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노래를 찾는 사람들 원곡, 5.18 민주화운동 민중의례곡)

필자의 생일이 5월 18일이지만 필자가 태어나기 2년 전의 비극이었기 때문에 이를 잊지 말자는 대목이니 부디 잘 감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user-jt4rq3pw9j]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지금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더 나은 우리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斧倉忠輝]

바로 그렇습니다.^^

[@user-wr7bd2do4g]

그래 나도 한때는 불타는 열망이 있었다
참 그시절이...

[@斧倉忠輝]

정말 그러시군요.

[@user-ou9bi7lv4l]

44년전 저도 저곳에 있었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斧倉忠輝]

그렇군요.

[@user-mq6zd7vj2f]

저도 있었어요

[@斧倉忠輝]

@@user-mq6zd7vj2f 그렇군요.

[@이성매]

감사해요

[@斧倉忠輝]

​@@이성매네.^^

[@user-ix9rh1xv2z]

1980년대 군부타도를 외치며 불렀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斧倉忠輝]

바로 그렇습니다.

[@user-mj7nm7zu5z]

저는 민주화운동 세대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없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었을까 하는 마음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斧倉忠輝]

아, 그러시군요.

[@user-zl3js4pt3o]

용기있는 분들의 희생으로 이나라가 민주화되었지요,,,감사합니다,,,

[@斧倉忠輝]

아, 네.

[@kyushim966]

거대한 철교에도 녹이 슬면 무너지듯이 민주주의도 피 한번 뿌렸다고 천년만년 가는게 아닙니다. 자꾸 거름을 줘야하는데........

[@斧倉忠輝]

그렇군요.

[@user-uj5cw2df5o]

자칭보수라고 하는 야들아. 제발 아무말 하지 말구.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 부모 자식잃고. 얼 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겠니. 니들 부모 자식 이라고. 생각하고. 제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명복. 빌어줘

[@斧倉忠輝]

저도 그 바램입니다.

[@user-ce6sn9eq4j]

굳

[@斧倉忠輝]

고맙습니다.^^

[@user-dj2go6bd3g]

내가 그당시 군에 있을때 매주 정신교육을 받고 친구와 친인척에게 편지 쓰느라 애먹었지.
내가 장남이라 광주 시내에 사는 식구들은 잘 지내는지 걱정이 많은데 한 선임 중사가 광주에 원자폭탄을 터뜨려야 한다고 했을 때 내마음은 너무나 아팠고 그분이 밉기도 했다!

[@斧倉忠輝]

정말 그러시군요.

[@쌍또]

전두환이 "광주는 폭도들이 들고일어난 하나에 폭동이야"라고 할때진짜 패고싶었다

[@斧倉忠輝]

그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user-be2jf3rm5z]

백기완 선생님을 기리며

[@斧倉忠輝]

잘 새겨듣겠습니다.

[@holidayblackbean4184]

이 노래를 들으며 전두환 타도를 외쳤고 그 이후엔 거리에 나설 일이 없었는데 38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거리로 나갈 때가 된 듯 합니다
전두환이 죽으니 윤석열이 나왔네요 ... 애들도 다컸고 이젠 38년 전 보다 잃을 것도 없고 한번 대차게 가봐야 겠습니다

[@斧倉忠輝]

정말 그러시군요.

[@user-rm1xv2cr9p]

가슴이 찡합니다

[@斧倉忠輝]

아, 네.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