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기서 의아했음 다들 뭐 빚 때문에 목숨걸고 X 했다가 O 했다가 그랬을건데 상금도 못 받을거고 이길수 있을지 장담도 못하고 설령 이기더라도 본인이 살아있을거란 보장도 없는 반란에 상금액 2억이 넘는걸 포기하고 가담 한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갔음 게임 개최자들이 강제로 마지막 게임 끝날때까지 못 나간다 라고 한것두 아니고 과반수 투표땜에 어쩔수 없이 계속 진행하긴 했지만 갑자기 뜬금포 총기 빼앗고 반란을 한다? 이해가 전혀 안갔음 애초에 밖에서 섬 찾아 다니던 인원이 몰래 잠입해서 마지막에 반란을 일으켰다면 몰라 ㅋㅋ
그동안 이정재 연기 괜찮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병헌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더라. 연기가 경합의 영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재랑 이병헌 붙어있으니 보는 내내 이정재 연기에 힘 좀 뺐으면 싶었음. 이병헌은 정말 연기로는 최고인듯. 아 정말 이병헌.. 이번 시즌은 이병헌 연기가 리딩했다.
그게 바로 이병헌이 의도한대로 가는거다 설정붕괴가 아니라 영웅마냥 특별한 척 하는 성기훈 너도 나랑 똑같다는걸 증명해주기 위한 상황이자 설계인것이다. 프론트맨이 게임에 직접 참여한 이유도 결국 1화에서 부터 공유가 러시안 룰렛게임 내내 성기훈한테 얘기한 "너는 그저 운이 좋았던 남과 다르지 않은 쓰레기일 뿐"이라는걸 프론트맨이 직접 증명하기 위한 빌드용 참가인거다. 게임참가중 이병헌과 이정재의 대화 하나 하나가 사실 악마의 유혹에 가깝다는걸 보면, 이건 감독이 의도한 시나리오다. 결국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건 '착한척 바른척 하는 쓰레기들의 모순'인거다. 오겜 시즌3 부턴 본격적으로 착한척 바른척하던 주연들의 더러운 배신극이 시작될테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newfacekorean 처음에 이병헌은 X편이 약자가 많으니 차라리 우리가 먼저 o편을 먼저 습격을 해보자는 제안까지함 기훈이 현실과 아예 동떨어진 우리 약자가 죽게놔두고 프론트맨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과 수간이 모두 얼토당토 없고 그걸 받아들인 소수가 말이안됨 님 댓글대로 이병헌은 일반 참가자가 아니고 목숨이 보장된 사람이면서도 기훈에게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건가요? 여러차례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음. 기훈은 게임 우승자이고 다른 참가자처럼 개막장 상황이 아님에도 게임에 불렀다는점이나 이래저래 대화를 시도하고 확인하는것을 보아 증명과 설계의 의도는 맞지만 그 밖의 모든 인물은 설명이안됨
무당련이랑 탑은 대체 왜 나온건지 진짜 이해불가다. 안써도 될 배우들까지 겉절이로 끼워버리니 제작비1000억이나 깨지지.. 탑 발연기에 또 한번 소름 돋고 무당은 뭐라도 되는것마냥 한마디씩 툭 던지는데 뭐 아무것도 없음. 배우들만 못해도 100명은 되는거같은데 이게 7화짜리인것도 이해 불가.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여전히 성기훈이 456억이란 돈과 딸에 대한 사랑을 포기 할 정도로 목숨을 걸고 게임에 다시 참가 하는 명분이 좀 약해보임... 게임 자체를 없애겠다는 마음보단 본인은 어쨌든 살아남았고 어머니를 잃었지만 아직 사랑하는 딸이 미국에 있고... 조금 더 참가할 수 밖에 없는 더 큰 명분이 필요해 보였음...
@@Yeah_youre_right X팀은 지금까지 모인 돈을 들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들임.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함. 모두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해도, 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는 주최측에 내부 플레이어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승리할 확률이 극히 낮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임. 심지어 성기훈은 우승자 출신으로 살아서 다시 이 게임에 참가함 -> 주최측이 약속은 지킨다는 것을 참가자들이 유추할 수 있음. 그러면 적정한 돈을 배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확률 높은 선택은 O팀을 선제공격하는 것임. 성기훈이 설득한 장면이 나오지만 정상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설득 당할 수가 없음. 정배를 제외한 멤버들이 성기훈과 유대가 아주 깊다고 할만한 에피소드도 없음.
이번 오겜 2를 보면서 강남스타일 이후 발매한 싸이의 젠틀맨이 생각나더라.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었을 때의 중압감과 부담감 + 역설적으로 오만함과 초심을 잃은 모습으로 결국 원작의 즐거움은 거의 없고 뇌절을 하는 이 느낌.. 오징어게임1이 명작이었던 이유는 기대에 부응하는 유명 배우 이정재와 처음 보는 배우들의 생활 명연기였다. 그러나 2는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더라. 연기력 좋았다고 호평받았던 공유, 탑 쫓아다니는 노재원, 이병헌을 제외한 모두가 연기가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심지어 이정재 배우도 난 좀 아쉽더라. 연기에 힘이 좀 들어갔다고 느껴짐. 성기훈이 456억을 받았다고 발음 자체나 발성이 저렇게 달라지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억지로 영웅놀이한다는 생각이 내내 들 정도로 연기로 캐릭터에 개연성을 부여하지 못함.
오달수 나올때부터 끄나풀인거 알아봤고 이진욱 쏜거 11번 일거고 딴데 쏴서 살려준 것도 너무 쉽게 예상 가능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초딩스런 반전도 아니고 내내 오바싸며 거슬리기만하는 탑 연기도 아니다. 줄거리에 도무지 공감이 안된다는거다. 애초에 성기훈 캐릭터도 말이 안되는거였고 후반에 같이 총들고 싸우게 되는 상황에 공감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80년대 홍콩 영화들처럼 영구없다식으로 대충 넘어가려는 이런 저급한 줄거리를 쓴 작가나 승인해준 감독이나 참 답이없다.
6화 마치고 O와 X로 갈린 참가자들 남은 상태에서 이병헌이 O팀에 당하기 전에 먼저치자니깐 이정재가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나무라면서 우린 그들이랑 다르다더니 정작 작전이라는게 X팀 자기네 패거리 아닌 나머지가 희생당하고 쪽수밀려서 죽는동안 존버하다 기습임.. 그건 대를위한 희생이래 ㅋㅋㅋㅋ 이걸 대본을 읽고 그 어느 누구도 의아해하지 않았나..? 난 이 부분이 재미고 캐스팅이고를 떠나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말이 안되던데..
제일 처음 죽는 여자 걸어나올 때 연기 오글 . 탑 연기 랩 오글. 비트코인 스토리 뻔함 .할매분장도 어색. 양동근 엄마와의 스토리너무 뻔함. 그 100번 발암 캐릭 선동질하고 성내는 래퍼토리 항상 어디서나 있는 캐릭터로 뻔함 . 임신 한 캐릭 챙겨주는 할매 스토리 뻔함 . 탈북자 뻔함 . 암때문에 참가한 아빠 스토리 뻔함 . 도와주는 오달수도 뻔함 너어어어무 뻔해 진부해 진부하다
감독이 시청자들이 자신의 작품의 어느 포인트를 좋아했는지 전혀 파악을 못한 듯...애초에 해외서까지 오겜1이 흥한 이유가 어린 시절 하던 게임으로 잔인하게 죽음 + 흥미있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인데 감독이 정확히 반대로 작품을 만들었음. 밖에선 알리를 챙겨줬지만 게임에선 배신한 엘리트 상우와 상우를 끝까지 믿었던 노동자 알리, 탈북해서 엄마를 찾던 새벽이와 그런 새벽이를 위해 희생한 유미 등 캐릭터들간에 케미도 좋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들을 톡톡히 해내서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이번 시즌 2는 그냥 응 나 제2의 정호연 될꺼야의 야망을 가진 배우들과 성기훈의 대의를 가장한 뻘짓밖에 안 보임....그나마 해외에서 좋아할 꺼 같은 세미나 맨 처음 죽은 여자 캐릭터 같은 애들은 다 죽여버리고 애엄마들만 있음. 남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감독이 뭘 믿고 이리 자만했는지 모르겠음
아.... 단점 정리 1. 탑 나오는 장면마다 발연기 지리고 오글거려서 토하는 줄 알았음 (탑이 타노스! 이 난리 칠 때 어느 여자 참가자가 '인피니티 스톤은 다 모았어?' 이러는 것도 진짜 개 오글거렸음) 2. 1화가 가장 재밌고 나머지 다 그닥....(공유 덕에 1화 보고 오? 시즌1 뛰어넘나??? 했는데 뛰어넘기는 무슨 그 뒤부터 뒤도 안 돌아보고 뛰다가 고꾸라짐) 3. 개임 3개 뿐임(그래도 게임 하나하나 보면 나름 긴장감 있고 봐줄만 함) 4. 특유의 긴장감 사라짐(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 다 예측이 됨/근대 5종 게임 할 때 처음에는 밝은 브금 나오다가 갑자기 총소리 터지면서 브금 확 바뀌는 긴장감을 원했는데 걍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없고 공포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도 없어서 뭔가 별로임) 5. 너무 많이 살아남음(거기 나오는 할머니같이 시청자들이 오래오래 살아남기를 바랄 만한 캐릭터들이 있었는데 진짜 오래오래 살아남음ㅋ 그니까 정든 캐릭터 다 죽이던 시즌1의 신선함과 사뭇 다름 시즌1에서 알리가 죽은 것처럼 캐릭터들의 충격적인 죽음 같은 건 없음) 6. 선한 캐릭터들만 가득함(그나마 악역이 탑인데 탑 발연기... 하...) 7. 7화 개판(다른 참가자들은 어차피 돈도 다 잃을 건데 반란????)
1편 쓴 작가가 맞나 싶다.. 도대체 저런 역할을 왜 넣었지 싶은 역할이 정말 너무 많았다. 오바스러운 양아치+똘마니,신파스러워질랑말랑하게만드는 할머니, 투병중인 아이를 살리기 위해 나온 아빠, 피어싱하고 보이쉬한 얼굴에 시크한 말투인 여자 역할, 해병대 너 몇기야 필승..등등 진짜 너무너무너무 진부한거 아니냐 진짜.. 탑 연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 표정으로 연기하는데 무궁화꽃이 뛸때 웃음기있는 조유리, 갑자기 나타난 논스톱 양동근, 머리만 길고 말투 행동 다 남성적인 전재준, 심야괴담화에 나올듯한 무당연기,뭐 다 나열하기도 어려울 지경.. 뭐 시즌을 8까지 만들려고 그러는거야?..만약 그러면 인물들을 순차적으로 서사를 풀면서 하나하나 깠어야지.. 이 많은 인물들 앞으로 서사 다 푼다해도 복잡하고 난잡하다..
시즌 3를 기대할 만한 이유가 1화에서의 공유의 장면을 이번 시리즈에 가장 의미있게 봐야하는것 같음 공유는 스스로 죽더라도 자신이 정한 규칙을 절대 어기지 않았음 만약 규칙을 어기고 이긴다면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함 이정재도 규칙을 어기고 이길수 있었지만 공유가 정한 규칙을 어기지 않고서 이겼음 그래서 공유도 순순히 패배를 인정함 그만큼 저 조직은 자신들이 정한 규칙을 신성하게 여기는 조직임 규칙을 어기면 자기편이라도 자비없이 죽여버림 그럼 저들을 진정으로 굴복 시키고 무너뜨리려면 그게 불공정한 규칙이더라도 저들이 정한 규칙 안에서 이겨야 함 처음엔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대의를 가지고 그들의 규칙안에서 게임을 하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음 이병헌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며 동조함 하지만 그 대의가 점점 흔들리다가 사람들을 구하는것 보단 시스템을 무너뜨리는게 우선이란 생각에 결국엔 사람을을 희생시키며 반란까지 일으켜 버림 한마디로 대의도 저버리고 규칙도 어겨버린셈 옆에서 지켜보던 이병헌은 더 이상 옆에 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반란 중에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 버림 역시 너도 똑같은 쓰레기구나 라고 생각했을거임 아마 감독이 이런걸 의도한거라면 시즌3이 나오면 규칙 안에서 저들을 이길 방법을 모색하거나 게임으로 이기는 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봄 결국 모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규칙임 그리고 인물이 많을수 밖에 없는게 다음 시즌엔 새로운 인물을 추가 할수가 없으니 점점 인물들이 줄어드는 만큼 남은 인물들의 몰입도가 커질것으로 기대가 됨
1. 1편 공유 연기는 진짜 goat 2. 5인 6각 경기는 자기 차례 끝나고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죽는건데 분위기가 무슨 운동회마냥 화목해..? 3. 1편에는 줄다리기에서 단두대 비슷한거로 밧줄을 자르는 등 탈락 그 자체에도 여러 방법이 있었음 하지만 시즌2는 오직 총… 지겨움 3. 정배씨 대사 같이 자연스러운 연기도 많지만 서로 옳소 옳소하는 상황에서 조연들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고 촌스러워 거슬리는 대사가 있음… 4. 저번 게임에서 001 오일남 요번에 001 오영일 그냥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 개연성에 어긋나는 수준이였음… 5 쿠데타 일으키는데에 다른 인물들이 찬성하고 가는것이 자연스럽지 않음,,수술 해야한다며,, 딸 병원비 내야한다며,,,
오겜2 001 등장 전까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 이후 몰입감 급격하게 떨어지더라 외국을 겨냥했다고 치지만 한국사람들 입장에선 주연급 조연사람들이 ㅈㄴ 안죽음 2라운드부터 한 명이라도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라운드는 누가 죽나 궁금하게 만드는데도 안죽음 거기에 뒤로 갈수록 탑이 탑을 무너트린다 였음
@@Parkkeon 5인 경주부터 이병헌과 팀이 되었는데 5인경주는 사실 이병헌이 없었으면 더 수월하게 됬을 가능성이 큼. 아마 이병헌이 마지막 제기차기에서 살려준것과 짝짓기에서 정배살려준걸로 캐리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5인 경주의 경우에는 앞선 참가자들이 다 한번에 끝내서 3분 넘게 시간이 남아서 일부러 시간 끈거고(팽이 줍다가 웃는 장면) 성기훈이 마지막 40초라는 급박한 시간속에 서두르다가 발생한 실수임. 어찌보면 이병헌이 시험한건데 성기훈이 그를 실패한거니 막아준거고. 짝짓기의 경우도 목표(성기훈의 시험)을 위해서는 정배를 살려야 하는데 참가자가 인원수를 넘기니 참가자를 살해하면서까지 정배를 살린거임. 물론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성기훈의 무능이 큼. 큰 포부를 가진 것과 반대로 뭐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음. 투표도 감정에 호소해서 못 막아, 말로 설득도 못해, 그렇다고 사람들 죽는거 막는 것도 아니야. 심지어 이병헌이 시험하는 모든 장면에서 실패를 보여줌(제기 차기, 투표로 게임 끝내기, 컨트롤 룸 점령 등등)
사전마케팅 요란하게 할 때 불안했는데.. 안좋은 예감이 현실이 됐네 ㅠㅠ 안타깝다.. 타노스.. 빅뱅 팬이라 가수 빅뱅이라는 타이틀 그렇게 예의없이 버리고 배우 최승현으로 얼마나 잘할지 지켜봤는데 진짜 연기 보면서 한숨만 나왔고 ㅋㅋㅋㅋ 이정재는 머 수양대군톤으로 뭘 그리 무게를 잡는지..모든게 다 물음표 투성이.. 왜 다시 들어갔으며.. 마지막 쿠데타 ㅈㄴ 어이없고요.. 모순덩어리.. 차라리 이병헌이나 공유 서사를 좀 더 보여주든가.. 위하준은 도대체 머하고 있으며.. 의리로 봤다만 너무 아쉽다 맨 처음에 오겜1 봤을 때의 그 충격 그립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새벽까지 잠안자고 봤는데.. 어제 2편 보다가 개꿀잠 ㅎ
시즌1 흥행요인 1.캐스팅 시놉시스가 엥? 하는 시놉시스라 배우들 캐스팅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주연 몇몇 빼놓고는 전부다 개성(외모+연기)있는 배우들을 캐스팅 그래서 대중들이 새로운 배우들 보는데 찾는데에도 흥미를 느낌 2.스토리 전개가 빨랐음 모두가 자기가 456억을 가질 수 있는 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마지막회까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이야기 거기서 오는 대중들이 서로 추리하고 제가 배신 하는거 아니야? 저기서 제를 죽인다고? 하는 내용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함 3.유명배우의 까메오 사용 1번과 같은 맥락인데 유명한 배우들을 썻지만 그 배우들이 일회성으로 끝나고 시청자들도 거기에 이렇다할 반감도 없었음 정말 씬스틸러 정도로만 나와서 극에 흐름을 방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 시즌2 아쉽거나 혹은 실패요인 1.캐스팅 시즌 1의 흥행으로 많은 배우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싶었을거임 감독은 시즌 1의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가 아팠을거라 안전을 선택함 그래서 근 몇년 갑자기 유명해졌거나 기존에 유명배우들을 조연으로 캐스팅 시즌1의 새로운 연기 새로운 배우를 찾는 그런 연기를 보는고싶은 대중들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함 2. 스토리 시즌 1과 내용이 똑같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안에서 게임을 하는 성기훈 밖에서 섬을 찾는 황준호 투트랙으로 나눴으면 서로 분량을 잘 맞춰서 나왔어야 했는데 주구장창 게임공간 보여주다가 준호는 뭐하고 있을까? 라고 잠깐 보여줌.. 오달수로 트릭을 줄꺼면 뭔가 제대로 주던가 이건 준건지 마는건지 하는 느낌임 게임->투표->게임->투표 그러다가 조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들 뜬금포 잠깐의 서사 그리고 시즌 3를 위한 초석이라고 하는데 도파민에 중독된 사람들이 시즌2가 재미없었는데 과연 다시금 볼까? 한국판 종이의집 시즌1도 재미없으니까 시즌2 폭망한거잖아 3.배우들을 사용못함 시즌1때 주연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게임 시작전 혹은 중간에 서사를 확실히 줌 그리고 게임 안에서도 조연 배우들도 대중들로 하여금 저 인물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연기로 딱 보여줌 근데 시즌 2는 유명배우들 다 캐스팅 했는데 임시완은 무슨 캐릭터인지도 모르겠고 강하늘은 막판에 왜 저런 찐따가 됐는지도 모르겠고 박성훈은 트젠이라면서 아무리 남자였을때 군인 이였어도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도 아니고 정말 군인 남자처럼 연기하고 “시발 기훈이형!” 같은 연기를 보지도 못함 그냥 1화에 공유 이서환(박정배) 아저씨 연기만 보기 좋았음 4.탑의 캐스팅 진짜 왜 캐스팅 한거야? 무슨 장면부터 촬영을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황감독은 탑 연기 보면서 “아 내가 실수 했다!” 라고 느끼지 못했나? 했다면 그냥 캐스팅 취소하고 1000억을 줬다는데 그냥 새로운 애 뽑아서 연기 시켰음 좋지 않았을까?
트젠 캐릭터는 어떻게든 해외에서 반응 끌어내려고 억지로 넣은 것 같네. 해외에는 아무래도 성소수자 캐릭터가 반응이 좋거든. 문제는 감독이 감을 제대로 못잡은거지. 게이캐릭터나 레즈캐릭터 넣어서 일부 시청 층들에게 반발 살 바엔 트젠을 넣었는데 트젠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넣어버리니
절반을 날려버린다는 타노스 랩 가사가 너무 오글거렸음... 그리고 등장인물 무당, 모자사이, 트젠 등 컨셉은 좋았는데 그 컨셉을 잘 못살린 느낌. 그리고 위하준 형사 분량이 무의미하게 느껴짐. 차타이어에 총알이 맞아도 증거가져오라는 게 말이안되고, 7화에 갑자기 x 참가자들이 총들고 전투에 참여하는 게 이해가 안감
하나도 틀리지 않은 정확하고 예리한 지적입니다 기묘한 케이지의 리뷰에 공감 100％입니다 정말정말 실망이었어요. 영화 이 '인간의 이기주의'를 설파하면서 '이기적 개봉(스크린독점)'을 하였듯 황감독 역시 1편이 성공하더니 캐스팅부터 오만해졌고, 자본주의 돈맛에 때가 묻었구나 생각들었어요.
성기훈 차라리 456억으로 한탕 더 크게 치려고 코인이나 카지노 했다가 다 날리고 다시 게임 참전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재밌었을텐데.. 갑자기 지혼자 다 깨우친 냥 남 가르치려드는 듯이 변해서 이상했음...;;; 목소리도 수양대군때처럼 너무 깔아서 뭐라는지 안들려서 자막 깔고봄...
@@몸을만들자요 근데 솔직히 그것도 물음표긴 할거에요. 기훈이햄 그 전까지만 해도 456억 그 사람들 목숨값이라면서 게임을 끝내겠다는 복수에 가담하는거 빼고는 돈에 손도 못 대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번에 만난 사람들은 나가서 도와주겠다? 그럼 새벽이, 알리, 상우 등등 목숨값보다 쌩판 모르는 애새끼 암수술비를 가치판단 우위를 뒀다는건데 ㅋㅋ;;
일생을 들였다고 하기엔 1편도 그냥 일본만화 카이지 플롯 거의 다 뺏겨서 만든건데. 인생 막장 사람들 모아다가 목숨값으로 게임하는거. 주최측 악당 회장이 게임 주최하고 그걸 상류층 손님들이 관람하는거. 오겜 1편에 유리판 다리 추락없이 끝까지 가는 게임도 카이지 게임 다리건너는거 조금만 바꾼거고
이게 흔히 하는 실수인데. 시즌1은 대중적 인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욕설, 폭력, 섹스, 자극적인 요소들을 잔뜩 집어넣음. 즉 황동혁 극본의 똘끼가 그대로 들어있는 스크립트. 날 것 그대로, 낯선 카타르시스에 고도화된 동양 자본사회의 민낯과 진정성 요소에 서구 중심으로 열광함. 시즌2는 대중적 인기를 얻은 상태에서 더 많은 대중들이 '싫어할 것 같은 요소'들을 잔뜩 배제함. 욕설은 순화시키고, 극단적인 폭력, 패륜적이고, 잔혹한 설정은 피함함. 디즈니 신파 + 아침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더함. 그러면 비판의 엣지가 사라져서 누구나 다 아는 사회의 그림자를 뻔하게 비추는 졸작이 됨. 그래서 노래없는 뮤지컬 같은 느낌이 있는거임. 기존의 시청 모수는 당연히 보는거고, 시즌 2에서는 + 기존 시청자 외의 모수를 확보해야된다는 강박이 들기 때문에, 원래의 줄기였던 요소들에 오히려 검열을 함. 당연히 오겜1의 팬들은 매력을 느끼지 못함. 1편을 좋아했던 나를 위해 준비한 작품이 아니기 때문. 헐리우드에서도 속편 징크스가 이런 문제에서 비롯했는데, 최근에는 그걸 세계관 확장으로 극복하는 모양새. 오겜2는 세계관이 기존에 머무는 데다가 범죄도시와 달리, 오징어게임은 너무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당황한듯. 그리고 애초에 타겟을 넷플릭스 시청자 + 디즈니 등의 경쟁 OTT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듯함. 넷플릭스 특유의 무간섭 원칙과 황동혁의 자기검열 때문에 너프 먹은듯. 국산 IP의 확장성 한계를 다시 한번 느낌. 케이팝과 더불어 굉장히 안타까움.
@@ageofnothing-r8j ㅇㅇ 아들과 엄마 같이 출연한거보고 나중에 양동근이 엄마 목숨 버리는 대신 자기가 살아남는 그런 식의 자극적이고 매운맛 기대했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그림으로 가버리니 노잼이었음.. 할매가 자기 아들 버리던지 아들이 즈그엄마 버리는 그림 무조건 나왔어야 했음. 그래야 모자가 같이 나온게 의미가 있지.. 글고 탑도 저런 약쟁이 양아치 성격이면 승리나 정준영처럼 여자 약먹이고 강간하는 장면 넣었어야 했는데 그냥 스윗하게 여자 아껴주는 볍신같은 모습만 나왔음.
O팀이X팀 다 죽이는데 정의로운 성기훈이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총기 탈취 반란 일으켜서 계획 실패하는게 공감하기힘듬.. 적외선카메라로 다보던데 그런설정은 없앤가보네.. 드라마라고해도 너무 공감 힘듬... 그리고 돈 벌고 게임 끝내고싶은 사람들이 갑자기 총기반란에 동조해서 총기 탈취하고 되도않는 프론트맨 잡으러가다 실패 ..ㅋㅋ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가하는데 그걸 시청자들만 아는데 뭔가 긴장감이 없음..배신할꺼 뻔한건고..
일단 출연진 지금의 3분의1로 줄여야 된다 무슨 각각의 서사 캐릭이 이렇게 많아 떡밥 회수 하나도 안되고 민수,피어싱녀,클럽md,무당,모자,해병대,타노스 ㄹㅇ 이 분들 그냥 무명 배우로 해놓고 나머지 주측에 무게 싫어주는게 좋지 탑 분량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탑 나올 때 마다 오글거려서 끌까 고민하다가 계속 본건데 개 허무하게 죽음 진짜 뭔하자는건지 싶음 그리고 이진욱 임시완급을 쓸거면 좀 비중 있게 하던지 ㄹㅇ 그냥 꽂아주기용으로 쓴거 같음
좀 이해가 안가는게 성기훈 빼고 모두가 상금을 얻고싶어하는데 갑자기 총뺏고 주최측에 반기를 든다는게 이해가 안가긴했다 주최측에 반기들면 결국은 상금 못얻을텐데? 그 개고생을 하고 굳이? 모두가 죽을때까지 게임을 하지 않으면 상금을 얻을수 없다 이런 전개가 나온거도 아닌데 성기훈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계기가 걍 너무 부족했음
시즌 1의 흥행이 대박날 줄 아무도 몰랐을 정도로 사실상 우연한 성공이었고 당연히 그 후에 부담을 안고 각잡고 만드니 밑바닥이 뽀록나는거라 생각함 전시즌의 성공요인인 상업적 도파민을 생각해서 후속 시즌도 당연히 그부분을 따랐어야 했는데 왜 또 진지한 메세지 전도 예술을 하려고 하는지...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이 전세계에 얼굴 알려서 어떻게든 뜨고싶다는 노골적인 모습이 웃겼음
현실이 지옥인 사람들이 돈때문에 참가했는데 눈앞에 3억을 포기하고 갑자기 무지성 쿠데타를 하는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됨 그것도 일반인 10명이 무장군인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성공확률이 0에 수렴하는데 당장 이진욱 예시만 봐도 딸과 본인의 목숨 or 쿠데타 중에 후자를 선택한거임 머리에 총맞지 않는한 불가능한 판단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일부 참가자들이 득도 안되는 반란에 동참한다는게 개연성이 떨어졌음... 반란에 성공해도 돈을 못 받을텐데 성기훈처럼 원한이 있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목숨을 건 총격전을 한다? 말이 안됨.
공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굳이? 라는 생각 들었네요
나도 여기서 의아했음 다들 뭐 빚 때문에 목숨걸고 X 했다가 O 했다가 그랬을건데 상금도 못 받을거고 이길수 있을지 장담도 못하고 설령 이기더라도 본인이 살아있을거란 보장도 없는 반란에 상금액 2억이 넘는걸 포기하고 가담 한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갔음 게임 개최자들이 강제로 마지막 게임 끝날때까지 못 나간다 라고 한것두 아니고 과반수 투표땜에 어쩔수 없이 계속 진행하긴 했지만 갑자기 뜬금포 총기 빼앗고 반란을 한다? 이해가 전혀 안갔음 애초에 밖에서 섬 찾아 다니던 인원이 몰래 잠입해서 마지막에 반란을 일으켰다면 몰라 ㅋㅋ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총 들고 반란 일으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적당히 방어만 하고 주력들실력이면 역으로 상대 숫자만 깎아도 유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나가서 외부에서 내부의 세모(여자) 등과 협력해서 대항하는 정면돌파가 더 현실적이었을듯 너무 반전을 위해 극이 무너진 느낌
게임 중단 투표로 두패로 갈리잖음.... 경험자 기훈이만 빼면 시즌1처럼 대부분이 단순 도박판이라 생각했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생사가 걸렸다는 걸 몰랐잖음? 몇몇은 돈보다는 사는 걸 선택했다고 생각하면 말은 되지요.
탑, 임시완, 양동근, 이진욱 등등 너무 유명한 사람을 참가자로 넣는 바람에 무명배우 대신 얘네가 계속 살아남겠구나 하는 추측이 가능해짐. 그리고 무당, 해병대, 트젠, 임산부 등등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하는 바람에 전반적으로 주제가 좀 흐려진 감이 있음.
외국은 유명배우인지 모르는데?? ㅋㅋㅋ
약간 미국기업이라그런지… 뭔가 트젠 임산부 등등 흑인만 없고 뭔가 다양한 인물을 많이 넣어둔 느낌…
임산부는 안넣는게 맞았슴... 더군다나 만삭이란 설정은 정말 ㅋㅋ
ㄹㅇ너무 많은캐릭터를 담으려고 했던게 좀 뇌절씨게온듯 그리고 이것때문에 캐릭터들 서사랑 떡밥만 풀어놓고 회수를 못함
트젠은 왜 넣은거임 특전사 출신 트젠 ㅋㅋㅋㅋㅋㅋ
공유 얘기밖에 안나오는데 정배 아재가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저도요... 정배아재의 발견이랄까? 성기훈이랑 둘이 숙소 침댄가 철의자에 앉아서 옛날얘기하는데 배우가 연기한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 인물이 되어서 추억얘기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과장되거나 부족함 없이 저 인물이 실존했다면 영상에 저렇게 담기지 않았을까...
정배 미쳤지 ㅋㅋㅋㅋ
난 그 아재분 로코 드라마에서 나올때마다 잘챙겨본 아재임 이렇게 오징어겜으로 잘 봐주니 좋다
혹시 취향이...?@@해피-r3i
@@danielkim343 잇즈 미 그냥 배우로써의 칭찬이다 러브 아니다 잇즈미 이제 20살이다 아버지벌 되는 사람 취향아니다
그동안 이정재 연기 괜찮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병헌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더라. 연기가 경합의 영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재랑 이병헌 붙어있으니 보는 내내 이정재 연기에 힘 좀 뺐으면 싶었음. 이병헌은 정말 연기로는 최고인듯. 아 정말 이병헌.. 이번 시즌은 이병헌 연기가 리딩했다.
이정재 연기가 괜찮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음
여기서도 수양대군 연기하던데?ㅋㅋ
힘빼고 연기하는게 젤 쉬운연기임, 이정재처럼 감정표출하면서 연기하는게 엄청 힘든연기임
전 이번시즌 보고 이정재 연기를 이렇게 못했나 싶었음. 눈알에 힘만주고 오버스러워 보는내내 불편
이정재 연기 원래 별로임.
수양대군 캐릭터가 좀 맞았을 뿐이지.
오일남이 1번으로 게임에 참가했던 걸 아는 기훈이 같은 1번인 오영일을 의심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됨 이번에도 주최자가 참가자인척 숨어있다는 생각을 할 법 한데
이건 개억까고
나도 이생각함. 본인이 456으로 똑같은 번호로 배정 된거보면 규칙이 있단거 알텐데. 얼마간 게임을 못하게 하는 복수만 생각하며 산 캐릭터로서 저걸 놓치다니..
솔직히 1번이 계속말걸고 이름아는거부터 눈치채야정상인데
@@Gasigabos.느금마가 널 싸지른게 개억까고
@@먕먕-p7v 막판에 돼도안한 봉기 일으킨거만 봐도 왜 인생 망해서 경마장에 박혀사는 패륜아였는지 잘 알수있었음
공유 말대로 그냥 입만 산 운좋은 쓰레기임 ㅋㅋㅋ
난 7화가 너무 에바였음 .백퍼 지는싸움인데 그것도 용병들도 없는데 무계획으로 총뺏고 본부장악하자는게 진짜 너무 말이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른포인트로 감탄했는데
죄다 군필이라 총질 개잘하는게 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자체가 영웅게임임. 그또한 게임중 하나였던거임.
뭔 말이 된다 안된다를 따지고 있어 ㅋㅋ 이런 게임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머리 장식이냐?
자라...
@@retireby40_lalala 그건 현실성이곸ㅋㅋ 저건 핍진성으로도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 개연성 개떨어지는 전개를 옹호하네
나는 오달수 나오자마자... 무슨 역할인지 바로 알아챘음...
유명 배우를 기용하면 이게 문제임.. 반전을 바로 눈치까게 되어있음..
나두.
나도...
해외사람들은 모름 어차피
저도 오달수가 갑자기 나왔길래 수상하다했어요~
그 형사놈을 살려줬다? 은인이다에서 이미 끝난거였음 총맞은 사람이 바다에 떨어졌는데 살렸다? 이건 로또 10연 1등 확률이랑 비슷한거 아니냐? 그걸 의심도 안하고 믿는다고 ㅋㅋ?
이병헌이 과거 게임 참여하게 된 동기랑 그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으며, 왜 프론트맨이 되었는지 등 이런 내용으로 다뤘어야했음
동감 프리퀄로 제작하고 마지막 엔딩은 시즉1 입소식으로 마무리
아니그게젤궁금햇는데 안나옴?
맞음 성기훈 얘기는 시즌3에 넣고 오겜시작점과 이병헌 참가했을때로 과거로돌아가서 썰 풀고 시즌3 가는게 맞지않나 싶음
ㅇㅂ
그건 스페셜로 따로 빼놀듯
이병헌 말대로 성기훈은 그 비행기를 타고 떠났어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성기훈 서사는 거기서 끝났어야 했어
ㄹㅇ 아예 갈아엎은 서사로 진행되다 반전을 주던가 ㅜㅜ 이도저도 아니고 예산 빵빵하다고 캐비어 트러플 온갖 비싼 재료들 다 때려박아 음쓰 만든 꼴
후반부로 갈수록 위선적인 면모를 계속 보여주니까 성기훈도 점점 정떨어지긴 했음
평론가들납셧네ㅋㅋㅋ한두명이 원보다 좀별로였다고말하니깐 지네들이 평론가마냥 이때다하고 이 영화의 대해서 뭐든지 꿰멘사람마냥 떠들어대네 누가봐도 잘만들었고 솔직히 마지막에만 좀 허무하게끝낫지 왤케 부정적이냐다들
그렇지 내란세력과 친한 사람은 빠지구 공유나 주진모나 송중기가 새로운 주인공이 됐어야 했다
@@채희천-c8w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대해서는 평론가들만 평가할 수 있는건가? 잘만들었다는 니 주관적인 생각이고, 우리는 별로였다고 느꼈던걸 말하는건데 니가 왜 지랄 ㅋㅋㅋㅋㅋㅋ
1. 투표 분량이 너무 많아서 루즈함
2. 게임중 나오는 브금이 긴장감을 다 깸 시즌1 처럼 쪼는 맛이 전혀 없음 (러시안룰렛이 유일하게 쪼였음)
3. 경찰 추격조 분량이 너무 시간 잡아먹음
4.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됨
투표쪽 ㅈㄴ 루즈하긴하더라..
아역들도 연기 ㅈㄴ 짜쳐서 보기 민망할정도고
4. 캐릭터 너무 많은데다가 너무 평면적이었음
둥글게둥글게 짝! 둥글게둥글게 짝! 30분은 본듯한..
4. ㄹㅇ 공감
ㄹㅇ 투표 동률나오면 오징어게임답게 찬반 대표 한명씩 나와서 가위바위보를 하던가. 게임을 하나 하던가 하는 진행으로 끌고갔어야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만 아는" 성기훈을 그야말로 2000% 보여주는 캐릭터 묘사
ㅋㅋ 고구마 58000개 먹은듯 G리는 명대사 캐릭터임
차가운물 더운물 들어가봐야 아는 남자
상우 의문의 1승 추가
ㅆㅂ기훈이형!!!!!!
역시 SNU의 혜안 쌍문동의 자랑
선물빼고 다잘하는 남자
ㅋㅋㅋㅋㅋ시즌1 보러가야겠다
이정재는 대체 왜 성기훈에서 갑자기 암살 염석진이 된건지 심히 의문임ㅋㅋㅋ 아니 같은 배역 연기하는 거 맞아? 이정재가 연기를 이렇게 못했었나 싶음…무슨 사건 하나 겪었다고 40년 넘게 살아오던 인격체가 바뀜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음벨임 그냥 “어르으으으음~~~~”
어르음~~~~할 때마다 끄고싶더라
@@user-lurvfre46sdd 근데 오히려 그게 맞는거 아님?자기 눈앞에서 돈때문에 455명이 죽었는데 그럼 당연히 인격이 뒤틀리지
난잡하게 벌려놓은 캐릭터들이 하나도 회수가 안됨. 무당, 탑, 이진욱 등등 의미심장한 척 했지만 왜 나왔지 싶은 애들이 너무 많음. 아무리 3로 이어진다지만 2는 그대로 한편의 서사를 완성시켰어야 했음.
심지어 탑? D져서 회수불가능ㅋ
이진욱은 솔직히 시즌3와서나 비중먹을거같아요. 이진욱 쏜 사람이 그 여자였다는 전개가 될거같아서
@@lim5978 이건 무조건일듯요 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은 왜나온거냐
캐릭 자체도 망이였지만 탑 연기력까지 망이여서
ㅈㄴ 팀에 마이너스만 준 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배우 이진욱을 엑스트라로 만들어버리네
공유 둘이 러시안룰렛할 때 표정연기 진짜 소름돋았음…
아니 공유형ㅠㅠ 근데 어차피 도깨비라 살았을 수도
저두요 1화 오졌는데..
두번째 총알 지림
사랑함 진짜
1화 두번의 러시안 룰렛은 굉장했지 ㄷㄷ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성기훈이 갑자기 밤이 되면 피해자가 나오더라도 총을 뺏자는 의견을 낸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감..
그게 바로 이병헌이 의도한대로 가는거다
설정붕괴가 아니라
영웅마냥 특별한 척 하는 성기훈 너도 나랑 똑같다는걸 증명해주기 위한 상황이자 설계인것이다.
프론트맨이 게임에 직접 참여한 이유도 결국
1화에서 부터 공유가 러시안 룰렛게임 내내 성기훈한테 얘기한 "너는 그저 운이 좋았던 남과 다르지 않은 쓰레기일 뿐"이라는걸 프론트맨이 직접 증명하기 위한 빌드용 참가인거다.
게임참가중 이병헌과 이정재의 대화 하나 하나가 사실 악마의 유혹에 가깝다는걸 보면, 이건 감독이 의도한 시나리오다.
결국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건 '착한척 바른척 하는 쓰레기들의 모순'인거다.
오겜 시즌3 부턴 본격적으로 착한척 바른척하던 주연들의 더러운 배신극이 시작될테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ㄹㅇ 같은 X팀 그냥 죽게놔둠;;;
@@newfacekorean 처음에 이병헌은 X편이 약자가 많으니 차라리 우리가 먼저 o편을 먼저 습격을 해보자는 제안까지함
기훈이 현실과 아예 동떨어진 우리 약자가 죽게놔두고 프론트맨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과 수간이 모두 얼토당토 없고 그걸 받아들인 소수가 말이안됨
님 댓글대로 이병헌은 일반 참가자가 아니고 목숨이 보장된 사람이면서도 기훈에게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건가요? 여러차례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음. 기훈은 게임 우승자이고 다른 참가자처럼 개막장 상황이 아님에도 게임에 불렀다는점이나 이래저래 대화를 시도하고 확인하는것을 보아 증명과 설계의 의도는 맞지만 그 밖의 모든 인물은 설명이안됨
@@newfacekorean헐 ㄹㅇ 감독이 의도한걸수도 있겠네요?
성기훈을 다시 게임을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우승 이후 쭉 오징어 게임 관계자를 부수는게 목적이었음 게임 도중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중에 가장 높은 확률인 선택지는 총뺏고 반란을 일으키는거..
양동근 모친 비녀꼽고나오는 설정부터 에바였음 6.25 가 1950년인데 전쟁을 겪고 살아남았다고 말하려면 어린이이상의 나이였고 24년 현재 74년이 지났음. 그럼 대략 80세 이상이라는건데 대체 아들을 몇살에 낳았다는건지 그 시절에 참..
양동근 모친역이 정자였을때 6.25를 보고 겪은걸수도 있자나. 왜 이해를 못하고 그래염
@@크리스피-f4j극중에서 625에서 피난가서 살아남았다고 언급됩니당
양동근 모친의 엄마의 유품 아니었음? 그렇게 들었는데
작중 시점이 24년임?? 몇년도인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던거 같은데
초반에 달력에 24년도라고 나옴
솔직히 무당은 왜 넣은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미친년을 넣는게 더 스릴있고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쿠테타는 솔직히 좀 어거지같다라는 생각이들지만 기훈이는 무엇이든 해보고 싶어서 그랬을거같아요.
관객들은 스토리가 빠르게 획기적으로 스릴있게 넘어가길 바랬는데 그장면으로 끝난것도 좀 그랬습니다
점도 못침 ㅋㅋㅋ 헛소리만 하는 캐릭터... 탑,무당은 레알 왜...넣었는지
무당련이랑 탑은 대체 왜 나온건지 진짜 이해불가다. 안써도 될 배우들까지 겉절이로 끼워버리니 제작비1000억이나 깨지지..
탑 발연기에 또 한번 소름 돋고 무당은 뭐라도 되는것마냥 한마디씩 툭 던지는데 뭐 아무것도 없음. 배우들만 못해도 100명은 되는거같은데 이게 7화짜리인것도 이해 불가.
내가 보기엔 감독이 무당을 싫어하고 안 믿으니까 깔라고 넣은 수준임 ㅋㅋㅋㅋㅋ 애초에 무당이라는게 다 사기지만.
무속공화국이니까
무당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고증반영
1화 : 오오오!!
2~6화 : 잉?
7화 : 아이씨
7화 = 아이씨 인 이유: 탄창!!! 탄창 확인해!!! 탄창 부족해!!!! 탄창 가져와!!!! 탄창 무새임;;;; 그놈의 탄창....
@@eys_7942군대나 다녀오고 좀...
진짜 1화 중반까지는 뭔가 흥미진진했음 ㅋㅋㅋ
후반쯤가니깐 아... 역시...
@@eys_7942ㅋㅋㅋㅋ
오영일이 메인으로 나올때부터도 재밋었으나...
"나도 오징어게임으로 뜨고싶어!" 몇몇빼고 연기가 다 이런느낌이었음. 이전에는 그럴듯한 일반인이 나와서 공감을 줬는데, 그냥 돈에 미치거나 아니거나 너무 극적인 성격들의 캐릭터들이 난무하고, 캐릭터도 뭔가 인스턴트 마냥 찍어낸 느낌이 강하게 듬
ㄹㅇ.. 이게 진짜 긴장감이 별로 없음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다들 이 생각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
탑은 큰 논란 일으키면서까지 캐스팅한 이유를 정말 1도 모르겠음. 정말 팔 안으로 굽는 캐스팅을 한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듦
7화 다보고옴.
총체적 난국임 .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현재 우리나라 상황같음
타노스,무당 연기 너무 과해서 오글거릴정도던데 클럽엠디역할 연기했던 노재원이란분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실제로 있는사람 같던데요.. dp에서도 그렇고 앞으로도 미래가 창창한 배우분이신거같습니다
ㄹㅇ 그 사람 살인자난감에서도 연기 ㅈㄴ 잘 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진심 노재원님 연기 짱
그 분 연기 잘하시죵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형사역할 대박이었죠
사람들 보는 눈이 다 같은 가 봄. 그 사람이 노재원이군요. 대사 몇 마디에 연기 잘하네 소리가 나옴. 내가 봐선 제일 연기가 자연스러웠음.
노재원배우는 ㄹㅇ 작품마다 아예 그 캐릭터가됨.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인가?에서도 연기 개잘했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여전히 성기훈이 456억이란 돈과 딸에 대한 사랑을 포기 할 정도로 목숨을 걸고 게임에 다시 참가 하는 명분이 좀 약해보임... 게임 자체를 없애겠다는 마음보단 본인은 어쨌든 살아남았고 어머니를 잃었지만 아직 사랑하는 딸이 미국에 있고... 조금 더 참가할 수 밖에 없는 더 큰 명분이 필요해 보였음...
이게 맞지 지 딸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건다??? 경마나 하던 폐륜아가 갑자기??? 명분이 없어 명분이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뭐 플랜A는 게임에 재참여가 아닌 리무진에서 잡는 거였으니깐요
틀어진 상황에 플랜B로 위치 추적 믿고 막 들어가버린 거죠😅
그냥 성기훈이란 인물은 인류애가 넘치는 예수느낌인듯
456억 한명 한명에 대한 목숨값이라고 강조하는 2장면이나 나와서 난 명분이 있다고 생각...
@@honghyeon2u 그러니까요. 이사람들 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게임 중단 시키려고 했고 그것도 여의치 않아 안에서 공격해본거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음.
1. 성기훈이 왜 다시 들어가는지
2. 다른 참여자들이 왜 반격에 동참하는지
전혀 공감도 안되고 보는내내 어이없었음
1. 다시 들어간 이유는 이빨에 위치추적 달고들어가서 위하준이 섬위치 알아내게하려고.
2. 이건 존나 이해안됌ㅋㅋ 왜동참하고 개죽음당하지 ㅋㅋ
3기에서 어떤 내용들이 나올 지 모르겠으나 저 두가지가 해소 안되면 아쉽긴 함. 시즌1이 잘돼서 억지로 끼어맞춘거라고 밖에 볼 수 없음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보셈
그냥 "나였다면 안그랬다" 라는거죠?
다시 들어가는 이유는 본인 몸에 추적기 넣었기 때문에 들어가는거라고 나옴
시즌1은 감독이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에서 나온 진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2는 시즌2를 만들어야 하니까 방학 끝날때 다되서 밀린 방학 숙제 몰아서 하다가 나온 결과물 같다는 생각입니다.
7화가 너무 억지임.. 돈을 위해서 들어온 사람이 과도한 대의에 집착한 성기훈을 따라서 주최측과 총격전을 벌이는 것 자체가 그냥 모든 설정이 억지라는 것
뭐가 억지임 그럼 그상황에서 어떻게함
@@Yeah_youre_rightX표 사람들 죽게 내버려두고 하는짓이 반란일으켜서 자기 따르는 사람들(이걸 왜 찬성하는지 ㅁ?ㄹ)대리고 승리확률도 없는 총질하기인게 더 이상하죠 ㅋㅋㅋ
@@Yeah_youre_right X팀은 지금까지 모인 돈을 들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들임.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함. 모두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해도, 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는 주최측에 내부 플레이어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승리할 확률이 극히 낮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임.
심지어 성기훈은 우승자 출신으로 살아서 다시 이 게임에 참가함 -> 주최측이 약속은 지킨다는 것을 참가자들이 유추할 수 있음.
그러면 적정한 돈을 배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확률 높은 선택은 O팀을 선제공격하는 것임. 성기훈이 설득한 장면이 나오지만 정상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설득 당할 수가 없음. 정배를 제외한 멤버들이 성기훈과 유대가 아주 깊다고 할만한 에피소드도 없음.
@@관상가-t1fㅇㅈ
할매랑 임산부죽어서 코인러랑 폭탄머리가 쿠데타 합류하는거였으면 이해하는데 이것도 아니였으니 진짜 성기훈빼곤 x애들 이해가안됨
1화가 고점이었다 공유 연기 이정도인 줄 몰랐음 ㄹㅇ
공유연기 잘함?
프사 씹 ㅋㅋ 과학이네
@기본소득100만원합시다박정희 카리스마는 지림
@@Qhfhcl연기 미쳤음
@기본소득100만원합시다박정희 위대한거 맞는데 뭐? 종북좌파임?
이정재 사극톡으로연기함;
갑자기 수양대군 됨
어르으으음
구멍이 두개이지요
안그래도 혈육놈 같이 보면서 이정재 대사만 끝나면 “그래서 내가 왕이 될 상인가”이럼 이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리셔스-w6i혈육놈은 뭐냐 남동생이야?
mz한거여 뭐여
시즌2 끝까지 다보고..
시즌1을 다시 쭉 정주행했는데
진짜 비교도안될만큼 시즌1이 재밌어요..
같은감독이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않습니다..
시즌1은 진짜 명작
이번 오겜 2를 보면서 강남스타일 이후 발매한 싸이의 젠틀맨이 생각나더라.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었을 때의 중압감과 부담감 + 역설적으로 오만함과 초심을 잃은 모습으로 결국 원작의 즐거움은 거의 없고 뇌절을 하는 이 느낌..
오징어게임1이 명작이었던 이유는 기대에 부응하는 유명 배우 이정재와 처음 보는 배우들의 생활 명연기였다.
그러나 2는 거의 모든 출연진들이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더라. 연기력 좋았다고 호평받았던 공유, 탑 쫓아다니는 노재원, 이병헌을 제외한 모두가 연기가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심지어 이정재 배우도 난 좀 아쉽더라. 연기에 힘이 좀 들어갔다고 느껴짐. 성기훈이 456억을 받았다고 발음 자체나 발성이 저렇게 달라지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억지로 영웅놀이한다는 생각이 내내 들 정도로 연기로 캐릭터에 개연성을 부여하지 못함.
공감해요. 저도 이정재님 힘이 너무 들어가서 과하고 어색하다고 느꼈어요😂
글 잘쓰신다…
박규영도 괜찮았는데..
와.. 너무공감. 연기뿐아니라 스토리나 편집수준도그렇고 이천년대 초반 깡패건달영화보는줄알았다. 심지어 오겜의 장점중하나인 브금까지 말아먹고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보면서 짜증이남. 차라리 시즌1을 끝으로 무기한 연기나 해버리지 이딴걸 시즌2라고 만들다니;
전재준 연기 좋았음 ㅋㅋ
오달수 나올때부터 끄나풀인거 알아봤고 이진욱 쏜거 11번 일거고 딴데 쏴서 살려준 것도 너무 쉽게 예상 가능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초딩스런 반전도 아니고 내내 오바싸며 거슬리기만하는 탑 연기도 아니다. 줄거리에 도무지 공감이 안된다는거다. 애초에 성기훈 캐릭터도 말이 안되는거였고 후반에 같이 총들고 싸우게 되는 상황에 공감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80년대 홍콩 영화들처럼 영구없다식으로 대충 넘어가려는 이런 저급한 줄거리를 쓴 작가나 승인해준 감독이나 참 답이없다.
근데 1편도 스토리가 막 굉장하진 않았음. 그냥 재미가 있었을뿐 뭐 거대한 대작이 아니었음.
1편은 사실상 ㅆ발기훈이형 박해수가 캐리했다돌이켜보니 .. 알리같이 어쩔수없이 배신하며 팀원들 죽는신도 없고 양동근엄마 무조건 죽을 줄 알았는데 그걸 또 사네 ㅋㅋ 깐부씬같이 엄청
쫄리며 볼만한 명장면이 단 한개도 없다..
시나리오 감독이 직접 다 썼음
1편은 솔직히 극 후반 전까지는 게임 자체를 규칙대로 하는 재미였는데 2편은 감성팔이가 너무 많아지고 성기훈이 너무 나댐, 각자가 알아서 하게 좀 냅두지
기훈은 전형적인 좌빨 프로파간다케릭터. 자신의 신념만이 올바른것이기에 그 목적달성을 위한 희생은 정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 세계관 속 악으로 구분지은 자본가. 사채빚이나 끌어쓰는 인간말종들을 소시민으로 그려 낸 각본을 쓴 사람은 지독한 좌익성향을 가진 인간일듯.
차라리 더 짧더라도 6화에서 끊었더라면..
와.. 7화는 정말 ‘대체 왜그랬지?‘ 라는 생각이들 정도였다..
7화 하나 때문에 진심으로 감독을 다시보게 만들며
시즌3까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최악이 이병헌이 성기훈 저게임 구경하게 만들고 사람 죽어나가고 우승자 나오는걸 보면서 자기랑 다를거없다 ㅇㅈㄹ하다가 끝나면 ㅈ망할듯
7화 감독 이데올로기 주입식편
ㄴㄴ 결국 7화는 실패했고, 반대로 기훈이 게임 재참가까지 했는데 걍 게임만 하다 나오는것도 이상함.
반란이 성공했으면 진짜 이상했을텐데 진압당하고 친구까지 눈앞에서 당하는걸 목격하는 트라우마까지 겪었음
괜찮았음
진짜인정 탑죽는거까지는 그러려니했을듯 다음편오히려 기대되었을듯? 7화는 십 ㅋㅋㅋㅋㅋㅋ
오겜감독:알아하께 다 이유가있으니 열린결말로둔거야;
2편은 나오지말았어야함
뭘해도 성공을할수 없는 구조임
차라리 공유와 이병헌 이정재의 스토리로 왜 이게임을 만들었는지를 파고들었으면했음
혹시 오겜2 안보신 분들 계시면 공유 러시안룰렛 하는대 까지 보고 끄셔도 될듯 합니다. 공유의 단편영화 인걸로 하죠.
딱지치기 특별판으로 해서 2화까지 제목으론 러시안룰렛으로
1화에 대장급쫄따구 2명 연기도 좋았음 임팩트 있었음
왜 님만보고 못 보게합니까
딱 그까지봣는데ㅋㅋ
그정돈아니던데 ㅜ
6화 마치고 O와 X로 갈린 참가자들 남은 상태에서
이병헌이 O팀에 당하기 전에 먼저치자니깐 이정재가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나무라면서 우린 그들이랑 다르다더니
정작 작전이라는게 X팀 자기네 패거리 아닌 나머지가 희생당하고 쪽수밀려서 죽는동안 존버하다 기습임..
그건 대를위한 희생이래 ㅋㅋㅋㅋ
이걸 대본을 읽고 그 어느 누구도 의아해하지 않았나..? 난 이 부분이 재미고 캐스팅이고를 떠나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말이 안되던데..
ㅋㅋ진심 장난빠나 게임을 끝내는거면 먼저 기습해서 투표로 끝내는것도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건데 초딩이 쓸법한 시나리오 쓰고있네
딴걸 다 떠나서 애초에 성기훈이 총기를 탈취해서 프론트맨 잡으러 가자는 아이디어를 낸것도 이상한데 그걸 동조하는사람이 있다는게 ㅈㄴ 이해가 안감 성기훈이야 게임을 끝내겠다는 명분이라도 잇다지만 다른사람들은 돈가지고 살아서 나가는게 목적인 사람들인데 병정이 몇이나 있는줄도 모르고 돈을 갖고 나갈수 있을지도, 만약에라도 성공해서 탈출하더라도 그 섬에서 나갈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성기훈 작전 한마디 듣고 총뺏어서 대장방에 쳐들어가자는걸 동조한다고? 걍 말이안됨
성기훈 개발암캐릭터로 만들었음
나도 이게 제일 말이 안되는 설정이라고 봄
눈앞에 젊은여성 같은 편이 쳐 맞아 죽고 있는데도 못본척함
출연자들과 시즌 2편 말한거 책임져라
정배형 공유형은 ㄹㅇ 찐으로 좋았긴 했음
진심 이번 오징어게임2는 그냥 공유 말고는 남은 게 없음…
엥 공유랑 이병헌이 레전든데
@강재욱-t3x 아 이병헌도 연기 잘하긴 했죠
엥 존잼이엿는데 난 1보다 훨씭9밋엇음
밖에서 수사하는애들은 도대체 뭐임? 그냥 심심해서 설정해본거임?ㅋㅋㅋㅋㅋㅋ그냥 게임하는부분 보려고 구래도 7화까진 봤는데 이건 ㅋㅋㅋㅋㅋㅋ 하...
도시어부 찍은거래요
걍 너무 시즌3 까지 내서 돈 더 벌고 싶은게 보여서 역겨운 드라마였음. 떡밥은 그렇게 뿌려놓고 정작 회수된 떡밥은 두세개 되나...?
해외 전쟁 용병도 아니고 해병대 몇명 UDT 몇명 ㅋㅋㅋㅋ 강철부대 재밌게 본듯
ㄹㅇ 시즌 3때 기대해봐야 될 듯
ㅋㅋㅋㅋ 상금 456억짜리 주최하는 천상계세력들 처치하러 가는데 참치잡이배 두척 끌고가는것부터가
쿠데타는 개연성이 떨어졌음 ㅠ 다들 돈때문에 하는건데 반란일으키면 돈 못받는데 왜 다같이 선동당하는지,, O 누른 사람이 더 많았는데 저런다는게..
경찰도 추적 못하게 막고 성기훈 치아 속에 위치추적기도 빼돌릴정도로 치밀한 오겜 일원들을 참가자들이 어케 이겨…
근데 밤에 싸우면 어차피 거기서 사망할 확률도 높고
성기훈이랑 이병헌이 구데타 하자고 빠지면 엑스팀에 실질적 전투력이 너무 하락함
쿠테타성공하면 다들 안죽고 1등이 받을 총상금이 위에 어딘가에 있을테니까 찾아서 나눠갖는거 아녜요?
O 누른사람들은 쿠데타 동참 안함
전부 X누른 사람들이었음
그래도 7화는 진짜 에바더라😊
투표가 너무 길다. 적당히 끌어야지 도대체 1화당 30분을 투표에 쓰니 안지루하고 배겨? 그리고 오글거리는 신파는 또 왜이렇게 많은지. 지루해 뒤지는줄
신파 진짜 극혐
제일 처음 죽는 여자 걸어나올 때 연기 오글 . 탑 연기 랩 오글. 비트코인 스토리 뻔함 .할매분장도 어색. 양동근 엄마와의 스토리너무 뻔함. 그 100번 발암 캐릭 선동질하고 성내는 래퍼토리 항상 어디서나 있는 캐릭터로 뻔함 . 임신 한 캐릭 챙겨주는 할매 스토리 뻔함 . 탈북자 뻔함 . 암때문에 참가한 아빠 스토리 뻔함 . 도와주는 오달수도 뻔함 너어어어무 뻔해 진부해 진부하다
감독이 시청자들이 자신의 작품의 어느 포인트를 좋아했는지 전혀 파악을 못한 듯...애초에 해외서까지 오겜1이 흥한 이유가 어린 시절 하던 게임으로 잔인하게 죽음 + 흥미있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인데 감독이 정확히 반대로 작품을 만들었음. 밖에선 알리를 챙겨줬지만 게임에선 배신한 엘리트 상우와 상우를 끝까지 믿었던 노동자 알리, 탈북해서 엄마를 찾던 새벽이와 그런 새벽이를 위해 희생한 유미 등 캐릭터들간에 케미도 좋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들을 톡톡히 해내서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이번 시즌 2는 그냥 응 나 제2의 정호연 될꺼야의 야망을 가진 배우들과 성기훈의 대의를 가장한 뻘짓밖에 안 보임....그나마 해외에서 좋아할 꺼 같은 세미나 맨 처음 죽은 여자 캐릭터 같은 애들은 다 죽여버리고 애엄마들만 있음. 남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감독이 뭘 믿고 이리 자만했는지 모르겠음
정확한 말씀같습니다
ㄹㅇ
아.... 단점 정리
1. 탑 나오는 장면마다 발연기 지리고 오글거려서 토하는 줄 알았음
(탑이 타노스! 이 난리 칠 때 어느 여자 참가자가 '인피니티 스톤은 다 모았어?' 이러는 것도 진짜 개 오글거렸음)
2. 1화가 가장 재밌고 나머지 다 그닥....(공유 덕에 1화 보고 오? 시즌1 뛰어넘나??? 했는데 뛰어넘기는 무슨 그 뒤부터 뒤도 안 돌아보고 뛰다가 고꾸라짐)
3. 개임 3개 뿐임(그래도 게임 하나하나 보면 나름 긴장감 있고 봐줄만 함)
4. 특유의 긴장감 사라짐(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 다 예측이 됨/근대 5종 게임 할 때 처음에는 밝은 브금 나오다가 갑자기 총소리 터지면서 브금 확 바뀌는 긴장감을 원했는데 걍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없고 공포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도 없어서 뭔가 별로임)
5. 너무 많이 살아남음(거기 나오는 할머니같이 시청자들이 오래오래 살아남기를 바랄 만한 캐릭터들이 있었는데 진짜 오래오래 살아남음ㅋ 그니까 정든 캐릭터 다 죽이던 시즌1의 신선함과 사뭇 다름 시즌1에서 알리가 죽은 것처럼 캐릭터들의 충격적인 죽음 같은 건 없음)
6. 선한 캐릭터들만 가득함(그나마 악역이 탑인데 탑 발연기... 하...)
7. 7화 개판(다른 참가자들은 어차피 돈도 다 잃을 건데 반란????)
대본 진짜….너무 유치해서 토나올뻔
평가 정리 잘하셨네요. 공감합니다.
나도 1화보고 잘하면 넘겠다 싶었다
악역이 탑 한명인데 연기가.. 좀 실망스러웠져
진짜 정리 잘하시네요ㅎ1화보고 와..잘만들었다 이러면서 봤는데 탑 오글거리고 대사 유치하구 무당년 흐름깨고 겜하다 죽을수도 있는데 무슨 축제분위기고 시즌1에비함 2는겜이 넘 식상함
공유 형님만 진짜 최고 였다
연기 그렇게나 잘 하는지 몰랐음 ㄷㄷ
성기훈 하고 러시안 룰렛할 때 진짜 몰입 만빵
앞에조폭둘이랑
공유님 연기의 새로운 발견이였어요
이병헌도 연기 개쩔었음
시즌2 딱1편까지가 시즌1편을 잇는 존잼이었음
4:40 "약쟁이 랩퍼로 나오는 탑은 경험을 통한 밀착된 연기를 펼치나" ->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뿜었네ㅋㅋ
걍 상우가 우승 했으면 상금도 야무지게 쓸텐데
상우면 선물한번 더 하고 재참여함 ㅋㅋ
@@mck4285얼마나 비싼걸 선물했길래..
@@플레이-z7s농담이지?
@@이혜은-f5i 성기훈 대사 친건데
@@이혜은-f5i 오안분 티 ㄴㄴ
1편 쓴 작가가 맞나 싶다..
도대체 저런 역할을 왜 넣었지 싶은 역할이 정말 너무 많았다.
오바스러운 양아치+똘마니,신파스러워질랑말랑하게만드는 할머니, 투병중인 아이를 살리기 위해 나온 아빠, 피어싱하고 보이쉬한 얼굴에 시크한 말투인 여자 역할, 해병대 너 몇기야 필승..등등 진짜 너무너무너무 진부한거 아니냐 진짜..
탑 연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 표정으로 연기하는데 무궁화꽃이 뛸때 웃음기있는 조유리, 갑자기 나타난 논스톱 양동근, 머리만 길고 말투 행동 다 남성적인 전재준, 심야괴담화에 나올듯한 무당연기,뭐 다 나열하기도 어려울 지경.. 뭐 시즌을 8까지 만들려고 그러는거야?..만약 그러면 인물들을 순차적으로 서사를 풀면서 하나하나 깠어야지.. 이 많은 인물들 앞으로 서사 다 푼다해도 복잡하고 난잡하다..
왜 박성훈만 전재준이야 🤣🤣
이댓이 제일공감
양동근 할머니가 제일 어색하고 연기가 별루 였음 양동근도 마찬가지고 탑은 말할것도 없고 임시환도 임산부는 왜 있고 어설픈 해병대는 뭐고
재준이는 호르몬 투약 준비를 안해와서 그런듯
난 7화 초반까지 재밌게 봤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상우를 그렇게 비난하더니 갑자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고 총 뺏자는게 이상했음 동료들이 못 오는 상황인거 알면 이병헌 말대로 공격받기전 공격해서 투표 이기고 탈출한다음에 다음을 기약했어야지
이 때 이병헌 표정이 약간 묘해서 이게 의도된 연출인지 그냥 캐릭터 붕괴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시즌 3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투표를 위해 서로 죽이는 것도 희생이 있음. 다같이 의견 일치가 된다고 해도 기훈의 목적은 그게 아님. 기훈은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는거고
게임의 탈출이 목적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아예 끝내는게 목적이라
주최측과 싸우는건 피할 수 없음.
성기훈이 처음부터 뒤졌어야 재밌었을듯.
ㅅㅂ놈이 종일 인상쓰면서 짜증나게함.
그냥 공기놀이,둥글게둥글게등등 게임에 비중을 뒀어야 재밌는데
너무 복수하는 스토리에 비중을 둔거같음
@@ldh4274 연출을 보면 멀 말하고자하는지는 알겠는데..설정붕괴 같은 연출이긴했어요... 총기랑 전문특전사요원들 준비하던 사람이 10명도 안되는 인원으로 총들고 싸우기위해 탈출인원들 목숨을 담보로 2번이나 이용한다는게 너무 억지라...
@@ldh4274 오히려 이병헌은 임산부때문에 탈출시키려한게 보였죠 그래서 성기훈한테 경고한 다음에 기훈씨 말에 따르겠다한거고
시즌 3를 기대할 만한 이유가
1화에서의 공유의 장면을 이번 시리즈에 가장 의미있게 봐야하는것 같음
공유는 스스로 죽더라도 자신이 정한 규칙을 절대 어기지 않았음
만약 규칙을 어기고 이긴다면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함
이정재도 규칙을 어기고 이길수 있었지만 공유가 정한 규칙을 어기지 않고서 이겼음
그래서 공유도 순순히 패배를 인정함
그만큼 저 조직은 자신들이 정한 규칙을 신성하게 여기는 조직임
규칙을 어기면 자기편이라도 자비없이 죽여버림
그럼 저들을 진정으로 굴복 시키고 무너뜨리려면 그게 불공정한 규칙이더라도 저들이 정한 규칙 안에서 이겨야 함
처음엔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대의를 가지고 그들의 규칙안에서 게임을 하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음
이병헌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며 동조함
하지만 그 대의가 점점 흔들리다가 사람들을 구하는것 보단 시스템을 무너뜨리는게 우선이란 생각에
결국엔 사람을을 희생시키며 반란까지 일으켜 버림
한마디로 대의도 저버리고 규칙도 어겨버린셈
옆에서 지켜보던 이병헌은 더 이상 옆에 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반란 중에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 버림
역시 너도 똑같은 쓰레기구나 라고 생각했을거임
아마 감독이 이런걸 의도한거라면
시즌3이 나오면 규칙 안에서 저들을 이길 방법을 모색하거나
게임으로 이기는 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봄
결국 모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규칙임
그리고 인물이 많을수 밖에 없는게 다음 시즌엔 새로운
인물을 추가 할수가 없으니 점점 인물들이 줄어드는 만큼
남은 인물들의 몰입도가 커질것으로 기대가 됨
꿈보다 해몽이 좋구만
저도 딱 이상각인데 감독이 노린게 이게 아닐까 싶어요
추천박았다
1. 1편 공유 연기는 진짜 goat
2. 5인 6각 경기는 자기 차례 끝나고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죽는건데 분위기가 무슨 운동회마냥 화목해..?
3. 1편에는 줄다리기에서 단두대 비슷한거로 밧줄을 자르는 등 탈락 그 자체에도 여러 방법이 있었음 하지만 시즌2는 오직 총… 지겨움
3. 정배씨 대사 같이 자연스러운 연기도 많지만 서로 옳소 옳소하는 상황에서 조연들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고 촌스러워 거슬리는 대사가 있음…
4. 저번 게임에서 001 오일남 요번에 001 오영일 그냥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 개연성에 어긋나는 수준이였음…
5 쿠데타 일으키는데에 다른 인물들이 찬성하고 가는것이 자연스럽지 않음,,수술 해야한다며,, 딸 병원비 내야한다며,,,
억지로 스토리를 이끌어간거 같아서 이번 시즌은 세계적으로 망한듯😢
오겜2 001 등장 전까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 이후 몰입감 급격하게 떨어지더라
외국을 겨냥했다고 치지만 한국사람들 입장에선 주연급 조연사람들이 ㅈㄴ 안죽음
2라운드부터 한 명이라도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라운드는 누가 죽나 궁금하게 만드는데도 안죽음
거기에 뒤로 갈수록 탑이 탑을 무너트린다 였음
@@김민서-l6g9w 2번이 존나 웃겼음ㅋㅋ 우리티말고 다른팀이 죽어줘야 내몫으로 오는 돈이 많아지는건데 사람들이 전부 다 환호하면서 응원을 하고 앉았음ㅋㅋ
@@김민서-l6g9w 5번 개연성 진짜 그럼ㅋㅋ 차라리 성기훈이 돈으로 매수한다는 설정이 있는게 나았음. 나 돈 많으니 나가서 딸 수술비로 10억 준다그러면 납득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동조해버리니 개연성이 없긴 했음
운동회에 대한 낭만이 있나봄 감독이. 그럴거면 다음 영화를 그런거 만들던지.
지금나오는 혹평보다 훨씬 더한 혹평이 나와야함 7화는 그냥 다 엎어야할정도 이해가안가는 부분이 너무많이나옴 도대체 돈벌려고들어왔고 다음 투표때 돈받고 나갈수도있는데 그돈이랑 자기편내 사람들목숨도 포기하면서 오징어들이랑 총싸움함 이게 말이되는전개임?
한국은 2 만들지말자
저도 이 부분에서 읭? 했음.. 심지어 O를 선택한 사람도 가만히 있는게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들은 ㅅㅂ ㅋㅋㅋ 뭔말이노 개웃기네
진짜 너무 무성의한 각본... 나도 각본이나 쓸까. 이걸 아무도 지적안했다는게 노이해
오히려 시즌1에서 오일남 북한소녀 허성태 한미녀 등등 유명하지 않음 배우들이 나왔어도 더 배역들이 입체적이고 공감이되고 같이슬프고 같이기쁘고 줄다리기 끝나는장면 클리프행어뷰터 구슬치기의 울음바다등 혼을 쏙빼놓앗다면 시즌2는 유명한 배우들을 다 모아다가 너무 평면적인 배역을 연기한느낌 공감도안되고 마음을 울리는게없음... 양동근 엄마 무당 놀이공원화가 등 모두 배역들이 어쩌라고임...
게임의긴장감도 훨씬 떨어짐 게임에서 이겨야한다 지면안된다 같이 응원하고 같이 안타까워하는 시간이부족함 게임을위한 게임느낌 오징어게임마크가박혀잇는 5종게임은 정말 헉스엿다... 넘 마케팅해서 팔아먹으려고 오겜5종세트만든느낌..에휴 ㅠㅠ
근데 레알 감독은 시즌1도 그렇고 왜자꾸 북한 여자 캐릭터 미는거임??
허성태가 죽은게 아쉽고 왜 이동휘 섭외를 안했는지 의문이다
이동휘같은 연기파 하나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다같이 나가려고 다시 게임 참가했다면서 나중엔 사람들을 희생해서 총 뺏을 기회를 노리자는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공유랑 이병헌은 자연스러웠다
이병헌은 평가 할 대상이 아님.
평가하는 단계를 넘어선지 한참
되었음. 게임 참가중에 영일이가 없었으면 개 폭망 될뻔 했음.
@@Parkkeon 5인 경주부터 이병헌과 팀이 되었는데 5인경주는 사실 이병헌이 없었으면 더 수월하게 됬을 가능성이 큼. 아마 이병헌이 마지막 제기차기에서 살려준것과 짝짓기에서 정배살려준걸로 캐리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5인 경주의 경우에는 앞선 참가자들이 다 한번에 끝내서 3분 넘게 시간이 남아서 일부러 시간 끈거고(팽이 줍다가 웃는 장면) 성기훈이 마지막 40초라는 급박한 시간속에 서두르다가 발생한 실수임. 어찌보면 이병헌이 시험한건데 성기훈이 그를 실패한거니 막아준거고. 짝짓기의 경우도 목표(성기훈의 시험)을 위해서는 정배를 살려야 하는데 참가자가 인원수를 넘기니 참가자를 살해하면서까지 정배를 살린거임.
물론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성기훈의 무능이 큼. 큰 포부를 가진 것과 반대로 뭐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음. 투표도 감정에 호소해서 못 막아, 말로 설득도 못해, 그렇다고 사람들 죽는거 막는 것도 아니야. 심지어 이병헌이 시험하는 모든 장면에서 실패를 보여줌(제기 차기, 투표로 게임 끝내기, 컨트롤 룸 점령 등등)
탑은 걍 실제로 줘 패버리고싶더라 ㅋㅋㅋㅋㅋ
이병헌은 이드라마랑 무드와 컨셉 자체가 안맞음.. 공유의 과한연기는 넘 부담스러웠고..
아이정재 연기 개보기싫더라..
탑 시트콤 연기 잘봤습니다
시트콤이라녀 봉숭아학당...
댓츠 마 리를 보이~~~~~~~~~~~~~
얼 유 풔킹 크뤠이지~~~~?????
현실 과거 약쟁이 탑 오징어2에선 약쟁이 랩퍼 오젔구요..
진짜 개거슬림 … 그냥중2병같음
진짜 개발연기 탑이 드라마 다망쳐놈
사전마케팅 요란하게 할 때 불안했는데.. 안좋은 예감이 현실이 됐네 ㅠㅠ 안타깝다..
타노스.. 빅뱅 팬이라 가수 빅뱅이라는 타이틀 그렇게 예의없이 버리고 배우 최승현으로 얼마나 잘할지 지켜봤는데 진짜 연기 보면서 한숨만 나왔고 ㅋㅋㅋㅋ
이정재는 머 수양대군톤으로 뭘 그리 무게를 잡는지..모든게 다 물음표 투성이.. 왜 다시 들어갔으며.. 마지막 쿠데타 ㅈㄴ 어이없고요.. 모순덩어리..
차라리 이병헌이나 공유 서사를 좀 더 보여주든가.. 위하준은 도대체 머하고 있으며.. 의리로 봤다만 너무 아쉽다 맨 처음에 오겜1 봤을 때의 그 충격 그립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새벽까지 잠안자고 봤는데.. 어제 2편 보다가 개꿀잠 ㅎ
딴건 그렇다치는데 탑 연기 ㅈㄴ 잘하던데ㅋㅋ 감독이 요구한 바가 보이는데 그거대로 잘한거같은데
계속 수양대군이 얼음~!!!!!!!!! 얼음~!!!!!!!!!! 탄창~!!!!!!!!! 거리던데
수양대군톤 ㅋㅋㅋㅋㅋㅋ관상가양반
ㄹㅇ 수양대군!!
공유 대사가 핵심이네
"고작 게임에서 우승좀 했다고 뭐라도 된거같아요?"
장점 : 1화가 진짜 도파민 차오르게 만듦
단점 : 1화만 진짜 도파민 차오르게 만듦
3화 무궁화꽃도 볼만함... 이거 말고는 볼게 없음..
1화를 공유가 죽음으로써 하드캐리...2화까지는 그래도 흥미진진... 3화.....?
공유잡기랑 짝짓기 게임에서 재밌었는데 총잡는것 부터 와 안타까웠음
아씨 1화만 봤는데 더 보지말까? ㅠ
@@김영성-j6k 네 굳이 보겠다면 그냥 내려놓고 시간때울거없을때보셈 소중한시간내가면서 보긴좀 그러네요 내용궁금하다면 그냥 하이라이트 편집한거로 시즌2 마무리하심이 제일베스트 ㅎㅎ
캐릭터들이 너무 기능적이야,,.,딱 예상 가능한 캐릭터들 밖에 없어,,,,,
이병헌 게임 참가 말고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긴 했었죠
너무나 전형적인 캐릭터들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너무 작위적이고 과한설정에 몰입감이 다 반감되는 느낌
1화빼고는 갈수록 민망한 느낌
기능적인게 아니라 기본 기능조차 못함
시즌1도 똑같은 소리 했었는데. 실업자로 전락한 노동자 착한 와국인 불법체류 노동자 탈북민 전부 예상할수있는 캐릭터였어
헉 예상 가능하다니 대단하시네요! 무당 캐릭터는 어떻게 될꺼같나요? 임산부는요? 임시완은 어떤 역할을 하게될 것 같으세요? 클럽엠디 약쟁이는 어떻게 될까요?
시즌1 흥행요인
1.캐스팅
시놉시스가 엥? 하는 시놉시스라 배우들 캐스팅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음 그래서
주연 몇몇 빼놓고는 전부다 개성(외모+연기)있는 배우들을 캐스팅 그래서 대중들이 새로운 배우들 보는데 찾는데에도 흥미를 느낌
2.스토리
전개가 빨랐음 모두가 자기가 456억을 가질 수 있는 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마지막회까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이야기 거기서 오는 대중들이 서로 추리하고 제가 배신 하는거 아니야? 저기서 제를 죽인다고? 하는 내용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함
3.유명배우의 까메오 사용
1번과 같은 맥락인데 유명한 배우들을 썻지만
그 배우들이 일회성으로 끝나고 시청자들도 거기에 이렇다할 반감도 없었음 정말 씬스틸러 정도로만 나와서 극에 흐름을 방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
시즌2 아쉽거나 혹은 실패요인
1.캐스팅
시즌 1의 흥행으로 많은 배우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싶었을거임 감독은 시즌 1의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가 아팠을거라 안전을 선택함 그래서 근 몇년 갑자기 유명해졌거나 기존에 유명배우들을 조연으로 캐스팅 시즌1의 새로운 연기 새로운 배우를 찾는 그런 연기를 보는고싶은 대중들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함
2. 스토리
시즌 1과 내용이 똑같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안에서 게임을 하는 성기훈 밖에서 섬을 찾는 황준호 투트랙으로 나눴으면 서로 분량을 잘 맞춰서 나왔어야 했는데 주구장창 게임공간 보여주다가 준호는 뭐하고 있을까? 라고 잠깐 보여줌.. 오달수로 트릭을 줄꺼면 뭔가 제대로 주던가 이건 준건지 마는건지 하는 느낌임
게임->투표->게임->투표 그러다가 조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들 뜬금포 잠깐의 서사
그리고 시즌 3를 위한 초석이라고 하는데 도파민에 중독된 사람들이 시즌2가 재미없었는데 과연 다시금 볼까? 한국판 종이의집 시즌1도 재미없으니까 시즌2 폭망한거잖아
3.배우들을 사용못함
시즌1때 주연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게임 시작전 혹은 중간에 서사를 확실히 줌 그리고 게임 안에서도 조연 배우들도 대중들로 하여금 저 인물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연기로 딱 보여줌 근데 시즌 2는 유명배우들 다 캐스팅 했는데 임시완은 무슨 캐릭터인지도 모르겠고
강하늘은 막판에 왜 저런 찐따가 됐는지도 모르겠고 박성훈은 트젠이라면서 아무리 남자였을때 군인 이였어도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도 아니고 정말 군인 남자처럼 연기하고 “시발 기훈이형!” 같은 연기를 보지도 못함 그냥 1화에 공유 이서환(박정배) 아저씨 연기만 보기 좋았음
4.탑의 캐스팅
진짜 왜 캐스팅 한거야? 무슨 장면부터 촬영을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황감독은 탑 연기 보면서 “아 내가 실수 했다!” 라고 느끼지 못했나? 했다면 그냥 캐스팅 취소하고 1000억을 줬다는데 그냥 새로운 애 뽑아서 연기 시켰음 좋지 않았을까?
강하늘은 전부터 그럴것 같게 나왔음 그냥 강한척하는 해병대로
강하늘은 총 쏠 줄도 모르고 총소리에 겁나 쫄아있던 걸로 봐서 걍 군대 자체를 안 갔다 온 사람 같았음.
트젠 캐릭터는 어떻게든 해외에서 반응 끌어내려고 억지로 넣은 것 같네. 해외에는 아무래도 성소수자 캐릭터가 반응이 좋거든. 문제는 감독이 감을 제대로 못잡은거지.
게이캐릭터나 레즈캐릭터 넣어서 일부 시청 층들에게 반발 살 바엔 트젠을 넣었는데 트젠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넣어버리니
@ 동백이 연기 고대로 하던데..
제는 뭐임?
정배아재 대상줍시다~~ 진짜 감동 그 자체
절반을 날려버린다는 타노스 랩 가사가 너무 오글거렸음... 그리고 등장인물 무당, 모자사이, 트젠 등 컨셉은 좋았는데 그 컨셉을 잘 못살린 느낌. 그리고 위하준 형사 분량이 무의미하게 느껴짐. 차타이어에 총알이 맞아도 증거가져오라는 게 말이안되고, 7화에 갑자기 x 참가자들이 총들고 전투에 참여하는 게 이해가 안감
그건 니생각이고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1줄요약 : 타노스가 타노스했다.
@@차가운돈 그 남규였나 그배우가 더 잘했음 진짜 강약약강 뒤에선 욕하는 그런 느낌을 진짜 잘 연기한듯
한밤에 서울에서 총격전 벌어졌는데 증거없다는게 ㄹㅇ 짜침 ㅋㅋ 현실성이 전혀없어 걍
타노스 캐릭 자체가 중2병에 당연 오글거리는 캐릭인데 그걸 연기자가 잘 살렸는데 오글거린다는거는 ;;;
그냥 집어넣은 장치들이 너무 짜침 또 탈북자, 뻔하디 뻔한 시한부 딸내미 아빠, 부부대신 모자, 사이비대신 무당 거기에 뜬금없는 해병대까지
ㄹㅇ 그냥 대학생들과 학교경비원으로 취업 된 성기훈이 오겜 참가하는 청춘물이 훨 나을듯
맞아 차라리 참가자들 회상씬 5분씩 넣어주고 케릭터 만들어주는게 훨 낫앗지
해병대가 너무 길긴했는데 그것도 하나의 장치인듯했음.. 남자다움과 군기, 충성심을 보여줬지만 탄창 갖다주는거에서 결국 동료를 버림. 결국 인간은 나약하고 본인이 제일 우선이라는거
해병대는 맨처음에 분위기 풀려고 넣은줄알았는데 그나마 개연성있어서 ㄱㅊ 무당이 제일 이해안감 왜넣었지?
@@user-teoU7sy8e 탄창 얘기 나오는거 보고 업햄 나오겠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7화에서 장르가 바뀜
1화는 공유가 하드캐리함
1화는 ㄹㅇ. .기대이상임... 주연급 배우가 줄줄이 나와서 ㅈ망함ㅋㅋㅋ조연급 배우를 썻으면 더 성공했을듯
1화는 진짜 인정
연기는 캐리했는데
탑골공원에서 빵밟는거보고
넷플릭스 나가기 누를뻔함..
탑때문에 망함
1화가 진짜 가장 레전드
내용은 원보다는 못하기는 하지만 정주행하게 되는 내용이긴 했어요 아쉬움은 긴장감은 1보다는 못하고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던부분 아쉬움
"약쟁이 탑은 경험에 의한 밀착 연기를..."ㅋㅋㅋㅋㅋ 기묘케님 스치듯 디스하시네요 ㅎㅎㅎ
성기훈이 그대로 비행기타고 독일가서 백종원이랑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찍는게 더 자연스러울 듯
1화때 공유덕분에 시즌1의 긴장감이 살아났는데
이후로는 경찰은 내내 돌아다니고
주연케릭터들은 왜 쓸데없이 많아 갔다놔서 뭐하는지 모르겠고
특히 북한여자는 아기 찾다가 갑자기 병정들어가서 장기밀매 못하게 죽이고있고
뭐하는거지???
누가 배신하고 누가 죽을지 거의 다 예측이 되버려서 의외성이라는 요소가 없고..
투표하는 과정도 지루했고..
특별한 감흥은 없었음..
7화에서 뜬금없이 장르가 바뀌고 새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거기서 시즌2가 끝나버려서 더더욱 아쉬운듯.
그냥 시즌 두개로 안 나뉘고 한번에 풀었으면 덜 했을텐데...
성기훈이 비행기 탔어야 했다
이런 불경기에 차라리 456억 포트폴리오 하는 내용이 더 재미있을듯
21년도에 환율 1,100원 대...
미국 가고 456억을 환전해서 미장에 투자했더라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래가-s3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456억 엔비디아나 비트 몰빵 때려서 게임 참가할 사람들 로또지급 뭐 이런게 더 잼났을듯ㅋㅋ
4:40 '경험을 통한 밀착된 연기' ㅋㅋㅋ 대본 좋습니다!
친구 정배님 진짜 연기 좋았습니다. 공유 지렸다🎉 😊
하나도 틀리지 않은 정확하고 예리한 지적입니다
기묘한 케이지의 리뷰에 공감 100％입니다
정말정말 실망이었어요.
영화 이 '인간의 이기주의'를 설파하면서 '이기적 개봉(스크린독점)'을 하였듯
황감독 역시 1편이 성공하더니 캐스팅부터 오만해졌고,
자본주의 돈맛에 때가 묻었구나 생각들었어요.
맞아요 그러니 성소수자 등장시키면서 세계주의에 편승하려고
어차피 시즌1도 해외흥행으로 역수입된 건데. 세계 관객을 노리고 해야지.
@@dori2382 7화가 뇌없이 다때려부수는 영화였어서 여론이 이런거아닌가요..?
스크린쿼터제 데모하던 것들이 한국영화판 것들인데 스크린독점을 했었어요? ㅎ 사리사욕을 대의명분으로 포장하는 위선 쩌네
제작비 많이 땡겼으면 결과물이야 좋건나쁘건 어떤 것들한텐 그냥 남는 장사라. 재개발조합장 같은 거랄까.
시즌1은 매화 스릴이 있었더라면
시즌2는 생각보다 스릴이 없었음
주인공이 너무 많은느낌도 좀 별로였음 대신 시즌2에 우리가 궁금한거 모두 설명해준 부분은 좋았음
성기훈 차라리 456억으로 한탕 더 크게 치려고 코인이나 카지노 했다가 다 날리고 다시 게임 참전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재밌었을텐데.. 갑자기 지혼자 다 깨우친 냥 남 가르치려드는 듯이 변해서 이상했음...;;; 목소리도 수양대군때처럼 너무 깔아서 뭐라는지 안들려서 자막 깔고봄...
근데 또 그건 그것대로 ㄱH같은ㄷ..ㅋㅋ
나두 스토리상 이게 더 스토리가 좋다 ㅠㅠ
ㄹㅇ 갑자기 선민의식 뭐냐고
7화전까지는 어차피 모지리라 능력부족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7화에 갑분 총질 + 대의타령에 이건 뭔 정신병자인가 확깨버림
@@moses9300 경마쟁이 본성이 어디 가겠어요~~? 경마 돌고 잡코인 좀 하고 동남아 카지노 여러군데 돌면서 사기 몇번 당하면 뚝딱이져 ㅋㅋㅋ 400을 한번에 배팅하는 바보가 어딧어요 ㅠ
2:21 (누구보다 나가고싶어했던 X팀을 희생시키며)
공유 찾는데 2년이 걸린만큼 비밀스런 게임인데서울 한복판에서 빨간옷 입고 저격총으로 타이어 터트리고 폭탄 터트리는거 보고 끔
할로윈이니까
기훈이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이전상금을 나눠줄테니 나가자고 설득하는 장면을 넣었어야함.. (물론 실패해야겠지만) 2~3시즌 나누지말고 2시즌으로 끝내고 전체적인 분량을 줄여서 스피드감을 살리는 게 좋았을듯
나가면 본인이 도와준다고 설득하면서 말하는 장면은 있더라구요
@@5thh210 ㅇㅇ 나 도와주면 나중에 나가서 돈 챙겨준다는 장면 딱 그것만 넣었으면 개연성은 챙겼지.. 아니 자기 딸 수술비가 걸려 있는데 그냥 아무말도 없이 기훈이 도와준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몸을만들자요 근데 솔직히 그것도 물음표긴 할거에요. 기훈이햄 그 전까지만 해도 456억 그 사람들 목숨값이라면서 게임을 끝내겠다는 복수에 가담하는거 빼고는 돈에 손도 못 대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번에 만난 사람들은 나가서 도와주겠다? 그럼 새벽이, 알리, 상우 등등 목숨값보다 쌩판 모르는 애새끼 암수술비를 가치판단 우위를 뒀다는건데 ㅋㅋ;;
짜친다라는 표현을 정말싫어하는데 시즌2에 딱 어울리는 단어임ㅋㅋㅋ 매 씬이 다 짜침
O편에 100억 할배 연기진짜 미치도록 짜침..
이렇게 목숨이 오가는 게임이면 다들 사리느라 바쁠텐데 O편은 모두가 화나있고 흥분해있고 나 좀 찍어주소 죽여주소 나대려고 안달나있음 ㅋㅋㅋ 현실성 1도 없음
엄근진 안하고 보면 재밌어요
성기훈은 사람들 살리려고 왔다면서
총 뺏으려고 사람들 죽어나가도 가만히 지켜보는게 어이없었음
차라리 방어나 공격을 했었다면 지금보다는 덜 죽었을텐데
이미 다 살리는건 애저녘에 포기했지.
왜냐면 자기는 게임이 똑같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거든.
공유만 기억에 남음
1화가 ㄹㅇ 고트... 공유가 하드캐리. 그리고 마지막에 기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시즌1 처럼 그렇게 막 관심을 얻진 못할 거 같고 그냥 시즌3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얼음~~~~할때부터 좀 쎄하긴했음..
당장 죽는게 무서워서 게임을 하니마니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총뺏고 적 본진과
싸운다는 결심을 하는것도 어이없고
총 몇자루로 승산이있을거라는 생각도
어이없고.. 그냥 산으로갔다..
일단 누르면 다음화를 보게하는 힘은 있는 드라마! 특히 공유 미친놈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에서는 비중 적던 게임중단여부 투표가 너무 늘어지는 점이 별로였음. 저럴거면 그만하고 돈 받은 사람끼리 모여서 목숨 걸 필요 없이 지들끼리 게임해서 돈따먹기 하는게 개이득일텐테 하는 생각만..
1편은 감독이 일생을 들여서 만든 작품이고 2편은 급조된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음. 1편의 컨셉과 설정이 너무나 미스테리하고 신박했지만 그 모든걸 그대로 가져오니 재방송을 보는 느낌
@@AMDN_mouthMan 매년 나오는 시즌물도 아니고 3년 끓었는데 이퀄리티로 뽑은거면 의도 한게 아니라 역량이 그정도라고 봐야지
일주일동안 물만 먹이다가 시리얼이라도 주면 존나 맛있다고 먹기야 하겠다만
1편도 일생을 들여 만들었다기보다 다 이미 있는 일본작품 에서 기본틀 게임 따와서 한국놀이로 바꾼거임 그게 의외로 대박이 난거뿐
일생을 들였다고 하기엔 1편도 그냥 일본만화 카이지 플롯 거의 다 뺏겨서 만든건데.
인생 막장 사람들 모아다가 목숨값으로 게임하는거.
주최측 악당 회장이 게임 주최하고 그걸 상류층 손님들이 관람하는거.
오겜 1편에 유리판 다리 추락없이 끝까지 가는 게임도 카이지 게임 다리건너는거 조금만 바꾼거고
일본만화가 원작이고 그걸 영화화시킨건데 뭐가신박하노
1편은 그냥 카이지 아님?
개인적으로 별로였던게 많았고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느꼈던건 불필요하게 시간 잡아먹는 장면들이 많아서 루즈하게 느껴짐. 굳이 이런 장면을 넣는다고? 이 장면의 의미는 뭐지..? 이게 내용 전개에 도움을 주나? 이런 의아함을 들게 하는 장면들이 많았음.
이게 흔히 하는 실수인데. 시즌1은 대중적 인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욕설, 폭력, 섹스, 자극적인 요소들을 잔뜩 집어넣음. 즉 황동혁 극본의 똘끼가 그대로 들어있는 스크립트. 날 것 그대로, 낯선 카타르시스에 고도화된 동양 자본사회의 민낯과 진정성 요소에 서구 중심으로 열광함.
시즌2는 대중적 인기를 얻은 상태에서 더 많은 대중들이 '싫어할 것 같은 요소'들을 잔뜩 배제함. 욕설은 순화시키고, 극단적인 폭력, 패륜적이고, 잔혹한 설정은 피함함. 디즈니 신파 + 아침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더함. 그러면 비판의 엣지가 사라져서 누구나 다 아는 사회의 그림자를 뻔하게 비추는 졸작이 됨. 그래서 노래없는 뮤지컬 같은 느낌이 있는거임.
기존의 시청 모수는 당연히 보는거고, 시즌 2에서는 + 기존 시청자 외의 모수를 확보해야된다는 강박이 들기 때문에, 원래의 줄기였던 요소들에 오히려 검열을 함. 당연히 오겜1의 팬들은 매력을 느끼지 못함. 1편을 좋아했던 나를 위해 준비한 작품이 아니기 때문.
헐리우드에서도 속편 징크스가 이런 문제에서 비롯했는데, 최근에는 그걸 세계관 확장으로 극복하는 모양새. 오겜2는 세계관이 기존에 머무는 데다가 범죄도시와 달리, 오징어게임은 너무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당황한듯. 그리고 애초에 타겟을 넷플릭스 시청자 + 디즈니 등의 경쟁 OTT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듯함. 넷플릭스 특유의 무간섭 원칙과 황동혁의 자기검열 때문에 너프 먹은듯. 국산 IP의 확장성 한계를 다시 한번 느낌. 케이팝과 더불어 굉장히 안타까움.
@@ageofnothing-r8j ㅇㅇ 아들과 엄마 같이 출연한거보고 나중에 양동근이 엄마 목숨 버리는 대신 자기가 살아남는 그런 식의 자극적이고 매운맛 기대했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그림으로 가버리니 노잼이었음.. 할매가 자기 아들 버리던지 아들이 즈그엄마 버리는 그림 무조건 나왔어야 했음. 그래야 모자가 같이 나온게 의미가 있지.. 글고 탑도 저런 약쟁이 양아치 성격이면 승리나 정준영처럼 여자 약먹이고 강간하는 장면 넣었어야 했는데 그냥 스윗하게 여자 아껴주는 볍신같은 모습만 나왔음.
선생님 저희를 위해 글을 더 기고해주십시오
이거지
범죄도시도 똑같음 대중성챙기려다가 밍밍해짐
전작처럼 주연에만 힘 주고 조연은 무명들로 힘 좀 뺏어야함
왜 조연에 주연급을 다 때려박아서 분량만 다 쪼개졌는지..
게다가 공유 에피소드 지나면 너무 산만해짐
게임하다가~ 섬 찾고~ 병정 이야기 하고~ 한 판 더~로 시간 끌고 ㅋㅋㅋ
외국인들은 조연이 유명한지도 모름
@@yeongseoppark8269 조연들이 유명인인지 아닌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조연들에게도 너무 많은 분량과 캐릭터를 집어넣어서 산만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없는 걸 지적하는 거잖아. 니 같은 조연들이 유튜브 댓글에 모르면서 너무 나대서 문제라고ㅉ
O팀이X팀 다 죽이는데 정의로운 성기훈이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총기 탈취 반란 일으켜서 계획 실패하는게 공감하기힘듬.. 적외선카메라로 다보던데 그런설정은 없앤가보네.. 드라마라고해도 너무 공감 힘듬... 그리고 돈 벌고 게임 끝내고싶은 사람들이 갑자기 총기반란에 동조해서 총기 탈취하고 되도않는 프론트맨 잡으러가다 실패 ..ㅋㅋ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가하는데 그걸 시청자들만 아는데 뭔가 긴장감이 없음..배신할꺼 뻔한건고..
불꺼지고 적외선카메라로 0팀이 x팀쪽으로 이동하는 카메라를 지켜보는 씬 나옴
ㄹㅇㅋㅋ
@@user-nb8pn3ik1n근데 그러고 나서 정작 성기훈이 기어나와서 죽은척 하는건 못본게 말이 안되는거죠
게임 참가자들이 갑자기 무계획적인 반란에 동조하는게 말도안되고
본부 장악해봤자
게임을 만들고 구경하는 부자들은 잡을수도 없는 구조인데 뭐하겠다는거지 싶은
일단 출연진 지금의 3분의1로 줄여야 된다 무슨 각각의 서사 캐릭이 이렇게 많아 떡밥 회수 하나도 안되고 민수,피어싱녀,클럽md,무당,모자,해병대,타노스 ㄹㅇ 이 분들 그냥 무명 배우로 해놓고 나머지 주측에 무게 싫어주는게 좋지
탑 분량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탑 나올 때 마다 오글거려서 끌까 고민하다가 계속 본건데 개 허무하게 죽음 진짜 뭔하자는건지 싶음
그리고 이진욱 임시완급을 쓸거면 좀 비중 있게 하던지 ㄹㅇ 그냥 꽂아주기용으로 쓴거 같음
게임에 매력포인트인데 너무 질질 끌었어. 공유처럼 짧고 강하게
1화는 진짜 오 흥미로운데 이랬는데...점점 회차 진행될수록 걍 시즌 3 빌드업용을 위해 희생당한 시즌인가 싶을정도로 뭔가 그냥 애매함..
빌드업 희생용이라 해도.. 정도껏해야지 이건 그냥 재미가 없어서..
다 욕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여기 댓글단 사람들 순식간에 7화까지 다 봤다는거임..
시즌2도 성공했다는 증거
혹시나해서 본거다. 먼가 있겟지 내심 기대하면서.. 근데 아무것도 없다!! 한마디로.. 망햇어!!!
당연히 끝까지봐야 최종적으로 별로다or재밌다 가 나오죠...
재미만 있더만 평가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 답게 과하게 혹평함 근데 욕하는 사람들 보란듯이 93개국 1위 싹쓸이 ㅋㅋㅋ
지금까지 봐오면서 느낀점은 세계에서 한국인들이 보는 눈이나 평가 기준이 제일 높음 한국에서 어느 작품이 흥행하고 싹쓸이하면 그 작품의 한부분이 반드시 어딘가가 특출나고 쩔고 명작이란거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성기훈 빼고 모두가 상금을 얻고싶어하는데 갑자기 총뺏고 주최측에 반기를 든다는게 이해가 안가긴했다 주최측에 반기들면 결국은 상금 못얻을텐데?
그 개고생을 하고 굳이?
모두가 죽을때까지 게임을 하지 않으면 상금을 얻을수 없다 이런 전개가 나온거도 아닌데 성기훈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계기가 걍 너무 부족했음
7화는 개무리였지 오합지졸 군필들 데리고 악당본진으로 정정당당하게 공격가는건 죽으러 가는건대.
기훈아 정배는 너때문에 죽은거야
아마 감독도 그걸 원한 듯
전재준 좋았음 ㅋ
전재준 죽었으려나? 반란 가담한애들 다 죽이려던것같은데
@@Yes_라키 나도 그렇게 봤음. 이병헌이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자고요?'라고 물었던건 성기훈이 병신같은 선택을 했다는걸 확인시켜준거임
그거 원한듯 ㅇㅇ 성기훈한테 다를거없다고 심어놓은듯
시즌 1의 흥행이 대박날 줄 아무도 몰랐을 정도로 사실상 우연한 성공이었고
당연히 그 후에 부담을 안고 각잡고 만드니 밑바닥이 뽀록나는거라 생각함
전시즌의 성공요인인 상업적 도파민을 생각해서 후속 시즌도 당연히 그부분을 따랐어야 했는데
왜 또 진지한 메세지 전도 예술을 하려고 하는지...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이 전세계에 얼굴 알려서 어떻게든 뜨고싶다는 노골적인 모습이 웃겼음
@기본소득100만원합시다캐릭터를 통한 가치관 전달이요 ㅋㅋ 시즌 1의 성공요소를 너무 무시하고 만든듯
시즌 1내용은 그냥 카이지 보고 베껴서 만들었으니 어느정도 재미가 보장이었고
2부터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감독 역랑으로 순수 창작해야 하니 그때부터 뭘 뺏기지도 못하고 실력 그대로 드러난게 아닌가 함.
저와 똑같은 생각..각본도 감독이 썼든데 걍 정치색으로 보였음..
현실이 지옥인 사람들이 돈때문에 참가했는데 눈앞에 3억을 포기하고 갑자기 무지성 쿠데타를 하는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됨
그것도 일반인 10명이 무장군인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성공확률이 0에 수렴하는데
당장 이진욱 예시만 봐도 딸과 본인의 목숨 or 쿠데타 중에 후자를 선택한거임 머리에 총맞지 않는한 불가능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