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가까이된듯하고, 내나이가 40인데 아직 할아버지죽는장면, 네로죽는자면 기역속에 아직 남아있다... 초등하교전인듯한데 그때너무슬펐던기역이 아직그대로 남아있다.. 어쩌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영상이 남아있길레 대충보니 등장인물도 다 기역나고 마지막회는 30년이 훨씬 넘었는데 엊그제보듯하게 기역이 생생하다.. 그리고 네로랑 여자친구 모습이 진심 몇년전에 본것처럼 뚜렷하다.. 사람의 기억이란 진짜 알수가없다
1988년 KBS2 에서 저녁 6시 20분에 봄부터 가을까지 방영되었었는데여. 네로의 할아버지 사망장면이랑. 마지막회 네로와 파트라슈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코다 장면을 시청했던 유아, 어린이들이 엄청 통곡, 오열했음과 동시에. 이후의 커다란 충격과 후유증으로 공황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심지어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던 당시 우울증 환자였던 미성년자나 성인 할거없이 감상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자살했던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였었습니다. 1988년 이 애니메이션 종영 직후 KBS방송국에 어린이 만화 방영 타임대에 어째 이런 어린이용이 아닌 비극결말의 만화를 방영했는지 거센 항의들이 쏟아졌었습니다. 더구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부분으로는여. 1988년 KBS2에서 방영했을 당시 주제가 가사 뒷부분 일부분을 언급한다면여.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나의 벗 파트라슈 난 행복해요 (중략) 고독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아요 멋진 꿈이 이루어질 나의 소망이 있기에" 대충 이런 가사에다가 주제가는 이탈로 디스코 장르로 나이트클럽용이자 에어로빅용 댄스곡이었었고. 곡의 분위기와 이미지 자체는 경쾌하고 신납니다. 랄랄라~ 로 시작되는 기존 국내방영 주제가보다도 훨씬더 안어울리고, 완전 동떨어졌고, 전체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아닌 전혀 다른곡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네로에겐 할아버지가 힘든세상을 살아가며, 의지가 되고, 버팀목으로 다가왔을텐데, ㅠㅠ 그랬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하는 장면이 저를 울리네요. 이 만화도 예전에 잘 보긴 봤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않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에 울었어요. 따뜻했던 네로의 할아버지를 늘 추억해야겠어요. 이 작품은 가족드라마같은 작품이었네요. 만화도 그러고보면 예전 저 어린시절에 나왔던 작품들이 재밌고, 좋은것 같네요. 아로아도 네로에겐 정말 둘도없는 좋은 친구였고. 가끔 저는 유투브에 와서 오래전 즐겨보던 만화들을 검색해서 보곤해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동심파괴? 니도 어릴적보고 진짜 많이 울엇다 루벤스그림앞에서 죽는 장면... 너무 잊을수없다. 많이 울엇지만 어린나에게도 인간은착하게 살아야하고 가난한사람한테는 더 많이 배려를 해야한다는걸 느껴지... 인간은 추억을 먹고사는동물... 그추억이 잊혀지지 읺고 방울방울 피어오르네 ... 이애니는 나의최고 명작이다.
네로에게 아로아는 참 좋은 친구였다는 걸 느낀다.
35년 가까이된듯하고, 내나이가 40인데 아직 할아버지죽는장면, 네로죽는자면 기역속에 아직 남아있다... 초등하교전인듯한데 그때너무슬펐던기역이 아직그대로 남아있다..
어쩌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영상이 남아있길레 대충보니 등장인물도 다 기역나고 마지막회는 30년이 훨씬 넘었는데 엊그제보듯하게 기역이 생생하다..
그리고 네로랑 여자친구 모습이 진심 몇년전에 본것처럼 뚜렷하다..
사람의 기억이란 진짜 알수가없다
자면→장면 입니다
명작 동화라 어른일 때 보는 느낌 아이일 때 보는 느낌 다르지 않습니다..
이거 애들보기엔 너무 슬퍼서 트라우마오고 오열할것 가타 ㅠ
난 플란다스의 개가 세상 젤 슬프다..
만화로봐도..책으로 봐도 늘 눈물이 난다
울었다손✋😭
지금봐도 너무너무 슬퍼요😥😥😥
당시에도 펑펑울었고 한참지난지금도 펑펑울었네.. .
너무너무너무 너무 슬프다.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머 이런 만화를 애들 보는 시간에 튼거야 어른들이나 이해할법한 현실을 냉혹함은 너무 빨리 보여준거 아냐?
다시봐도 참 .....
류동민 성냥팔이 소녀도 그래요 ㅠ
하아리랄 애들때부터 세상 현실을 알라는 뜻에 튼거일수도
김김이 당시에는 은하철도999나 이 애니 같이 어두운 애니가 많이 나왔죠...
당시 우리집은 저것보다 더 힘들었어... 그 시절 모두 어렵게 살던 시절이었음. 그래도 하루하루는 행복했던 80년대
7,80 년대엔 다들 어렵게 살던시절 이어서 이런 슬픈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되었죠..
꼬꼬마때 볼때는 잘 몰랐는데 아로아는 정말 좋은 친구였어,,,ㅠ
1988년 KBS2 에서 저녁 6시 20분에 봄부터 가을까지 방영되었었는데여.
네로의 할아버지 사망장면이랑. 마지막회 네로와 파트라슈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코다 장면을 시청했던 유아, 어린이들이 엄청 통곡, 오열했음과 동시에. 이후의 커다란 충격과 후유증으로 공황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심지어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던 당시 우울증 환자였던 미성년자나 성인 할거없이 감상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자살했던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였었습니다.
1988년 이 애니메이션 종영 직후 KBS방송국에 어린이 만화 방영 타임대에 어째 이런 어린이용이 아닌 비극결말의 만화를 방영했는지 거센 항의들이 쏟아졌었습니다.
더구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부분으로는여.
1988년 KBS2에서 방영했을 당시 주제가 가사 뒷부분 일부분을 언급한다면여.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나의 벗 파트라슈 난 행복해요 (중략) 고독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아요 멋진 꿈이 이루어질 나의 소망이 있기에"
대충 이런 가사에다가 주제가는 이탈로 디스코 장르로 나이트클럽용이자 에어로빅용 댄스곡이었었고. 곡의 분위기와 이미지 자체는 경쾌하고 신납니다.
랄랄라~ 로 시작되는 기존 국내방영 주제가보다도 훨씬더 안어울리고, 완전 동떨어졌고, 전체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아닌 전혀 다른곡 같습니다.
댓글 안달래다 단다
말갓잔소리 좀 지 꺼리지말아라..
나도 어릴때 봣지만 그감성추억 잊을수없다 ...
지금봐도 슬프지만 그때 이애니를 통해 착하게 살아야하고 인간을 빈부차이없이 평등하게 잘해조야 한단는 생각을 언린나에게도 깊이 싶어주엇지....
단순이 비극적 마무리라고 염세적으로 보는. 당신 안타깝다 ..
이애니는 비극으로 끝나지만 그속에 좋은사람들의 끗없는 인긴사랑을볼수잇다
어른이 되어 추억이 방울방울 피어오르는 최고의 명작이다.
유치원에서 이거보고 애들끼리 울었던거 기억나네..
너무 슬퍼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네로에겐 할아버지가 힘든세상을 살아가며, 의지가 되고, 버팀목으로 다가왔을텐데, ㅠㅠ 그랬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하는 장면이 저를 울리네요. 이 만화도 예전에 잘 보긴 봤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않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에 울었어요. 따뜻했던 네로의 할아버지를 늘 추억해야겠어요. 이 작품은 가족드라마같은 작품이었네요. 만화도 그러고보면 예전 저 어린시절에 나왔던 작품들이 재밌고, 좋은것 같네요.
아로아도 네로에겐 정말
둘도없는 좋은 친구였고.
가끔 저는 유투브에 와서
오래전 즐겨보던 만화들을
검색해서 보곤해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나두 어린마음에 엄청울엇는ㄷㅔ
동심파괴?
니도 어릴적보고 진짜 많이 울엇다
루벤스그림앞에서 죽는 장면...
너무 잊을수없다.
많이 울엇지만 어린나에게도 인간은착하게 살아야하고 가난한사람한테는 더 많이 배려를 해야한다는걸 느껴지...
인간은 추억을 먹고사는동물...
그추억이 잊혀지지 읺고 방울방울 피어오르네 ...
이애니는 나의최고 명작이다.
ㅠㅠ 슬프다
슬프다
5월에 앤트워프에 갔을 때 넬로 코스프레를 하고 일본 관광객들에게 노래를 불렀어요. 그들이 울고 있었다고 맹세합니다. 스토리/애니메이션의 슬픈 결말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나의 힘찬 목소리였을까? 둘 다였을까?
동심파괴 너무 지나치게 슬픈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담으로 파트라슈라는 이름은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네로 엄마의 미들네임이라고 하네요. 한편으론 슬프네요ㅠㅠ
나는 왜 아로아네 아빠가 젤 나쁜년으로 기억할까 ..... 마지막엔 맘을 고처먹긴하지만 그래도 나쁜년 ....
놈..아니에요?? ㅎ
감동은 오래 기억속에 남지
작가들은 그걸 알아야지?
동심파괴보다는 옛날 현실적인 시대상을 나타낸 만화라고 봅니다
만화가 꼭 환타지일순 없잖아요~
현실적이어서 슬프긴 하지만요
😢😢😢
sorrow movie and cartoon
아! 슬프다
슬퍼
동심 파괴자
ㅠㅠ
아후 미치게 슬퍼
.
네로 할아버지의 성함이
Jehan Daas 예한 다스 라고 합니다
먼훗날 저멀리 대한민국에서 다스 실소유주가 누군지를 찾게 될 일을 예견한 만화....일지도
다스 실소유주는 누굽니까!!
ㅉㅉ
재밌냐 병신!!!
슬프다
슬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