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수 경력 51차. 옛날에는 현장에서 목수를 으뜸 으로 여기며 내.외부 구조틀및 마감 작업 까지 목수가 하기에 일이 많았섰는데 세상이 효율울 중시하다보니 경량 천정 . 경량 칸막이 . 샷시. 잡철 필림 등등 으로 목수가 하던일을 분업 하다보니 30년전의 3/1목수일이 줄어서 상업 인테리어는 위공정의 끝마무리정도로 일감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내부리모델링 공사시 여러공정 과 함께 일을 하기에 마무리 청소를 도맡아 하는 반 잡부 신세이니 입문 하는 초보 들은 목공의 기대치를 잡부정도로 잡고 시작하면 마음이 편할걸로 생각됩니다. 건죽 업자의 횡포로 목공 도급 관행이 사라저 목공사는 대부분 일용직 입니다. 건축업자는 목공 숙련공 을 선호하고 그외는 그때그때 잡부를 불러 공사를 마치기 때문에 목수 양성하는 생태계가 없습니다. 어렵게 목수 반열에 올라도 일당 품 팔이로는 죽을 때까지 열심이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로 주위 목공들을 살펴보면 불철주야 열심이 평생 한분들은 수도권 아파트 한 체 장만 하는정도 모든 일이 일용직 품팔이는 겨우 겨우 먹고 사는정 도 이니 자본을 모으고 싶으면 도급공사가 활발한직업을 찿는것이 현명 합니다. 이상
저도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이제 막 군대전역하고 집은 가난해서 적금도 못넣은상황이라 학원다니면 고정지출을 못매꿔넣어서 큰일이 납니다..ㅠㅠ 현재 택배 상하차하면서 알바하고 있는데 전 택배상하차 일이 힘들게 느껴지진 않아요 힘든게 있다면 오래 서있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팀을 구하고 있는데 너무 구해지지가 않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어릴때부터 내장목수나 집짓는목수를 마음한편에 꿈꾸고 있던 사람입니다. 선배님들이나 팀장님이든 조언좀 구합니다
@@user-xu1vn1rv8r 변명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나도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전역하고 쉴 틈없이 일하고 다쳐도 일하고 아파도 내색하지 않고 일하고 하고 있었구요. 인스타랑 밴드나 인터넷 주변 인테리어 업게 사장님들한테 연락 다 돌려서 해볼 수 없냐고 다 물어보고 했는데도 안되서 걍 아파트 건설현장 노가다나 하고 내 숨통좀 틔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목수 중에서도 빌더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시작하신 분이고, 빌더(심지어 올라운드 팀이라니...!! 정말 멋진 팀인 것 같아요.)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다니셨던 학원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데... 혹시 따로 문의할 수 있는 창구가 있을까요?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목공일을 여러명이서 함꺼번에 배운다 치면, 효율적으로 몸이 안힘들게 일하는것을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편하게 일을 하는 법을 쉽게 체득 하는 센스가 있는 사람이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모두가 성실하다는 조건에서, 재능이 있는 분은 1년만 지나도 , 일반 사무직 봉급쟁이 월급은 우습게 넘음...무슨 3~4년 돈 못 모으고 이런건 ...특정 부사수 개념으로 들어가는것을 말하는데..돈 충분히 최저 시급 이상 주면서 , 좋은 스킬 배울수 있는 사람밑에 들어가서 일하면됨..그런 사람 찾는게 힘들겠지만. 쌍욕받으면서....노예로 하면서 일하면서 몇년간 돈을 거의 못모으면서 이일을 배울필요가 전혀 없음...10년전이야기임 거의 ...그리고 10년전 조차도 잘 사람만나서 하면 , 빨리 독립할수 있게 잘 배우면서 충분히 돈도 모을수 있었음.
인테리어 상업 주거 전문 목수 십오년차 입니다. 초반 3-4년은 돈이 안모입니다. 인맥도 그렇고 기술이 부족해서 잘안팔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5년정도 지나면서 돈이 좀 모이더라구요 지금은 좀 편안해 졌구요.. 월천도 가끔 찍지만 절때로 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하는것에 비하면... 천만원 벌려면 천만원어치 일한다고 보면 됩니다. 돈주는 사람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조기 밑에 용접사를 좀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네 내장쪽 현장에서 하지작업 하는 무늬만 용접사인 똥용접사들만 봐왔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라 짐작한다 아니, 다른건 차치하고 목수들 기공이랍시고 나와서 오후5시까지 하루 꼬박 해봐야 20개? 좀 양보해서 22개 받을라나? 우린 당신들 일하는 현장 컬러사각파이프만 때워주러 나가도 기본 26개부터 시작이야 ㅋㅋㅋ
![[아무튼 출근] 19살 병아리 목수의 출근🐣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나 손에 망치 있음🛠 | #이아진 #엠뚜루마뚜루 MBC210309방송](http://i.ytimg.com/vi/LY8DHkuUQbM/mqdefault.jpg)
저는 목수 경력 51차. 옛날에는 현장에서 목수를 으뜸 으로 여기며 내.외부 구조틀및 마감 작업 까지 목수가 하기에
일이 많았섰는데 세상이 효율울 중시하다보니 경량 천정 . 경량 칸막이 . 샷시. 잡철 필림 등등 으로 목수가 하던일을 분업 하다보니
30년전의 3/1목수일이 줄어서 상업 인테리어는 위공정의 끝마무리정도로 일감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내부리모델링 공사시 여러공정 과 함께 일을 하기에 마무리 청소를 도맡아 하는 반 잡부 신세이니
입문 하는 초보 들은 목공의 기대치를 잡부정도로 잡고 시작하면 마음이 편할걸로 생각됩니다.
건죽 업자의 횡포로 목공 도급 관행이 사라저 목공사는 대부분 일용직 입니다.
건축업자는 목공 숙련공 을 선호하고 그외는 그때그때 잡부를 불러 공사를 마치기 때문에 목수 양성하는 생태계가 없습니다.
어렵게 목수 반열에 올라도 일당 품 팔이로는 죽을 때까지 열심이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로 주위 목공들을 살펴보면 불철주야 열심이 평생 한분들은 수도권 아파트 한 체 장만 하는정도
모든 일이 일용직 품팔이는 겨우 겨우 먹고 사는정 도 이니 자본을 모으고 싶으면 도급공사가 활발한직업을 찿는것이 현명 합니다. 이상
도급 공사가 활발한게 뭐가있을까요?
@@danduzia 일을 꾸준하게 잡으니까 일용직을 회사처럼 다닌다라고 생각하심될듯
현직목수입니다 선배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15년차 반장이지만 그냥 먹고사는정도입니다
부지런한
목수 반장님 들은
가끔 악덕 업자에 걸리면
일시에 1년 모은 반장품
날리는 일이 있으니
처음 거래 하는 업체는
문제가 있어서 나에게
기회가 온것이니
확실한 결제가 보장 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게
현명 합니다.
@@danduzia 목수일 빼고 모든 공사가 도급 공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도배 마루 도장 잡철 타일
경량천정 경량칸막이
샷시 씽크대 등등
안타깝지만 목수일은 점점 줄어들고있어요
인건비가 비싼탓도있고
소방법으로 인해서
요즘 목수들은 실력도없고 느리고 허세만가득
백화점같은곳은 대부분 경량철골, 금속이 하고있죠...
저도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이제 막 군대전역하고 집은 가난해서 적금도 못넣은상황이라 학원다니면 고정지출을 못매꿔넣어서 큰일이 납니다..ㅠㅠ
현재 택배 상하차하면서 알바하고 있는데 전 택배상하차 일이 힘들게 느껴지진 않아요 힘든게 있다면 오래 서있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팀을 구하고 있는데 너무 구해지지가 않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어릴때부터 내장목수나 집짓는목수를 마음한편에 꿈꾸고 있던 사람입니다.
선배님들이나 팀장님이든 조언좀 구합니다
국비지원 받으면 전액 무료로 배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직자는 매달 지원금도 나와요. 내일배움카드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user-sm4fy4fn2z 알긴 아는데 고정지출을 다 매꿔놓을돈만큼이 안되요
가난이라는 변명 달고 계속 살면 나중에 후회한다 지금 잠시 버는거? 인생 사는데 도움 안되더라 그냥 해라 머리속에 합리화 하지말고
@@user-xu1vn1rv8r 변명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나도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전역하고 쉴 틈없이 일하고 다쳐도 일하고 아파도 내색하지 않고 일하고 하고 있었구요. 인스타랑 밴드나 인터넷 주변 인테리어 업게 사장님들한테 연락 다 돌려서 해볼 수 없냐고 다 물어보고 했는데도 안되서 걍 아파트 건설현장 노가다나 하고 내 숨통좀 틔우고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라도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직자로서는.. 모듈러 주택이 미래먹거리라면 목수는 사양이고 내장목수가 더 좋아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목수 중에서도 빌더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시작하신 분이고, 빌더(심지어 올라운드 팀이라니...!! 정말 멋진 팀인 것 같아요.)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다니셨던 학원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데... 혹시 따로 문의할 수 있는 창구가 있을까요?
오픈빌더?
요즘 너튜브 목수 영상 올라오는데 뭣도 모르는 몇 년 한 애들이 팀장급이라고 불경기 사람들 모집하는 영상보면 코웃음
하다하다 입문 목수분이 ㅎㅎ 그냥 경험해보시고 결정, 선택하시길.
혹시 학원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목공일을 여러명이서 함꺼번에 배운다 치면, 효율적으로 몸이 안힘들게 일하는것을 자기 스스로 깨우치고, 편하게 일을 하는 법을 쉽게 체득 하는 센스가 있는 사람이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모두가 성실하다는 조건에서, 재능이 있는 분은 1년만 지나도 , 일반 사무직 봉급쟁이 월급은 우습게 넘음...무슨 3~4년 돈 못 모으고 이런건 ...특정 부사수 개념으로 들어가는것을 말하는데..돈 충분히 최저 시급 이상 주면서 , 좋은 스킬 배울수 있는 사람밑에 들어가서 일하면됨..그런 사람 찾는게 힘들겠지만. 쌍욕받으면서....노예로 하면서 일하면서 몇년간 돈을 거의 못모으면서 이일을 배울필요가 전혀 없음...10년전이야기임 거의 ...그리고 10년전 조차도 잘 사람만나서 하면 , 빨리 독립할수 있게 잘 배우면서 충분히 돈도 모을수 있었음.
미안하지만 목공은 사양길 입니디
다른길을 찿아보시죠
집짓는거는 도면만 볼줄 알고
현장 몇개만 해보면 압니다
힘든데.... 집오면 맨날 뻗음..
경력이얼마나 되셨나요?
@@user-cp9zv2uo9m 2년차요ㅎ
@@user-tb8ew6fm7f 수입적인면은 어떠신가요..
인터뷰하신분 정도의 경력은 안힘들다고 느낄수도있는데 4~5년차정도되면 속도도 빨라야되서 그때부터 부담감에 빠르게 하다보면 빡심 100미터달리기도 천천히달리면 안빡시다고 느끼자나요
@@user-cp9zv2uo9m 300중후~400초요
1개월차 초목 지나갑니다 😂
불합리한거 잘 참으면 목수 쌉가능 ㅋㅋ 한마디면 종료 ㅋㅋ
목수 입문 난이도 너무 높아요. 지갑 두둑이 만드시고 6개월은 적자 본다고 생각하시고 배우셔야 됩니다. 그리고 자차 필수.
내년 2월까지 지금하는 일하고 그때부터 일 시작해봐야겠네요.. 내년이면 27살인데..
인테리어 상업 주거 전문 목수 십오년차 입니다. 초반 3-4년은 돈이 안모입니다. 인맥도 그렇고 기술이 부족해서 잘안팔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5년정도 지나면서 돈이 좀 모이더라구요 지금은 좀 편안해 졌구요.. 월천도 가끔 찍지만 절때로 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하는것에 비하면... 천만원 벌려면 천만원어치 일한다고 보면 됩니다. 돈주는 사람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아직도 하심?
조기 밑에 용접사를 좀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네
내장쪽 현장에서 하지작업 하는 무늬만 용접사인 똥용접사들만 봐왔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라 짐작한다
아니, 다른건 차치하고
목수들 기공이랍시고 나와서 오후5시까지 하루 꼬박 해봐야 20개? 좀 양보해서 22개 받을라나?
우린 당신들 일하는 현장 컬러사각파이프만 때워주러 나가도 기본 26개부터 시작이야 ㅋㅋㅋ
목수 기공 28 입니다
아, 예
그냥 웃기다 일당쟁이들끼리 서로 낫네 못났네 하는게 우습다 그냥 니위치에서 열심히해라 ㅋㅋ
@@user-ry2cg9tv2t 내위치에서 존나게 열심히 사니까 니걱정이 해 ㅋㅋㅋㅋㅋ
일반 용접단가 개 단가입니다
저분 개 후루꾸 용접사 입니다
특수용접 배관 단가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