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말투가 이렇다면 당장 멀어지세요." 카톡만으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방법 (이헌주 교수 2부) ruclips.net/video/jt2jpwXm9eU/видео.html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미국에서 8년 살다가 한국에 놀러갔었는데, 사람들에 모습에 '날이 서 있다' 라고 느끼게 된 경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상대함에 있어서 누가 강자인지를 재려는 듯한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이건 사람의 성격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병리현상으로 보입니다. 타인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고 방식과 더불어, 어디에서든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그러니 자꾸 어떤 방식(나이, 직업, 가진돈, 실력)으로든 남을 눌러야 자신이 숨을 쉴 수 있는 구조가 되버린거 같아요. 참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사회동물의 현상입니다. 그것을 교육등으로 극복해 나가는게 중요하죠. 한국 사회는 그러한 사회교육이 부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골이 깊어졌고 병으로 봐도 맞다고 보이네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적이여야 할 가족의 붕괴가 큰 이유 같습니다. 가족 단위에서부터 무너진 예절교육이 마을단위나 더 큰 단위에서 해결 될리 만무하죠. 조금더 사고가 나아가보면 내 자식이 개인적으로 잘 된다 한들 개인적인 한 인간으로서일뿐 키운 부모에게나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은 턱없이 부족하겠죠. 은혜도 모르는 배은 망덕한 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보여진단 말이죠. 잘 키운 자식은 작게는 나이가 들어서 친구도 되어주고 크게 보면 널리 이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겠죠.
카페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아메리카노 주세요.' '따뜻한거, 시원한거 어떤거 드릴까요?' 물어보면 '더운데 따뜻한거겠어요?' 그냥 따뜻한거, 차가운거 둘중에 하나 대답하면 되는 거잖아요. 왜 쓸데없이 반문을 하나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테이블 둘러보라 하고 싶어요. '저기 뜨거운거 드시는분 안보이세요?' 똑같이요. 물론 상상만 할뿐이죠. 그냥 오늘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 왔구나 생각하며 참을인 새깁니다. 그 짧은 대화 속에 자신의 수준과 인성이 탄로나는 거, 참 얼마나 불쌍한 일이에요...
아랫동서 될 사람이 놀러 왔길래 김밥을 싸줬는데 시동생이 평상시 김밥을 썰지않고 통으로 먹는걸 좋아했던터라 썰어드릴까요? 그냥 드릴까요? 했더니 내 면전에서 시동생한테 " 김밥을 썰지 않고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그러더군요. 덜떠러진 시동생은 아무말도 못하고 썰어 달라고. 그런것들 한테 김밥싸준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네요.
지능 높은 사람들... 말솜씨가 없는게 아니고,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할 줄 모르는게 아니더라구요. 단지, 그런 배려를 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을 구분하고 배려하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경우라...가치관이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인성문제인지, 약육강식의 문제인지, 선민의식이 문제인지, 환경이 문제인지....사람은 참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글쎄요... 그럴 능력이 없어서 그러는겁니다 옛날 삼국시대나 춘추전국시대, 중세시대 다 그런 것들이 필요없었을까요? 지금은요? 그리고 그걸 이해한다면 굳이 그럴까요? 사람은 참 다양하고 복잡합니다만 지능 높은 사람들이라고 다 그러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당연히 생각할 수 있어야죠 그러면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 필요가 있는 게 아닐까요? 땅콩으로 갑질하고 운전기사한테 갑질하던 애들은 뭐 지능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심지어 금수저라 더욱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잘 알죠 그런데 처맞고 조용해지잖아요? ㅋ 그게 정말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그런 문제일까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은 되도록 멀리합니다. 그런 사람은 앞이 더러워요. 2번과 유사한데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돌이키기 힘들만큼)쏟아내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 다음 나오는 말이 바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 이 말이거든요. 여기서 깔끔한 것은 쏟아낼대로 쏟아내서 비어진 오로지 본인 마음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그 말과 행동에 어떠한 상처를 입었는지 생각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본인이 이런 말을 쓰고 계시다면 '혹시 내가 앞이 더러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idhqbzvfd777 동의합니다. 말씀대로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님이 아니다 한 것처럼 일반화하여 싸잡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에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의 문장에 "그래도"라는 단어를 굳이 왜 붙였는지 와 "멀리한다"가 아닌 왜 "되도록 멀리 한다"는 문맥을 보시고 이해하시면 될듯해요. 하지만 개인적 경험을 비춰봤을 때 님이 말하시는 뒤끝 없고 깨끗하신 분은 구태여 제가 명시한 말을 하진 않죠. 보통 남에게 상처를 잘 주는 사람들이 제가 명시한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그냥 우리나란 매너 교육을 못 받았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아요. 부모도 가르침 받은 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고 자식도 마찬가지니 서로 싸우고 살 수 밖에요. 좀 정서지능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안그러겠지만 사회 전체로 봤을 때 서구권에 비해 매너 수준과 심리적 여유가 바닥인 것 같습니다
피시방 가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게임 하면서 아 시x 이러거나 목청껏 얘기 하고 소리 지르면서 게임 하는 젊은 애들요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괜히 힐끔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애초에 학교에서 인성 교육이나 도덕 교육이 부족 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우도 매우 많은 것 같아요
하 이건 은근 많은 친구들하고도 공감했었는데 울나라 부모들 남의 외모 앞담하는 거 너무 잘한다고 느끼는 중. 전국민 교양교육해야함 어른되고 나서 더 느낌 할머니고 아줌마고 우리네들 엄마나 아빠들 밖에 나가서 좀 못생기거나 뜽뜽한 사람보면 어휴 저 돼지..이러고 쟤는 성형이 어쩌고 이러면서 솔직히 좀 부끄러움 . 그렇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러려니 하는데 어느순간 그게 고스란히 애들한테도 가서 애들도 학교에서 얼평부터 시작하고 따시키고 하는거 같음
제 엄빠도 저럼ㅋㅋㅋ 엄빠 저 셋이 공원에 나가면 맨날 어휴 저사람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패딩이라니 그럼 저는 뭐 추위를 많이 타시나보지 하고 넘어가는데 엄빠 둘이 20분간 덥지도않나 나는 추워도 주변사람 눈치보여서 참고 나온데 어쩌구저쩌구 대화하고 있을때 속으로 짜증남 아니 덥고추운거도 남 눈치봐야하나 한두번도 아니고 옆에서 듣고 있으면 진짜 짜증이 폭발함
@@sarahsong4409 공감되요..그런 막 쓸데없는 걸로 뒷담하면서 입터는 거 안했으면 좋겠죠 ㅠ 사랑하는 부모님이라 더 미워하고 싶지 않으니까 제발 그만 했음 좋겠지 않음? 저도 그래서 요즘엔 대놓고 이제 부모님한테 훈계 아닌 훈계를 하고 있음요; 들으면 어쩔려고 해, 입장바꿔서 들었을 때 기분 생각해봐 이런 식으로 그러면 막 저기까지 안들려! 이러면서 입을 꾹 다무시는데 에효 참 우리나라 어르신들 왜 그런지 원
내가 저런 말투였다... 나는 부모님의 말투를 그대로 배웠다. 부모님들은 사업이 망하고 배운것도 없으셔서 내 어린 시절은 너무 가난했다. 부모님은 식당, 슈퍼, 택시 등 일을 하시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어린시절 나를 돌봐주실 여력이 없었다. 그야말로 생존을 위하여 밥값이라도 벌려면 육아는 전부 포기하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는다. 다만... 아쉽게도 삶 자체가 고통 이었던 우리 부모님은 말투가 공격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다. 아마 새끼들이 없었다면 극단적인 선택도 몇 번이나 생각 해보셨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 특히 나의 어머니는 말투가 매우 공격적이셨다. 나는 그 말투를 그대로 배웠다. 이미 지난 날이 후회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앞으로는 좀 더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살아가려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기전부터 그러했다. 내가 집중한 몇가지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 첫째. 말의 톤을 높이지 말자. 똑같은 말이라도 목청껏 힘주어 세게 말하면 공격적으로 들린다. 둘째. 말끝을 길게 늘이자. 우리나라 지방 사투리 중에 유독 말끝을 길게 늘어뜨리는 사투리가 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정감이 가고 온화하게 들린다. 나는 거기서 이 특징을 착안했다. 이외에도 상대방에 대해 평가하지 말자. 등등의 다양한 나만의 생각이 있으나 이는 말투에 관계된 것은 아니므로.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서로를 위하며 서로를 사랑까진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을 공격하며 살아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날을 후회하며..
@@user-sunny_simpathyize 흠... 아주머니 얼굴까지 까고 유튜브에 영상을 무려 51개 씩이나 하시는 분이.... 제가 쓴 댓글에 왜 공격을 하세요? 아주머니 무슨 피해의식 있으세요? 남탓을 제가 한 적 있나요? 흠... 속이 많이 꼬여 있으신분 같으신데 시비걸지 말고 그냥 가셔요. 당신같은 사람처럼 밑도끝도 없이 시비거는 사람들 때문에 온통 싸움이 벌어지는 거에요. 갑자기 뭔 xx 남탓 드립이야 늙은년이
0에서 1이되는거 보다 -1에서 1이 되는게 사회적으로 더 큰 이익이죠 자신을 성찰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원망하지 않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선하신 분 같습니다. 항상 성장하고 성숙해지려고 배우시려는 열정이 있는 분 같아요. 저도 본받아서 좀 더 성숙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더 성숙하게 발전하려는 모습이 멋진 분이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사업을 새로 시작해서 새 인테리어한 사무실에 대학 동기가 놀러왔어요.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 못한 얘기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려고 했는데 와서 슥 훑더니 야 ㅇㅇ(다른 동기)이 사무실이 더 좋다야, 걔가 지금 완전 잘나가잖아. 너도 노력해봐. 이런 말을 하고 그외에도 대화 내내 웃으면서 은글 슬쩍 넌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식의 비꼼과 악담을 퍼붓고 갔어요. 얘는 교수님 얘기와는 다르게 주변에 사람 친구 엄청 많아요. 모임도 많고..생일마다 인스타도 폭발할정도.. 아마 급을 나눠서 다르게 대하는거겠죠. 어쨌든 그날 본인은 아무렇지 않을텐데 전 엄청 상처를 받았고 다시 보지 않고 있어요. 이건 확실히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날도 창업 축하목적으로 왔다기보다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의 의도로 왔던 것같고요
직급이 깡패라고 회사에서 직급이 낮은 내가 인사과에 메일을 보내면 확인하고 답도 안 한다. 2주 정도 고민하다 조심스레 전화로 문의하니 메일 확인했다고 한다. 아직 아무 대책이 없어서 답도 안 했다고 아주 다른 사람 업무인 것처럼 말한다. 윗사람이 보냈으면 답을 안 했을까? 무례함은 직급과 같이 하면 더욱 심해진다. 우리 사회 너무 심하다.
첫번째 : 정서지능 = 자기성찰(나의감정, 나의욕구, 나의생각을 충분히 내가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자기이해력이 높은사람) = EQ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정서지능) 두번째 : 조망수용능력 = 역지사지가 잘 되는 사람(타인의 감정을 이입하여 느낄 수 있는 공감능력, 이를 통한 이타적 배려심과 같은 행동)
@@김선아-b5q 나르인건 모르겠고 저런 타입들은 선천 후천 두가지 경우 모두 다 존재함. 선천적으로 기질 자체가 저런 사람도 많은데 뇌에서 감정의 어떠함을 느끼는 부분이 덜 발달했을 수도 있고, 성격상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자체가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밖에 사고를 잘 못함. 후천적으로 깨닫고 노력하고 바꿔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임.
진짜 저게 다 해당되는 직장상사땜에 입사하자마자 인사부에 고발 때리고 한달반만에 때려치움. 자기는 솔직하고 뒷끝없는 성격이고 니 성격이 꼬여서 그런 거라는 망언이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금방 때려치운 덕에 더 조건 좋은 회사에 바로 취업되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가끔 생각 날때마다 아직도 화가나고 맘속으로 그 인간에 대한 저주 퍼부음. 나 말고도 여러사람 힘들게 한거 같던데. 쓸데없이 사람 원한사는 거 정말 멍청한 짓임. 그 인간은 절대로 마지막이 좋지 않을 것임.
좁은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도 많고 밀집도도 높아서 사람들이 너무 전투민족화 되는거 같에요 상시 불쾌지수가 높다고해야되나... 캐나다에서 몇년 살고왔는데 거기선 여유롭게 쿨하게 넘어갈 일도 여기선 논란이되고 일이 커져서 화제가 되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버스하나만 타봐도 기사랑 승객이랑 맨날 싸우고.... 소리치고 서로 다그치고 우리가 어렸을때 되고싶다고 소위말하는 훌륭한 어른을 보기 힘든 느낌...
@@Sh-dt5rm본인의 경험으로 특정 대상을 일반화, 혐오하며 맥락없이 도배 댓글을 달고 있는 스스로가 치료를 필요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시를 들어 만약 남자는 폭력적이다 라고 적은 도배댓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드실까요? 저는 그 댓글 쓴 사람이 폭력적인 남자를 실제로 경험했든 아니든 일반화,차별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처가 있다면 상담을 받으시고 타인을 혐오하는데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길
제가 다니는 직장, 그리고 한국사회는, 은근히 빈정거리고 비꼬는 사람들이 더 세력이 크고, 사람이 주위에 많아요. 그래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들에게 대적하면, 저만 더 고립되는 거에요. 그렇다고 참아주자니 제가 터져버릴거 같고. 예를 들면 어떤 업무가 있는데 빈정거리는 사람이 자긴 그 업무가 좋대요., 그런데 저랑 어떠 사람은 다른 업무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은 빈정거리는 썩소를 날리면서, 큰소리로 주변에 듣게 그럼 둘이 그 업무 하세요~ 둘이 하면 되겠네. 이러는 거. 저 ~하는거 안 보여요?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사람...너무 싫어요.
한국 독일 일본 등 여러나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란 어떤곳인지 설문조사를 하니 다른 국가들은 학교를 화합하는곳 배우는곳 등의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한국학생들은 80퍼센트 이상이 경쟁하는곳이라고 답하더군요.. 그런환경에서 자라는 학샌들의 정서는 터지지않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죠. 슬픈 현실입니다. 어제 독일교육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나온 내용인데 다시 찾아보려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
쓰레기같은 교육시스템 이제는 청산해야 할 때가 왔죠. 학력 인플레는 개같이 높은데 일할 곳이 없어서 막노동이나 전전해야 하는 부조리한 사회는 교육에서부터 뜯어고쳐야 하며, 직업으로 사람의 가치와 수준을 재단하는 개ㅈ같은 비교문화도 강하게 억제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자기 적성에 맞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간다면 먹고 사는 일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게 우선이겠죠.
정말 공감되는 얘깁니다 그런사람 옆에 있으면 억울해지고 우울해지고 기 빠지고 무기력해지고 종내는 분노가 자라납니다 농담이건 진담이건 뭔 얘기만 하면 어거지를 써서라도 지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상대방이 얘길하면 항상 부정적으로 꼬는 사람 사소한것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하다못해 뉴스를 봐도 욕하고 투덜거리고 신경질내며 보는사람 누굴 칭찬하는 꼴을 못보고 까내리는 사람 이런사람들과 사는건 지옥입니다
배려심 없고 무례한 막말 내뱉는 인간들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싫음 항상 날서있고 화나있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가끔씩 보는데 너무 불편함 세상만사 모든게 화가 나나봐 나이 들 수록 사회경험이 쌓일 수록 느끼는게 진짜 공감능력, 눈치도 지능이란게 맞아요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렇게 됐다는 분도 있지만 상처 받는다고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고 어느 정도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음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제일 혐오스러운게 외모, 옷차림 지적.. 보자마자 그 옷 뭐야 구리다고 놀림감 만들고 오랫만에 만나는 데면데면한 친척어른이 아휴 왤케 살쪘냐며 친한척 놀리는경우 진짜 저 아세요?? 하고 개정색하고싶음 ㅜ ㅜ 그리고 본인성격 어떻다고 얘기하면 듣는쪽에서 어??아닌데??너 그거 아냐 너 이렇잖아 하면서 나에대해 엄청 잘 아는척하는거... 그렇다고 친한사이도 아닌데 저러는거 진짜 무례하고 불쾌함
동의합니다. 부모님 세대도 매너를 배우지 못했고, 자식 세대들은 노력없이는 바뀌기 힘들더라구요.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배우려고 하고 주변 가족에게도 알려주면 바뀌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고, "난 원래 그러니까 니가 이해해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바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고맙고, (남편)그나마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도(엄마) 다행인데요, 바뀌려고 하지 않는 사람(시부모)때문에 바람잘 날이 없네요. 멀리하라고 하지만 연락을 끊을수는 없기에.만날때마다 왜 저렇게 공격적일까 무엇이 저렇게 만들었을까 어떻게 하면 좀 고쳐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바라봅니다. 본인도 알아요 자기 성질이 고약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걸. 그러니 가족에 더 매달리는 거겠죠.
언제부턴가 자기는 솔직하다 라고 먼저 선포하는 사람들과 만나기 무섭더군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하는 거 안보이냐, 했으니까 지금 이러는 거겠지' 식의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이 정말 저랑 안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상대에 대해서 좋은 말만 해주기에도 남은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네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중요해요.... 학교 다닐때 이런걸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늘 생각하는데요. 문제가 뭐냐면 정작 이 영상에 나오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질 않거나 자기가 그런 사람인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교정이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이런 부분을 잘 갖춘 사람들은 “아니 이걸 말로 해줘야 알아?!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간극을 좁히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제가 어릴때 그랬구요. 나한텐 문제가 없는데 진짜 세상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을 달고 살았었는데 그러다가 스무살 쯤 부터 뭔가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힘든 이유가 도대체 뭘까 했는데 남 생각 안하고 그냥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사회적인 배려와 생각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애는 참 착한데 뭔가 계속 거슬리고 그걸 뭐라고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애‘ 의 애가 저였던거죠. 아무튼 군대 가서 무지무지 깨지면서 아 이래서 그랬구나 저래서 그랬구나 많이 배웠습니다. 두기수 밑에 후임 중에서도 정말 욕한마디도 안하고 어떻게 저렇게 기분좋게 말을 예쁘게 하지? 싶었던 후임을 만나서도 많이많이 배웠어요. 영상을 보니까 예전 제 모습이 많이 떠오르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님도 역시 한국인 같네요. 저 영상에 나온 교과서적인 어법으로 바꾸자면 스스로 반성하고 우리모두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배려할듯.... 이렇게 쓰는것이 반감없이 받아들일거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반성해야 되는것을 깨달아서 그렇게 표현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게 설령 빈말이라도 상대방이 반감없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언어를 순화하라는 것이 포인트로 보이거든요.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달하되 공격성은 죽이자 이런것 같음. 그것이 나의 인간관계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데 저도 이해해요. 저도 더 심하면 심했지 다르지 않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된거 같은지 시작을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건 전염병 같은거에요. 누군가에게 공격받았기에 나도 공격적으로 변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공격을 받았는데 좋은말이 나갈수가 없죠. 한번 두번도 아니고 살면서 계속적으로 경험하면 말이죠. 그걸 의도적으로 계산하고 필터링 거쳐서 한다는게 어지간한 연습이 되지 않고서는 힘들거 같네요. 저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되는 주제였어요.
사람중에 "나는 욕을 하지않으니 다른사람한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쌍욕을 듣는것보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유형들이 듣는이로 하여금 언짢게하고 상처를 주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런사람과 대화하면 내 감정이 닳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피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1장 1단이 있는거 같아요 배려하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느끼는거라 사람마다 다를건데~ 간접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뒷말이 없다고 볼수없고 상처 안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직설적인게 쿨 하다는것도 아니니~ 적절히 조절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고등학생이던 25년 전에는 오히려 교사들이 일진애들은 못 건들고, 만만한 애들 때려잡고 못살게 굴었어요. 쓰레빠로 뺨 때리고, 하키스틱으로 두드려패고, 언어폭력은 기본이었죠. 그 때문에, 지금 교권 무너졌다. 교사가 학생에게 맞는다 이래도 전혀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게 다 교사들 모두의 업보입니다. 그러게 누가 약자인 어린애들에게 갑질하래? 25년 전 그때 학교를 다닌 애들도 학부모가 되어서 교사들을 아예 불신해버리는데?
한국인은 원래 마음속에 좀 여유가 없는 민족입니다. 해외에 살아본 경험이 있으면 체감할수가 있죠. 외국인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냥 편하고 신경쓸거도 별로없고 한국인들하고 있으면 만사에 신경써야 되고 하는말마다 뭔가 조심해서 해야하고 방어하면서 말해야 하는 느낌. 댓글창보면 철자, 토 이런거 틀려도 막 고쳐주려고 하고..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 코멘트에 문법 틀린거도 많은데 그걸 고쳐주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알바하면서 이러한 대화에 상처를 많이 받고 항상 저만 탓해왔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던 사람이었는데, 부모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고쳐주셔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행입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정말 이해가 잘 되고 공감도 돼서 편하게 영상 봤습니다
옛날 동창이 저런애가 있었지. 뭐 지갑 하나만 새로 사서 들고 다니면 할머니 가방 같다느니 하나부터 열가지 . . 사회 나와서도 매사 그런식이라 나중에 너무 기분 나빠서 손절 무슨 얘길 조금이라도 길게 하면 지루하다는둥. . 그래도 절친이라 계속 연 끊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결론 내림. 지나고보니 그 친구는 수직적인 대화에 익숙했던것 같고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그 영향도 있었겠지만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현재 제가 속해있는 팀에 팀장님이 저기 대부분의 케이스에 해당되네요. 타팀에 가서도 저렇게 업무를 보다보니 다른 팀 사람들하고도 소통이 단절되고 불만이 나오는데, 결국 팀 내에서도 스트레스 받아 팀원들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팀원들 줄퇴사도 마치 본인 훈장마냥 대단한거처럼 포장하는데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괜시리 저런 팀장 밑에서 물들까 우려되어 저까지 퇴사/이직을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참 어려워요. 많이 배우고 자숙할게요. 시간은 급하고- 말 몇 마디 더하면 말은 유연해지지만 내 생각에는 시간을 낭비없이 말하고 싶은 마음에 결론만 말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불편하게 여기는 걸 깨닫고 조심하는 편이지만 말을 간결하게 말하는 사람의 의도도 이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서로 다를 뿐인데- 너무 마음이 섬세한 분들에게 모든 주파수를 맞추는 게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할 때가 솔직히 있어요. 너도 나도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으니 섬세한 분도 칼처럼 자르는 말투로 자르는 경향도 있다고 여깁니다. 교수님 목소리 자체가 부드럽고 다정하시네요.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외국인들은 생각보다 직설적이지 않습니다. 영어권이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이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직설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직설적으로 표현을 안하고 비유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는데 한국인들은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직설적으로 그 감정을 남한테 쏟아내죠 그 직설적이라는게 사실 말이 직설적이지 욕부터 나가는 사람도 많구요. 욕을 안하더라도 굉장히 기분나쁘게 비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인은 감정적으로 욕하는 사람은 진짜 못봤어요. 저는 외국인들은 이런 케이스는 못봤는데 한국인은 유독 심해서 허허.. 신기하더라구요 사업하면서 진상고객 같은 부류가 한국인이 꽤 많은데 여러모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왜그러냐면 한국인은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그리고 한국인은 교육이 '부모의 부속물'로써 어릴때부터 독립성의 싹은 잘린채 부모의 통제만 받아서 그래요. 외국인들은 자녀의 제1순위를 '독립성'을 키워주는데로 두거든요. 그래서 어린애들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제공합니다. 자립심을 길르기 좋게요. 한국인은 정반대죠. 부모가 아이가 할일을 빼앗고 찍어누르면서 대신해요. 그런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이니 저렇게 하는것입니다. 최근의 교사 갑질사건도 다 같은 결이에요.
@@romikim4548 한국인들은 주종관계, 상하관계, 갑을관계, 선후배관계 뿐이지, 평등한 관계가 불가능한 민족이죠. 그러니 서로 합심해서 뭘 한다는게 불가능하죠. 남을 속이고 등칠 생각만 하죠.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은게 아니고, 얕은수에 능하고, 잔머리굴리는것만 잘하죠.
그래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는데 확실한건 애초에 사람에게 뭔가를 기대할려고 하거나 칭찬이나 이쁨 인정받으려 들떠있지말고 상대방을 대할때 겉모습으로는 늘 항상 웃으면서 대하지만 선을 넘는걸 대비해서 속마음은 공격적으로 맞받아칠 대비를 하고 있자 😊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싫은데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이런식으로 분명 웃는 표정이지만 정중하고 단호하게😊 인간관계는 티키타카
그게 어느 한순간 갑자기 그리 된것이 아니라 성장해서 커오면서 계속 그런식으로 타인을 대해왔을것이다. 아마 그런 정서적지능이 떨어진다해도 부모나 지인, 타인으로부터 크게 주의를 받거나, 했다면 그런 행동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무례한 행동이구나 자각하고 그걸로 인해 자신도 공격받을수 있다는걸 알고 자제했을텐데, 아무도 그걸 제지하지않으니 스스로는 아무런 자각도 못하고 통제불가능이 되어가는것이다.
한국은 학교나 가정에서 기본적 예절이나 에티켓만 제대로 가르치면 많이 좋아질거라 봅니다.. 서양인(일본인)들은 대화에서 완곡한 어법을 많이 쓰는데.. 한국은 약자에겐 직설적 막말을.. 강자에겐 지나치게 굽신거리는 두가지 극단적 태도만 있지요. 서로간에 적당히 예의를 지키면서 쿨한 관계가 없다는....사회가 너무 터프해요(드라마나 영화의 내용들도 그렇고요). Ps: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지고 있는 추세로 봅니다.
에티켓 강조보다는 중간어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셨다시피 한국어가 워낙 극존칭 아니면 극하대어 밖에는 없는 극단적 언어라.. 일본처럼 존칭을 일상적인 생활어로써 정착시키던가 서구처럼 중간적 언어를 새롭게 개발하든가 둘중 하나인데 일본의 예를 보면 알듯이 존칭어의 일상화는 사회를 집단적으로 굽신거리게만 만들 뿐이거든요.
해외생활 오래했는데 점점 한국이 무너져내리는걸 멀리서 지켜보는 심정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한국살때 지옥같은 그곳에서 영혼이 병들어 점점 시들어 가는걸 느끼고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지금 한국인들이 받는 고통을 잘 압니다.. 도저히 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미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암담함. 끝이 없을것만 같은 고통의 굴레.. 이건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국가 시스템 자체가 성숙한 제도, 상식있는 제도로 바껴야 합니다 !!! 한국에서 고통속에 아우성치고 있을 국민들 .. 나라 전체가 바뀔 수 있게 도덕성깊고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나서서 썩을대로 썩은 대한민국을 자정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
저도 인팁인데 제 경우는 제 자신과 사람에 대해 알아갈수록 f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던데.... 오히려 미성숙할수록 합리적이니 뭐니 하면서 f를 깎아내리고 t에만 몰두했던 것 같습니다. 합리성에 과몰입할수록 오히려 비합리적이 되더라구요. 전 그게 되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줄 알았지만 지나고보니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사람의 마음을 알아갈때는요.
이런 영상은 보통 시청자를 피해자의 시선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알게모르게 생기는 정의감으로 인해 편파적일 수 있는 자기 객관화와 동시에 공격성이 조금 올라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분께서는 시청하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매너와 센스등을 알려주셔서 겸손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거 같아요
극 공감함 내가 딱 이 성향 이 말투 였는데 진짜 힘들게살고싶지않으시면 이분 말 들으시는게 정말 좋으실거에요 나혼자 왜이리 자꾸 사람들과 틀어지지 뭐가 문제지 하고 많은독서로 내가 잘못이였구나 알고 반성하는중임 저런말투 안고치면 평생외롭게살아요ㅠ.. 같이 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소외됩니다요😢
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말투가 이렇다면 당장 멀어지세요." 카톡만으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방법 (이헌주 교수 2부)
ruclips.net/video/jt2jpwXm9eU/видео.html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버릴게 하나도 없는 내용이네요 공감합니다😊
궁금하니까 구독했겠죠~?
❤0
미국에서 8년 살다가 한국에 놀러갔었는데, 사람들에 모습에 '날이 서 있다' 라고 느끼게 된 경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상대함에 있어서 누가 강자인지를 재려는 듯한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이건 사람의 성격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병리현상으로 보입니다. 타인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고 방식과 더불어, 어디에서든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그러니 자꾸 어떤 방식(나이, 직업, 가진돈, 실력)으로든 남을 눌러야 자신이 숨을 쉴 수 있는 구조가 되버린거 같아요.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근현대역사를 보면 왜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요
무례한사람들도 자라온환경에 의해 그렇게되었겠지만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가급적 사람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인구수가 줄고 1인가구가 늘고있는것은 이러한 사회현상과 다 연결이 되어있다고봅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미국 유학가서 취업까지한 분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
ㄹㅇ 그게 저희 나라라 나라 크기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래요
가깝게 있으니 비교심리가 자연스레 생김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사회동물의 현상입니다. 그것을 교육등으로 극복해 나가는게 중요하죠. 한국 사회는 그러한 사회교육이 부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골이 깊어졌고 병으로 봐도 맞다고 보이네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적이여야 할 가족의 붕괴가 큰 이유 같습니다. 가족 단위에서부터 무너진 예절교육이 마을단위나 더 큰 단위에서 해결 될리 만무하죠. 조금더 사고가 나아가보면 내 자식이 개인적으로 잘 된다 한들 개인적인 한 인간으로서일뿐 키운 부모에게나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은 턱없이 부족하겠죠. 은혜도 모르는 배은 망덕한 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보여진단 말이죠. 잘 키운 자식은 작게는 나이가 들어서 친구도 되어주고 크게 보면 널리 이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겠죠.
저도 해외생활 십년 넘게했는데 한국 갔을때 어깨빵 엄청 쎄게 치곤 빠른걸음으로 뒤도안돌아 보고 제 갈길 가는 사람보고 할말을 잃었음… 최소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지.. 근데 그 사람 걸음걸이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 다 어깨빵치고 다닐사람이긴 하더라 ㅡ ㅡ 진심 불쾌했음
카페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아메리카노 주세요.' '따뜻한거, 시원한거 어떤거 드릴까요?' 물어보면 '더운데 따뜻한거겠어요?' 그냥 따뜻한거, 차가운거 둘중에 하나 대답하면 되는 거잖아요. 왜 쓸데없이 반문을 하나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테이블 둘러보라 하고 싶어요. '저기 뜨거운거 드시는분 안보이세요?' 똑같이요. 물론 상상만 할뿐이죠. 그냥 오늘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 왔구나 생각하며 참을인 새깁니다. 그 짧은 대화 속에 자신의 수준과 인성이 탄로나는 거, 참 얼마나 불쌍한 일이에요...
에구 그런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저렇게 살아온듯
와.. 카페 알바 경험도 없어서 그런 십노답들이 존재할 줄은 ㅋㅋ
알게 모르게 그런 무의식적인 갑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
정작 웃긴 건 그런 사람들이 지가 갑질 당하는 건 존나 싫어함 ㅋㅋ
완전 공감해유🥹
아랫동서 될 사람이 놀러 왔길래 김밥을 싸줬는데 시동생이 평상시 김밥을 썰지않고 통으로 먹는걸 좋아했던터라 썰어드릴까요? 그냥 드릴까요? 했더니 내 면전에서 시동생한테 " 김밥을 썰지 않고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그러더군요. 덜떠러진 시동생은 아무말도 못하고 썰어 달라고. 그런것들 한테 김밥싸준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네요.
지능 높은 사람들... 말솜씨가 없는게 아니고,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할 줄 모르는게 아니더라구요.
단지, 그런 배려를 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을 구분하고 배려하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경우라...가치관이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인성문제인지, 약육강식의 문제인지, 선민의식이 문제인지, 환경이 문제인지....사람은 참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나르 특임. 지들 기준으로 만만한 사람한테 막대함
못생긴 한녀특이죠 ㅋㅋ 강약약강 심함
지금 나르가 너무 많아서 요기 영상내용과 현실이 맞지않음.. 20년전얘기고 지금은 걍 약육강식에 가깝죠. 약해보이면 막 대함..
나르에요 ㅋㅋ 본인이 자존감이 낮아서 남을 끌어내리면서 물속에서 살아남으려하는 사람들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ㅋㅋ
글쎄요... 그럴 능력이 없어서 그러는겁니다
옛날 삼국시대나 춘추전국시대, 중세시대 다 그런 것들이 필요없었을까요?
지금은요?
그리고 그걸 이해한다면 굳이 그럴까요?
사람은 참 다양하고 복잡합니다만 지능 높은 사람들이라고 다 그러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당연히 생각할 수 있어야죠
그러면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 필요가 있는 게 아닐까요?
땅콩으로 갑질하고 운전기사한테 갑질하던 애들은 뭐 지능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
심지어 금수저라 더욱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잘 알죠
그런데 처맞고 조용해지잖아요? ㅋ
그게 정말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그런 문제일까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은 되도록 멀리합니다. 그런 사람은 앞이 더러워요. 2번과 유사한데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돌이키기 힘들만큼)쏟아내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 다음 나오는 말이 바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 이 말이거든요. 여기서 깔끔한 것은 쏟아낼대로 쏟아내서 비어진 오로지 본인 마음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그 말과 행동에 어떠한 상처를 입었는지 생각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본인이 이런 말을 쓰고 계시다면 '혹시 내가 앞이 더러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말 하는 사람은 피하고 자기 입으로 “나는 성질이 더러워서” 라고 하는 사람 피합니다. 누구는 성질없어서 순하게 사나 다 참고 배려하는건데 본인 성질, 성격, 말 컨트롤 못하는게 자랑도 아닌데 자랑처럼 말하는 사람들과는 엮기지 않는게 좋더라고요
더 웃긴게 뭐냐면, 자기 뒤끝없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치고 뒤끝 정말로 없는사람은 없더라구요. 하나같이 뒤끝 다 있는데 지가 그걸 모르는 경우들임
이건좀아닌듯. 뒤끝없는데 앞도 깨끗한사람 많음
@@user-idhqbzvfd777 동의합니다. 말씀대로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님이 아니다 한 것처럼 일반화하여 싸잡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에서 "그래도 나는 뒤끝이 없고 깔끔하잖아."의 문장에 "그래도"라는 단어를 굳이 왜 붙였는지 와 "멀리한다"가 아닌 왜 "되도록 멀리 한다"는 문맥을 보시고 이해하시면 될듯해요. 하지만 개인적 경험을 비춰봤을 때 님이 말하시는 뒤끝 없고 깨끗하신 분은 구태여 제가 명시한 말을 하진 않죠. 보통 남에게 상처를 잘 주는 사람들이 제가 명시한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진짜 똑같은 말 들어봤네요. 맨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사람들 난처하게 만들고 좀 지나면 쿨한척 쓰잘데기 없는 얘기하는 또라이 같은 인간
해외에 장기체류해본 사람들은 공감할듯 ㅋㅋ 외국엔 열에 하나 인종차별하는 놈이나 답없는 또라이가 있는 반면 대체로 사람들이 참 괜찮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미친놈은 별로 없는데 자잘하게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드는 사람들이 매우 많음
맞아요. 한국에는 기본적인 예의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한국와서 땍땍 거리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네요.
완전공감요 ㅎ 저도 미국서 10년 살아왔고 지금도 가족이 미국에 있어서 오다가다 많이 하는데 딱 그래요 그래서 어딜가나 또라이는 많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느낌. 대체적으로 매너없는 사람들은 한국이 좀 더 많은듯해요 그 k오지랍때문에
그냥 우리나란 매너 교육을 못 받았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아요. 부모도 가르침 받은 적이 없으니 알리가 없고 자식도 마찬가지니 서로 싸우고 살 수 밖에요.
좀 정서지능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안그러겠지만 사회 전체로 봤을 때 서구권에 비해 매너 수준과 심리적 여유가 바닥인 것 같습니다
피시방 가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게임 하면서 아 시x 이러거나 목청껏 얘기 하고 소리 지르면서 게임 하는 젊은 애들요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괜히 힐끔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애초에 학교에서 인성 교육이나 도덕 교육이 부족 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우도 매우 많은 것 같아요
맞아요 바로 이거였어요 미국 13년 거주 이력있음!!!
중고등학교 교과목에 "인간관계의 이해" 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와 이 생각했었는데
한국은 시험에 나오는 것만 외우고
아무리 좋은 과목이라도
일상생활에 적용을 못함
실제적으로 활동을 하게끔 해야함
인간관계는 이론보다는 실전이니까
정말 공감합니다. 사회에 나오기 전에 모두가 배우고 오면 좋겠어요.
교양으로 그런걸 넣어도 과연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수업을 듣고 변화를 할까 싶음... 아래 덧처럼 인간관계는 복잡해서 실전으로 배워야하니까.
초등학교부터 가르쳐야함
우리 엄마랑 너무 똑같아서 개놀람ㅋㅋㅋ 설명도 해보고, 화내보고, 이해시켜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는데 그놈의 난 '솔직해서' 그러는거야 때문에 결국 성인 되자마자 독립 준비합니다 근데 우리 엄마는 이 영상 봐도 자기 얘기인 줄 모르실 듯
장담하는데 평생 모릅니다 가급적 빨리 떨어지세요
헐 ㅠㅠ 얼마 전에도 엄마한테 제발 대화를 하자고 했는데 이게 떠서 보면서 와 우리 엄마다 싶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셔서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근데 진짜 엄마가 이러신거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ㅠ
휴답답
역지사지를 해주세요
@@bijoumag똑같이
해줘요
그게 왜그러냐면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정신과 3대 또라이 사패,소패 그리고 나르요.
나르에대해 검색해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갈겁니다.
일상생활 특히 한국에서 정말 많은 유형으로 100명중에 70명은 될것같은데
다들 나르에대해 무지하고 둔감하더라구요
ㅋㅋㅋ...편의점에서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알바가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라고 하니 그 앞에 있던 아줌마가 "그럼? 이걸 지금 다 하나하나 들고가란 거예요?"라고 하는 걸 보고 ?? 했던 적이 있는데 확실히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인생은 지옥이겠죠.
봉투 오십원이니까 물어보는 거죠 그니까 드려요? 같이 틱틱거리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네 담아드릴게요~ 해야겠죠ㅋㅋㅋ
봉투값 달라는 얘긴데ㅜㅜ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시켜서 따뜻한거요? 차가운거요? 직원이 물으면 이 날씨에 00을 먹겠어요? 라고 대답하는 유형 ㅋㅋ
@@Crossfit_donut 에휴 딱 우리 미친 에미년이네 같이 외출하면 창피하고 경악스러워서 같이 안 나가는데 왜 우리 가족은 가족여행 하자고 안하냐고 개소리질....
편의점 오는 아줌마가 싸가지 ㅈㄴ 없습니다.
하 이건 은근 많은 친구들하고도 공감했었는데 울나라 부모들 남의 외모 앞담하는 거 너무 잘한다고 느끼는 중. 전국민 교양교육해야함 어른되고 나서 더 느낌 할머니고 아줌마고 우리네들 엄마나 아빠들 밖에 나가서 좀 못생기거나 뜽뜽한 사람보면 어휴 저 돼지..이러고 쟤는 성형이 어쩌고 이러면서 솔직히 좀 부끄러움 . 그렇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러려니 하는데 어느순간 그게 고스란히 애들한테도 가서 애들도 학교에서 얼평부터 시작하고 따시키고 하는거 같음
제 엄빠도 저럼ㅋㅋㅋ 엄빠 저 셋이 공원에 나가면 맨날 어휴 저사람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패딩이라니 그럼 저는 뭐 추위를 많이 타시나보지 하고 넘어가는데 엄빠 둘이 20분간 덥지도않나 나는 추워도 주변사람 눈치보여서 참고 나온데 어쩌구저쩌구 대화하고 있을때 속으로 짜증남 아니 덥고추운거도 남 눈치봐야하나 한두번도 아니고 옆에서 듣고 있으면 진짜 짜증이 폭발함
@@sarahsong4409 공감되요..그런 막 쓸데없는 걸로 뒷담하면서 입터는 거 안했으면 좋겠죠 ㅠ 사랑하는 부모님이라 더 미워하고 싶지 않으니까 제발 그만 했음 좋겠지 않음?
저도 그래서 요즘엔 대놓고 이제 부모님한테 훈계 아닌 훈계를 하고 있음요; 들으면 어쩔려고 해, 입장바꿔서 들었을 때 기분 생각해봐 이런 식으로 그러면 막 저기까지 안들려! 이러면서 입을 꾹 다무시는데 에효 참 우리나라 어르신들 왜 그런지 원
맞음 ㅋㅋㅋㅋㅋ
아 부산에서 핫팬츠 입었다가 틀딱한테 옷을 찢어진걸 왜입냐며 갑자기 지적 당했던거 생각나네 아직도 어이없
내가 저런 말투였다...
나는 부모님의 말투를 그대로 배웠다.
부모님들은 사업이 망하고 배운것도 없으셔서
내 어린 시절은 너무 가난했다.
부모님은 식당, 슈퍼, 택시 등 일을 하시면서 힘들게 사시느라
어린시절 나를 돌봐주실 여력이 없었다.
그야말로 생존을 위하여 밥값이라도 벌려면 육아는 전부 포기하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는다.
다만... 아쉽게도 삶 자체가 고통 이었던 우리 부모님은 말투가 공격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다.
아마 새끼들이 없었다면 극단적인 선택도 몇 번이나 생각 해보셨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 특히 나의 어머니는 말투가 매우 공격적이셨다.
나는 그 말투를 그대로 배웠다.
이미 지난 날이 후회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앞으로는 좀 더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살아가려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기전부터 그러했다.
내가 집중한 몇가지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
첫째. 말의 톤을 높이지 말자. 똑같은 말이라도 목청껏 힘주어 세게 말하면 공격적으로 들린다.
둘째. 말끝을 길게 늘이자. 우리나라 지방 사투리 중에 유독 말끝을 길게 늘어뜨리는 사투리가 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정감이 가고 온화하게 들린다. 나는 거기서 이 특징을 착안했다.
이외에도 상대방에 대해 평가하지 말자. 등등의 다양한 나만의 생각이 있으나 이는 말투에 관계된 것은 아니므로.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서로를 위하며 서로를 사랑까진 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을 공격하며 살아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날을 후회하며..
남탓잘들었습니다
님 글에서 자기객관화, 성찰, 성숙이 엿보이네요. 저 역시 말투를 바꾼 사람으로..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
@@user-sunny_simpathyize 흠... 아주머니 얼굴까지 까고 유튜브에 영상을 무려 51개 씩이나 하시는 분이....
제가 쓴 댓글에 왜 공격을 하세요? 아주머니 무슨 피해의식 있으세요? 남탓을 제가 한 적 있나요? 흠... 속이 많이 꼬여 있으신분 같으신데 시비걸지 말고 그냥 가셔요.
당신같은 사람처럼 밑도끝도 없이 시비거는 사람들 때문에 온통 싸움이 벌어지는 거에요.
갑자기 뭔 xx 남탓 드립이야 늙은년이
0에서 1이되는거 보다 -1에서 1이 되는게 사회적으로 더 큰 이익이죠 자신을 성찰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원망하지 않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선하신 분 같습니다. 항상 성장하고 성숙해지려고 배우시려는 열정이 있는 분 같아요. 저도 본받아서 좀 더 성숙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더 성숙하게 발전하려는 모습이 멋진 분이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삶이란건 정답이 없는 것이고.. 다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찾아가는거라 생각해서요. 과거를 직면하고 받아들이면서 더 성숙한 방향을 향해 선택해 나아가시는게 뿌리는 단단하면서 유연한 ....영상에서 말하는 갈대에 적합한 분이신거 같아요.
이런 강의 들을때 혹시 내가 가해자가 아닌가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무심코 피해자 입장에서 보는것 같아서요. 문득 저보다 약한? 사람을 대할때 내가 이렇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제가 가해자..인 것 같아 보고있습니다..ㅎㅎㅎ
저도요
이런 내용의 댓글 보면 가해자는 없고 죄다 피해자뿐인게 아이러니하네요
@@뢀롸-j4p실제로 가해자들은 이런 영상을 시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자기 성찰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혹시 내가 가해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분은 본인은 가해자가 아니니까 그런생각이 드는겁니다.
@@김선아-b5q그럴수도 있지만, 반면에 보는 사람중에서도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을 수도 있다란 얘기도 되겠죠.
예시로 말씀하신 말투 쓰는 인간
전부를 죄다 손절 하면서 인생 살았더니..
주변에 인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jon na 행복합니다.
행복하면ok
사업을 새로 시작해서 새 인테리어한 사무실에 대학 동기가 놀러왔어요.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 못한 얘기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려고 했는데 와서 슥 훑더니 야 ㅇㅇ(다른 동기)이 사무실이 더 좋다야, 걔가 지금 완전 잘나가잖아. 너도 노력해봐. 이런 말을 하고 그외에도 대화 내내 웃으면서 은글 슬쩍 넌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식의 비꼼과 악담을 퍼붓고 갔어요. 얘는 교수님 얘기와는 다르게 주변에 사람 친구 엄청 많아요. 모임도 많고..생일마다 인스타도 폭발할정도.. 아마 급을 나눠서 다르게 대하는거겠죠. 어쨌든 그날 본인은 아무렇지 않을텐데 전 엄청 상처를 받았고 다시 보지 않고 있어요. 이건 확실히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날도 창업 축하목적으로 왔다기보다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의 의도로 왔던 것같고요
그분도 위에 교수말처럼 정서지능이 떨어지겠지만 그런사람과 계속관계를 맺는 당신은 대체 무언가...
@@한국어강사-p4n계속은 아니고 새 사업한다는 제 인스타 글을 보고 졸업 후에 한 5년 만에 연락이 왔고 그 때 재학 당시에도 트러블이 있었지만 다 지난일이다 하고 만나기로 한거였어요. 하.. 근데 오랜만에 봐도 여전하더군요.
토닥토닥. 원래 소시오패스가 사람 홀리는 데는 전문가고,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순진해서 잘 넘어가기도 하죠. 똥밟았다 생각해야죠 뭐 ㅜㅜ
질투나서 은근히 깎아내려서 자기 자존심 챙기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차라리 대놓고 부러워죽겠다란 말도 못할정도로 자존감이 낮은...어찌보면 불쌍한거죠.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많다하는것도 가만보면 끼리끼리일수도 있고요.
@@피드백요정-q5j이 분 말이 맞아요.
저런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직장에서 피할 수 없다는 게 슬픈 현실이네요.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려면 프리랜서로 살거나 창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직장에서 살다간 가스라이팅 당해서 나도 저런 말투쓰는 괴물이 되고 말거든요.
창업도 창업대로 진상천지에여..
프리랜서도 어찌 보면 계약 따내야 해서 회사 밖에서는 슈퍼을이에요 창업도 마찬가지고요.. 직장이 오히려 울타리인데 너무 뭘 모르시는듯
괴물 되어가는 중입니다
@@koko-tu9kf 동영상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한국어 말투
창업에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자본주의가 커질수록 큰 그 무서움을 모르시구나..
소아과에서 “아기 심장소리가 좀 이상하다 몇 주 되면 다시 오세요“해서 다시 갔는데 아이 심장소리 괜찮냐고 물어보니
”문제가 있으면 제가 말을 했겠죠?“ 해서
헛웃음 났었던ㅋㅋ 몇년만에 다시 가니 소아과의사가 바꼈더군요
ㅋㅋㅋ ㄹㅇ 공감 병원갔을때 그런 쓸데없는 가오부리는 의사들 종종있지
의사가 만능운 아닌데 오지랖 부리는
의사 만나면 정말 빡친다는!!
의사 중에 말 더럽게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걸 사내의무교육으로 틀어줘야됨
ㅇㅈ
틀어주면 머해 자빠져 자는데 썩을것들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사내에서만?
@@Sh-dt5rm혹시 어떻게 여성혐오적 사상이 형성됐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제가 요즘 연구하는 게 있어서
직급이 깡패라고 회사에서 직급이 낮은 내가 인사과에 메일을 보내면 확인하고 답도 안 한다. 2주 정도 고민하다 조심스레 전화로 문의하니 메일 확인했다고 한다. 아직 아무 대책이 없어서 답도 안 했다고 아주 다른 사람 업무인 것처럼 말한다. 윗사람이 보냈으면 답을 안 했을까? 무례함은 직급과 같이 하면 더욱 심해진다. 우리 사회 너무 심하다.
ㅌㅍ ㅏ
맞아요. 무례한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직급 따지면서 하지 일관성있게 하진 않더라구요 ㅋㅋ 💩이 더러워서 제가 피했습니다.
그건 걍 일을 못하는거임
회사 경비아저씨 직급높은 사람들 인사만 받아줬음 20대사원들이 인사하면 무시함 사장에게 사바사바잘한다고 절대 안짜르더라
여기 덧글 달린사례 모두 '나르시시스트'입니다. 토킹닥터스 나르시시스트 강의를 한번 보세요
아주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강의를 난 T라서 팩트가 어쩌구 사실이 어쩌구 직설적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ㄹㅇ 그냥 부족한건데 난 그런 사람이니까 너가 이해 해 하고 넘어게는게 너무 슬픔
지가 t라고 하는 애들은 t이고 싶어하는 f임
난 intp인데 쓸떼없는 질문하는거 생각없이 질문하는거 엄청 똑똑하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너무 멍청한건 개싫어함. 그리고 그냥 인간관계 어쩌구 하는데 그런거 1도 신경안씀. 그냥 나 포함 인간 자체를 별로 안좋아함. 대가리 속엔 항상 우주의 진실은 뭐지 이런 생각함.
@@うちはイタチ-v5r 님 그러다 고독사해요
@@ungz123 어 부족하니까 이해해줘
직설적이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게 지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임..틀린 말을 직설적으로 한다고 그게 맞는말은 아니다. 자기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음 둥글게 말하게 됨. 한번더 생각하고 말해야됨.
다 질투심한 못생긴 한녀 때문이다 ㅋ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첫번째 : 정서지능 = 자기성찰(나의감정, 나의욕구, 나의생각을 충분히 내가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자기이해력이 높은사람) = EQ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정서지능)
두번째 : 조망수용능력 = 역지사지가 잘 되는 사람(타인의 감정을 이입하여 느낄 수 있는 공감능력, 이를 통한 이타적 배려심과 같은 행동)
솔직과 무례는 다른 법이죠 좋은 영상입니다
공감능력도 지능,눈치도 지능
에.. 솔직히 사랑받은 사람이 사랑도 줄줄 알아요. 그래서 대부분 엄마의 역활이 중요하죠. 아이들은 태어나서 대부분 세상을 엄마를 통해 배우거든요.
공감능력도 지능맞아요
눈치는 나이들면서 늘어갈 수 있는데 공감능력은 평생 못고쳐서 늘 수 조차없음. 공감능력 뛰어난분들은 자부심 가져도돼요
저희 엄마가 우울증이 있으신데 공감능력이 높은편인 제가 보면 인지능력 공감능력이 평균보다 낮아보일때가 많아요. 가끔 본인 감정을 잘 모를때가 보이더군요. 전 눈치도 빠른편이라 아 오늘은 엄마가 뭔일있나 기분않좋네 하고 금방 파악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구요
아 ㆍㆍ 우리엄마도 ㅡㅡ
말투 싸가지 없는사람
거울처럼 똑같이 해주니까
예의를 지키네요
맞아요 남의 아픈부분을 건드리는 질문.. 그대로 되갚아주면 자기도 찔려서 더이상 안 물어보더라구요
이거레알이죠
오 거울치료 너무 좋네요
근데 진짜악질이있는데 거울치료해주면 아주 발악을하고 복수하죠ㅋ
싸가지 없는 게 쿨하고 힙하고 사이다스러운 것인줄 아는 놈들이 많아져서 문제다......
저는 심지어 저희 엄마가 저래서 너무 힘들었는데요 당할대로 당하다보니 저런사람들 불쌍하더라구요.. 친구도 없고..그런데 저사람들의 뇌가 저러고 싶어서 태어났을까 싶어서요. 일종의 감정 장애인으로 생각하고 대하다보니 짠한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장애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돈 이해 되기도 하고 안타깝죠
그게 왜그러냐면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정신과 3대 또라이 사패,소패 그리고 나르요.
나르에대해 검색해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갈겁니다.
일상생활 특히 한국에서 정말 많은 유형으로 100명중에 70명은 될것같은데
다들 나르에대해 무지하고 둔감하더라구요
나르는 선천적인거 아니구요 후천적입니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녀가 저렇게될 확률 높아요.
@@김선아-b5q 나르인건 모르겠고 저런 타입들은 선천 후천 두가지 경우 모두 다 존재함. 선천적으로 기질 자체가 저런 사람도 많은데 뇌에서 감정의 어떠함을 느끼는 부분이 덜 발달했을 수도 있고, 성격상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자체가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밖에 사고를 잘 못함. 후천적으로 깨닫고 노력하고 바꿔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임.
우리엄만 남한텐 세상 친절하게 말해요. 가족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화법을 너무 모르고 가족에겐 방어적으로 말하죠..
진짜 저게 다 해당되는 직장상사땜에 입사하자마자 인사부에 고발 때리고 한달반만에 때려치움. 자기는 솔직하고 뒷끝없는 성격이고 니 성격이 꼬여서 그런 거라는 망언이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금방 때려치운 덕에 더 조건 좋은 회사에 바로 취업되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가끔 생각 날때마다 아직도 화가나고 맘속으로 그 인간에 대한 저주 퍼부음. 나 말고도 여러사람 힘들게 한거 같던데. 쓸데없이 사람 원한사는 거 정말 멍청한 짓임. 그 인간은 절대로 마지막이 좋지 않을 것임.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죽음을 전제로한 결투문화가 없었기에 무례하단 말이 있음. 미국이나 일본은 말잘못하면 총칼 꺼내서 어느 하나가 죽어야끝나는 결투가 벌어지는 일이 잦았기때문에 그만큼 언행을 조심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물지못하는 개가 짖듯이 욕설과 모욕만 발달함
진짜 이거ㄹㅇ인듯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무례를 범해도 머가리 깨질 일이 없었으니까 더 무례하다?
@@Sh-dt5rm이런 헛소리쳐하는 피해망상 한국남자는 걸러야됨
@@Sh-dt5rm이런 영상을 보고도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정말 음습하기 그지없네요;ㅋㅋㅋ 당신이 여자를 제일 미워하는 것 같군요
좁은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도 많고 밀집도도 높아서 사람들이 너무 전투민족화 되는거 같에요 상시 불쾌지수가 높다고해야되나... 캐나다에서 몇년 살고왔는데 거기선 여유롭게 쿨하게 넘어갈 일도 여기선 논란이되고 일이 커져서 화제가 되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버스하나만 타봐도 기사랑 승객이랑 맨날 싸우고.... 소리치고 서로 다그치고 우리가 어렸을때 되고싶다고 소위말하는 훌륭한 어른을 보기 힘든 느낌...
특히나 시기질투로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못난 여자들이 매우 많음
@@Sh-dt5rm본인의 경험으로 특정 대상을 일반화, 혐오하며 맥락없이 도배 댓글을 달고 있는 스스로가 치료를 필요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예시를 들어 만약 남자는 폭력적이다 라고 적은 도배댓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드실까요? 저는 그 댓글 쓴 사람이 폭력적인 남자를 실제로 경험했든 아니든 일반화,차별적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처가 있다면 상담을 받으시고 타인을 혐오하는데 인생을 낭비하지 마시길
마치 닭장속의 쌈닭 같아요
막상 진짜 제대로 된 전투는 안 함
제가 다니는 직장, 그리고 한국사회는, 은근히 빈정거리고 비꼬는 사람들이 더 세력이 크고, 사람이 주위에 많아요. 그래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들에게 대적하면, 저만 더 고립되는 거에요. 그렇다고 참아주자니 제가 터져버릴거 같고. 예를 들면 어떤 업무가 있는데 빈정거리는 사람이 자긴 그 업무가 좋대요., 그런데 저랑 어떠 사람은 다른 업무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은 빈정거리는 썩소를 날리면서, 큰소리로 주변에 듣게 그럼 둘이 그 업무 하세요~ 둘이 하면 되겠네. 이러는 거. 저 ~하는거 안 보여요? 이렇게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사람...너무 싫어요.
한국 독일 일본 등 여러나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란 어떤곳인지 설문조사를 하니 다른 국가들은 학교를 화합하는곳 배우는곳 등의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한국학생들은 80퍼센트 이상이 경쟁하는곳이라고 답하더군요.. 그런환경에서 자라는 학샌들의 정서는 터지지않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죠. 슬픈 현실입니다. 어제 독일교육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나온 내용인데 다시 찾아보려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핀란드의 학교 교육이 특히 인상적이더군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학생부 내신 등급이 있으니 상대평가를 하는데 그게 너무 치열해요 .. 입시 제도가 너무 큰 문제에요
@@Sh-dt5rm 댓글모음보면 여혐종자의 적나라한 수준이 보임ㅋㅋ이딴걸쳐낳은부모는 나라에 석고대죄해라
쓰레기같은 교육시스템 이제는 청산해야 할 때가 왔죠. 학력 인플레는 개같이 높은데 일할 곳이 없어서 막노동이나 전전해야 하는 부조리한 사회는 교육에서부터 뜯어고쳐야 하며, 직업으로 사람의 가치와 수준을 재단하는 개ㅈ같은 비교문화도 강하게 억제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자기 적성에 맞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간다면 먹고 사는 일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게 우선이겠죠.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학생들한테 중요한 교육방법입니다. 사건사고들이 대화에서 시작되는 법이죠
더 나아가서 학생뿐만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좋은 강의인것 같네요.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많으니ㅠ
코리언들의 뿌리깊은 못난 관행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쉬쉬하고 숨기기 보단 어글리 코리언 얼른 벗어나야죠
과거 잔재 청산
이 영상 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나의 나쁜 언행에 상처 받은 분들께 사죄합니다
저도 4유형에 스쳐지나가는 저의 모습들이 참 많네요... 그런데 막 미친듯이 일이 쌓여있을때 저러면 화가 자꾸 남 ㅠㅠ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내 주변에 저런사람이 누군지를 찾는것보다, 스스로 돌아보셨다는 점에서 스마일 점수 드립니다😊
자신을 알고 깨우치고 반성한다는것은 당신은 된사람 입니다 착한사람이예요
@@포르쉐-b5m동감합니다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지도 않고 보더라도 자기 얘기인지 모르겠죠
선한 눈빛 + 고압적이지 않은 강의에 감동받았어요. 각 사례들도 세심하게 레이어를 찰떡으로 분리해내신 것도 탁월하셔서 물개박수치며 들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지가지 상처를 받았어요.
마음에 파편을 맞으면 몸도 많이 아프더라구요.
아프지마세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백인들이나 일본인은 상대를 엄청 칭찬함(그냥 립서비스이지만) 상대를 기분좋게 해주는 언어사용이 몸에 베임.
한국은 무조건 까내리는 화법이 아이때부터 사용함.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팝송가사나 일본노래들은
은유적인표현이 많더니
이런이유였군요
완전 답임!!
사실상 한국 사회에서 그 어떤 강의보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 이건 교과서에 실려야함
정말 공감되는 얘깁니다
그런사람 옆에 있으면 억울해지고 우울해지고 기 빠지고 무기력해지고 종내는 분노가 자라납니다
농담이건 진담이건 뭔 얘기만 하면 어거지를 써서라도 지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상대방이 얘길하면 항상 부정적으로 꼬는 사람
사소한것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하다못해 뉴스를 봐도 욕하고 투덜거리고 신경질내며 보는사람
누굴 칭찬하는 꼴을 못보고 까내리는 사람
이런사람들과 사는건 지옥입니다
배려심 없고 무례한 막말 내뱉는 인간들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싫음
항상 날서있고 화나있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가끔씩 보는데 너무 불편함 세상만사 모든게 화가 나나봐
나이 들 수록 사회경험이 쌓일 수록 느끼는게 진짜 공감능력, 눈치도 지능이란게 맞아요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렇게 됐다는 분도 있지만 상처 받는다고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고 어느 정도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음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맞아요 그래서 저도 회사 다녔을 때부터 점점 성향이 바뀌어서 일하거나 볼일 있을때 말고는 절대 밖에 안 나가요 그냥 별별 인간 다 있는 밖에서 스트레스 받을바엔 혼자 있는게 그나마 편해서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이쁜여성분들은 늘 언제 공격해올지 모르는 이쁘지않은 여자를 조심하십쇼
이런 유토피아적인 생각이 상당히 이상적이고 바람직하지만
우리사회는 갑질이 만연하고
조그만 구멍가게사장들조차도
다른 상하관계가 존재할때
잡아먹으려 듭니다
현실이 비참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더라도 나는 늘 이 교수님의 말씀을 되뇌이며 실천해보려합니다
제일 혐오스러운게 외모, 옷차림 지적.. 보자마자 그 옷 뭐야 구리다고 놀림감 만들고 오랫만에 만나는 데면데면한 친척어른이 아휴 왤케 살쪘냐며 친한척 놀리는경우 진짜 저 아세요?? 하고 개정색하고싶음 ㅜ ㅜ
그리고 본인성격 어떻다고 얘기하면 듣는쪽에서 어??아닌데??너 그거 아냐 너 이렇잖아 하면서 나에대해 엄청 잘 아는척하는거... 그렇다고 친한사이도 아닌데 저러는거 진짜 무례하고 불쾌함
그런거 똑같이 고대로 갚아주면 그다음부터는 못 물어보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옷.외모... 그런걸로 그러면
너도 구려
고모도 살좀 찌셨네요
이몬 왜 그렇게 말랐어? 나이들어 보여
강강약약으로
똑같은 사람되는거 아닌가요? 유연하게 넘어가는게 어떤건지 좀 더 생각해보세요
살을 빼시는것도 좋은 방법임.
@@SsSZzZ-pn5xs양비론은 동네 애들 싸움도 중재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아버지말투ㅋㅋㅋㅋ 직설+명령+공격적인데 본인께선 솔직한거다 하심ㅋㅋㅋ
똑같이 솔직하게 해주시면 어떤지요. ^^
@@sotong-kh2zl 그럼 또 버르장머리 없다는 소리 듣지요 ...ㅎㅎㅎ 정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ㅎ
아 똑같네요.. 고대로 반응하면 싸가지없다고 하세요
그래서 저말고 언니오빠랑은 심하게 싸워도 얼굴도 안보고 지내기도 했고;;
본인은 사실을 말한건데 왜그러냐고 하심 내가 예민한 사람이 된 기분
같이 언성좀 높이면 무시하냐고 또 속상해하고 ㅋㅋ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와 정말 꼭 필요한 강의 입니다. 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들과 해결방법까지 알려주시네요.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매너에 관한 얘긴거같네요
한국에 매너가 없는 사람이 너무많습니다 이의제기하면 이해를 못한다는건 사회가 매너를 안가르쳐서인듯.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ㅎㅎ
동의합니다. 부모님 세대도 매너를 배우지 못했고, 자식 세대들은 노력없이는 바뀌기 힘들더라구요.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배우려고 하고 주변 가족에게도 알려주면 바뀌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고, "난 원래 그러니까 니가 이해해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바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고맙고, (남편)그나마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도(엄마) 다행인데요, 바뀌려고 하지 않는 사람(시부모)때문에 바람잘 날이 없네요. 멀리하라고 하지만 연락을 끊을수는 없기에.만날때마다 왜 저렇게 공격적일까 무엇이 저렇게 만들었을까 어떻게 하면 좀 고쳐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바라봅니다. 본인도 알아요 자기 성질이 고약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걸. 그러니 가족에 더 매달리는 거겠죠.
집에서 앉아서, 누워서 이런 명강의를 돈없이 들을수 있다는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우리사회에 필요한 이야기.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과잉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같아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유전 + 환경임. 누구는 뭐 스트레스 없나
@@Sh-dt5rm그러게요.. 생기다만 남자들이 대부분 중범죄를 저지르던데 자나깨나 조심해야할듯
근데 이쁜데 질투심 쩌는사람도 있긴하더군요
@@Sh-dt5rm이새끼 정신치료 시급;
언제부턴가 자기는 솔직하다 라고 먼저 선포하는 사람들과 만나기 무섭더군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하는 거 안보이냐, 했으니까 지금 이러는 거겠지' 식의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이 정말 저랑 안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상대에 대해서 좋은 말만 해주기에도 남은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네요.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얼마나 좋을까요..끝없는 경쟁사회에 인성교육 0인 나라..괴물만 많아집니다
아니 솔직해도 굳이 저렇게 말할필요없는데ㅡㅡ 솔직한게 아니라 ㅈ같은거지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베베 꼬여서 인격모독이나 하고다니는게 솔직한건줄 아는놈들이 너무 많아
솔직한건 자기가 망가지더라도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야지
너한테 솔직하게 말할께 그런말임
이런사람들은 내로남불인경우가많음
정말정말 너무너무 중요해요.... 학교 다닐때 이런걸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늘 생각하는데요. 문제가 뭐냐면 정작 이 영상에 나오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질 않거나 자기가 그런 사람인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교정이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이런 부분을 잘 갖춘 사람들은 “아니 이걸 말로 해줘야 알아?!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간극을 좁히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제가 어릴때 그랬구요. 나한텐 문제가 없는데 진짜 세상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을 달고 살았었는데 그러다가 스무살 쯤 부터 뭔가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내가 힘든 이유가 도대체 뭘까 했는데 남 생각 안하고 그냥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사회적인 배려와 생각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애는 참 착한데 뭔가 계속 거슬리고 그걸 뭐라고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애‘ 의 애가 저였던거죠. 아무튼 군대 가서 무지무지 깨지면서 아 이래서 그랬구나 저래서 그랬구나 많이 배웠습니다. 두기수 밑에 후임 중에서도 정말 욕한마디도 안하고 어떻게 저렇게 기분좋게 말을 예쁘게 하지? 싶었던 후임을 만나서도 많이많이 배웠어요. 영상을 보니까 예전 제 모습이 많이 떠오르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정말 한국인 진단은 박사급 이네요. 그러데 말입니다 한국인들. 자신이 모른다는것 또한 타인 배려심이 없어서 본인위주로 말을 하는사람 많음
님도 역시 한국인 같네요. 저 영상에 나온 교과서적인 어법으로 바꾸자면 스스로 반성하고 우리모두 바뀌어야 될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배려할듯.... 이렇게 쓰는것이 반감없이 받아들일거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반성해야 되는것을 깨달아서 그렇게 표현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게 설령 빈말이라도 상대방이 반감없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언어를 순화하라는 것이 포인트로 보이거든요.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달하되 공격성은 죽이자 이런것 같음. 그것이 나의 인간관계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데 저도 이해해요. 저도 더 심하면 심했지 다르지 않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된거 같은지 시작을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건 전염병 같은거에요. 누군가에게 공격받았기에 나도 공격적으로 변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공격을 받았는데 좋은말이 나갈수가 없죠. 한번 두번도 아니고 살면서 계속적으로 경험하면 말이죠. 그걸 의도적으로 계산하고 필터링 거쳐서 한다는게 어지간한 연습이 되지 않고서는 힘들거 같네요. 저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되는 주제였어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자기객관화를 하기위해 이런 영상들을 자주 보는 편인데..
이번 영상은 특히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네요.
사람중에 "나는 욕을 하지않으니 다른사람한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쌍욕을 듣는것보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유형들이 듣는이로 하여금 언짢게하고 상처를 주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런사람과 대화하면 내 감정이 닳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피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다 질투심한 못생긴 한녀 때문이다 ㅋ
차라리 욕을 들으면 합리적으로 나도 반박하고 불평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짜증나고 은근히 불쾌한 화법은 내가 틀린건가? 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생각하면 그때 이렇게 말할걸 하고 후회하고 😂
제 전남편이네요 정말.. 폭언보단 차라리 쌍욕이 낫습니다
회사에서는 어차피 다들 자기 필요한대로 말하고 일할 뿐입니다. 대충 하고 사세요. 스트레스로 부터 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이쁜여자들은 주변 못난이와 늙은 성괴한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자신을 보호합시다!
인터넷이라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예의없이 구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유형들이 다 떠올라서 정말 웃픕니다
ㄹㅇ 인터넷에서 댓글로 한글자한글자까지 다 전부 지적질쳐하는 새끼들이랑 유형 개비슷함 대댓글 수십수백개까지 달면서 싸우는 새끼들이 전부 저 유형인듯 현실에서는 쫄보에 한마디도 못하는 찐따라 댓글에서 다 분출하는듯
1장 1단이 있는거 같아요
배려하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느끼는거라 사람마다 다를건데~ 간접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뒷말이 없다고 볼수없고 상처 안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직설적인게 쿨 하다는것도 아니니~ 적절히 조절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명강의예요.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박히고 몰입도 최고였습니다. 일부 한국인들의 화법 경향을 꿰뚫고 계시네요. 우리 모두 여유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 건강해질 것 같아요 ^^
강의가 참 유익하네요. 특히 교수님 화법은 적절하고 쉬운 비유를 잘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잘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코리언들의 뿌리깊은 못난 관행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쉬쉬하고 숨기기 보단 어글리 코리언 얼른 벗어나야죠
과거 잔재 청산
그런데 전투적인 말투를 남에게는 안하는데 가족에게만 하는게 더 문제
@@minyeon3205극공감 합니다. 밖에서 큰소리 못치고 집안에 뭔 일 생기면 뒤에 숨는 이들이 더 그런답니다.
억울한사람 더 억울하게 만들면서 분노하고 당하면서 무력감에 찌들게해놓고는
화내는 억울한사람을 불우하고 피해야할 나쁜사람으로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리고
잘 타이르는척 가르치는척 하는 재수없는 스타일 ㅋ
사주보니 역시 53세부터 개쳐망함 10년남았으니 신나게 즐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야기네... 문제는 아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하루이틀 한주두주는 고쳐지는데...항상원위치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좋으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화가 많아진 세상에 빛이 되는 말씀이세요~~🌴🌴🌴🌴🌴
성격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어서 일반적인 대인관계가 애초에 힘든사람들은 힘듭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돌아볼 줄 으는 사람이 수준급 사람입니다 멋져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어린학생들이 이런 내용을 필수로 배우면 좋겠다. 정서 지능의 중요성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국영수도 좋지만 이런 사회성을 길러줄 대화법을 특강처럼 배웠으면 좋겠네요
교권이 박살나서 선생이 무슨 얘기를 해도 안 들을 거 같음..
아이구~ 선생님들도 사회성이 부족한데 누가 누굴 가르치겠어요
@@선유-q4s이걸 어린시절부터 교육하면 선생한테 그렇게 행동 안할듯 ㅇㅇ
내가 고등학생이던 25년 전에는 오히려 교사들이 일진애들은 못 건들고, 만만한 애들 때려잡고 못살게 굴었어요. 쓰레빠로 뺨 때리고, 하키스틱으로 두드려패고, 언어폭력은 기본이었죠.
그 때문에, 지금 교권 무너졌다. 교사가 학생에게 맞는다 이래도 전혀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게 다 교사들 모두의 업보입니다. 그러게 누가 약자인 어린애들에게 갑질하래? 25년 전 그때 학교를 다닌 애들도 학부모가 되어서 교사들을 아예 불신해버리는데?
국어시간에 배워요ㅋㅋ
제가 그랬는데 많이 고치고 있어요
어떤 이유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 내는 건 나쁜거 같아요 ㅠ
열심히 고쳐서 함께 할 때 더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공감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피곤해요. 저절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저한테는 그런 일면이 없나..되돌아보기도 했구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원래 마음속에 좀 여유가 없는 민족입니다. 해외에 살아본 경험이 있으면 체감할수가 있죠. 외국인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냥 편하고 신경쓸거도 별로없고 한국인들하고 있으면 만사에 신경써야 되고 하는말마다 뭔가 조심해서 해야하고 방어하면서 말해야 하는 느낌. 댓글창보면 철자, 토 이런거 틀려도 막 고쳐주려고 하고..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 코멘트에 문법 틀린거도 많은데 그걸 고쳐주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맞아요 피곤하게 사는 민족같음
진짜네요 맞춤법때문에 싸우는 민족은 한국인밖에 못 봤음
아하 사람사는게 다 똑같군요 ㅋㅋ
문해력이 낮아서그럼
@Wigglesnoop 그건 너희 화교들 억까잖아. 안 그래?
어떤 집에서 태어나느냐~가 일단 첫 단추!
어떤 엄마가 양육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본다.
이게 참 슬프다ㅜㅜ
엄마뿐만이 아니라 아빠도...나는 오히려 아빠의 욕하고 욱하는걸 닮음
@@user-fg2fz2qn3k님 사랑 못 받았죠? 말투부터가 😂😂😂
부모가 유전자를 물려주니 언듯 보면 가정교육으로 보일수도 있겠죠.
@@user-fg2fz2qn3k그니까 애일때 특히 말조심하라고. 너도 성인인데 애새끼마냥 이렇게 챙겨줘야 이해하는거야?
@@user-fg2fz2qn3k 영화 무빙 못봤냐?? 부모가 하늘을 날아다니니까 아이도 태어나서부터 하늘부터 날아다니잖냐. 세상이치다 모르겠으면 그냥 외워라.
알바하면서 이러한 대화에 상처를 많이 받고 항상 저만 탓해왔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던 사람이었는데, 부모님께서 많이 알려주시고 고쳐주셔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행입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정말 이해가 잘 되고 공감도 돼서 편하게 영상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스스로 솔직하고 뒤끝없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해당 문제점들이 사회생활하면서도 많이 듣지만
인터넷 댓글창에서 특히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무례하고 배려따윈 없더군요
일반 관계에서는 안 그런데 자기자식한테 공격적이면서 의도확대해서 해석하는 부모 많을겁니다
옛날 동창이 저런애가 있었지. 뭐 지갑 하나만 새로 사서 들고 다니면 할머니 가방 같다느니 하나부터 열가지 . . 사회 나와서도 매사 그런식이라 나중에 너무 기분 나빠서 손절
무슨 얘길 조금이라도 길게 하면 지루하다는둥. . 그래도 절친이라 계속 연 끊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결론 내림.
지나고보니 그 친구는 수직적인 대화에 익숙했던것 같고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그 영향도 있었겠지만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루하다.할머니지갑같다는건 취향이고의견이지 님을깎아내리는건아닌데ㆍ친구깎아내리는건 님같아요ㆍ
@@user-sunny_simpathyize깎아내리는 거 맞죠.
@@user-sunny_simpathyize이분도 사회성 지능이 좀 낮으시네요. 내가 한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전혀 감이 없으시죠?
@@user-sunny_simpathyize 컨셉이 아니라 진짜면 좀 많이 심각하시네요...
@@user-sunny_simpathyize여깃다 ㅋㅋㅋㅋ
말투 때문에 나를 상처주는 친정식구들......하지만 저도 타인에게 무례하게 행동 했네요..... 말투 교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재 제가 속해있는 팀에 팀장님이 저기 대부분의 케이스에 해당되네요. 타팀에 가서도 저렇게 업무를 보다보니 다른 팀 사람들하고도 소통이 단절되고 불만이 나오는데, 결국 팀 내에서도 스트레스 받아 팀원들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팀원들 줄퇴사도 마치 본인 훈장마냥 대단한거처럼 포장하는데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괜시리 저런 팀장 밑에서 물들까 우려되어 저까지 퇴사/이직을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남의 인생 대신 살아 본 것 처럼 품평질 하는거요. 근데 이걸 눈깔을 위아래로 굴리고 삿대질 하면서 해요. 근데 본인이 그런 제스처를 하는 걸 본인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눈깔은 팔 수는 없고, 손가락은 분질러 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와...ㅎㅎ 레알...첨 보는데도 눈깔 위아래로 굴리고 한대 칠듯이 ..
지는 딱 보면 안다. 반무당이다..등등..별별 쓰 .ㄹ 기 다 봄.
하나같이 눈빛 더럽고 외모가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못!된!표정이 정형화 되어있음.
지인짜 공감됩니당. 😂
흑자세요?
무지재밋네요
😂
참 어려워요. 많이 배우고 자숙할게요. 시간은 급하고- 말 몇 마디 더하면 말은 유연해지지만 내 생각에는 시간을 낭비없이 말하고 싶은 마음에 결론만 말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불편하게 여기는 걸 깨닫고 조심하는 편이지만 말을 간결하게 말하는 사람의 의도도 이해해주심 좋겠습니다. 서로 다를 뿐인데- 너무 마음이 섬세한 분들에게 모든 주파수를 맞추는 게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할 때가 솔직히 있어요. 너도 나도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으니 섬세한 분도 칼처럼 자르는 말투로 자르는 경향도 있다고 여깁니다. 교수님 목소리 자체가 부드럽고 다정하시네요.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외국인들은 생각보다 직설적이지 않습니다. 영어권이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이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직설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직설적으로 표현을 안하고 비유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는데 한국인들은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직설적으로 그 감정을 남한테 쏟아내죠
그 직설적이라는게 사실 말이 직설적이지 욕부터 나가는 사람도 많구요. 욕을 안하더라도 굉장히 기분나쁘게 비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인은 감정적으로 욕하는 사람은 진짜 못봤어요.
저는 외국인들은 이런 케이스는 못봤는데 한국인은 유독 심해서 허허.. 신기하더라구요 사업하면서 진상고객 같은 부류가 한국인이 꽤 많은데 여러모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왜그러냐면 한국인은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그리고 한국인은 교육이 '부모의 부속물'로써 어릴때부터 독립성의 싹은
잘린채 부모의 통제만 받아서 그래요.
외국인들은 자녀의 제1순위를 '독립성'을 키워주는데로 두거든요.
그래서 어린애들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제공합니다. 자립심을 길르기 좋게요.
한국인은 정반대죠. 부모가 아이가 할일을 빼앗고 찍어누르면서 대신해요.
그런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이니 저렇게 하는것입니다. 최근의 교사 갑질사건도 다 같은 결이에요.
@@romikim4548
맞아요 ㅡ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상한 선민의식 만랩이죠 ㆍ😂😂😂
갠적으론 괜찮은 사람들도
정치색으로 코드 바뀌면
내로남불이 😂😂😂
그리고 선민의식 대단합니다 ㆍ
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ㆍ
@@romikim4548 한국인들은 주종관계, 상하관계, 갑을관계, 선후배관계 뿐이지, 평등한 관계가 불가능한 민족이죠. 그러니 서로 합심해서 뭘 한다는게 불가능하죠. 남을 속이고 등칠 생각만 하죠.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은게 아니고, 얕은수에 능하고, 잔머리굴리는것만 잘하죠.
저도 서양 오래살았는데 다 맞습니다. 항상 둥글둥글하게, 기분좋게, 긍정적이게 대화하는게 서양인들 대화법이죠. 물론 소수의 돌아이는 어딜가나 존재하긴 하지만요 ㅋㅋ
한국사람들 싫증나요..독립성을 길러주는걸 무관심으로 해석하더라구요. 조그만 자식 일에도 어떻게 어떻게 하며 부모들이 설치는꼴이란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소유물로생각해요. 이런거 들을려고도안하고 변하려고도 안해요. 이런 명강의는 부모 세대들 알고리즘에 수시로 떠야합니다
유튜브 내용 중에 아들과 엄마가 왜 다투게 되는지 솔직하게 얘기한 부분도 있어요.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차츰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겠죠. 내가 당한 걸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다 이것만 생각해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네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그래서 한가지 깨달은게 있는데 확실한건 애초에 사람에게 뭔가를 기대할려고 하거나 칭찬이나 이쁨 인정받으려 들떠있지말고 상대방을 대할때 겉모습으로는 늘 항상 웃으면서 대하지만 선을 넘는걸 대비해서 속마음은 공격적으로 맞받아칠 대비를 하고 있자 😊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싫은데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이런식으로 분명 웃는 표정이지만 정중하고 단호하게😊
인간관계는 티키타카
그게 어느 한순간 갑자기 그리 된것이 아니라 성장해서 커오면서 계속 그런식으로 타인을 대해왔을것이다. 아마 그런 정서적지능이 떨어진다해도 부모나 지인, 타인으로부터 크게 주의를 받거나, 했다면 그런 행동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무례한 행동이구나 자각하고 그걸로 인해 자신도 공격받을수 있다는걸 알고 자제했을텐데, 아무도 그걸 제지하지않으니 스스로는 아무런 자각도 못하고 통제불가능이 되어가는것이다.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말과 행동이 다를때 행동이 그 사람 본심이죠.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저는 이런 영상보면 주변인들 보다 내개 주변인들에게 저런 적 없는지를 생각해요. 부정적으로 듣고, 명령조로 말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의식하고 조금씩 말도 천천히 해보면서 바꿔보니까 점차 팀원들이랑 사이가 좋아지고 있음을 느껴요😊
심리강의는 이헌주 교수님것만 봐요 진짜 유익하고 몰입되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있어요
한국은 학교나 가정에서 기본적 예절이나 에티켓만 제대로 가르치면 많이 좋아질거라 봅니다.. 서양인(일본인)들은 대화에서 완곡한 어법을 많이 쓰는데.. 한국은 약자에겐 직설적 막말을.. 강자에겐 지나치게 굽신거리는 두가지 극단적 태도만 있지요. 서로간에 적당히 예의를 지키면서 쿨한 관계가 없다는....사회가 너무 터프해요(드라마나 영화의 내용들도 그렇고요). Ps: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지고 있는 추세로 봅니다.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말이네요ㅠㅠ
방송부터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데
이것도 너무 극단적인 의견으로 들리네요? 그런 관계 많습니다
에티켓 강조보다는 중간어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하셨다시피 한국어가 워낙 극존칭 아니면 극하대어 밖에는 없는 극단적 언어라.. 일본처럼 존칭을 일상적인 생활어로써 정착시키던가 서구처럼 중간적 언어를 새롭게 개발하든가 둘중 하나인데 일본의 예를 보면 알듯이 존칭어의 일상화는 사회를 집단적으로 굽신거리게만 만들 뿐이거든요.
한국어는 영어처럼 무미건조한 지시격의 말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모든 언어에 성격이 묻어나야만 비로소 그럴싸하게 들리는 언어랄까. 무미건조하게 내뱉으면 뭔가 모자란 사람이 된것같은 기분이 드는 이상한 언어에요
해외생활 오래했는데 점점 한국이 무너져내리는걸 멀리서 지켜보는 심정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한국살때 지옥같은 그곳에서 영혼이 병들어 점점 시들어 가는걸 느끼고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지금 한국인들이 받는 고통을 잘 압니다.. 도저히 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미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암담함. 끝이 없을것만 같은 고통의 굴레.. 이건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국가 시스템 자체가 성숙한 제도, 상식있는 제도로 바껴야 합니다 !!!
한국에서 고통속에 아우성치고 있을 국민들 .. 나라 전체가 바뀔 수 있게 도덕성깊고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나서서 썩을대로 썩은 대한민국을 자정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
지금 어디에 거주하고 계신지 여쭈어도 될까요?
수직적인 말하기와 수평적인 말하기의 중간점을 찾는 게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제가 억양이 딱딱한 걸 알고 있어서 말투를 좀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게 있는데 이게 또 너무 부드러워지면 상대방이 저를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대하더라구요.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Sh-dt5rm응 꺼져
@@bor22-pk2cn 역시 기어나오네 ㅜ 이쁜여자들 얼마나 괴롭혔길래 바로 튀어나오누 ㅋㅋ
@@Sh-dt5rm 그건 니가하고다니잖아 여자한테 질투좀 그만해라
@@bor22-pk2cn 역시 이쁜여자 생각해주는척 남자한테 뒤집어 씌우는군 ㅋㅋ
그냥 타고난 인성이라고 생각함
저도 인팁인데 제 경우는 제 자신과 사람에 대해 알아갈수록 f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던데.... 오히려 미성숙할수록 합리적이니 뭐니 하면서 f를 깎아내리고 t에만 몰두했던 것 같습니다. 합리성에 과몰입할수록 오히려 비합리적이 되더라구요. 전 그게 되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줄 알았지만 지나고보니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사람의 마음을 알아갈때는요.
이게.. 500년만 빨랐어도
'말을 왜 그따위로 하지? 죽고 싶나? 칼 뽑아 한판 붙게'
하는 문화가 있어 본능적으로 브레이크가 장착되는 사회였는데.. 현재는 법적으로
지켜주니 몰상식한 사람 때문에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구조라 안타깝습니다.
권력자가 칼들면 굽신거리는데 천민이 칼들면 관아에 잡혀가죠.
총기난사 문화가 있는 미국도 인종차별이 있는거 보면 말 다했다고 봐요.
@@자몽이슬-t3f 미국도 서부시대때는 말 함부로안했음. 지금의 총기난사는 인생을포기한 최종자폭의 성격이지. 막고라의 성격이아니잖음.
@@user-idhqbzvfd777 역사적으로 서민이 대놓고 막말할수있는 시대는 없었죠. 그나마 익명으로 악플다는 문화가 생겼다가 고소 생기니까 이제는 상황 봐가면서 악플달잖아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순간에만요.
칼을 쥔 사무라이가 나라의 주인, 막부가 지배하던 시절 일본이 딱 그랬죠ㅎㅎ 지금도 최대한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순하고 완곡한 말을 즐겨쓰는 문화가 뿌리깊게 남아 있습니다만.
바람은 갈대를 공격하는것이 아니다
그냥 지나가는것이다
갈대는 흔들리지만 뿌리가 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의 의미있는 강의입니다. 살면서 배우고 깨달았고 현재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제가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또 저 스스로 적용하려는 모든 중요한 것들입니다. 매우 공감하며 또 더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진짜 별 꼴같지 않은 갑질 하는 인간들이 수두룩.. 오래 일한게 벼슬임..? 잘 가르쳐주고 일을 하게 도와줘야지 나도 고생했으니 너도 해라 이런 썩은마인드가 기본이더라. 그리고 꼴같지않은 나이갑질도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ㅎㅎ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무례한 사람과 맞서지 않고 그 상황을 돌파하는 방법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영상은 보통 시청자를 피해자의 시선으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알게모르게 생기는 정의감으로 인해 편파적일 수 있는 자기 객관화와 동시에 공격성이 조금 올라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분께서는 시청하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매너와 센스등을 알려주셔서 겸손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거 같아요
부드럽게 말하면서 뒤통수나 사기 치는경우도 많이 보았는데......
그래도 까칠한사람들 사기 치는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오래된지인들 한테 사기 몇번 당하니깐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들이 사기는 못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나도 빠짐없이 어째 많이 보던 사람들이네요
인터넷 커뮤니티가면 모두가 이런 말투 써요ㅜ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극 공감함 내가 딱 이 성향 이 말투 였는데 진짜 힘들게살고싶지않으시면 이분 말 들으시는게 정말 좋으실거에요
나혼자 왜이리 자꾸 사람들과 틀어지지 뭐가 문제지 하고 많은독서로 내가 잘못이였구나 알고 반성하는중임
저런말투 안고치면 평생외롭게살아요ㅠ..
같이 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소외됩니다요😢
공무원할 때 저런 말투의 공무원있었음 뭘 묻질 못하겠더라 근데 슬픈건 내가 신임공무원이니 그사람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었지 공무원 관둔건 진짜 신의한수 자살할뻔
아이구....
개아까운데 그렇다고 공무원을 관둬 ?
@@user-idhqbzvfd777 적성에 안맞기도 하고 돈도 너무 적음 니 공무원 해봤냐? 안맞으면 개ㅈ같다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저짓들중 하나만해도 손절각인데
이거 다 하는 사람이 주변에
딱 한명.. 나르성향을 겸한 싸패나 쏘패로의심됨
어쩌다 가족으로 엮여서
참 괴롭네요
저도 비슷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심지어 알콜중독까지... 지금은 취직 후 독립해서 번호 바꾸고 반쯤 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떨어져 사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정신 바짝 차리시고, 좋은 결실을 얻어서 성공적으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 ㅎㅎ
교수님 정말 제 맘을 뻥 뚫어주시네요~~
먼곳에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말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실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무개념 상대방도 너무 많아요.
엄격함과 배려심은 구분되어야 하죠.
질투심에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여자들이 매우 많죠. 특히 본인이 이쁜여자라면 나이 가리지않고 생기다만 여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범죄자 조심하듯 밖에선 늘 생기다만 여자를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