몇세대로 이미 긴 시간이 흘러가서 일세대 만큼 애착이 적은것이 사실임,,그리고 한국사람이 아닌 남북으로 갈라지기전인 반도사람으로 생각하고 굳이 한국이나 북한인으로 명확하게 말하는게 부담스러움,,조국은 분명히 한국도 북한도 아닌 조선반도의 나라인데,,물론 한국이 잘살고 발전하여 유학도 쉽게 갈수있고 노가다로 돈벌이로도 갈수있어 해외 반도인들이 당연히 한국과 접촉이 많아지고 호감도 많아지겠지만 ,, 한국인이냐 보다 한민족인가로 물어봄이 좋지않을가요,,
누구든지 자신의 정체성은 스스로 규정하는거죠. 고려인이 한민족 한국인이라 느낀다면 받아들이는게 맞아요. 어차피 노동력은 필요하고 선진국은 이민을 받을 수 밖에 없죠. 같은 민족이라면 금상첨화죠. 그러나 동포비자 취업비자 이상의 지원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아이들 교육은 어차피 내국인과 같이 해주니 교육은 걱정할것 없구요. 함경도 사람들이 연해주로 이주한 시기가 조선말 1800년대부터예요. 그 때는 남북한이 따로 있지도 않았죠.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고려인보고 니들 조상은 함경도 출신이니 북한쪽에 가까운 사람들이야... 라고 하지는 않아요. 그냥 한민족 같은 한국인이라고 보는거죠. 일하면서 국내에서 일하는 고려인들 많이 봤습니다. 사실 다가 가기가 좀 어려워요. 왜냐하면 고려인들 한국에 오래 살아도 한국말 잘 못합니다. 생활용어 정도 알아듣는 수준이예요. 소통은 언어가 통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생짜 외국인 보다 더 한국말을 못해요. 이건 고려인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CHANGDELI-w4w이상하고 자시고 할게 없이 고려인을 러시아어로 부르는 명칭 자체를 한국발음 '고려사람'을 그대로 키릴문자로 써서 부름. 한국인은 '까레이스키'라고 부르면서 구소련 시절부터 고려인과 한국인은 확실하게 구분지었음. 그래서 고려인의 영문 명칭도 한국어-러시아어 '고려사람'이 그대로 이어져서 'Koryo saram'이고.
Корё-сарам 당신들은 너무도 당연한 한국인 입니다. 제 세대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고려인,재일교포,애니깽 등등 일제강점기 시절 조국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 이주교민들에 대한 부채의식이 기저에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시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십시일반 조국의 독립자금을 모아서 조국 독립을 후원했다는 사실또한 너무도 감동적인 부분이지요 북한 남한이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는 당시 모두 한국인 이였는데요 당신들이 스스로를 코리언이라고 칭하듯 우리는 지금도 모두 올 코리언일 뿐입니다 고려인 분들, 아니 중앙아시아의 코리언 분들 당신들은 한국인 맞습니다. 조국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100년전 조국은 당신들을 떠나 보낼수밖에 없었지만 100년후 조국은 당신들을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는 울타리가 생겼다는것도 알아줬으면 하네요 코리언! 당신들이 어느곳에 있든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ps) 한국 직장의 작은 차별은 당신들이 고려인이라서가 아니라 어느 나라든 사람나름이라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25:16 긴 세월동안 문화와 언어도 다르게 발전(?)되다보니깐 "우리는 같은 민족이야!"라고 확실하게 말을 못 하고 애매한 상황인거 같아요! ㅜㅜ 만약에 우리도 노동자로 저기 가서 지내면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게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싶네요 ㅜㅜ 참 애매한 상황😅😅 우리는 한 민족이고 같은 민족이라고 강요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한 민족이기는 한데 너의 뜻을 존중해! 가 맞는표현인거 같음! "나는 한국사람이야!" 라고 하면 맞아 너는 한국 사람이야 라고 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것이고 "나는 한국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하면 음 너 말도 맞는거 같아 우리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보냈어! 그래도 우린 친구야 라면서 지내면 딱 좋을거 같음! 한 민족이 아닌 친구라도 좋을거 같아여! + 항상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구독자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Koreans from former Soviet Union live together in a community because most of them don't speak Korean. They feel more comfortable living together where they can get help finding jobs, special schools, financial help etc. Korean government does not have segregation policy for foreigners living in Korea. Also, couple of years ago, law was passed acknowledging all Koreans living abroad free visa status to live and work in Korea regardless of country of origin. Just need to prove they are Korean descent.
스티브유가 바라는 f4비자죠, 취업활동 가능이겟고요. 우리나라도 여타 선진국들처럼 취업비자 좀처럼 받기 어려운데, 동포들에겐 그낭 내주니 큰 해택임. 구 러샤(제국) 고려인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한국말 좀 배워서 취업하면 개이득일텐데... 석유나는 우즈벡이나 좀 낫지 여타 중앙아시아는 바다가없어서 경제 안습인지라...
우즈벡의 고려인들을 좀 아는데 그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면 러시안이라고 자기들을 소개하더군요. 사실 한국어도 문화도 모르고 자란곳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겠죠. 부모세대가 한국인 뿌리를 각인시키지도 않고 한국어를 가르치지도 않으면 더할테고요. 우즈벡의 고려인들중 잘사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들은 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구요. 이분들도 영어도 잘하고 경제력도 있는분들이네요
예전에 조선족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때 한국와서 일하고 한국인을 상대로 일하고해서 돈을 벌어 그 자식들을 키웠죠.. 그러나 그 자식들은 한국을 제일 미워하고 중국에대한 애국심이 크죠. 왜냐면 경제적으로 살만하고 중국이 경제적인 대국이 되었으니까요. 고려인들도 그렇게 될겁니다..
제일 현실적인거 같아요 국뽕요소 다 제거하고 현재 고려인 4세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만약 똑같은 상황이였어도 자랑스럽게 한국인이라고 말 할 수 없을거 같아요. 연해주와 한양은 엄연히 거리가 있고 사실상 북한과 더 가까웠기에 남한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긴 하죠 하지만 같은 조선사람인거 그리고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정도는 알고 살아가는 정도로 살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동포 정도로 인식하면 좋은거 같네요 저 고려인 후손들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주베키스탄등 각자의 국가 소속으로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데 다짜고짜 가서 "너희는 한국사람이야! "라고 정체성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도 당황스러운 느낌일거 같아요 솔직한 인터뷰로 편안한 진행 해주신거 같아서 좋네요
I hope all the older 고려인 will make a video about their history so it is not lost. So many painful history of Koreans living in Central Asia, we must record all their memories before they are gone.
러시아에 사는 고려인은 러시아인이고 우즈벡에 사는 고려인은 우즈벡인 카자흐에 사는 고려인은 카자흐인이다 뿌리가 고려인일뿐.... 그나라에 살면 철저히 그나라 사람인거다 단 자신의 뿌리를 잊지않고 기억해주면 고마운거고.... 현지인들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은 그나라 사람이 아니고 한국인이라고 한다 생각해봐라 절대 섞일수 없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몇대가 살고 한국 국적인데 자신은 한국인이 아니고 특정국가 사람이라 하고 한국임임을 부정하듯이 느껴지도록 말하고 다닌다 생각해봐라. 참고로 연해주에 살다가 강제 이주 당했던 분들중에 전라도 경상도 출신들도 많았다 김치를 옛날 전라도 어른들은 짐치라고했다 북한과 가깝다고 전부 북한 출신만 있었던건 아니다
'한국인'의 정의는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 혹은 한민족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한국 국적이 아니더라도 한민족인 사람을 한국인이라 불러도 돼요 영어 Korean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국적이 있든 없든 한민족이면 모두 Korean이라 부르잖아요 명칭에 국적과 민족적 의미가 함께 포함되는 건 한 국가에 주류민족이 있는 경우에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같은 다민족국가는 여러 인종 민족을 국가의 이름하에 통합시킵니다 그 안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도 유태인으로 살아도 전혀 문제없어요 그래도 그들은 American이니까요 중국은 중화민족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다민족을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하려고 조작질까지 하는데, 우린 같은 민족조차 별별 이유를 들어 떼어내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건 좀 보기 안좋습니다 조선족의 경우는 현실에서 쌓여온 문제도 많고 우리와 중국이 잠재적 적국이라 문제가 좀 복잡하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와 우리사회 우리민족은 해체와 분열보다 통합과 화합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되 방향성이 있어야 합니다.
독립투사 후손분들도 잇지만, 러일전쟁후 일본이 광부로 꼬셔간 고려인이 더 많죠. 참고로, 2차대전 패전한 일본은 각지 일본인들 다 일본으로 데려갓는데 우리나라는 무시함. 김영삼때나 되서야 "해방이전" 조선인에 함해서만 올수잇게 햇는데 이건 개 병맛같은 짓임. 끌려간지 40년이 넘엇고, 다 결혼하고 정착해서 사는데 가족버리고 혼자 와라? 그 덕(?)에 십수명밖에 안 옴.
항일 운동 한 분들 상당수가 북쪽 출신이 많은 걸로 아는데....??? 같은 민족이지...중국의 조선족 보다 고려인들에 대한 호감도가 10배 더 높음. 중국의 조선족은 시진핑, 공산당 만세 외치므로...심지어 한중전 축구하면, 오성기 흔들고 중국응원함. 한국 응원하라고 까지는 안하겠음. 적어도 한국에서 돈 처벌고 있으면 중립이어야 하지 않음???
북중접경 지역사람의 탈북이 황해도지역 보다 훨씬 많겠죠 탈출이 더쉬우니까요 1800년대는 국경의식이 약했겠죠 일제때도 만주국을 만들었으니 일본의 통제하에 있어서 국경의식이 약했겠죠 그당시 이동이 가능하다 라고 추측됩니다 그러나 한반도 보다는 만주와 연해주가 일제의 통제가 훨 약하니 독립운동가들이 그곳에서 활약한거고 소련이 공산국가이고 중국이 공산화되니 독립운동가들 중에 공산주의자가 많은 것이겠지요 당시 한반도 살던 남성은 일제의 징용과 강제노역으로 여성은정신대등으로 끌려가고 수탈당하고있었죠 독립운동할 여건이 아니었겠죠 지금 북한에서 세계적인 무언가가 나올수가 있을까요? 힘들겠지요 여건이 안되니까 환경에 따른거겠죠 항일운동이 훌륭한 일이지만 한반도에서 징용으로 끌려가서 희생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거라고 해야하는걸까요
한국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간 교포분들의 정체성도 우리랑 다른데 조선시대에 넘어가서 몇세대를 거친 고려인들의 정체성은 사실상 다른 민족의 정체성이라고 봐도 과장이 아니겠죠. 미국인들도 자신들을 아메리칸 그 자체로 자부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갖고 있지 영국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품고 살지 않잖아요. 우리 시각으로 그들을 해석하고 그러는게 일종의 오만이나 편견 같은거겠네요. 실제로 대화하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서 이 영상이 갖는 의미가 있네요
제가 어렸을때 이웃집 어른들께서 김치를 짐치라고 했습니다 또 짠지 라고도 했어요 장아찌 처럼 소금에 절인 배추랑 무우를 짠짠지 라고 말했지요 아마도 냉장고가 없어서 짜게 만들어 땅에 묻어서 봄에 꺼내서 먹었는데 매우 짜서 물에 우려서 먹었기 때문에 짠짠지 라고 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조선족과 고려인의 차이를 정확히 몰라서 조선족들이란 호칭을 섞어서 말했더니 굉장히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일단 한국에 온 고려인은 다 대졸이고 영어도 자유롭게 할 정도라고...(교육열이 엄청나다고 함) 그리고 조선족은 중국내에서도 질이 안 좋은 소수민족 최상에 위치해 있음. 그리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스스로의 역사관과 민족 정체성이 현지 젊은 세대들에게는 모호 한듯 합니다,한국인이라기 보다 고려인 한민족으로 정신적 문화를 계승해서 살아 가길 바랍니다, 조상의 역사를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김치를 짐치라 하는 것을 보니 구개음화가 남은 경상도 방언의 후예가 계신듯 .. 함경도도 경상방언이 남아 있긴하죠. 범한민족들이 모두가 민족의 얼을 간직하며 살아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인으로 한말하자면 우리 회사에 우즈백 . 키르키스탄 등지 에서 온 고려인 3.4세 분들이 많은데 열심히 살려고하는 자세가 매우 좋게보임니다 . 한국인들도 그분들 에 대한 나쁜 감정이 없고 그냥 동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굿 입니다 고려인 동포 화이팅 !!!
@@jenesice 고려인들은 루이스키라고 러시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까레스키라고 말합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에 계셨다면 러시아 민족 카레스키 민족, 기존 토착 민족들이 뒤엉키고 민족성도 틀리구요. 그들은 기본적으로는 카레스키라는 민족성을 가지고 삽니다. 한국 한국인 한국여자 - 까레이 까레스키 까레앙까
이 유튜버 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조선족, 고려인들을 한국사람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제주출신이지만 아이가 서울에서 태어났고 제주말도 모르고 제주에도 가본적이 없는데 아이가 자기자신을 제주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하물며 국적이 다르다면 더욱더 그런 정체성이 희미할 것입니다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고려인이 우리 민족이라고 온오프라인 가리지않고 떠들어대며 국내에 고려인 정착촌이니 불법체류 고려인들 감성팔이 옹호하는 세력들이 수십년 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이죠. 이 세력들은 그 전엔 조선족들을 그렇게 옹호해왔었구요. 걔네들이 독립군 후예래나 뭐래나ㅋㅋㅋ 정작 대다수 고려인들은 다른 외국인들처럼 그냥 한국이 돈 많이 벌 수 있는 코리안 드림의 대상인 것이라 같은 민족이라고 강변하는 거에 불과합니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정체성이 한민족,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고려인은 거의 없죠.
하얼빈대 수학과 교수가 2개월 동안 나 통역을 해줬는데, 92년 올림픽 경기 한국편들어 줘서, 혹시 한국과 중국이 전쟁하면 누구편을 들겠냐고 했더니, 내 예상과 완전 반대로 찰라의 망설임도 없이 중국편에서 싸워 한국을 박살 낼거라고 했음. 그래서 이유를 물어 보니 나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난 조선족 출신이지만 교수가 될려고 한족으로 바꿨고 중국인이기 때문이라고. 이게 유대인, 해외 동포의 정체성 차이임.
고려인3세든 몇 세든 간에 우리는 한민족 입니다.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고 아팠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깊은 속내는 한국 정부에서 그들에게 대하는 태도 때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내심 그들도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나의 잘 못 된 판단일까요? 마지막엔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전 세계에 살고있는 그들이원하면 한국으로 돌아오게 해주면 좋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저에게 비판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 왔었는데 우리가 그들을 대하는 태도가 교포라는 느낌이었다는 말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외국인도 귀화하면 받아주는 우리나라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한민족입니다.
조선족 고려인 우리가 너무 핏줄에 연연하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전근대적 사고 방식이다 세계 어느민족 이든지 한국에 가장 애정이 많고 발전에 도움을 주는 사람아게 국적도 주고 군대도 가게 해야 세계적인 나라가 됨니다 조선족을 중국인 이라고 서운해 하고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러인도 러시아인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인도 흑인도 한국을 사랑하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국민이 될수 있습니다
현실 그대로를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40년을 살았고, 미국에서 23년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들이 하는 말과 그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제일 문제는 넘쳐나는 국뽕이 문제지. 자신이 살아가는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고려인이라고...중앙아 3국(우즈벡 카작 키르) 양태가 다 달랐답니다..역사적 근거로...키르기즈의 경우..소위 강제이주(솔직히 역사날조지만 ㅠㅠ) 그 이전에 요즘 말하자면 투자이미 식으로...브라질 영농이민 생각히시면... 오신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잘 사는 분들이 많아요..자가용도 포드에 애들은 일년에 수백만원한 사립학교 에 보내고...생각해 봅시다!! 1970 년대 미국이민 간 한국인들은 미국 가서 접시 닦든지 세탁서를 했던지 최소 대학나온 엘리트였듯이.. 고려인들도 반도를 나온 나름의 엘리트였답니다..게다가 식민지 상황도 동족상잔의 전쟁도 피한...행운아였구요...
한국인: 한국국적을 가지고 한국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과 핏줄과 관계 없음 조선족: 중국국적을 가지고 중국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은 한민족, 중국에서는 조선족이라고 함. 한국에서는 동포라고 함 고려인: 구소련국적을 가지고 그나라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은 한민족, 소련에서는 고려인이라고 함. 한국에서는 동포라고 함 북미교포: 미국캐나다국적을 가지고 그 나라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민족은 한민족, 한국에서는 교포라고 함 헷갈릴께 뭡니까?
탈북민에 관심이 많아요. 이산가족 상봉 영상도 자주보고요. 고려인의 조상들은 분명 이땅 한반도에 살다가 역사적 사건들로 이주하신 분들이죠. 시간이 많이 흘러 2세 3세라 할지라도 희망자에 한해서 고국에 모시는게 진정한 우리민 민족의 통일 같습니다. 그렇게 이나라에 적응하면 그것이 고향인거죠
@@moonkyoochoi 독일은 독일민족이 구소련에서 쫒겨날 때 본국으로 다 받아들였잖아요 우리나라도 사할린, 연해주에서 한민족이 쫒겨나 중앙아시아 각국으로 강제이주할 때 본국으로 데려왔어야 했었다고 봅니다 그때의 그사람들도 우리 국민이었으므로 소련으로부터 핍박받고 있을 때 독일처럼 무슨 조치를 취했어야할 국가적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가 한국이 일제강점기라 타국의 국민들까지 챙길 여력도 없어 어쩔수 없었음을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한국은 세계 상위의 경제력이고,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어 인구 절벽을 맞이하고 있고, 고려인은 한민족의 정체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시적이라도 소련에서 강제이주 당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은 희망자에 한에서 몇세대냐 구별하지 말고 한국으로의 이민을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러샤 영향권이라 러샤어 하는 분들이 많을걸요. 경제적으로도 현 러샤와 밀접하기도 하고요. 저리 유창하게 하는건 우즈벡인 1%도 안될거라 봅니다. (구 러샤제국 소련영향권, 경제적으로 지금도 많이 얽혀잇고, 취업하러도 가고, 유학도 가죠. 유학 미국이나 유럽은 왜 안가냐고? 당연히 물가차이로 몇배나 차이남. 미국유학만해도 1년에 1억이 든다는데, 우즈벡에서 최상위 0.1%안에는 들어야 유럽 미국 유학 갈것임)
참 솔직하고 얘기도 잘하고 배운 사람이란 것이 느껴 집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같은 핏줄이라고 하면 같은 동포로 대하고 싶어하고, 그들에게도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것을 기대하려면 우리내부에서 더 많이 포용하는 정책과 사회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그들도 들어 올 수 있지 않겠 어요? 그들이 무조건 한국인 핏줄인데 한국에 대한 동질감 및 친밀감을 크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솔직한 견해 잘봤고요 고려인 같은 경우는 본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 이주 당한 불행한 역사의 희생양 들이기 때문에 한국에 올 의사가 있는 분들은 적극 귀국 시켜 줬으면 좋겠고 또, 다른 외국인 노동자 하고는 구분해서 대우 해줬으면 좋겠어요 또, 북한 출신 일거라고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일본이 만주국을 만들어서 허허벌판에 농사 지을 사람들 거의 강제로 이주 했는데( 강제 징용 갈래? 동남아 전쟁터로 갈래? 만주갈래?) 이렇게 동네마다 제비 뽑기를 해서 만주로 가게 됐고요 ( 주로 경상 남북도) 우리 부모님도 만주가서 땅 일구다가 일본 패망하고 귀국 하셨고 돈없고 (여비, 한달 이상 걸렸다고함) 한분들은 둘러 앉았다가 중앙 아시아로 쫓겨 난겁니다.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같은 민족이라는건 혈통만 같다고 같은 민족이라 보긴 힘들고 그들의 가정 문화가 한국 또는 옛 한국과 얼마나 흡사한지 그리고 그들 본인은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는지 이 모든게 들어 맞아야 같은 민족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당장 윗동네에 있는 북한도 지금은 반쪽짜리 한민족이지 나머지 반쪽이 채워지려면 통일하고도 한세대는 지나야 될거라 생각하네요
우리는 분단 국가 입니다 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이 보는 우리 민족은 대한민국도 있고 조선인민민주공화국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일된 민족이 아닌 이상 타국에서 사는 우리 민족은 정체성은 없을 것입니다 이주민들 중에는 남쪽에 고향을 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사람만 구한말에 간 것이 아닙니다 이제 좀 살만하지 우리는 가난에서 벗어 난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아냐 현명 하듯이 우리도 배고픈 시절을 잊지말아냐 합니다 하여튼 민족이 통일이 안되면 우리는 영원히 반쪽으로만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냐합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국적과 나라를 가지고 있고 단일 국가을 가지지 못한 우리가 책임감과 사명감이있고 통일에 대한 열망이 있어냐 우리 민족의 미래가 밝아 질 것 입니다
고려인에 대한 저의 생각은 한국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전쟁 때 함흥살다가 흥남부두 철수 때 남한으로 오신 분인데 지금 한국내에서 다르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그렇다면 고려인들이 북한지역이 본적지라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인이라고생각합니다 고려인 모두 힘내세요 ^^♡
우리가 고려인을 잘 모른다는게 맞는거 같아요....어느 고려인분이 자신들은 한국인이 아닌 고려인이라는 자신들만의 정체성이 있다고 ....우리가 그들이 한국인이네 아니네 규정지을 필요없고 그냥 고려인이구나 생각하면 되는거같아요....고려인중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동포로 받아들이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다른 외국인과 다를바없이 생각하면되는거고....조선족들처럼 자신들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동포라고 혜택을 주어서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만들필요없다고 생각해요...우리가 원하는건 한국핏줄이 아니라 마음속에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외국인이라도 한국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외모, 핏줄....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박수!!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고려인은 한국인 취급을 하고 있고 , 우린 대한민국 정부에 고려인만은 특별 대우를 하도록 항상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CHANGDELI-w4w 습관 ,버릇???공식화되어 고치기 여간 힘들어졌어요.
돌아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많이 돌아와서 더나은 환경속에서 살았으면합니다
맞습니다!!!
김치 ~ 우리는 짠지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너희들과 우리는 한민족이야 너희들 마음이나 우리들 마음이나 똑같어 같이 살고싶은마음은.....
어디에 어떻게 살던 좋은점과 나쁜점은 다 있는거야 극복하며 같이 살면돼 우리 같이살자~~~^^
👍🏻👍🏻😍
그건 그냥 민족주의적 발상이고 시대는 변해가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이댓글은 좀 오지랖이 넓어보이는 댓글같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하는거지...
김치 ~ 우리는 짠지
국뽕은 한국의 현지 사람들만 하고 싶어하는거지, 고려인은 고사하고, 미국, 캐나다 2세들 만나봐라. 자기들을 Korean이라고 이야기 하고싶어하는지.
생물학적인 조상이 딱히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너는 한국인이라고 강요하는것은 옛날 사람들이나 하던 착각일 뿐야.
오히려 지금은 1990년대 부터 동남아 여자들과 결혼해서 낳아 기른 혼혈 아이들이 한국인들이야. 따라서 그놈의 민족주의는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
잘못 알고 있는 사실
1.짐치는 김치의 남부지방 사투리입니다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짐치 짐치 했습니다.찾아보니 남한 대부분 지역은 짐치라고 썼네요 북한 지역은 함경도만 쓰고
2.그리고 연해주 이주하신 분은 함경도도 있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기근으로 많이 이주했답니다
그리고 강제 이주는 남북이 갈라지기 전이니까 궂이 남북한 갈라서 생각할 필요 없을듯
배우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짐치는 예전 노인들이나 쓰던 말입니다 요즘 짐치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 거즘 사라지는 사투리중 하나임
고려인 대부분이 이북 함경도입니다. 그분들이 말투가 함경북도 사투리입니다
김치의 순 우리말은 '지'입니다. 오이지, 짠지할때 그 지가 김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김치와 짐치는 서울을 중심으로 표준어가 만들어지면서 김치가 된 것이고, 짐치나 지(이)라고 해도 지방에서는 다 알아듣습니다.
@ 우와 완전 새로 알게 됐어요!!
역사의 피해자인 고려인들이 정체성의 고민을 하는 모습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려인은 누가 뭐래도 우리민족입니다 우리동포에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고려인들은 누가 뭐래도
같은 동포입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한
두팔벌려 안아줘야 합니다
너무 감성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당사자인 고려인은 단지 같은 민족일뿐 다른 나라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그들을 놓아주세요. 한국말도 못하는데 민족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런 비유를 하면 그렇지만 한국이랑 만일 전쟁이 난다면 한국편을 과연 들까요??
차라리 귀화한 외국인이 더 한국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기는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멀어서 막상 만나면 거리감들걸. 환경이나 식문화도 달라서 외모도 좀 느낌이 다르고. 이주된지 백년이 지났고 소련 아래에서 수십년을 살았는데 뭔가 멀어
세상은 다양한 거죠😮외국에서 와서 감사히 한국 사람으로 살고 싶어하는 대한외국인도 있는 거고 ^^
착한 컨텐츠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대한국민!! 나라민족이 줄고 있어요 조국으로 오세요!~^^
@@gosl1259민족이 줄고 있..😢
김치 ~ 우리는 짠지
3세대로 넘어가면 혼혈로 가기 때문에 혈족이라 하더라도 같은 민족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민족의 정의는 혈족이 아니고 "언어와 미풍양속"이 같아야 합니다. 즉, 여러 혈족이 같이 살면서도 같은 언어와 미풍양속(특히 명절, 놀이, 문화 등)이 같아야 동일 민족에 포함 시킵니다. 헌데 고려인들은 말도 다르고 미풍양속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민족이라고 말하기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슬프네요ㅜㅜ😭
미풍약속이 아니라 풍속!
홍익인간을 마음에 두면 단군의 자손인데
외모는 관계없어요😂
잘되실거같습니다
주말동안 전체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안전한 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치 ~ 우리는 짠지
고려인은 적어도 조선족 같이 한국에 기생하면서 중화사상을 주입하려 하진 않는다.
😂😂
중화사상 그런 조같은 사상이 우리에게 먹히기나 할까요. 오히려. 그 반대로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사상이 그들에게 더 주입해 질껄요 세월이 지날수록 그들의 자녀들은 자연 스럽게 한국인이 될겁니다
와우 역사를 이렇게 배워갑니다😮
넘 노잼인 것 같기도 하네요…ㅋ
1. 고려인들은 한민족 맞습니다. 다만 그들은 우리같은 체계적인 민족교육을 받진 않습니다.
2. 완전한 동포로써의 인정이라. 그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동포는 동포일뿐 이땅에서 나고자란 한국인은 아니잖아요. 완전히 동일한 한국인 대우는 살아온 길이 다르니 동일한 대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더군다나 음식과 한국말이 어눌하면 아무래도 이질감 생기죠.
3. 고려인들 보다 불쌍한 사람들이 이땅에서 살았던 우리네 할머니 부모님 같은 사람들입니다. 일제폭압겪고 625겪고 최빈국에서 맨손으로 일궈냈죠.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만해도 영양실조로 고통밭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사려깊은 의견 감사합니다아 ㅎㅎ
동감입니다
비록 본인들이 원해서 이주된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주된 곳에서 잘 적응하고 살고있음 거기 사람인거죠. 그냥 인종과 민족이 역사적으로 같을뿐 인거지 생활이나 국적이나 생각하는거 다 다르기 때문에 외국인이라고 보는게 맞음.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죠ㅠㅠㅎㅎ
다른 생각..!
마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 교포도 외국인으로본다는 얘기..?
미국 교포나 키르키스탄 교포나 다 똑같은 동포들 입니다.
다만 국적만 다를 뿐입니다.
@@무공해-y9f 미국 국적의 교포도 외국인이 맞습니다. 민족이 같은것과 법적으로 국적이 다른건 다른문제에요.
@@hyoseoklee3504 보편 타당한 표현은 한국계 미국인..!
우리 국민들이 고려인과 미국 교포를 다르게 본다는 의미에 이견을 제시한 겁니다.
@@무공해-y9f 정확하게 대한민국 국민 5500만명 대상으로 통계를 낸게 아니기 때문에 답을 한들 의미없는 대답이 될겁니다. 케바케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고려인은 보통 좋은쪽 의미로 많이 두지만 미국계는 검머외로 안좋은 이미지가 더 강한편이죠
같은 형제도 한집에서 안살고 오랫동안 교류 없으면 나중에 한집에서 같이살기 어려워요.. 고려인으로서 존재하며 선조들의 정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조화롭게 그리고 서로 상생하며 사신다면 선조들에게도 당당하고, 한국 원주민과도 잘지낼 수 있을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고려인 3세?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이렇게 살자! 라고 나만 생각되는 건 문제인가? 세월이 지나면 아주 가까운 친구도 만나면 서먹하죠. 우리는 그 차이를 메꾸려 노력하는데 간혹, 튀는 사람들이 있죠. 그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야 할 사람과 아닌 사람은 구분해야지 않을까요? 억지로 끌어들인 사람은 언제든지 떠난다!.
🤣사려깊은 의견 감사합니다아 ㅎㅎ
민족을 얘기하는건데..
한국에 와서 살아야 같은 민족이라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해외 이주는 본인 선택하는거니까..!!
여자분이 진실한 속마음을 애기한거같네요,,한국인들은 해외에서 나서 자란 사람보고 자신들이 한국인이다 하길 바라거나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민족과 국적을 무시하고,,사실 그 사람들 선조가 남북으로 쪼개지기전에 반도에서 이주간 사람들인데 ,,남북으로 갈라진후의 해외로 이민간 사람들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거예요,,고려인이나 조선족은 이주간 시간이 몇세대로 이미 긴 시간이 흘러가서 일세대 만큼 애착이 적은것이 사실임,,그리고 한국사람이 아닌 남북으로 갈라지기전인 반도사람으로 생각하고 굳이 한국이나 북한인으로 명확하게 말하는게 부담스러움,,조국은 분명히 한국도 북한도 아닌 조선반도의 나라인데,,물론 한국이 잘살고 발전하여 유학도 쉽게 갈수있고 노가다로 돈벌이로도 갈수있어 해외 반도인들이 당연히 한국과 접촉이 많아지고 호감도 많아지겠지만 ,,
한국인이냐 보다 한민족인가로 물어봄이 좋지않을가요,,
공감되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맞습니다. 입장 바꿔 상상해보면 다 이해됩니다. 동질성 동질감 드러내주길 기대하는 건 지나친 거죠.
컨텐츠 너무좋아요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정체성은 스스로 규정하는거죠.
고려인이 한민족 한국인이라 느낀다면 받아들이는게 맞아요.
어차피 노동력은 필요하고 선진국은 이민을 받을 수 밖에 없죠.
같은 민족이라면 금상첨화죠.
그러나 동포비자 취업비자 이상의 지원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아이들 교육은 어차피 내국인과 같이 해주니 교육은 걱정할것 없구요.
함경도 사람들이 연해주로 이주한 시기가 조선말 1800년대부터예요.
그 때는 남북한이 따로 있지도 않았죠.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고려인보고 니들 조상은 함경도 출신이니 북한쪽에 가까운 사람들이야...
라고 하지는 않아요.
그냥 한민족 같은 한국인이라고 보는거죠.
일하면서 국내에서 일하는 고려인들 많이 봤습니다.
사실 다가 가기가 좀 어려워요.
왜냐하면 고려인들 한국에 오래 살아도 한국말 잘 못합니다.
생활용어 정도 알아듣는 수준이예요.
소통은 언어가 통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생짜 외국인 보다 더 한국말을 못해요.
이건 고려인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오히려 피한방울 안섞인 귀화 외국인이 시간이 흐르면 한민족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죠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그냥 러시아 사람임
@@CHANGDELI-w4w이상하고 자시고 할게 없이 고려인을 러시아어로 부르는 명칭 자체를 한국발음 '고려사람'을 그대로 키릴문자로 써서 부름. 한국인은 '까레이스키'라고 부르면서 구소련 시절부터 고려인과 한국인은 확실하게 구분지었음. 그래서 고려인의 영문 명칭도 한국어-러시아어 '고려사람'이 그대로 이어져서 'Koryo saram'이고.
김치 ~ 우리는 짠지
정말 조리있게 말 잘하네요.
그쵸?😁👍🏻
Корё-сарам 당신들은 너무도 당연한 한국인 입니다.
제 세대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고려인,재일교포,애니깽 등등
일제강점기 시절 조국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
이주교민들에 대한 부채의식이 기저에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시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십시일반 조국의
독립자금을 모아서 조국 독립을 후원했다는
사실또한 너무도 감동적인 부분이지요
북한 남한이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는 당시 모두 한국인 이였는데요
당신들이 스스로를 코리언이라고 칭하듯
우리는 지금도 모두 올 코리언일 뿐입니다
고려인 분들, 아니 중앙아시아의 코리언 분들
당신들은 한국인 맞습니다.
조국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100년전 조국은 당신들을 떠나 보낼수밖에 없었지만
100년후 조국은 당신들을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는 울타리가 생겼다는것도 알아줬으면 하네요
코리언! 당신들이 어느곳에 있든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ps) 한국 직장의 작은 차별은 당신들이
고려인이라서가 아니라 어느 나라든
사람나름이라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멋지십니다!👍🏻👍🏻
100년 이상을 떨어져 살았는데 금방 동화되고 차별도 없는게 더 이상 할 듯 특히 말도 잘 안 통하는데. 서로 마음만 있으면 서서히 동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
🥲🥲
남한 북한은 따질 필요없어요. 남한에도 북한 출신들이 대부분이예요. 전쟁 때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그리고 연해주 지역에 가서 살던 남한 지역 사람들도 있었어요
함경도는 경상도 사람이 많이 이주해 살아서 말투가 비슷하다. 그리고 그때는 하나의 나라였다.
북한도 대한민국 법에는 모두 우리 국민입니다.
25:16 긴 세월동안 문화와 언어도 다르게 발전(?)되다보니깐 "우리는 같은 민족이야!"라고 확실하게 말을 못 하고 애매한 상황인거 같아요!
ㅜㅜ 만약에 우리도 노동자로 저기 가서 지내면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게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싶네요 ㅜㅜ 참 애매한 상황😅😅 우리는 한 민족이고 같은 민족이라고 강요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한 민족이기는 한데 너의 뜻을 존중해! 가 맞는표현인거 같음!
"나는 한국사람이야!" 라고 하면 맞아 너는 한국 사람이야 라고 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것이고
"나는 한국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하면 음 너 말도 맞는거 같아 우리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보냈어! 그래도 우린 친구야 라면서 지내면 딱 좋을거 같음! 한 민족이 아닌 친구라도 좋을거 같아여!
+ 항상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구독자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너무너무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Koreans from former Soviet Union live together in a community because most of them don't speak Korean. They feel more comfortable living together where they can get help finding jobs, special schools, financial help etc. Korean government does not have segregation policy for foreigners living in Korea. Also, couple of years ago, law was passed acknowledging all Koreans living abroad free visa status to live and work in Korea regardless of country of origin. Just need to prove they are Korean descent.
Thank you for sharing your thoughts👍🏻👍🏻
스티브유가 바라는 f4비자죠, 취업활동 가능이겟고요.
우리나라도 여타 선진국들처럼 취업비자 좀처럼 받기 어려운데,
동포들에겐 그낭 내주니 큰 해택임.
구 러샤(제국) 고려인분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한국말 좀 배워서 취업하면 개이득일텐데...
석유나는 우즈벡이나 좀 낫지 여타 중앙아시아는 바다가없어서 경제 안습인지라...
우리에게 고려인은 아픈 손가락 같아요..뭐하나 해준것도 없는데 한국인이길 바란다는게 욕심이고요.다만 저분들이나 후세의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온다면 몇세대 이런거 가리지말고 모두 원하는대로 올수 있게 바껴으면 좋겟네요
🥲
인구감소추세인지금해결방안중
하나일수도대려올수있다면
조은대안이겼지
우즈벡의 고려인들을 좀 아는데 그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면 러시안이라고 자기들을 소개하더군요. 사실 한국어도 문화도 모르고 자란곳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겠죠. 부모세대가 한국인 뿌리를 각인시키지도 않고 한국어를 가르치지도 않으면 더할테고요. 우즈벡의 고려인들중 잘사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들은 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구요. 이분들도 영어도 잘하고 경제력도 있는분들이네요
아하..!
뿌리가 고려안이지 동포라고 보기엔 . . . 이미 다른 나라 사람이 됨
@@jenesice동포가 그런 뜻인데요.
이민자(1세대)만 동포가 아님.
김치 ~ 우리는 짠지
미국에서 공부하셨다는 여자분은 고려인이란 말이 살짝 불편해보이시는 듯 하네요 ^^ 다름을 더 뚜렷하게 강조하고. 오~저도 몰랐던 부분들이네요. 이쪽 여행할 때 좀더 사려깊게 저 분들을 대해야겠어요 ^^ 영상 너무 좋네요 👍
계속보다보니 저 여성분은 워낙 많이 배우고 경험하다보니 체재, 이념 구분하시고 조심스러워하시네요. 와우~저 너무 새로운 경험하는 것 같아요😊 우잼님 덕분에요. 저 여자분 그 복잡한 맘도 알 것 같고요. 와우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김치 ~ 우리는 짠지
객관적인 입장의 유튜브를 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조선족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때 한국와서 일하고 한국인을 상대로 일하고해서 돈을 벌어 그 자식들을 키웠죠.. 그러나 그 자식들은 한국을 제일 미워하고 중국에대한 애국심이 크죠. 왜냐면 경제적으로 살만하고 중국이 경제적인 대국이 되었으니까요. 고려인들도 그렇게 될겁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625남침시 중공군 선봉부대가 조선족이었음
북괴와 전투를 차르자니ㅡ중국어로는 힘들어서
조선족이 앞장서서 남침 선봉에ㅡ나섬
이런거ㅜ좌파들이 안가르침
리죄명이가 중국에 쎄쎄하라고 하니까
제일 현실적인거 같아요 국뽕요소 다 제거하고 현재 고려인 4세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만약 똑같은 상황이였어도 자랑스럽게 한국인이라고 말 할 수 없을거 같아요.
연해주와 한양은 엄연히 거리가 있고 사실상 북한과 더 가까웠기에 남한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긴 하죠 하지만 같은 조선사람인거 그리고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정도는 알고 살아가는 정도로
살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동포 정도로 인식하면 좋은거 같네요
저 고려인 후손들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주베키스탄등 각자의 국가 소속으로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있는데 다짜고짜 가서 "너희는 한국사람이야! "라고 정체성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도 당황스러운 느낌일거 같아요 솔직한 인터뷰로 편안한 진행 해주신거 같아서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드디어 떠오르시는군요 응원합니다 쌤🔥
두둥실 ㅋ
김치를 사투리로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이 시대에도 짐치라고 합니다. 아마도 경상도 등등에서 짐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우리엄마는 전라도사람인데 짐치라고하셨어요
김치 ~ 우리는 짠지
I hope all the older 고려인 will make a video about their history so it is not lost. So many painful history of Koreans living in Central Asia, we must record all their memories before they are gone.
5만년5오천함께한것에❤디엔에이에❤비하면❤3백년5백년은❤아무것도아니지요❤한민족이라면❤동포4세6세8세15세라해도❤한민족한동포들들입니다❤동포분들❤좀좀더더당당하셔도됍니다❤❤서로서로가❤모르고다른것것들은❤차차맟추면서❤쉬엄쉬엄가면됍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큰건강큰행복들만하세요 ❤
😍
선생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헉 누추한 곳에.. 감사합니다 대표님!!!!!
러시아에 사는 고려인은 러시아인이고 우즈벡에 사는 고려인은 우즈벡인 카자흐에 사는 고려인은 카자흐인이다 뿌리가 고려인일뿐.... 그나라에 살면 철저히 그나라 사람인거다 단 자신의 뿌리를 잊지않고 기억해주면 고마운거고.... 현지인들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은 그나라 사람이 아니고 한국인이라고 한다 생각해봐라 절대 섞일수 없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몇대가 살고 한국 국적인데 자신은 한국인이 아니고 특정국가 사람이라 하고 한국임임을 부정하듯이 느껴지도록 말하고 다닌다 생각해봐라. 참고로 연해주에 살다가 강제 이주 당했던 분들중에 전라도 경상도 출신들도 많았다 김치를 옛날 전라도 어른들은 짐치라고했다 북한과 가깝다고 전부 북한 출신만 있었던건 아니다
👍🏻👍🏻💪🏻
일제시대 징용인들이 대부분이니 전국 팔도에서 갓죠
'한국인'의 정의는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 혹은 한민족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한국 국적이 아니더라도 한민족인 사람을 한국인이라 불러도 돼요
영어 Korean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국적이 있든 없든 한민족이면 모두 Korean이라 부르잖아요
명칭에 국적과 민족적 의미가 함께 포함되는 건 한 국가에 주류민족이 있는 경우에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같은 다민족국가는 여러 인종 민족을 국가의 이름하에 통합시킵니다
그 안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도 유태인으로 살아도 전혀 문제없어요 그래도 그들은 American이니까요
중국은 중화민족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다민족을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하려고 조작질까지 하는데, 우린 같은 민족조차 별별 이유를 들어 떼어내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건 좀 보기 안좋습니다
조선족의 경우는 현실에서 쌓여온 문제도 많고 우리와 중국이 잠재적 적국이라 문제가 좀 복잡하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와 우리사회 우리민족은 해체와 분열보다 통합과 화합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되 방향성이 있어야 합니다.
@Han2Jushin 뭔 되도 않는 소리를...
한국이란 단어가 해방후부터인데
어케 민족성을 말하는겁니까?
차라리 고구려부터 시작됏고 고려도 그렇고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고려인이 더 민족성을 나타내죠
저는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들이랑 많은 교류를하고 지금도 같이 지내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마음으로 받아주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오고싶어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아주 좋아요!!👍🏻👍🏻
새 여행러 채널 찾았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잼나네요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아😁
타국으로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의 고향으로 보면, 백두산 위쪽의(두만강) 조선말기 잃어버린 간도지역 일겁니다. 중국의 연변지역이 그곳에 해당하죠. 영화로 보면 "봉오동전투"에서 일본군을 일망탄진해서 승리를 거둔지역(홍범도)이기도 하죠.
배우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뭔 일망타진임?
일본군이 그ㅡ전투에서 150명이 죽었는데ㅡ일망타진?
좌파사관에 선동에,휘둘리지,말고 제대로된 역사를 봐라
독립투사 후손분들도 잇지만,
러일전쟁후 일본이 광부로 꼬셔간 고려인이 더 많죠.
참고로, 2차대전 패전한 일본은 각지 일본인들 다 일본으로 데려갓는데
우리나라는 무시함.
김영삼때나 되서야 "해방이전" 조선인에 함해서만 올수잇게 햇는데
이건 개 병맛같은 짓임.
끌려간지 40년이 넘엇고, 다 결혼하고 정착해서 사는데 가족버리고 혼자 와라?
그 덕(?)에 십수명밖에 안 옴.
Please, send more 고려인 to Korea. Maybe it will be hard for adults to adjust to Korea, but their children will fit right in.
항일 운동 한 분들 상당수가 북쪽 출신이 많은 걸로 아는데....??? 같은 민족이지...중국의 조선족 보다 고려인들에 대한 호감도가 10배 더 높음. 중국의 조선족은 시진핑, 공산당 만세 외치므로...심지어 한중전 축구하면, 오성기 흔들고 중국응원함. 한국 응원하라고 까지는 안하겠음. 적어도 한국에서 돈 처벌고 있으면 중립이어야 하지 않음???
🤣
북중접경 지역사람의 탈북이
황해도지역 보다 훨씬 많겠죠
탈출이 더쉬우니까요
1800년대는 국경의식이 약했겠죠
일제때도 만주국을 만들었으니
일본의 통제하에 있어서 국경의식이
약했겠죠
그당시 이동이 가능하다 라고 추측됩니다
그러나 한반도 보다는 만주와 연해주가
일제의 통제가 훨 약하니
독립운동가들이 그곳에서 활약한거고
소련이 공산국가이고 중국이 공산화되니 독립운동가들 중에 공산주의자가 많은 것이겠지요
당시 한반도 살던 남성은 일제의 징용과 강제노역으로
여성은정신대등으로 끌려가고 수탈당하고있었죠
독립운동할 여건이 아니었겠죠
지금 북한에서 세계적인 무언가가
나올수가 있을까요?
힘들겠지요 여건이 안되니까
환경에 따른거겠죠
항일운동이 훌륭한 일이지만
한반도에서 징용으로 끌려가서
희생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거라고 해야하는걸까요
고려인이 난 한국인이
아니다 하니 괜히
마음이 안 좋고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당신은
한국인 입니다 대한국인....,
👍🏻👍🏻
해외 동포 혹은 생물학적으로 같은 뿌리일수는 있어도 한국인은 아니죠 . 또 본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는데 굳이 이렇게 감성적으로 드리대시는지 !??
한국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간 교포분들의 정체성도 우리랑 다른데 조선시대에 넘어가서 몇세대를 거친 고려인들의 정체성은 사실상 다른 민족의 정체성이라고 봐도 과장이 아니겠죠. 미국인들도 자신들을 아메리칸 그 자체로 자부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갖고 있지 영국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품고 살지 않잖아요.
우리 시각으로 그들을 해석하고 그러는게 일종의 오만이나 편견 같은거겠네요. 실제로 대화하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서 이 영상이 갖는 의미가 있네요
너무 기분 좋아지는 댓글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웃집 어른들께서 김치를 짐치라고 했습니다
또 짠지 라고도 했어요
장아찌 처럼 소금에 절인 배추랑 무우를 짠짠지 라고 말했지요
아마도 냉장고가 없어서 짜게 만들어 땅에 묻어서 봄에 꺼내서 먹었는데 매우 짜서 물에 우려서 먹었기 때문에 짠짠지 라고 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 처음 알았어요!!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조선족과 고려인의 차이를 정확히 몰라서 조선족들이란 호칭을 섞어서 말했더니 굉장히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일단 한국에 온 고려인은 다 대졸이고
영어도 자유롭게 할 정도라고...(교육열이 엄청나다고 함)
그리고 조선족은 중국내에서도 질이 안 좋은 소수민족 최상에 위치해 있음.
그리고
그건 한민족 특성상 종특인 "개김성"이 강한 민족이여서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조선족이란단어를우리가정한게
아니라중공이정한거에요
50개넘는소수민족중하나
고려인은고려인수수로가정한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거치며 스스로의 역사관과 민족 정체성이 현지 젊은 세대들에게는 모호 한듯 합니다,한국인이라기 보다 고려인 한민족으로 정신적 문화를 계승해서 살아 가길 바랍니다, 조상의 역사를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김치를 짐치라 하는 것을 보니 구개음화가 남은 경상도 방언의 후예가 계신듯 .. 함경도도 경상방언이 남아 있긴하죠. 범한민족들이 모두가 민족의 얼을 간직하며 살아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맞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으로 한말하자면 우리 회사에 우즈백 . 키르키스탄 등지 에서 온 고려인 3.4세 분들이 많은데 열심히 살려고하는 자세가 매우 좋게보임니다 . 한국인들도 그분들 에 대한 나쁜 감정이 없고 그냥 동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굿 입니다 고려인 동포 화이팅 !!!
화이팅!!💪🏻💪🏻
고려인 조상들 대부분 남한 출신이 많습니다. 그 당시 남한이 북한보다 못살고 부정부패가 심하고 일제에 땅 뺏기고 이주한 분들이 많습니다. 태어난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성장과정의 환경이 중요한듯합니다.
맞습니다!!
만약 한국이 이렇게 잘 살지 못했다면 고려인은 한국인이라고 말도 안했을 겁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고려인은 지금도 한국인이라고ㅠ하지ㅡ않음
러시아인이라고 하는데?
@@jenesice
고려인들은 루이스키라고 러시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까레스키라고 말합니다.
러시아 중앙아시아에 계셨다면 러시아 민족 카레스키 민족, 기존 토착 민족들이 뒤엉키고 민족성도 틀리구요.
그들은 기본적으로는 카레스키라는 민족성을 가지고 삽니다.
한국 한국인 한국여자 - 까레이 까레스키 까레앙까
재일동포들이 한국이못살때도 일본인이라 한적없다.
김치 ~ 우리는 짠지
맘이 아프네요
😭😭
맘 아파 할 것 없습니다 저분들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 별로 없고 저 나라에서 꽤 잘사는 편이며 특별한 감정도 없는데 님 혼자만 아쉬워하고 맘 아파하면 우리는 그걸 오지랍이라고 하죠
지금의 고려인 은 한국인 이라고 생각안함
국적도 다르고 태어나고 자란게 틀린데
한국 사람들은 고려인은 한국인 이라 생각 하는게 웃김
문화적 차이는 세대를 지나면서 극복 할 수 있다고 봐요. 고려인은 우리 역사의 피해자들이고 떠나온 조국으로 돌아 올수 있게 여러가지 정책이 국가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봐요.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같이 고민해 보길 바라요.
감사합니다!!ㅎㅎ
이 유튜버 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조선족, 고려인들을 한국사람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제주출신이지만 아이가 서울에서 태어났고 제주말도 모르고 제주에도 가본적이 없는데 아이가 자기자신을 제주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하물며 국적이 다르다면 더욱더 그런 정체성이 희미할 것입니다
사려깊은 의견 감사합니다아 ㅎㅎ
외극인들은 국적 따로 인종 따로 얘기합니다.
인종도 혼혈 계통을 다 얘기합니다.
국적이 달라도 한민족(정체성)은 그대로 인 겁니다.
더불어 그 나라의 민족(인종)이 될수도 없는겁니다.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CHANGDELI-w4w 오리혀 더 잘 된것 같아요..!
고려인 =한민족 = 코리언(korean)
고려인이 우리 민족이라고 온오프라인 가리지않고 떠들어대며 국내에 고려인 정착촌이니 불법체류 고려인들 감성팔이 옹호하는 세력들이 수십년 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이죠.
이 세력들은 그 전엔 조선족들을 그렇게 옹호해왔었구요. 걔네들이 독립군 후예래나 뭐래나ㅋㅋㅋ
정작 대다수 고려인들은 다른 외국인들처럼 그냥 한국이 돈 많이 벌 수 있는 코리안 드림의 대상인 것이라 같은 민족이라고 강변하는 거에 불과합니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정체성이 한민족,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고려인은 거의 없죠.
하얼빈대 수학과 교수가 2개월 동안 나 통역을 해줬는데, 92년 올림픽 경기 한국편들어 줘서, 혹시 한국과 중국이 전쟁하면 누구편을 들겠냐고 했더니,
내 예상과 완전 반대로 찰라의 망설임도 없이 중국편에서 싸워 한국을 박살 낼거라고 했음.
그래서 이유를 물어 보니 나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난 조선족 출신이지만 교수가 될려고 한족으로 바꿨고 중국인이기 때문이라고. 이게 유대인, 해외 동포의 정체성 차이임.
😩😖
고려인3세든 몇 세든 간에 우리는 한민족 입니다.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고 아팠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깊은 속내는 한국 정부에서 그들에게 대하는 태도 때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내심 그들도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나의 잘 못 된 판단일까요? 마지막엔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전 세계에 살고있는 그들이원하면 한국으로 돌아오게 해주면 좋겄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저에게 비판의 댓글을 다는 사람이 많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 왔었는데 우리가 그들을 대하는 태도가 교포라는 느낌이었다는 말에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외국인도 귀화하면 받아주는 우리나라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한민족입니다.
👍🏻👍🏻👍🏻
고려인은 그냥 한국계 외국인 입니다. 우리는 한민족으로 같은 땅에 살고 있으니 그들에게 동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외국에 사는 고려인은 그냥 외국인이죠 ~
다만 같은 민족이니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겠지요~ 너무 같은 민족을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조선족 고려인 우리가 너무 핏줄에 연연하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전근대적 사고 방식이다 세계 어느민족 이든지 한국에 가장 애정이 많고 발전에 도움을 주는 사람아게 국적도 주고 군대도 가게 해야 세계적인 나라가 됨니다 조선족을 중국인 이라고 서운해 하고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러인도 러시아인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인도 흑인도 한국을 사랑하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국민이 될수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Cheolyoungwoo 조선족은 완전 다르죠.조선족은 중공인.
정말 팩트를 본거같아 좋내요 북이든 남이든 한민족 입니다 마음 한구석이 짠하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고싶은것은..한민족이라서라기보다..한국의 경제성때문인듯..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네.못살아 3끼도 해결안되는데 뭐하러 오겠어요!
대한민국이 잘 나가면 해외동포들도 자랑스럽게 한민족임을 긍지를 갖는다. 이게 그분들을 위한 길이다
맞습니다!!👍🏻👍🏻
누구든지 어느 민족이든지 다 버티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생명력입니다. 다만 잘 살고 행복해 하는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조선족 4세로서 고려인 3세들의 솔직한 생각이 마음에 와닿네요.
😢🥲
영상 8분때 하얀색 히잡 쓴 여성은 님과 결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보이는 듯...
약 간 살찐 수애 처럼 생기셨네요.
그리고
고려인들에게 같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전에 한국에 와서 일하는 고려인을 보고 매우 친근감있고 측은감이 생겼는데.. 이들을 보니 그런 마음이 싹 없어지네요
😭😭
ㅋㅋㅋㅋ그래서 그 고려인한테 뭐라도 해줬음? 측은감 이러고있네. 그 동정 자체부터가 틀려먹은거다
@ 직접 만난적없어. 측은지심이 잘못되었다? 조선족 인가?
김치 ` 우리는 짠지
현실 그대로를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40년을 살았고, 미국에서 23년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들이 하는 말과 그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제일 문제는 넘쳐나는 국뽕이 문제지. 자신이 살아가는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민족은 언문에서 나오는 거구나.
🥲
예전 같은 민족이어었지 현재는 전혀다른 삶을살고 아이덴티도 다른 외국인이죠.
안산 땟골(고려인마을) 피자 겁나 맛있음~^^
한국 가면 한 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ㅎㅎㅎ
@@woojamm_korea 저는 안산살아서 자주 먹어요~^^
연변은 북한이 가까워 이북사람들이 많지만 길림성이나 흑룡강성은 경상도사람 집단지역이 많습니다, 조선인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청산리전투는 1920년이며 일제의 독립군소탕령으로 만주에있던 독립군(홍범도장군 등)과 조선인들이 밀려밀려 연해주로간것이며 조선각지에서 모인사람들로 소련과 국교수립전에는 북한과 가까이지냈으며 고려인중에 남한출신들도 많습니다, 오늘 만나신분들의 선친이 이북출신이거나 북한의 문화(국악, 민속춤)에 영향을 받은듯합니다
아하!!!
고려인,조선족 모두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문화등 교육을 국가에서 지원해주어 살게 하면 좋겠네요.
👍🏻
조선족들이랑 똑 같아요 필요에 의해서 동포죠 실상은 뼛속까지 중국인인 것처럼 고려인들이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라는 뜻은 너 나를 도와야 해 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려깊은 의견 감사합니다아 ㅎㅎ
고려인이라고...중앙아 3국(우즈벡 카작 키르) 양태가 다 달랐답니다..역사적 근거로...키르기즈의 경우..소위 강제이주(솔직히 역사날조지만 ㅠㅠ) 그 이전에 요즘 말하자면 투자이미 식으로...브라질 영농이민 생각히시면... 오신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잘 사는 분들이 많아요..자가용도 포드에 애들은 일년에 수백만원한 사립학교 에 보내고...생각해 봅시다!! 1970 년대 미국이민 간 한국인들은 미국 가서 접시 닦든지 세탁서를 했던지 최소 대학나온 엘리트였듯이..
고려인들도 반도를 나온 나름의 엘리트였답니다..게다가 식민지 상황도 동족상잔의 전쟁도 피한...행운아였구요...
오오...
한국인이 당연히 아니죠 국적도 다른데
이 사람은 그 정체성이 그냥 한국인 그 자체이다.
👍🏻
고려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인들과 어울리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한 고려인들은 한국인들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연해주에서 개척하고 살던,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은 한반도 남북동포 입니다! 김치를 짐치로 말하는 것은 호남지방 사투리 랍니다! ㅡ 필부생각 ㅡ
👍🏻👍🏻
부모들은 한국에서 돈벌고 그 이세 들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겁나 모순된건데
한국국적은 아니여도 민족적으로 한국인이라고 생각은 할거라 생각했는데...왠지 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고려인에대한 이미지가 확 깨네요
한국인: 한국국적을 가지고 한국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과 핏줄과 관계 없음
조선족: 중국국적을 가지고 중국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은 한민족, 중국에서는 조선족이라고 함. 한국에서는 동포라고 함
고려인: 구소련국적을 가지고 그나라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 민족은 한민족, 소련에서는 고려인이라고 함. 한국에서는 동포라고 함
북미교포: 미국캐나다국적을 가지고 그 나라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사람, 민족은 한민족, 한국에서는 교포라고 함
헷갈릴께 뭡니까?
백과사전이시네요!!
이상하게 조선족보다 고려인에 괜히 더 마음이가는건 어쩔수없네요
🥲
스탈린이 강제 이주를 시켰는데 가는 곳마다 최고로 질살아 깜짝 놀랐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최고 부호 고려인, 러시아 최고 여성 재벌도 고려인.
맞습니다!!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게 됐어요!!
28:30
이주해오신 곳은 만주 쪽이지만.. 대부분 그분들의 고향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등이였습니다.
이부분은 잘못 생각하신 것 같아요... 1~2세대 분들중에 아예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 분도 많습니다.
어찌되었건..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허걱 잘 몰랐던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국말도 모르는데 그게 한국인이냐...
확실히 유대인과 화교들하고는 다른 성향의 민족임
이미 떠난 고국 철저히 현지에 적응하려고 애쓴 흔적이 있음.
언어의 유무가 존재를 규정짓는거라 생각됨
사려깊은 의견 감사합니다아 ㅎㅎ
탈북민에 관심이 많아요. 이산가족 상봉 영상도 자주보고요. 고려인의 조상들은 분명 이땅 한반도에 살다가 역사적 사건들로 이주하신 분들이죠.
시간이 많이 흘러 2세 3세라 할지라도
희망자에 한해서 고국에 모시는게 진정한 우리민 민족의 통일 같습니다. 그렇게 이나라에 적응하면 그것이 고향인거죠
맞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이 없는 고려인을 굳이 동포라 생각해야하는지.단지 역사적 사건으로 이주했다고~1세나 2세는 그럴수도있겠지~우리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없는 동포는 필요없다.
택시기사 소개비 꿀꺽 ㅋ ㅋ.
헉 설마…
태고적부터❤함께한디엔에이❤우리고동폭민족핏줄들입니다❤❤행여나혹시나❤3백년5백년헤여져있엇다고❤우리가동포가핏줄이아닐까요❤수만년수천년역역사사들과❤미미래래수천년수만년들에선❤몆몇백년은❤새발의피피도안됍니다❤모두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들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아쉬워 할 것도 없고, 서운해 할 것도 없어요.
민족이야 어쨌든 걍 키르키스스탄 사람인거임.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라 민족에 대한 의미를 많이 둬서 그렇지, 글로벌리 민족은 별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떡상 타이밍이 됐는데...
바이럴이 슬슬 되어야할텐데 말이죠..ㅎㅎㅎ
@@woojamm_koreaㅋㅋ저한테 알고리즘으로 뜬 거보니 타신 것 같은데요. 😊
@@moonkyoochoi 독일은 독일민족이 구소련에서 쫒겨날 때 본국으로 다 받아들였잖아요 우리나라도 사할린, 연해주에서 한민족이 쫒겨나 중앙아시아 각국으로 강제이주할 때 본국으로 데려왔어야 했었다고 봅니다 그때의 그사람들도 우리 국민이었으므로 소련으로부터 핍박받고 있을 때 독일처럼 무슨 조치를 취했어야할 국가적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가 한국이 일제강점기라 타국의 국민들까지 챙길 여력도 없어 어쩔수 없었음을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한국은 세계 상위의 경제력이고,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어 인구 절벽을 맞이하고 있고, 고려인은 한민족의 정체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시적이라도 소련에서 강제이주 당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은 희망자에 한에서 몇세대냐 구별하지 말고 한국으로의 이민을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user-2puhc5u7ie3😍😍
김치 ~ 우리는 짠지
언어라는 것은 나라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가장 먼져 바뀌는 거라더군요. 같은 생각 같은 뜻. 민족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조선족보다 고려인이 더 친근한 동포다
민족의 고난기에 온갖 사연을 안고 세계 속으로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 어디에 살든 한민족이면 모두 사랑스런 우리 동포이죠. 후라 까레이. 브라보 코리안!
브라보 코리안~❤️
북쪽 러시아쪽이였다해도 북한쪽에서만 넘어가지 않고 경상도쪽에서 많이 만주쪽으로 넘어갔죠
그래서 북한쪽의 고향만이 만주에 있지 않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쪽에서도
먹고 사려고 또는
교육을 위해 또는
독립활동을 위해 만주 러시아쪽으로
넘어간거죠
아하~!
여러분은 우리가 인류애로 나아가는 중간기착지이시네요.
👍🏻👍🏻
여자들이 이쁜데 무슬림이 안되려면 쳐다도 볼필요 없지요.
무슬림의 제1 명령, 포교의 전략은 이교도와 결혼 해서 무슬림을 만드는것.
한국 여자들 많이 넘어가 당하고 피눈물 흘리는 일이 종종 있죠.
😅
짐치는 경상도사투리로 김치 맞습니다
아마도 경상도에서 가신듯합니다
아하..!
영어가 일상어일까요? 영어 잘하네요
아뇨! 이 친구가 유독 잘하는 거였어요!
러샤 영향권이라 러샤어 하는 분들이 많을걸요.
경제적으로도 현 러샤와 밀접하기도 하고요.
저리 유창하게 하는건 우즈벡인 1%도 안될거라 봅니다.
(구 러샤제국 소련영향권, 경제적으로 지금도 많이 얽혀잇고,
취업하러도 가고, 유학도 가죠.
유학 미국이나 유럽은 왜 안가냐고? 당연히 물가차이로 몇배나 차이남.
미국유학만해도 1년에 1억이 든다는데,
우즈벡에서 최상위 0.1%안에는 들어야 유럽 미국 유학 갈것임)
참 솔직하고 얘기도 잘하고 배운 사람이란 것이 느껴 집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같은 핏줄이라고 하면 같은 동포로 대하고 싶어하고, 그들에게도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것을 기대하려면 우리내부에서 더 많이 포용하는 정책과 사회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그들도 들어 올 수 있지 않겠 어요?
그들이 무조건 한국인 핏줄인데 한국에 대한 동질감 및 친밀감을 크게 기대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한 견해 잘봤고요 고려인 같은 경우는 본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 이주 당한 불행한 역사의 희생양 들이기 때문에 한국에 올 의사가 있는 분들은 적극 귀국 시켜 줬으면 좋겠고
또, 다른 외국인 노동자 하고는 구분해서 대우 해줬으면 좋겠어요
또, 북한 출신 일거라고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일본이 만주국을 만들어서 허허벌판에
농사 지을 사람들 거의 강제로 이주 했는데( 강제 징용 갈래? 동남아 전쟁터로 갈래? 만주갈래?) 이렇게
동네마다 제비 뽑기를 해서 만주로 가게 됐고요 ( 주로 경상 남북도) 우리 부모님도 만주가서 땅 일구다가 일본 패망하고
귀국 하셨고 돈없고 (여비, 한달 이상 걸렸다고함) 한분들은 둘러 앉았다가 중앙 아시아로 쫓겨 난겁니다.
사려깊은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런데... 고려인이라는 명칭이 좀 이상한게..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인을 고려인(korean) 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 공화국 (Republic of Korea) 이라고 하는데..
중앙아시아 거주 한국계를 고려인이라고 고유명사화 하는게 이상함..
한국인들은 고려인이라고 부르는 게 이상하지 느끼지 않더라도.. 고려인을 영어로 번역하면 걍 korean이잖아.
중앙아시아에 잇던 고려인들과,
이후 연해주에 잇던 조선인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중앙아시아로 이주된 고려인들은
러일전쟁 이전, 조선말 개판이엇기에 월경해 간도에 살던 사람들이,
봉오동 청산리전투로 일본군들이 간도참변을 일으키면서
서감도는 중국쪽으로, 북간도인들은 러샤령인 연해주로 도망갓죠.
플러스로 자유시참변후 일부 독립투사들도 연해주로 갓고요.
그다음 강제이주.
이후에 연해주가 아닌 사할린으로 간 조선인들은
일본인 꾐에 빠져 징용간 조선인들임.
남사할린은 러일전쟁후 일본령이 됏고 석탄같은 광물이 많음.
2차대전후 일본인은 일본정부가 데려갓지만,
해방후 우리나라 정부는 나몰라라 함.
팩트죠. 조선족과 고려인은 기본적으로 출발은 같아요. 그래서 3세대. 또는 4세대가 현재까지의 역사에요. 다만 조선족은 만주에서 자기들이 누렸던 권리, 영광을 잊지 못하고 불쌍하고 더럽게 사는겁니다.
같은 민족이라는건 혈통만 같다고 같은 민족이라 보긴 힘들고
그들의 가정 문화가 한국 또는 옛 한국과 얼마나 흡사한지 그리고 그들 본인은 같은 민족이라 생각하는지 이 모든게 들어 맞아야 같은 민족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당장 윗동네에 있는 북한도 지금은 반쪽짜리 한민족이지 나머지 반쪽이 채워지려면 통일하고도 한세대는 지나야 될거라 생각하네요
동감입니다!!!👍🏻👍🏻
짐치 40여년만 참~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충청도 외할머니도 쓰시던 단어 입니다. 인구 절벽도 생기는 마당에 외노자 데려 올 바엔 고려인을 적극 기용하는게 좋겠는데 말이죠~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짐치!!ㅎㅎㅎ
사실 저들도 경제적인거 때문에 나간거지 누군가 강제로 끌고 간게 아님 한국이 못 살던 시기 저들은 뭐 했을까? 한국이 먹고 살만하니깐 슬슬 들어와서 일하는거 보면 안타까운거 보다는 다른 생각이 날뿐 걍 경제적인 이유때문이다가 답임
👍🏻👍🏻
우리는 분단 국가 입니다 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이 보는 우리 민족은 대한민국도 있고 조선인민민주공화국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일된 민족이 아닌 이상 타국에서 사는 우리 민족은 정체성은 없을 것입니다 이주민들 중에는 남쪽에 고향을 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사람만 구한말에 간 것이 아닙니다 이제 좀 살만하지 우리는 가난에서 벗어 난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아냐 현명 하듯이 우리도 배고픈 시절을 잊지말아냐 합니다 하여튼 민족이 통일이 안되면 우리는 영원히 반쪽으로만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냐합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국적과 나라를 가지고 있고 단일 국가을 가지지 못한 우리가 책임감과 사명감이있고 통일에 대한 열망이 있어냐 우리 민족의 미래가 밝아 질 것 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고려인에 대한 저의 생각은 한국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전쟁 때 함흥살다가 흥남부두 철수 때 남한으로 오신 분인데 지금 한국내에서 다르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그렇다면 고려인들이 북한지역이 본적지라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인이라고생각합니다 고려인 모두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