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휴가중에 다 볼정도로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1편과 비교해서 기대감이 커지고 반복되는 내용이 좀 보여서 사람들이 1편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그렇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준호역활이 좀 아쉽긴했는데 경찰이 또 금방 무장한단체들과 섬을 바로 찾는다는것도 말이 안되서 큰 기대감이 없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아마 시즌3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장하겠죠.
7화 반란이 개연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님. 일단 X반란 일으킨 사람들은 심성이 착한 사람들이라서 O들을 못 죽임. 때문에 길어질수록 투표에서 불리함. 그리고 계속 게임이 진행되면 죽는게 뻔하고 O들은 게임을 끝까지 할 사람들인데 X입장에서 반란에 참여할 이유가 충분히 있음.
반란을 일으켜서 병정들의 무기를 탈취하는 것까진 좋았음. 근데 거기서 곧바로 지휘부를 치러 가는건 무리였다고 봄. 상대방 병력이랑 화력이 어느정도인지 알면서 곧바로 지휘부를 치러가는건 전략적으로 너무 무모하긴 함. 차라리 그러지 말고 돼지저금통을 부숴서 일단 상금을 다 나눠줘서 반대파들까지 설득하고, 그다음에 일단 무기고, 식량창고를 점거해서 대치상태를 유지하면서 게임을 중단할 것을 협상하거나, 아니면 협상 과정에서 아예 성기훈이 만든 룰로 지휘부까지 참여시키는 새로운 게임을 한다거나. 공유와 성기훈이 러시안 룰렛을 통해 겨루었고 게임의 룰을 통해 성기훈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공유를 제거했던 것처럼. 또는 일단 출구부터 찾아서 곧바로 외부의 아군인 프론트맨의 동생이 있는 수색조와 연락을 취하는게 급선무 아니었나 생각함.
재투표랑 게임을 단순화 해서 보여준게 오히려 오겜2가 전작이랑 차별되는 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전작에서는 “오징어게임”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사투 내용을 포커스로 다뤘다면 오겜2는 그 오징어 게임을 멈추고 부수려는 성기훈과 황준호를 다뤄서 그런거 같음 이번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이 단순화 된 이유는 재투표로 넘어갔을 때 나도 게임에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 게임에서 죽은 사람이 많아서 올라가는 상금처럼 투표를 위한 장치일 뿐이기 때문임 투표로 게임을 멈춰서 성기훈이 사회로 나왔을 때의 이야기가 그려질 수도 있는거라서 솔직히 게임이 절대 안끝난다고는 생각 안하고 봤음 성기훈이 중간에 나오고 나서 황준호팀이랑 합세하거나 정배랑도 힘 합치거나 거기 참가자 몇명 찾아서 빚 갚아주고 단체로 언론제보 등등 게임 끝내고도 오징어게임 조질 방법은 다양했음 아니면 프런트맨이 성기훈 추적해서 뭘 할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이번 오겜2에서 게임에서의 스릴을 전작보다 단순화 하고 재투표를 비중있게 넣은거는 전작과 달리 반오징어게임파 VS 오징어게임 구도기 때문에 게임을 멈추려는 성기훈의 의도를 보여줄 수 있는 투표 장면을 비중 있게 두고 무궁화, 5인6각, 짝짓기 게임은 투표를 위한 장치로만 사용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작에서는 게임중에서 서로 배신 협력 편짜기 등등으로 재미를 더했으면 2에서는 투표가 이걸 대신했다고 생각함 1에서는 게임하면서 한미녀 - 덕수 처럼 편이 됐다가 갈라졌다가 하는걸 보여줬으면 이번에는 투표로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함
@@Samta2 아뇨 원래 시즌1로만 끝나는게 맞았어요 원래 영화각본인데 상업성 없다고 13년동안 영화화 못하고 묵혀두다가 넷플이 돈 다 가져가는 조건으로 넷플에서 만든거고 이렇게까지 시즌1이 전세계에서 초대박날줄 아무도 몰랐던거죠 감독이 시즌2는 돈벌려고 만든거라고 인터뷰한것도 있어요
이렇게 잘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욕하기 바쁘다니 성기훈이 이해가 가고 저 상황과 사람의 심리를 굉장히 잘표현하고 연출도 잘짰고 모든 배우들도 연기를 다 잘했다..;; 오징어게임을 보고나면, 우리나라 드라마가 얼마나 현실성없게 생산되고 있고 돈으로 그냥 찍어내고 있으며, 사람들은 거기에 빠져서 상상력이 아닌,환상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완벽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기훈의 반란에 엑스만 돕죠. 엑스는 주로 약자들이 있고 게임이 계속될수록 오에게 죽을겁니다. 그러면 엑스수는 더 줄어드니 투표로 게임은 끝나지 않으니 그런 선택을 한겁니다. 오의 마음에서 보신분들은 아마 납득이 안될겁니다. 하지만 액스의 마음에서 보신분들은 애초에 게임이 투표로 끝나게 설계되어있지 않다는걸 느꼈을겁니다. 그래서 엑스 아저씨가 총을 얻었을때 오부터 쏘려고 한거죠. 사실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그러면 반란이 실패해도 산 사람들이라도 투표로 나갈수있으니까요.
X의 마음으로도 공격안하는게 더 설득됌. 그들은 돈보다 생존임. 처들어가는 건 불확실성 생존. 주최측을 공격하기보단 O와 싸움에서 이기고 투표를 이기는게 합리적인 생존선택이지. 456명을 납치하고 수백억을 상금으로 주는 집단의 무력의 규모를 몇십명이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개연성 오류지.
X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냐 안하냐에서 난 이정도의 돈만 있으면 된다. 이거니 뒤로 가면 갈수록 X의 수는 늘수밖에 없죠. 그게 아니라기엔 O의 인원들이 하는 말을 보면, 이정도 돈으로 나가서 뭐하냐! 라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고로 그들도 자기 배당금이 어느정도 만족스러우면 게임을 끝내고 싶은거죠. 그리고, O,X가 서로 죽여서 O의 투표수보다가 X가 높다가 아니라 게임에 대한 반란인데 주최측에서 자기들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을 평화롭게 잘 보낼까요.. X는 어느정도의 돈과 목숨 이 두개가 포인트인데, 이미 하나의 목적이 달성 되었는데 그걸 포기한다? 오히려 O의 사람들중에서 저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보관되어 있을테니 난 저기를 털겠어!! 라는 반응이 더 재밋었을것 같습니다. 돈이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이 적대시 하던 사람의 말을 따르니까요. 그냥 O의 인간들을 내란에 참석 안시킨건 X측 사람들을 합리적으로 죽이기 위함밖에 없습니다;. 주최측에서 소란이 있었지만 게임은 진행된다 하고 게임이 진행되고 투표시 X가 내란으로 많이 죽었으니 O가 압도적으로 나올테니. X가 약자다 라는것도 언더독 마인드 때문입니다. X를 약자로 많이 비춰보이고 O를 강자로 많이 비춰보이지만 약자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룬 사람들이기 떄문이죠.
심지어 애매하게 시즌2 랍시고 7화까지만 내놓고 이따구로 끝냈다는게 어이가없다 계약상의 문제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시즌2 스토리는 시즌2에서 끝내야하는데 끝내지도 못하고 끊어버렸다는것은 애초에 시즌1의 성공으로 그냥 끝냈어야 했는데 뽕맛 돈맛좀 봐서 무리하게 시즌2 스토리 이어가려다 설정들이 무너진 상태로 그냥 찍어버린게 아닌가 싶다 시즌1에서 굳이 보여줄 필요없는 경찰 황씨 형제 이야기를 떡밥으로 남겨놔서 시즌2 어느정도 스토리 짜놨겠지 했는데 이번 시즌2를 보면서 황씨형제 스토리는 1만큼 진행되고 2는 진행된게 없다 시즌2 스토리가 안끝난상태에서 시즌3로 가버려서 결국 시즌3 결말은 황씨형제가 또 대치상태 나오면서 서로 다른길을 가는 모습을 대치로 성기훈이 탈출함으로서 끝나 시즌4 떡밥 남기겠지 그리고 시즌4 계약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만들겠지
서사 관련해서는 대체로 동감합니다! 볼 만은 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죠. 예를 들면 말씀하신 투표도 필요한 장치임은 알지만 못내 아쉬웠는데, 어차피 속행될 걸 알고 보는데 분량은 더 늘어서, 시즌 1 투표가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이걸 내보내주네?' 했을 때와는 다른 맛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성기훈 캐릭터가 마지막에 망가지는 건 의도한 연출이고 시즌3 에서 마저 설명될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말씀하신 대로 하나라도 더 구하려는 게 성기훈의 최대 근간이었는데 스스로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 사실상 자기가 싸우려는 적들과 근본적으로 같은 소릴 해 버리니까요. 그래서 그 장면에서 프론트맨도 속으로 비웃고 성기훈 뜻대로 놀아나 주는 걸 그만두고 진압으로 돌아서고, 나아가 친구를 눈 앞에서 죽이는 처벌을 내리지 않았나 합니다.
스페셜게임때 침대밑에 숨어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이야기할때 이병헌이 실소를 금하지 못하며 뜻에 따르겠다는거 인상깊었는데...ㅋㅋ 마치 성기훈이라는 인물이 결국 스스로 무너진게 아니었나 싶었음. 사실 그 어떤 희생도 없어야 되는건데 결국 희생을 감내한다는건 성기훈답지 못한모습이기때문. 그걸 알고 프론트맨은 속으로 웃으면서 뜻에 따르겠다고 한거같고.
범죄도시의 반장 결국 부동산 대출때문에 결국 오징어게임 2 참가하게 되고만다 오징어게임3 반장, 돈보단 사명감 다시 느끼게 되고 프론트맨동생 준호가 들이닥칠 때 도와주게 된다 그때 명대사가 나오는데 "권총하나 줘 봐, 아이 사실 나도 위장 잠입했어~ 아이 이사람아 나도 경찰이야 경찰!!!!!"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 와중에 게임을 계속 진행할려는 동그라미 무리들의 압박이 성기훈의 반란에 X표 사람들이 가담하게 된 큰이유가 아닐지 그렇게 생각하고 봤습니다 ㅎㅎ 어떻게든 성기훈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었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계획대로 진행이 되질않았고, 본인이 앞전 경기 참가자라는 말로 설득의 횃불을 당길려했지만 오히려 역효과. 게다가 저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돈에 눈먼 동그라미 사람들의 광기에 내려놓지 않았을지..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겠다는 말후에 오는 프론트맨의 미소에서 성기훈 "너도 뭔가를 해볼려하지만 똑같은 인간이야" 머 이런? ㅎㅎ
💥이번 영상 결말 해석 영상은..💥
- 업로드 후 1시간 만에 잘렸다가 현재 맞게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
그 당시 조회수 대략 2천 정도로 아직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하셨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ㄱ글에서 토카인 와 장난 아니네요 한번 가보세요
ㄱ글에서 토카인 와 장난 아니네요 한번 가보세요
상대편을 죽이면 안 되고, 자기편은 죽어도 소수니 된다고 하는 거 자체가 어이가 없었다.
부업으로 토카인 하는중인데 솔솔하네요
당장 투표로 살아나가봐야 다음게임은 주최될거고 성기훈은 게임자체를 끊는게 목적이였으니 선택한거죠
ㅇㅈ
오겜 시즌2 정말 재밌었죠! 시즌3도 너무 기대되네요. 다음 시즌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봇들올듯
ㄱ글에서 토카인 요즘 이것만하고 돈벌어요
ㄱ글에서 토카인 요즘 이것만하고 돈벌어요
아마 제작진의 생각은...7편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스페셜 게임인데. X쪽 사람들은 O쪽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점과 게임이 아닌 서로 죽고 죽인다는 점에서 수뇌부로 총을 돌리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여기는 설득력을 가진다고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라도 말해야 뭔가 비평가처럼 보이니까 이런 말 하는 아이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93개국 1위면 이미 이런 부류의 아이들이 말하는 단점들이 단점이 아님을 입증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주 잼나게 본 1인이라ㅎㅎ 시즌3 얼른 보고 싶어요!!!
이 유치한걸 재밌게 보는사람들이 있구나..
@@CC-sp6kl 님 주관적으로 보지 마셈...
ㅇㅈ 저도 엄청 재밌게봤느데 기대기대
@@CC-sp6kl굳이굳이 재밌다는 댓글 안에 들어와서 비꼬는 당신은.. 정신이 유치한듯요 ㅇㅅㅇ
@@CC-sp6kl 니가 지능이 낮아서 이해를 못하고 재밌게 못본걸 남탓을 하고 자빠졌네. 쯧쯧쯧.
7화 급발진빼고는 볼만 했음 초반보단 오히려 본게임 이후 투표때문에 너무 질질 끄는것 같아서 루즈해짐
재투표 제도가 루즈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계속보니가 그 7화 보면 급발진까지는 아니였다고봄 충분히 시도 할만했음 ㅇㅇ
@@Gangle724성기훈은 그럴수 있는데 X들이 성기훈을 따른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됨
@하이-l6e7m 그렇죠 저도 이해불가.
차라리 O들이 모든 돈을 차지할 욕심에 전투를 벌인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그렇게해서 O들이 더 많이 죽는다면 다음 게임이 진행이 안 되니 그럴 수도 없고..
존나 재밌다 ㅋㅋㅋㅋ 게임들 너무 참신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부업으로 토카인 하는중인데 솔솔하네요
⏫♿️
설정이 너무 과장 아닌가 싶지만 저게 현실이면 배신과 이기심과 폭압과 잔혹함이 더 하면 더 하지 덜하진 않을듯..
무한 경쟁의 현실과 인간의 이기적인 타락성을 정말 잘 그려낸 것 같다.
프론트맨의 목적은 아마 성기훈의 타락시키는것과 대체 프론트맨을 만들려는것 같음 성기훈이 마지막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다라는 말에서 응? 함
오겜 시즌2 완전 재밌게 봤네요. 시즌3도 너무 기대돼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정재 사극톤도 그랬지만 초반에 외화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더빙한것같은 어색한 대사도 이게 뭔가 싶었음. 요즘 사람들이 절대 생활속에서 구사하지 않는 , 구어체가 아닌 연극적인 말투. 그걸 기대 만빵 오겜 속 이정재가 읊고 있는데 진짜 어이없었다 ㅋㅋㅋ
2:18 아 진짜 이건 잘함
딱 제 생각이네요 6화까지 그래도 재밌는데 하다가 7화에서 이게 뭔지 싶음...
저두용 1편보단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던 ㅋㅋㅋ3빨리보고싶어여
아기 엄마는 무조건 살 거 같고,,,,어쩌면 최종 우승자는 아기가 될 것 같기도함. 굳이 만삭임산부 설정을 넣은 것도 그렇고, 넷플릭스에서 아기를 건드릴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
만삭 설정이다. 그럼 게임장내 출산하고 그담 게임에서 탈락하겠지 ?!ㅎ 그 여자애를 최종우승 시키기엔 너무 존재감이 아니자나.
이병헌이 아기까지 사람수로 치냐는 농담친거만봐도 아기랑 결말이 관련있긴 할것임 오겜특성상 떡밥없는 농담은 없음
@山田リョウ勉強떡밥 ㄷㄷ
진짜 ㅈ노잼 클리셰
@山田リョウ勉強성기훈이 오영일과 혈연관계가 있다는 추측이 있긴 함. 시즌 1의 오일남과 오영일이 부자간이고 성기훈의 어머니인 오말순이 오일남과 오누이 사이라는 썰.
무섭고 무섭네요 인간의욕심을. 잘보여준거같아요ㅠㅠ
다 매력있던데..
오징어게임2 새로운 인물들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ㅜㅜ 시즌3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1편은 등장인물들 잘 표현했고 그 등장인물들마다 각자 매력 개성이 있었음
2편은 등장인물들의 매력 개성들을 잘표현못해서 1편보다는 재미없긴했음
세미나 100억아재 등등 캐릭터 개성을 살린 장면이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음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인 데
맞아요!
이 집이 제일 오겜2 대중적으로 흥행 비평요소 잘 정리한거 같아요.
공감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편 때는 서사나 오일남 같은 반전 캐릭터가 있어서 긴장감 남치고 누가 어떻게 될까 막 두근두근 했는데
2편은 인기배우가 많이 나오는 건 좋은데 개연성도 없고 서사도 없고 반전 캐릭터 같은게 없어서 아쉽다(트랜스잰더 특전사는 좀 놀랐음)
확실히 누가죽고 누가안죽을지가 보이니까 1편보다는 좋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35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찰지넼ㅋㅋㅋㅋ
하루만에 휴가중에 다 볼정도로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1편과 비교해서 기대감이 커지고 반복되는 내용이 좀 보여서 사람들이 1편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그렇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준호역활이 좀 아쉽긴했는데 경찰이 또 금방 무장한단체들과 섬을 바로 찾는다는것도 말이 안되서 큰 기대감이 없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아마 시즌3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장하겠죠.
7화 반란이 개연성이 그렇게 없는건 아님. 일단 X반란 일으킨 사람들은 심성이 착한 사람들이라서 O들을 못 죽임. 때문에 길어질수록 투표에서 불리함. 그리고 계속 게임이 진행되면 죽는게 뻔하고 O들은 게임을 끝까지 할 사람들인데 X입장에서 반란에 참여할 이유가 충분히 있음.
반란을 일으켜서 병정들의 무기를 탈취하는 것까진 좋았음. 근데 거기서 곧바로 지휘부를 치러 가는건 무리였다고 봄.
상대방 병력이랑 화력이 어느정도인지 알면서 곧바로 지휘부를 치러가는건 전략적으로 너무 무모하긴 함.
차라리 그러지 말고 돼지저금통을 부숴서 일단 상금을 다 나눠줘서 반대파들까지 설득하고, 그다음에 일단 무기고, 식량창고를 점거해서
대치상태를 유지하면서 게임을 중단할 것을 협상하거나, 아니면 협상 과정에서 아예 성기훈이 만든 룰로 지휘부까지 참여시키는
새로운 게임을 한다거나.
공유와 성기훈이 러시안 룰렛을 통해 겨루었고 게임의 룰을 통해 성기훈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공유를 제거했던 것처럼.
또는 일단 출구부터 찾아서 곧바로 외부의 아군인 프론트맨의 동생이 있는 수색조와 연락을 취하는게 급선무 아니었나 생각함.
찐 재밌게 봤어요, 이병헌 나오는 편부터!
공유 광기 연기는 진짜 👍 그리고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주인공급 연기자지만 외국인들 눈엔 똑같은 신인배우처럼 보이니 상관없을듯...갠적으론 나도 성기훈 친구 아재처럼 보통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다 싶어서 아쉬웠음
제 생각은 기훈이 처음에는 가 살려서 나가자였는데, 투표를 하다보니 그럼에도 O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자 여기에서 좌절하고 생각이 바뀐걸로 이해하니 7화 총격전도 이해 되더라구요. 전 재미있었습니다 시즌3 어서나와라~~ 정배형 살려주지 ㅜㅜ
재투표랑 게임을 단순화 해서 보여준게 오히려 오겜2가 전작이랑 차별되는 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전작에서는 “오징어게임”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사투 내용을 포커스로 다뤘다면 오겜2는 그 오징어 게임을 멈추고 부수려는 성기훈과 황준호를 다뤄서 그런거 같음
이번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이 단순화 된 이유는 재투표로 넘어갔을 때 나도 게임에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 게임에서 죽은 사람이 많아서 올라가는 상금처럼 투표를 위한 장치일 뿐이기 때문임 투표로 게임을 멈춰서 성기훈이 사회로 나왔을 때의 이야기가 그려질 수도 있는거라서 솔직히 게임이 절대 안끝난다고는 생각 안하고 봤음
성기훈이 중간에 나오고 나서 황준호팀이랑 합세하거나 정배랑도 힘 합치거나 거기 참가자 몇명 찾아서 빚 갚아주고 단체로 언론제보 등등 게임 끝내고도 오징어게임 조질 방법은 다양했음 아니면 프런트맨이 성기훈 추적해서 뭘 할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이번 오겜2에서 게임에서의 스릴을 전작보다 단순화 하고 재투표를 비중있게 넣은거는 전작과 달리 반오징어게임파 VS 오징어게임 구도기 때문에 게임을 멈추려는 성기훈의 의도를 보여줄 수 있는 투표 장면을 비중 있게 두고 무궁화, 5인6각, 짝짓기 게임은 투표를 위한 장치로만 사용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작에서는 게임중에서 서로 배신 협력 편짜기 등등으로 재미를 더했으면 2에서는 투표가 이걸 대신했다고 생각함 1에서는 게임하면서 한미녀 - 덕수 처럼 편이 됐다가 갈라졌다가 하는걸 보여줬으면 이번에는 투표로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함
재미 있었으려면 시즌 1에 이병헌이 프론트맨이라는걸 숨겼어야함 그랬으면 오달수 처럼 후반에 이병헌이 아군 죽이고 정리해 라는 장면이 좀더 긴장감이 생겼을듯
nope
원래 시즌2 는 계획에 없던거라 이병헌을 시즌1 에서 숨기기 어려웠을 듯
@@mesmed73 마지막 장면에 시즌2 떡밥은 뭐임? 애초에 2 계획 한거 같던데
@@Samta2 아뇨 원래 시즌1로만 끝나는게 맞았어요 원래 영화각본인데 상업성 없다고 13년동안 영화화 못하고 묵혀두다가 넷플이 돈 다 가져가는 조건으로 넷플에서 만든거고 이렇게까지 시즌1이 전세계에서 초대박날줄 아무도 몰랐던거죠 감독이 시즌2는 돈벌려고 만든거라고 인터뷰한것도 있어요
@@이름없음-m4u ㅇㅎ 그럼 마지막 장면은 뭐에요?
이렇게 잘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욕하기 바쁘다니 성기훈이 이해가 가고 저 상황과 사람의 심리를 굉장히 잘표현하고 연출도 잘짰고 모든 배우들도 연기를 다 잘했다..;; 오징어게임을 보고나면, 우리나라 드라마가 얼마나 현실성없게 생산되고 있고 돈으로 그냥 찍어내고 있으며, 사람들은 거기에 빠져서 상상력이 아닌,환상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완벽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1편은 세세한 짜임새가 있었는데 2편에선 그냥 흘러가니깐
이 정도도 파악못하면 입닥치고 봐야하는 북으로 가는게
5:54 혹시 이빨 보이는 사람들은
다 죽고 안보면 생존자 아님?
오 대박?
영정사진처럼 웃고있는건가
기훈의 반란에 엑스만 돕죠. 엑스는 주로 약자들이 있고 게임이 계속될수록 오에게 죽을겁니다. 그러면 엑스수는 더 줄어드니 투표로 게임은 끝나지 않으니 그런 선택을 한겁니다. 오의 마음에서 보신분들은 아마 납득이 안될겁니다. 하지만 액스의 마음에서 보신분들은 애초에 게임이 투표로 끝나게 설계되어있지 않다는걸 느꼈을겁니다. 그래서 엑스 아저씨가 총을 얻었을때 오부터 쏘려고 한거죠. 사실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그러면 반란이 실패해도 산 사람들이라도 투표로 나갈수있으니까요.
X의 마음으로도 공격안하는게 더 설득됌. 그들은 돈보다 생존임. 처들어가는 건 불확실성 생존. 주최측을 공격하기보단 O와 싸움에서 이기고 투표를 이기는게 합리적인 생존선택이지. 456명을 납치하고 수백억을 상금으로 주는 집단의 무력의 규모를 몇십명이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개연성 오류지.
X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냐 안하냐에서 난 이정도의 돈만 있으면 된다. 이거니 뒤로 가면 갈수록 X의 수는 늘수밖에 없죠.
그게 아니라기엔 O의 인원들이 하는 말을 보면, 이정도 돈으로 나가서 뭐하냐! 라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고로 그들도 자기 배당금이 어느정도 만족스러우면 게임을 끝내고 싶은거죠.
그리고, O,X가 서로 죽여서 O의 투표수보다가 X가 높다가 아니라 게임에 대한 반란인데 주최측에서 자기들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을 평화롭게 잘 보낼까요..
X는 어느정도의 돈과 목숨 이 두개가 포인트인데, 이미 하나의 목적이 달성 되었는데 그걸 포기한다?
오히려 O의 사람들중에서 저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보관되어 있을테니 난 저기를 털겠어!! 라는 반응이 더 재밋었을것 같습니다.
돈이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이 적대시 하던 사람의 말을 따르니까요.
그냥 O의 인간들을 내란에 참석 안시킨건 X측 사람들을 합리적으로 죽이기 위함밖에 없습니다;.
주최측에서 소란이 있었지만 게임은 진행된다 하고 게임이 진행되고 투표시 X가 내란으로 많이 죽었으니 O가 압도적으로 나올테니.
X가 약자다 라는것도 언더독 마인드 때문입니다.
X를 약자로 많이 비춰보이고 O를 강자로 많이 비춰보이지만 약자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룬 사람들이기 떄문이죠.
나만 1보다 2가 더 재미있었나..
저도 2가 더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어요
저도 2가 더 재밌었어요 얼른 3보고싶어요😢
ㅇㅇ 너만…
@@whatsupbrotha위 댓글만 해도 꽤 있는데 ㅋㅋㅋ 너만은 무슨.
알겠어 장애야@@whatsupbrotha
1화 : 지린다
2화 ~ 5화 : 재미있다. 볼만하네.
6화 : 뭘한다고???
7화 : 이게 끝임 ㅅㅂ?
오징어 게임 재밌게 봤어요
구독자 수도 점점 느시니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꽤 볼만했답니다!!
재투표 장면은 겨우 그런 역할이라기 보단
나중에 분명 기훈이 혼란 스러워 할 장면이 나올거임
세상은 변하지 않고 쓰레기들은 쓰레기라는 장면에 이 ox 투표가 증거가 되는거임
그래서 집어 넣었을거임
03:45 보시면 재투표 장면의 의미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만, O가 될게 뻔한 상황에서 드라마에 할애하는 시간 자체를 재투표보다는 게임 등에 쓰면 어땠을까 하네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완전 동감함
시즌1 좀 지루해하면서 그냥저냥 봤는데 전 2가 더 재미있었어요
1탄의 영향이 커서 살아남은 시즌2.솔직히 할말하않 그 자체.앞으로 추억의 게임 등장시켜 동심을 헤치지 않았으면.
시즌2는 7화가 마지막화인가요? 아니면 또 8화가 공개 되나요?
갠적으로1이 더 재밌긴한데 2도 그 공유랑 러시안룰렛이 넘 인상깊어서 좋음
심지어 애매하게 시즌2 랍시고 7화까지만 내놓고 이따구로 끝냈다는게 어이가없다
계약상의 문제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시즌2 스토리는 시즌2에서 끝내야하는데
끝내지도 못하고 끊어버렸다는것은 애초에 시즌1의 성공으로 그냥 끝냈어야 했는데
뽕맛 돈맛좀 봐서 무리하게 시즌2 스토리 이어가려다 설정들이 무너진 상태로 그냥 찍어버린게 아닌가 싶다
시즌1에서 굳이 보여줄 필요없는 경찰 황씨 형제 이야기를 떡밥으로 남겨놔서 시즌2 어느정도 스토리 짜놨겠지 했는데
이번 시즌2를 보면서 황씨형제 스토리는 1만큼 진행되고 2는 진행된게 없다
시즌2 스토리가 안끝난상태에서 시즌3로 가버려서 결국 시즌3 결말은 황씨형제가 또 대치상태 나오면서 서로 다른길을 가는 모습을 대치로
성기훈이 탈출함으로서 끝나 시즌4 떡밥 남기겠지
그리고 시즌4 계약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만들겠지
아니 나는 1은 끊어서 봤던 거 같은데 2는 진짜 안끊고 쭉 그날 바로 정주행했음ㅋㅋㅋ ㅋ ㅋ ㅋ 재밌게 봤는데 나는 마지막화는 좀 엥 스럽긴 했지만
임시완, 강하늘과 양동근이 좀 아쉬웠음
이진욱은 11번이 살려준 것 같고..
시즌3에선 좀 활약해 주기를...
왠지 최종우승자는 한명이 아닐 거 같음
소수만 남았을 때 게임중단 하지 않을까
재밌었어요
서사 관련해서는 대체로 동감합니다! 볼 만은 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죠.
예를 들면 말씀하신 투표도 필요한 장치임은 알지만 못내 아쉬웠는데, 어차피 속행될 걸 알고 보는데 분량은 더 늘어서, 시즌 1 투표가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이걸 내보내주네?' 했을 때와는 다른 맛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성기훈 캐릭터가 마지막에 망가지는 건 의도한 연출이고 시즌3 에서 마저 설명될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말씀하신 대로 하나라도 더 구하려는 게 성기훈의 최대 근간이었는데 스스로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 사실상 자기가 싸우려는 적들과 근본적으로 같은 소릴 해 버리니까요.
그래서 그 장면에서 프론트맨도 속으로 비웃고 성기훈 뜻대로 놀아나 주는 걸 그만두고 진압으로 돌아서고, 나아가 친구를 눈 앞에서 죽이는 처벌을 내리지 않았나 합니다.
나만 재미있게 봤나 했는데 재밌게 본 사람들도 많아서 당황했스..
시른데~ 잊을수가 없지~ㅋㅋㅋ
그냥 커뮤니티 반응 요약정리라고하는게 맞는듯
브금이 오겜이랑 너무 찰떡임
성기훈이 자기 받은 돈을 생존한 사람들에게 나눠 가지고 나가는 상금 이상보다 더 많이 주겠다 약속하고 나왔으면 많이 살았음. 특히 자기 친구 빚은 갚아 주는 것이 좋았잖아..
이정재가 프론트 맨이 되어서 나중엔 복수 할듯요... ㅎ
확실히 보면서 재밌긴했는데 시즌1에 비해 게임속 디테일이 부족하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언제 죽을지 예측이 되는것도 마이너스 요소로 보이네요
그래도 하도 첫날에 평가가 안좋길래 안볼까 했는데 재밌게 보긴했네요 ㅋㅋ
스페셜게임때 침대밑에 숨어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이야기할때 이병헌이 실소를 금하지 못하며 뜻에 따르겠다는거 인상깊었는데...ㅋㅋ
마치 성기훈이라는 인물이 결국 스스로 무너진게 아니었나 싶었음.
사실 그 어떤 희생도 없어야 되는건데 결국 희생을 감내한다는건 성기훈답지 못한모습이기때문.
그걸 알고 프론트맨은 속으로 웃으면서 뜻에 따르겠다고 한거같고.
근데 오히려 끝에 성기훈이 변한(대의를 위해 소수를 버리는) 이 장면이 나중에 진정한 프론트맨과의 대립과 기훈의 내면갈등을 더 극대화해줄 요소라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배우들 연기력이 시즌1보다 하향편준화된 느낌. 이정재도 1~3화까지 연기스타일이 관상에서 "내가 왕이 될상인가?" 그스타일로 연기함 촬영을 3~4화까지 한번에 몰아서 촬영했는지 너무 어색하고 전체적으로 조연배우들도 연기가 어색함.
넷플이 나눠서 내달라고해서 한게 오징어게임 파트1 파트2 느낌인데…
파트1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파트2나오면 몰아볼까봐….
그냥 시즌2, 시즌3라고 하고 나온건가 생각이 듦….😢
깨비 오빠! 탭댄스 잘 봤어~ㅋㅋ
다 재밌었는데
하도 별로라고해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볼만햇음 ㅋㅋㅋ
기훈이 아닌 누가 우승할려면 좀 주요인물이여야하는데 다들 사망플래그들이 있어서 성기훈이 또 우승or오겜을 없애버리는 엔딩일거같은데
봐야 하는데 님 스포 보니까 더 보고싶네요
범죄도시의 반장 결국 부동산 대출때문에 결국 오징어게임 2 참가하게 되고만다 오징어게임3 반장, 돈보단 사명감 다시 느끼게 되고 프론트맨동생 준호가 들이닥칠 때 도와주게 된다 그때 명대사가 나오는데 "권총하나 줘 봐, 아이 사실 나도 위장 잠입했어~ 아이 이사람아 나도 경찰이야 경찰!!!!!"
공유가 진정한 조커가 되었습니다
최무진 배우 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오겜2 너무 잼있음..도대체 어느 장면이 루즈하다는건지;; 2번째 보는중~~
공유 없었으면 어쩔뻔했냐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2 넷플에서 방영하나요?
시즌2도 재미만 있드만 ㅎㅎ
1 신파 범벅 보다 난 2가 더 재밌음
시즌2 가 나온것만으로 만족해야지요. 1이 워낙 잘만들어서 다음 시즌 자체가 넘 사벽이였음..
기훈의 성격이 바뀐 것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욕망과 타락,자기중심적 성격을 의미하고
시즌3에서 자신의 그런 욕망을 깨닫고 자책하지 않을까..
준호의 미미했던 활약은 시즌3에 큰 한방을 터지게 하기 위해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놀라게 할
작은 발판이 아닐까 괜히 추측..
에? 오히려 오히려 재투표가 이 드라마에서 말하고 싶어했던 핵심이었다고봄 재투표를 통해서 군중심리, 이기심, 잔인함, 분열 갈라치기를 여과없이 드러낸 장면들인데
00:40에 나오는 장면 몇화에 나오나요?
시즌2홍보영상에 나온 장면이였던거같네요
왼즈데이요
뭔소리지
이정재는 연기연습 좀 해야겠더라 왜 사극톤으로밖에 연기를 못하지 각잡고 무게있는 대사할때 걍 수양대군임,,
4:01에 국가 보여줄떼 독일제국 껴있는거 같은데
예멘 입니다 🇾🇪
시즌2 완잼!!! 우리나라 현실이 엄청 반영되어있었슴 소름
그냥 감독이 분량 늘리기에 집중한거임....
볼만은 했는데 오겜2의 최선을 다한것은 분명히 분 량 늘 리 기 가 주인공이었음.
토카인 요즘 ㅁ쳤네요 댓글도 장난 아니던데
전 스포가 좋아여 우히히힣
아니 솔직히 1편에서는 성기훈 그냥 운빨이었음 ㅋㅋ
인간들 말만 할 때는 멋 있는데 목숨 걸고 할 때는 누구 보다 이기적으로 바뀜...오히려 사람 다워서 좋았다는
1편에서 게임 중단시 누적금액을 죽은 참가자 유가족에게 1억씩 간다였는데 2편에서는 누적금액을 엔빵해서 나눠갖는거였음
기훈의 가치관이 돌변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작정하고 포크 들고 죽이러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이 가는 게 애초에 불가능한데?
무궁화꽃에서 페니스훈때문에 너무 많이 생존한게 상금이 적어지고 투표가 O로 끝남. 결국 페니스훈이 게임을 중단하려 할수록 게임은 더 끝날수 없게됨.너가 틀렸음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아안되.
시즌3까지 쭈욱 나왔으면 괜찮았을듯?
중간에 끊겨서 혹평이 나오는거 같음
일단 게임 장면은 압도적이고 너무 창의적이라 감탄함 플러스 공유
철수 나오는 게임 동동동대문을 열어라로 예상됨 .
난 잼잇드라 시즌3 어서 나와라
7화가 납득이 안가는거지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오2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봤는데~~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 와중에
게임을 계속 진행할려는 동그라미 무리들의 압박이
성기훈의 반란에 X표 사람들이 가담하게 된 큰이유가 아닐지 그렇게 생각하고 봤습니다 ㅎㅎ
어떻게든 성기훈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었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계획대로 진행이 되질않았고,
본인이 앞전 경기 참가자라는 말로 설득의 횃불을 당길려했지만 오히려 역효과.
게다가 저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돈에 눈먼 동그라미 사람들의 광기에 내려놓지 않았을지..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겠다는 말후에 오는 프론트맨의 미소에서 성기훈 "너도 뭔가를 해볼려하지만 똑같은 인간이야" 머 이런? ㅎㅎ
도시어부애들 3에선좀 덜나와야됨 걔들 뭐 실적도없이 분량만잡아먹냐
드롱이 대했음ㅋ
1보다 2가 훨씬 재밌더라. 1은 쓸데없는 신파 서사가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2편은 이병헌이 나오니까.
원지안 배우님 이병헌 배우님 임시완 배우님 조유리 배우님 탑 배우님 박성훈 배우님 이서환 배우님 박규영 배우님 이다윗 배우님 이진욱 배우님 이정재 배우님 응원해요 사랑해요 팬이에요 넵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넵 ㅎㅎ^^.
마지막 급발진은 아쉬웠음 다른 방법으로 풀 방법은 없었을까
4회보다가 포기!! 인물은 안궁금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마무리할지? 비밀같은게 있을지? 이병헌은 어떻게 프론트맨이 된건지? 등등 결말만 궁금할뿐~~~
상우가 조연중에goat이긴해
백퍼공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