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영토에 대한 집착이 엄청납니다. 강대국일 수록 더욱더 그렇죠. 땅을 양보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특히나 과거 몽골한테 아에 탈탈 털렸던 전적이 있던터라. 적들이 들어오면 자신들이 튈 공간을 찾는다는 생각도 강해요. 그렇다 보니, 이건 전통적으로 영토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났습니다. 옐친이 들어서고,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졌을때 전부다 독립국가로 미국이 갈갈이 찢어놨는데. 러시아는 다시 예전처럼 자신들의 방식으로 들어오는거죠. 그리고, 놀랍게도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이겼거든요. 러시아 혁명이 터지고, 독일과 강화를 해서 피해를 봤지만...1차대전이 미국이 가세하는 바람에 승전국이 되어서 나름 손해를 봤지만 영토보전은 가능했죠. 특히나 스탈린이 들어서면서 공업국으로 변하면 강국의 면모를 가지게 되었죠. 이것들도 싸울때는 정말 무식한 것들이라. 스탈린이 그렇게 숙청해대면서 유능한 군인들을 다 죽였어도, 핀란드와 전쟁일으켜셔 결국 이겼습니다. 그렇게 겨울전쟁에서 소련군들이 갈려나갔는데도, 끝까지 밀어붙인거죠. 이 전쟁이 시사하는 바가 있었죠. 국력의 차이가 있으면, 결국 아무리 버텨도 강국이 이긴다는거죠. 특히나 소련같은 독재국가의 경우 그냥 국민을 갈아서 넣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도 이걸 아니깐 계속 들이미는거고, 미친척 하면 무려 2차례의 대전을 격은 유럽들도 힘들어 한다는거죠. 이미 그루지아 공격해서 미국한테 들이받았는데 먹혔고, 크림반도 먹을때도 미국이 참아주니깐.. 이젠 대 놓고 싸울 명분만 찾는거죠... 그런데, 이게 과거 히틀러가 하던짓이랑 정말 비슷하거든요... 저러다가 서유럽이 참지않고 들이받아버리면 그때는 세계대전입니다. 2차대전도 설마 하다가 터졌어요.
센서님을 까고 싶은건 아니고 이건 예언이 아니라 분석이에요 님들아 ;;님들이 동태눈깔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이정도 계산도 안나오는 바보인거지 이미 수많은 국제정지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내놓은 분석임. 센서님도 자료 찾아보면서 봤을거고 토대로 분석 재구성 정리한거지 그 점에서 동태눈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니들보다 대단한거고 ㅋㅋㅋ 예언이네 뭐네 헛소리하지말고 제발 너님들도 눈을 뜨고 센서님처럼 세상을 바라보세요
미국이 식민주의를 멸시합니다. 자신들이 겪었던 식민역사를 계속해서 교육해댔는데. 미국 50개주에서 시위와 폭동에 시달릴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런건 나와도 바로 노딱 딱대 각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미국은 전쟁을 피해서 미국으로 간거고. 자유를 위해서 간거라고요. 그러니 식민지로 삼더라도 바로 뱉어내야 될겁니다. 그리고 당시 에도막부의 가문은 명. 조선과도 사이가 깊습니다. 도쿠가와는 임진왜란때 조선을 오히려 대폭적으로 도운 가문입니다. 조총병을 훈련시켰고. 해적들과 도적들을 말살시켰으며 내정에 큰도움을 주었습니다. 오히려 도쿠가와 가문의 특수부대인 닌자들을 파견해 이순신장군을 도왔고. 의병들을 도왔습니다. 명나라군대와도 도와서 잘 싸워 주었죠. 그렇기에 미국이 에도막부를 식민지화 한다는건 명나라. 조선. 에도막부까지 다 상대해야 될겁니다. 총으로 아무리 쏘아봤자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당시 명나라의 별동대만 20만대군이 넘습니다. 그때 잘못건드렸다간 압도적인 수에 기겁해 미국이 항복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보병들이 아니라 군대랄것도 없이 거의 민병대였습니다. 그당시 전채 미군은 2만명이 전부였습니다. 미해군은 그당시 그중에서 800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미군은 2만인데. 명나라 병력중 극히 일부인 별동대(정찰대)만 20만 대군입니다. 진짜 전투병력은 110만명이 됩니다. 후속부대까지 하면 모두 합해서 300만대군이 됩니다. 보급부대까지 하면 350만대군이 됩니다. 이미 1당 100수준의 군대여도 절대 이 많은 군대의 수를 보면 다 도망칩니다. 애초에 승산이 전혀 없거든요.(미군은 그당시 잘 훈련된 병력보단 신입이 52%로 훨씬 많습니다.) 그당시 미국 인구는 백인 400만에 대부분 흑인노예가 전부입니다. 조선은 당시 전투병력만 5만이 넘습니다. 홍삼무역으로 얻은 이윤을 거의 군비에 투자했어서 가능한거고요. 에도막부의 그당시 병력은 35만에 후속병력 70만입니다. 오히려 미국이 털리지만 않으면 다행인겁니다. 영국도 승리라고는 했지만 그 많은 군대보고 황제는 살려주었습니다. 전면전이 될시 감당못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당시 영국군은 4만명 당시 명나라 군대는 350만입니다. 40만정도 없애고 승리선언을 한것이죠. 그러면 미군한테 승산있냐? 아직도 택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조선도 명나라도 도쿠가와 가문 건드리면 우리도 은혜를 갚기 위해 도쿠가와 가문편에 들어 싸우겠다 전면전을 하겠다고 했으니 전의를 상실하겠죠. 명.조선.에도막부 총합 군대는 340만입니다. 그당시 미국인구는 여자랑 어린아이들 그리고 노인까지 포함해서 400만입니다. 젊은 남성은 해봤자 50만도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중에서 민병대만 48만 끝났죠. 애초부터 승산이 없어서 미국이 항복하게 됩니다. 거기에 후속병력까지 합한다면 500만 대군이 됩니다.
@@좋아두부요리 무슨 헛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 에도를 침략한건 1854년이고 1854년이면 명나라 저세상 가고 청나라 있었어요 명나라 멸망했을때는 미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1854년이면 청나라는 유럽의 놀이터가 된 시점인데 미국한테 전쟁걸었다가 진짜 ㅈ될수도 있어요 조선은 그냥 ㅈ밥이고
@@msh6239 그래봤자 미국은 식민주의를 멸시하기 때문에 한거고. 미국이 일본에 침략한 이유는 그냥 무역을 하기 위해서에요. 근데 에도막부에선 미국을 받아들였고 무역을 할수 있는데 에도 막부를 제외하곤 전부 미국과의 무역을 전부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미국한테 설명했기때문에 미국은 에도막부에 공격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거 닫은 이유도 설명해주었어요. 그냥 종교적으로 퍼트리는건 좋은데 그걸 기점으로 전쟁을 일으켜대서 추방한거라고요. 그리고 그당시 영국과 사이 드럽습니다. 그당시 미국내 여론이 아무리 그래도 영국은 우리의 적이다 라고요. 그니까 에도막부에게 무기들을 팔았잖아요. 그 전쟁 이기고 무역 트자고.
@@msh6239 그리고 영국도 조선 얕보다가 당했고. 프랑스도 초반에만 기세등등했지 내륙깊숙히 들어오고 식사중인 와중에 공격당해 괴멸당했고요. 일단 무력으론 안되는 상태에요. 에초에 그들은 무역하려고 식민지 삼으려고 온거고. 그렇게 되면 침략군의 1%의 군대만 없애도 막 금은보화가 넘치지 않는이상 그냥 포기하고 협정만 맺고 돌아가요. 더이상은 여론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센서님도 말씀 하셨듯이 사실 군사력으로만 보면 우크라이나나 폴란드가 러시아를 감당 못하죠. 우크라이나나 폴란드가 아무리 격렬하게 저항해도 러시아가 맘 먹고 침공하면 러시아가 이기는건 시간문제일 텐데요. 폴란드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일본 사이 같이 지리적으로 이웃인 나라고 역사적으로도 공존과 충돌을 반복한 애증의 관계죠. 러시아는 프러시아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폴란드를 나눠 먹었었는데 그후 오랜세월이 지나 현대사에서 폴란드가 1차대전의 결과물로 독립을 이루는데 성공 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오래 지나지 않아 2차대전이 발발 하면서 소련이 독일과 폴란드를 나눠 먹었고 2차대전 종전 후에도 폐허가 된 폴란드에 소련군이 들어와 공산주의 위성국으로 강제점령을 했으니 이건 우리가 일제치하 35년을 생각하며 일본에 대해 가지는 감정 이상으로 폴란드인들의 러시아에 대한 증오심과 동시에 두려움은 대단할겁니다. 그래서 폴란드는 냉전이 끝나고 공산주의가 무너지자마자 얼른 NATO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했고 단순히 미국제를 비롯해 서방제 무기를 많이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느 동유럽 국가 보다도 적극적으로 미군주둔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미군의 이지스어쇼어가 폴란드에 기지를 가지고 있다죠? 즉 지금 폴란드는 유럽에서 미국의 대러시아 견제기지의 최전방인 것입니다. 최근엔 우리나라의 K2 흑표 전차가 후보에 포함된 폴란드의 신형전차 도입사업이 미뤄지고 러시아가 T-14 아르마타 전차의 양산을 시작해 실전배치 하는 시기에 맞추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M1A2 전차를 긴급도입 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아실겁니다.
근데 궁금한게 우크라이나를 먹고 유럽을 계속 압박해 미국이 3차대전을 일으키려 한다고 해도 미국 국민들이 거기에 동의할지는 조금 미지수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많을 텐데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내 가족을 전쟁터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당장 자신들의 생활 터전에 칼이 들어온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러시아 입장에서 이를 알고 있다면 밀어붙여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미국은 은근히 단합력오집니다 항상 그러한 스탠스를 취하지만 자국내 피해가오면 전쟁여론으로 바로바뀌는나라입니다 2차세계대전 역시 미국은 유럽전쟁에 반전여론이엿으니 그것을 오판한 일본이 진주만으로 미국내여론은 전쟁 여론으로바뀌고 엄청난 단결력보여줬습니다 911테러마찬가지입니다
@@앙띠-n4d 근데 위 두 사례는 미 본토가 타격되어 미국이 분노하였을 때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그때는 핵이라는 절대적 병기가 없을 때이거나 상대가 약소국이라 점이 크게 작용 되었다고 봅니다. 냉전이후 약소국대 약소국 혹은 강대국대 약소국 전쟁은 있었는 데 강대국대 강대국 전면전은 없었습니다. 핵전쟁의 위협속에서 과연 미국이 자신의 국가의 존망을 걸고 우크라이나나 대만을 도울까요?
@@user-wm6wy4uz9j 하지만 그때는 미국인들은 북베트남이 미국보다 약하고 남베트남을 지원해봤자 이익이 된다 생각하지 않고 게릴라전으로 인해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으로 반전 여론이 들끓던것이고 러시아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일 경우 국가의 존속이 달려있기 때문에 오히려 반전여론이 없을것으로 보임
@@Taiwan__No.1 전쟁이 난다면 반전 여론이 없는거에 동의하는대 전쟁동의 여론이 있을가요? 나토야 반소련의 의미가 있었는대 소련은 해체 된지 오래고 괜히 나토가 동진해서 러시아가 뿔낫다고 부화내동 하느라 대규모징집같은 사례는 불가능할것같달까? 뭐 그 시절과 다르게 현대는 무기만 범핑 해줘도 유럽 인력은 넘칠거라 문제 읎으려나? 시급한건 동아시아쪽이지.. 이쪽은 인민 웨이브생각하면 미육군이 필수여야 할 것같거든... 아니다 중국상대면 동남아, 인도도 와주니 여기도 부족하지는 않으려나?
중국이 읎다는게 무슨의미냐에 따라 다를듯? 그곳이 바다로 체인지되면 우리도 그닥 크지는 못할거고 바다를 잡한 몽골고원이 농토가 될거라 발달이 되긴할것같은대 묘하내 일단 타클라마칸 도시국가는 아라비아 베두인급으로 후퇴할거고 유목민 지역이 중앙아시아로 좁혀지니까 페르시아가 전성기 시절에 각 잡고 조지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한대 바다가 아닌 거기있던 모든 문화과 중화문명으로 쓰까진게 아니고 각자 형성 됫다면? 우리야 쌉이득이지 않았을가? 우리는 증국이 분열되면 이득이였으니까 근대 그게 되고 우리가 원역사처럼 되려면 황하랑 장강 사이의 회수가 유럽지중해 처럼 커져야 되지않을가 싶은대 유학이니 중앙화니 해도 그 중앙화가 된 이유를 현대학자들은 쌀농사를 원인으로 꼽으니까요? 아니면 장강 원조인 베트남선조들이 파워싸움에서 안밀리게 크거나 수양제가 운하 못짓게 조지거나 유목민을 치워서 단결해야 할 이유를 없애거나
중러동맹이 공공의적 미국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손잡은건대 러시아가 미국 끄집어내리고 중국 올라가는걸 바라지는 않을듯 ㅋㅋ 뒤에서 중국이 먼저 대만처서 러시아가 동유럽에서 어부지리하길 원하고 중국도 그 반대를 원하는지라 돈바스 시위도 러시아가 자꾸 제한걸듯 아직아니라고 아좀 적당히 하나고 그 례로 돈바스가 가장 시끄러운대 스무스하게 오래 가는대 이번 카자흐스탄에서는 군대부터 박아넣었잖음? 러시아도 각 오지게 재고 있을듯
![만약에 독일이 2차대전중에 핵무기를 가졌다면?_[센서 스튜디오]](http://i.ytimg.com/vi/1iBZABw8tzg/mqdefault.jpg)
![이 세상이 현실이 아닌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졌을 확률 = 99.99% [사건사고]](/img/1.gif)
센서스튜디오는 예언이 아니라
정보에 기반한 분석기법이 뛰어난게 맞는것 같습니다. 민간의 분석에서 이 만큼 하는게 대단하긴 해요
ㅇㅈ
ㅇㅈ
3:52 예언가인가 ㄹㅇ 정확하네
이거 바로 알고리즘타서 조회수 떡상할듯
일단 비슷하게는 돌아가고는 있고..
이게 알고리즘으로 뜨는게 좀 쓸쓸하긴하네요
심지어 양상도 비슷함
ㄹㅇ뜸 ㅋㅋ
아니예언가야?
한달전부터 이 상황을 매우 깔끔히 분석 이 정도면 전문가 ㅇㅈ
지금보니 러시아가 상식의 벽을 허물었네...
이땐 센서님도 전쟁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해서 이런 영상 만든 거 아니냐...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ㅋ
이게 실현될 줄은 몰랐네 ㅋㅋㅋ
2틀후에서 왔습니다. 돈바스,크림반도 받고 전면전에 제1,2의도시 침공이요 ㅅㄱ
@@seejongyoo3757내1일후에서 왔습니다 러시아가 경제재재로 무너지기시작했습니다
@@정보는생명 네 5일후에서 왔습니다. 러시아가 자국병사시체를 훼손하고있습니다.
@@a1113511 yep 3일후에 왔습니다 별 다섯 핑핑국과 검정전화국이 노골적으로 푸틴국편을 들고 있습니다
@@hand505 2일후에왔습니다 키에프를 포위했다하는군요
3월23일에서 왔습니다
분석이 아니라 예언이네요...
요즘 유투브 들어오면 센서님영상부터 찾아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우크라이나 화이팅!
저두요
앞부분 2초 때문에 노딱 먹을각 ㅋㅋㅋㅋㅋ
계속 노딱을 먹으니 노딱이 없으면 살수없는 몸이 된게 아닐까..
메이비
센서: 노딱없이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렷~♡
댓글 삭제될것같다ㄷㄷ
@@레드캣-v5t (곧 센서에게 검열당할 댓글입니다)
@@레드캣-v5t ㅁㅊㅋㅋ
한달전 분석인데 지금 상황과 소름끼치게 비슷하네요. 대단합니다.
ㄹㅇ 예언자였네 ㅋㅋㅋㅋㅋㅋ 경제제재, 대만압박 까지 정확하게 보셨어요.
하지만 돈바스와 크림반도만 먹고싶어할줄알았으나..
이때는 몰랐다.. 진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려고 하는것을..
이 분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예측한 시나리오 거의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뭰 그래도 갑니까 ㅋㅋㅋㅋ
결국 키예프침공했는데
@@기파랑-e6l 바보세요??
돈바스 지역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역 쳐들어 가고 있는데 뭐가 맞습뭬까?
뭐가 맞다는거임
영상 결론은 러시아가 해봤자 크림반도, 돈바스 정도만 먹을거라는건데
현실은 우크라 다 먹으려고 쳐들어왔구만
@@기파랑-e6l 키이우.
러시아는 영토에 대한 집착이 엄청납니다. 강대국일 수록 더욱더 그렇죠.
땅을 양보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특히나 과거 몽골한테 아에 탈탈 털렸던 전적이 있던터라.
적들이 들어오면 자신들이 튈 공간을 찾는다는 생각도 강해요.
그렇다 보니, 이건 전통적으로 영토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났습니다.
옐친이 들어서고,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졌을때 전부다 독립국가로 미국이 갈갈이 찢어놨는데.
러시아는 다시 예전처럼 자신들의 방식으로 들어오는거죠.
그리고, 놀랍게도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이겼거든요.
러시아 혁명이 터지고, 독일과 강화를 해서 피해를 봤지만...1차대전이 미국이 가세하는 바람에 승전국이 되어서
나름 손해를 봤지만 영토보전은 가능했죠. 특히나 스탈린이 들어서면서 공업국으로 변하면 강국의 면모를 가지게 되었죠.
이것들도 싸울때는 정말 무식한 것들이라.
스탈린이 그렇게 숙청해대면서 유능한 군인들을 다 죽였어도, 핀란드와 전쟁일으켜셔
결국 이겼습니다. 그렇게 겨울전쟁에서 소련군들이 갈려나갔는데도, 끝까지 밀어붙인거죠.
이 전쟁이 시사하는 바가 있었죠.
국력의 차이가 있으면, 결국 아무리 버텨도 강국이 이긴다는거죠.
특히나 소련같은 독재국가의 경우 그냥 국민을 갈아서 넣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도 이걸 아니깐 계속 들이미는거고, 미친척 하면 무려 2차례의 대전을 격은 유럽들도 힘들어 한다는거죠.
이미 그루지아 공격해서 미국한테 들이받았는데 먹혔고, 크림반도 먹을때도 미국이 참아주니깐..
이젠 대 놓고 싸울 명분만 찾는거죠...
그런데, 이게 과거 히틀러가 하던짓이랑 정말 비슷하거든요...
저러다가 서유럽이 참지않고 들이받아버리면 그때는 세계대전입니다.
2차대전도 설마 하다가 터졌어요.
러시아 구소련시절 아프칸에서 탈탈 털렸는데요??
@@밝은하늘속비 ㄹㅇ 거기는 진짜 ㅋㅋㅋ
제국시절의 영국도 냉전시대의 소련도 현대의 미국도
손 털고 나올정도로 노답지대임ㅋㅋㅋ
@@자곱이-p7e 내셔널지오그래픽보니
지형조건이 아주 최악. 수성하는입장에서는 최고의 조건 특히 게릴라전에
@@밝은하늘속비 미국도 털린곳리긴한데 적당히 봐주면서 싸운거죠.. 다죽이자 전쟁모드 하면 지도에서 사라지죠..
유라시아에서 몽골한테 안털린나라찾는게 더어려울듯
진짜 우리 센서 외교부로 보내자 정말 대단하네
성지순례는 아니지만... 샌서님의 예측이 맞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ㅜ
부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전쟁이 어서 종식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제추천: 영국이 홍콩을 반환하지 않았다면?
와... 이 시나리오에서 틀린 건.... 중국이 당황했다는 것 밖에 없어보이네요...
센서 졸라 천재인듯.. 외교나 국제정세 분석가로 진화해버렷!!!
4:49 이 말이 딱맞네ㄷㄷ
센서님을 까고 싶은건 아니고 이건 예언이 아니라 분석이에요 님들아 ;;님들이 동태눈깔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이정도 계산도 안나오는 바보인거지 이미 수많은 국제정지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내놓은 분석임. 센서님도 자료 찾아보면서 봤을거고 토대로 분석 재구성 정리한거지 그 점에서 동태눈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니들보다 대단한거고 ㅋㅋㅋ 예언이네 뭐네 헛소리하지말고 제발 너님들도 눈을 뜨고 센서님처럼 세상을 바라보세요
진짜 말한대로 되고 있네요 ㅋㅋ 대단한 지식입니다
진짜 전쟁날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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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식민주의를 멸시합니다. 자신들이 겪었던 식민역사를 계속해서 교육해댔는데. 미국 50개주에서 시위와 폭동에 시달릴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런건 나와도 바로 노딱 딱대 각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미국은 전쟁을 피해서 미국으로 간거고. 자유를 위해서 간거라고요. 그러니 식민지로 삼더라도 바로 뱉어내야 될겁니다. 그리고 당시 에도막부의 가문은 명. 조선과도 사이가 깊습니다. 도쿠가와는 임진왜란때 조선을 오히려 대폭적으로 도운 가문입니다. 조총병을 훈련시켰고. 해적들과 도적들을 말살시켰으며 내정에 큰도움을 주었습니다. 오히려 도쿠가와 가문의 특수부대인 닌자들을 파견해 이순신장군을 도왔고. 의병들을 도왔습니다. 명나라군대와도 도와서 잘 싸워 주었죠. 그렇기에 미국이 에도막부를 식민지화 한다는건 명나라. 조선. 에도막부까지 다 상대해야 될겁니다. 총으로 아무리 쏘아봤자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당시 명나라의 별동대만 20만대군이 넘습니다. 그때 잘못건드렸다간 압도적인 수에 기겁해 미국이 항복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보병들이 아니라 군대랄것도 없이 거의 민병대였습니다. 그당시 전채 미군은 2만명이 전부였습니다. 미해군은 그당시 그중에서 800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미군은 2만인데. 명나라 병력중 극히 일부인 별동대(정찰대)만 20만 대군입니다. 진짜 전투병력은 110만명이 됩니다. 후속부대까지 하면 모두 합해서 300만대군이 됩니다. 보급부대까지 하면 350만대군이 됩니다. 이미 1당 100수준의 군대여도 절대 이 많은 군대의 수를 보면 다 도망칩니다. 애초에 승산이 전혀 없거든요.(미군은 그당시 잘 훈련된 병력보단 신입이 52%로 훨씬 많습니다.) 그당시 미국 인구는 백인 400만에 대부분 흑인노예가 전부입니다. 조선은 당시 전투병력만 5만이 넘습니다. 홍삼무역으로 얻은 이윤을 거의 군비에 투자했어서 가능한거고요. 에도막부의 그당시 병력은 35만에 후속병력 70만입니다. 오히려 미국이 털리지만 않으면 다행인겁니다. 영국도 승리라고는 했지만 그 많은 군대보고 황제는 살려주었습니다. 전면전이 될시 감당못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당시 영국군은 4만명 당시 명나라 군대는 350만입니다. 40만정도 없애고 승리선언을 한것이죠. 그러면 미군한테 승산있냐? 아직도 택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조선도 명나라도 도쿠가와 가문 건드리면 우리도 은혜를 갚기 위해 도쿠가와 가문편에 들어 싸우겠다 전면전을 하겠다고 했으니 전의를 상실하겠죠. 명.조선.에도막부 총합 군대는 340만입니다. 그당시 미국인구는 여자랑 어린아이들 그리고 노인까지 포함해서 400만입니다. 젊은 남성은 해봤자 50만도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중에서 민병대만 48만 끝났죠. 애초부터 승산이 없어서 미국이 항복하게 됩니다. 거기에 후속병력까지 합한다면 500만 대군이 됩니다.
@@좋아두부요리 무슨 헛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 에도를 침략한건 1854년이고 1854년이면 명나라 저세상 가고 청나라 있었어요 명나라 멸망했을때는 미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1854년이면 청나라는 유럽의 놀이터가 된 시점인데 미국한테 전쟁걸었다가 진짜 ㅈ될수도 있어요 조선은 그냥 ㅈ밥이고
@@msh6239 그래봤자 미국은 식민주의를 멸시하기 때문에 한거고. 미국이 일본에 침략한 이유는 그냥 무역을 하기 위해서에요. 근데 에도막부에선 미국을 받아들였고 무역을 할수 있는데 에도 막부를 제외하곤 전부 미국과의 무역을 전부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미국한테 설명했기때문에 미국은 에도막부에 공격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거 닫은 이유도 설명해주었어요. 그냥 종교적으로 퍼트리는건 좋은데 그걸 기점으로 전쟁을 일으켜대서 추방한거라고요. 그리고 그당시 영국과 사이 드럽습니다. 그당시 미국내 여론이 아무리 그래도 영국은 우리의 적이다 라고요. 그니까 에도막부에게 무기들을 팔았잖아요. 그 전쟁 이기고 무역 트자고.
@@msh6239 그때 개틀링도 미국이 에도막부에 팔았어요. 너무 수적 열세라고 하니까.
@@msh6239 그리고 영국도 조선 얕보다가 당했고. 프랑스도 초반에만 기세등등했지 내륙깊숙히 들어오고 식사중인 와중에 공격당해 괴멸당했고요. 일단 무력으론 안되는 상태에요. 에초에 그들은 무역하려고 식민지 삼으려고 온거고. 그렇게 되면 침략군의 1%의 군대만 없애도 막 금은보화가 넘치지 않는이상 그냥 포기하고 협정만 맺고 돌아가요. 더이상은 여론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3:22 뚝배기 속 시원하다
와우 대단합니다. 오늘3/18일 영상보고있는데 2달전 올린예측영상이 현재와 전부 일치하네요. 당신의 놀라운 식견을 respect합니다.
3:43 지렸다...
2:31 설마가 설마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짜로 우크라이나가 점령된다면 서방세계는 비상걸릴것같네요...
맞네요
3:44 현시각 바위든 열심히 기도중ㅋㅋㅋㅋㅋㅋ
한달전 영상인데 대부분 시나리오대로 가네요. 예측 성공 감사합니다.
와 분석력 정말 좋습니다. 이걸 1월에 예측했다니.
주제추천 : 만약 중소결렬 때 중소전쟁이 발발되었다면?
가만놔두면 둘만 핵전쟁으로 멸망 -> 개꿀
@Qwertasdfg 하....(피식)
지금 시점에서 이걸 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 깡통처럼 걷어차일 줄 알았던 우크라이나가 이렇게나 러시아와 맞상대하고 있을 줄 누가 알았으리오. ㄷㄷ
미국무기 덕분이죠
좀 더 정확히는 미국 무기 + 우크라이나의 강한 의지 + 생각보다 허점이 많은 러시아군 + 러시아가 명목 없는 침공을 한 덕인 듯 하네요.
이시점에서보니 거의 예언아닌가...
분석력 짱입니다 구독박고가요
센서님도 말씀 하셨듯이 사실 군사력으로만 보면 우크라이나나 폴란드가 러시아를 감당 못하죠.
우크라이나나 폴란드가 아무리 격렬하게 저항해도 러시아가 맘 먹고 침공하면
러시아가 이기는건 시간문제일 텐데요.
폴란드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일본 사이 같이 지리적으로 이웃인 나라고
역사적으로도 공존과 충돌을 반복한 애증의 관계죠.
러시아는 프러시아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폴란드를 나눠 먹었었는데
그후 오랜세월이 지나 현대사에서 폴란드가 1차대전의 결과물로 독립을 이루는데 성공 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오래 지나지 않아 2차대전이 발발 하면서 소련이 독일과 폴란드를
나눠 먹었고 2차대전 종전 후에도 폐허가 된 폴란드에 소련군이 들어와 공산주의 위성국으로
강제점령을 했으니 이건 우리가 일제치하 35년을 생각하며 일본에 대해 가지는 감정 이상으로
폴란드인들의 러시아에 대한 증오심과 동시에 두려움은 대단할겁니다.
그래서 폴란드는 냉전이 끝나고 공산주의가 무너지자마자 얼른 NATO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했고
단순히 미국제를 비롯해 서방제 무기를 많이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느 동유럽 국가 보다도 적극적으로 미군주둔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미군의 이지스어쇼어가 폴란드에 기지를 가지고 있다죠?
즉 지금 폴란드는 유럽에서 미국의 대러시아 견제기지의 최전방인 것입니다.
최근엔 우리나라의 K2 흑표 전차가 후보에 포함된 폴란드의 신형전차 도입사업이 미뤄지고
러시아가 T-14 아르마타 전차의 양산을 시작해 실전배치 하는 시기에 맞추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M1A2 전차를 긴급도입 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아실겁니다.
,
그걸 지금 우크라이나가 감당 하고 있습니다 예아 ㅇ앙끼무쩌우쩌뚱
근데 폴란드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폴란드가 의외로 유럽내 육군 강국이라던데
@@Finaler365 그건 러시아가 민간인 피해서 공격하기때문임 우크라이나가 강해서 견디는게 아니라.. 민간인이고 뭐고 그냥 치면 하루도 안걸림ㅋㅋ 미국도 민간인 안건들이고 싸우면 저리됨
@@시크리오프스 그런데 지금은 민간인도 학살중입니다. ㅋㅋ
쨌든 사정봐가면서 패는건맞는거같음
(1)주제추천:만약에 오고타이가 유럽원정 도중 안 죽었다면?
(2)주제 추천:만약에 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 안했다면?(30트)
조회수 안나올듯 포기하셈
30트해서 안되는건 노잼이라는거다 ㅋㅋ
(°д°)
만약 러시아가 침공한다면 드네프르 강 기준으로 동부 전체를 러시아가 꿀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곡창지대도 얻으면서 키예프를 한번 제대로 노릴 수 있거든요.
(°д°)
우크라이나는 그러면 수도가 러시아랑 너무 가까우니깐 수도이전할려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닌데? 실제론 3일째 수도함락 안됨
실째론 3주되도 못함. ㅋㅋㅋ
1:30 이게 폴란드의 트라우마지.... 실제 2차세계대전에서도 있었고 이러니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현재 엄청 지원해주는 이유....
근데 궁금한게 우크라이나를 먹고 유럽을 계속 압박해 미국이 3차대전을 일으키려 한다고 해도 미국 국민들이 거기에 동의할지는 조금 미지수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많을 텐데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내 가족을 전쟁터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당장 자신들의 생활 터전에 칼이 들어온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러시아 입장에서 이를 알고 있다면 밀어붙여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미국은 은근히 단합력오집니다 항상 그러한 스탠스를 취하지만 자국내 피해가오면 전쟁여론으로 바로바뀌는나라입니다 2차세계대전 역시 미국은 유럽전쟁에 반전여론이엿으니 그것을 오판한 일본이 진주만으로 미국내여론은 전쟁 여론으로바뀌고 엄청난 단결력보여줬습니다 911테러마찬가지입니다
@@앙띠-n4d 근데 위 두 사례는 미 본토가 타격되어 미국이 분노하였을 때라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그때는 핵이라는 절대적 병기가 없을 때이거나 상대가 약소국이라 점이 크게 작용 되었다고 봅니다. 냉전이후 약소국대 약소국 혹은 강대국대 약소국 전쟁은 있었는 데 강대국대 강대국 전면전은 없었습니다. 핵전쟁의 위협속에서 과연 미국이 자신의 국가의 존망을 걸고 우크라이나나 대만을 도울까요?
@@앙띠-n4d 베트남전이라는 선례가 있어서... 미국이 참전한다고해도 반전여론이 상당할거같네여
@@user-wm6wy4uz9j 하지만 그때는 미국인들은 북베트남이 미국보다 약하고 남베트남을 지원해봤자 이익이 된다 생각하지 않고 게릴라전으로 인해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으로 반전 여론이 들끓던것이고 러시아와의 국지전 혹은 전면전일 경우 국가의 존속이 달려있기 때문에 오히려 반전여론이 없을것으로 보임
@@Taiwan__No.1 전쟁이 난다면 반전 여론이 없는거에 동의하는대 전쟁동의 여론이 있을가요?
나토야 반소련의 의미가 있었는대
소련은 해체 된지 오래고
괜히 나토가 동진해서 러시아가 뿔낫다고 부화내동 하느라 대규모징집같은 사례는 불가능할것같달까?
뭐 그 시절과 다르게 현대는 무기만 범핑 해줘도 유럽 인력은 넘칠거라 문제 읎으려나?
시급한건 동아시아쪽이지.. 이쪽은 인민 웨이브생각하면 미육군이 필수여야 할 것같거든...
아니다 중국상대면 동남아, 인도도 와주니 여기도 부족하지는 않으려나?
러시아가 우크라를 먹으면 유럽 최고의 곡창지대들을 러시아가 전부 차지하게 됩니다. 세계 식량시장의 밸런스가 붕괴되는거죠. 우리로 치면 삼성이 lg를 먹는 수준의 밸붕이 일어납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유익해서 구독 했습니다.
3:52 현실이 되었네요.
그때 이거볼때는 지금 이상황이 일어날줄은 상상도못했다..
와 우크라이나 러시아 회담 좀전에나왔는데 개소름돋았네 분석 진짜 쩌네 ;;
네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땐 몰랐지. 진짜 러시아가 진짜 칠줄은
?:아 ㅋㅋ 진짜 치겠냐고 ㅋㅋ
플래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고전하고 (졸전 , 서방의 지원) , 그러면서도 경제제제에는 잘 버틸줄은 예상못했지
나는 경제제제에는 잘버티고 군대도 2달 내로 점령할거라 생각했는데 ㅋㅋ
이런 시나리오가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됐다
알고리즘 떡상 기원합니다
우와 대박 콘텐츠네요 1월에 예언 수준의 분석을..3월1일 다시 보니 소름 돋네요.
주제추천:만약 지구 탄생 때부터 중국이 없었다면?
한국:ㅅㅂ 크지를 못하겠어
중국 ㅈ같은데 중국이 없었으면 우린 아마 고조선때나 삼국시대때 멸망 할거임 ㅋㅋㅋㅋ 흉노나 거란이 ㅈㄴ 커가지고 돌궐도 고구려 뒷등에 고드름 꽂을수도
중국이 읎다는게 무슨의미냐에 따라 다를듯? 그곳이 바다로 체인지되면
우리도 그닥 크지는 못할거고
바다를 잡한 몽골고원이 농토가 될거라 발달이 되긴할것같은대 묘하내
일단 타클라마칸 도시국가는 아라비아 베두인급으로 후퇴할거고 유목민 지역이 중앙아시아로 좁혀지니까
페르시아가 전성기 시절에 각 잡고 조지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한대
바다가 아닌 거기있던 모든 문화과 중화문명으로 쓰까진게 아니고 각자 형성 됫다면?
우리야 쌉이득이지 않았을가? 우리는 증국이 분열되면 이득이였으니까
근대 그게 되고 우리가 원역사처럼 되려면 황하랑 장강 사이의 회수가 유럽지중해 처럼 커져야 되지않을가 싶은대
유학이니 중앙화니 해도
그 중앙화가 된 이유를 현대학자들은 쌀농사를 원인으로 꼽으니까요?
아니면 장강 원조인 베트남선조들이 파워싸움에서 안밀리게 크거나
수양제가 운하 못짓게 조지거나
유목민을 치워서 단결해야 할 이유를 없애거나
중국이 옛날부터 없었으면 동아시아 문화는 지금처럼 발달하지 못했음
3:54 성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넘어가면 다음은 발트 3국일듯
대단한 예측... 현재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것은 몇 주 뒤 실제로 일어났다"
1년이 지났는데 예측이 하나도 안맞네...서방이 러시아 제재를 했는데 러시아 경제가 오히려 살아있고 서방이 자원난으로 죽쑤고 있음...
우크라이나를 모두 점령한다면임
04:10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되고 있습니다
만약에(였던것)
진짜 우크라이나를 칠 줄은 몰랐지..
한국입장에선 호재만 있을거 같네요. 유럽으로 방산수출도 늘거고, LNG선 및 플랫폼 발주도 늘거고, 러시아가 강해지니 중-러 관계도 대등한 관계에서 벗어나서 삐걱댈거고
외국에서 전쟁 나면 우리나라 입장에선 아무래도 좋죠? 전쟁 특수라는 것이 있으니깐.
@@벽을뚫는포신 우리나라가 전쟁 특수를 누린적이 한번도 없는데 조금...어색 하겠네요ㅋㅋㅋ
중국이 대만 먹을려고 더 속도 낼건데 뭐가 호재임
@@minajavemasa3965 절대 못먹음 미국이 이악물고 대만은 지킬걸? 우크라이나는 버릴지도 몰라도
@@minajavemasa3965 어케 버리누 반도체 싹다 중국에 넘어가게?
지금와서 다시 보니까 꽤 잘 맞췄는데??
센서형 완전 예언자네ㄷㄷㄷ
그냥 예상하는거 다하는거지
이것들이 진짜 침공했네 성지순례 ㄹㅇ
0:01 ???: 자네를 제1거하도록 하지, 간드아
이번 전쟁터지고 센서 믿고본다
3:08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은 러시아랑 접경 시 합병하기로 약속되어있다는 걸 본 것 같네요
알고리즘이 성지순례 보내서 왔습니다
경제가없으면 전쟁도 오래 힘들텐데
러시아도 생각 많이 해야 할듯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했다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면서.....평생 고립되게 살았을듯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국은 과대평가하는 영상인 데 제3세계국가들이 더 큰 전쟁 일어날라 미국을 유럽에 개입못하게 압박해보이며 비교적 우방이던 인디아도 돌아 서면 미국이 믿고 의지할 곳이 사라짐.
미국이 중국을 지도에서 없앨 수 있다 발상도 미국을 지나치게 과대평가.
우리는 이상황에서 조금 더 냉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해야함.
와..... 거의 시간여행 수준
점령해도 추가 경제제재 때문에 러시아 경제ㅈ될듯
지금 상황이 이 영상이랑 비슷함,;대단하시네
근데 과연 돈바스를 내줄려고할까...
와 중국이 대만 압박하는 거까지 완벽히 일치하네요 정체가 무엇이세요
머꼬.. 미래에서 왔습니까?
"곧 떡상할 영상 입니다"
3:22 순간 혹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1:46 어 이거 그 유명한 영상이잖아
???: Hey! It's a *machine gun!*
주제추천 : 만약 카탈루냐가 독립을 한다면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싸운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상황이 올텐데, 걱정입니다.
중러동맹이 공공의적 미국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손잡은건대 러시아가 미국 끄집어내리고 중국 올라가는걸 바라지는 않을듯 ㅋㅋ
뒤에서 중국이 먼저 대만처서 러시아가 동유럽에서 어부지리하길 원하고
중국도 그 반대를 원하는지라
돈바스 시위도 러시아가 자꾸 제한걸듯 아직아니라고 아좀 적당히 하나고
그 례로 돈바스가 가장 시끄러운대 스무스하게 오래 가는대 이번 카자흐스탄에서는 군대부터 박아넣었잖음? 러시아도 각 오지게 재고 있을듯
알고보니 러시아는 핵만있는 물풍선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본직업이 무엇인지, 전공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함. 대단히 전문적이신데… 0ㅁ0
다시 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 먹기보다는 그냥 속국처럼 영향력 행사 하겠죠.
아마도 러시아에서 잘 지내자고 손 내미는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정
러시아측 협상안이 그렇죠
@@Ratatou2 협상안이 아니라 항복문서죠.
생각해보면 러시아 입장에선 억울함ㅋㅋㅋ
지들도 영토 겁내 늘리고 식민지 만들었었으면서 내가 내 영향권 다시 찾겠다고 그러는데 적반하장으로 화내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예언자시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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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전쟁보니깐. 핵만 없으면 폴란드혼자 러시아 쳐바를거같은데
진짜 쳐들어간다고 쳐도 서방 입장에서 드네프르강은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이라... 하르코프 정도가 고작 아닐까 싶음
제4차 하르코프 전투 ㄷㄷ
현실화되기 직전 잘 대처하여 영상과 같이 현실화 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말은 현실이 되어간다
이거뭐야 한달전꺼... 워,,, 쥑이네
3:22 ㅋㅋㅋㅋ
쩐다... 알고리즘;;; 예언가다
2월26일 현재 모든 예상은 다 빗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