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은 언제나 드러납니다, 한강 작가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얼마나 속이 아렸겠어요 이책를 쓰시는 동안에 . 제가 그때 고등 1 학년 이었는데, 국어선생님 이 광주 주말에 가지 말라고 도로 공사 로 길 이 막혀서, 나중에 알고 보니 , 그학살 를 만행 하느라, Netflix 에서 taxi driver 를 보세요 송강호 선생님 께서 출연, 적나라 하게 그때 를 보실수 있죠.
저 때 태어난 여자 아기는 산부인과로 태어난 자식을 보러오던 아버지가 총에 맞아 자신의 생일이 아버지의 사망일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고통 속에 사셨다고 하시더군요 몇년전,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성인 여성으로 자란 그분이 울면서 기념사를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시위에 참여해서 죽임을 당한 분들도 많았지만 광주에 볼일보러 왔던 분들도 억울하게 총맞고 사망하셨습니다 왜 시민이 총 들었냐고 ㅂㅅ 소리 하는 댓글 봤는데 너 같으면 군인들이 평시에 자국민한데 니 자식을, 니 아버지를, 니 어머니를, 니 동생을 총 쏴 죽이고 칼로 난도질하고 집단 구타해서 니 눈앞에서 죽이는데 총 안들거 같냐?! 그때 광주는 도시 전체가 고립되었고 전두환과 군인들이 포위해서 외부로 도망도 갈 수도 없었고 전화도 끊겼고 한 도시 전체 시민들을 몰살하려고 했었다 총을 들으나 안들으나 학살되는건 똑같은데 적어도 내 가족은 지키다 죽는게 인간 아니냐?!
5,18에 대해 심도있게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동호가 왔군요
울음이 칫솟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한강 작가님 고맙습니다
아.. 동호가 마침내 왔네요 우리에게….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한강 작가님의 아픔을 아프다고 외치는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한강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그 힘든 시간들을 잘 견디시며 이렇게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한강작가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약자를 잊지않는 한강작가님의 마음이 노벨문학상으로 승화되었군요. 대단한 인간승리 경의를 표합니다
한강님고맙습니다화이팅
아...고마워요!
한강 작가님♡
한강작가님 세계적 작가님
축하 드립니다 노벨상 축
하 드립니다🎉🎉🎉🎉🎉🎉
한강작가님,
힘든 지난 시절 잘 견뎌내심에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론 기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한강👍 멋지십니다
한강 작가의 시선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네요~
왜 '소년이 온다'인지 들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얘기만 듣고 장면만 봐도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실제 당시의 피해들은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그나마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상을 받으시면서 전세계에 알려져서,
조금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sanghwa4609 작품구성이라면몰라도
실화로얘기하면안되지
@@이순애-t8e
아직도사실을인식못하고실제상항을알지못하는무지한사람들이있는게안타깝네요
내가 공감가는건 저때는 철이없어서 죽음이라는 공포를 느낄 겨를이 없었다는 것일뿐 울 동네 어른들은 해름참에는 셧터문을 굳게 잠그고 나서야 안심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순애-t8e
당신같은 사람이 그무렵 그곳에서 그런 비극을당했어도그소리가 나올까?
현실에 자기가 아니라고. 무책임한 그런소리는 한나라지붕밑에 사는 이웃도 아니다
그러게요 그맘을 이해해 주신 것만으로도 광주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신 느낌입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세탁 된듯 해요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
한강작가님.존경합니다.누가뭐래도 마음속에서 잊혀진 국가적 비극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준 이 소설을 지금 사러 나갑니다.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읽기도 전에 눈물부터 납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슬프고 원통하다 .근데, 지금도 광주를 지역감정으로 포장한다. 숭고하고 귀하고 자랑스런 고장이다.
빛의도시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을 STB상생방송에서 많이 재방송했어요
어제도 10/21했어요
역사사학자들이 고집 부려
역사바로알기가 더디고 있어요
저도 80년 그해에 광주에서 막 고등학교를
입학 했는데요ᆢ그때의 광주가 생생 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같은반 학우가 생각 나네요.
대한민국은 한강 보유국~!!!
이제서야 왔네요~나도 이유없이 80년도에 계엄군에 끌려갔엇는데 어디다 하소연 할데도읍고~
이 쪼그만 나라에서, 역사의 진실마저 은폐하려고.... 작가님덕에, 젊은 세대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갖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 큰세상에 알려준 한강작가님 사랑합니다.^^
아..눈물이..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가슴이 저린다.. 동호야 미안해
신군부 계엄사태에 목숨을 잃거나 희생된 열사님들 너무 가슴이 먹먹해요.
슬프네요
죽은 영혼들의 조그이나마
한이 풀었졌으면 좋겠네요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로비하는 정신나간
꼰대들 집요한 반대에도 정확한 심사위원 존경합니다 ❤❤❤❤❤
그렇게 처참하게. 당해던 수많은사람들에. 가슴을 베어버린 영혼들 그누구 하나. 사과를 하지않은. 역사가. 어떻게 이것이 자주민주입니까.
..
소년이 온다 꼭 읽어보세요
진짜 좋은 책입니다
신은 죽었다. 그래서 괴물이 필요한거라고.
한 소년은 너무나 힘없이 떠나갔고.
마음이 아픕니다.
신은 누굴위해 신은 없다는것을.
조용하지만 가장 용기있는 그녀 한강
공감합니다
붓과 목소리로 진실을 밝힐때 그 나라는 부패하지않고 성장합니다. 한강작가님 붓으로 진실을 밝혀주셔서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진실 은 언제나 드러납니다, 한강 작가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얼마나 속이 아렸겠어요 이책를 쓰시는 동안에 .
제가 그때 고등 1 학년 이었는데, 국어선생님 이 광주 주말에 가지 말라고 도로 공사 로 길 이 막혀서, 나중에 알고 보니 ,
그학살 를 만행 하느라, Netflix 에서 taxi driver 를 보세요
송강호 선생님 께서 출연, 적나라 하게 그때 를 보실수 있죠.
그때 나는 지방에 있었고 광주 친구들이 끔찍한 소식을 전화로 계속전해왔다.그들은 그 상황이 감당이 안되어서ㅠㅠ 그리고 통신두절 피난온 가족은 화순까지 걸어나왔다고 한강 정말 감사하디.
광주인들은 아직도 가해자 들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
공수부대 전우 모임인가?다녀가긴 했죠
수뇌부는 아니고요
어린 아이들이였죠 고등학생들
가슴이 미어지네요
읽을수없습니다 아파서아려서 4.3과 5.18은 도저히 고개들어 바라볼수없습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간의 존엄, 생명과 치유 등 아프지만 약자를 지극히 사랑하는 한강 작가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슬퍼요 한강 보배님
작가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광주상고문재학학생. 가슴아쁘네요
위대한 한강 작가 사랑해요
애국자 한강작가님
전세계 전파가되어 울림이
되었네요
나만해도 광주5.18이나제주4.3사건을 비극이니까 피하고만 싶었는데
영화들 나와도 차마 보지못하고
이제 저도 그사건들을 직시하려고요
한강작가님 용기배우려합니다
총칼 보다 작은 펜이 이긴다더니
사필귀정
국가 폭력 17세 수많은 어린나이에 희생된 아이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한강은 북한주민의 아픔과 그들의 억압에 대한 소설을 써야한다. 김씨독재왕조의 억압과 폭력을 고발하는 소설을 써라 제발. 제목, 탈북민이 온다.
@@eye2heaven 너 왜그려냐
니가 써
@@eye2heaven병걸렷냐
니가 써라
배 아프냐???
@@eye2heaven
이념이 서로 달라도 갈라치기 하고 싸우면
북한이 바라는 거아닐까요
분단의 나라에서 단결 해야됩니다,
소년이 온다
한강이 온다
우리에게도
말이 통하는 세상이 온다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동호를 만나게 해주셔서요. 5.18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세계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 저도그날 그시간 광주에서 동호나이 였네요 최루탄 뿌연 메쾌한 냄새 약속했듯이 고무대야 물은 골목 곳곳에 있었고 그날비극은 지금우리 삶에 소년이오네요
한강작가님..감사합니다..🙏
소년이 온다 는 꼭 읽어야합니다. 한국인이라면 국가가 어떻게 시민에 폭력을 저질렀는지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동호가 실존인물이었군요 ㅜㅜ
다시 분노가 인다. 나는 부끄럽다.
한강 작가님,
경의를 표합니다 .
고맙습니다 .
그저 고맙고 또 고맙네요 작가님❤
슬픈 영혼들이 위로받으시길 빕니다.
사실을 은폐하고 그은폐를 자기의 이익으로 악용하는 집단들이 아직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불편하네요 많이
축하해요 한강 작가님!❤
아마 수상거부 한것은 저것들도 그 행위가 사악함을 알기에 치부를 감추기위한 몸부림 아니었을까? 저들눈에는 문학이아닌 폐부를 찌르는 통렬한 지적이었을 테니까.
소년 동호의 넋이 온다고 🎉🎉🎉🎉🎉🎉
동호가 오고 있다
모두가 엎드려 그를 경애하라
이런식으로 왜곡하지마세요
한 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더이상 모독하는 세력이 영원히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한림원에 감사 올립니다
마음이찡 하네요 우리의 역사가 눈물로 채워서 ᆢㅠ
살인마는 구천을 떠돌고 있다!
이런걸부정하는 우파인간들이 제발 정신좀차리길.
우파들은 부정하지 않아요.국짐당은 우파도 아니고 보수파도 아닙니다.보수나 우파의 가치를 파괴하고 심지어 보수라는 탈을 쓴 양아치 집단에 지나지 않습니다.함부로 보수나 우파란 말을 붙이시면 우파들 성냅니다.
한강 님의.노벨문학상과 김주혜 님의 톨스토이 문학상은 대한민국의 쾌거인데 집단 테러하는 토착왜구들의 악플을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의 미래는한반도.
이 땅에 평화가 오기를...
장하네요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강님
읽는 동안. ~. 슬픔과 분노. ,, 미안함 ,,,, 한편으론. 위로와. 감동. ,,, 읽다가 쉬고를 반복. ~. ❤❤❤❤❤❤❤❤❤❤❤❤❤
위대한 한강 대한민국 살리고 절라도 살리고 세계적으로 알려진다👍👍👍👍💙💙💙💙🙏🙏🙏💕💕💕
정치적 성향 다 떠나서 특수부대 군인이 민간인 소년을 살ㅇ한건 사실. 한 사람이 누가 됐든 살ㅇ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아 주검에 우린 무얼 해야하나
산자들에게 책임 있지않나
생명을 담보로 쥔 두환이는 갔지만
그휘하 개망나니 그들은 왜 살아야 하나
묻고싶다
우린 아닌 독자들은 동호 생을 책임져야한다
아 아픔이여 아 슬픔이여
광주의 딸, 세계의 보석,
장하다 한 강 👏 👏 👏 👏 👏 👏 👏
진짜 꼭 보세요..,저 그냥 카페에 있길래 읽었는데 앉은자리에서 다 보고 한강작가님 책 도장깨기로 맘 먹었습니다…
소름이 끼친다
그 당시 전라도 출신은 빨갱이들이라고 놀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라도에 살았을 뿐인데 왜 ? 그런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국가폭력으로 일반인들이 피해를 당한지 40년만에 노벨상을 통해 희생자들를을 위로 할 수 있어서 작가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저도 그 국가 폭력을 보고 몸으로 겪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그어린 동호가 넋으로 걸어오는 발걸음을 느꼈습니다
늦었지만 한강 작가를 통해서 전세계인들에게 광주의 비극을 알린 소년이 온다 우리 모두 반듯이 읽어야 할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글을 써내려간 한강.
너무도 마음아픔니다.
인간에게 가장처참함
을 글로써내려갈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한강님 광주사람으로
정말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때 5.18 한강작가께선 초교4학년 이군요
실존인물을 비탕으로 쓴 소설을 무엇이 왜곡이라하는지 ㅠㅠ 실존인물 문재학이 아니라 동호라고했다고 왜곡이라 하나???
고맙습니다. 작가님.
민간인들은 몽둥이 들고 계엄군들 총을 들고 쏴 ㅠㅠ 광주 어린 학생들은 다 총맞아 죽을수 밖에 없다 슬픈 5.18 가슴아푼기억입니다
저 때 태어난 여자 아기는 산부인과로 태어난 자식을 보러오던 아버지가 총에 맞아 자신의 생일이 아버지의 사망일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고통 속에 사셨다고 하시더군요
몇년전,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성인 여성으로 자란 그분이 울면서 기념사를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시위에 참여해서 죽임을 당한 분들도 많았지만
광주에 볼일보러 왔던 분들도 억울하게 총맞고 사망하셨습니다
왜 시민이 총 들었냐고 ㅂㅅ 소리 하는 댓글 봤는데 너 같으면 군인들이 평시에 자국민한데 니 자식을, 니 아버지를, 니 어머니를,
니 동생을 총 쏴 죽이고
칼로 난도질하고 집단 구타해서
니 눈앞에서 죽이는데 총 안들거 같냐?!
그때 광주는 도시 전체가 고립되었고
전두환과 군인들이 포위해서 외부로 도망도 갈 수도 없었고
전화도 끊겼고
한 도시 전체 시민들을 몰살하려고 했었다
총을 들으나 안들으나 학살되는건 똑같은데
적어도 내 가족은 지키다 죽는게 인간 아니냐?!
대단하십니다.
공감합니다.
17세 고등학생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청에 남았다니 가슴이 찢어진다. 난 5월 26일 도청 앞에 있었다. 비참했던 풍경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가며 도청에서 희생된 두 분의 대학선배를 잊을 수가 없고 살아있는 내가 정말 부끄럽다.
남은 생을 정직하게 잘 사시면 됩니다 영혼들도 그리하길 바라실겁니다!
저도 당시 지나는 길에 최루가스 맞고 눈물콧물 흘리며 겁에 질려 도망친 5.18희생자들 앞에 부끄러운 사람입니다.처참하고 살벌한 그 당시가 떠올라 아픕니다.
그래 소년은 와야된다
소년아 우리 만나자...
만나서 긴 얘기하자꾸나
가슴아픈비극!!! 그후손은 도둑질한돈으로 아직 다~~잘살고있다는 더 비극~~ㅠㅠㅠ
거기에다
전두환 추종자들이 정치계에 군림하고있다는
치욕적인 사실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5ㆍ18
순직열사님들과
동호 (문 재학)열사님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오
🙏🙏🙏
한강 자가님의 목소리는 나긋나긋 하셔서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한강 작가님 아무나 할수 없는 길을 걸어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당시 대학생연합으로 정부에 대항하자던 모임은
유일하게 전남 광주만이 모였던 광주항쟁.
정부에 목소리를 높이던 그날은 계엄군의 폭력과
총칼만이 난무했던 아픈시절.
지금도 그당시 일은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다.
동호의 실제 인물 문재학님이 계셨었네요
소년이 온다 제목의 의미를 이제야 이해했어요 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동호야 이제는 평안하니
웃긴게 노벨 상 탄후 전국도서관에 책이 전부 예약중인데 경북쪽만 예약이안되어있더라 ㅎㅎ
정말 ...
경상도, 특히 대구경북은 다른 나라사람들 같아요.
군부독재를 찬양하고,민주적가치를 저버리며
지역이기주의에 매몰되고 세뇌된 곳..
두뇌가 콘크리트 절대 못 바뀜
대구에 이런일 있으면
전라도는. 가만. 안있지
코로나때도 전라도 전국에서. 도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