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례한 친구에게 사용했던 방법이에요. 일단 전화번호를 지우세요. 그럼 다음번 전화 올 때 나의 반응을 보고 아.. 얘가 내 전화번호를 지웠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거리를 느끼면서 무례하게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신기하게도 관계가 더 나아집니다. 거리를 둘수록 본인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던것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살면서 겪어보니 적당히 거리를 두는것과 선을 넘으면 손절이 답, 많이 참는 성격으로써 배려하며 이야기를 들어주는편, 사람들은 자기말만 하기 바빠서 거의 남의 얘기를 들어줄줄 몰라요, 아니 들어주기 싫은걸테죠, 자기말만 다다다다 ㅡ, 숨도 안쉬고 말해요, 들어준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결론,= 인간이 제일 피곤함, 그래서 누구도 깊은 인맥을 맺지않아요. 무조건 참는것은 미련한것이며 그 참음이 결국, 나를 피곤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
돌려서 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지만 때론 단호하게 딱잘라서 거절할줄 아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할순 없다. 미움받을까봐 두려워 하는것보단 맘편히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사회생활에서의 서로 안맞는 사람들과는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사무적으로 대하는게 어떻게보면 그나마 적절하게 대할수 있는 방법이다.
제가 배풀 것이 있을땐 항상 주변이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가 필요할때 주변에 남아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해 모든걸 잃었을 땐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배신당하고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음에 원망하고 저주하고 화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보니 저를 버린 사람들은 각자의 목표를 이루며 잘 살더라구요. 스스로 비참한 미래를 선택한 것입니다. 억울한 감정을 가해자에게 풀 것이 아니라 분노의 감정으로 열심히 성장해 나가야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이겨야 됩니다. 저를 버린 모든 사람이 후회할 것입니다. 내 곁에 남아주지 않았던 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고 성공할 것입니다. 우선 저는 인간을 믿지 않습니다. 언제나 윈윈 관계를 유지합니다. 가까이 다가와도 제가 물러섭니다.
@@김미소-v7l하나님은 교회안이 아닌 교회밖 제일 낮은 곳에 계신답니다. 대형교회는 교인들의 헌금으로 쌓은 바벨탑과도 같답니다. 정작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으신데, 십일조같은 헌금이 불우한 사람들에게 가는게 아닌 교회만 살찌우고 증축이나 하고 있죠... 교회 안에는 하나님이 안계신답니다. 탐욕과 권세만 난무할뿐..
저는 너무 친절하고 배려하지만 뭔가모르게 쎄한 사람을 10일동안 매일 만난적이 있었어요.. 자기는 은행장 외동딸이며 대기업인사팀에서 5년을 근무했고 시댁은 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고.. 고등학교 동창들은 의사 변호사 교수며.. 등등등.. 다 자기 잘난이야기를 너무도 따뜻하고 평온한 말투로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로 어찌나 물흐르듯 자연스레 이야기 하는지... 아 세상엔 잘나고 다가졌지만 이렇게 친근한 사람도 많구나.. 했는데 뒤돌아보니 그 친근하고 예쁜 말투도 애초에 난 너와 레벨이 다르니 질투할 꿈도 꾸지말라는 일종의 기술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사람의 세계에 시녀같은 존재로 왼전히 휘말리기 직전에제 가장 가까운 소중한 사람이 손절하라고 강한어조로 말해준 덕에 정신차리고 차단했습니다..
전 그런사람들 보면 불쌍해요. 내세운것에 전부 본인은 없고, 우리 아빠가 어떻고 시댁이 친구가 이렇고 전부 타인 자랑이잖아요. 주위에 비해 본인은 초라하니까 자격지심 있고, 주변을 내세우면서 자존감 챙기는것 같아서요. 뭐 짧은 글 보고 판단한거고 본인을 보진 못했지만, 정말 잘났고 자존감 충만하신분들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본인을 내세우지 않으시더라고요ㅎ
7:3410:53 내 상황을 설명하면서 핑계를 대지 말고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선을 딱 마주보고 단호하게 "그건 힘들 것 같습니다" 내 패를 다 보여주지 말고 화내지말고 상황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기 계속 들어주니까 계속 부탁한다. 예의바르게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진짜 진정한 인관관계 조언입니다. 뭔가 선을 넘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멀어지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함. 거절하는 법중에 가장 좋은것은 선을 넘었을때 죄송합니다. 하고 선을 그어주는 것임. 상대방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반사적으로 나와야함. 계속 죄송합니다를 들으면 상대방이 선을 인지하고 선을 넘지 않게됨.
1.가치도 없는 사람에게 인정 받을 필요성을 못 느끼며 상호 마음의 거래는 안하는게 상책 입니다... 2.화사나 고위급 상사가 나를 저급하게 생각 한다면 나 역시 똑같이 생각 합니다...상호 잘잘 못이 중요 하다기 보다는 내 탓만 하다간 일단 나만 죽습니다...때문에 고쳐 보겠다는 생각보단 나로선 최선을 다 했으며 다른 사람과 비교 대상하여 판단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나 역시 어쩔수 없슴에 살기위해 아둥바둥 할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감정도 없습니다... 3.직장 동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늘 일에 시달리기 때문에 책임을 피할 방법이 없으면 다른이[제3자]에게 떠 넘기기 바쁩니다...이것 역시 살기 위한 선택일 뿐이죠...스스로 방어하고 대응할수 방법 하나 쯤은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저는 꾸준함과 모든 걸 다 포기하는 대응으로 선택] 4.아프면 죄 입니다...아픈 것도 개인적인 일이며 회사나 동료들은 공감해 주지 않습니다...그저 연차쓰면서 빠르게 쾌유하고 복귀 하는데 만전을 다 해야 합니다...그리고 빠진 만큼 잔업과 특근으로 채우라고 압박 하기도 합니다만 제 일관성은 계속 유효 시키려 애쓸 겁니다...그래야 버티니... 5.결론 : 상대가 나를 무시하면 나 역시 무시하면 됩니다...어떻게 풀어 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사람의 근본 사상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그냥 포기 하는게 났습니다...포기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그리고 실력과 나에게 더 집중하고 할수만 있다면 회사 근로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내 시간을 많이 가지는게 좋더군요...다른 곳으로 계속 옮겨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나 ㅈㅅ기업 세계에서 다 거기서 거기라면 워라벨이 최상책 입니다...
정말 깊이 공감해요. 작년 어떤 분을 도와드리면서 친해졌는데 그분이 저한테 마찬가지로 힘든 시기 위로를 해주셨고 그걸 빚을 진것마냥 생각해서 계속 점점 늘어나는 개인적 부탁들을 들어드리기 시작했었네요. 나중엔 정말 제가 해낼 수 없는 부탁들, 본인이 돈을 아끼려고 하는 부탁들, 어렵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힘든 부탁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거절해도 같은얘기 반복하고... 제가 왜 못 들어주는지 얘기하면 예민한 사람만 되어버려서 아예 연락을 끊었어요. 제가 일하는 시간에도 수시로 전화가 이틀이 멀다하고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이 편해졌네요. 이런 영상을 더 일찍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싫은티내고 증거확보해서 조목조목 따져야합니다 만만하니깐 무례한것임 그런친구들은 명확하게 말을 해야지 알아듣을까?말까?함 그리고 정말 안좋은애들은 정리정돈하세요 그리고 아쉬울때만 찾는애들도 잘 파악해서 정리정돈 들어가세요 그런애들은 자꾸 만나주면 지 잘나서 만나주는줄 착각해요
저거 스킬임. 맞서지 말고 슬슬 피하는거. 티 거의 안나게. 그리고 또 좋은 방법은 "내얘기 존나 많이 하기" 최대한 길고 지루하게 끝없이 상대가 아무리 눈치주고 비웃고 무시하고 웬갖 지랄하면서 스스로 입닥치게끔 유도해도 절대 유도되지말고 계속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매일매일하다보면 저쪽이 지치고 오히려 나한테 세뇌되서 지가 나한테 적응하고 맞추게됨. 이건 이 아자씨가 말하는거보다 더 고급스킬임. 걍 멍청이 미친놈처럼 떠드는게 아니라 상대말을 속으로 다 이해햇지만 그놈이 정한 방향으로 나를 바꾸지말고 더 논리정연하게 상대 기분 눈치를 보지말고 계속 반복적으로 주창을 하면됨. 사적인 얘기할때도 좋은점 장점 자기자랑 가족자랑 이런걸 다다다다 계속하란거. 내가 잘하는거 잘난거 잘되는 일 이런거만 계속 말하고 반복학습시키기. 저쪽이 파고들 틈없이 나를 나로 가득채우면 포크레인으로 찍어도 1인치도 안들어감. 이게.너드들이 진짜 약한 포임튼데 논리 이거에 너무 연연함. 상대가 말로 이론으로 성적표로 찍어누르려할때 그런거에 너무 순종들을 함. 모범생들이 램프 지니로 살면서 늘 주인님한테 다 갇다 바치는 노예신세가 오히려 공부 그저그렇게 한 거칠게 산 사람들보다 더 잘됨. 온실 화초임. 이거저거 자꾸 따지고 너무 많이 알고 이런게 결국 본인한테 득보다 실이 더 많은거임.
영상보면서 저한테 하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번만 도와주면 다 보답할게 하면서 계속 이런게 지속되고 나중엔 부탁 안 들어주면 나쁜놈 만들더군요 다행인건 이런 경험으로 영상에 나온것처럼 핑계 없이 그저 점점밀어내고 있었는데 잘하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지인중에도 자기한테 있던 일 자기 기분 나쁜상태 우울한상태 남 뒷담 이런얘기 계속 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자주 그것도 1시간 동안 통화 하다보면 너무 지침... 진짜 언제는 전화와도 안받고 톡이와도 안보게됨 그리고 지 할얘기만하고 내가 얘기 할려고 하면 중간에 끊어서 다시 지 얘기함. 지금은 연락 끊고 살지만 다시 생각해보니깐 개같네 썅것
완전 제 경우랑 같네요. 정말 지 할얘기만하고 내가 얘기 하려고 하면 결국 지얘기로 이어가게하고 서론 졸라 길어서 대화만 했다하면 너무 기빨리고 지치게하는타입 ㅋㅋ 저는 지금 회사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이고 계속 일적으로 엮여있어서 참 피곤했었는데 참다 참다 그냥 한번에 손절 해버림 ㅋ 일적인 예기만 딱 하고 지 이야기 시작하려고 하면 내가 바로 피해버림. ㅋ 그런식으로 몇번 하니까 내 눈치를 슬슬 보더니 자기한테 뭐 기분 나쁜거 있냐고 물어봄. 너랑 예기하면 내가 너무 피곤하다. 회사니까 서로 일적인 예기만했으면 한다. 하고 딱 잘라말한 후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림. 그 후 일적인걸로 좀 어색하게 되었지만 내 마음은 훨씬 편하더라구요. 아 정말 싫은 스타일. 으....
선생님의 이번 영상 참 잘 봤습니다. 살면서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일로 인해서 미움을 받지 않더군요. 저도 부탁(?)을 계속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니까 자꾸 핑계를 대고 있지요. "힘들다, 못한다"라는 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웬만하면 친한 지인들 부탁 다 들어주는 편인데 그걸 이용하는건지 말도 안되는 부탁까지 하면서 당연히 이 언니는 나한테 부탁 들어주는 사람이야 이런 마인드로 바뀌는걸 느끼고 어느순간 부터 제가 연락을 안하니 지금은 부탁을 안하더군요 나는 당연히 해준단 생각이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진심 도와주고 싶어서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상대는 당연하다로 생각을 해서 지금은 대놓고 얘기 하는편이에요
서로간의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점에 내가 이렇게 잘났고 가진거 많고 잘나간다 이런 얘기를 나한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말뜻이 높은 확률로 그러니까 나한테 너가 가진거 줘봐. 라는 뜻이더군요. 그리고 이런 목적을 가진 사람은 상당히 집요합니다. 이미 나한테 그걸 뜯어내려고 맘 먹고 한 빌드업이거든요. 이런 경우는 안될거 같다는 소극적인 거절이 통하지 않더군요.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이미 상대는 맘 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런 얘기를 자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스탠스를 취합니다. 걍 상대가 잘나가던가 말던가 나한테 10원 한푼 준 것도 아닌데 나는 그거 잘 모르겠다 라는 태도로 평범한 사람 취급해버리는게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빌드업을 한게 아닌 사람이라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빌드업을 한 사람이면 자기 수법이 처음부터 아예 먹히지 않은거라 다음 단계로 진행을 못하더군요. 결국 원론적인 얘긴데 상대 말에 현혹되지 않는게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싫다고 말하면 저를 이기적이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하니 제 자신에겐 나쁜 사람이 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 몸이 아파서 몸이 오락가락해도 마감일자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퇴사한 직원 업무라며 공통업무로 던져주고 나몰라라 하고..오늘 코로나 확진받고 일주일 격리인데 완쾌를 바란다는 빈말도 없이 자기도 옮을까봐 피하고 키트 사러 검사받으러 나가는 회사 직원들 보고 인생공부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번달 마감까진 참아주지만 다음달은 제 할 일만 할 계획입니다.. 전 그렇게 남 일도 제 일처럼 해줬는데 정작 제가 아파 쓰러질거 같을땐 아무도 안도와주는군요. 남말 함부로 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거절 잘 안하고 적 안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몸이 아파 컨디션이 오락가락해서 글의 두서가 없지만 오늘 영상이 참 와닿네요
넘 유익했습니다~ 다만.. 시어머니 예는.. 세시간 걸려 가서 밥하고 설거지 하는 딱 저에게 해당되는데요. 그냥 남편보고 가는거예요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저는 내 엄빠 사랑 받는걸로 충분하니까 수용 안받아도 되고 자식처럼 여겨지는 거 더 불편해요ㅋ 효도는 각자, 연락도 각자, 만나는 것도 연 1회만 만나고 다른 때는 각자 만났음 좋겠어요ㅋ
10여년 친구로 지냈는데 3번이상 이 얘기를 들었어요...자기 친구들은 다 죽었다... 그 순간들은 이게 뭐지? 했는데 지금 단절 후 생각해 보니 나에대한 질투감정이 심했다는 생각입니다. 관계단절 계기는 병원에 같이 가주길 바래서 5시간 이상 너무도 힘들게 기다렸는데 병원이 끝난후 점심시간에 본인의 밥만 계산해서 다음부터는 절대 같이 병원에 가지 않아야 겟다 다짐했어요. 그후 또 똑같은 부탁을 하길래 거절을 했어요. 병원 약속도 본인 혼자정한 후 당연히 내가 같이 가줄줄 알고 통보식으로 요구해서.. 코로나 시기라서 병원에 갈수 없다 우리 가족이 위험해 질수 있다라고 거절햇는데 다시 한번 요구하길래 다시 거절후 그 친구가 나한테 이기적이다 하면서 나를 단절시키더 군요. 더 이상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아서 맘이 너무도 편안합니다.
제가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아닌거든요 그런데 이런패턴의 관계를 갖게되는 지인이 몇몇있는데 그루밍이었군요ㅠ 너무 괴로워서 한명은 악쓰며 끊어냈구 한명은 교수님 말씀하신 방법으로 서서히 끊어내는중입니다. 내가 최고 친하다는데, 너밖에 없다는데, 이상하게 날 괴롭게 하더라구요 관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 신뢰도 높은 말씀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님이 정말로 적절한 지시만 하고 잘해주는게 사실이라면, 잘해주고 감정소모하는 님이 병신인겁니다. 잘해주는지도 모르는데 잘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농담조로 갈군다는 것도 님이 잘못하고 있는 처신입니다. 저런 애들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지 할말만 다 하려 하기 때문에 조직 시스템이 어떤지를 잘 가르치고 무미건조하게 응대해야 합니다. 잘해줘봤자 내가 그거 해달라 했냐 이런식으로 나올 애들한테 뭘 농담조로 갈구고 잘해주십니까.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애들한테는 감정소모가 들기 시작하면 바로 감정을 짤라내고 로봇처럼 응대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엄연히 위아래, 상하 관계가 존재하고 그것이 분명하게 필요한 조직입니다. 수평적 조직에 대한 환상을 가진 병신 이상론자도 참 많지요. 위아래도 없이 지 목소리 내고 싶은 사람은 그런 곳으로 찾아가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 떠들던 아가리를 닫고 조용해지는거죠. 조직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자기 감정만 앞세워서 따박따박 대드는 놈들은 지들이 상사 되면 님보다 더 갈구거나 회사가 망하든 말든 부하 직원을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죠. 위아래도 없이 대들고 지 할말 다하려는 부하직원을 잘 교육하시려면 우선 님부터 조직에는 왜 상하관계가 분명해야하는지 그것이 왜 조직에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어야만 하겠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해 줄 수 있어?" "Do I have to do?" 그래도 관계 들먹이며 해야 한다고 할 때.... "I don't want it. Find other person for gladly help you ~" 적당히 알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해 줄 수 있어?" "Sorry, but I can't." 그래도 끈질기게 부탁하면 "I don't want to do it. Find others." 한국말로 어떻게 해석 해야 할지 마땅한게 생각 안나서 제가 쓰는 그대로 썼어요. 이 두 방법 모두 중요 포인트는 무해한 표정으로 한없이 해맑게 해야 한다는 것!!! It's working more than 98%. 이래도 안된다면..... 빨리 인연 끊는게 내 인생에 이롭습니다.
언어는 문화죠.한국말로 생각이 안나는 건 한국말로 했을 때 자연스러운 표현은 아니라 그런 거 같아요.😆 Do i have to do? 꼭 내가 해야 돼? 가 그나마 가까운 해석 같은데🤔 이럼 바로 싸움 나죠😅 I don't want it.Find other person "for glady" help you. 난 싫은데.나 말고 딴 사람이나 찾아봐. 영어권에서는 저렇게 얘기해도 되는데.한국에서는 아주 강한 어조가 됩니다. 영상에서처럼 그냥 부드럽게 거절하고 멀어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초반부터 과장되게 웃으면서 과장되게 립서비스하면서 훅 다가오는 놈들 간보면서 만만하게 보이면 슬슬 과장을 넘어 거짓을 섞기 시작하다가 심정적으로 부탁->지시.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지가 규정짓기 가스라이팅. 다그치기 소리지르기, 그러다가 니가 "감히"라는 단어를 섞는다. 초반에 선긋고 감히 라는 단어를 쓰면 30년지기 친구건 뭐건 바꾸려 들필요도 없고. 딱! 그순간 관계 끝내야한다. 그 수준의 인간은 돈적인 손해를 안보더라도 만날수록 자존감도둑질하고 앞으로도 30년이 지나도 절대 안바뀐다.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동료나 친구관계에서는 비교적 주신 팁들을 적용하기가 쉽겠지만 가족안에서 애매한 점이 많아요. 특히 앞에 예를 들어주신 부부의 경우, 그 부인은 어떤 마음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공감이나 소통이 안되는 배우자인 경우 점점 거리를 두고 연락을 끊을수도 없을텐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예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죠... 그냥 같이 드러누워야 하나요? 명절에 가지 않기? 그럼 한쪽이 인정하지 못할경우 부부관계가 나빠지겠죠. 답변 좀 주실 수 있을까요?
나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거나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굳이 그사람을 상대할 이유와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저도 무례한 친구에게 사용했던 방법이에요. 일단 전화번호를 지우세요. 그럼 다음번 전화 올 때 나의 반응을 보고 아.. 얘가 내 전화번호를 지웠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거리를 느끼면서 무례하게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신기하게도 관계가 더 나아집니다. 거리를 둘수록 본인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던것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소패 나르랑은 아예 손절이 최고의 방법. 인간은 안변함. 변할거 같지? 걍 변하는척 하는거야 일시적으로. 강약약강 본색은 언제든 드러내기 마련
살면서 겪어보니 적당히 거리를 두는것과 선을 넘으면 손절이 답, 많이 참는 성격으로써 배려하며 이야기를 들어주는편, 사람들은 자기말만 하기 바빠서 거의 남의 얘기를 들어줄줄 몰라요, 아니 들어주기 싫은걸테죠, 자기말만 다다다다 ㅡ, 숨도 안쉬고 말해요, 들어준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결론,= 인간이 제일 피곤함, 그래서 누구도 깊은 인맥을 맺지않아요. 무조건 참는것은 미련한것이며 그 참음이 결국, 나를 피곤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
'지식인사이드' 채널명 멋져요~~^^~
결국 적당한 거리감이 인간관계의 해법입니다.😢😢😢
손절하고 싶은데 군대에 있어서 같이 생활해야 하는 사람이라 그러지도 못하네요 ㅜ
@@부계정-q4e 그런경우는. 정말 안타깝네요. 많이 참고,인내해야해서..쿠데타를 일으킬수도 없고,ㅠ 힘내요... 모쪼록,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좋은날이 올꺼예요.🍀
@@샤론의꽃-n5q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제가 당한 내용 그대로네요ㅋㅋㅋ그후로 전 새로 태어났어요.그 누구한테도 기대지않고 거리두면서 인간관계하고 제 판단에 의해서 선택하고 책임집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남에 말 참 잘들어주고 귀기울여주는 사람인데요.요즘엔 사느라 너무 바쁜데 주변 지인들이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자기얘기하느라 끊을생각을 안해요.회사다녀오면 애챙기고 밥차리느라 바쁜데 이사람저사람 시시콜콜한 쓸데없는 얘기 다 들어주느라 진이빠지는 기분이 듭니다. 첨엔 오죽 얘기할데 없으면 저러나싶어 다 들어줬는데 내시간 에너지 낭비 되는 기분이라 바쁜척하며 적당히 통화거절하고 피합니다. 살거같아요. 타인에게 맞춰주던 삶에서 벗어나니 참 편합니다. 관계에 집착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인문학 철칙 악은 악으로 ㅇㅇ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 상황 신경도 안써요 후다닥 끊어내세요
@@Tororong-q6s 절대 맞음요.
저 인간관계 긇고 삶의질이 더 높ㅇ
아졌네요 운동하고 하고싶은거하고
돌려서 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지만 때론 단호하게 딱잘라서 거절할줄 아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할순 없다. 미움받을까봐 두려워 하는것보단 맘편히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사회생활에서의 서로 안맞는 사람들과는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사무적으로 대하는게 어떻게보면 그나마 적절하게 대할수 있는 방법이다.
❤
정말옳은 말씀이네요
잘난사람은 남들이 자기를 느끼기전에 미리 자기에 대해 얘기해주지않아요 알아서 느끼고 판단할때까지 기다려주더라고요.
열등감있는사람이 자기 배경 소개부터 시작함ㅎ
귀담아들을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진짜 정답입니다.
정말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 10프로 진실과 90프로 거짓말로 범벅을 하더라구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단체에서 가정에서 내 책임과 상대방을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했던 일들이 내 오지랖였던 것을 늦게 알았어요.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성실과 착함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요. 지금은 대충하며 살고 상대방을 봐 가며 해 줘요
제가 배풀 것이 있을땐 항상 주변이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가 필요할때 주변에 남아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해 모든걸 잃었을 땐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배신당하고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음에 원망하고 저주하고 화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보니 저를 버린 사람들은 각자의 목표를 이루며 잘 살더라구요. 스스로 비참한 미래를 선택한 것입니다. 억울한 감정을 가해자에게 풀 것이 아니라 분노의 감정으로 열심히 성장해 나가야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이겨야 됩니다. 저를 버린 모든 사람이 후회할 것입니다. 내 곁에 남아주지 않았던 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고 성공할 것입니다. 우선 저는 인간을 믿지 않습니다. 언제나 윈윈 관계를 유지합니다. 가까이 다가와도 제가 물러섭니다.
가족도 내가 잘살아야 가족이지 못살면 무시하더라구요.
나먼저 챙기고 남을때 남을 챙겨야돼요.
요즘은 더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딴사람들 도와주는거 관심없습니다.
세상엔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화낼필요도 없습니다.
그런사람들인가보다하고 끊어내고 나나 잘먹고 잘살면 돼요.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사는 것이다." 라고 어떤분이 말하더라거요. 그 말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ㅇㄱㄹㅇ
무례한 부탁하는 사람들의 특징=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사람 없다고 생각함
ㅋㅋㅋ 맞아요..스토커.
단칼에 거절해야
ㅇㅇ 단호해야 함.
공감~
대가리 찍어버리면 정신차림 ㅎ
딱 날 교회로 데려간 권사님과 교인들 행동이네..
자유로운 영혼인 내가 교회에서 느낀건 속박감과 구속감, 심지어 가족에 대한 간섭, 여러가지 교회일에 대한 의무감뿐..
빨리 빠져나오길 잘했지..
천국 갈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신건 아닐까요
@@김미소-v7l하나님은 교회안이 아닌 교회밖 제일 낮은 곳에 계신답니다. 대형교회는 교인들의 헌금으로 쌓은 바벨탑과도 같답니다. 정작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으신데, 십일조같은 헌금이 불우한 사람들에게 가는게 아닌 교회만 살찌우고 증축이나 하고 있죠... 교회 안에는 하나님이 안계신답니다. 탐욕과 권세만 난무할뿐..
문제는 그루밍하려는 사람이 굉장히 선하고 좋은 인상을 가졌을 때예요. 전원주택 사는데 바로 이웃이 그래서 속으로 엄청 웃었어요. 너는 어쩜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고 빤히 속보이는 짓을 하니? 대부분의 집요한 부탁을 거절하고 그 집은 이사갔는데. 사람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나이스!
저는 그루밍 당하면서도 그게 인간관계 잘하는거라 믿으며 살았어요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고 거리두고 있는데 한켠에서는 못된사람 되고 있는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교수님 영상보니 잘하고 있었네요
힘 낼께요~~ 감사합니다~~
절대 못된사람이 아니에요
나는 나만 지킬수 있잖아요
다른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사는게 내자신에게 못할짓하는거더라구요
천사 컴플렉스 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착한 사람되려고 계속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배려했더니,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더 큰 배려를 더 기대하며 , 결국은 섭섭해 하더라구요 ~!
그루밍인줄 알면서도 관계를 지속한건 수용받고싶은 내욕구였음을 짚어주시어 넘 감사합니다 🎉🎉❤
저는 너무 친절하고 배려하지만 뭔가모르게 쎄한 사람을 10일동안 매일 만난적이 있었어요.. 자기는 은행장 외동딸이며 대기업인사팀에서 5년을 근무했고 시댁은 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고.. 고등학교 동창들은 의사 변호사 교수며.. 등등등.. 다 자기 잘난이야기를 너무도 따뜻하고 평온한 말투로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로 어찌나 물흐르듯 자연스레 이야기 하는지... 아 세상엔 잘나고 다가졌지만 이렇게 친근한 사람도 많구나.. 했는데 뒤돌아보니 그 친근하고 예쁜 말투도 애초에 난 너와 레벨이 다르니 질투할 꿈도 꾸지말라는 일종의 기술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사람의 세계에 시녀같은 존재로 왼전히 휘말리기 직전에제 가장 가까운 소중한 사람이 손절하라고 강한어조로 말해준 덕에 정신차리고 차단했습니다..
전 그런사람들 보면 불쌍해요. 내세운것에 전부 본인은 없고, 우리 아빠가 어떻고 시댁이 친구가 이렇고 전부 타인 자랑이잖아요.
주위에 비해 본인은 초라하니까 자격지심 있고, 주변을 내세우면서 자존감 챙기는것 같아서요.
뭐 짧은 글 보고 판단한거고 본인을 보진 못했지만, 정말 잘났고 자존감 충만하신분들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본인을 내세우지 않으시더라고요ㅎ
그런사람들이 내 지인이라 해서 나도 그런사람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규요^^ㅋㅋㅌ 그런 사람들 다 증발해버리면(?)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면서요 불쌍하지요...
나라면 대놓고 '님 잘난거 알았으니 자랑좀 그만 하지마세요' 돌직구 던져넣고 보는데
일단 그게.사실이 아닐확률이높음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그 자랑조차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요..
7:34 10:53
내 상황을 설명하면서 핑계를 대지 말고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선을 딱 마주보고 단호하게 "그건 힘들 것 같습니다"
내 패를 다 보여주지 말고
화내지말고
상황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기
계속 들어주니까 계속 부탁한다.
예의바르게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데 성장과정에 따라 건강한 울타리를 못갖춘 사람이 있어요. 저도 늦게 만들었어요. 조언하시는걸 갖추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해요. 그리고 자라면서 인간관계를 많이 못배운 사람은 얼마간은 열어봐야 꽝이구나 알 수 있구요
맞아요 아무리 까고 아야 까고 아야 그래도 또 까게돼요 나도 모르게 리본을 풀고있어요.. 이젠 안 열어 그래도 또 그래요
제가 지금 저 과정을 겪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계속 저러고 있는데, 생각은 아닌데 그냥 무의식 습관대로 저러고 있는데 진짜 저 자신이지만 답답해 미치겠어요ㅜㅜ
저도 늦게 만들었어요 이제라도 만들어서 뿌듯하고 좋아요
진짜 진정한 인관관계 조언입니다. 뭔가 선을 넘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멀어지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함. 거절하는 법중에 가장 좋은것은 선을 넘었을때 죄송합니다. 하고 선을 그어주는 것임. 상대방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반사적으로 나와야함. 계속 죄송합니다를 들으면 상대방이 선을 인지하고 선을 넘지 않게됨.
죄송합니다?
왜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하죠?
그냥 싫다고 표현해야지 뭐가 죄송하죠? 전 싫다고 표현하고 싹 잘라버리는데~
죄송합니다라고 왜 해야하죠? 굳이?
왜 죄송한가요??? 그냥 어렵다. 내 상황이 너와 안 맞다 하면 되죠. 나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는 이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죄송하다는 걸 넘 남발하면 더 무시해요.
그것도 알아듣는 이에게 해야죠.
1.가치도 없는 사람에게 인정 받을 필요성을 못 느끼며 상호 마음의 거래는 안하는게 상책 입니다...
2.화사나 고위급 상사가 나를 저급하게 생각 한다면 나 역시 똑같이 생각 합니다...상호 잘잘 못이 중요 하다기 보다는 내 탓만 하다간 일단 나만 죽습니다...때문에 고쳐 보겠다는 생각보단 나로선 최선을 다 했으며 다른 사람과 비교 대상하여 판단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나 역시 어쩔수 없슴에 살기위해 아둥바둥 할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감정도 없습니다...
3.직장 동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늘 일에 시달리기 때문에 책임을 피할 방법이 없으면 다른이[제3자]에게 떠 넘기기 바쁩니다...이것 역시 살기 위한 선택일 뿐이죠...스스로 방어하고 대응할수 방법 하나 쯤은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저는 꾸준함과 모든 걸 다 포기하는 대응으로 선택]
4.아프면 죄 입니다...아픈 것도 개인적인 일이며 회사나 동료들은 공감해 주지 않습니다...그저 연차쓰면서 빠르게 쾌유하고 복귀 하는데 만전을 다 해야 합니다...그리고 빠진 만큼 잔업과 특근으로 채우라고 압박 하기도 합니다만 제 일관성은 계속 유효 시키려 애쓸 겁니다...그래야 버티니...
5.결론 : 상대가 나를 무시하면 나 역시 무시하면 됩니다...어떻게 풀어 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사람의 근본 사상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그냥 포기 하는게 났습니다...포기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그리고 실력과 나에게 더 집중하고 할수만 있다면 회사 근로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내 시간을 많이 가지는게 좋더군요...다른 곳으로 계속 옮겨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나 ㅈㅅ기업 세계에서 다 거기서 거기라면 워라벨이 최상책 입니다...
최고의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알차고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깊이 공감해요. 작년 어떤 분을 도와드리면서 친해졌는데 그분이 저한테 마찬가지로 힘든 시기 위로를 해주셨고 그걸 빚을 진것마냥 생각해서 계속 점점 늘어나는 개인적 부탁들을 들어드리기 시작했었네요.
나중엔 정말 제가 해낼 수 없는 부탁들, 본인이 돈을 아끼려고 하는 부탁들, 어렵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힘든 부탁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거절해도 같은얘기 반복하고...
제가 왜 못 들어주는지 얘기하면 예민한 사람만 되어버려서 아예 연락을 끊었어요. 제가 일하는 시간에도 수시로 전화가 이틀이 멀다하고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이 편해졌네요. 이런 영상을 더 일찍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무리한 부탁 하는 나를 무시하는 인간은 자기중심적이어서 뭘 잘 못 한건지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고 싶어함 듣고싶은 말만 듣고 본인 유리하게 다시 받아침 평판때문에 좋게 좋게 끝내자 해도 끝내는 발목 잡음 그냥 예의지키는 선에서 단호하게 선긋는게 현명함
가족한테도 만만해보여서 좋을것없음 막말로 30년만에 연락와서 지들가족 다죽고나니깐 이제라도 나좀 챙겨라고 연락온 친척들도 있음 말 듣어보면 만만히봐서 그런연락을함 과거에도 좋은기억1도 없는데 뭐가? 친하다고 연락옴 그래서 니들이 필요하니깐 연락오고 챙김받고깊고 대접받으려고하냐? 나는 니들한테 받은것없다 니들은 만날이유가 없다고하니깐 그후 연락이 안옴 사람인연 함부로 연맺으면 안됨 그리고 만날려는 속셈도 알아야함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
내가 상대방을 만나서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많고, 내가 원하는 메리트가 없는데 내 시간, 내 돈, 내 감정을 쓴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인생은 짧거든.
언제부턴가 인간관계는 손절이 화두가 된듯... 본질적인건 사람 그 자체보다 너무 많은 관계들
저는 나르시시스트 한 두세명 만나고 큰 치명타를 받고나니까, 이제는 그런 인간에게 웃으면서 침뱉습니다. 패턴이 다 똑같에요 하하하.
저도 하도 당해서 어떤 패턴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항상 다른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이사람이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하고 저랑 잘 코드가 안맞는다고느끼면 조용히 멀어지려고 하는편입니다.. 먼저 말걸고 할때는 받아주고 하지만 절대 먼저 말은 안거는… 저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러블이 생기기전에 먼저 피합니다..
근데 안받으면 떨어져 나가야 되는데
눈치없이 계속 연락오니 징함
눈치없이 연락오면 대놓고 말하면됨 내가 너를 왜?만나야해? 나는 너를 만날이유가 없다고 말하면 알아서 떨어집니다
5:00에 진짜 큰 공감하게되네요 어떤사람과 뭔일있을때마다 묘한 기분을 느꼈는데 말씀해주신방법처럼 조금씩멀어지니 이렇게 저렇게 무시하면서 상처주더라고요 그래서 부드럽게 지나치는방법이여도 이런정도인데, 멀어지기 잘한것같아요 영상이 많이 도움되네요~
나는 인연과 사랑과 우정을 구걸하지 않는다.
은근히 무시하던 친구들과 보기는 싫고.. 싸우기보다 조금씩 연락을 덜어내고 있거든요. 절대 먼저 보자는 말도 안하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잘하고 있는건지 확인하러 들어왔는데 확신 얻고 갑니다!
잘하시는거 맞아요. 저도 한 3년 됐네요. 노력하고 선한 마음 가지신 만큼 더 좋은인연들이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싫은티내고 증거확보해서 조목조목 따져야합니다 만만하니깐 무례한것임 그런친구들은 명확하게 말을 해야지 알아듣을까?말까?함 그리고 정말 안좋은애들은 정리정돈하세요 그리고 아쉬울때만 찾는애들도 잘 파악해서 정리정돈 들어가세요 그런애들은 자꾸 만나주면 지 잘나서 만나주는줄 착각해요
저거 스킬임. 맞서지 말고 슬슬 피하는거. 티 거의 안나게. 그리고 또 좋은 방법은 "내얘기 존나 많이 하기" 최대한 길고 지루하게 끝없이 상대가 아무리 눈치주고 비웃고 무시하고 웬갖 지랄하면서 스스로 입닥치게끔 유도해도 절대 유도되지말고 계속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매일매일하다보면 저쪽이 지치고 오히려 나한테 세뇌되서 지가 나한테 적응하고 맞추게됨. 이건 이 아자씨가 말하는거보다 더 고급스킬임. 걍 멍청이 미친놈처럼 떠드는게 아니라 상대말을 속으로 다 이해햇지만 그놈이 정한 방향으로 나를 바꾸지말고 더 논리정연하게 상대 기분 눈치를 보지말고 계속 반복적으로 주창을 하면됨. 사적인 얘기할때도 좋은점 장점 자기자랑 가족자랑 이런걸 다다다다 계속하란거. 내가 잘하는거 잘난거 잘되는 일 이런거만 계속 말하고 반복학습시키기. 저쪽이 파고들 틈없이 나를 나로 가득채우면 포크레인으로 찍어도 1인치도 안들어감. 이게.너드들이 진짜 약한 포임튼데 논리 이거에 너무 연연함. 상대가 말로 이론으로 성적표로 찍어누르려할때 그런거에 너무 순종들을 함. 모범생들이 램프 지니로 살면서 늘 주인님한테 다 갇다 바치는 노예신세가 오히려 공부 그저그렇게 한 거칠게 산 사람들보다 더 잘됨. 온실 화초임. 이거저거 자꾸 따지고 너무 많이 알고 이런게 결국 본인한테 득보다 실이 더 많은거임.
어쩜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그걸 20~30대에 많이 상처받고 이용도 당해보고 느낀겁니다. 이런 좋은 얘기는 적어둬야되요. 적도 안만들고 존엄성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사람들중엔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기마음대로 휘뒤르려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가까워질수록 존중해주고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말이죠!!! 선을 심하게넘으면 손절이 답이고 애매할때는 거리를두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나는 횟수나 연락빈도 줄이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라는말씀 새기고갑니다 초반에 펜스를 치라는것도,,,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저한테 하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번만 도와주면 다 보답할게 하면서 계속 이런게 지속되고 나중엔 부탁 안 들어주면 나쁜놈 만들더군요 다행인건 이런 경험으로 영상에 나온것처럼 핑계 없이 그저 점점밀어내고 있었는데 잘하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인정받으려는 마음 수용받으려는마음 그런집착 버리시고 그런마음을 안겨주는 그사람 별거아님!! (그건 좀 어려울거 같습니다!) 단호함!!, 그리고 대화할때 아무리 말을 잘해도 화내면서 이야기하지 말기~!! 오늘영상 굿굿♡
제친구가 매일 하루두세번씩 전화하고 끊으라고해도 붙들고 한번통화시작하면한시간을 그루밍내지는 자기 힘든얘기나 자기통찰이야기를 쏟아냈는데 너무 질려서 손절했어요.나때문에 너가웃는거야 내말들으면 손해는안봐.내부족한점을 늘 잘알려주던 그친구.
친구요?
타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면 . .. .
남보다 나를 사랑해야 행복하더라구요
나의 패를 너무 많이 드러내지 마라
시선을 마주치고 단호하게 그건좀 힘들것같습니다 라고 말하는걸 연습해라
거절할때 중요한건 시선이다
진짜 지인중에도 자기한테 있던 일 자기 기분 나쁜상태 우울한상태 남 뒷담 이런얘기 계속 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자주 그것도 1시간 동안 통화 하다보면 너무 지침... 진짜 언제는 전화와도 안받고 톡이와도 안보게됨 그리고 지 할얘기만하고 내가 얘기 할려고 하면 중간에 끊어서 다시 지 얘기함. 지금은 연락 끊고 살지만 다시 생각해보니깐 개같네 썅것
쌍욕한번 하심이 너때문에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제 경우랑 같네요. 정말 지 할얘기만하고 내가 얘기 하려고 하면 결국 지얘기로 이어가게하고 서론 졸라 길어서 대화만 했다하면 너무 기빨리고 지치게하는타입 ㅋㅋ 저는 지금 회사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이고 계속 일적으로 엮여있어서 참 피곤했었는데 참다 참다 그냥 한번에 손절 해버림 ㅋ 일적인 예기만 딱 하고 지 이야기 시작하려고 하면 내가 바로 피해버림. ㅋ 그런식으로 몇번 하니까 내 눈치를 슬슬 보더니 자기한테 뭐 기분 나쁜거 있냐고 물어봄. 너랑 예기하면 내가 너무 피곤하다. 회사니까 서로 일적인 예기만했으면 한다. 하고 딱 잘라말한 후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림. 그 후 일적인걸로 좀 어색하게 되었지만 내 마음은 훨씬 편하더라구요. 아 정말 싫은 스타일. 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나는 별로여서 거리를 계속 두는데... 더 다가오는 사람이 왜 그러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그게 더 끌림을 줄 수 있엇다니...
뻔뻔한이들은 절대 고쳐지지않습니다 싸우고 손절이 답입니다 좀 쥐어박고 싶은대 그게안되서 분노조절이 안될뿐입니다
선생님의 이번 영상 참 잘 봤습니다.
살면서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일로 인해서 미움을 받지 않더군요.
저도 부탁(?)을 계속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니까 자꾸 핑계를 대고 있지요.
"힘들다, 못한다"라는 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웬만하면 친한 지인들 부탁 다 들어주는 편인데 그걸 이용하는건지 말도 안되는 부탁까지 하면서 당연히 이 언니는 나한테 부탁 들어주는 사람이야 이런 마인드로 바뀌는걸 느끼고 어느순간 부터 제가 연락을 안하니 지금은 부탁을 안하더군요
나는 당연히 해준단 생각이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진심 도와주고 싶어서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상대는 당연하다로 생각을 해서 지금은 대놓고 얘기 하는편이에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특히 핑계대는거 보다는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하는거 실천해 볼게요.
부탁을 무리하게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긴해요~ 거절 잘하는 법도 배워야하는데 찝찝함은 오래가더군요. 에너지가 되야 하지~
서로간의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점에 내가 이렇게 잘났고 가진거 많고 잘나간다
이런 얘기를 나한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말뜻이 높은 확률로 그러니까 나한테 너가 가진거 줘봐. 라는 뜻이더군요.
그리고 이런 목적을 가진 사람은 상당히 집요합니다. 이미 나한테 그걸 뜯어내려고 맘 먹고 한 빌드업이거든요.
이런 경우는 안될거 같다는 소극적인 거절이 통하지 않더군요.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이미 상대는 맘 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런 얘기를 자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스탠스를 취합니다. 걍 상대가 잘나가던가 말던가
나한테 10원 한푼 준 것도 아닌데 나는 그거 잘 모르겠다 라는 태도로 평범한 사람 취급해버리는게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빌드업을 한게 아닌 사람이라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빌드업을 한 사람이면 자기 수법이 처음부터 아예 먹히지 않은거라
다음 단계로 진행을 못하더군요. 결국 원론적인 얘긴데 상대 말에 현혹되지 않는게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산이 변해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더니 틀린말 아니더군요.
많이 공감되었어요
제가 그건 좀 어려울것 같아요 라고 했을 때 왜?라고 물어보면 거절한 타당한 이유를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어려워요
니가 싫어서 들어주기싫다고 솔직히 얘기 할 수도 없구요 ㅠ
어려울거 같아서요 라고 대답하세요.
구구절절 핑계댓니 말해주지 말구 그게 왜 어려울거 같애 라고 또 반문하면 어려울거 같으니까요 이말만 반복 하구 시선을 다른데를 봐요.
짧은 대답과 시선돌림이나 침묵과 시선돌림 굉장한 효과봄
진짜진짜 유익한 내용이에요~ 지금까지 거슬리는 상대가 있다면 그래 어디한번 해보자~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뒤로 한발짝 물러서서 니 갈길 가시오~로 바뀐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구체적으로 예시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싫다고 말하면 저를 이기적이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하니 제 자신에겐 나쁜 사람이 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 몸이 아파서 몸이 오락가락해도 마감일자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퇴사한 직원 업무라며 공통업무로 던져주고 나몰라라 하고..오늘 코로나 확진받고 일주일 격리인데 완쾌를 바란다는 빈말도 없이 자기도 옮을까봐 피하고 키트 사러 검사받으러 나가는 회사 직원들 보고 인생공부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번달 마감까진 참아주지만 다음달은 제 할 일만 할 계획입니다.. 전 그렇게 남 일도 제 일처럼 해줬는데 정작 제가 아파 쓰러질거 같을땐 아무도 안도와주는군요. 남말 함부로 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거절 잘 안하고 적 안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몸이 아파 컨디션이 오락가락해서 글의 두서가 없지만 오늘 영상이 참 와닿네요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혜로우시네요
상대에 대한 기대감과 인정욕구를 포기하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더라구요~ㅎ
넘 유익했습니다~
다만.. 시어머니 예는.. 세시간 걸려 가서 밥하고 설거지 하는 딱 저에게 해당되는데요. 그냥 남편보고 가는거예요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저는 내 엄빠 사랑 받는걸로 충분하니까 수용 안받아도 되고 자식처럼 여겨지는 거 더 불편해요ㅋ 효도는 각자, 연락도 각자, 만나는 것도 연 1회만 만나고 다른 때는 각자 만났음 좋겠어요ㅋ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성경에도 가능한 말을 적게하라는 말씀잇죠
이 분 통찰력 갑......이네요..
통찰력이 아니라 심리학적 접근이겠죠.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저는 어딜가나 힘이없고 무시당하고 왕따예요..아무리노력해도 극복할수없는거는 항상있어요 저도머리가좋아지고 뭐든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은 영상입니다..사회생활에서 거절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한테는 정말 유용합니다.
와, 부부 얘기 듣고 소름이.. ㅠㅠㅠ
저를 보는듯 하네요. 벽과 얘기하는 기분 ㅠㅠㅠ
갈대 요법 기억하겠습니다 ㅎ
10여년 친구로 지냈는데 3번이상 이 얘기를 들었어요...자기 친구들은 다 죽었다... 그 순간들은 이게 뭐지? 했는데 지금 단절 후 생각해 보니 나에대한 질투감정이 심했다는 생각입니다.
관계단절 계기는 병원에 같이 가주길 바래서 5시간 이상 너무도 힘들게 기다렸는데 병원이 끝난후 점심시간에 본인의 밥만 계산해서 다음부터는 절대 같이 병원에 가지 않아야 겟다 다짐했어요.
그후 또 똑같은 부탁을 하길래 거절을 했어요. 병원 약속도 본인 혼자정한 후 당연히 내가 같이 가줄줄 알고 통보식으로 요구해서.. 코로나 시기라서 병원에 갈수 없다 우리 가족이 위험해 질수 있다라고 거절햇는데 다시 한번 요구하길래 다시 거절후 그 친구가 나한테 이기적이다 하면서 나를 단절시키더 군요. 더 이상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아서 맘이 너무도 편안합니다.
와! 동성친구인가요?
잘 대처하셨네요
같이먹고 자기밥값만?와 기막히네
그친구는 이기적인게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네요.손절만이 답
우와....이런 종류의 유투브 많이 보았지만, 정말 가장 임팩트있게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을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듣고나서 너무 공감을 하면서 먼가 마음에 큰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생활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군
그렇게 말처럼 다 되는 게
아님
뜬 구름 같은 말처럼 느껴지네
모든 걸 포기할 각오를 하고 거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됨
세상에는 그렇게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님
핵심있는 말씀들~~
실제 생활에 필요한 요점들 잘 받았습니다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갈대같은 사람이 되자!!라고 다짐하고 갑니다
무례한사람들은 대체로 지들이 쿨한줄 알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나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다듬어나가야겠습니다.너무 배려하고 멀어질까 두려워하지 말고,당당히 내 표현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왜 제가 휘말리는지 알았어요 분명 저는 안된다고 하는데 여러번 거절해도요 단호하게 해도 어느 순간 구구절절이 말하고 있더라구요 베타라서 그런것같아요 가족들을 멀리하고 있어요
슈퍼맨 처럼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기능이 있어야 함. 자꾸 빡치게 하면 레이저로 눈을 지져버리게~ 아주 녹여버리는거여!!
ㅎㅎ
제가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아닌거든요
그런데 이런패턴의 관계를 갖게되는 지인이 몇몇있는데 그루밍이었군요ㅠ
너무 괴로워서 한명은 악쓰며 끊어냈구 한명은 교수님 말씀하신 방법으로 서서히 끊어내는중입니다.
내가 최고 친하다는데, 너밖에 없다는데, 이상하게 날 괴롭게 하더라구요
관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 신뢰도 높은 말씀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아랫사람이 예의없는경우는 어떤가요 농담조로 갈구고 해도 눈치를 못채고 끝까지 웃으며 개기는데요 그 위치 그 입장알지만 잘해줘도 잘해주는지를 모르는데 속이터집니다
님이 정말로 적절한 지시만 하고 잘해주는게 사실이라면, 잘해주고 감정소모하는 님이 병신인겁니다. 잘해주는지도 모르는데 잘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농담조로 갈군다는 것도 님이 잘못하고 있는 처신입니다. 저런 애들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지 할말만 다 하려 하기 때문에 조직 시스템이 어떤지를 잘 가르치고 무미건조하게 응대해야 합니다. 잘해줘봤자 내가 그거 해달라 했냐 이런식으로 나올 애들한테 뭘 농담조로 갈구고 잘해주십니까.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애들한테는 감정소모가 들기 시작하면 바로 감정을 짤라내고 로봇처럼 응대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엄연히 위아래, 상하 관계가 존재하고 그것이 분명하게 필요한 조직입니다. 수평적 조직에 대한 환상을 가진 병신 이상론자도 참 많지요. 위아래도 없이 지 목소리 내고 싶은 사람은 그런 곳으로 찾아가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 떠들던 아가리를 닫고 조용해지는거죠. 조직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자기 감정만 앞세워서 따박따박 대드는 놈들은 지들이 상사 되면 님보다 더 갈구거나 회사가 망하든 말든 부하 직원을 방치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죠. 위아래도 없이 대들고 지 할말 다하려는 부하직원을 잘 교육하시려면 우선 님부터 조직에는 왜 상하관계가 분명해야하는지 그것이 왜 조직에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어야만 하겠죠.
현재 12월에 군입대한 이등병입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인것같아요. 거절하는법 꼭 ㄱ억하고 써먹어보겠습니다. 그건 좀 힘들것같습니다 라고요. 중요한건 눈빛이라고하셧죠
직장에서 딱잘라서 "그건 좀 못할거 같은데요" 이러니까 싸가지 없다고 소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굽신굽신 하길 바라나..?
음...저렇게 할수 있는건 상대방보다 현재 위치가 높을경우 같아요 특히나 시선은... 그냥 눈 부라리고 파이팅 자세 잡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상대방과의 급속한 단절로 이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중히 어려울걸같습니다. 이렇게 대응하자 맞대응하거나 화내지 말자 질척거리면 시선을 집중하고 정중한말로 거절하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딱 저런스타일인데 내일 당장 시도해 봐야겠네요 너무 선넘으면 단호하게 이야기 해봐야 겠습니다
좋아하는 저희대학교수님나오셔서 반갑네요ㆍ제가 상담전공에 공감잘하고 경청하고 EQ가 높은사람인데 어머니는 검사결과 공감능력이 적다고나오고 성향도 반대성향ㆍㅋ 그래서 갈등이 엄청 많아요ㆍ 한국인특유의 사무적인 대화나 무뚝뚝함에 불만이 많아요ㆍ도움되는영상이네요
댓가를 바라지 말아야죠
사람사이를 계산하면
아무리 작은거라도
상처와 실망이 없을 수 가 있을까요
거절할때 핑계는 대지않고 태도는 정중하게.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실질적 인간관계의 도움말씀입니다. 수많은 철학적 윤리적 말보다 훨씬 나은 말씀이십니다.
끝까지 봤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싫다고 하면 안되나요?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니면 부드럽고 단호한 말투로 해주기 싫다고 하세요
ㅎㅎ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했는데...상대가 그루밍당한 꼭두각시다보니 소용없데요...ㅋㅋㅋ 다단곈 답이 없어요ㅎㅎ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해 줄 수 있어?"
"Do I have to do?" 그래도 관계 들먹이며 해야 한다고 할 때....
"I don't want it. Find other person for gladly help you ~"
적당히 알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해 줄 수 있어?"
"Sorry, but I can't." 그래도 끈질기게 부탁하면 "I don't want to do it. Find others."
한국말로 어떻게 해석 해야 할지 마땅한게 생각 안나서 제가 쓰는 그대로 썼어요. 이 두 방법 모두 중요 포인트는 무해한 표정으로 한없이 해맑게 해야 한다는 것!!! It's working more than 98%. 이래도 안된다면..... 빨리 인연 끊는게 내 인생에 이롭습니다.
언어는 문화죠.한국말로 생각이 안나는 건 한국말로 했을 때 자연스러운 표현은 아니라 그런 거 같아요.😆
Do i have to do? 꼭 내가 해야 돼?
가 그나마 가까운 해석 같은데🤔
이럼 바로 싸움 나죠😅
I don't want it.Find other person "for glady" help you.
난 싫은데.나 말고 딴 사람이나 찾아봐.
영어권에서는 저렇게 얘기해도 되는데.한국에서는 아주 강한 어조가 됩니다.
영상에서처럼 그냥 부드럽게 거절하고 멀어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나쁜 사람은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건데 그걸 사람들은 넘으려고 하죠...
거절하면 "왜안되는데~~너그때 뭐하는데?? 스케줄어케되는데? 너 그때 이리이리하면 괜찮겠네~" 기타등등...물고늘어짐..이핑계저핑계대기도 피곤함
걍 쌍욕을 한번 박으세요 제일 빠릅니다.
선을 넘을듯 말듯할때 선을 한두번 넘었을때는 늦습니다.
다혈질인 딱 내스탈ㅋㅋ
이말이 맞음.
맞아요 무례한 사람한테는 쌍욕 한번 날리는게 좋죠 ~~
너무 도움됐어요
간단해요 …말 안들으면 돼요
초반부터 과장되게 웃으면서 과장되게 립서비스하면서 훅 다가오는 놈들 간보면서 만만하게 보이면 슬슬 과장을 넘어 거짓을 섞기 시작하다가 심정적으로 부탁->지시.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지가 규정짓기 가스라이팅. 다그치기 소리지르기, 그러다가 니가 "감히"라는 단어를 섞는다. 초반에 선긋고 감히 라는 단어를 쓰면 30년지기 친구건 뭐건 바꾸려 들필요도 없고. 딱! 그순간 관계 끝내야한다. 그 수준의 인간은 돈적인 손해를 안보더라도 만날수록 자존감도둑질하고 앞으로도 30년이 지나도 절대 안바뀐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신을 지키는 울타리는 나뿐만 아니라 내가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도 지키는 울타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동료나 친구관계에서는 비교적 주신 팁들을 적용하기가 쉽겠지만 가족안에서 애매한 점이 많아요. 특히 앞에 예를 들어주신 부부의 경우, 그 부인은 어떤 마음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공감이나 소통이 안되는 배우자인 경우 점점 거리를 두고 연락을 끊을수도 없을텐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예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죠... 그냥 같이 드러누워야 하나요? 명절에 가지 않기? 그럼 한쪽이 인정하지 못할경우 부부관계가 나빠지겠죠. 답변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한데 영상 안에서 말씀이 없으시네요
약자편에서 젤 속 시원하게 조언해주시는 분
남을 무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서 진 짜 평화주의자들인 분들은 정말 어떻하면 좋은건가요 ... ㅠㅠ
평화만있는 세상은 없습니다. 항상 대립과 전쟁위에 평화가 있는거죠. 전쟁을 피하면 가장 좋은거고 안되면 전쟁을 해야합니다. 전쟁을 피하면 그때는 속국으로 살아가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