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간주중 2.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전 71년생 나주 입니다 1980년 어느날...학생형들이 탄 버스가 우리 마을좁은 농로길에 전복이됐어요...그때 기억에 피흘리고 부상 당한 학생형들이 우리 동네 집집에 나뉘어서 치료도받고 하룻밤 지내고 간걸 기억합나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형들의 피땀으로인해 우리가 이리 편히 살고있지 않나 새삼또 느낌니다...선배님들 감사합니다...
80년 광주를 독립운동때 광주와 혼돈했던 부산, 울산에서 학교 다녔던 그시절 학생. 대학교에서 봤던 여러 사진들로 그 아픔을 느꼈던 학생이 분노로 거리에 섰고 누구보다 처절히 학생운동을 했고 구속, 그당시 현대중공업 파업 관련 노동자들과 같이 구속되었던 그시절...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남, 목포, 광주 다녀오며 여러 생각해봤습니다. 모든분들 아픔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보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여기 글 쓰고 싶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된 아름다운 청춘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무시받지않는 민주주의국가 되었지만 그대들은 잊지않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그 젊은이들을 애도하고 감사해서입니다. 외국에서 50년 넘게 살지만 언제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젊은 시절의 나를 다시 떠울리게 하는 노래, 나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었던 노래인데
이제 노구가 되어 다시 들어도 그때의 감정은 그대로네요.
들어도 들어도. 맘 아프고. 눈물 나는. 노래어ㅓ요
1.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간주중
2.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임의 행진곡 노래을 들의면 마음이 매우아프고
가슴아파요. 다시는 이런 광주에 아품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아픔이 있어야
하는가 ... 다시는
또한번50대후반에 온몸에전률을느낍니다~민주주의영원하길~다들건강하세요~^^
🇰🇷아멘🙏 🇰🇷아멘 🙏
이노래를 듣고. 내맘이 안아프고 그저 덤덤해질 그날이 올까요? 진심 기대해봅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한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동지애를 느낍니다.
다시 어두움이 찾아왔지만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긴 적이 없습니다.
봄은 항상 겨울을 지나야 옵니다.
왜 이런 노랠 들으면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네요
합창을 들으니
더 절절하네요
의상도 다 맞춰서
입으신것 같네요~
우리의 가슴입니다
이 먹먹함이. 언제 싸그르들지
노래하는 그대들도 세월을 드셨네요 이노래를 부르면서 오른팔을 힘차게 흔들든 청년도 검은 머리보다 흰머리가 많네요
당신들의 목소리 하나, 당신들의 표정 하나, 당신들의 그 분노 하나, 당신들의 슬픈 그 사랑들이...
지금의 대한 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이젠 선진국 반열에 오라섯습니다..노찾사의 노랠듣고부르며 거리에세 자유대한민국을외쳤던 선배님들의 토대위에 우리가 일어섰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고..민중가요..계속해서 불러주세요..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그 시절 그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구요 같이 나이 들어가는 노찾사 가수님들도 건강 항상 챙기시고 ᆢ
언제나 이노래 듣고있음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납니다
짧은 인생 어찌 살아야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심금을 울리는 명곡, 노찾사님들 감사합니다
들어면 들을 수록 옛날 투쟁하던 대학시절이 생각나고 현재의 상황과 교차되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눈물이주룩주룩 흐르게하네요 미얀마에봄날이오길
들을때 마다 ....... 눈물 !!!
힘 내쟈~ 대한민국 국민들 이~여~~~~~
사랑 합니다.
눈물 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 입니다 이런일 다시는 지구상 어디에도없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합시다
적폐들과의 전쟁은 우리 평생 대를 이어가며 해야 할 듯하네요. 끝까지 변절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투쟁합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원해 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되고 각성된 힘입니다"
일명 깨시민이라 하죠
폭동이지 운동이냐
@뭔개소리야전라도목포-q4t
멀리 유럽까지 여행중 5.18을 지나면서 다시듣는 노래 눈물이나네요.
여행을 마치고도 다시듣네요.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가만히 있지 않았슴이 지금의 자유와 부.번영.문화를 누리게 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곡을 우리에 애국가 재정 합시다! 저는 80년광주 에서 시워에 참가 하였습니다.군부참상을 두눈으로 보았습니다.그들망행을 !
노찾사의 음성으로 듣는 느낌은 정말 그 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역시 노찾사가 불러야 합니다.
Never forget Gwangju 5 18 🇰🇷
한국에 대한 많은 사랑
미얀마 사태를보며 광주를보는듯 가슴아픕니다
바이든이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공산민주화
마음이 아파요 자유는 피를 꼭 불러야 얻을 수 있는건지. ..
감동 감동 가슴이 멍멍해지고 콧날이 씨큰해짐니다. 저는 65 년생 광주 토빡이 입니다. 넘 생생해서 . ...
😢
저도 65년생 목포 입니다 중3때라 생생히 기억합니다
나도.도청 근처 동네에서 살았는데 버스타고 청년들이 울 동네로 오면 엄마들이 주먹밥을 만들어서 줘던 기억이나네요그리고 도청에 시체들이 있다고 절대로 가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초등3학년때 일이었네요
전 71년생 나주 입니다
1980년 어느날...학생형들이 탄 버스가 우리 마을좁은 농로길에 전복이됐어요...그때 기억에 피흘리고 부상 당한 학생형들이 우리 동네 집집에 나뉘어서 치료도받고 하룻밤 지내고 간걸 기억합나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형들의 피땀으로인해 우리가 이리 편히 살고있지 않나 새삼또 느낌니다...선배님들 감사합니다...
80년 광주를 독립운동때 광주와 혼돈했던 부산, 울산에서 학교 다녔던 그시절 학생. 대학교에서 봤던 여러 사진들로 그 아픔을 느꼈던 학생이 분노로 거리에 섰고 누구보다 처절히 학생운동을 했고 구속, 그당시 현대중공업 파업 관련 노동자들과 같이 구속되었던 그시절...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남, 목포, 광주 다녀오며 여러 생각해봤습니다. 모든분들 아픔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보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여기 글 쓰고 싶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그 슬픈 날
울컥하는 마음으로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르륵 ~ !
진짜 그 시절 광주 시민들한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그때의 희생 없이는 내가 태어나 당연하게 느끼는 민주주의를 느끼지 못했을테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 들어도 들어도 마음이 아프다
고백기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진정으로 나라걱정만하시다 돌아가셨죠? 이제편안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여미다..쓸쓴 우리의 현실 ..
사람 노무현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사람같던 이의 가슴 속 슬픔을 희망을 배움니다
정말 명곡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된 아름다운 청춘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무시받지않는 민주주의국가 되었지만 그대들은 잊지않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그 젊은이들을 애도하고 감사해서입니다. 외국에서 50년 넘게 살지만 언제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들으때마다 불타오른다....
5.18당시에 고2 였는데 세월도 많이도 흘러네요 당시 금남로 등 안다년본데가 없어요 피로 많이 얼룩졌지요 기억하고싶지 않은 그날이지요 지금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언제간 광주에 다시 가고 싶네요...
저도 고2였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우리나라를 다 망친 쪽빠리나라에서사니 좋나요?
노찾사.....와우~ 한결같아 넘 좋아요~
아~~ 그날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는구나~~~
새벽 두시.
온 몸에 전율이...
5.18은 내나이 10세때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울었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돌아가심...ㅠㅠ
노찻사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눈물난다
이노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동시에 아픔니다.
우리민족 영혼의노래
백기완어른의 뜻이 이루어지길ᆢ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광주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거리에서 저 노래를 부르던 뜨겁던 청년들이 반백 중년이 넘어섰는데, 아직도 앞서서 나가고 살아 남은 자는 따라야 하는 세상이네요. 가슴 아픕니다
ㅠㅠ
가슴이 아파 죽겠어요
비장함이 묻어있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산자여 따르라!!
언제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고 백기완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참지식인 이시대 선구자 존경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저희 광주를 지겨주시고 목숨걸어서 싸워주신 용간한 시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어우~~~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와우! 지금 들어도 좋네요. 피가 들끓네요.
특히 중국이 배워야.
경상도 남자로서
5월이 되면
고개를 숙입니다
저가 죄는 안짓었지만
광주의 희생으로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광주 남자입니다 민주주의 시발점은 4 19의거 부마항쟁 5 18이죠 이제 우리 후손들에겐 이런 아픔을 주지말아야겠죠
전라도 경상도 나뉜건 정치인들 편하자고.나뉜거죠 예전대구가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렸다고하니까
우리 한민족 경상도 전라도는 없어요 항상깨어있는 우리 한민족 백성만 있을뿐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로 청원합니다.
미친놈ㅎㅎㅎ
노차사 한분한분 얼굴표정도 진심어린모습
노래 가슴울리게 하시네요^^
듣고 또듣고 다시듣는데도 똑같은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맺힌 이 아픔또한 똑같은 아픔이지요...세월이 흘러도 그 아픔은 잊혀지질 않네요...
민주주의여 영원하라...미얀마의 민주주의 를 응원합니다
들을때마다 눈물
납니다 ~♡♡♡
슬픈.. 노래.. 참오래도 사네요...
전국민가슴에울려퍼지길바랍니다
민주화운동이 없었다면 독재에서 억압과 차별로 국격이 오를까요
필리핀처럼 됫겟죠
독재계속됏으면 절대 기득권은 권력을 놓치않습니다
국가 국민 안의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죽을때까지
오랫만이네요...시대의 아픔을 노래한 당신들 잊지 않겠습니다.
노찾사 최고입니다.
'님의 행진곡'...님이 남긴 발자취, 민주주의는 영원하다..
노찾사...와우ㅡ한결같이넘좋아요
이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셨던 분들이 그대들이었군요.
노찾사 다시보니 가슴 뭉클하다
노무현을 찾는 사람들
이노래가 다시 필요한 2024에 살고 있다. 아~ 자유여!!!!!!!!
다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난 이노래만 들으면.....눈물이 나와.
가슴이 뭉큸해진다.. 전국이 민주화를 외쳣던... 시대가 변한지금은 지역감정에 휘말려 호구가 되어버린.. 말잘듣는 순한양..
5.18 전역한지 두달만에 터졌다 발써40년이 지났건만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한켠에 응어리진 기분은 언제쯤 이 노래를 들어도 평온해질지 자유를 향한 영원한 우리의노래 임을 위한행진곡
고 백기완님께 감사를 그리고 삼가 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내가 사는 대구에서도 이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날이 오면 ~~~~
다시들어도 가슴 뭄클합니다
머리에는 하얗게 서리가 내렸는데 목소리는 청년의 목소리 그대로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죽을때까지 똑같은 마음일것 같아요
싸우자고 부르지말고 그뜻을 따뜻하게 느끼면서 불러보고 싶네요~~절대 그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민주는 광주시민들의 목숨의 댓가다. 감사합시다.
대가
언제 들어도 몸과 마음 전체가 숙연해집니다
세월이 여러분들 모습이변하게 했네요 반갑네요
지난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영혼들의 피맺힌
절규 와 함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수많은 죽음과
희생위에 이뤄진 이땅의 민주주의 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가슴 아픈 노래 입니다.
두번다시는 이런 비극이 이땅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이땅의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내자 5.18 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위로를 드립니다
이런 순수 무구 함을
쫓는이들 어디 있습니까?
광주시민 정말 존경하고 대한민국의 선두자 광주시민분들 존경하고. 살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광주 시민들 훌륭 합니다
해마다 먼곳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그분들의 희생위에 이뤄진
이땅의 민주주의 를 잊지
않겠읍니다..
다들 이제 반백의 나이를 지났네. 힘들던시절 당신들의 노래를 부르며 희망을 꿈꾸던 소시민입니다. 건강하세요.
2년 전의 노래...20년 전의 고투...바람 부는 옥상에서 쓸쓸함 버리고 기교도 없이, 그러나 정념 있게 사라진 사람들에게 바치는 영원한 노래, 그 보다는 영원했을 사람들...명곡이고 명인들 입니다
격동의 2000년대에 의경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땐 이만큼의 역사가 있는 노래인줄은 모르고 방패를 다시 부여잡았었네요. 아직도 여물지못한 민주주의를 위해 더 목청껏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피흘려 쟁취한 자유만이 참된 자유이며, 누릴자격이 있다. ! 괴테 83세 😊 아.....5 월의 그 의 통일의 불기둥이 되리라. 🕊🍇🔥
민주주의 살아있음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