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론의 근간을 흔들다? | 우주의 나이가 잘못됐다는 충격적인 주장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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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дек 2023
- 👍 #빅뱅 #우주론 #우주 #bigbang #천문학 #universe #cosmos #우주의나이 #허블 #제임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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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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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ture.com/articles/s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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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ука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북 클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trevar.ink/yZ3vfJ
이번달부터 마지막 수요일 저녁, 안국 아지트에서 진행합니다.
⭐ 첫 모임 날짜 - 12/27(수) 19:40 - 23:20
📖 읽을 책들
마이크 브라운,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찰스 울포스, 『우리는 지금 토성으로 간다』
크리스토퍼 완제크, 『스페이스 러시』
닉 레인 외, 『지구 밖 생명을 묻는다』
더 깊고 자세한 천문학 여행을 기다리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도 흥미로운.. 잘 보고 갑니다 ^^
흥미롭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재밌다... 우주얘기 제일 짜릿해 늘 새로워...!!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옛날 우주의 나이에 대한 가설들이 점차 정밀해지고 발전해오는 과정을 보며 이제는 거의 해결된 문제처럼 보였던 우주의 나이라는 근본적 문제도 아직은 끝난 게 아니네요. 기존 가설이 새로운 관측과 맞지않으면 가설을 수정하는게 과학이죠. 앞으로 이 문제의 발전이 매우 기다려 집니다.
제임스 웹이 우리가 모르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해줄거라 기대했지만 되려 더 많은 모르는 사실들이 있다는 것만 알려주고 있는 현실
아주 작은거부터 큰것까지 볼수있는거 까지 밖에 알지 못하죠 우리는
천문학은이제 시작이라고 봐야지..
페러다임의 변화
5년후 500억년
10년후 2000억년
😅
20년후 ?
세상 참 좋아져서 이렇게 좋은 최신 강의를 집구석에도 들을 수 있네요. 우주먼지님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런 다양한 시각에 대한 설명 좋아요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
Спасибо, Джи Ун Бэ, который изучает столкновения и эволюцию галактик.
목소리 좋으시고, 설명 잘 하시고, 내용도 알차고, 기대 됩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정리 깔끔하고 심도 있고 재밌따 제밌다아~ 흥미진진하다~
우주먼지님 목소리 발음 억양 너무 좋아서
1.5배속으로 틀어놓고 딴일해도 이해가 쏙쏙갑니다
재밌기도 하구요~
저자와 직접 인터뷰까지 진행하셨다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과거에 널리 통용됐던 이론도 지금에 와선 틀린 게 될 수 있다. 그러니 지식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우리는 끝없이 의심하고 되물을 줄 아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존재가 돼야 해.
제임스웹 매번 새로운걸 가져오네요...너무 재밌어요
이번세기 안에 천문학의 중요한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을까싶네요
미시세계 원소이론이 에테르에서 원자로 넘어갔을 때 정도의 큰 파장이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여태 당연하게 생각했던 상수값이 변동하거나 완전히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죠.
또 어쩌면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 없이도 설명가능한 우주론이 등장할지도 모르죠.
추가관측근거 반박 1도못햇는데 그정돈아님ㅋㅋ
우주팽창과 빛의 피로 가설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진짜! ㅎㅎ 과학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아주 솔깃해지는 주장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화도 재미있었어요
우주먼지 화이팅~😅
웅배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실례가 아니라면 질문하나만 드려도 될지... 제가 천체망원경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 초보용으로 추천할만한 브랜드나 모델이 있다면 가르침좀 부탁드립니다.😅
어두운 우주 나오다가 갑자기 흰색 기사랑 빅뱅 터지는 장면 나올때마다 눈뽕맞는것처럼 눈이 아파요
유튜브 최고의 천문학채널입니다
우주아저씨 마음 아파 하십니다 ㅠㅜ
ㄹㅇ 과학조무사들 모 채널보다 훨씬 나은
논문을 작성한 당사자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채널은 ㄹㅇ 우주먼지가 유일할듯
imf 모델 다르게 적용하면 해석가능하다고 전에 다른 영상에서 말씀해주신적 있지 않나요?? 그거랑은 다른 측면인건가요?
이전에 우주먼지님이 가르쳐준 eboss이론의 결과도 고려하면 빛의 피로 가설보다는 초기우주의 빠른 진화가 더 가능성 있을것 같아 보이네요 다만 그 매커니즘을 추론하는게 어려울것 같습니다
역시 과학은 하나의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같다. 그 시대 사람들의 세상을 보는 시야와 사고 자체도 이렇게 뒤집힐 수 있구나.
신선한발견이네요 물론독립적인 다른관측결과들을 반박하지는못하지만 좀더 우주에대한 정밀한 사고를 갖게하는 결과인것은 확실해보입니다ㅎ
우주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는데 boda와 우주먼지님이 제 궁금증을 가장 많이 해결해주셨네요
빅뱅이고 빛이고 유한우주 무한우주 돌고 돌아 결국 '공간'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제 머리로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조차 버겁네요😇😇
boda 채널도 우주 파트는 상당수 우주먼지 교수님이 담당하시니까, 결국은 한 사람입니다.
그보다 공간 이해 힘든거 인정합니다. 상대성 이론과 관계된 것인데요...
이해하기 쉬운 "모든 우주에 통용되는 절대적인 데카르트 시공간 좌표계"가 존재하지 않고 개별 관측자 기준으로 시공간을 따로 잡아야 하는데, 그 시공간 자체가 확장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고 시간이랑 엮여서 회전변환 하고 난리도 아니죠.
아마도 인간은 시간과 공간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쪽은 1도 모르고 그냥 흥미로만 보는 1인이라 그냥 초기엔 물질들이 가까이 있었으니까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
현대 과학 발전에 경의를 보냅니다
LHS 3154b 행성이 뉴스에 나왔던데 한번 다뤄주세요!
웅배형님 너무좋다진짜ㅠㅠ
우주의 모든 면이 마치 매력적인 펨므 파탈(나쁘게 말하자면 조금 꼴통TT)같습니다. 이만큼 너를 알겠다 하면 저만치 다른 방향으로 멀어져 고고하게 재차 자신을 풀어 보라며 도발적으로 내려보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나 매력적인 나머지 몇 백 년을 모든 학자들이 승부욕에 불타게 하여 많은 답을 찾아낼 수 있었으니, 결국 우주의 나이도 우린 머지않아 마이크로 세컨, 플랑크 단위로까지 이해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생각했던 게
초기우주의 인플레이션 과정에서
시간지연의 효과는 어떻게 설명되나? 였거든요
인플레이션 과정중에서도 어마어마한 중력이 상호작용 할 거고
근데 그 어마어마한 중력도 균질하지는 않을텐데
또한 분명 양자역학적인 부분도 있을텐데..
이건 도대체 어떤 흥미로운 효과를 불러올까? 였어요
궁금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던... 공상의 영역
상대성 이론에서도 시간이 다르다고 하는데
우주의 나이를 계산한다는 시간의 기준과 적용 범위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좀 엉뚱한 발상이긴 해도 우리가 어릴 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지만 나이먹을 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끼는 것처럼
우주탄생 직후에 적용되는 시간과 지금 흘러가는 시간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어?!
우주먼지님 박사가 되셨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어렸을땐 지구과학시간 하나도 이해 못했는데 요즘 너무 재밌다
지금의 우주의나이는 현재 구현된 기술에 한계에서 나오는 수치일뿐~
빅뱅과 같은 우주론 관련 부분에 대한 초보적이며 현대물리학적 교육은
대학교 물리 관련(물리학과 천문학과...) 학부 전반부에 간단한 세미나 같은 형식으로,
상대성, 양자와 같은 현대물리학을 배우는 시기인 후반부엔 관련 수업 후반부에 간단하지만 그런대로 수준있게 배웁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교양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일반 물리/천문학과 현대물리학 정도는 봐야 이해가 쉽습니다.
허블텐션에서 우주배경복사로 추정한 팽창속도와 은하관측으로 추정한 팽창속도가 10%정도 차이나는 이유가 빛의피로가설 때문일 수 있겟네요
우주배경복사로 구한 팽창속도가 조금 더 정확한 값이고 은하관측에선 빛의피로가설로 인해 적색편이가 가중되면서 팽창속도가 더 빨라보이는 것이죠
저도 이번 영상을 보면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빛의 피로가 허블 텐션을 완화시킬수도 있지만 악화시킬수도 있어요.
전공자 분이 계산해 주시지 않으면 알기 어렵죠.
진짜 이것저것 고려해야할게 많은데다가 거리도 멀어서 제대로 아는건지 긴가민가 하다는게 답답하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분야네요 'ㅁ'ㅋㅋ
5:56 여기서 팽창으로 인한 효과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 이유가,
7:18 여기서부터처럼 피로한 빛 가설로 설명되지 않으나 팽창으로는 설명되는 관측결과가 있기 때문일까요?
네 넓은 범위에서의 피로한 빛의 가설 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와 저번에 커뮤니티에 우주의 나이가 더 오래됐을 수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고 글이 올라왔을 때 빛의 피로 가설이 뭐냐고 썼었는데 ㅋㅋ 영상으로는 드디어 나왔네 3개월만 ㅎ
우주초기엔 밀도가 높았으니 물질들이 더 뭉치고 거대블랙홀도 생겼겠죠
중력도 높아 시간흐르는속도도 느렸겠고 지금과 같이 생각하고 계산하면 안맞겠죠 ...반경10미터에서 공100개 넣어놓고 10개씩 뭉쳐넣는거랑 반경100m에서 하는거랑 시간이 차이날테니까
그거 계산은 당연히 포함 합니다
님이 얘기했네요. 중력이 크니까 이론상 시간이 느리게 흐르죠. 근데 관측 결과로는 나이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니까요? 시간이 느리게 흘렀으면 더 어린 것으로 추정되어야합니다.
@@saedaegari 뭔가 오해 하시나 본데 인터 스텔라처럼 주인공은 잠시 2시간이지만 시제의 시간은수십년이 흘러 있었것처럼 밀도도 높고 중력이 높아 반응속도는 빠른데 비해서 시간은 느려서 현재의 우주조성과 시간의 흐름으로 보면 맞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데이터로 계산 한것보다 더 빠르게 거대 블랙홀 또는 별이 탄생하지 않았을까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user-hm9qz6iu7i 오해는 님이 하신 것 같습니다. 쿠퍼에게 2시간이 흐르고 지구에서 수십년이 흘렀다면 지구의 관측자가 보기에 쿠퍼는 어려보이는 것입니다. 나이를 안 먹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 어려보인다.
그렇게 어려운 논리가 아닙니다.
@@user-hm9qz6iu7i 시간이 느리다면서 어떻게 더 빠르게 별이 형성됩니까. 시간이 느리다는건 별이 느리게 형성되는 것에 기여하는 인자입니다.
잘때 들으면 잠도 잘오고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과학적 정보는 항상 거의 하나로 합쳐서 볼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해 서로의 연구를 해본다면 서로 이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내 입장에서 그게 말이 안된다고 해도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봐야죠
많은 사람들이 그게 맞는 것 같다 말해도 확증이 있지 않다면 무조건 맞다고 말할 수 없죠
빅뱅을 믿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빅뱅은 말이 안되는 가설일 뿐이죠
만약 빅뱅이론을 뒷받침하는 연구의 결과가 있을지라도 다른 이론을 주장한 사람들도 해당 이론의 연구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어떠한 이론을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중립적인 생각으로 다른 이론을 보지 않고 자신이 따르고 있는 이론 위주로 보고 다른 이론을 접한다면 당연히 잘못됐다 볼 수 밖에 없죠
중립적인 기준을 놓고 본다면 조금이라도 다른 이론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우
어쩜 저리 목소리 발음이 좋을까요 너무 듣기좋네요
아마테라스 입자에 대해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8억년...250억년....10년도 길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와닿지 조차 않는 시간이네요.....정말 우주먼지같은 저에게 현자타임을 느끼게 하는 우주적 시간입니다.
우주시간으로치면 현인류의 태어나서 현재까지 총시간이 1시간은 택도없고 몇분조차도 안된다고하니
그래서 시간은 인간이만든것이고 우주시간은 공간이라고하죠
몇초도 안됩니다 나노단위정도
200억년은
200만년을 1만번을 반복해야합니다
지구의 역사를 하루로 보면 인류가 존재했던 시간은 약 2초 정도라고 하죠
하물며 우주 기준이면 인간은 존재한 적도 없는 셈입니다
@@skyyy1004 댓글에서 무식이 넘치네 ㄷㄷ
빛이 중간에 더 멀리 돌아서 오는게 아닐까.. 보이지 않는 블랙홀의 가장자리를 거치고...거치고..거치면서..자체의 빛이 더 오랜 시간을 돌아서 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이 더 발전해 더 좋은 망원경이 나올 수록, 우주가설은 변 할 수 있다는 거, 모두들 정설이라고만 믿고 있는게 가설일 수도 있다는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한 학문임. 갠적으론, 제임스웹을 통한 새로운 가설로 나올 여러가지 증거들이 더 신빙을 갖는다고 생각 함. 그리고 우주먼지님을 통해서, 이런 지식을 얻게 되어 참 좋네요.
내 나이 칠순이 낼 모레이고, 퇴직후, 소일거리로 유튜브를 참 마니 보는편인데, 좋아라 하는 종목은 당근 경제가 주이고, 스포츠,음악, 여행, 그리고 우주,과학쪽이죠, 저도 공학을
공부했고, 천문학은 아니지만, 항상 관심이 있었던 분야라...우주먼지님은 항상 저에게 반가운 분이라는 거...
민증에는 7살이라 나와있는데 7살 답지 않은 미들을 가지고 있어서 나이를 속인건지 빨리 자란건지 고민하는 중이군여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할 수 있는 범위의 우주만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은 존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겠군요
계산상으로는 가장밖의 은하후퇴속도가 광속의 90프로정도이고 그 이후의 별은 영원히 알수없죠 우주의 규모는 알길이없음
@@user-ts8bt8lt8p 정말.신기하네요 관측되지 않는 무수한 우주의 공간이 아직 있다면 그 곳은 다중우주라고 해도 무방할 수 있겠군요.. 어쩌면 그런 공간에 미래를 시뮬할 수 있는 초 고성능 인공지능이 있다면..? 이라는 가설을 써보고 싶네요
오 남의 분야 얘기라 그런가 흥미롭네요 😂😂
과학 채널에서 종교 얘기 좀 그만해라 그러던가 말던가 영상만 재밌게 보고 가면되지
교회 갔다오고 나서 먼지님 영상 보는 거 개꿀잼인데🎉
1억년이면 하~ㅋㅋ 낼 8시간도 지겨운데 ㅎ
@user-pg7rj5bg3h정확히는 과학으로 다루기 난감한 존재기에 모든 가능한 신에 대한 부정은 불가능하죠.
하지만 특정 종교의 교리로 인해 특징이 특정된 신의 존재는 부정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응 설령 신이있어도 사막잡신은 없어
하느님은 저런새끼들 빨리 천국보내지않고 뭐하냐 ㅋㅋㅋ
우주에서 온 초고에너지 우주선에 대해서 영상만들어주세요. 우주에 존재할 수 없는 에너지라던데 50EV를 넘는다는데 과장된 뉴스인가요?
궁금증 하나. 만약 블랙홀 근처의 강항 중력장이 있는 별에서 우주를 관측하면 시공간의 왜곡으로 빛이 더 강하게 자외선으로 관측 되는지? 시간이 느린만큼 주변 에너지가 밀도 있게 들어 오는거 아님? 그래야 그쪽 시간개념으로 우주나이를 따로 계산 할 수 있을테니.
그리고, 중력렌즈 효과가 있다면 강한 중력장 근처에서 빛이 모일테니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훨씬 더 많은 빛을 모을 수 있지 않음? 태양의 강한 중력권에서 천체를 관측하면 더 정밀한 관측 가능할것 같은데요?
어릴적에 지구과학과 생물을 되게 힘들어 했었는데 당시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 7살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중학교 때부터 배우는 지구과학과 생물학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음. 숫자 가지고 노는 물리는 잘하는 편이었음. 아이들 절대 종교 가지게 하지 마세요. 사고가 편협해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계에서도 똑같은 이유를 들어서 유아기 신앙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답니다.
사고의 패러다임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 경쟁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듯...ㅡㅡ
빛의 속도를 측정할 때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죠. 천문학자들이 달이나 여타 행성에 직접 가지도 않고서도 거리를 재고, 성분을 분석하고, 온도를 재고, 크기를 재고... 대단합니다.(비아냥 거리는
것 아닙니다. 여러가지 수학,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거겠죠)
우선 은하 표면 밝기 테스트의 경우, 우주의 팽창 없이 빛의 피로만으로 적색편이를 설명하려는 가설만 반박합니다.
예를들어 은하 표면의 밝기가 우주 팽창 효과에 의해 거리의 4.0승에 비례하여 어두워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거리의 4.1승이나 4.01승에 비례하여 어두워지는 경우 우주팽창을 부정하는 빛의 피로 가설은 간단하게 부정당하지만, 우주 팽창을 허용하는 빛의 피로 가설은 부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저 0.1, 0.01승 차이가 빛의 피로의 영향일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배경지식 내에서 추론해보자면 천문학자들이 빛의 피로의 영향을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마 거부할만한 이유를 찾아보자면, 빛의 피로가 허블 텐션을 완화하기 보다는 악화시키는 가설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빛의 피로 가설 자체는 허블 텐션 문제에도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줄 것 같은데, 그게 허블 텐션을 완화하는 방향이었다면 상당수의 천문학자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했겠죠.
달도 시뮬레이션에서 3시간? 만에 형성되었다는데 그럴수있죠
보다보니 궁금한게요. 적색편이는 우주의 팽창에 의해 발생된다고 알고 있는데...
우주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팽창하고 있나요? 일부는 팽창하고, 일부는 그대로(또는 수축)하고 이러진 않나 궁금하네요.
암흑에너지, 암흑물질은 전체적으로 고르다고 봅니다. 그러한 근거는 아직 배우지 않았네요.. 굉장히 좋은 지적같습니다.
우주물질의 흐름을 관측한 우주나이는 상대적일 뿐.
삶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는 연연할 것이 없다.
일순간, 모든 물질이 팽창을 향했는지 팽창이 시작되는 빅뱅의 순간에도 수축을 향하는 힘이 있었는지,
이런 단순한 요인 하나만 달라져도 우주초기의 물질체들의 성장률은 달라질 수 있다.
그냥 나만의 상상을 해보면 과거에 훨씬 밀도가 높았던 우주로 인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블랙홀의 주변 같이 중력의 영향을 서로 강하게 받아서 시간의 흐름이 지금의 밀도가 낮은 우주와 달랐던건 아닐까 하고 상상해봄.
앞으로 얼마나 많은 새롭고 신기한 데이터를 줄까나 흫흐
항상 프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빛에 속도는 알겠는데 그럼 빛나는 열의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
발견하는게 늘어날수록 기존의 의문들이 해결될줄 알았지만 되려 의문이 늘어만 가는 우주의 신비
오..빛의 피로가설...그럴싸하다
우주의 팽차도 풍선 커지듯 원자 하나가 팽창하는게 아니라
원자나 원자 이전의 상대로 가득찬 상태에서 속파먹듯이 늘어나고있는 것. 무한히 규칙적으로 쌓인 도미노 어딘가에서 한개가 넘어지면 어떻게 될까?
쓰러진 블럭이 물질이고 물질이 뭉져지면서 별이되고 어느순간 개미 한마리가 생겨나서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오~ 뭔가 이상하게 보이면서도 뭔가 그럴싸 하네 ㅎㅎㅎ
관측 가능 우주 범위 .. 우물안 개구리 버서 났다 주장하면 .. 그 박에 더 넓은 우주 있고 .. 하나의 점에서 시작했다 주장하기에 .. 관측 범위를 넓히면 .. 너무 만은 우주 들이 존재 하고 .. 우주에 만은 별들 있었고 . 별들이 뽀사지고 나면 .. 은하가 나오고 .. 작은 별들이 뽀사지면 더 작은 은하 들이 나오고 ... " 우물 안 개구리 .. 관측가능 범위 우주 " 까지만 볼수 있는 것이 편하려나 !! 관측 가능 범위를 넓히면 ..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보다 더 오래된 우주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되는 상황 연출 될까 우려 되는군요 .. 관측 범위를 넓히면 .. 수만은 우주들중에 하나 였다 .. 결과를 얻게 될까요 ..
시작과 끝, 시간과 공간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인간의 의식은 발전할 수 없다. 시작도 끝도 시간도 공간도 인간이 만들어놓은 틀에 불과하다. 언어의 발전이 필요하다.
그냥 단순한 질문 하나.
공간안에서 통용되는 물리법칙으로
시공간을 재는게 가능한건가?
뭐 과알못이라 품는 의문일수도 있지만.
우주를 파헤치는 것보다 우리는 물질 이전에 무엇이었나를 파헤치는게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생명체가 아니라 물질로 보면 우리는 물질이 아닌 무언가로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부터 존재했을거니까.
우주의 모든 물질을 하나로 합쳐서 물질이 아닌 무언가로 되돌리고
우주의 빈 공간에 규칙적으로 나열하면 뭐가 될까...
츠비키 또 당신이십니까!!!
애초에 우주는 있었고
우리가 관측 가능한 공간이 빅뱅의 영향으로 어떤 민집된 점으로부터 폭발하듯 팽창하는것은 아닐까요?
그럼 당연 그전에 존재하던 은하나 별들이 그 충격으로 밀려 나간다거나
왠지 우주초기엔 초고밀도로 인해 시간이 거의 정지상태였을 듯해요. 138억년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 정도로 지금 우리가 느끼는 시간과는 차원이 다른 시간이랄까....
시간이라는게 대체 뭘까에 대해 생각해보자니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적어도 우리 시공간에서는 138억년은 맞죠 외부에서나 볼 때 정지상태처럼 보이지 우리 입장에서는 점마가 빠르고 우리는 1초1초 째깍째깍 가고있으니ㅋㅋ
기술 발전에 따른 결과로 언젠가 빅뱅의 출발점을 찾을지도 모르죠
같은 빛이라도 공격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요?
100년전도 구닥다리인데 140억광년이 270억광년이 되는 천문학적증거와 주장도 그럴싸하고 1만년후 인류가 알게될 지금보다 더 진실에 가까울 정보도 생각하면 마냥 까마득하네요. 제상상은 우주는 138조광년이상 더 클거같아요. 138억광년이나 138조광년이나 숫자말하기는 참 쉽네요.. 인류가 숫자라는 약속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인간은 위대합니다.
제임스 웹 보다 더 더더 더더더 좋은 장비가 나올때마다 우주의 나이가 더 늘어나면 어찌될런지 사실 우주의 공허도 현재의 인류가 관측하지 못할 뿐이지 별들과 은하가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오히려 더 기간 짧을수도있다고 생각도하는게
달 형성하는 시간만봐도 단 3시간만에 이뤄지니까.
100년전 가설요? 저 어릴때는 우주의 나이가 250억년이라고 배웠습니다(물론 허블상수가 달랐기 때문이지만). 좋은 내용 늘 감사드립니다~
100억년이든 1000억년이나 어차피 누구도명확히 증명못함 ;; 가설일뿐
@@grx1988 이거때문에 엔트로피 배울때 이해가 쥰내 안됐었는데;;
결론은 일정 이하의 오류율은 논리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라는 거였어요.
6σ만 돼도 반례가 나타날 확률이 100억분의 1인데 이정도면 한 이론이 충분히 명확하게 증명됐다고 할 수 있겠죠.
관측가능한 우주가 상상도 할수 없는 초거대한 은하계의 극히 일부분 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상상해봅니다 ㅋㅋ
과알못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빅뱅 직후 초기우주는 아무래도 지금보다 더 물질들이 모여 있었겠으니 블랙홀들이 먹어치울 수 있는 먹거리가 더 많았겠고, 별들의 연료가 되는 가스들도 더 가까이 모여 이었으니 더 크고, 무거운 별들과 블랙홀들이 빅뱅 초기에 생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행성 중력에 따라 흐르는 시간이 다르다는데
우주라고 해서 시간의 의미가 있을까?
시간은 언제 시작 되었을까요? 우주가 생기기 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을까요?
좀 의아스러운 것이 있습니다.(과학자들이 다 명확한 근거와 이론으로 이야기하는 것이겠지만요)
빛의 피로가설이 맞다면 오히려 우주의 나이가 더 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의 적색편이에 피로가설을 더하게 되면 팽창에 의한 적색편이 + 피로에 의한 적색편이 이니까 말이죠?
혹시 피로가설은 팽창에 의한 적색편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우주의 나이가 본문과 같이 더 늙은 것이 될 수도 있겠군요.
빛의 피로가 존재하면 우주의 팽창 속도가 더 높게 측정됩니다.
떨어진 거리의 경우 셰페이드 변광성을 통해 그 거리를 먼저 파악하게 되는데, 더 빨리 팽창하는 것으로 측정한다면 우주의 나이를 과소평가 하게 되겠죠. 실제로는 같은 거리를 더 긴 시간에 걸쳐 팽창한 것이었는데요.
유클리드 해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빅뱅은 폭발이 아니고 팽창이다 라고 정의를 내렸잖아요 그렇다면 팽창이라하면 점점 늘어지고 계속 멀어지고 있단 소린데 언젠간 팽창하다가 풍선처럼 터질 가능성이 있나요??
근데 왜 이 영상은 작은 화면으로 놓고 다른 웹어플을 동시에 쓸 수 있는지 아시는분?
상대성이론으로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초기 밀도가 엄청 높은 상태였다면 지구에서 느끼는 시간과 초기 은하의 시간이 다르다고 생각해 보면 높은 중력 밀도로 인해서 그 은하에서 지나왔던 시간을 계산해 본다면 200억년은 쉽게 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낸시 그레이스 망원경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수준 높은척 개오지네 그림 한 장 보면 바로 아는걸 굳이 어디서 주워와서 뭐 대단한거 묻는것처럼 알려주세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jkp99999 그건 니애미 수준아님?
@@hj-ku1bd 와 니 에미는 니 말대로 보육원에 너 버리고 가셨니?
@@jkp99999 죽은 엄마는 그런다고 돌아오지 않는단다 제사나 열심히 지내렴
@@hj-ku1bd 저능아새끼 말빨로 안되니까 패드립치면서도 꾸역꾸역 지 글에 지가 좋아요 누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 생성 초기의 우주의 질량이 엄청 무거웠고 이로 인해 팽창초기 중력이 매우 컸다면 우리가 보는 우주의 초기 시간이 내부에서는 훨씬 느리게 가지 않았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천문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지구 또한 우주의 천체중 하나로써 이동되어지고 있는 전제를 두고 관측을 하는지,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관측하는 시점이 정지된 상태다라고 가정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이걸 왜 묻냐면, 허블망원경은 엄청 거대한 카메라라고 알고있어서 그 시점에서 정지된 상태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제임스웹 망원경은 관찰 기법이 다르지 않은지 해서요..
지구가 이동하는걸 고려를 합니다만 이런 우주 팽창과 같은 매우 먼 우주를 관측할 때는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가까운 별(예컨데 우리 은하)을 관측할 때는 지구와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에 이걸 고려를 하지만 매우 먼 우주의 경우 효과가 미미합니다. 우리가 바로 앞에 있는 자동차를 볼 때 옆으로 한걸음 이동하면 차의 옆모습을 볼 수 있지만 먼 산을 볼 때는 한걸음을 이동해도 산의 모습이 변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모르는게 늘어나는...
지금의 시공간 기준 10의 -36승초라는 시간이, 시공간이 충분히 팽창하기까지 똑같이 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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