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고등학교 입학하고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일어난 그땐 서울에 살다보니 언론에 막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같은 또래 학우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피를 흘린 세월이 벌써 40년 가까이 흐르다니 세월이 참으로 무상합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나라의 민주화가 꽃 피었음을 기억하리다 고맙고 감사하오,,,,,,,,,,
오늘이 2023년 5월 19일입니다. 오늘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 70인데 이나라의 군부독재와 모든 시련을 다 겪고 살아온 모진 세월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광주 민주항쟁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듣고 싶었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오늘에야 박강수님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눈물이,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고 또 다시 흐르고 흐릅니다. 이땅의 모든 불의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청아한 목소리에 다시한번 우리 민족의 정의와 불굴의 정신을, 그리고 앞서가신 이땅의 모든 선인들과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 봅니다. 신이여 이토록 아름다운 이 강산과 이 민족을 축복하소서.
공감합니다. 그 암울했던 박정희, 전두환 군부시절의 무지한 탄압과 폭력의 시절, 최루탄 냄새가 익숙해지고 항쟁의 노래가 저절로 입에서 터져나오던 바로 그 시절을 겪어 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절대 다시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회귀하면 안됩니다. 민주화에 1도 기여하지 않은 집단에 의해 피흘린 민주화의 역사가 퇴행하는 것, 절대 용서하면 안될 것입니다.
어제가 ᆢ5월 18일이고 ᆢ 며칠후면 ᆢ 23일 입니다 ᆢ 그분이 가신 ᆢ바보 노무현 ᆢ 눈물이 납니다 ᆢ 어제 ᆢ 내 조그만 가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틀었더니 ᆢ 반응이 엇갈리더군요 ᆢ 싫으신 분들은 가시더군요 ᆢ 가라고 하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ᆢ 난 ᆢ부끄럽지 않습니다 ᆢ 그들이 있었기에 자랑 스럽습니다 박강수님 ᆢ감사 합니다 ᆢ
@@user-yj1uc9vh1r 네 맞아요 독재자들이 이노래를 싫어합니다 수구 보수 독재자 후예 저들은 이노래의 "님" 을 김일성 이라고 왜곡해 말하지만 "님"은 분명히 윤상원 열사 등 80년 5월 도청을 지키다 죽어간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며 진정 북한에서 이노래가 불려지는 날에는 김일성 족벌세습 독재의 사슬을 끊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화 되는 날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이노래가 금지곡인거 구요 ㅎ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 노래를 들으면
25년전 열사가 되어 모란공원에 묻힌
남동생이 떠올라 눈물납니다~~
1980년 고등학교 입학하고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서 일어난 그땐 서울에 살다보니 언론에 막혀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같은 또래 학우 선배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피를 흘린 세월이 벌써 40년 가까이 흐르다니 세월이 참으로 무상합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나라의 민주화가 꽃 피었음을 기억하리다 고맙고 감사하오,,,,,,,,,,
저도 그때 입학했죠.서울역근처학원서 어린 고일인데 왠놈이 마주치자 내 불알을 움껴잡드라고요.겁나 뻘꿈하니 그냥가거라고요.그때 성질부렸스면 아마 삼청에 끌려갔을지도.그때 그사람들 경찰들일거심ㅎㅎ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고 뜨거워지는 노래입니다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은 거대하고
또다른 시작 입니다.
명예롭게 죽을 수 있는것
만큼 고귀한 일은 없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영원히 빛나라.~~!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으시길~~너무나 가슴이 먹먹하고 슬퍼요
민주주의는 피를먹고자란다고했죠 자신을희생해가며 독립운동하신분들 민주주의를 위해자기를던진분들 꼭기억합시다 역사를잊은민족에겐 미래가없다고했슴니다 과거를돌아보고 참담했던역사가되풀이되지않도록 미래를준비하는 민족이되어야겠지요
이곡은 마치 러시아 노래 백학 처럼 거룩한 느낌이 나요!ㅉㅉㅉ
오늘이 2023년 5월 19일입니다.
오늘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 70인데 이나라의 군부독재와 모든 시련을 다 겪고 살아온 모진 세월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광주 민주항쟁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듣고 싶었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오늘에야 박강수님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눈물이,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흐르고 또 다시 흐르고 흐릅니다.
이땅의 모든 불의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청아한 목소리에 다시한번 우리 민족의 정의와 불굴의 정신을, 그리고 앞서가신 이땅의 모든 선인들과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 봅니다.
신이여 이토록 아름다운 이 강산과 이 민족을 축복하소서.
우리민족을
축복해주시고‥
검찰독재의
굴레를 깨버릴
단결력을주십시요
공감합니다.
그 암울했던 박정희, 전두환 군부시절의 무지한 탄압과 폭력의 시절,
최루탄 냄새가 익숙해지고 항쟁의 노래가 저절로 입에서 터져나오던
바로 그 시절을 겪어 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절대 다시 독재와 탄압의 시대로 회귀하면 안됩니다.
민주화에 1도 기여하지 않은 집단에 의해 피흘린 민주화의 역사가 퇴행하는 것,
절대 용서하면 안될 것입니다.
이음악을 들을때마다 소리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그당시 마지막 휴가를 나와서 이쪽도 저쪽도 속하지못해 알수없는 죄책감에 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민주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령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부디 천상에서 웃음꽃 피우시길~~
이노래는 영원히 우리가슴속에 남아 민주와 평화의 구심점 이 될것입니다
아~눈물나는 노래예요
먹먹해요~ㅠ
우와~~~~~~대박!!!!
조용하지만 큰울림......
님은 가시고 따르던 사람은 지쳣다고 하니 눈물만 흘립니다
초등5학년때 고향에서 518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이 노래는 억울하게 한이맺혀 먼저 가신 님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없이는 들을수없는 심금을 울리는 불후의 명곡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노래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멀까요?
가슴이 벅차고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대구 사람인데...
이쁘, 죽겠네
응원 100
이노래를 접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집회장소에서 힘차게 불러도 눈물 나는건 마찬가지....
언제쯤 웃으며 이노래를 접할수 있을지...
그날이 빨리오길..
나 고1일때 그때 도청앞 함성소리 이리도 생생한데
참인생 덧없네 내나이 벌써 쉰중반 그때 그사람들 같이 참여했던
학우들 모두평안하길...
평안 하소서
그때 그자리에 있었네요...그때 고2...도청,광천동 아~
중2도 한명 더 있었네요
기억합니다.
쿠테타로 희생된 무죄한 젊은 남도를!
벌써 시간이많이 지나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아려 옵니다...이렇게 값지고 고귀한 민주주의를 누리게 해주신 5.18 민주주의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잘합니다~~^^
현대사에서 이렇게 뜨거웠던 노래가 또 있을까...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먹먹허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
광주시민들의희생이없었다면
이나라의 민주화가 빨리오지않았을겁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감사합니다
꾸밈 없이 절제된 멜로디와 정갈한
박강수 님의 목소리
가슴을 후벼 파네요
오월 광주 영령들이시여,
이 진혼곡 헌정 받으시고 고히 잠드소서 🙏
강수누님 목소리 너무너무 좋으세요.ㅠㅠ
너무감동입ㄴㅣ다
임을위한행진곡 들을수록 눈물난다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노래로 듣기는 처음이네요.그리도 많이 들었는데 가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곳을 곳곳에서 발견했습니다.이 가수의 노래를 첮아서 듣고 싶네요.
백기완 선생님의 쓰신 그대로
앞서서 가나니 를 제대로 부르시는군요
노래 너무 감동적입니다
미얀마 국민을 지지 합니다
민주주의를 이루소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국민이 한 마음되어 평화롭게 민주주의를 위해 최선을...
민주국가에서형평성이중요하다 나읮조국 유신의국국군이런곡도들려주어야같은시대유물아닌가
이 시대에 맞는 노래다 2020 무능한 정권
단연 최고입니다
애잔하여 가사와 잘 어울리는 음성이네요.
가슴을 휘버 파네요
차분히 절제된,
그러면서 가슴을 파고드는
절절함이,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한것같네요.
목소리...아...
누군가 피흘리면 이룬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다~ 눈물난다
그렇습니다~~~눈물납니다
어제가 ᆢ5월 18일이고 ᆢ
며칠후면 ᆢ 23일 입니다 ᆢ
그분이 가신 ᆢ바보 노무현 ᆢ
눈물이 납니다 ᆢ
어제 ᆢ 내 조그만 가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틀었더니 ᆢ 반응이 엇갈리더군요 ᆢ 싫으신 분들은 가시더군요 ᆢ 가라고 하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ᆢ
난 ᆢ부끄럽지 않습니다 ᆢ
그들이 있었기에 자랑 스럽습니다
박강수님 ᆢ감사 합니다 ᆢ
예쁜 강수 님께서 부르는 님을 위한 행진곡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_()_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언제 들어도 눈물나요....
와,,, 또,, 내 눈에 먹구름을..... ㅜ.ㅜ
광주민주항쟁 의사분들 평안한 영면 하시길.....
님들덕에 우리는 민줒의를 누리고 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즈막한 보이스 최고 ㆍ ㆍ ㆍ
그시간 접하지는 못했지만
그분들 함성소리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 는 너무 안 어울려요!
지나간 대한민국의 흑역사 ... 세상은 조금도 변함없이 항상 진보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 너무나 슬픈역사.......
잘 듣고 갑니다 남원댁
이런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진심 가슴을 파고 드네요..
와우~~ 감성의 극을 달리는 목소리, 지극히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연상케하는 박강수 가수 목소리~~~ 눈물겹도록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깊이 있는 울림은 저항의 마지막 칼날처럼 서슬퍼런 지성의 떨림 이다. 박강수 ㅅ.ㄹ. ㅎㅇ구독 좋아요~~~
임을위한 행진곡은
80년 5월 전두환 군사독재에 항거하다
죽음의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최후를 맞이한
5월 광주영령들에게 헌정된 이나라 민주주의의 유산.
@@user-yj1uc9vh1r 네 맞아요
독재자들이 이노래를 싫어합니다
수구 보수 독재자 후예 저들은 이노래의 "님" 을 김일성 이라고 왜곡해 말하지만
"님"은 분명히 윤상원 열사 등 80년 5월 도청을 지키다 죽어간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며
진정 북한에서 이노래가 불려지는 날에는
김일성 족벌세습 독재의 사슬을 끊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화 되는 날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이노래가 금지곡인거 구요 ㅎ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님''은 ''자유''를 뜻합니다.
폭동진압
가슴을 찌르네ㅡㅡ음
감사합니다
이리도 숨었던 고운노래 다시 드러낼 수 없나요?
우렁차게.. 기백이 느껴지게 부르는게 갠적으로 좋다
아~~~~
학생때생각에,,,,,,,,
울컥하네요
참으로 명곡이다.
박강수가 이 노래를 불러주어 고맙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ㅠ
노랫말처럼 앞서가는... 외롭고 쓸쓸하고...홧팅 하길~
올바른 길에 한표 보탭니다.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못할 역사입니다. 돌라가신 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이끈 뜨거운 노래. 열사들의 희생으로 다리를 놓아 이룩된 민주주의. 천민 약탈 자본주의가 만연해 지고 있는 이때. 다시 한번 출정. 신이시여 이 나라 이 강토 이 민족을 축복해 주소서.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
아...너무좋다..
5.18 40주기를 맞아 사적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했습니다. 임을위한 행진곡을 박강수, 하림, 노찾사 버전으로 불렀어요. 제 채널에 업로드했습니다.
오셔서 주옥같은 노래들 감상하세요~
늘 깨어있읍시다
다시 이 노래가 필요한 때1222
노래 그 힘...임을 위한 행진곡...강수님이 부른 단아한 음색은 단연 최고👍
👍
가슴이 답답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80년대 같이 울부짓던 동지들은 다 어디에 있나요?
한국의 조앤 바에즈(Joan Chandos Baez) 박강수 님
5월 광주의 슬픔을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한이많은
대한민국 국민들
우리는 하나이고 싶었는데
그리못되고
둘로 나누인 정치인들
한많은 국민들 맘은 어느누가
달래줄꼬
80년대 거리에서 팔뚤질과 함께 불렀던 노래를 제 평생 부르며 살줄 몰랐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노동자 농민 빈민들의 삶은 여전한 듯요...
박강수 최고
와우 나지막하게 부두럽게 정결하게 이렇게도 노래가 울리네요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노랫말에 전률이...
헉.. 언제 이분이 이걸 불렀대..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다르네.. ㅎㅎ
천사의목소리 입니다
정말 불후의명곡입니다
참 이쁘게 부르십니다...
양희은씨 한창때 목소리가
떠오릅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단결
너무너무
잘부루시내요
투쟁
아~
정말 청아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좋네요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울게 하고 정의롭게 하네요...
강수님 땜에 이노래가
너무 좋아요. 노래 재해석.
강수님. 사랑해요. 천상의 목소리
30몇년전에는 투쟁의노래였는데 강수님이 부르시니까 슬픔의노래로.
찐 포크송 달인임.
슬프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지?
노래작사 ㆍ작곡진짜 잘만든듯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차에서도 가끔 듣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먹먹하고 아련하고 애국심이 생기고 그러네요....ㅎ
차분히 듣기 좋네요~~~^^
1980년 전 이란에 살고 있었는데 그 당시 이란은 혁명으로 후퇴의 시작이였는데 우리나라가 이런 역경이 있었던걸 모르고 자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 이 아시아를 울린다 ᆢ중국 ㆍ대만ㆍ홍콩ㆍ태국ㆍ미얀마 ㆍ라오스 ㆍ인도네시아 이들국가역시 항쟁의 노래에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네요 ᆢ
덤덤하게 내뱉듯 부르는데 왜이리 슬픈지.....
술한잔 마시고 들음 눈물날것 같다. 박강수님이 부르는 찔레꽃도 역대급이던데...
박강수~
제2의 박인희라기 보단 능가할 재목이네요
5.18울 넘어 대만 홍콩에서도 울려퍼지는 민주의 노래 2019 지금도 민주는 진행형입니다.
수많은 가수가 불렀지만 박강수 님의
맑고 단아한 음색으로 들으니
의미가 더 새롭습니다.
미얀마에 민주가 !!
우와 진짜 가수네요 여자 김광석 ♡
동네선생 유명가수들은 이노래 왜안부르죠? 란치환님만 보이네요
대한민국의 국가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부르다 보면 국가로 지정되는거죠. 우리 한발한발 나아갑시다.
민중의노랜데 왜캐 애절하고 구슬프게부르세요
산자가 안따를수가없네요
넘슬프네요.
그때그분들을위하여
진심으로 기도들옵니이다.
넘 ..첨 박님께 감격 그리고 제가 작곡자면 당신을 위한 곡을 짓고싶습니다.. 천상의 목소리가 이렇게 ....
수천,수만번을 들어도 느낌이 다른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세상에 이런 노래가 또 있을까?
제가 응원하는 박강수님... 제 개인적으로는 눈물이나'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역시 클라스가 느껴집니다...ㅎㅎ
백번을 들어도
눈물이 내립니다
단식중인‥
이잼님 건강하십시요❤
절제의 미가 돋보입니다. 언니 화이팅!
근데 왜 앞서서 가나니???
요즘은 안쓰는 말이지요.ㅎㅎ앞서서 갈테니를 "앞서서 가나니" 예전에 쓰여지던 말이에요.
금남로에 젊은 피로 물들인 5.18.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슴으로 싸운 우리 선배님들!
자유롭고 편한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이렇게 서러운 노래가 다시는 이땅에서 불리는 날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