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만 자유. 민주주의 떠드는 애들이 자기 반대 진영을 탄압하거나 제거하고 싶은 인물을 콕 찝어 빨갱. 간첩으로 몰아가는게 저들이 자주 써먹는 수법이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아무 증거도 없는데도 모진 고문이나 협박. 회유로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억지로 역모죄로 몰아 처형. 제거하는 사례가 얼마든지 있었으니....
전옥주님 성함과 가두방송을 하신 이후의 삶은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만 남네요... 그날 광주의 시민이라면 모두 그랬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쉽게 할 수 없는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고 지금 민주주의를 누리는 모두가 큰 빚을 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옥주 선생님의 용기와 희생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rp9344 그래서 헬기까지 동원하고 공수부대를 투입해서 무자비하게 민주화 투쟁을 하는 자국 국민들을 북한 지령을 받은 간첩으로 몰아 살상하고 탄압했나? 입으로만 자유. 민주주의를 저리 떠드는 2찍들은 저들이 찬양하는 박정희 +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떄 했던 자유.민주주의 탄압에 대해서는 찍 소리도 안하고 모른척함.
저 인간의 선동으로 많은 이들이 상황도 모르고 길거리로 뛰쳐 나왔지 계엄상황에서 어느국민이 무기고털고 화순 광업소에서 tnt8톤을 털고 도청에 설치해서 군인과 대치하냐 계엄 상황에서...625때도 전장에서 가장 먼 지역인 전라도에서 왜 민간 사망자가 가장 많았겠냐 좌익들이 군인과 경찰 그리고 지주들을 무참히 죽이는 동네가 전라도야
전옥주님 그때 저는 고2 서석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전옥주님 목소리 지금도 제 귀에 생생히 또렸하게 들립니다. 그때 그 무섭고 살벌할때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님의 간절한 목소리에 용기내어 도청 분수대로 갔습니다 석양에는 쌓여진 시체를 도청안으로 운구도 했었습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영상을보니 어제같이 느껴집니다. 그 힘든 고문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하늘나라에서는 꼭 고통없는 행복속에 편히 지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직접가두방송을 들었습니다 27일새벽 여성의 목소리가 갸날프게 들려왔습니다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그당시 27세. 첫아이가 6개월 저렇게 용감한 여성이 누굴까 나중에 알고보니 전옥주씨였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런 나쁜놈들은 큰벌을 받아야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그때의 순간들이 생생합니다. 우리의시대에 이런암울한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잔당이 지금도 반성하지않고 헛소리하는것에 천불이납니다 존경합니다. 여성으로써 어찌그힘든여정을 보내셨습니까 ? 정말몰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감한 여성으로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편히쉬소서
나도 22살 대학시절 가두방송을 일고 앞 북동에 살 때 들었는데 그녀의 애절한 호소가 마음을 파고 들어와 연탄집게를 들고 여동생에게는 빨래방방이를 들려서 이러다 광주시민들 공수부대원들이 다 죽인다고 금남로로 나갔다가 작은 오빠가 맨발로 뛰어나와 집으로 다시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TV를 틀면 우리 광주 시민을 폭도 간첩이라고 하는 거짓 보도때문에 분노했었는데 이분도 역시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우려고 갖은 고문을 했었네요. 새삼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안돌아가셨다면 찾아뵙고 싶은데 그랬군요. 내가 사는 날까지는 기억하겠습니다.
한국전쟁은 한국이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하려고 하자 한국은 미일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했기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다 라면서 한국을 미군이 침략했다 한국 독립을 원하던 한국인들을 미국에 살고 있던 이승만을 시켜서 제주도 집단학살을 벌였다 그뒤에도 미국이 전두환을 시켜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던 미군철수 외치던 광주시민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고 전두환이 군대로 광주시민을 학살했다 (베트남이 식민지에서 독립하려고 하자 미국이 침략한 사실을 보면 알수 있다)
한국전쟁은 한국이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하려고 하자 한국은 미일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했기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다 라면서 한국을 미군이 침략했다 한국 독립을 원하던 한국인들을 미국에 살고 있던 이승만을 시켜서 제주도 집단학살을 벌였다 그뒤에도 미국이 전두환을 시켜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던 미군철수 외치던 광주시민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고 전두환이 군대로 광주시민을 학살했다 (베트남이 식민지에서 독립하려고 하자 미국이 침략한 사실을 보면 알수 있다)
아! 별세하셨군요... 얼마나 고초를 많이 겪으셨으면... 평안한 안식 누리시길... 저도 이방송 본 기억이 나는데...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평안한 안식 누르시길... 5.18 때 외가가 금람로에 있었고 당시 막내삼촌이 전남대 재학중 이셔서 생생하게 전해 들었었습니다
정치를 외면하면, 가장 어리석은 자들에게 지배를 받는다. 정치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말이다. 지도자나 위정자들이 잘 못 뽑힘으로써 겪게 되는 고통의 몫은 오롯이 국민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올바른 가치관과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임을 알았으면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부모로서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 아닐까? 국민을 대신해 정치를 해줄 정치인을 제대로 뽑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필수이듯 국민의 삶에 숨통을 틔우는게 정책이고, 그 정책을 수립하고 법안을 만들어 발의하고 상정하는 곳이 국회이지 않나. 그런데, 국회의원을 아무나 뽑는다면 어찌 되겠는가. 대통령 또한 국회가 아무리 좋은 법안을 갖다 들이 밀어도 주구장창 거부권만 행사를 하는 자라면 그 또한 제대로 된 행정부 수장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쯤에서 난 정치 그런거 모른다. 그런거 관심없다. 이런 말로 소히 중도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분들에게 얘기하고 싶다. 현재 기득권에 충성하는 국힘과 지지자들도 나쁘지만, 당신들이 더 나쁘다. 이유는 그들이 만행을 저지를 수 있도록 중도라는 핑계를 대며 무관심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당신들도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원인을 제공했다는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어떠한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사는 길인지 깊이 생각하고 결단해주길 바란다. 더이상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침몰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같이 힘을 모아 보자.
저도 눈물이 납니다. 광주 시민과 남도 시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 상처와 트라우마 저도 겪었지만 계엄령 소리만 들으면 깊은곳 그곳에서 아픔이 올라옵니다. 광주에 살았던 그시대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이 죽거나 총맞거나 누명을 쓴 사람. 생업을 잃은 자 공포의 심신미약 등 한사람 건너 한사람은 있어요 ㅠㅠ 현장의 소용돌이안에 있었던 학생과 시민군의 용기있는 행동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고초를 어찌 보상이 될까요 ㅠㅠ
80세를 코 앞에 둔 나에게 이 비디오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게 만든 이 프로그램. 전화가 안되면 이메일이라도 한 줄 보내 시대를 잘못 골라 태어난 아픔을 한 올 터럭 만큼이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었는데, 비디오를 다 보고 안내문을 보니 이미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편히 잠드시라는 따위의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옥주씨에게 갚아낼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에, 가슴에, 나의 온 몸에 전옥주씨의 아픔을 묻어 놓겠습니다.
1980년 5월19일 새벽 전두환이 일으킨 게엄군의 총소리와 함께 당시 가두방송을 여성이 전옥주 선생님 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소리는 광주시민에게 시민들과 학생들이 게엄군이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오셔서 도와 주세요 간곡히 호소하는 소리와 함께 게엄군에 체포되어 간첩 누명을 씌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무자비한 고문과 살인보다 더한 고통을 준 전두환과 하수인들은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으며,과연 현재 계엄령을 선포하여 전국민에게 공포와 위협을 가한 윤석렬은 국민에게 현재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의 현실입니다.
★ 1981년. 부산 대신동.우리집 5분거리에 살고 계시는 저희 큰아버지께서 고교선생님 이었는데..전두환신군부 비판한것 때문에 정보부 끌려가서 개같이 얻어맞고 다대포침투 간첩으로 세탁되어서 징역 20년 복역중 감옥에서 사망했어요..큰아버지 때문에 저희집 마저도 취업에 제한당해서 암울한 시절을 보냈어요
이렇게 무서운 계엄을 다시 2024년에
겪을 뻔 했다. 우리 전옥주님의 영면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 돌아가셨군요 ㅜㅜ
이분 돌인가셨어요 굉주시민여러분 정말 미안합니다
이러고도 저분들을 간첩이라고 지금도 외처뎨는 지만원같은늠들이 설치더니
친윤이냐? 최강보수파네 안돌아가셨는데 돌아가셨다고 하냐 ? 정신병자야? 왜 민주화운동한게 꼽냐?
이재명 같은 범죄혐의자 가 없었다면 윤석열이 미친짓 안햇겠죠
@@Dean-d7t
저런 고문을 당해봐야 그런 말이 쏙 들어 갈 텐데 말이죠.
눈물 만 납니다 이번 계엄때문에 여기까지왔는데. 이런분이 계셨군요. 머라 할말이이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할말이 없다면 당신은 샌드백 입니까
@@junghoonkim299뭔새소리?
ㅈㄹ하네
간첩으로 모는 방법을 윤석열이 하려고 했다
살아계셔요
남은 자식들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국가에서
꼭 보상과 배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상은 전혀 받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몇년전 고문의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 5.18묘지에 묻혔어요 그때 마지막 가는길에 묘지에 갔었는데
전옥주님 부디 저 세상에서는 고통없이 평안한 영면을....
그럼 멀리 가셨다는 말씀이신지요.@@백두산-f5u
정치인들이 먹으면 먹었지, 역사적으로 국민에게 오는 건 한 푼도 없었죠.
지금 봤네요...
기가차 말이 안나옵니다
돌아가셨다는데 정부는 뭘 했나요? 저렇게 애셋 데리고 힘들게 사셨는데 보상이라도 해드리지 지금이라도 아이들한테 혜택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옥주님은 2021년 돌아가셨습니다. 국가가 이런 분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분 목소리였구나. 상가 셔터 닫고 촛불켜고 밥 먹고 잘때 이분의 절절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가지도 못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80년 전두환 군사반란 일당의 광주학살을 서울에서 분노하던 1인입니다 서울도 암흑의 세월이었고 공수부대에서 사람이 모여 있으면 철곤봉으로 살육하던 80년대 이었죠
@@그로니에 와 44년 7개월만에 해외35년차가 이영상을보다니..전옥주열사 보고싶렀습니다
저도 7살때 금남로 근처에 살았습니다 저분 목소리. 기억납니다. 기관총 소리후. 목소리가 안들려서 돌아가신줄
몇 년 전 돌아가시기 1년 전 봄에 전옥주 여사님을 마지막으로 만났었습니다.
이미 병마가 온몸에 퍼져서 검은 얼굴색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었는데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돌아가셨군요!ㅠㅠ 전옥주민주투사님의 영면앞에 명복을 빕니다 ㅠㅠ
남편분은 어찌 됐나요?
@@박옥연-c5b 경상도로 시집갔다가 오래 전에 이혼하고 입양한 아이를 양육하고 계셨는데 나머지는
개인 가정사라...
@@시리우스-u8y 문죄가좀 있어보이는여성분 같아 보이네요
전여사님 께서
@@시리우스-u8y😮😮
고 전옥주 민주시민의 영웅은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배상하고 그자녀들에게도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국가정의가 바로 선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전두환 전재산모두회수해서 억울하게회생한 이들에게돌려주세요 꼭꼭 해주세요 16:00
엄청난 트라우마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간첩혐의 씌우는게
제일 쉬운 방법으로 통했나보네.
나라가 한개인을 이렇게 무참하게 짓밟으니 나라를 신뢰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첩 혐의가 아니라 요즘도 그런 현실인게
문죄다 문죄라
빨치산 후손들이 많어서 그런가
입으로만 자유. 민주주의 떠드는 애들이 자기 반대 진영을 탄압하거나 제거하고 싶은 인물을 콕 찝어 빨갱. 간첩으로 몰아가는게 저들이 자주 써먹는 수법이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아무 증거도 없는데도 모진 고문이나 협박. 회유로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억지로 역모죄로 몰아 처형. 제거하는 사례가 얼마든지 있었으니....
소설
@@간첩척결 당신 부모가 당했어야 돼.
니가 간첩이다@@간첩척결
전옥주 선생님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광주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속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있는것같습니다.
전옥주님 성함과 가두방송을 하신 이후의 삶은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만 남네요...
그날 광주의 시민이라면 모두 그랬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쉽게 할 수 없는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고 지금 민주주의를 누리는 모두가 큰 빚을 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옥주 선생님의 용기와 희생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옥주씨.. 민주주의를 온 몸으로 지켜낸 삶이 가슴을 뜨겁게 울립니다.
시민군 이 군트럭타고 총난사하고 다니는건 어떠게설명할껀데 너도 선동됀거야
@@frp9344 그래서 헬기까지 동원하고 공수부대를 투입해서 무자비하게 민주화 투쟁을 하는 자국 국민들을 북한 지령을 받은 간첩으로 몰아 살상하고 탄압했나?
입으로만 자유. 민주주의를 저리 떠드는 2찍들은 저들이 찬양하는 박정희 +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떄 했던 자유.민주주의 탄압에 대해서는 찍 소리도 안하고 모른척함.
저 인간의 선동으로 많은 이들이 상황도 모르고 길거리로 뛰쳐 나왔지 계엄상황에서 어느국민이 무기고털고 화순 광업소에서 tnt8톤을 털고 도청에 설치해서 군인과 대치하냐 계엄 상황에서...625때도 전장에서 가장 먼 지역인 전라도에서 왜 민간 사망자가 가장 많았겠냐 좌익들이 군인과 경찰 그리고 지주들을 무참히 죽이는 동네가 전라도야
@@frp9344계엄군 여기있네
너의 가족 친구가 한번 당하는걸 직접 보고 말하길
전옥주님
그때 저는 고2 서석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전옥주님 목소리 지금도 제 귀에 생생히 또렸하게 들립니다.
그때 그 무섭고 살벌할때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님의 간절한 목소리에 용기내어 도청 분수대로 갔습니다
석양에는 쌓여진 시체를 도청안으로 운구도 했었습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영상을보니 어제같이 느껴집니다.
그 힘든 고문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하늘나라에서는
꼭 고통없는 행복속에 편히 지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여고2학년
5월 17일 2박3일 수학여행을 떠나 20일 광주로 들어 오는 날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 서석고 선배시네요 전그때 1학년 ㅎㅎ
오오 서석 서석 그이름따라
선배님 전 그때 북성중1학년 다녔고 집이 충장로5가에 있었습니다. 518 광주의 영령들이 오늘의 반란 내란을 막아주신것 같습니다.
도청으로 달려간 용기도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5.18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목이 메여 눈물만 흐르네요.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외로웠을까요? 그런데 아직도 헛소리하는 인간들은 똑같은 고문을 받아봐야 정신차릴까요?
저는 직접가두방송을 들었습니다 27일새벽 여성의 목소리가 갸날프게 들려왔습니다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그당시 27세. 첫아이가 6개월 저렇게
용감한 여성이 누굴까
나중에 알고보니 전옥주씨였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런 나쁜놈들은 큰벌을 받아야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그때의 순간들이 생생합니다. 우리의시대에 이런암울한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잔당이 지금도 반성하지않고 헛소리하는것에 천불이납니다 존경합니다. 여성으로써 어찌그힘든여정을 보내셨습니까 ? 정말몰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감한 여성으로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편히쉬소서
나도 22살 대학시절 가두방송을 일고 앞 북동에 살 때 들었는데 그녀의 애절한 호소가 마음을 파고 들어와 연탄집게를 들고 여동생에게는 빨래방방이를 들려서 이러다 광주시민들 공수부대원들이 다 죽인다고 금남로로 나갔다가 작은 오빠가 맨발로 뛰어나와 집으로 다시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TV를 틀면 우리 광주 시민을 폭도 간첩이라고 하는 거짓 보도때문에 분노했었는데 이분도 역시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우려고 갖은 고문을 했었네요. 새삼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안돌아가셨다면 찾아뵙고 싶은데 그랬군요. 내가 사는 날까지는 기억하겠습니다.
나 고1때에요 난 통학해서 직접참가는못했어요
한국전쟁은
한국이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하려고 하자
한국은 미일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했기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다 라면서 한국을 미군이 침략했다
한국 독립을 원하던 한국인들을 미국에 살고 있던 이승만을 시켜서 제주도 집단학살을 벌였다
그뒤에도 미국이 전두환을 시켜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던 미군철수 외치던 광주시민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고 전두환이 군대로 광주시민을 학살했다
(베트남이 식민지에서 독립하려고 하자 미국이 침략한 사실을 보면 알수 있다)
가두방송 때문에 체포된거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으로 의인 이십니다. 모든 광주 시민들이 겪었던 상처가 너무 깊군요. 정말 감사드려요.
부모님도. 가족도. 모두 얼마나. 힘드셨을까... 국가가 책임지고. 위로하고. 보상해야한다
전옥주 여사님은 영원히 아름다운분으로 기억되고, 반역 군인들 무리들은 평생 수치스러운 역적으로 남게 됩니다.... 역사는 반듯이 의인을 영원히 기억 합니다.. 부디 늘 건강하십시요....
군인은 군인일뿐,나라를 지키는군인을 반역이라하지마!
@@택드론이 뭔 헛소리여. 군인은 로보트인가? 그들도 사람이다
이러니 윤가 같은 닌겐이 나오지.
@@택드론모든 사람이 본인처럼 책임감없이 살거라고 생각합니까??
@@택드론 국민들에게 총을 겨누는 놈들은 군인이 아니다! 범죄자일 뿐이지!
의를 위해 너무나 큰 고통을 당하시고도 견디며 살아주시고 증언새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하나님이나라를건져주세요악에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도 감사하고 죄스럽습니다...
그 시대 에 살았던 저 인대 지금은 미국 켈리포니아 에 살고있습니다 그때 현실을 잘 알기에 분노와 함께 저미는 가슴에 눈물만 나는 군요
부디 삼가 영면 하십시요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으메 감사드립니다
저도 켈리에서 35년차
저도 외가갔다가 광주민주운동현장 목격한사람으로 그때 공포가 떠올라 며칠을 잠을 못잤어요 전옥주여사님 국민들이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너무 가슴아파 눈물이나네요
광주사태가 아니라 광주민주화운동
전옥주님, 가슴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전옥주님이 또 그날의 광주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이 2024년 12월을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들을 살리셨어요,,,,,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꼭 지켜내겠습니다.
1980 년 5월의 광주가 2024년 12월 14일 도왔습니다. 그날의 전옥주님이 오늘의 가결을 도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모진 삶을 이렇게 다시 온국민이 보상받았으니 편안히 눈감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시절에는 이런분이 참많았을건데 보훈처에서는 이런분을 찿아 보상을 해야 됩니다 고인이 되신분은 자식에게 라도 해야 됩니다 전옥주님 좀더 사시다 하늘나라에 가시지 고문휴유증이 심했나 보군요 하느나라에서는 모든것 내려놓고 편히 쉬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진짜 슬프고 화난다 😢
저두요ㅜㅜ
저두요 ㅜㅜㅜ
저두요
저두요 ㅜㅜ
이렇게 전옥주씨와 같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무자비하고 잔혹한 계엄군에 맞서 피흘리기까지 자신을 희생한 광주시민들에게 이번 12.3 사태를 겪으며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나고 화가납니다
당신은 영웅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두요 존경스럽읍니다
전옥주님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진정한 애국 시민이네요 고맙고 감사하고 깊이 존경합니다 자식들에게도 나라에서 보살펴 주시고끝까지 애우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정5.18 애국자 이십니다 ~^^
늦게나마 전옥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에서 애국 하는 사람에게 정부지원 해주었으면 자녀들에게도 정부지원 있었으면
영면 하소서❤❤❤
전옥주님이 정신장애가 오질 않아 천만다행이지만 그뒤로 생활은 어떻게 하고 사셨을까요~~!!!???
그때 그시절에는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이 많았고~지나가다가도 퇴근하고 집 가는데도 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로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분의 외침이 지금도 광주 금남로에 울림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꽃이 활짝피어오른것은 광주시민의 피와땀과눈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5.18민주항쟁의 영웅 전옥주 선생님 하늘에서 영면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돌아가셨다구요?
전 살아계시는줄 알았는데
휴 가슴이 미어지네요.
참 잔인하다... 전옥주님 어떻게 그 고통을 이겨내신건지 보고 있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전옥주분 자식들에게나마 나라에서 위로금이라도 주셨음 진짜 좋겠다란 생각이듭니다 휼륭 하신분 이십니다 열사같은ᆢ 좋은곳에 계시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또한번 빕니다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투사요
영웅 이십니다
당신의 희생의
저희들은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뭔 영웅이 그리 많으노
문죄다 문죄라
@@나.쏨뱅이
지겨우면 안보면 되는것이고
사람으로 태어났음 사람답게 살자
한국전쟁은
한국이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하려고 하자
한국은 미일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했기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다 라면서 한국을 미군이 침략했다
한국 독립을 원하던 한국인들을 미국에 살고 있던 이승만을 시켜서 제주도 집단학살을 벌였다
그뒤에도 미국이 전두환을 시켜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던 미군철수 외치던 광주시민 학살하라고
미국이 지시를 했고 전두환이 군대로 광주시민을 학살했다
(베트남이 식민지에서 독립하려고 하자 미국이 침략한 사실을 보면 알수 있다)
폭력을 가한놈들과 성폭력한 놈들을 지금이라도 수사해서
잡아내야 한다
처벌해야 한다
@@나.쏨뱅이천벌
@@산속의섬 산속의섬 뉘 개딸 이시노 빨리 탈출햐라 개딸노릇 지송 허네유
@@산속의섬 당신은 일개시민이 악마 전두환 권력의 희생 되어야 된다는 논리냐? 맘 좋게 가져
꼭 밝혀 고문해라
그 가해자들은 지금쯤 더 처참하게 살고 있던지, 죽어서도 양심의 가책을 받으며 어디선가 벌을 받고 있을겁니다.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민주주의를 우리가 누리는 거겠지요
조선족인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쉽게 온게 아니구나 하는게 가슴에 와 닿네요…고문했던 자들은 처벌 받아야 하잖아요?
아이구불쌍해라 어린나이에고생많으셨읍니다 당신은 영원한 영웅입니다 힘내세요
3년 전에 돌아가셨네요...뭘.. 힘낼 수도 없죠... 위 영상 [ 더보기 ] 를 클릭해 보면 2021년에 돌아가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민주주의 큰 영웅 이십니다, 국가는 대대자손 예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용감한 시민이었습니다. 제 현장에서 계속 시위하면서 여러번 그분의 방송을 들었는데 방송 훌륭하게 잘하셨어요. 5.18이 끝나고 그분의 생사가 제일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히 살아계셨네요. .
같은 국민으로서 이런 악질들은 지금이라도 찾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청량하고 깨끗하고 그런 목소리 도청 앞 다방에서 수없이 들었습니다 경상도로 시집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고 하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전일빌딩 앞에서 직접보고 그랬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미안하네요.심금을 울리던 낭랑한 목소리
국가차원에서 피해자인 전옥주님께 배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누명쓴 부분도..자랑스럽습니다 전옥주민주투사님~
전두환 전재산몰수해서 이런분들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시길바람니니다 꼭해주세요 36:35
진짜 너무했어
생각하기도 싫은 5.18
그날만 생각하면 얼마나
분노가 치밀어 오를까
시대의 영웅! 21년 2월16일 이미 고인이 되신 전옥주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 전옥주님 자녀분들 삼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 당시 19 고삼이었던 저도 환갑이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답니다. 전옥주 선배님 참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전옥주씨는 민주주의를 지킨 영웅입니다.
그시대의 아픔 흔적들 전옥주님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그들을 우리가 보듬어 주고 바라보는 시선도 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셨다 합니다
너무 슬픔니다
아! 별세하셨군요... 얼마나 고초를 많이 겪으셨으면... 평안한 안식 누리시길... 저도 이방송 본 기억이 나는데...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평안한 안식 누르시길...
5.18 때 외가가 금람로에 있었고 당시 막내삼촌이 전남대 재학중 이셔서 생생하게 전해 들었었습니다
죽다니요 나이가 나하고 같을덴데 지금 58년 개띠 아닌가요
기짜유공자들색출하고진짜유공자들대우하길
저도 그방송 생생히 들었습니다
간첩이라고 동네 골목마다
외치고 다녔죠
전두환 지휘하에
저도 진짜 간첩인줄 알았어요 ㅜ
@@박병대-c6n 1998년 방송입니다
아~~이 훌륭한 이름,전옥주여사님!
길이 기억하면
그 희생에 민주화의 불꽃을 피웠습니다.
저 고통을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그저 눈물이 흐르네요 ㅜ
정치를 외면하면, 가장 어리석은 자들에게 지배를 받는다. 정치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말이다. 지도자나 위정자들이 잘 못 뽑힘으로써 겪게 되는 고통의 몫은 오롯이 국민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올바른 가치관과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임을 알았으면 한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부모로서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 아닐까? 국민을 대신해 정치를 해줄 정치인을 제대로 뽑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필수이듯 국민의 삶에 숨통을 틔우는게 정책이고, 그 정책을 수립하고 법안을 만들어 발의하고 상정하는 곳이 국회이지 않나. 그런데, 국회의원을 아무나 뽑는다면 어찌 되겠는가. 대통령 또한 국회가 아무리 좋은 법안을 갖다 들이 밀어도 주구장창 거부권만 행사를 하는 자라면 그 또한 제대로 된 행정부 수장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쯤에서 난 정치 그런거 모른다. 그런거 관심없다. 이런 말로 소히 중도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분들에게 얘기하고 싶다. 현재 기득권에 충성하는 국힘과 지지자들도 나쁘지만, 당신들이 더 나쁘다. 이유는 그들이 만행을 저지를 수 있도록 중도라는 핑계를 대며 무관심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당신들도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원인을 제공했다는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어떠한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사는 길인지 깊이 생각하고 결단해주길 바란다. 더이상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침몰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같이 힘을 모아 보자.
손을 떨며 진지하게 투표해야
저당시 수사담당관들 누군지 잡아들여야 하는거 아닌지? ᆢ
꿋꿋 하게 잘 살아가세요 건강하게 잘 살아가세요.희망으로 살아가세요
좋은날이꼭올겁니다.행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투표 잘합시다
그 후예가 누구인지를ᆢ
공감 합니다~~
비상계엄 보다가 보게됐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저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나도 그때 그현장에서 목소리 생생합니다.
죄소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형님
이러분들 땜에 저희가 누리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ㆍ고맙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현실에
맞닥들인 영상보고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건...
우리의 민주주의가 당연한것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지금 현실이
이번 계엄과 맞물려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노벨문학상 을 받게 되고
김옥주 선생님의 알고리즘 이 떠서
보게되니, 기막힌 타임이 되고 있다.
두번다시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확실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전옥주
하 가슴이 답답해진다
심장초음파 1번 받아보시죠 가슴이
@@나.쏨뱅이머 이런.ㅡㅡ^
저도 눈물이 납니다.
광주 시민과 남도 시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진 상처와 트라우마
저도 겪었지만
계엄령 소리만 들으면
깊은곳 그곳에서 아픔이
올라옵니다.
광주에 살았던 그시대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이
죽거나 총맞거나 누명을
쓴 사람. 생업을 잃은 자 공포의 심신미약 등 한사람 건너
한사람은 있어요 ㅠㅠ
현장의 소용돌이안에
있었던 학생과 시민군의
용기있는 행동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고초를 어찌 보상이
될까요 ㅠㅠ
간첩누명쓰고.모진고문까지.얼마나힘드셨습니까.
힘내시고.건강하시길바랍니다.
그때당시 사람죽이는일에. 함께 했던자들 지금떵떵거리고. .국회원도 있다고봅니다.
@@나.쏨뱅이전씨잖아
나경원 집안, 부천 국힘의원 하나 있네요
저들은 너무악행들야.
선한 국민들다죽이고.지들끼리 살려고거니의게지시받앗나?
이번에 계엄령에 적극참여한 놈들도 성공했음 대대손손잘살았을거에요.
실패했을뿐이지 수백명수전명도죽였을듯
내고향 보성 득량 홀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사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성 득량 예당이 고향입니다 ^^
@김혜경-h5z2k 반가워요^^
예당장 5일 10일.
멀쩡했던 가정을
정말 기가막힙니다
친오빠도 얼마나 고문당했을까요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진정한 애국자 전옥주씨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안타깝게도 몇년전에 돌아 가셨군요 고문의 휴우증으로 상한 몸과 마음 얼마나 힘드셨을까 당신같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 땅에서 누리지 못했던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세 자녀들이 잘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았음 합니다^^
당신의 인생은한편의 시 입니다 겨울밤 차갑게 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봐도 또 봐도 눈물이 나요~~
80세를 코 앞에 둔 나에게 이 비디오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게 만든 이 프로그램.
전화가 안되면 이메일이라도 한 줄 보내 시대를 잘못 골라 태어난 아픔을
한 올 터럭 만큼이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었는데, 비디오를 다 보고 안내문을 보니
이미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편히 잠드시라는 따위의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옥주씨에게 갚아낼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마음에, 가슴에, 나의 온 몸에 전옥주씨의 아픔을 묻어 놓겠습니다.
전옥주선생님이 계셔서 우리가 민주주의에 살고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편안한곳에서 영면하실길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ㅜㅜ
ㅠㅠ 이러니 민주주의가 너무나 중요한것입니다. 지켜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과주사는사람으로 격는아픔이 눈물나게보았고 전욱주히자제분들 유공자예우받게해주세요.❤❤❤
맞어요 저시절에 끌려가면 뭔일이 어떻게 생길지모른다고 했어요 하느님은 인간을진인하게 만들어놓고 회개하게 했을까? 사건도 조작하고 의심받게 하고 억울하게 끌려가 고문당하고.. 죽고 바보되고 ..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기도하죠. 이 세상이 곧 천국이고 지옥이라고 말씀하신 석가모니부처님의 말씀 맞는것같습니다.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라에서좀도와줘야하는것안인가요.마음이너무아프네요
광주 시민분들께서 솔선수범 해야될 일인거 갇읍니다
@@나.쏨뱅이
정부가 해야될일을😂
@@박옥연-c5b뉘들이 알아서 해야될 일이🐀
99.9% 마을 이뉘꿰 안그냐
@@나.쏨뱅이넌 사람이 아냐!
1980년 5월19일 새벽 전두환이 일으킨 게엄군의 총소리와 함께 당시 가두방송을 여성이 전옥주 선생님 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소리는 광주시민에게 시민들과 학생들이 게엄군이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오셔서 도와 주세요 간곡히 호소하는 소리와 함께 게엄군에 체포되어 간첩 누명을 씌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무자비한 고문과 살인보다 더한 고통을 준 전두환과 하수인들은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으며,과연 현재 계엄령을 선포하여 전국민에게 공포와 위협을 가한 윤석렬은 국민에게 현재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의 현실입니다.
이런 고통을 겪어보지도 못한 자가 이 고통을 죄의식없이 주고 있다는 사실이 화가납니다.
고통의 역사는 반복되면 안됩니다.
국민을 위해 노력해주신 1980년의 모든 시민들과 2024년의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고문을 햇던 수사관들은 어떻게해야 처벌이 되었나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5.18때 가해자가 없기 때문에 윤석열이 계엄같은 소리 하고 있음
5.18민주화운동 가해자가 없다뇨?
전두환이가 계엄군 보내서 수많은 광주시민을
잔인하게 죽이고 고문했는데,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 민주를 누리고 살면서 무식한 소리 그만하시길요.
@@김숙-x9n1i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았나요
떵떵거리고 살고있는인간들 천지에요
그래서 가해자가 없다고
비유적으로 한 말 입니다
김대중이 전두환 사면 해서 윤석열이 다시 계엄령 발령한 거임
가해자 체포해서 처벌을 안해서 그렇다구요
★ 1981년. 부산 대신동.우리집 5분거리에 살고 계시는 저희 큰아버지께서 고교선생님 이었는데..전두환신군부 비판한것 때문에 정보부 끌려가서 개같이 얻어맞고 다대포침투 간첩으로 세탁되어서 징역 20년 복역중 감옥에서 사망했어요..큰아버지 때문에 저희집 마저도 취업에 제한당해서 암울한 시절을 보냈어요
정말 못된놈들였군요 전두환 정권 악날했지요
정말 힘들고 악몽같은 세월을 사셨네요. ㅠㅠ 정말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다시는 그런 세상 오지 않아야겠습니다.
그시대에 억울하게 피해보신분들많읍니다 마음아프네요 또그런시절 이올까 두렵읍니다 선거 잘해야합니다
아픈 역사의 한 가운데 계셨네요.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낫던 일인가
돌아가셧나보네요 그분이 지금은ㅜㅠ
자녀분들 잘 살아내셧으면하고 기도드립니다
다시는 정말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눈물나고. 감동스럽네요 이나라에서 떳떳하게 살아가십시요
심장이 멎네요 세상에 무엇으로 무슨말로 할수가 있을까요 국민의 한사람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전남대 1학년이였고 데모하다 5월 20일 무서워 광주를 떠났고, 끝나고 왔을때 전옥주씨 유명했고 소식이 궁굼했는데..
이런 고초를 겪고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파요. 국가에서 충분한 보상이 없었던것 같은데..감사하고,수고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12.3
광주가 다시 서울로 ㅜㅜ
그때 광주가 없었다면
지금 우린 ㅜㅜ
한강 작가님 말씀처럼
과거가 현재를 도왔네요~
1980년 5.18 광주가
2024년 12.3 서울,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옥주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국가 유공자로 지정해야 한다.❤❤❤❤❤❤
@@나.쏨뱅이
배아프면 너도 해
@@나.쏨뱅이
못되고 꼬인 심성으로 밥쳐 먹고 사니 행복하냐? 독사 같은 인간😢
민주투사들 때문에
이렇게 민주화가되서 우리국민들이 할소리 하고사는겁니다
맞씁니다 !!❤
💯💯💯💯💯👍🏻👍🏻👍🏻👍🏻🙏
얼마나 아팠을까 ㆍ그놈들은 지금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당신은 이나라의 영웅이십니다 ᆢ
얼마나 힘드셨을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전국민이 봐야할 영상
트라우마 군인들만 보면 그날의 곤혹치른 고문들~~~!!!!!
2024년에 이르러서야 이 방송을 접하게 됐는데 지금이라도 정부에서는 합당한 보상을 해 주셔야 될것 같고 이보배로우신분을 잘 지켜주셔야 될 듯 십네요ᆢ
고생 하셨습니다 전옥주니은 우리에게 영웅이시고 애국자 이시님다 나도 가두방송 듣고 훌륭한 시민이라고 했어요 사랑합니다
그때당시 그방송 새벽에 들었어요
너무 미안합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신의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새벽 시내를 깨우는 가두방송을요!! 광주시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간절하고 절절한 그목소리 당신이셨군요 그아픔을 동참해 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잘못됀 정치꾼들때문에 죄없는 시민들만모진고생하였네요
정말입니다ㅡ김대중대통령 만들기로하여 억울한 청년들은 죽을때ㅡ김대중은어디 숨어 있었는지 누구한사람 묻는 사람없었습니다
정치꾼이 아니라 쿠테타를 하려는 정치군인들입니다.
@@박영선-l7z 그건 쿠테타가 아니다시민이 무기고 탈취하여 지롤하는되 정부에서 손놓고 구경만 할까
김돼중이의 그사악한 선전선동에 광주,전남 시도민이 속은거다
그기에 윗동내 쒸뢰귀들도 개입됫다는 ?? 있고
전남,전북,꽝쥬,만제정신이면 🇰🇷 이 세계 일류국가 가 될텐데 너무 아쉬워요 아-멘
@@나.쏨뱅이네가 사람이냐.이ㅅㄲ
계엄상태에서 시위를 자제했더라면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었을텐데
계엄군을 적으로 규정하고 총을들고 싸우라고 방송을 하셨네
일본 압제 총독부식 고문을 얼마나 죽을만큼 고통스러웠을까요!
감사합니다, 광주시민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눈물만 나네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트라우마로 남편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하셨나봐요.. ㅠㅠ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큰 고통을 겪으셨네요. ㅠㅠ 울면서 봤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무진장 고초를 당하시고 ... 아 !. 슬프고도 화가 납니다 그 얼마나 고생 했어요 진실로 대단합니댜. 이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