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me888 고통을 100만큼 겪어보지 않으면 사랑을 100만큼 체험할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인생 체험을 하는데 30만큼 사랑을 인식하고자 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10만큼만 체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든지 좀 무덤덤한 사람이 있고 아주 예민한 경우가 있죠 그리고 고통과 아픔을 통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존재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가 있고 그래서 외로움 이란 아픔이 아니고 반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에는 특히 세대간의 아픔, 민족의 아픔, 삐뚤어진 유교사상 때문에 생긴 아픔, 전쟁과 독재로 인한 아픔등 빠른 성장을 하는 만큼 서로 간에 이해하지 못하는 아픔이 크고 그런 고통을 견뎌보고자, 반대로 그만큼의 사랑을 겪어보고자 태어난 용기있는 영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반대로 예를 들자면 평탄한 케나다나 스웨덴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를 상상해 보시면 화목하지만 우리가 느끼기에는 다소 재미가 떨어지는 밋밋한 인생이 될것이지만 그 영혼에게는 딱 그정도가 감당할수 있는 고통의 정도이기에 그만큼만 사랑을 체험하려고 다소 평탄한 인생을 선택한 것입니다 고통 역시 사랑이고 고통속에서 사랑을 체험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기에 늘 내옆에 있는 물 공기 건강 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인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영혼의 단계 에서는 굉장히 신나는 일이고 즐거운 것인데 우리 사회적 관념이 강해서 무엇무엇이 갖춰져야 행복하다고 착각을 일으킵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의 삶을 받아들이고 내안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시키면서 이 현상이 마음작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에너지 작용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사람에 대한 미움이나 갈등들이 해소가 되고 그저 내가 모든것을 만들고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참 그동안 고생많았구나 이모든것을 내가 스스로 알고자 했구나 인생은 그냥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linktop4495 고통과 사랑을 겪는 크기의 정도 입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에너지 성질의 크기에 따라 고유의 카르마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인생의 인연법에 따라 우주의 순리에 따라 결정 됩니다 그것을 못받아들이면 부정적으로 가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긍정적으로 가게 됩니다 인생의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모든것을 다 가지는 인생은 많이 살아봤기때문에 못가져보는 어려운 인생을 통해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소중함을 알게 되면 무엇이든 감사하게 됩니다 부족하여도, 없어도, 걸을수 있음에,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의 인생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려운 과정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과정은 아닙니다 그 인생의 난이도의 차이가 고유의 에너지정도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이번 생에는 다 안되는 이런 어려운 인생을 통해 소중함을 깨우고자 했구나 하는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영상보고 위로도 얻고 댓글도 친히 달아주셔서 생각나서 왔습니다.. 당시 둘째 임신중이였는데 이런저런 궁금증을 풀었었죠,, 명상..빙의 그런궁금증요.. 그런 제가 얼마전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선천성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검사할게 많고 나중에 큰수술도 준비해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이듭니다. 제가 강해져야 아이에게 힘을줄텐데 막막합니다. 아이는 왜 이렇게 태어났고 나는 왜 이 힘듦을 겪어야 할까 어떻게 해야하나 이정도라 참 다행이기도하다 하며 시간을보는데 444더라구요. 저를 지켜보고있고 걱정말라는 메시지로 느꼈습니다. 그래도 하루지나면 더 걱정이 되고..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 남겨봅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막막하고 외적으로 보이는 장애이니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야하나 막막하고.. 죄인이 된거같고.. 그렇습니다
@@나는무엇일까-m4s 죄인이라니요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기이지만 영혼은 아기가 아닌 걸 아시죠? 큰 도전을 선택했고 그 도전을 함께 해나가시겠다 수락하신 엄마로서의 나무 님과 남편 분... 모두 용기있는 영혼들이십니다 아이를 낳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약해지던데... 나무 님께서 그래서 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샤의 세미나에서 한 임산부가 울면서 자기는 딸을 가졌는데, 등이 열려 있는 장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더군요 그러자 바샤가 그 자리에서 그 임산부 딸의 영혼이 전하는 얘길 들려주었는데, 자기가 그런 몸을 선택한 것이라 하고 이런저런 얘기 끝에 엄마가 웃을 정도의 농담도 했던 기억이 아주 어렴풋이 납니다 참 씩씩하고 쾌활했던 영혼이었던 거 같아요 나무 님의 아기도 그런 영혼이겠지요? 아직은 아기라 그 용기가 오히려 애처로울 수도 있지만 모두 더 많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절대 잘못한 거 없으시고 아이가 오히려 자신을 선택해줘 고맙다 여길 것입니다🙏
제가 깨달음의 여정에서 ‘그런 과거가 아니었다면, 그런 부모와 불행한 가정사가 아니었다면, 내가 과연 이런 여정에 관심을 가졌기나 했을까…그냥 부유하고 풍족한 삶에 만족하며 이것이 전부인양 살았을테지. 라는 이해가 되면서 그런 부모님과 가정사를 가진것에, 그런 부모를 선택한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환이 되었었는데, 이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이해까지는 못했는데 오늘 한큐에 모든 고리가 풀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너무 귀한 깨달음의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플레이아님, ❤ 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을 위해 나를 부정하게 하는 부모님을 만난 것이다.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우리자신이 신성이며 사랑 그 자체이며 모든 삶의 이유는 어둠을 통해 빛이 드러나게 하는 시스템. 사회 통념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음을 깨닫기 위해 지구에 온 것,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난 후에 자신에게 배움을 얻었으면 된 것.
지금도 그렇고 성장과정도 부모한테 상처를 많이받고자라서 어릴때부터 우울증이있었고 성인이되어서도 무기력이 늘 있어요 항상 부정적인말을 듣고살았거든요 책도 많이 읽어보고 전문가과 상담도해보고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까 사람은 다 부모의 길러짐에따라 성장하더라구요 바른 가르침을 못받았으면 부모복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노력해야겠지만 이것도 쉽지가않아요 성장과정이 한사람의 인생을 만든다고 중요하다고 의사분이 얘기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ㅠㅠ ❤ 그런데 제 영혼도 이 세상에 계획을 하긴 하고 온걸까요?ㅠㅠ 저는 뭐랄까... 무언가가 내삶을 이끌어준다(?)는 느낌이 없어요ㅠㅠ 제 영혼은 무계획으로 이세상에 온걸까요? 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없는데... 이대로라면 마이클싱어님의 될일은 된다 내맡기는삶 살다가는 제인생 망(?)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앞으로 어찌 계획하고 삶을 살아야할지 막막해요ㅠㅠ
저는 플레이아님이 아니지만 살짝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드리고싶네요 저도 같은 시기를 겪은적이 있는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해답이 있었더라구요 좋고싫음을 넘어서 그저 바로내눈앞에 오는 일을 묵묵히 해내간다는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저는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그 영화 한번 보세요 . 아 그리고 에에올(에브리씽에브리웨어올앳원스)이것도 한번 보세요 잼있어요 다 영성적인 메세지가 깃들어있어서 도움이 될거같아서 남깁니다 ❤
단절되었다...느끼는 것도 사실은 선택하신 느낌이에요 어떤 영혼이든 진정한 내가 되는 계획을 하고 오고, 이것은 모든 과정, 삶, 호흡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가장 흥미가 가는 일을 해보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진동을 올리는 일이거든요 내맡기는 삶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이미 모든 통제가 있다는 걸 알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윤진 님께선 지금, 더 내면에서의 답을 찾고 계신 과정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에 글을 쓰시듯 마음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 보시길 바래요
@@pleia777 그것으로도 배우는 점이 있을까요? 아님 전생에 원수 악연이 이세상에서 만나 서로 풀 기회를 다시 날려버리는 것 일까요? 이런 현상을 상위 자아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줄수 있을까요? 아니면 상위차원에서는 우리가 이해하지못할 뜻 이거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있는것 일까요? 영성 공부하면서 가장 큰 의문이자 딜레마 입니다.
설정 환경 영혼 장소 시기 여건 기본 믿음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하얀 소복 속에 야함이 있다 나 한사람 이 없어도 딴세상이 온다 가시밭 길을 걸어도 빛이난다 빛바램 속에 새빛이 있다 들녘 에도 고요함이 있다 물 밑을 바라보면 무지개가 떠있다 혹한이 불어와도 마음은 포근하다 슬픔이 오래가면 마음이 닫친다
저도 30중반까지는 부모를 미워하고 탓을 했습니다 모두 자신을 사랑할줄 몰라서 생긴 일이라는걸 결핍으로 인한 얽힘이였다는걸 이제는 이해합니다 알면서도 엄마와 대화를 하면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ㅎㅎ기질 자체가 반대인것도 있고 나의 내면을 가장 많이 비춰주는 존재가 엄마거든요 ㅎㅎ 그만큼 사랑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 30년을 미워하며 살다 이것을 알았다고해서 바로 사랑할수는 없더라구요 앞으로 있을 30년을 사랑으로 노력하면 습이 바뀌리라는 희망을 가졌어요 다들 화이팅해요 단박에 바뀌는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
그들을 억지로 노력하면서 사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선택한 부모라고 해도 그들이 나에게 끼친 신체적 혹은 정신적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 법이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뀔 수는 없다해도 그들이 도구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면 요즘 언어로 말하면 NPC에 가까운 존재들이니 그들을 미워할 필요도 없지만, 굳이 사랑할 이유도 없는 거죠. 그들은 그런 성향과 성격을 가진 또 다른 부모로부터 이식된 프로그램이 주입된 존재들이니까요. 내가 그 사슬을 끊고 영적인 상승을 하는게 이 세상에 던저진 이유니까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미워할 것도 없지만 굳이 억지로 사랑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대한건아-y3x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그들은 저예요 그리고 지구의 법칙은 내가 현재 부모를 미워하면 다음생에도 전생에도 모두 영향을 미치고 카르마는 계속 이어져요 전생 후생을 믿지않더라도 우리는 어딘가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고있을테니까요 사랑과 용서를 허용했을때 그때서야 그들과의 카르마는 소멸하구요 폭력을 당하긴했지만 저는 그것이 저에게 필요했다고 믿어요 내가 그걸 경험하지못했다면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없었을거라서.. 폭력을 행사한 그들또한 가해하는 npc 를 하게된 경험적 필요가 있었고 그들과 나의 사이에는 이땅에선 알수없는 더큰사랑으로 약속되어왔기때문이라고 믿어요 개인마다 다른 믿음체계 매트릭스들이 존재하겠지만 .. 꿈속에서 뭔가를 봤어요 그래서 믿게 됐어요 ㅎㅎ npc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들은 마네킹이 아니예요 저도 그렇게 느꼈던 시기가 있었구요 미움도 사랑도 인간의 눈에는 명도가 다른 것 처럼 보이겠지만 미움=사랑 /가해자=피해자 .. 전 그들에게 감사함을 느껴요 단지 제가 저진동상태일때는 두려움과 짜증이 막 올라오긴하지만요 ;;; 풀어내야할 에너지들이 제 몸과 마음에 박혀있어서 한계가 있네요
플레이아님 궁금한게있어요.. 혹시요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저한테 어떤 의미가 있다거나 뭘 알려주려는건가요? .. 제가 오늘 겪은일이 있는데요. 아랫집에서 쿵쿵대지말라고 층간소음을 항의했는데 저는 집에 있을때 침대에만 있어서 한번도 쿵쿵댄적도 없거니와 항의 올때마다 그 시점에 저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있었다거나 볼일을 보고있어서 저는 절대 아닌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않네요 아랫집이.. 이런일도 저에게 뭘 알리고자하는 사건?인걸까요?.....🤔🤔 황당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우주에 우연이 없다고 하니까 이런일들도 의미가 있는일인가 싶어서요😅
대부분은 이일이 왜 일어나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그 일이 끝나고 나서야 아니면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의미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죠 발을 찧으면 그저 '눈 앞을 조심해라' 정도로 큰 의미를 줄 이유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이번 일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나에게 어떤 동시성을 주려고 이러는지... 지켜보실 수밖에요
플레이아님,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믿음체계를 바꾸고 현실창조의 힘을 믿고 소위 끌당을 잘하면 이 지구에서 내가 선호하는 현실만 창조하고 살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진정한 자기사랑은 어떠한 상태의 나도 사랑하는것이기에 애초에 선호하는 상황만 원하는 에고의 욕심이 독이 되는걸까요? 진정한 자기사랑과 원하는 현실창조 사이에 약간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요 2. 플레이아님은 저 혼자 멘토로 생각하는 분인데 어떻게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깨닫는 경험을 하시게됐는지 궁금해요. 명상은 하시는지, 하시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항상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1. 좋은 질문입니다~ 끌당은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힘이 있는지, 또 현실을 내가 창조한다는 큰 진실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죠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창조합니다 그 둘이 겹치는 경우도 있지만, 원하는 대로 창조하는 것이 끌어당김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을 현실화하게 하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끌어당긴다'...라고 표현하는 것일 뿐이죠 그때의 관건이 바로 나와 조화를 이루는 믿음체계를 갖는 것인데...여기에 대해선 '되는 일은 되게 되는 원리'에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진정한 자기사랑은 지금의 나를 부정하지 않듯이 지금의 현실도 부정하지 않는 것이죠 아주 잘 보셨어요 하지만 그 현실에서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면, 즉 그 현실을 긍정적으로 사용하여 변화시키는 것은 온전한 자기사랑이기도 합니다 가령, 너무도 힘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선호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죠 이것을 알아보는 것은 중립적인 관찰에 속하며, 내가 선호하는 쪽으로 행동하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 선호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다 나를 위한 일이니 자기사랑이자 행동으로 만든 현실창조이죠 무엇이든 내가 더 선호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자기사랑이 아니라 할 수 없죠 2. 하하~ 쑥스...☺️ 감사합니다 일단 소위 이 영성을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인생에 대한 막연한 질문과 갑갑함이 함께 있었는데, 어느날 '영혼들의 여행'을 통해 제가 찾던 질문들의 일부 답을 얻었어요 그때부터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들 속에서 제가 끌리던 쪽은 뜬구름 같은 형이상학적 관념이나 인간적인 의견이 아니라 더 높은 시각에서 나오는 관찰이 제 심장을 관통하더군요 그래서 채널링 쪽의 책들이 많이 공명되고 끌렸습니다 물론 끌어당김의 책들도 뜬구름이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뭔가 맞지 않고 살짝 부족했는데... 바샤를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이고요 바샤의 가르침은 제가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명쾌하고 일관성 있는 진리를 전해주기에 제가 믿고 보는 멘토가 되기도 하죠~
플레이아님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저 궁금한것들이 사실 많지만, 한 가지만 더 지금 여쭈고싶어요. 우주에는 선악이 없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영혼 차원에서는 동의가 돼었다라는 개념에.. 저는 아직 그 선과악이 없다는게 완전히 와닿지가 않아요. 가령 제가 범죄를 무서워하는데 (귀신보다 살인자가 무서운) 끔찍한 토막살인같은 범죄의 피해자는 진정 그 삶을 계획하고 온 영혼일까요? 전생의 어떤 사건과 관련해서요..?
@@킴현-c2e 선악은 가치 판단이 있는 인간적인 개념이고 우주는 무엇이 더 나쁘다, 없어져야 한다...라는 가치 판단을 하지 않죠 우주가 선악이라는 가치 판단을 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요 어떤 일이든 발생하는 것은 우주가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평행현실 이론을 보시면 무슨 뜻인지 더 이해가 되실 거에요 또 선악은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도 하죠 예전에 여자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악이라 칭하고 동성연애도 악이라고 했죠 그게 다 인간적인 판단에서 나오기에 불공평하고 불공정할 수 있지만 인간들은 선악이라는 관념 아래 그것을 못 알아보기도 하죠 대신 사랑이 부재한 두려움, 분리에서 에서 나온 행동은 중립적인 판단으로 '부정적'이라 할 수 있고 , 반대로 사랑과 통합에서 나온 행동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존재에 따라 혹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우리의 행동 기준이 될 지침이라 할 수도 있죠 긍정과 부정, 그리고 그 양쪽을 다 허락하고 어느 쪽이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이 바로 중립의 자리, 균형의 자리에 있는 우주입니다 범죄를 꼭 전생과 연결시킬 이유는 없지만...제 영상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 편을 보시면 좀 더 복합적인 이러한 범죄와 피해자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영성 유투버님들 중에서 , 내 부모는 내가 선택한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몇분계시더라고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학대하는 부모들 법적으로 처벌하면 안돼고, 그 아이들은 비난을 받아야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굽혀지지가 않네요.. 그럼 낙태나 유산 된 영혼들은 모체를 잘 못 선택하였다고 일찍 판단하고 옯겨간걸까요? .. 입양되는 운명을 가진 아이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한것일까요.. 제가 너무 꼬이고 부정적인걸까요? 그럼 어떻게해야 저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
우선 유산이 되는 경우도 그러한 모체를 영혼이 선택을 합니다 완전히 육화되지 않고 잠깐만 육체에 초점을 두어보려는 영혼들의 선택이죠 입양도 고아도 계모 아래 자라는 것도 모두 영혼들의 동의 아래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깊은 이해는 인간의 표면적인 현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영의 세계에선 영적 규칙이 존재하듯 인간들에겐 인간들의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죠 법률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넓은 의미론 이 법률적인 것도 모두 영적인 것에 속한다 할 수 있고요 모두 우리의 집단의식이 동의한 것이기 때문이고, 영혼들도 이 규칙을 알고 태어나며 이 법률적 규칙에 의해 자신의 물리적 선택에 대해 책임감을 지는 것도 경험하고 배우게 됩니다 관건은 이 모든 인간적인 상황 뒤에는 예외 없이 모두 나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아무 것도 그저 나에게 산발적인 우연이나 강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leia777 댓글 내용에 비해 참 막말 한다는 생각... 요새 애들은 부모가 학대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회유해도 2차 가해라고 하는데 그럼 그런 애들은 부모가 학대하면 내가 신고해야지 하고 가르쳐주는걸 선택했단 말인가? 예전사람들이 더했는데? 세상에 안 그러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 예전엔 세상이 구리고 법이 없어서 못했던거지
@@helena2696 의식적 선택은 아니지만 영혼이 그렇게 설정하거나 아니면 살다가 그 병(?)에 걸리는 조건을 가지게 됨으로써 겪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한 건 아무 이유 없이 병에 걸리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조현병은 병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현실을 겪고 필터링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것이라 합니다
@@user-kugle 자살하면 대부분 '아차! 실수했네'라고 느낀다고 해요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한 건 인간적인 시각에서 잘못 판단했다란 걸 알게 되기 때문이죠 자살을 결심했다 나중에 일이 해결되고 나서 '그때 안 죽기를 잘 했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것을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늘 만회할 기회는 있으니...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linktop4495 충고 같은 건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니고, 도움이 되고 아니고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지 않을까요? 부모로부터 학대가 심할수록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도 하나의 믿음일 뿐 사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에겐 종종 그러한 현상이 관찰이 된다 해도 이것을 보편적인 진실처럼 말씀하시는 게 좀 믿기 힘들다 여겨지네요 역시 다양한 사람에 있다는 걸 알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도 여전히 학대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장기간 지속된 학대는 피해자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어느순간 그 불안 속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학대 받은 나'를 계속 안고 산다면 날 학대하던 대상으로부터 떠나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거나 학대 받았을때 느꼈던 불안을 느끼며 살아야할 수 있습니다. 학대를 경험해야하는 나를 부정할수록 깨달음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학대를 내 운명이다. 하고 받아드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경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외면(회피)하지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지나가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경험을 통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지...제가 감히 그분들을 이해한다 말할 순 없지만... 처음부터 학대 받아야 마땅한 존재는 없고 평생 피해자로 살아야하는 사람 또한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용기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제 넘지만... 긴 댓글 남깁니다. 그 누구보다 용기있고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모든것이 나의 선택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부터 그들도 두려움을 물려받았을뿐 몰라서 그랬을뿐이라는 걸 알고나서부터는 조금씩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두려움은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거울이었습니다.
😌🙏
엄마를 방패막이로 삼았었다는 것을 알고는 엄마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엄마 죄송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과거의 믿음체계를 버리고 내인생은 내책임이라 여기는게 나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예~ 잘 보셨습니다
내가 부모와 환경을 선택했다는것을 받아들이기 힘드신분들은
에너지 정도를 선택했다고 받아들이시면 좀더 편하실 겁니다
고통을 겪어본 만큼 사랑을 체험하기 때문이죠 사랑합니다 😊
@newme888 고통을 100만큼 겪어보지 않으면 사랑을 100만큼 체험할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인생 체험을 하는데 30만큼 사랑을 인식하고자 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10만큼만 체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든지 좀 무덤덤한 사람이 있고 아주 예민한 경우가 있죠 그리고 고통과 아픔을 통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존재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가 있고 그래서 외로움 이란 아픔이 아니고 반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에는 특히 세대간의 아픔, 민족의 아픔, 삐뚤어진 유교사상 때문에 생긴 아픔, 전쟁과 독재로 인한 아픔등 빠른 성장을 하는 만큼 서로 간에 이해하지 못하는 아픔이 크고 그런 고통을 견뎌보고자, 반대로 그만큼의 사랑을 겪어보고자 태어난 용기있는 영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반대로 예를 들자면 평탄한 케나다나 스웨덴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를 상상해 보시면 화목하지만 우리가 느끼기에는 다소 재미가 떨어지는 밋밋한 인생이 될것이지만 그 영혼에게는 딱 그정도가 감당할수 있는 고통의 정도이기에 그만큼만 사랑을 체험하려고 다소 평탄한 인생을 선택한 것입니다
고통 역시 사랑이고 고통속에서 사랑을 체험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기에 늘 내옆에 있는 물 공기 건강 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인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영혼의 단계 에서는 굉장히 신나는 일이고 즐거운 것인데 우리 사회적 관념이 강해서 무엇무엇이 갖춰져야 행복하다고 착각을 일으킵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의 삶을 받아들이고 내안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시키면서 이 현상이 마음작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에너지 작용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사람에 대한 미움이나 갈등들이 해소가 되고 그저 내가 모든것을 만들고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참 그동안 고생많았구나 이모든것을 내가 스스로 알고자 했구나 인생은 그냥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님이 쓰신 댓글을 읽으니
이해가 확 되네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9andhalfweeks 도움이 되셧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superbaby_1 에너지정도를 받아들인다는뜻은 무엇인가요?
@@linktop4495 고통과 사랑을 겪는 크기의 정도 입니다
사람마다 저마다의 에너지 성질의 크기에 따라 고유의 카르마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인생의 인연법에 따라
우주의 순리에 따라 결정 됩니다
그것을 못받아들이면 부정적으로 가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긍정적으로 가게 됩니다
인생의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모든것을 다 가지는 인생은 많이 살아봤기때문에
못가져보는 어려운 인생을 통해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소중함을 알게 되면 무엇이든 감사하게 됩니다
부족하여도, 없어도, 걸을수 있음에,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의 인생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려운 과정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과정은 아닙니다
그 인생의 난이도의 차이가 고유의 에너지정도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이번 생에는 다 안되는 이런 어려운 인생을 통해 소중함을 깨우고자 했구나
하는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영상보고 위로도 얻고 댓글도 친히 달아주셔서 생각나서 왔습니다.. 당시 둘째 임신중이였는데 이런저런 궁금증을 풀었었죠,, 명상..빙의 그런궁금증요.. 그런 제가 얼마전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 선천성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검사할게 많고 나중에 큰수술도 준비해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이듭니다. 제가 강해져야 아이에게 힘을줄텐데 막막합니다. 아이는 왜 이렇게 태어났고 나는 왜 이 힘듦을 겪어야 할까 어떻게 해야하나 이정도라 참 다행이기도하다 하며 시간을보는데 444더라구요. 저를 지켜보고있고 걱정말라는 메시지로 느꼈습니다. 그래도 하루지나면 더 걱정이 되고..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 남겨봅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막막하고 외적으로 보이는 장애이니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야하나 막막하고.. 죄인이 된거같고.. 그렇습니다
@@나는무엇일까-m4s
죄인이라니요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기이지만 영혼은 아기가 아닌 걸 아시죠?
큰 도전을 선택했고 그 도전을 함께 해나가시겠다 수락하신 엄마로서의 나무 님과 남편 분... 모두 용기있는 영혼들이십니다
아이를 낳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약해지던데... 나무 님께서 그래서 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샤의 세미나에서 한 임산부가 울면서 자기는 딸을 가졌는데, 등이 열려 있는 장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더군요
그러자 바샤가 그 자리에서 그 임산부 딸의 영혼이 전하는 얘길 들려주었는데, 자기가 그런 몸을 선택한 것이라 하고 이런저런 얘기 끝에 엄마가 웃을 정도의 농담도 했던 기억이 아주 어렴풋이 납니다
참 씩씩하고 쾌활했던 영혼이었던 거 같아요
나무 님의 아기도 그런 영혼이겠지요?
아직은 아기라 그 용기가 오히려 애처로울 수도 있지만 모두 더 많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절대 잘못한 거 없으시고 아이가 오히려 자신을 선택해줘 고맙다 여길 것입니다🙏
선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결국엔 자기도 그걸 선택하게 되있다 함. 우리 껍데기는 안원해도 영혼들은 원한다함. 영적성장을 위해. 우리는 피해자 가해자 나누는데 전생에서는 뒤바껴있던 경우가 대다수임. 그니깐 우리 전부다 누가 잘났니 못났니 싸우는거 부질없음.
부모님의 영혼차원에서는
항상 사랑이다라는 말이 와닿네요~^^감사합니다^^
대단한 통찰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이야말로 꼭 봐야할 사람보다는 이미 이러한 내용을 깨달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볼 것 같네요. 이런 종류의 내용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호오 포노포노 명상을 하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알면 쉽게 와닿고 수월해지는 것 같습니다. 🧘♀️
네~ 진리는 자유를 주니까요
억울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 🙏
제가 깨달음의 여정에서 ‘그런 과거가 아니었다면, 그런 부모와 불행한 가정사가 아니었다면, 내가 과연 이런 여정에 관심을 가졌기나 했을까…그냥 부유하고 풍족한 삶에 만족하며 이것이 전부인양 살았을테지. 라는 이해가 되면서 그런 부모님과 가정사를 가진것에, 그런 부모를 선택한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환이 되었었는데, 이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이해까지는 못했는데 오늘 한큐에 모든 고리가 풀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너무 귀한 깨달음의 영상이네요.
와우! 벌써 감사한 마음을 가지셨다니... 이미 많은 걸 기억하시고 계시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플레이아님, ❤ 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을 위해 나를 부정하게 하는 부모님을 만난 것이다.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우리자신이 신성이며 사랑 그 자체이며 모든 삶의 이유는 어둠을 통해 빛이 드러나게 하는 시스템. 사회 통념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음을 깨닫기 위해 지구에 온 것, 모든 것을 수용하고 난 후에 자신에게 배움을 얻었으면 된 것.
지금도 그렇고 성장과정도 부모한테 상처를 많이받고자라서 어릴때부터 우울증이있었고 성인이되어서도 무기력이 늘 있어요 항상 부정적인말을 듣고살았거든요 책도 많이 읽어보고 전문가과 상담도해보고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까 사람은 다 부모의 길러짐에따라 성장하더라구요 바른 가르침을 못받았으면 부모복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노력해야겠지만 이것도 쉽지가않아요 성장과정이 한사람의 인생을 만든다고 중요하다고 의사분이 얘기하셨어요
성장 과정이 중요하죠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장 과정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만들고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 짓는다...라고 믿으면 그 믿음 대로 될 것이기에 그것을 믿는 사람의 생각이 맞습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신기하게 플레이아님 말씀은 주제 상관 없이 전부 깊숙히 와닿습니다
저랑 비슷한 과이신가봐요😁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인간의 시간대에서) 첫번째 큰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하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필요했던 내용입니다😊
댓글과 대댓글로 인하여 동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치 뭉클함이 스테레오 돌비 시스템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플레이아님 덕분으로,믿음체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제가 선택하지 않은 잘못된 믿음체계를 수정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제가 배우고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점점 더 자유롭고 가벼워짐읊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제가 꼭 봐야했었던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나에게 유리하다고 여기는 믿음체계의 이유가 참 나약하고 비겁하네요. 그래서 아이(성인아이,내면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원성을 충분히 체험하여 성장시키려는 우주의 의도가 새삼 집요하게 느껴집니다❤❤❤
하하😄 ~ 그 우주가 바로 나입니다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플레이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
음악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
오늘 특히 더 와닿아요 🥺
감사해요 플님~♥️🌈🥰
제가 한 선택들 중 가장 좋은 선택이네요...👍
넘 와 닿으면서도 진리의 말씀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게는 정말 필요한 영상 입니다✨️✨️
다른 답글로, 많은 해답을 주셔서ᆢ평생의 올가미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영상으로 더 선명해집니다
사랑의 플레이아님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을 놓여나게 해주셔서ᆢ😂
아나하타 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ㅠㅠ ❤
그런데 제 영혼도 이 세상에 계획을 하긴 하고 온걸까요?ㅠㅠ 저는 뭐랄까... 무언가가 내삶을 이끌어준다(?)는 느낌이 없어요ㅠㅠ 제 영혼은 무계획으로 이세상에 온걸까요? 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없는데... 이대로라면 마이클싱어님의 될일은 된다 내맡기는삶 살다가는 제인생 망(?)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앞으로 어찌 계획하고 삶을 살아야할지 막막해요ㅠㅠ
저는 플레이아님이 아니지만 살짝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드리고싶네요 저도 같은 시기를 겪은적이 있는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해답이 있었더라구요 좋고싫음을 넘어서 그저 바로내눈앞에 오는 일을 묵묵히 해내간다는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저는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그 영화 한번 보세요 . 아 그리고 에에올(에브리씽에브리웨어올앳원스)이것도 한번 보세요 잼있어요 다 영성적인 메세지가 깃들어있어서 도움이 될거같아서 남깁니다 ❤
단절되었다...느끼는 것도 사실은 선택하신 느낌이에요
어떤 영혼이든 진정한 내가 되는 계획을 하고 오고, 이것은 모든 과정, 삶, 호흡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가장 흥미가 가는 일을 해보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진동을 올리는 일이거든요
내맡기는 삶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이미 모든 통제가 있다는 걸 알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윤진 님께선 지금, 더 내면에서의 답을 찾고 계신 과정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에 글을 쓰시듯 마음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 보시길 바래요
@@pleia777 가장 흥미가 가는 일.. 그 자체만으로 진동을 올린다 말씀이 너무 벅찬 느낌으로 순간 올라오네요 제가 어릴때 돈을 쫓지않았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며 후회도 동시에 올라오네요 😅😅 감사합니다
@@SaintGermain8 감사합니다 ㅠㅠ❤️ 추천해주신 영화 지금 당장 보러갑니닷!!!
@@pleia777 가장 흥미가 가는일... 내면에 집중!! 항상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아님😭❤️
동생과의 관계도같이 이해해 볼 수 있겠죠? 기질적 차이로 갈등을 너무 크게 겪고 있어왔거든요.
어떤 갈등인지는 모르겠지만... 간섭과 기대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갈등은 많이 완화될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다른 일일 수도 있겠지만요
부모나 자식이 서로 학대가 아닌 극단적으로 해치는 경우는 무엇 때문 일까요?
서로에게서 보고 싶지 않은 자신을 보는 건 아닐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떤 두려움이 있겠죠
@@pleia777 그것으로도 배우는 점이 있을까요? 아님 전생에 원수 악연이 이세상에서 만나 서로 풀 기회를 다시 날려버리는 것 일까요? 이런 현상을 상위 자아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줄수 있을까요? 아니면 상위차원에서는 우리가 이해하지못할 뜻 이거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있는것 일까요?
영성 공부하면서 가장 큰 의문이자 딜레마 입니다.
@@sk2028 마음의 이원성을 직관적으로 들려주는 혜라tv 추천드립니당 카르마적인 요소도 있고 본인이 거기에 맞물려 어떤선택을 하느냐 거기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같습니다
과거를 잊을려해도 다시 생각나고 자꾸만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볼려는건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는거네요 하지만 색안경을 벗기가 두렵습니다 왠지 아세요 ? 색안경을 벗어버리면 세상을 편하게 살지못하거든요
이 믿음이 아무리 부정적이라 해도, 지금의 나에게 더 이익이 되는 믿음이다...라는 뿌리가 되는 믿음이 바로 부정적 믿음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메커니즘이죠
설정 환경 영혼 장소 시기 여건 기본 믿음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하얀 소복 속에 야함이 있다 나 한사람 이 없어도 딴세상이 온다 가시밭 길을 걸어도 빛이난다 빛바램 속에 새빛이 있다 들녘 에도 고요함이 있다 물 밑을 바라보면 무지개가 떠있다 혹한이 불어와도 마음은 포근하다 슬픔이 오래가면 마음이 닫친다
플레이아님 영상보다가 바샤르까지 알게되었네요 ㅎㅎ 근데 목소리 AI아니죠?
직접 녹음해요~
저도 30중반까지는 부모를 미워하고 탓을 했습니다 모두 자신을 사랑할줄 몰라서 생긴 일이라는걸 결핍으로 인한 얽힘이였다는걸 이제는 이해합니다 알면서도 엄마와 대화를 하면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ㅎㅎ기질 자체가 반대인것도 있고 나의 내면을 가장 많이 비춰주는 존재가 엄마거든요 ㅎㅎ 그만큼 사랑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 30년을 미워하며 살다 이것을 알았다고해서 바로 사랑할수는 없더라구요 앞으로 있을 30년을 사랑으로 노력하면 습이 바뀌리라는 희망을 가졌어요 다들 화이팅해요 단박에 바뀌는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
짜증이 나도 사랑은 그대로 있습니다 😆
사랑하는 것보다 대화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이해해요 ^^
@@pleia777 아!! 맞네요 자꾸 동일시를 반대편에 자꾸 둡니다 한쪽으로 자꾸 쏠리는 저를 늘 꺠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그들을 억지로 노력하면서 사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선택한 부모라고 해도 그들이 나에게 끼친 신체적 혹은 정신적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 법이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뀔 수는 없다해도 그들이 도구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면 요즘 언어로 말하면 NPC에 가까운 존재들이니 그들을 미워할 필요도 없지만, 굳이 사랑할 이유도 없는 거죠. 그들은 그런 성향과 성격을 가진 또 다른 부모로부터 이식된 프로그램이 주입된 존재들이니까요. 내가 그 사슬을 끊고 영적인 상승을 하는게 이 세상에 던저진 이유니까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미워할 것도 없지만 굳이 억지로 사랑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대한건아-y3x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그들은 저예요 그리고 지구의 법칙은 내가 현재 부모를 미워하면 다음생에도 전생에도 모두 영향을 미치고 카르마는 계속 이어져요 전생 후생을 믿지않더라도 우리는 어딘가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고있을테니까요 사랑과 용서를 허용했을때 그때서야 그들과의 카르마는 소멸하구요 폭력을 당하긴했지만 저는 그것이 저에게 필요했다고 믿어요 내가 그걸 경험하지못했다면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없었을거라서.. 폭력을 행사한 그들또한 가해하는 npc 를 하게된 경험적 필요가 있었고 그들과 나의 사이에는 이땅에선 알수없는 더큰사랑으로 약속되어왔기때문이라고 믿어요 개인마다 다른 믿음체계 매트릭스들이 존재하겠지만 .. 꿈속에서 뭔가를 봤어요 그래서 믿게 됐어요 ㅎㅎ npc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들은 마네킹이 아니예요 저도 그렇게 느꼈던 시기가 있었구요 미움도 사랑도 인간의 눈에는 명도가 다른 것 처럼 보이겠지만 미움=사랑 /가해자=피해자 .. 전 그들에게 감사함을 느껴요 단지 제가 저진동상태일때는 두려움과 짜증이 막 올라오긴하지만요 ;;; 풀어내야할 에너지들이 제 몸과 마음에 박혀있어서 한계가 있네요
이건 어디서 온 이야기 인가요? 누구의 생각 인지요?
최근에 제가 깨달은 내용과 같습니다.
업에 대해서 생각하다 알게된 것인데
그것 또한 저의 생각일뿐이라
저만의 논리라 신뢰가 부족했었는데.... 같은 말씀을 해주시니 신비롭네요
영혼들의 여행, 신과 나눈 이야기, 바샤 등등 여러 스승과 책들이 여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아님 제가 다른 영성채널도 몇개 눈팅중이거나 구독중인데요 .. 지구 학교가 지구 멸망 혹은 동식물 멸망쪽으로 완전히 확정됐다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 이것도 제 믿음체계가 바뀌면 멸망하지않는 현실을 경험할수 있게되는걸까요?
네~ 지구는 셀 수 없이 많이 있고 어떤 지구로 이동할 것인가는, 무슨 스토리를 믿고 어떤 이야기에 집중할 것인가에 달려 있죠
플레이아님 궁금한게있어요..
혹시요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저한테 어떤 의미가 있다거나
뭘 알려주려는건가요? ..
제가 오늘 겪은일이 있는데요.
아랫집에서 쿵쿵대지말라고 층간소음을
항의했는데 저는 집에 있을때 침대에만 있어서 한번도 쿵쿵댄적도 없거니와
항의 올때마다 그 시점에 저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있었다거나 볼일을 보고있어서 저는 절대 아닌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않네요 아랫집이..
이런일도 저에게 뭘 알리고자하는 사건?인걸까요?.....🤔🤔
황당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
우주에 우연이 없다고 하니까
이런일들도
의미가 있는일인가 싶어서요😅
대부분은 이일이 왜 일어나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그 일이 끝나고 나서야 아니면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의미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죠
발을 찧으면 그저 '눈 앞을 조심해라' 정도로 큰 의미를 줄 이유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이번 일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나에게 어떤 동시성을 주려고 이러는지... 지켜보실 수밖에요
@@pleia777 그렇군여...!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잘 지켜봐야겠네요... ㅠㅠㅋ 감사합니다!
@@21degree
21도 님께 잘 되길 응원합니다 🥳
꼭 그렇게 될 거고요
플레이아님, 두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믿음체계를 바꾸고 현실창조의 힘을 믿고 소위 끌당을 잘하면 이 지구에서 내가 선호하는 현실만 창조하고 살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진정한 자기사랑은 어떠한 상태의 나도 사랑하는것이기에 애초에 선호하는 상황만 원하는 에고의 욕심이 독이 되는걸까요?
진정한 자기사랑과 원하는 현실창조 사이에 약간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요
2. 플레이아님은 저 혼자 멘토로 생각하는 분인데
어떻게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깨닫는 경험을 하시게됐는지 궁금해요. 명상은 하시는지, 하시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항상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1. 좋은 질문입니다~
끌당은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힘이 있는지, 또 현실을 내가 창조한다는 큰 진실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죠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창조합니다
그 둘이 겹치는 경우도 있지만, 원하는 대로 창조하는 것이 끌어당김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것을 현실화하게 하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끌어당긴다'...라고 표현하는 것일 뿐이죠
그때의 관건이 바로 나와 조화를 이루는 믿음체계를 갖는 것인데...여기에 대해선 '되는 일은 되게 되는 원리'에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진정한 자기사랑은 지금의 나를 부정하지 않듯이 지금의 현실도 부정하지 않는 것이죠
아주 잘 보셨어요
하지만 그 현실에서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면, 즉 그 현실을 긍정적으로 사용하여 변화시키는 것은 온전한 자기사랑이기도 합니다
가령, 너무도 힘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선호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죠
이것을 알아보는 것은 중립적인 관찰에 속하며, 내가 선호하는 쪽으로 행동하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 선호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다 나를 위한 일이니 자기사랑이자 행동으로 만든 현실창조이죠
무엇이든 내가 더 선호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자기사랑이 아니라 할 수 없죠
2. 하하~ 쑥스...☺️ 감사합니다
일단 소위 이 영성을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인생에 대한 막연한 질문과 갑갑함이 함께 있었는데, 어느날 '영혼들의 여행'을 통해 제가 찾던 질문들의 일부 답을 얻었어요
그때부터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들 속에서 제가 끌리던 쪽은 뜬구름 같은 형이상학적 관념이나 인간적인 의견이 아니라 더 높은 시각에서 나오는 관찰이 제 심장을 관통하더군요
그래서 채널링 쪽의 책들이 많이 공명되고 끌렸습니다
물론 끌어당김의 책들도 뜬구름이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뭔가 맞지 않고 살짝 부족했는데... 바샤를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이고요
바샤의 가르침은 제가 사실로 받아들인 것들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명쾌하고 일관성 있는 진리를 전해주기에 제가 믿고 보는 멘토가 되기도 하죠~
플레이아님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저 궁금한것들이 사실 많지만, 한 가지만 더 지금 여쭈고싶어요.
우주에는 선악이 없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영혼 차원에서는 동의가 돼었다라는 개념에.. 저는 아직 그 선과악이 없다는게 완전히 와닿지가 않아요.
가령 제가 범죄를 무서워하는데
(귀신보다 살인자가 무서운)
끔찍한 토막살인같은 범죄의 피해자는 진정 그 삶을 계획하고 온 영혼일까요? 전생의 어떤 사건과 관련해서요..?
@@킴현-c2e
선악은 가치 판단이 있는 인간적인 개념이고 우주는 무엇이 더 나쁘다, 없어져야 한다...라는 가치 판단을 하지 않죠
우주가 선악이라는 가치 판단을 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요
어떤 일이든 발생하는 것은 우주가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평행현실 이론을 보시면 무슨 뜻인지 더 이해가 되실 거에요
또 선악은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도 하죠
예전에 여자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악이라 칭하고 동성연애도 악이라고 했죠
그게 다 인간적인 판단에서 나오기에 불공평하고 불공정할 수 있지만 인간들은 선악이라는 관념 아래 그것을 못 알아보기도 하죠
대신 사랑이 부재한 두려움, 분리에서 에서 나온 행동은 중립적인 판단으로 '부정적'이라 할 수 있고 , 반대로 사랑과 통합에서 나온 행동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존재에 따라 혹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우리의 행동 기준이 될 지침이라 할 수도 있죠
긍정과 부정, 그리고 그 양쪽을 다 허락하고 어느 쪽이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이 바로 중립의 자리, 균형의 자리에 있는 우주입니다
범죄를 꼭 전생과 연결시킬 이유는 없지만...제 영상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 편을 보시면 좀 더 복합적인 이러한 범죄와 피해자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영성 유투버님들 중에서 , 내 부모는 내가 선택한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몇분계시더라고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학대하는 부모들 법적으로 처벌하면 안돼고, 그 아이들은 비난을
받아야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굽혀지지가 않네요..
그럼 낙태나 유산 된 영혼들은 모체를 잘 못 선택하였다고
일찍 판단하고 옯겨간걸까요? .. 입양되는 운명을 가진 아이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한것일까요..
제가 너무 꼬이고 부정적인걸까요?
그럼 어떻게해야 저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
우선 유산이 되는 경우도 그러한 모체를 영혼이 선택을 합니다
완전히 육화되지 않고 잠깐만 육체에 초점을 두어보려는 영혼들의 선택이죠
입양도 고아도 계모 아래 자라는 것도 모두 영혼들의 동의 아래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깊은 이해는 인간의 표면적인 현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영의 세계에선 영적 규칙이 존재하듯 인간들에겐 인간들의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죠
법률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넓은 의미론 이 법률적인 것도 모두 영적인 것에 속한다 할 수 있고요
모두 우리의 집단의식이 동의한 것이기 때문이고, 영혼들도 이 규칙을 알고 태어나며 이 법률적 규칙에 의해 자신의 물리적 선택에 대해 책임감을 지는 것도 경험하고 배우게 됩니다
관건은 이 모든 인간적인 상황 뒤에는 예외 없이 모두 나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아무 것도 그저 나에게 산발적인 우연이나 강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leia777 댓글 내용에 비해 참 막말 한다는 생각...
요새 애들은 부모가 학대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회유해도 2차 가해라고 하는데 그럼 그런 애들은 부모가 학대하면 내가 신고해야지 하고 가르쳐주는걸 선택했단 말인가? 예전사람들이 더했는데? 세상에 안 그러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 예전엔 세상이 구리고 법이 없어서 못했던거지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갓난아이한테 아비가 성폭행해서 죽었다는 외국기사를 봤는데 이런 경우는 뮌가요
자식을 고르던데요 보니까😂 이미지같은거보고 😅
부모와 자식이 될 영혼은 서로 합의를 하게 됩니다
조현병은 왜 걸리는걸까요? 선택인가요?
@@helena2696
의식적 선택은 아니지만 영혼이 그렇게 설정하거나 아니면 살다가 그 병(?)에 걸리는 조건을 가지게 됨으로써 겪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한 건 아무 이유 없이 병에 걸리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조현병은 병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현실을 겪고 필터링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것이라 합니다
혹시 도플갱어 현상에 대해 아시는 건 없나요? 평행현실이 오류가 나는 건가?..
도플갱어라면 평행현실의 나를 마나는 것인가요?
아주 드물긴 하지만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하더군요
환경과 생일이 거의 같거나 비슷하기도 한...
이 우주에 오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주가 붕괴하거나...아예 탄생조차 불가능하게 되니까요
부모님 원망했는디. .
성인됏음 부모사랑 말고
자본사랑이나 배우자 사랑이나
.. ㅎㅎ그런걸 기대하지않나.
부모도 애가 생겻으니 태어낫겟지.
뭘 깊게 생각한다고 답이나오겟~
불임부부라서 애를 기대하고 고대하고
낳은 부부들 많지않
그럴리가?
뭐.나보다.훨씬.
오래된(인간.나이로는.한참.어린)
어떤.영혼이
이.안좋은.나라를.
본인이.선택해서
왔다는.소리를.들은.적이
있기는.하지만.
부모까지?
진짜로.그런.거라면
살맛이.안나네
전생에 뭘 했길래 시발 ㅈ금 이런거야
자살은요? 사고사나 질병이 아닌
청소년기에 자살하는 아이들도 계획하고 오는건가요?
아님 부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먼저 가버리는 건가요?
자살을 계획하는 영혼에 대해선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신뢰하는 출처에서는요
자살은 육체와 에고를 가지면서 자유의지가 생긴 육체적 자아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것은 인간적인 해석이고 영으로서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pleia777
영혼은 계획하고 온건 아닌데 육체적 에고가 그런거라면 육신을 벗은 후에는 후회하는걸까요? 영과 에고가 의견이 다를수도 있을까요?
자살의 원인? 이유?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싶습니다.
@@user-kugle
자살하면 대부분 '아차! 실수했네'라고 느낀다고 해요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한 건 인간적인 시각에서 잘못 판단했다란 걸 알게 되기 때문이죠
자살을 결심했다 나중에 일이 해결되고 나서 '그때 안 죽기를 잘 했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것을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늘 만회할 기회는 있으니...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부모로부터의 학대가 심할수록 그 학대자로부터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래서 영상에서의충고가의미없는 것입니다
@@linktop4495
충고 같은 건 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니고, 도움이 되고 아니고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지 않을까요?
부모로부터 학대가 심할수록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도 하나의 믿음일 뿐 사실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에겐 종종 그러한 현상이 관찰이 된다 해도 이것을 보편적인 진실처럼 말씀하시는 게 좀 믿기 힘들다 여겨지네요
역시 다양한 사람에 있다는 걸 알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도 여전히 학대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장기간 지속된 학대는 피해자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어느순간 그 불안 속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학대 받은 나'를 계속 안고 산다면 날 학대하던 대상으로부터 떠나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거나 학대 받았을때 느꼈던 불안을 느끼며 살아야할 수 있습니다.
학대를 경험해야하는 나를 부정할수록 깨달음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학대를 내 운명이다. 하고 받아드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경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외면(회피)하지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지나가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경험을 통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지...제가 감히 그분들을 이해한다 말할 순 없지만... 처음부터 학대 받아야 마땅한 존재는 없고 평생 피해자로 살아야하는 사람 또한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용기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제 넘지만... 긴 댓글 남깁니다. 그 누구보다 용기있고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어주세요.
@@KIKI-sq6hx 그감정을 장면으로 마주하라는 뜻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