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인터뷰, 서울 사투리를 쓰는 그때 그 시절 학생들의 외래문화에 대한 인식┃오늘의 청소년┃레트로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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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90년대 외래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은?
일본 문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
1990년대의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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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오늘의 청소년 - 할아버지의 고백
📌방송일자: 1991년 12월 1일
![[#서울촌놈] 적어도 세 번은 물어보기!! 충청도 사람의 형식적인 거절에 속지 마세요🤷♀️](http://i.ytimg.com/vi/s8L7GeiL0N8/mqdefault.jpg)
90년대도 시기별로 다 다른데 몇년도 방송이죠? 90년대 초 국가 주도 방송인 듯.
제목에 써 있네요. 1991년이라고..
확실히 끝음절이 올라오니 듣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다. 요즘 대학생들 말투 들어보면 징징짜는 말투, 칭얼거리는 말투.. 너무 듣기 힘들다.
확실히 끝음절이 올라오니 듣기에 거부감이 심하다. 예전 대학생들 말투 들어보면 요로 끝나는 말투, 끝음절이 끊기는 말투.. 너무 듣기 힘들다.
이러면 기분 좋으신가요? 그냥 시대에 따라서 말투가 바뀌는겁니다. 혐오로 바라보면 세대의 갈등만 야기할 뿐입니다.
@@아히라이라호 혐오가 아니라 그냥 듣기 싫은겁니다.
서울말이 설라도말이다되서그렇죠
말투질질끌고 뭐뭐했냐 어쨌냐... 뿐만아니라 이젠 대놓고 겁나겁나거리고 쩌~기 쩌~쪽 이라하면서 된소리 진짜
겁나 써대죠 ㅋ
역겨운 전라도사투리억양이 서울표준말을 다잠식해버림 서울토박이사투리는 mz사이에서 없어진지오래고
부모가 전라도출신이아닌 놈들까지도 친구나미디어에물들어서 저런말투씁니다
한국인이면 한국인답게 굴자!
일본문화 다 베끼면서 일본 욕하는 한국인들..
91년도가 저렇게 꽉 막힌 세대였다고? 그 당시 일본문화래봐야
만화와 방송이 유행이긴했는데
저정도로 꽉 막히고 반일정서가
심하진 않았는데 인터뷰가 특정인들만 상대로 인터뷰한듯...
그 당시 문화는 x세대 용어가 나오기 직전이고 서태지로 시작해서
개성적 스타일로 변했는데 80년대
후반이라면 몰라도저정도로
고지식하진 않았음.
나라가 그렇게 만든것도 있죠...일본어 음반도 불법이었죠...방송에서도 일본어 노래를 금했고요...정책이 상당히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일본문화가 공식적으로 개방된 시점이 김대중대통령때입니다. 그 전에는 반일정서랄것도 없이 일본에는 부정적인 정서가 만연했고 91년이면 더했죠.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였고. 그렇지만 그 와중에 일본 음악, 드라마 그런것들 불법유통되고 그랬었죠.
@@슙슙-p9u 그랬던가요? 제가 기억하기론 엑스제팬 노래 즐겨 듣던 애들도 많았고 방송은 일본 방송 베끼기, 카세트는 쏘니 갖고 다니는 학생 부러워 하던 시절이었는데 일본에 대해 부정적 이었다는게 맞나 싶네요.
@@sangyun28 님 댓글을 보다보니 그런 기억들도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소니워크맨을 문화의 일부로 생각하진 않은것 같아요. 주변도 그렇고 제가 배타적이고 부정적이었어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91년도는 아무래도 위안부할머니 증언도 처음 나온 해이기도 했고... 저만해도 그때 일본산 필기구는 절대 안쓸거야 다짐하던 초등학생이었던지라...
@@9238bebebe 친일오타쿠?ㅋㅋ딱 어느쪽 사람인지 알만하네...그당시 없는 존재셨을듯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