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하람이 아빠입니다. 저희 가정의 사연을 보시고 많은 분이 아파해 주시고, 울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독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표현을 많이 했던 큰딸 하람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6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매일 매일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더욱 그렇네요. 6월 25일 오늘은 우리 하람이의 생일입니다. 딸이 살아있었더라면 멋진 축하 파티라도 했을 텐데, 너무 아쉽고, 아리고, 아픕니다. 아침에 아내와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여보~ 오늘 하람이 생일이네~” “그러게~” 그리곤 우린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할수록 아프니까 서로 아픔을 건드리지 않기 위한 작은 배려이지요. 하지만,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그 아픔조차도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면서 넉넉하게 이기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입니다. 천년이 하루 같은 천국이니까 우리가 천국 가면 하람이는 분명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빠~금방 천국 왔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겁니다. “그려~ 그까이꺼~ 별것 있냐? 너 만나면 자랑하려고 날마다 힘내면서 열심히 잘 살다 왔제~” ‘하이머스타드’에서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곳에 들려주시는 모든 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사 별의별 일들이 많지만, 모든 것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늘 좋게 생각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샬롬~~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따님을 먼저 보내셨으니 그 고통이 어떨지..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그 상실감..아이가 이 세상에 없다는 고통을 감히 상상 조차 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따님이 짧은 생이였지만 어머니를 만나 참 행복했을거예요. 그러나 따님께서 어머니께서 매일 가슴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같이 슬플거예요. 반대 입장으로 어머니가 급작스레 돌아가시면 따님도 큰 충격과 슬픔에 쌓일거예요. 하지만 어머니 입장서는 사랑하는 딸이 엄마를 잃은 슬픔을 평생 겪지 않으면 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똑같이 살아가고 평범하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하늘에서도 그렇게 소망하실거잖아요. 따님도 어머니를 보며 그렇게 느낄거예요. 따님이 안보이지만 위에서 엄마얼굴 보고 있으세요. 저희 엄마들은 울다가도 아이가 쳐다보면 울지 않는척,괜찮은척 하고 다시 힘내잖아요. 그러다 보면 또 어느샌가 괜찮아 지고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힘내요.!
1분1초도 잊을수없는 예쁘고 착하고 배려심이 많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겼던 딸이에요 그날 친구 만나고 친구 집에 데려다 주려가다가 뒷차와서 사고났는데 한마디 말도없이 주님품으로 갔어요 키도크고 너무도 착하고 예뻤는데 제 큰딸 꿈에는 아주 강한 빛가운데서 머리에 금면뉴관쓰고 이세상에서는 볼수없는 흰드레스을 입고 언니 나 잘있어 엄마가 나 걱정하고있지 나 잘있다고 전해줘~~ 밝게 웃으면서 나왔다는데 저에게는 아직 안 보여주네요 저에게도 꼭 좀 보여 주시면 좋텐데 제가 믿음이 없나봐요 저희딸이 예수님을 믿었는데 저에게도 확신을 주시면 조금은 위료가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람이 아빠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사고로 잃고 얼마나 힘드세요. 매일 매일이 눈물이지만, 그 눈물을 언제 거둘런지요. 6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저는 지금도 혼자서 잘 웁니다. 카라님의 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딸이 그리울 때마다 종종 하늘을 봅니다. 하늘 보면서 하늘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합니다. 우리 하람이 장례식에 저를 아끼는 선배 목사님이 오셔서 이렇게 위로해 주더군요. “김 목사, 김 목사는 우리가 가질 수 없는 큰 무기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네. 그 무기로 많은 이들을 위로해 주고, 보담아주고 살리는 목회를 하시게~” 세월이 흐를수록 선배님의 말씀이 제게 큰 힘을 되었고요, 또 그렇게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픔을 알기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할 때 진짜로 위로를 받더군요. 이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영적 무기임을 느꼈습니다. 카라님~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억지라도 드시면서 기운 차리고 힘내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늘 함께 하시도록 기억하고 기도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샬롬~ 김순원 목사.
저도 4월 1일에 23살 아들이 천국에 갔습니다. 제가 먼저 주님 품에 안길거라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아들이 먼저 주님 품에 안겼네요. 저도 아직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주님 품에서 평안가운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이제는 아들을 만날 수 없고 나이들어 가는 모습은 어떤 얼굴일까 라는 생각이 들때면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주님 주신 생명 감사하며,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떠나신 하람님, 짧지만 귀한 인생을 살다 가셨네요. 참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나중에 따님을 만나서 잘 살다왔다는 얘기를 할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웃으시는 아버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잊고 있었던 감사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말씀으로 자식보내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같아요. 저도 12살 딸을 보낸지 3년되었습니다. 매일생각 납니다ㅠ 너무 원망스러운데 누굴 원망해야 하나 합니다. 하지만 제가 울면서 살아가면 하늘에서 우리딸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어 힘을내 눈물 닦고 또 살아 갑니다.
인생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계시는군요. 짧게든 길게든 우리 각자에게는 주어진 시간만큼의 사명이 있다는 사실, 그 사명이 끝나면 본래 내가 있었던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그 인생 여정을 정확히 알기에 말할 수 없는 그 슬픔을 담담하게 말씀하고 계시는군요. "아빠, 어떻게 살다 왔어?"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이십니다.
있을 수 없는 일,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군요 아버님의 말씀 한마디 마디마다 사랑하는 따님에게 향하는 사랑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는지요! 쉽지않은 결정일텐데 세상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따님도 하늘에서 기뻐할 것 같습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힘내십시오 🙏🙏🙏
친구의 아들이 갑자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사를 오가며 기증 된 간을 이식받아 새 생명을 사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감사했던 순간이 기억나요. 이렇게 기증자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큰 사랑이 그 가운데 있고 새생명이 전해졌는지.... 더욱 감사함이 넘침니다. 모두 평강하시기를..... 샬롬
너무 은혜로운 간증이네요.. 울다가 웃다가 들었습니다. 따님이 천국에서 보시며 역시 우리아빠 멋있어 라고 뿌듯해할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친정엄마를 잃었는데 크리스찬으로서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위로하심이 이 가정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아침에 눈떳는데 영상이 떠서 보게됬네요 지금 한참 사춘기 아이들과 전쟁같은 삶속에서 투닥이며 고등 중등 아들들과 하루종안 볶닦이며 힘들다 지친다 생각이들었는데 ᆢ이마저도 삶의 일부 그냥 지나가는 삶의 평범함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전환이 되네요.너무도 진실되고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는 잔잔한 인터뷰가 감동입니나^^
사실 죽은자보다 살아남은 자의 고통이 더 크고 무겁다. 그게 부모라면 특히 더하다. 사무치는 자식의 죽음 앞에 무너지거나 그 시간에 머무르지않고 나아가는 용기에...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ㅜ 한인식당 운영하셨던 사장님 복 받으시고... 아버님도 행복한 여생 충분히 누리시다 먼훗날 딸을 만났을 때 부족함없이 누리었다 자랑하는 순간이 천천히 오길 바라봅니다ㅜ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돼서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지요..ㅠㅠ 훌륭한 부모를 가진 하람이기에 하람이는 행복한 아이네요. 멋지고 사랑스러운 하람이가 6명의 호흡속에 함께하고 있으니 하람이는 인류를 구한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 입니다. 하람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도 기원합니다.화이팅!❤
아버님을 보니 따님이 그렇게 부모님을 최고로! 자랑스럽게 여길만 했네요!!아버님 자녀로 지내다가 가서 누구보다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 할 거 다하고 누리고 멋지게 살다가셔서 꼭 따님에게 그 말씀 전해주세요😁 얼마나 좋아할까 아버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을 보낸 부모는 차마 그 심경을 알 수 없어 지칭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람언니와 또래인 제가 감히 말씀 드린다면 아빠 너무 사랑해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겠지요. 아버님의 인생의 여정에 끝에서 반드시 만나서 웃으며 얼굴 보고 안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오래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서 차차 혼수상태까지되시고 며칠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미국에서) 의사가 “ 지금 긴 여행을가시는 길이니 청각은끋까지 있으시니 계속 귀가까이서 식구들이 얘기를 하라”고 하였어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고합니다 지금은 많은이들이 알아요
저의 언니는 뇌사상태로 이미 임종판정이 나고 심박동 기계도 0으로 멈췄는데 귀에 대고 잘가라고 조카 걱정말라고 했는데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간호사는 죽은후 나오는 액체라 했지만 저는 믿습니다.분명 들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숨넘어가는 순간 힘을 줘서 퍼렇던 온몸 중 오른쪽 팔도 울면서 쓰다듬으니 그쪽만 멀쩡하게 변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육신에 갇혀사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요. 그 이후 천국에서 환하게 웃는 언니를 꿈에서 보았지요
저희 어머니께서 자식 둘을 잃으셨습니다. 둘다 아기때였죠. 어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부모가 돌아 가시면,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생을 사시다 가셨으니, 그나마 위로를 받는데 어린 자식이 먼저 떠나면 그자식을 생각할때마다, 심장을 날센 칼로 도려내는것처럼 아프시다고...아마도 "엄마! 아빠! 난 천국에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도 두분을 위로하러 꿈에 그리 보이셨나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람양이 하늘에서 환히 웃으면서 내 엄마아빠여서 고마웠다고 할거 같아요 부디 남은 가족분들께서 주어진 세상 여정을 마음껏 예쁘게 그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끔 하림양이 보고싶은날 하늘을 올려다보시면 슬프지만 담담히 그리워하실 수 있게 파랗고 구름이 예쁜 날이면 좋겠네요 하람양만큼 예쁘게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따님이 유학을 보내서 갑자기 못보게된다면 정말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따님 그렇게 된거보고 정신이 없으실텐데 거기다 장기기증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여러분의 새생명을 선물해주시고 간 하람이도 장기기증에 좋은 뜻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하람이 아빠입니다.
저희 가정의 사연을 보시고
많은 분이 아파해 주시고,
울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독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표현을 많이 했던 큰딸 하람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6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매일 매일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더욱 그렇네요.
6월 25일
오늘은 우리 하람이의 생일입니다.
딸이 살아있었더라면
멋진 축하 파티라도 했을 텐데,
너무 아쉽고, 아리고, 아픕니다.
아침에 아내와 잠깐 이야기했습니다.
“여보~ 오늘 하람이 생일이네~”
“그러게~”
그리곤 우린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할수록 아프니까
서로 아픔을 건드리지 않기 위한
작은 배려이지요.
하지만,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그 아픔조차도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면서
넉넉하게 이기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입니다.
천년이 하루 같은 천국이니까
우리가 천국 가면 하람이는
분명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빠~금방 천국 왔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겁니다.
“그려~ 그까이꺼~ 별것 있냐?
너 만나면 자랑하려고
날마다 힘내면서
열심히 잘 살다 왔제~”
‘하이머스타드’에서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곳에 들려주시는
모든 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사 별의별 일들이 많지만,
모든 것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늘 좋게 생각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샬롬~~
샬롬! 감사해요. 어려운 선택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지금 투석 중인데요. 저 같은 한 사람을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의 딸 ! 따님은 천사였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딸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다시 볼 그날을 기대하며...하루 하루 기쁨 가득 하시길 🙏🏻
얼마나 힘드셨을까
무신론자이지만 가족분들의 행복과 고인의 명복을 기도하겠습니다
사람 살리겠다는 이루지 못했을 수 있었던 꿈을 어려운 결정으로 인해 이루게 해준 부모님의 결정을 따님도 기뻐했을거라 생각되어요. 너무 아름다운 따님과 부모님의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아버님, 말씀 한마디마다 인품이 느껴지네요. 따님의 삶은 짧았지만 그 의미는 분명 가치있는 것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동기였지만, 시간이 지난 아직까지도 본받을 것이 많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하람이의 당찼던, 저를 격려해주던 모습이 기억나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길천사 성경의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저도 작년 20년 7월22일
너무예쁜딸 23살때 교통사고로 갔어요
지금도 마음이 너무아파 못 살것 같은데 하루가고 또 가네요 너무 보고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있을까
저희딸도 천국에 잘 있을지
잘 있겠죠 꼭 만날수 있을거라 믿어요
많이 아프시고 힘드시지만 천국에 잘 있을 따님을 생각하시며 기도로 승리하시고 힘내세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따님을 먼저 보내셨으니 그 고통이 어떨지..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그 상실감..아이가 이 세상에 없다는 고통을 감히 상상 조차 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따님이 짧은 생이였지만 어머니를 만나 참 행복했을거예요.
그러나
따님께서 어머니께서 매일 가슴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면 같이 슬플거예요.
반대 입장으로 어머니가 급작스레 돌아가시면 따님도 큰 충격과 슬픔에 쌓일거예요. 하지만 어머니 입장서는 사랑하는 딸이 엄마를 잃은 슬픔을 평생 겪지 않으면 하실거 같아요.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똑같이 살아가고 평범하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하늘에서도 그렇게 소망하실거잖아요.
따님도 어머니를 보며 그렇게 느낄거예요.
따님이 안보이지만 위에서 엄마얼굴 보고 있으세요. 저희 엄마들은 울다가도 아이가 쳐다보면 울지 않는척,괜찮은척 하고 다시 힘내잖아요. 그러다 보면 또 어느샌가 괜찮아 지고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힘내요.!
1분1초도 잊을수없는 예쁘고 착하고 배려심이 많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겼던 딸이에요
그날 친구 만나고 친구 집에 데려다 주려가다가 뒷차와서
사고났는데 한마디 말도없이 주님품으로 갔어요 키도크고 너무도 착하고 예뻤는데
제 큰딸 꿈에는 아주 강한 빛가운데서 머리에 금면뉴관쓰고 이세상에서는 볼수없는 흰드레스을 입고
언니 나 잘있어 엄마가 나 걱정하고있지 나 잘있다고 전해줘~~ 밝게 웃으면서 나왔다는데 저에게는 아직 안 보여주네요
저에게도 꼭 좀 보여 주시면 좋텐데 제가 믿음이 없나봐요
저희딸이 예수님을 믿었는데
저에게도 확신을 주시면 조금은 위료가 될것 같아요
힘내세요. 나의 위로가 당신에게 닿기를...
저도 남편을 잃고나니 보고싶고 안부묻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져요
저도 23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작별인사도 못하고 하늘로 보낸지 한달 지났습니다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생각하지만 매일을 눈물로 보내는데 목사님 영상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잘 믿고 천국가서 보고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드님이 너무 선하고 귀해서 이 세상 고통과 시험을 더이상 겪게 할 필요도 없이 천국으로 데려가셨나 봅니다. 아드님 꼭 다시 만나실 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어렵겠지만 꼭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아드님 잘 돌보고 계세요. 카라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람이 아빠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사고로 잃고 얼마나
힘드세요.
매일 매일이 눈물이지만,
그 눈물을 언제 거둘런지요.
6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저는 지금도 혼자서 잘 웁니다.
카라님의 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딸이 그리울 때마다
종종 하늘을 봅니다.
하늘 보면서 하늘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합니다.
우리 하람이 장례식에
저를 아끼는 선배 목사님이
오셔서 이렇게 위로해 주더군요.
“김 목사, 김 목사는 우리가
가질 수 없는 큰 무기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네. 그 무기로 많은 이들을
위로해 주고, 보담아주고 살리는
목회를 하시게~”
세월이 흐를수록 선배님의
말씀이 제게 큰 힘을 되었고요,
또 그렇게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아픔을 알기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할 때 진짜로 위로를 받더군요.
이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영적 무기임을 느꼈습니다.
카라님~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억지라도 드시면서
기운 차리고 힘내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늘 함께 하시도록
기억하고 기도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샬롬~
김순원 목사.
저도 4월 1일에 23살 아들이 천국에 갔습니다. 제가 먼저 주님 품에 안길거라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아들이 먼저 주님 품에 안겼네요.
저도 아직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주님 품에서 평안가운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이제는 아들을 만날 수 없고 나이들어 가는 모습은 어떤 얼굴일까 라는 생각이 들때면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주님 주신 생명 감사하며,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자녀를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데려가신이도 하나님이시까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될것 같아요 살릴실수도 있었지만 데려가신것도 하나님 뜻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겠지만 하나님께서 이겨낼힘도 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힘내어서 위로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27년전에 9살의 아들을 사고로 보냈습니다
주님 은혜로 잘 이겨내고 지금은 선교사로
87명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넘 좋으신 분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하고 멋집니다
사역과 삶속에 주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외계신가요????
@@fiercehan6791
저도 궁금
저는 종교가 없지만 이 순간만큼은 모든 신들에게 하람 양이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게 해달라고 빌래요 분명 하람양은 그러고 있을거에요. 아버님 어머님 힘내세요
우리가 매일 사건으로 접하는 크고 혹은 이슈될만한 작은 사고들은 어떤 사람에겐 크고 극적인 일 인 것 같다. 부족한 내 아이가 오늘도 부족한 모습으로 '다녀왔습니다'에 환하고 감사하게 맞이해주어야겠다.
그러게요ㅠㅠ 가슴이 먹먹합니다ㅠㅠ
3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자가 된 스무살 청년의 간을 기증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잘 살아가고 있는 60대 중반의 아들과 딸을 둔 사람으로써
그 부모의 심정을 찐하게 헤아리게 되네요
우리 주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왠 하니님?
뇌사자 부모찾아가서
전 재산주어라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떠나신 하람님,
짧지만 귀한 인생을 살다 가셨네요.
참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나중에 따님을 만나서 잘 살다왔다는 얘기를 할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웃으시는 아버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잊고 있었던 감사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말씀으로 자식보내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같아요.
저도 12살 딸을 보낸지 3년되었습니다.
매일생각 납니다ㅠ
너무 원망스러운데 누굴 원망해야 하나 합니다.
하지만 제가 울면서 살아가면 하늘에서 우리딸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어
힘을내 눈물 닦고 또 살아 갑니다.
따님의 영혼의평화를 위하여 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자식을 잃은 슬픔은 표현 할수 없을것 같아요..
저도 작년 3월 18일 아들을
갑자기 보냈습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견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감히 지나는 길에 저도 조심스레. 응원을 전합니다 ㅠㅠ
🙏🙏🙏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드님도 지금 천국에서 행복할거에요
하나님의 워로와 평강하나님이 주셨네요 살아잇는 우리가문제지 ㅜㅜ그날에 우리는 다시 만나니깐~늘기뿌게 하니님께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봅시당
성경많이 읽기 깡추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가족이네요 천사같은 따님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 거예요 가족분들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의사를 꿈꾸던 의사는 이미 의사로써 그리고 어쩌면 그들도 못할 사역의 삶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네요.. 훌륭한 따님을 두신 목사님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하나님 기뻐받으셨을 삶, 천국의 은혜가운데 자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계시는군요. 짧게든 길게든 우리 각자에게는 주어진 시간만큼의 사명이 있다는 사실, 그 사명이 끝나면 본래 내가 있었던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그 인생 여정을 정확히 알기에 말할 수 없는 그 슬픔을 담담하게 말씀하고 계시는군요. "아빠, 어떻게 살다 왔어?"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이십니다.
@@길천사 굳이 안해도 될말이란게 있는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한테는 그냥 위로만 해주면 돼요 신이 없다느니 어설프게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초치지 말고 교회나 가서 떠들어요 그런말은
목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교회에 찾아가서 따님사연과 제 딸 아신이 사연으로 서로 아픔을 나누었지요. 다른 말씀 필요없이 최고의 배려를 실천한 따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았지요. 반가웠습니다.
@@길천사 말같지않은소리는 다른데가서하도록
정말 멋있는 아버지세요..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있을 수 없는 일,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군요
아버님의 말씀 한마디 마디마다 사랑하는
따님에게 향하는 사랑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는지요!
쉽지않은 결정일텐데 세상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따님도 하늘에서 기뻐할 것
같습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힘내십시오 🙏🙏🙏
괜찮습니다
아버님 ...
하람님께서
좋은곳가셔서
우리부모님을 지켜보고있을겁니다
부디 힘내시고
찬란하시길 바래봅니다 ^^
삼가 주님의 품으로돌아가신 하람양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서 목사님이시니 얼마나 축복인지요
가족분들께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제가 하람님과 같은 나이 이기도 하고 저희 아빠와 하람이 아버님이 참 많이 닮으셔서 아버님의 말들이 다 아빠가 말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다니시는 것 같은데 가정가운데 축복과 많은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친구의 아들이 갑자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사를 오가며 기증 된 간을 이식받아 새 생명을 사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감사했던 순간이 기억나요. 이렇게 기증자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큰 사랑이 그 가운데 있고 새생명이 전해졌는지.... 더욱 감사함이 넘침니다. 모두 평강하시기를..... 샬롬
하람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연이 없는 이 세상에서, 여러 생명을 살리는 밀알같은 삶을 살다 가셨네요, 천국에 돌아가는 날 부모님 기다리며 환히 웃는 얼굴로 만나실 줄 믿습니다.
유학 보내신지 일주일만에
이 무슨 청청벽력의 일인가요
따님이 세상을 떠나면서 얼마나 아팠을지
부모님께서 얼마나 기가 막히고 가슴에 피눈물이 나셨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장기기증까지 해주시는 큰일을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멋진 딸, 멋진 아버지. 다시 만날 그날에 잘 살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 위해 열심히 사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돌아가신 엄마 꿈 꾸고 슬퍼 깼는데 엄마가 천국에서 만나 하셨거든요~~
이 영상 보려고 꿈을 꾸었나 봐요.
천국에 계신 따님 우리엄마
나중에 천국에서 뵈요.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시고 쉽지 않은 일을 결정하셨네요. 자식을 먼저 보내고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말씀하기 까지에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기 까지에 수많은 과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헤아릴 수 있겠지만 아버님이 말씀하신 따님을 만날 때 까지 가족에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하람양이 편안한 안식을 주소서
가족들도 지금은 슬픔에서 이겨내 일상생활 하시고 계시죠
문득 문득 생각이 나실겁니다
장기 기증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천주교 신자랍니다
휼륭한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대단한 가족이네요.. 천국 소망 잊지 마시고 다시 만날 그 날 많이 안아주고 담소 나누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희 뭐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내 가슴도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뭐가 위로가 되겠어요 눈을감고 생각하고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보면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아픔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따님이 부모님을 사랑했는지는 알겠네요 이 여름 더운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너무 너무 이쁜 딸인데
이땅에서는 비록 짧았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할수 있기에 감사하고
평안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버님의 마음이 자식을 어떻게 키우셧는지 알거같아요
말씀처럼. 맛잇는거 드시고 ᆢ
건강하세요
아버지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ㅠ "열심히 살다가 왔째~" 하며 재회할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따님은 천국에서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울거예요.
딸을 가슴에묻고 얼마나아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많이 났어요 여러명의생명을 살리기까지 수술실로향할때 그맘은 표현할수없는단어들로 채울듯요 하늘나라가서는 맘껏웃으며 따뜻한맘으로 새삶을 주님이지켜줄거여요 이세상 아픈모든분들 언능완쾌되시고 건강하시길바래봅니다
눈물이 나요. ... 너무 대단하십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그리고 후에,, 기쁨으로 만날 날이 올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람이 너무 보고싶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다시 만나면 활짝 웃을 네 미소를 보고싶어
너무 은혜로운 간증이네요..
울다가 웃다가 들었습니다.
따님이 천국에서 보시며
역시 우리아빠 멋있어 라고 뿌듯해할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친정엄마를 잃었는데
크리스찬으로서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위로하심이 이 가정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맞아요. 주님의 진정한자녀들은 천국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니까 힘내며 살아갈수 있어요.
밝고 예쁜 하람양, 하늘에서도 사랑받는 존재일것만 같아요. 그곳에서 꼭 못다한 꿈 이루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세요.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을까요
언젠가 이 세상의 여행을 마치면 다시 따님을 만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집에서 큰딸인데 저희 부모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납니다. 숭고한 생명과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것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하람님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축복이 넘치는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눈떳는데 영상이 떠서 보게됬네요 지금 한참 사춘기 아이들과 전쟁같은 삶속에서 투닥이며 고등 중등 아들들과 하루종안 볶닦이며 힘들다 지친다 생각이들었는데 ᆢ이마저도 삶의 일부 그냥 지나가는 삶의 평범함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전환이 되네요.너무도 진실되고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는 잔잔한 인터뷰가 감동입니나^^
저도 그래요 사춘기전쟁
끝은있겠지만 괴롭네요
감사하려노력합니다
열심히 살다왔지. 라는 말에 진짜 울컥하네요...
하늘에 있는 따님에게 행복하게 잘 살다 왔다고 꼭 말해줄 수 있게.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고, 언제나 사랑하세요♡
사실 죽은자보다 살아남은 자의 고통이 더 크고 무겁다. 그게 부모라면 특히 더하다. 사무치는 자식의 죽음 앞에 무너지거나 그 시간에 머무르지않고 나아가는 용기에...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ㅜ 한인식당 운영하셨던 사장님 복 받으시고... 아버님도 행복한 여생 충분히 누리시다 먼훗날 딸을 만났을 때 부족함없이 누리었다 자랑하는 순간이 천천히 오길 바라봅니다ㅜ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두번다시 이런일 안생겼으면 합니다.참.. 슬픈일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겨야됩니다.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가족을 위해서 살아야됩니다.
설마 중태 한 명...이..내 가족이라니...
정말 머릿속에서도 몇 백번 생각했을듯..
하필 그버스에 그 자리에 ㅜㅜ
가슴이 아프네요
중퇴 x
중태 o
이게 이 아이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이었나
이 부분에서 가슴이 철컹하며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장기기증..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멋지십니다!
의사가 되고 싶었던 따님도 너무 기뻐했을겁니다!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돼서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지요..ㅠㅠ
훌륭한 부모를 가진 하람이기에
하람이는 행복한 아이네요.
멋지고 사랑스러운 하람이가
6명의 호흡속에 함께하고 있으니
하람이는 인류를 구한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 입니다.
하람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도 기원합니다.화이팅!❤
먼훗날 천국에서 따님을 다시 만났을 때, 영상 후반부에서처럼 또는 고정댓글처럼 열심히 살고왔다고 자랑해주시면 따님이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자랑스러워할 듯합니다.
오늘도 굳건히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선몽입니다 좋은일을하고 갓기때문에
천상계가셧어요~그래서 꿈으로
아빠 나좋은곳갓어^~^
라고보여주는것같습니다
아버님을 보니 따님이 그렇게 부모님을 최고로! 자랑스럽게 여길만 했네요!!아버님 자녀로 지내다가 가서 누구보다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
할 거 다하고 누리고 멋지게 살다가셔서 꼭 따님에게 그 말씀 전해주세요😁 얼마나 좋아할까
아버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을 보낸 부모는 차마 그 심경을 알 수 없어
지칭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람언니와 또래인 제가 감히 말씀 드린다면 아빠 너무 사랑해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겠지요. 아버님의 인생의 여정에 끝에서 반드시 만나서 웃으며 얼굴 보고 안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꽃다운 나이에 천사가 되었군요..
평화를 빕니다🙏
하나님 품에 안겨 영원한 빛을 내는 별이 되신듯 제일 빛나는별이 따님이라 생각듭니다
멋진아빠이십니다 두분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언젠가 봤는데 죽기직전까지 살아있는건 청력이라고 하더군요, 하람양은 사랑하는 가족분들 말씀덕에 더 따사로운 길에 천국으로 향하셨을겁니다..
인스타 ....
저도 오래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서 차차 혼수상태까지되시고 며칠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미국에서) 의사가 “ 지금 긴 여행을가시는 길이니 청각은끋까지 있으시니 계속 귀가까이서 식구들이 얘기를 하라”고 하였어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고합니다 지금은 많은이들이 알아요
저의 언니는 뇌사상태로 이미 임종판정이 나고 심박동 기계도 0으로 멈췄는데 귀에 대고 잘가라고 조카 걱정말라고 했는데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간호사는 죽은후 나오는 액체라 했지만 저는 믿습니다.분명 들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숨넘어가는 순간
힘을 줘서 퍼렇던 온몸 중 오른쪽 팔도 울면서
쓰다듬으니 그쪽만 멀쩡하게 변했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육신에 갇혀사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요. 그 이후 천국에서 환하게 웃는
언니를 꿈에서 보았지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장기기증을 결정하신 부모님들도 대단합니다
정말 예쁜 딸에 멋있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뜻깊은 선택을 하람양도 기뻐했을 겁니다.
훌륭하십니다
따님도 천국에서 함께 기뻐할것입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하람이 아버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 합니다 저도 하람이 아버지같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내가 먼저 간 딸이라면, 우리아빠가 너무 자랑스러울 것 같다! 아빠 내 장기로 많은 사람들 살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 대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곳 많이 갔다가 와줘 근데 여기는 더 천국이다 메롱 할 것 같아요 ❤️ 훌륭한 아빠 훌륭한 따님 영상 잘 봤습니다
보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하늘에서 하람님이 지켜주실거예요 항상 편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눈물을 계속흘리면서 대단하신 아버님의 웃음뒤 슬픔과용기에 감동받았습니다.
두분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다 나중에 따님과 행복한 만남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ㆍ
좋은 부모와 좋은 딸이었구나..
저희 아이들이 잠든 모습을 보며 오늘도 화냈던 제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따님의 명복을빕니다.
부모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반성했는데.....
믿음이 있다는거....
큰 은혜를 누리는 사람만이 소유할것이라 느껴집니다 천국에서 하람이가 할일이 있어 주님이 조금 한템포 부르신것 같아요 귀한 영상으로 다시 내 삶을 돌아봅니다 샬롬~!!
출근 전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오늘이라는 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하람씨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버님의 밝은 미소를 다시볼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부디 큰따님 만나시는 날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자식 둘을 잃으셨습니다. 둘다 아기때였죠.
어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부모가 돌아 가시면,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인생을 사시다 가셨으니, 그나마 위로를 받는데 어린 자식이 먼저 떠나면 그자식을 생각할때마다,
심장을 날센 칼로 도려내는것처럼 아프시다고...아마도 "엄마! 아빠! 난 천국에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도 두분을 위로하러
꿈에 그리 보이셨나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모님의 아픈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하람이의 가정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남편을 읽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그런데..
자식을 잃으면 ..
쓸수있는 말이없잖아요..
그 만큼 슬픔을 가늠하기 힘든다는 뜻인데.
감히 힘내시라는 말씀조차 드리기 송구합니다만, 따님 생각하셔서 희망잃지마시고 용기내어 사십시오.
선생님 가정을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람이랑 2015년에 찬양팀을 함께했던 한 사람으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싱어였기에 건반인 하람이랑 대화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밝고 씩씩하고 당찬 모습이 선해요.
보고싶다. 여전히 믿기지 않아..
가슴 아프네요...
너무너무귀한딸 ♥주님을위해 주님께위로받고 기쁘게살아가는부모님 존경합니다♥
진짜 멋지시다...따님 몫까지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마지막 모습처럼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하람이 아빠, 엄마,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살면서 어쩔수 없는 일들이 생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고... ...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저런분의 따님이면 안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알것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큰결심 하신 부모님 대단하시단 말밖에....건강하세요
너무나 좋은 아버님 아래 얼마나 사랑스러운 따님이였을지가 눈이 훤히 보여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따님 어머니의 꿈에서처럼 환하고 이쁜 꽃밭에서 영면하시길..
아버님 생각이 멋지십니다. 딸도 그곳에서 편안히 잘지낼꺼에요. 모든사람들 각자 주어진 인생의 시간이 다 다름을 또 느끼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오늘 또 듭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람님과 하람님의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너무나 대단하세요!!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어 결혼하고 내아이들에겐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혼했다. 내책임도 아니지만 그게 마음의 짐이 되어 넘 괴롭고 괴롭지만 어쩌랴. 그래도 너희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게
하림이의 삶이 천사같아서 부족함이 없네요
하림야 멋지고 맑은 너의 부모님 존경스럽구나
하람이 입니다
진짜 보기만해도 눈물이 주륵주륵 나는데…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그심정을알아요
저는2년전에 딸을먼저보냈어요
정말사랑하는
딸이었는데~~
주님의뜻이
어디있는지~~
하루하루힘들고
외로울때 주님
의지하고살아요
너무 멋진 마음이시고 훌륭한 일하셨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그 속에서 어떤 사랑으로 가족이 살아왔는지 다 보이는 거 같네요😊
매일 저녁 온가족이 모여 함께 저녁을 먹는 것. 그런 평범한 일상이 세상의 모든 가족들에게 허락되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기도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꼭 하람님이랑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누시길 바래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에 가슴은 ..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고 갈기갈기 찢기는 마음입니다 .
진심으로 .. 간절이 기도합니다 .
하늘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람양이 하늘에서 환히 웃으면서 내 엄마아빠여서 고마웠다고 할거 같아요 부디 남은 가족분들께서 주어진 세상 여정을 마음껏 예쁘게 그려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끔 하림양이 보고싶은날 하늘을 올려다보시면 슬프지만 담담히 그리워하실 수 있게 파랗고 구름이 예쁜 날이면 좋겠네요 하람양만큼 예쁘게요
여러명에게 귀한생명을 주고가셔서 그나마 아버님께서는 맘의 위로가 되셨을것같으네요 어딘가에서는 늘 존재하고있다는 기억을하셨음 좋겠어요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입니다...하람 아빠 건강조심하시고, 신께서 마음의 큰 위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짜 어른을 만났네요 따님과 항상 함께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멋진아빠 멋진가족 멋진딸
믿음이 없이는 저렇게 말 하실 수 없을텐데...하나님께서 남은 자에게 하실 일이 있겠지요 참 은혜로웠고 아프고 감사하네요^^아이구 목사님이셨군요 답글보고 알았네요 과연 다르다 생각했거든요...역시!!!
만약에..만약에..만약에.. 계속 후회만 남게 되지요... 너무 슬프네요 ㅜ
우리 살아있음이 실로 축복임을 오늘도
또 깨닫습니다. 따님은 분명 천사가
되셨을 거에요~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요. 가족분들의 마음에
늘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당신은 너무나도 멋집니다…맞아요.. 당신의 딸은 이런모습으로 세상의 필요한 사람을 구원하러 온 천사였던거에요.. 잠깐 아버님의 딸이라는 연으로 사랑도 진하게 나눠주고 아버지 어머니의 딸로 온겁니다…아름답습니다…진심으로…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하람 아버님 감사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따님이 유학을 보내서 갑자기 못보게된다면 정말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따님 그렇게 된거보고 정신이 없으실텐데 거기다 장기기증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여러분의 새생명을 선물해주시고 간 하람이도 장기기증에 좋은 뜻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게 살다간 따님 덕분에 많은 생명이 살았네요
아... 이런일도 있군요... 순간순간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하람이 부모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