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2년차 목수입니다. 우드테일러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좋은 팀장님을 만나서 첫날부터 타카 쏘면서 천장 상 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 팀장님과 저녁을 먹게되었습니다. 그때 저한테 "내가 기술은 너한테 정말 잘 알려줄 수 있다. 1년 안에 중목수를 만들어 주겠다. 하지만 돈은 많이 줄 수는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이 찝찝해서 다른 곳을 알아볼까 고민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버티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전통가구 소목을 배우다 인테리어 목수 쪽으로 빠졌는데 가구 만드는게 재미있고 인테리어도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저도 이 일에 미쳐있었고 일 마치고 집에가면 유튜브로 목수 영상 보면서 모르는거 다음 날에 팀장님한테 여쭤보고 그렇게 8개월이 지나서 처음으로 팀장님이 없는 다른현장에 초목으로 혼자 나가게 되었는데 일당 13만원 부르고 들어간 곳에서 18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8개월 지나니 일당은 나도 모르게 18만원을 받고 있고 늘 듣던 말은 몇년차냐 물으시고 1년도 안지났다 하면 다들 놀라십니다. 기술 빨리 잘 배웠다고 자기 자랑이 아닙니다. 저는 고졸에다 초중고 다니면서 학원 안다니고 매일 게임만하며 놀던 잉여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이 말은 즉 목수는 자기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하는가에 따라 기술 습득 기간이 정해지고 기술습득능력에 따라 인건비가 정해지는 일입니다. 열혈남아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에 나오시는 기술자분들 대부분 월 1000만원정도로 보여지고 있고 그걸 보고 젊은분들이 많이 유입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돈을 쫓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즐기고 관심있게 배우다보면 돈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반대로 돈을 쫓고 일을 하다보면 평생 일당이나 다녀야하는 목수가 됩니다. 일당 다니는게 나쁘다는게 아닌 이왕 시작하는거 목표 높게 잡으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천안 카페 루 가서 누가 목공 했는지 알아보다 우연히 우드테일러님을 알게되었는데 영상에서 만나니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HAN_A_ 전체적인 틀에서는 많이 다릅니다. 현장에서 가구를 짜도 짜맞춤 기법은 사용하지 않고 타카핀으로 제작합니다. 하지만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얼마나 관심있고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가 퀄리티 있는 가구를 원할 때 소목 짜맞춤 기법으로 제작해주면 그것도 차후에 하나의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작업실로 상가 하나 얻어서 소품도 만들고 소가구도 만들고 판매도 하고 선물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비자를 만나면 제가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드리기도 하구요. 규홍님도 공방 운영중이시라면 같이 병행해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쪽이 처음에 네트워크 형성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중간중간 쉬는 날도 많이 생겨서 그때마다 공방 운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 저 댓글 안쓰는 사람인데 글좀 쓰겠습니다 목수는 아니지만 19년차 이고 신축현장 3년 인테리어 6 비슷한직군 직장인으로 10년 입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사기 월급떼임은 많았습니다 2010년정도 부터는 그런일이 아주 적더군요 사람이 안좋은건 케이스의 따라 틀려지고 일하는 강도도 현장마다 틀려집니다 뭐 다 배재하고 10~13만원 정도면 혼자일땐 모르지만 가정있는 사람은 혼자벌때 생활하기 힘듭니다 인테리어 목수는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습니다 만근 25일 잡고 성수기 일때 가능하고요 비수기일때 10일 나가기 힘들어 집니다 인테리어 특성상 3일~15일정도(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현장이 바뀝니다 집시도 아닌것이 엄청 돌아다닙니다 주요 대도시 큰 회사인 경우는 말씀하신데로 비젼이 있지만 중소 도시 목수 하나로 먹고살기 힘들고 특히 팀(집시)으로 일하는 경우는 이직율도 높습니다 동네 인테리어는 요즘 가족끼리 하는경우가 많고 (지방에서) 나이 많으신 현장분들 보면 꼰대들 엄청 많습니다 동남아나 아시아분들 많은것은 그만큼 대우+현장 상황+꼰대+잦은 현장 이동+급여 안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력 나가도 15만원이 일당입니다 일당 10~13만원 책정이 잘못된 것이죠 할말은 더 많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저는 타일일 하다가 지금은 그만뒀숩니다 인테리어, 건설쪽 사람 없다고 하는데 사람 넘쳐납니다 우선 중국쪽 인원도 정말 많습니다 외장목수쪽은 더욱 심하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일해보면 힘들고 금액은 최저시급 사수는 정말 잘만나야합니다... 그리고 인맥없으면 제아무리 기술이 좋아도(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굶어죽습니다 물론 비전은 좋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성공한다는 것을 일반화하는건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재 2달 조금 넘게 목공팀에서 막내로 일했는데 일은 쉬지 않고 했는데 제가 이런 일은 처음이고 서툴기도 했는데 가능성이 안보인다며 그만나오라고하셨습니다. 일당 받으면서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한순간에 짤리니 기분이 좀 안좋은 와중에 이런 영상을 봅니다. 자꾸 사람들이 하는말이 너는 이 일이 적성에 안맞다 다른일 찾아봐라 하시는데 저는 정말 잘하고싶거든요.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느끼네요. 계속 집에서 고민만 하니 답이 안나오는것같아서 내일부터 조금 멀더라도 일용직잡부데모도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누구나 할수있다 월 500할수 있다 달콤한말만 하는데 직접 해보니 정말 쉽지 않은길이에요. 그런데 저는 해보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든요. 다시 좋은팀을 만나서 열심히 배워서 저도 목공기술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주방일을 했어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가능성이 없다구 짤렸어요 그리구 옮겨다니는 주방에서 조차 혼도 많이 나구 월급이 깍이는 치욕도 맛 보았구요 그렇게 6년을하다가 장사를 했는데 너무 잘 되었어요 거래처에서 고맙다구 정기적으로 저 한테 돈을 줬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누구나 각자의 재능이 있어요 전 주방일은 못하지만 손님들을 즐겁게해주는것은 누구보다 잘 합니다 글쓴님도 목수 일이 서툴러서 힘이들지만 누구보다 영업을 잘해서 최고의 팀장이나 사장이 될수 있죠 세계적인 건춘가 가우디도 처음에 재능이 없다구 주위에서 무시 했어요 각자의 재능이 있어요 화이팅
젊은 분들이 쉽게 현장일에 도전 못하는 건 몸이 힘들고 열심히 못해서가 아니애요 사람이죠 현장업쪽에 알바만 나가봐도 대번 알수있죠 어리다고 무시하고 삶에 대해 가르치고 인격모독하고 나이가 많다고 기술이 좋다고 다 어른은 아님니다. 생각이 어른이어야 하죠. 어른다운 기술자 선임을 못만나봐서 현장일에 도전하길 꺼려하는 거죠
평생 책상머리에 앉아 대학졸업장 따고 취업하려고 보니 나보다 좋은 스펙은 널렸고 취업문은 좁아지고 눈을 낮춰 중소기업 들어가자니 공장 관리직이라니 눈물이 난다. 요즘 나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전공공부 했다고 나온 졸업장이 고작 스펙 한 줄, 취직할 때 대졸자 지원자격으로밖에 쓰이지 않고 정작 내 머리 속에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지식은 없다. 요즘따라 내 삶에 실용적으로 도움되는 지식, 기술, 지혜를 배워 사회에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목수든 타일이든 배울려는 사람들 웬만하면 접으세요. 절대 안가르쳐줍니다. 무거운거 나르는일만 시키고 최대한 이용만해먹고 절대 기술 안가르쳐줍니다. 주위에 피붙이나 가족이 기술자가 아니라면 그냥 깨끗이 접으세요. 원래 이바닥이 이런거라면서. 야근수당 안챙겨주고 거의 편의점 최저시급이나 주면서 이용만 해먹습니다.
이분 처럼 20대후반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것저것 노가다 다 해봤는데요 1.오야지를 잘 만나야한다 기술 가르쳐주겠다고 때먹는 오야지 많다 술좋아하는 오야지 만나면 힘들다 2.끈기 노력만 하면 맘먹고 3~5년하면 기공될수 있음 지금은 노가다에 노 자도 보기 싫음 오야지 잘 만나야함 결론
인테리어쪽은 그래도 4~50대가 주력이지만 외장목수는 50도 젊은거 인테리어쪽이 파이가 좋긴함.. 업자랑 도 거래가능하고 일반소비자랑도 가능하기에.. 그냥 일꾼으로 일하면 한계가 분명함.. 결국 사장을 하고 영업을하고 해야 답나오는.. 기술있으면 먹고 살기 힘들지않지만 기술만 가지고 부자되는 시대는 아니니께
여기영상은 좋은점을 많이 부곽시킨 영상이네요 70프로 공감합니다 인테리어 업이 조금만 적응하면 힘들어서 못하는 직업은 아니죠 가장 힘든부분이 시다시절이 힘든대 몸이 힘든것보다는 자신과 맞는 사수를 맞나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사수의 능력이 다 천차 만별이라 시다시절 잘못된 가르침으로 안좋은 습관과 잘못된 일의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하면 아주골치아퍼 집니다 두번째 접근성 20대분들은 거이 차가 없죠 그말인즉슨 팀과 가까이 위치해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대중교통으로 일을 할수 있지만 굉장히 피곤하고 지칩니다 영상에 팀장님처럼 어찌 잘 풀릴수도 있지만 노가다 잘풀리기 쉽지 않아요 어떤기술이던 잘배워놓으면 죽을때까지 일때문에 걱정할일은없다는게 장점이고요 하지만 잘배워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거 운좋게 좋은 팀 만나서 잘배워나가면 진짜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 합니다 제생각은 이업계는 기술이 생기면 돈은 따라옵니다 업종이 어떻든 좋은 사수를 맞나는것이 베스트 청년들 오세요 현장에서 젊은 한국사람들좀 봅시다 이 좋은 직업을 왜 외노자들에게 빼앗깁니까? 예??????
안녕하세요, 내년 35살되는 청년입니다. 최근 6년간의 회사생활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20대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고자 인력사무소통해서 건설현장에 많이 투입되었고 그저 물건나르는 일, 반장님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로만 일해보았지만 그때에도(벌써 10년전이네요) 항상 친절하신 반장님을 만나 하루의 그 시간이 뜻깊고 굉장한 성취감을 느꼈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지금 6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는 이유는 바로 이 성취감입니다. 모든 일의 과정은 항상 힘든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과정에서 성취감, 그 행복감때문에 지금 내가 하는 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6년동안의 직장생활 중, 어떠한 프로젝트가 성공되었다 하더라도 그, 현장직에서 오는 성취감보다는 덜하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반장님들과 같은 길을 걷기위해서 제가 지금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목공일과 현장에서 배우는 목공일은 조금 많이 차이 납니다..꼰대들이 존나 욕하는 경우도 생기고 석고부터 가벽이나 천장 칠때 1220상 못걸면 정말 난리나는 경우도 생깁니다..제 사수가 항상 하는 말이 끝없이 생각을 해야 "목수라고 인정 받을 수 있다" 입니다. 유투브에서 하는 방식을 가지고 입문 하면 진짜 개욕 먹기 쉽습니다.유투브는 내가 집에서 뭔가 할때 도움 받는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아요..그리고 초반에 내가 아는 기술 아는 척 해도 욕 먹기 쉽습니다..현장은 항상 바뀌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 내장 목수 입니다..
30대 들어와서 3년 정도 가구공방에서 근무하며 나무 만지는 일에 입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도 겸해서 하시다 보니 어떤 날은 섭외한 목수반장님이 목재 계산을 잘못해서 석고랑 각재랑 보충해야하는데 인력이 모자라서 도와주러 몇 번 가보고, 현장에 가구 납품을 위해서, 중문이나 직접 제작한 목문 시공을 위해 따라가봤었는데 공방에서의 에너지와 현장의 에너지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현장일도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은 아내와 함께 사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인테리어목수 해보고 싶네요:)
35살 9년차 입니다. 목수 꿈꾸는 사람들한테 기대만 주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10년차 이상 목수들 손 보세요. 붙어만 있으면 다행이고 멀쩡한 손가락 없습니다. 톱에 잘리면 너덜거려서 봉합도 잘 안되고 봉합하더라도 살을 당겨와서 아물어도 정상적인 가동범위가 안나옵니다.. 너무 희망만 주지 마세요. 현실은 다릅니다. 허벅지에 타카핀 들어가서 종아리까지 찢고 꺼낸분 프레임건 핀이 손가락에 박혀서 손가락 절단하고 빼신분 낙상 사고 허다하고 타카핀 똥이랑 나무 톱밥 눈에 들어가는 것도 허다하고 아프다고 비벼서 각막에 박혀서 병원가서 빼는 분들 전부 직접 봤고 실명하신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극히 일부 입니다. 첫날 부터 총들게하고 재단 하라고 하면 오야가 이상한겁니다. 초보분들 오셔서 1주일만에 병원 신세 지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별거 아닌 기술이라고 하신분 있어서 몇마디 더 하자면 계단 작업 슬로프 작업 마이터각+베벨각 별거 아닌 기술인데 수년씩 배워도 이해 못하는 목수 많습니다. 곁눈질로 보기만 해도 기억하고 따라하는 타고난 분들이 준기공 다는데 평균 4년 걸립니다. 4년해도 준기공 못다는 사람은 못답니다. 먹통 던져주면 멍때리고 칫수 알려주고 작업지시해도 오차 나옵니다. 이 직업으로 밥먹고 살지만 항상 현장이 바뀌고 마감에 따라 후공정까지 생각 하고 현장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야되기에 정신적인 소모도 크고 체력소모도 크고 항상 위험 속에서 일합니다. 너무 쉽고 만만하게 보고 진입하려는 분들은 깊게 고민하고 진입하길 바랍니다.
30살 저도 전기일 4년넘는데 이제 젊은이들이 기술로 돈을번다는 개념이 없어졋습니다 이제 주식 코인 떄문에 많은사람들이 기술을 안할려고해요 그리고 지금 기술로할수있는 일이 로봇이 다합니다 이제 좀있으면 부산에서 로봇으로 집을 건축한다고 정해졋고 이제 도시 아파트 빌딩 잡부들보면 중국인 아니면 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워요 이제 중국인들한테 허리굽혀가면서 일을 배울수있는날이 현실적으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현재 군대에 있고 6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의 사업 덕분에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부모님의 사업부담이 좀 커지게 되어서 전역하고 미국에 다시 가서 대학원을 가겠다는 욕심을 접고, 전역하고 바로 기술직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빨리 돈을 벌고싶다도 맞지만, 내공이 어느정도 쌓일 수 있는 기술직에 관심이 있어서 어느 직종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직들의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 직종의 미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직을 하게 될 때의 준비( 자격증이나 이러한것들)로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95년생. 호주에서 19살부터 제대로 목수일 시작. 지금 28살입니다. 400불 일당이구요. 서브로는 일을 맡지만. 목수일은 경력직이라 나이가 아직 어려서 경력에 자격증이 있어도 아직 큰건 못땄습니다. 시급 9불로 시작했습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판때기 저렇게 들다가 바람에 날라가서 손가락 다칩니다. 판은 걸어가는 방향이 모서리어야합니다.
팀장님 멋있으시네요 🙂 고졸 4년차 직장인인데 연말 퇴사하고 기술을 배우려고 최근 열혈남아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열심히 배워서 독립하기 쉬울지 고민중입니다. 나중에 직종별로 난이도/입문장벽/홀로서기 어떤 부분에서 유리한지 정리해 주셔도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_ _)
진짜 하고싶고 카페 밴드 다 찾아보고 구인구직도 봤고 당장 나도 돈은 쪼금 받아도 일만 배우고 할수있으면 정말로 잠자면서까지 일할 마음있어서 상관없는데 제가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보니 일머리가 없어서 갔다가 욕처먹고 쫒겨나는 그런 상황들이 좀 두려워서 지원을 몬하고있네요.. 자차도없고 운전면허도 장롱이라 하자있고..
군대에서도 이런 꿈을 가지고 있으시다니 정말 멋진 청년이네요! 말씀해주신 부분은 후자입니다! 현장일을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맞구요! 자격증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도 있기에 선택적인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날씨 많이 추우니 군생활 안전하게 잘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목재는 화재 위험이 많으니, 화재에 주의해 주시고 다른 분야도 있으니 안전 안전입니다 소방관계법령에 목재도 방염 처리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방염처리해야하는 건물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11층 이상 건물 등 저도 많이 신경 쓰지만 현장 소장님께 지켜야할 사항 정리해서 드려서 일하시는 작업자분들에게 전달 안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목재 분진도 많으니 꼭 건강 주의하시구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안전은 말보다 실천입니다
나도 내 가게 인테리어 셀프로 한다고 공구만 한 200만원 써서 2달 걸려서 혼자 다 했는데... 진짜 힘들기도 하지만 내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엄청 좋았음. 뭐 전문가가 보기에는 하자 투성이겠지만 이번 가게 망하면 인테리어 일하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나이가 나이라서;;
돈이 적어도 참고 배우면 고소득을 받는 선배들처럼 될수 있으니까 버텼다는게 참 공감가네요... 6년전 일당 6만원에 저도 모 업종에서 일했는데 20년차가 일당 12만원인거 보고 이 업계는 답없다 해서 그만뒀었는데.. 만약 40만원이였으면 울면서 버텼을 동기라도 됐을거라 지금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배우는건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건축일이 재밌을뿐만 아니라 잘해야합니다. 손재주도 좀 있어야하고 잔머리가 잘 돌아가야합니다 근데 일당 많이 받는다고 행복하다고 할순없어요 저도 일당 30만원 받는 목수인데요 하루 쉴수가 없어요 가족들끼리 놀러도 다니고해야되는데 일도 바쁠뿐만 아니라 하루 놀러다니면 30 만원이 아른거려서 재대로 놀지도 못해요 보람이 있긴하지만 일만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 라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아마 저처럼 일당 받는 사람들은 대분분 공감할껍니다 그리고 일당은 장판이 진짜 쌔요 장판은 하루에 백도 벌어갑니다 진짜에요 목수 40벌라면 장비하고 기술이 있어야하는데 장판은 손 기술로만 더 벌어요 장판이 무겁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저는 만약 젊었다면 장판 배울것같아요
근로개선과 임금개선이 필요 한 시점입니다 외국인노동자 로 대체 하는게 아니라 ... 외국인노동자 쓰면 외국인노동자만 배불리는거지 .. 한국인노동자가 돈버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외국인이 근 400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어떠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가 없어요 .그냥 한국인 일안한다고 기업을 이윤추구로 인해서 데려오고 있죠 이러 인해서 국가경제 .치안 .민족갈등 .터질 조짐이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 국회 박주민의원은 불법체류자 이동의자유화 법안 발의한적도 있고 .. 이나라가 점점 외국인에 의해서 망국으로 치닷고 있습니다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장일 하시는 분들의 건강은 어떠신가요? 현실적인 건강이 궁금합니다. 지금 현장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한 쪽 무릎 연골이 반정도 없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뛰거나 오래걸으면 무릎이 욱신거리고 의사도 쪼그려 안는 자세는 최대한 하지 마라 하는데... 현장일 하시는 분들의 건강... 그리고 제가 무릎이 안좋다보니 무릎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않는 현장일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던 와중에 우연히 열현남아님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기술직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자도 현장으로 목수 입문하는 경우도 있나요?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청소부터 할 각오 돼있으니 좋은 팀, 잘 이끌어줄 사수 만나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열현남아님 조언 듣고, 네이버카페에 내장목수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글을 어제 올렸고 마침 사는 지역 근처에서 같이 일 해볼 생각 없냐고 연락을 받아서 당장 오늘 오후부터 나가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게요. 어제 연락 온 분하고 일용직으로 일단은 일을 할 예정인데, 다들 이렇게 시작해서 정식적으로 팀에 들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저의 이 상황이 팀에 들어가게 된건가요? 일을 배우면서 돈도 받으니 뭐 저야 감사하다만 어여 팀에 들어가고 싶으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19살때 엘리베이터 설치했었는데요 적응 안된것은 술,담배를 많이 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바른생활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술,담배,유흥,여자,도박 등 정신적으로 중독을 일으키는 일들은 멀리하고 살아거든요. 지금 배우자 만나기전에도 나 좋다는 여자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2년을 저 좋다고 한 여자도 손 한번 안 잡았습니다. 지금 배우자도 제가 말 걸어서 선택해서 7년을 만나서 결혼을 했거든요 첫째 낳고 둘째 생기기전까지 3년을 금욕했습니다. 지금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회사에 7시 30분에 도착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안전입니다
24살 목수 4년차입니다 군대 안가는걸 장점살려서 일찍 일 시작하고 노력하고 자격증도 여러개 공부하고 일 공부 일 공부 죽어라 4년하니깐 팀장정도급되더라구요 제가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서 오더 떠오는것도 쉽지는 않지만 일은 끊기지 않고하고 있습니다 감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젊을 때 고생하면 나중에 좋아집니다 저는 처음에 1년동안 하루 8만원 받으면서 아무서리하지 않고 매일같이 청소 쓰레기 버리고 각대재단하는것부타 배웠습니다 당영히 해야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하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20대분들 기술이 쵝오입니다 쵝오쵝오
@@vin5520 절때 만만하게 본거는 아닙니다 잘 몰라서 여쭤본겁니다 화학공장은 진짜 나중에 짬차면 편하게 1억이상 버는 귀족인데 현장 기술직분들보면 돈이야 그렇게 벌지는 모르겠지만.일이 너무 고되보이고 이래서요 뭐 현대중공업이야 워낙 힘들고 여건 안좋은거는 알지만 자부심으로 다니는 분들도 많고 하다보니 큰 회사에서 일하는 오퍼레이터와 생산기술직의 삶과 어떤지 궁금했던겁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저는 33살 건축석공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사장님이셔서 운이 좋긴했는데, 초반에 궁금한 거 물어보면 입아프다고 눈으로 보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라규 하시고 ㅋㅋㅋ 아버지 밑에서 배웟지만 힘들게 배웠네요.. ㅠㅠ 그래도 술 담배 거의 안하고 가끔 운동도 해주면서 건강관리도 해서 지금은 오히려 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칩니다. 첨엔 습식계단시공하는데 삽질만으로도 토할 것 같았는데.. 하다보니 체력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석재가 건축공정 중에 제일 무거울 겁니다 ㅋㅋ 첨에 죽는 줄 알았는데.. 잘 자고 잘먹고 운동도 해주고 술 담배 안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전 솔직히 타일이나 나무 같은 거 자재 사용하시는 거 넘 부러울 정도입니다.. 솔직히 사수 잘 만나는 게 어렵지 몸이 적응하는 건 오히려 더 쉬운 것 같아요. 몸이 힘든 건 진짜 무슨 12시간 노가다로 부려먹고 그러는 게 아닌이상 버틸 수 있고 분명 나아질 수 있어요. 도전하시는 분들 몸 힘든건 어떡하냐 걱정하지마시고 일당 40 받고싶으시다면 그만큼 프로답게 관리하시고 해야 일당 40 받으실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예전엔 아버지한테 일당 10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시공면적당으로 받기도하고 애매한 건 일당 20만원 받아요. 그리고 혼자 일 가는 건 기본 25부터 시작해서 일당 70까지도 받아봤어요.
오늘 목수 일 도와준다고 파견을 나갔는데. 오야지가 그러시더라구요. 중간이 없다고. 초짜랑 기공은 널렸는데. 뭐 중짜(초짜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알고. 기공이라고 하기엔 아직 많이 허술한. 군대로 치면 이병 말에서 일병 중 그 어딘가)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다고. 배우려는 사람은 많은데. 당장 업무를 빠르게 쳐 내야 하는 상황에서 느긋하게 붙잡고 가르칠 수가 없으니. 딜레마가 생겼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이건 저도 공감을 하는게. 저는 중장비 2개랑 대형 면허 들고 있고. 내년에 중장비 면허 추가로 약 3종을 더 취득 예정인데. 운전면허 대형은... 뭐 내가 현장일을 계속 할 것 같고 운전은 좋아하니 덤으로 따 둔 거고. 메인은 중장비인데. 경력을 쌓고 싶어도. 뽑는 곳이 없습니다. ㅋㅋㅋ 굶어 죽을 수 없으니 노가다를 또 하고 있는데. 납득은 가요. 비싼 돈 주고 장비+기사 불렀는데. 잘 해도 아쉬울 판에. 이상한 초짜 와 가지고 일도 안 되고 하면 쌍욕 밖에 더 하겠나... 현장의 생리는 아니까 머리로는 수긍을 하는데. 마음으론 그럼 나같은 신입은 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 거야? 소리가 절로 나오기는 하네요;;; 물론 저 같은 신입도 환영해주는 현장은 많아요. 부산과 많이 동 떨어진 산골자기라서 문제지.... 아직 자 차가 없고. 그리고 그쪽은 있어도 문제가 될 만큼 산골 오지. 안 그래도 목수 일 해 볼? 하면서 러브콜이 오긴 오는데. 예전이었으면 혹했을 텐데. 아직은 중장비 쪽을 더 시도해보고 싶긴 해서요. 운전도 좋고. 장비 조작이 상당히 적성이 맞기에... 4~5년 더 해보고 안 되면 목수도 괜찮을 듯 해요. 목수 일도 제법 장점이 많거든요. 단점이야 뭐 현장 일 공통 사항에서 좀 더 추가 되거나 말거나 식이니까요.
글쎼요.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인테리어쪽에 사기꾼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잘 알아보고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20대라면 비추천합니다. 이쪽일이 대부분 자영업 개념이라 사회경험 적은 젊은 사람이라면 쉽게 사기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첨부터 사기치진 않습니다. 친해졌을떄 조심하세요. 중소기업 악덕사장, 기업은 법으로 부터 구제 받을수 있지만 개인사업자는 막말로 잠수 타면 답 없습니다. 소송 걸어도 해결 못 보는 경우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젊은 사람들 유입이 없는이유가 건설업이나 동종업 잡부들 맛을 봐야하는데 현재 일당이 5년전이랑 별차이 없다는겁니다 냉정하게 알바뛰는게 더 돈이 되고 요즘은 배달라이더를 해도 돈이 꽤 되죠 요즘 친구들 선택지도 많고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열현남아님 질문있습니다~ 인테리어 목수 일 포함 인테리어필름,도배, 소개 해주신 일 전부 팀 으로 다닐시 4대보험은 당연히 없이 일 하는 거죠? 흠... 일 배우려 계획중인데 최소 제 밥갑할 정도 의 일 배우는 동안 1~2년은 4대보험없이 다녀야 될수 있는거 같아서 궁금 해서 질문드립니다. 전 인테리어 목수 일 희망하고 있습니다. ^^
27살 2년차 목수입니다.
우드테일러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좋은 팀장님을 만나서 첫날부터 타카 쏘면서 천장 상 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 팀장님과 저녁을 먹게되었습니다.
그때 저한테 "내가 기술은 너한테 정말 잘 알려줄 수 있다.
1년 안에 중목수를 만들어 주겠다. 하지만 돈은 많이 줄 수는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이 찝찝해서 다른 곳을 알아볼까 고민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버티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전통가구 소목을 배우다 인테리어 목수 쪽으로 빠졌는데 가구 만드는게 재미있고 인테리어도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저도 이 일에 미쳐있었고 일 마치고 집에가면 유튜브로 목수 영상 보면서 모르는거 다음 날에 팀장님한테 여쭤보고 그렇게 8개월이 지나서 처음으로
팀장님이 없는 다른현장에 초목으로 혼자 나가게 되었는데
일당 13만원 부르고 들어간 곳에서 18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8개월 지나니 일당은 나도 모르게 18만원을 받고 있고 늘 듣던 말은 몇년차냐 물으시고 1년도 안지났다 하면 다들 놀라십니다. 기술 빨리 잘 배웠다고
자기 자랑이 아닙니다. 저는 고졸에다 초중고 다니면서 학원 안다니고 매일 게임만하며 놀던 잉여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이 말은 즉 목수는 자기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하는가에 따라 기술 습득 기간이 정해지고 기술습득능력에 따라 인건비가 정해지는 일입니다.
열혈남아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에 나오시는 기술자분들 대부분 월 1000만원정도로 보여지고 있고 그걸 보고
젊은분들이 많이 유입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돈을 쫓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즐기고 관심있게 배우다보면 돈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반대로 돈을 쫓고 일을 하다보면 평생 일당이나 다녀야하는 목수가 됩니다. 일당 다니는게 나쁘다는게 아닌 이왕 시작하는거 목표 높게 잡으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천안 카페 루 가서 누가 목공 했는지 알아보다 우연히 우드테일러님을 알게되었는데 영상에서 만나니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저도 소목으로 공방을 하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인테리어 목수 쪽으로도 생각이드네요 소목과 일이 많이 다른가요??
@@HAN_A_ 전체적인 틀에서는 많이 다릅니다.
현장에서 가구를 짜도 짜맞춤 기법은 사용하지 않고 타카핀으로 제작합니다.
하지만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얼마나 관심있고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가 퀄리티 있는 가구를 원할 때 소목 짜맞춤 기법으로 제작해주면 그것도 차후에 하나의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작업실로 상가 하나 얻어서 소품도 만들고 소가구도 만들고 판매도 하고 선물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비자를 만나면 제가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드리기도 하구요.
규홍님도 공방 운영중이시라면 같이 병행해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쪽이 처음에 네트워크 형성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중간중간 쉬는 날도 많이 생겨서 그때마다 공방 운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COZYCRAFT_ 그렇군요... 혹시 어느 지역에서 활동하시나요???
@@HAN_A_ 저는 천안에 거주하면서 충남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불광불급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미치광이처럼 그 일에 미쳐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
아 저 댓글 안쓰는 사람인데 글좀 쓰겠습니다
목수는 아니지만 19년차 이고 신축현장 3년 인테리어 6 비슷한직군 직장인으로 10년 입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사기 월급떼임은 많았습니다
2010년정도 부터는 그런일이 아주 적더군요
사람이 안좋은건 케이스의 따라 틀려지고 일하는 강도도 현장마다 틀려집니다
뭐 다 배재하고 10~13만원 정도면 혼자일땐 모르지만 가정있는 사람은 혼자벌때 생활하기 힘듭니다
인테리어 목수는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습니다 만근 25일 잡고 성수기 일때 가능하고요
비수기일때 10일 나가기 힘들어 집니다 인테리어 특성상 3일~15일정도(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현장이 바뀝니다 집시도 아닌것이 엄청 돌아다닙니다
주요 대도시 큰 회사인 경우는 말씀하신데로 비젼이 있지만 중소 도시 목수 하나로 먹고살기 힘들고
특히 팀(집시)으로 일하는 경우는 이직율도 높습니다
동네 인테리어는 요즘 가족끼리 하는경우가 많고 (지방에서) 나이 많으신 현장분들 보면 꼰대들 엄청 많습니다
동남아나 아시아분들 많은것은 그만큼 대우+현장 상황+꼰대+잦은 현장 이동+급여 안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력 나가도 15만원이 일당입니다
일당 10~13만원 책정이 잘못된 것이죠
할말은 더 많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일당으로 하루 50이상 버는거 아니면 솔직히 월급 400-500받는 직장인이 더 낫습니다
@@스틸얼라이언스현장직인데 이 정도 액수면 흠 .동의합니다.
이번에 장교전역하고 건축회사 취직했는데 해인사 인테리어하신 목수님이 계셔서 현장일 먼저 배우고싶어 그분께 배우고있는데 힘든데 보람차고 즐겁습니다. 저는 목수가 목표는 아니지만 목수 정말 매력있는 직종인듯합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저는 타일일 하다가 지금은 그만뒀숩니다
인테리어, 건설쪽 사람 없다고 하는데 사람 넘쳐납니다
우선 중국쪽 인원도 정말 많습니다 외장목수쪽은 더욱 심하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일해보면 힘들고 금액은 최저시급 사수는 정말 잘만나야합니다... 그리고 인맥없으면 제아무리 기술이 좋아도(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굶어죽습니다
물론 비전은 좋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성공한다는 것을 일반화하는건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대 대부분 자격증이 없지요
있는분도 있겠지만
타일 하면 할수록 몸이 망가집니다. 할수 있으면 목수를 할걸 그랬나 싶은 생각듬,
그리고 인맥 없으면 타일틸도 쉽지 않음. 그만두는 사람이 많음
일도 고된데 그 인간 등쳐먹고 쌍욕하는 그 바닥인간들 수준보고 사람없는 이유알았음
인정 합니다 ..
@@최전수-i4m 자격증 필요없는데 자격증 아무도 안봄ㅋㅋ
현재 2달 조금 넘게 목공팀에서 막내로 일했는데 일은 쉬지 않고 했는데 제가 이런 일은 처음이고 서툴기도 했는데 가능성이 안보인다며 그만나오라고하셨습니다. 일당 받으면서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한순간에 짤리니 기분이 좀 안좋은 와중에 이런 영상을 봅니다. 자꾸 사람들이 하는말이 너는 이 일이 적성에 안맞다 다른일 찾아봐라 하시는데 저는 정말 잘하고싶거든요.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느끼네요. 계속 집에서 고민만 하니 답이 안나오는것같아서 내일부터 조금 멀더라도 일용직잡부데모도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누구나 할수있다 월 500할수 있다 달콤한말만 하는데 직접 해보니 정말 쉽지 않은길이에요. 그런데 저는 해보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든요. 다시 좋은팀을 만나서 열심히 배워서 저도 목공기술자가 되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자신을 믿고 달리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주방일을 했어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가능성이 없다구 짤렸어요
그리구 옮겨다니는 주방에서 조차 혼도 많이 나구 월급이 깍이는 치욕도 맛 보았구요
그렇게 6년을하다가 장사를 했는데
너무 잘 되었어요
거래처에서 고맙다구 정기적으로 저 한테 돈을 줬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누구나 각자의 재능이 있어요
전 주방일은 못하지만
손님들을 즐겁게해주는것은 누구보다 잘 합니다
글쓴님도 목수 일이 서툴러서 힘이들지만 누구보다 영업을 잘해서 최고의 팀장이나 사장이 될수 있죠
세계적인 건춘가 가우디도 처음에 재능이 없다구 주위에서 무시 했어요
각자의 재능이 있어요
화이팅
@@minwoo-q8l 네 목수일 한지 7개월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좋은분 만나서 일당 10만원에 시작해서 지금은 16만원까지 올랐습니다
@@발없는새-t6b 혹시 목수 생활 만족하시는지요!??
@@발없는새-t6b 오우 대단하고 부럽네요..
젊은 분들이 쉽게 현장일에 도전 못하는 건 몸이 힘들고 열심히 못해서가 아니애요 사람이죠 현장업쪽에 알바만 나가봐도 대번 알수있죠 어리다고 무시하고 삶에 대해 가르치고 인격모독하고 나이가 많다고 기술이 좋다고 다 어른은 아님니다. 생각이 어른이어야 하죠. 어른다운 기술자 선임을 못만나봐서 현장일에 도전하길 꺼려하는 거죠
대표님 ! 드디어 나오셨군요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전주현장은 마무리잘됫어?
평생 책상머리에 앉아 대학졸업장 따고 취업하려고 보니 나보다 좋은 스펙은 널렸고 취업문은 좁아지고 눈을 낮춰 중소기업 들어가자니 공장 관리직이라니 눈물이 난다. 요즘 나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전공공부 했다고 나온 졸업장이 고작 스펙 한 줄, 취직할 때 대졸자 지원자격으로밖에 쓰이지 않고 정작 내 머리 속에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지식은 없다. 요즘따라 내 삶에 실용적으로 도움되는 지식, 기술, 지혜를 배워 사회에서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진심이 느껴지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원하시는 방향으로 인생을 잘 설계하셔서
남은 인생 멋지게 펼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현직 목공 입니다..
다 맞는 말이구요....
오늘의 핵심단어 '몸관리'....
목수를 포함해 건축 시공은
이게 핵심입니다. '몸관리' ...
운동선수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을듯...
성공하세요....
빨판파프리카님! 목수분이시군요^^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파프리카님 아무것도 없는 초보는 학원 다니고 난 후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부작정 일당쪽 다니는게 좋나요?
@@찰리브라운-q8g 학원 다니고 난뒤 다녔단 말 안하고 조공부터 일하는게 좋을거에요
@@찰리브라운-q8g 목공은 잘가르치는 학원도 많아서 일단 학원수료하고 사수한테는 학원다녀왔다는 말 하시지마시고 대부분 싫어하니 그냥 목수 공구 가지고 있고 기술 배우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셈 암것도 모르고 가는거보단 학원갔다오는거도 목공쪽은 괜찮음
저도 관심만 갖고 있다가 39살이 되어서야 건축목공학원 등록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목수든 타일이든 배울려는 사람들 웬만하면 접으세요. 절대 안가르쳐줍니다. 무거운거 나르는일만 시키고 최대한 이용만해먹고 절대 기술 안가르쳐줍니다. 주위에 피붙이나 가족이 기술자가 아니라면 그냥 깨끗이 접으세요. 원래 이바닥이 이런거라면서. 야근수당 안챙겨주고 거의 편의점 최저시급이나 주면서 이용만 해먹습니다.
형님 경험자이신겁니꽈? ㅠㅠ
맞는 말이긴 한대
알려주지도 않고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기도함
아니 알려준적도 없는대 말하는 뽄세가
알려준 것처럼 아직도 그거 못하냐
핍주는 애들도 많음
그리고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그땐 뒤지는거지 온갖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화내고
@@최전수-i4m 전수형님 현직이신가요?
@@크으-i4c 6년차입니다...
@@크으-i4c 말씀드릴거는 진짜 사람을 잘 만나야되요
이분 처럼 20대후반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것저것 노가다 다 해봤는데요 1.오야지를 잘 만나야한다 기술 가르쳐주겠다고 때먹는 오야지 많다 술좋아하는 오야지 만나면 힘들다 2.끈기 노력만 하면 맘먹고 3~5년하면 기공될수 있음
지금은 노가다에 노 자도 보기 싫음 오야지 잘 만나야함 결론
인테리어쪽은 그래도 4~50대가 주력이지만
외장목수는 50도 젊은거
인테리어쪽이 파이가 좋긴함..
업자랑 도 거래가능하고
일반소비자랑도 가능하기에..
그냥 일꾼으로 일하면
한계가 분명함.. 결국 사장을 하고
영업을하고 해야 답나오는..
기술있으면 먹고 살기 힘들지않지만
기술만 가지고 부자되는 시대는 아니니께
그쵸 요즘 특히 저 포함 젊은이들이 이런 정보를 접할 기회조차 없었는데 열혈남아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은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준길님! 영상의 가치를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새로운 길이 있다는걸 컨텐츠로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전직 내장 목수 했던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고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무턱대고 뛰어들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인맥 없으면 처음 일 시작 하는것도 힘든일이 목수 이고, 운좋게 팀에 들어 갔다 해도 버티기도 힘든게 현실 입니다.
버티기 힘든 이유는 뭔가요?
맞는사람 찾기가..
@@주식150억 새벽에 일어나고 체력에 자신이없으면 힘듭니다.
의지만 있으면 다합니다
여기영상은 좋은점을 많이 부곽시킨 영상이네요 70프로 공감합니다 인테리어 업이 조금만 적응하면 힘들어서 못하는 직업은 아니죠 가장 힘든부분이 시다시절이 힘든대 몸이 힘든것보다는 자신과 맞는 사수를 맞나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사수의 능력이 다 천차 만별이라 시다시절 잘못된 가르침으로 안좋은 습관과 잘못된 일의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하면 아주골치아퍼 집니다 두번째 접근성 20대분들은 거이 차가 없죠 그말인즉슨 팀과 가까이 위치해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대중교통으로 일을 할수 있지만 굉장히 피곤하고 지칩니다 영상에 팀장님처럼 어찌 잘 풀릴수도 있지만 노가다 잘풀리기 쉽지 않아요
어떤기술이던 잘배워놓으면 죽을때까지 일때문에 걱정할일은없다는게 장점이고요 하지만 잘배워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거 운좋게 좋은 팀 만나서 잘배워나가면 진짜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 합니다 제생각은
이업계는 기술이 생기면 돈은 따라옵니다 업종이 어떻든 좋은 사수를 맞나는것이 베스트 청년들 오세요 현장에서 젊은 한국사람들좀 봅시다 이 좋은 직업을 왜 외노자들에게 빼앗깁니까? 예??????
안녕하세요, 내년 35살되는 청년입니다.
최근 6년간의 회사생활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20대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고자 인력사무소통해서 건설현장에 많이 투입되었고
그저 물건나르는 일, 반장님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로만 일해보았지만 그때에도(벌써 10년전이네요)
항상 친절하신 반장님을 만나 하루의 그 시간이 뜻깊고 굉장한 성취감을 느꼈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지금 6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는 이유는 바로 이 성취감입니다.
모든 일의 과정은 항상 힘든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과정에서 성취감, 그 행복감때문에
지금 내가 하는 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6년동안의 직장생활 중,
어떠한 프로젝트가 성공되었다 하더라도
그, 현장직에서 오는 성취감보다는 덜하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반장님들과 같은 길을 걷기위해서 제가 지금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아형 저 12월까지 일 다니다가 말일을 기준으로 퇴사 준비 중이고 곧바로 목공 배우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므니다~~~
동생!! 처음엔 쉽지않은 길이겠지만 묵묵히 밀고 나가다보면 정말 좋은일들 있을거에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젊을때 잃을게 적을때 도전하는거 정말 최고입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목공일과 현장에서 배우는 목공일은 조금 많이 차이 납니다..꼰대들이 존나 욕하는 경우도 생기고 석고부터 가벽이나 천장 칠때 1220상 못걸면 정말 난리나는 경우도 생깁니다..제 사수가 항상 하는 말이 끝없이 생각을 해야 "목수라고 인정 받을 수 있다" 입니다. 유투브에서 하는 방식을 가지고 입문 하면 진짜 개욕 먹기 쉽습니다.유투브는 내가 집에서 뭔가 할때 도움 받는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아요..그리고 초반에 내가 아는 기술 아는 척 해도 욕 먹기 쉽습니다..현장은 항상 바뀌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 내장 목수 입니다..
이사람 지금도 목공하고있을까?ㅋㅋㅋ 튀었다고본닼ㅋㅋㅋㅋ
30대 들어와서 3년 정도 가구공방에서 근무하며 나무 만지는 일에 입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도 겸해서 하시다 보니 어떤 날은 섭외한 목수반장님이 목재 계산을 잘못해서
석고랑 각재랑 보충해야하는데 인력이 모자라서 도와주러 몇 번 가보고,
현장에 가구 납품을 위해서, 중문이나 직접 제작한 목문 시공을 위해 따라가봤었는데
공방에서의 에너지와 현장의 에너지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현장일도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은 아내와 함께 사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인테리어목수 해보고 싶네요:)
현장일도 매력이 있죠! ㅎㅎ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35살 9년차 입니다. 목수 꿈꾸는 사람들한테 기대만 주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10년차 이상 목수들 손 보세요. 붙어만 있으면 다행이고 멀쩡한 손가락 없습니다.
톱에 잘리면 너덜거려서 봉합도 잘 안되고 봉합하더라도 살을 당겨와서 아물어도 정상적인 가동범위가 안나옵니다..
너무 희망만 주지 마세요. 현실은 다릅니다.
허벅지에 타카핀 들어가서 종아리까지 찢고 꺼낸분 프레임건 핀이 손가락에 박혀서 손가락 절단하고 빼신분 낙상 사고 허다하고 타카핀 똥이랑 나무 톱밥 눈에 들어가는 것도 허다하고 아프다고 비벼서 각막에 박혀서 병원가서 빼는 분들 전부 직접 봤고 실명하신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극히 일부 입니다.
첫날 부터 총들게하고 재단 하라고 하면 오야가 이상한겁니다. 초보분들 오셔서 1주일만에 병원 신세 지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별거 아닌 기술이라고 하신분 있어서 몇마디 더 하자면 계단 작업 슬로프 작업 마이터각+베벨각 별거 아닌 기술인데 수년씩 배워도 이해 못하는 목수 많습니다.
곁눈질로 보기만 해도 기억하고 따라하는 타고난 분들이 준기공 다는데 평균 4년 걸립니다.
4년해도 준기공 못다는 사람은 못답니다.
먹통 던져주면 멍때리고 칫수 알려주고 작업지시해도 오차 나옵니다.
이 직업으로 밥먹고 살지만 항상 현장이 바뀌고 마감에 따라 후공정까지 생각 하고 현장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야되기에 정신적인 소모도 크고 체력소모도 크고 항상 위험 속에서 일합니다.
너무 쉽고 만만하게 보고 진입하려는 분들은 깊게 고민하고 진입하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저희는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일하는게 맞지요 항상 위험이따르고 그래서 기공 이나 오야지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되네요
스승을 잘만나야됩니다 저는 토탈인테리어 배울려고 들어가서 새벽2시까지 일하고 개고생하다가 어찌저찌 목공 장비 사고 하다보니 지금 목수일 하고있네요 ㅎㅎ참고로 목공하는사람들 좀 이상한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30살 저도 전기일 4년넘는데 이제 젊은이들이 기술로 돈을번다는 개념이 없어졋습니다 이제 주식 코인 떄문에 많은사람들이 기술을 안할려고해요 그리고 지금 기술로할수있는 일이 로봇이 다합니다 이제 좀있으면 부산에서 로봇으로 집을 건축한다고 정해졋고 이제 도시 아파트 빌딩 잡부들보면 중국인 아니면 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워요 이제 중국인들한테 허리굽혀가면서 일을 배울수있는날이 현실적으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로서...말씀 하시는것처럼 정말 나아졌길바랍니다.
열현남아님 ~
긍정적인부분도 좋지만
부정적인일 (어려운부분) 도 인터뷰가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왜 우리 부모님은 돈을 못 버셨을까?ㅜㅜ
안따까움과 그리운 우리 아버지~~
아부지~~~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기술직 입문생각중입니다ㅎㅎ 항상 좋은 동기부여 영상 감사합니다~
창민님! 제 영상이 동기부여가 되셨다니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좋은 기운 팍팍 전해드리겠습니다^^
백퍼는 밎지마요 현직 30년차 목수입니다
늘. 좋은.도전이되는 게스트모셔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실패하고 절망한 청년과 중년들이 다시 열심히 일하고 보상받는 시대가 왔으면좋겠고 그 시작이 이렇게 땀흘려서 충분히 보상받는 분들로 거울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현재 절망감에 빠져있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경주하라님도 하시는일 계속해서 잘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현재 군대에 있고 6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의 사업 덕분에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부모님의 사업부담이 좀 커지게 되어서 전역하고 미국에 다시 가서 대학원을 가겠다는 욕심을 접고, 전역하고 바로 기술직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빨리 돈을 벌고싶다도 맞지만, 내공이 어느정도 쌓일 수 있는 기술직에 관심이 있어서 어느 직종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직들의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 직종의 미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직을 하게 될 때의 준비( 자격증이나 이러한것들)로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자격증이나 이런것들은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되구요!
이 직종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제 영상을 조금 더 보신다면 그런 이유들을 좀 더상세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면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예체능하다가 답없어서 다른길 알아보고 있는데 목수라는 직업도 섬세한걸 다루고 만드는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참고가 된거 같습니다.
군침이님! 저도 예체능 출신이네요^^ 비슷한 마음이라 생각되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예체능하다가 다른 직업 알아보고 있는데..이 직업에 관심이 자꾸 관심이 가는 이유가 있었네여
시추기 배우세요 시추 보링 지질조사 3년했고 장비사서 나와서 혼자합니다 한달 순수익 2천정도 가져가는달 많습니다 처음 배울땐 월급220만원받고 다녔구요 여름에덥고 겨울에춥고 힘많이써야합니다 부사수할때는요.. 장비차고나가면 힘쓰는건 많이안합니다 하는사람이 많지않아서 일은차고넘치는데 기사가없죠 도전해보세요 나름할만합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드릴수있을까요?
시추기라는게 생소한데 어떻게 입문하는거에요?
95년생. 호주에서 19살부터 제대로 목수일 시작. 지금 28살입니다. 400불 일당이구요. 서브로는 일을 맡지만. 목수일은 경력직이라 나이가 아직 어려서 경력에 자격증이 있어도 아직 큰건 못땄습니다. 시급 9불로 시작했습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판때기 저렇게 들다가 바람에 날라가서 손가락 다칩니다. 판은 걸어가는 방향이 모서리어야합니다.
정말 훌륭한 채널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멋있으시네요 🙂 고졸 4년차 직장인인데 연말 퇴사하고 기술을 배우려고 최근 열혈남아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열심히 배워서 독립하기 쉬울지 고민중입니다. 나중에 직종별로 난이도/입문장벽/홀로서기 어떤 부분에서 유리한지 정리해 주셔도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_ _)
준모동생!! 영상 봐줘서 너무 고맙구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앞으로 좀 더 상세한부분 컨텐츠로 다룰 수 있다면 만들어보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면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맞아요 !
뭐슨 직장다시에ㅛ
주변 목수들은 일이 너무 없다고 난리인데.. 유튜버 세상만 오면 왤케 다 긍정적이지..
@@yyoung8996 아 그게 현실인가요? ㄷㄷ
8년차이고 상위10프로니까 가능한거 같은데 참고들 하세요 어떤분야든 상위분들은 많이 법니다 저도 현장오야지만 진짜 썸네일처럼 꼭 왜 저렇게 적어야 할까? 그러면서 돈 쫓지 말라고 하고..참..아쉽다 아쉬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30대중반 가구 목수입니다 세후 연 1억초반 벌고있어요
몸은 힘들지만 재미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젊으신분들이 많이 유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40~50대분들이 많아요
방송 잘봤습니다^^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와.. 대단하십니다
가구 목수하려면 시작을 어떻게하나요? 인테리어목수랑 배우는방법이다르겠죠?
가구 목수 배워보고싶은데 어떻게 경로를 찾을 수있을까요? 카페로 따로 찾아봐야될까요?
모든 기술직들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돈을 잘벌려고하면 안됩니다 처음에는 배울려는마음으로 나의 시간을 이 기술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들어가서 수년이 흐르면 같은나이또래에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는 훨씬더 많은 돈을 받고 일을 할 수 있을거예요 ㅎㅎ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 하고싶고 카페 밴드 다 찾아보고 구인구직도 봤고 당장 나도 돈은 쪼금 받아도 일만 배우고 할수있으면 정말로 잠자면서까지 일할 마음있어서 상관없는데 제가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보니 일머리가 없어서 갔다가 욕처먹고 쫒겨나는 그런 상황들이 좀 두려워서 지원을 몬하고있네요.. 자차도없고 운전면허도 장롱이라 하자있고..
도전해보세요 ! 고민만 하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 응원해요
일단부딪혀요 이런거저런거생각할시간에
올해 21살이고 내년 9월에 전역예정입니다!
군 제대후에 일을 배우고싶은데 이쪽으론 아는게 많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타일,목수,도배 와 같은 인테리어 업종 일을 하려면 자격증이 필수인가요? 아니면 현장일을 뛰면서 경력으로 지신의 가치를 높이는 겅가요 ?
군대에서도 이런 꿈을 가지고 있으시다니 정말 멋진 청년이네요!
말씀해주신 부분은 후자입니다!
현장일을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맞구요!
자격증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도 있기에
선택적인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날씨 많이 추우니 군생활 안전하게 잘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목재는 화재 위험이 많으니, 화재에 주의해 주시고
다른 분야도 있으니 안전 안전입니다
소방관계법령에 목재도 방염 처리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방염처리해야하는 건물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11층 이상 건물 등
저도 많이 신경 쓰지만 현장 소장님께
지켜야할 사항 정리해서 드려서
일하시는 작업자분들에게 전달 안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목재 분진도 많으니 꼭 건강 주의하시구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안전은 말보다 실천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목수일이 공사장에서 일하는거랑 전혀 다른건가요?
나도 내 가게 인테리어 셀프로 한다고 공구만 한 200만원 써서 2달 걸려서 혼자 다 했는데... 진짜 힘들기도 하지만 내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엄청 좋았음. 뭐 전문가가 보기에는 하자 투성이겠지만
이번 가게 망하면 인테리어 일하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나이가 나이라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주행 좋아요 ^^
제발 금액면만 보고 시작하는 사람 없길 .. 현재 40 만원 일당 받는 사람 몇프로 일까요 . 사람은 모든 정보를 한 영상에 담을 수 없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인건비는 평균치가 아니고 정점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점에 계신분의 이야기를 듣고 배울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40은 진짜 많이받으시네 35정도가 맥시멈인줄 알았는데 요즘인건비가 오른건가
@@pogihajima7163
기계품 없음 25.. 기계품포함 37.5
반품 0.5추가됨
37.5 기계품포함 56.5
보통이러는데 기계품없음 1,2만원 일당 차이나는듯해요..
기계품포함인거같은경우 같이 일하는분들 식대 포함인경우도 있구요..(오야지)
오야지 아닌 기계품 없는 현장반장은.. 좀더 받구요..
돈이 적어도 참고 배우면 고소득을 받는 선배들처럼 될수 있으니까 버텼다는게 참 공감가네요... 6년전 일당 6만원에 저도 모 업종에서 일했는데 20년차가 일당 12만원인거 보고 이 업계는 답없다 해서 그만뒀었는데.. 만약 40만원이였으면 울면서 버텼을 동기라도 됐을거라 지금와 생각해 봅니다 ㅎㅎ
아뇨....절대..... 타일이든 목수든 30만40만 몇년배우면 자연스레 올라가는거 알면서도 힘들어 다 나가 떨어집니다... ㅎ 울면서 버티는분들보다 울면서 나가더라구요^^;;
배우는건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건축일이 재밌을뿐만 아니라 잘해야합니다. 손재주도 좀 있어야하고 잔머리가 잘 돌아가야합니다
근데 일당 많이 받는다고 행복하다고 할순없어요
저도 일당 30만원 받는 목수인데요 하루 쉴수가 없어요 가족들끼리 놀러도 다니고해야되는데 일도 바쁠뿐만 아니라 하루 놀러다니면 30 만원이 아른거려서 재대로 놀지도 못해요 보람이 있긴하지만 일만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 라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아마 저처럼 일당 받는 사람들은 대분분 공감할껍니다
그리고 일당은 장판이 진짜 쌔요 장판은 하루에 백도 벌어갑니다 진짜에요 목수 40벌라면 장비하고 기술이 있어야하는데 장판은 손 기술로만 더 벌어요 장판이 무겁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저는 만약 젊었다면 장판 배울것같아요
장판이라면 바닥에 장판까는거 말씀이신가요??
맞습니다 집에 깔려있는 장판이구요 대게 데코타일 바닥재도 같이 하시죵
목수는 일당제구요 장판은 껀당 이라서 일만 빠르면 하루에 4개 이상도 가능합니다
어딜가든 노가다 판은 그냥 기공 되서 혼자 시공하는게 속편함.
행복할순없다에 정말로 동의합니다 .. 제가보는 남들은 불행해보여요 . 요즘엔 저또한 불행하다느껴집니다 .
생활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많이번다에 초점을두고, 저희생활을 아는사람들은 그만좀 일해라 그렇게살아서 뭐하냐 합니다 .
삶의 목표랑 자기 가치관에대해서 생각해보고 들어오세요 ... 생활안맞으면 정말 스트레스많이받으실거에요
이런 영상은 신규 잡일할사람 구하는는 영상입니다.
일년만 지나도 혼자사업 가능합니다.
더 빠를수도 있구요. 기득권든의 변명 ㅋ
초짜는 노가다꾼인데 일당은 약하죠 ㅋ
요즘 신호수도 13만원이상인데
힘들면 안해요...저짝 분야 초짜 열정페이 이용하고 잡일하다 끝나는사람 80 90프로...누가 빠르게 기술전수하나요?
어깨넘어로 일년안에 독립할생각하고 일하고 아니다싶으먼 바로 팀옮겨야 함
난 그 1년안에 사업가능하능한 방법을 알고 있음
제가 볼때는 노가다 기술 어느 한가지만 배워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목수, 도배, 타일, 페인트, 배관, 설비등... 결국 반장급이나 팀장급 되고 A급소리를 들으면 돈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풀러바님! 유튜브를 운영중이시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드릴게요 ㅎㅎ 화이팅!
영상들이 너무너무 유익합니다ㅎㅎ 작업자 분들이 항상 부족한데 정말 좋은일을 하시네요 👍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목수 인테리어 본인이 어느정도
흔히말하는 일머리+ 센스있어야함
공부만으론 한계있음
내가 목수쪽을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현장일 하시는분 치고 마인드도 외모도 너무 멋진분 같아 보입니다.
근로개선과 임금개선이 필요 한 시점입니다 외국인노동자 로 대체 하는게 아니라 ... 외국인노동자 쓰면 외국인노동자만 배불리는거지 .. 한국인노동자가 돈버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외국인이 근 400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어떠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이유가 없어요 .그냥 한국인 일안한다고 기업을 이윤추구로 인해서 데려오고 있죠
이러 인해서 국가경제 .치안 .민족갈등 .터질 조짐이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 국회 박주민의원은 불법체류자 이동의자유화 법안 발의한적도 있고 .. 이나라가 점점 외국인에 의해서 망국으로 치닷고 있습니다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장일 하시는 분들의 건강은 어떠신가요? 현실적인 건강이 궁금합니다. 지금 현장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한 쪽 무릎 연골이 반정도 없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뛰거나 오래걸으면 무릎이 욱신거리고 의사도 쪼그려 안는 자세는 최대한 하지 마라 하는데... 현장일 하시는 분들의 건강... 그리고 제가 무릎이 안좋다보니 무릎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않는 현장일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장일 하시는분들의 건강은
좋으신분도 있고 나쁘신분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이런 시공의 경우 앉았다 일어났다 자세도 많이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무릎을 어느정도 사용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멀쩡한사람도 골병드는데요.. 필름하세요 그나마 데미지 적어요
인터뷰 참 잘하시네요
부드럽게 핵심을 잘 집어주고..
가장 기분좋은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미남님^^
저 단계까지 갈려면 굉장히 힘들고 고생도 하겠지만 무슨 일이든 즐기면서 재미가 있어야 롱텀으로 가고 그만한 대우를 받는것 같네요.. 뭐든 익숙해질때까지 처음이 고비인 듯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가구설계제조 배우는 중인대. 목공이 참 재미있네요. 생각한게 만들어지고 완성되는 과정.. 인테리어 목수도 어떤 분야일지 궁금해 지는군요.
가구설계제조도 궁금하군요^^
현장 기술직은 얼마나 고되길래 저런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들어가야 되는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이런분들한테 일배우고 싶다..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안녕하세요.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던 와중에 우연히 열현남아님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기술직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자도 현장으로 목수 입문하는 경우도 있나요?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청소부터 할 각오 돼있으니 좋은 팀, 잘 이끌어줄 사수 만나고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노이한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여성분께서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는 경우는 좀 드문걸로 알고 있네요 ㅠㅠ
아예 불가능한건아니지만 많지 않다는걸 알려드립니다~!
두분말씀에 상당히 희망이 생깁니다!!
40초반인데 직장은 비젼이 없어서. 야간에 시간내서 목공건설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합니다.
어떤일을 도전하시든 절대 포기하지마십시오!!
제대로 도전하다면 기회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야지 및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일당들은 인테리어 업체에서 나오는건가요?? 급여방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열현남아님 조언 듣고, 네이버카페에 내장목수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글을 어제 올렸고 마침 사는 지역 근처에서 같이 일 해볼 생각 없냐고 연락을 받아서 당장 오늘 오후부터 나가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게요. 어제 연락 온 분하고 일용직으로 일단은 일을 할 예정인데, 다들 이렇게 시작해서 정식적으로 팀에 들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저의 이 상황이 팀에 들어가게 된건가요? 일을 배우면서 돈도 받으니 뭐 저야 감사하다만 어여 팀에 들어가고 싶으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몽글이아빠님 안녕하세요!
이런 현장직의 경우 뚜렷한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우선 몸소 느끼시면서 배우시는게 가장 정답이라 생각되구요!
그래도 급여를 받으시면서 일을 하실 수 있는 조건이니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되네요^^
직x 처럼 나중에 기세등등해지지말고 항상겸손한 인터뷰어 되시길바랍니다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떡상각보임
묵향님! 떡상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힘이나네요!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독 안누를수가없다...형 영상보면서 파워를 얻어요 !!!
존경함니다. 저도. 목수일 배우고 싶네요
많은 공감 하고 구독 했습니다! ^^
양반장님 안녕하세요! 많은 공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장님 채널들어가서 영상도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ㅎㅎ
제가 40대 중반인데
19살때 엘리베이터 설치했었는데요
적응 안된것은 술,담배를 많이 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바른생활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술,담배,유흥,여자,도박 등
정신적으로 중독을 일으키는 일들은
멀리하고 살아거든요.
지금 배우자 만나기전에도
나 좋다는 여자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2년을 저 좋다고 한 여자도
손 한번 안 잡았습니다.
지금 배우자도 제가 말 걸어서 선택해서
7년을 만나서 결혼을 했거든요
첫째 낳고 둘째 생기기전까지
3년을 금욕했습니다.
지금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회사에 7시 30분에 도착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안전입니다
안전보안관님!
닉네임처럼 글도 정말 안전한 느낌이 드네요^^
좋은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진정 도시의 수도승이군요.리스펙합니다
@@한승엽-j8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적인 내용 좋으네요
그럼에도 목공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가방끈도 있으면 좋고
예술적인 기질도 있으면
더 좋고
이빨도 좀 있어야 되죠
전 외장쪽하고 있는데 더늦기전에 목수일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잘 없던더라구요
영상을 보구 도전해보고싶어지네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사람이 없는곳은 이유가 있다.
정말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군 전역후 어떤일을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인테리어 목수에 관심이 많이가서 전역후 진지하게 배워보려 생각중입니다 혹시 학원도 다녀본적 없는 생초보도 현장에서 써줄가요?
안녕하세요! 목수의 경우 학원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다보니
생초보도 현장에서 시작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면 응원드리겠습니다^^
직접 디자인 해서 소형피규어 진열장 만들고 싶다는 생각 하다가 이 영상에
도달해버렸습니다 잘보고 갑니당
목수라는 환상이 클수록 그만두는 확률이 커지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현장이란 곳.
마인드가 멋있습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모든일이 시간이 필요하겠죠.
예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자목수분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가구 배우다가 내장목수쪽 알아보고 있는 25살 여잔데 아무래도 남자분들보다 힘이 약해서 제가 작업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 않을지, 임금이나 직책이 일정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가 걱정돼요..
문문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여자 내장목수분은 많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ㅠㅠ
기회가된다면 인터뷰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보면서 많은걸 얻어가고 있어요!
현장 팀장입니다만 여자목수분 몇분 뵈는데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대신 끈기는 있으시더라구요 합판같은 것들은 무거우니 1인으로 움직이기는 쉽지않아 보이고 2인으로 움직이면 가능할거라 보여요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요 ^^
24살 목수 4년차입니다
군대 안가는걸 장점살려서 일찍 일 시작하고 노력하고 자격증도 여러개 공부하고 일 공부 일 공부 죽어라 4년하니깐 팀장정도급되더라구요 제가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서 오더 떠오는것도 쉽지는 않지만 일은 끊기지 않고하고 있습니다 감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젊을 때 고생하면 나중에 좋아집니다
저는 처음에 1년동안 하루 8만원 받으면서 아무서리하지 않고 매일같이 청소 쓰레기 버리고 각대재단하는것부타 배웠습니다 당영히 해야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하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20대분들 기술이 쵝오입니다 쵝오쵝오
정말 멋지십니다.
살아있는 경험담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작업하시면서
더욱 더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ㅎㅎ 화이팅
뭐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정운님?
군대 어케 뺏냐 ㅋㅋㅋㅋ
정운님 그래서 얼마 버시는뎅7
오다가 인맥만있음 다 할 수 있음
사람만나는걸 좋아해야되고
어떤일이던지. 중요해요 정말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때한해도 예전 애기군요.지금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고 일거리들도 엄청줄었어요~ 글구 일당도 턱없이 오르는것도 문제고요. 경기는 안좋고 일따오는것도 힘든데 일당만 자꾸 오른다고 ....
ㅇㅈㅇㅈ
안녕하세요 28살 전기 기술자입니다. 인테리어, 신축, 소방, cctv 등 안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영상에 계시는 분처럼 적극적이고 멋진 분과 협업 하고 싶네요 ㅎㅎ 이런 추운 날에도 현장에 계시는 모든 기술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전기기술자분이시군요^^
앞으로 좋은 기술자분들끼리도 같이 협업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커뮤니티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십시오! 화이팅
저도같은 28살이라 공감되서 댓글남겨여. 서울,경기권 시스템에어컨설치기사입니다.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돈많이버시길 바래요
중공업이나 화학공장 생산직 이런거 보다 현실적으로는 아직은 사회적 인식은 위에서 말하는 기술들이 조금 낮은것 같긴한데 어떤식의 차이가 있다고 비교를 하는게 좋을까요? 장단점
중공업 화학공장 생산직 기술이 더 낫다고 느끼는건 글쌔요...분야가 다른거죠 공장생산직은 정확한 매뉴얼대로 하면 결과물이 정해져있다치면 현장일은 기계를 쓰지만 개개인능력마다 결과가 너무 다릅니다
중공업은 생산기술직이고
화학공장은 오퍼레이터입니다
둘다 생산직이 아닙니다
생산직은 자동차같은곳이 생산직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인식이 낮다구요?
중공업보다 낮은곳도 있습니까?
목수 만만마게 보지마시길
@@vin5520 절때 만만하게 본거는 아닙니다 잘 몰라서 여쭤본겁니다 화학공장은 진짜 나중에 짬차면 편하게 1억이상 버는 귀족인데 현장 기술직분들보면 돈이야 그렇게 벌지는 모르겠지만.일이 너무 고되보이고 이래서요 뭐 현대중공업이야 워낙 힘들고 여건 안좋은거는 알지만 자부심으로 다니는 분들도 많고 하다보니 큰 회사에서 일하는 오퍼레이터와 생산기술직의 삶과 어떤지 궁금했던겁니다
대단하시네요 ㅎ
남아님 혹시 나중에라도 페인트쪽도 일일체험이시던 다른페인터쪽도 더애기를듣고싶네요
언제나잘보고갑니다!!! 화이팅^^
종호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인트쪽도 체험컨텐츠 준비중에 있구요!
유익한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도움됩니다. 오늘은 소리가 쪼금 울리는데 그것만 잡으시면 더 보기 좋을거같아요. 뽜이팅~
힐러님~!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소리는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뽜이팅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 게스트 분이 배우느낌이 나네요 ^^
본준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터뷰해주신 대표님 스타일이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젊은사람이 없는이유가 일은 힘들고 돈이안되니 안가는거 아닌가요 당연한걸 왜;; 돈을많이줘야 오죠 사람부르는걸 하찮게생각하는건가...그래서 지금 출산률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저는 33살 건축석공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사장님이셔서 운이 좋긴했는데, 초반에 궁금한 거 물어보면 입아프다고 눈으로 보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라규 하시고 ㅋㅋㅋ 아버지 밑에서 배웟지만 힘들게 배웠네요.. ㅠㅠ 그래도 술 담배 거의 안하고 가끔 운동도 해주면서 건강관리도 해서 지금은 오히려 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칩니다. 첨엔 습식계단시공하는데 삽질만으로도 토할 것 같았는데.. 하다보니 체력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석재가 건축공정 중에 제일 무거울 겁니다 ㅋㅋ 첨에 죽는 줄 알았는데.. 잘 자고 잘먹고 운동도 해주고 술 담배 안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전 솔직히 타일이나 나무 같은 거 자재 사용하시는 거 넘 부러울 정도입니다..
솔직히 사수 잘 만나는 게 어렵지 몸이 적응하는 건 오히려 더 쉬운 것 같아요. 몸이 힘든 건 진짜 무슨 12시간 노가다로 부려먹고 그러는 게 아닌이상 버틸 수 있고 분명 나아질 수 있어요. 도전하시는 분들 몸 힘든건 어떡하냐 걱정하지마시고 일당 40 받고싶으시다면 그만큼 프로답게 관리하시고 해야 일당 40 받으실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예전엔 아버지한테 일당 10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시공면적당으로 받기도하고 애매한 건 일당 20만원 받아요.
그리고 혼자 일 가는 건 기본 25부터 시작해서
일당 70까지도 받아봤어요.
젊으신나이에 경험이 참 많으신듯하네요!!
좋은 경험담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안전하게 작업하시면서
목표하신 바 다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그려 중궈 외노자들이 판을치는 건설현장 잘지켜주시고 한국분들한테 기술전수 팍팍 해주셔서 한국의 건설기술의 대를 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외노자가 넘많아요 건설현장 .....ㅜㅜ
아버지 따라 배운분들 열힐합니다
환경이나 조건이 아주 좋치요
와 진짜 배우상...ㄷㄷ 멋지십니다
공감합니다.. 실제로보면 더욱 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돈을 쫓아가지말란말 진짜싫다
그냥 받을돈이나 제대로 줬음 좋겠는데
기술알려준단 명목하에 본인 뱃속채우는 사람이 태반인게 문제
이거지 ㅎ
일이 재밌다가 제일 중요하죠
예 맞습니다! ㅎㅎ
저런분 밑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으면 해보고 싶긴하네요 지방에서는 전문가끼리 서로 욕하면서 싸우는거도 봤기 때문이죠.
저는 올해40이고 10년정도 떡가베 일하고있습니다 자리잘잡고 거래처 잘잡아놓으면 월1000이상은 가져갑니다~다만 처음1~2년은 돈이안되요
솔직히 준기공이나 조공이 필요치가 않은공정이라.. 무슨일이든 끝까지 해보면 길은 열려있는게 현장직입니다
자리를 어떻게해야 잘잡구 거래처를 잘잡나요?
영상좋고 다좋은데요
꿈같은 직업입니다.
하루벌어서 먹고살기 힘든사람들은 꿈도못꾸죠...그게 현실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30대데 계속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용기가 나네요^^
30대면 청년입니다 청년!!!
오늘 목수 일 도와준다고 파견을 나갔는데. 오야지가 그러시더라구요. 중간이 없다고. 초짜랑 기공은 널렸는데. 뭐 중짜(초짜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알고. 기공이라고 하기엔 아직 많이 허술한. 군대로 치면 이병 말에서 일병 중 그 어딘가)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다고. 배우려는 사람은 많은데. 당장 업무를 빠르게 쳐 내야 하는 상황에서 느긋하게 붙잡고 가르칠 수가 없으니. 딜레마가 생겼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이건 저도 공감을 하는게. 저는 중장비 2개랑 대형 면허 들고 있고. 내년에 중장비 면허 추가로 약 3종을 더 취득 예정인데. 운전면허 대형은... 뭐 내가 현장일을 계속 할 것 같고 운전은 좋아하니 덤으로 따 둔 거고. 메인은 중장비인데. 경력을 쌓고 싶어도. 뽑는 곳이 없습니다. ㅋㅋㅋ 굶어 죽을 수 없으니 노가다를 또 하고 있는데. 납득은 가요. 비싼 돈 주고 장비+기사 불렀는데. 잘 해도 아쉬울 판에. 이상한 초짜 와 가지고 일도 안 되고 하면 쌍욕 밖에 더 하겠나... 현장의 생리는 아니까 머리로는 수긍을 하는데. 마음으론 그럼 나같은 신입은 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 거야? 소리가 절로 나오기는 하네요;;;
물론 저 같은 신입도 환영해주는 현장은 많아요. 부산과 많이 동 떨어진 산골자기라서 문제지.... 아직 자 차가 없고. 그리고 그쪽은 있어도 문제가 될 만큼 산골 오지.
안 그래도 목수 일 해 볼? 하면서 러브콜이 오긴 오는데. 예전이었으면 혹했을 텐데. 아직은 중장비 쪽을 더 시도해보고 싶긴 해서요. 운전도 좋고. 장비 조작이 상당히 적성이 맞기에... 4~5년 더 해보고 안 되면 목수도 괜찮을 듯 해요. 목수 일도 제법 장점이 많거든요. 단점이야 뭐 현장 일 공통 사항에서 좀 더 추가 되거나 말거나 식이니까요.
글쎼요.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인테리어쪽에 사기꾼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잘 알아보고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20대라면 비추천합니다. 이쪽일이 대부분 자영업 개념이라 사회경험 적은 젊은 사람이라면 쉽게 사기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첨부터 사기치진 않습니다. 친해졌을떄 조심하세요.
중소기업 악덕사장, 기업은 법으로 부터 구제 받을수 있지만
개인사업자는 막말로 잠수 타면 답 없습니다. 소송 걸어도 해결 못 보는 경우 생깁니다.
초보때는 오야지가챠 뽑기이기때문에 그냥 내 인복을 믿고 기도 하는 수밖에 없음. ㅋㅋ
아무래도 좋은 팀장님들 만나는건 운이기도하죠..
인복을 믿고 기도 ㅋㅋ
ㅋㅋㅋ오야지가챠
@@박민용-w2n 뭔말임 그게?
3성 오야지 겟또다제~
개인적으로 젊은 사람들 유입이 없는이유가
건설업이나 동종업 잡부들 맛을 봐야하는데
현재 일당이 5년전이랑 별차이 없다는겁니다
냉정하게 알바뛰는게 더 돈이 되고
요즘은 배달라이더를 해도 돈이 꽤 되죠
요즘 친구들 선택지도 많고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열현남아님 질문있습니다~
인테리어 목수 일 포함 인테리어필름,도배, 소개 해주신 일 전부
팀 으로 다닐시 4대보험은 당연히 없이 일 하는 거죠?
흠... 일 배우려 계획중인데 최소 제 밥갑할 정도 의 일 배우는 동안 1~2년은 4대보험없이 다녀야 될수 있는거 같아서
궁금 해서 질문드립니다.
전 인테리어 목수 일 희망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사업체마다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영상 재밌게 보시고 할생각은 하지마시고 ㅋㅋㅋ
노가다 돈 많이 받는거 어느세상 누가 모르나요
과연 시도도 안해본 젊은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 없는데에는 다 이유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