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임혁님 나오셨던 드라마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후 임혁님 나오신 드라마나 KBS TV 문학관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모두 봤기에 학춤을 제가 기억하는데 이렇게 옛날티비 통해 임혁님 나오셨던 학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83년도 아주 어릴적 내용도 모르고 그저 저 학탈을 쓴 사람의 춤이 나오는것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찾아보려해도 영상은 커녕 자료 찾는것조차 어렵더군요. 기억에 남은 또 하나의 작품인 산란은 몇년전 ktv 에서 해줘서 알게 되었거든요. 티비문학관이 유튜브 에서 나온다고 해서 꼬박꼬박 보며 기다리니 결국은 이렇게 보게 되네요.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기억 그 어느밤.. 흑백테레비 파릇하게 방을 비추면 일찍 자라는 어른들의 꾸지람에도 아이는 자꾸만 궁금했더랬다. 자는척 실눈으로 숨죽여 본 장면이 기억에 새겨진걸까? 호기심에 잠을 보채던 아이는 중년이 되도록 어른이 되지 못하고 유투브를 떠돌던 어느날 결국은 득될것 없는 기억의 편린을 주웠다. 한편으로는 감사한 세상이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머슴새였더이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소쩍새였더이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뻐꾹새였더이다 이 추운 겨울에 그 새들 어딜가고 없는고 그 새들 동지달 섯달 긴긴밤을 어디에서 새고 있을거나 차라리 슬피울던 여름밤 그 밤 그 밤이 좋았으리 슬프디 슬펐지만 그 밤이 눈물 씻어 내리며 우는 밤 그 밤이 그 여름 밤이 참 좋았으리 그 밤이 좋았으리
아주 어릴때 봤는데도 마지막 학춤을 추고 숨을 거두는 엔딩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매력있고 예뻤던 이기선님 그립네요
제가 어릴때 임혁님 나오셨던 드라마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후 임혁님 나오신 드라마나 KBS TV 문학관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모두 봤기에 학춤을 제가 기억하는데 이렇게 옛날티비 통해 임혁님 나오셨던 학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방금 갑자기 불현듯 이기선님이 생각이 나는거에요. 정말 아름다웠었는데 하며 근황이 궁금해지는...어릴때였어서 이름을 맞게 기억하는건가 싶어서 네입 검색하니 자료가 안떠서 바로 유툽 들어오니 티비문학관이 뙇~ 정말 추억이 무더기로 폭발하네요ㅎ
마지막장면은 집에 정전이 되어 볼 수가
없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83년도 아주 어릴적 내용도 모르고 그저 저 학탈을 쓴 사람의 춤이 나오는것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찾아보려해도 영상은 커녕 자료 찾는것조차 어렵더군요. 기억에 남은 또 하나의 작품인 산란은 몇년전 ktv 에서 해줘서 알게 되었거든요. 티비문학관이 유튜브 에서 나온다고 해서 꼬박꼬박 보며 기다리니 결국은 이렇게 보게 되네요.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혁님이 KBS TV 문학관에서 주연으로 많이 활약하셨는데 옛날티비 통해 임혁님 젊으셨을때 모습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무척 깊네요.
옛날드라마는 어째이리 품격이 높은지..
잘보고 갑니다.
학춤 이쁘네요
정말 학이노니는것같아요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엄청난 작품이네요
어릴적 일요일이었나 재방송으로 봤었는데 그땐 왠지 학의 탈을 쓰고 추는 춤이 무서웠었죠. 지금 성인이 된후 다시 보니 참으로 임혁님 연기 좋으시고 이기선님도 참 이쁘신것이 여러모로 인상 깊네요. 소중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깊이있는 작품이로다.
어린기억 그 어느밤..
흑백테레비 파릇하게 방을 비추면
일찍 자라는 어른들의 꾸지람에도
아이는 자꾸만 궁금했더랬다.
자는척 실눈으로 숨죽여 본 장면이
기억에 새겨진걸까?
호기심에 잠을 보채던 아이는
중년이 되도록 어른이 되지 못하고
유투브를 떠돌던 어느날 결국은
득될것 없는 기억의 편린을 주웠다.
한편으로는 감사한 세상이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선님 미인~ 고전물에 참 잘 어울리는 페이스시네요
어렸을때 본 기억이 나네요. 내용보다 춤이 기억이 나요. 신기신기^^ 늘 고맙습니다. 올려 주시는 분 가까이 살면 밥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을만큼 감사하네요. ^^
예뻐요
감사합니다 ^-^ 옛날티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내용도 좋지만,
학춤 자체에 매료 됩니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머슴새였더이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소쩍새였더이다
꽃이 피니 새가 울더이다
그 새가 뻐꾹새였더이다
이 추운 겨울에 그 새들
어딜가고 없는고 그 새들
동지달 섯달 긴긴밤을
어디에서 새고 있을거나
차라리 슬피울던 여름밤
그 밤 그 밤이 좋았으리
슬프디 슬펐지만 그 밤이
눈물 씻어 내리며 우는 밤
그 밤이 그 여름 밤이
참 좋았으리 그 밤이 좋았으리
이기선 누나 잘계시지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임혁님이 학춤 추셨던 환상적인 장면이 항상 뇌리에 남아있었는데.....
마지막으로 학춤을 추고 학이 되어 승천했군요ㅠㅠㅠ
임혁님 나오셨던 KBS TV 문학관 이외수 작품인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이 작품 늘 기억에 남는데 이 작품도 꼭 올려주세요.
선구?(꼭두쇠어른)와 옥주의 정신적인 교감을 조금 더 표현했더라면 남자제자가 선구를 질투하는 모습이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았는데..
임혁님의 아련한 연기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기선씨...보고싶구랴....
토요일 밤이던 어젯밤 KTV (우리 동네는 3 번 챠널)에서 해주더라고요...마지막 장면 넘 찡했어요...이기선씨 소식은 무척 궁금한데 인터넷에도 없네요.
주연 이기선^^*
저 당시 tv로 보면서 상당히 충격이었는데 다시 봅니다
서편재에 비견될정도의 작품입니다
이기선 인기 좋았었는데 지금은 ...
마당에서 관람 하는 물서리 바람서리 험한 산이네.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