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른을 공경하던 시절..부모를 모시는 걸 당연 시 하던 그 시절이네요..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지금은 어디에도.. 80년대 같이 하는 사람이 없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는 시대가 되었어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돈 때문에 사랑도..우정도..부모도 버리는 세상 안타깝습니다.. 물질은 조금 모자랐어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 시절 내가 태어나던 84년도에도 촌동네 시골마을은 저고리같은거 입고 일했을려나.. 태어난곳이 안동 촌동네에서 태어나긴했는데 최소한 87~88년도 부터 기억이 나거든요. 다 저런옷들이었음. 사딸라 선생이 출연한 벙어리삼룡이도 저 시절이 아니었나... 기성복도 나오고 저고리같은 옷도 나오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양보하겠지만, 유료로 장거리를 가는 기차의 좌석을 양보하기는 쉬운것이 아닙니다. 특히 강제로 강요받는 양보는 더욱더 심하구요. 영감님이 자리양보를 강요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는 미덕이 더 낫지 안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지금 드라마는 지금 현실을 반영하고, 저 당시 드라마는 저 당시 현실을 반영하네요. 꼭 이번 화만 그런건 아니고, 저 당시 드라마들 보면, 선생님이란 직업이 예전엔 인정하고 떠받드는 직업이었으나, 돈을 너무 못버는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 인거 같네요. 현재는 그냥 선생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점점 치여가서 쉽지 않은 특수직 공무원인데, 저 당시는 떠받들어주는 직업이었나 보네요.
명작중에명작입니다 재밋개 잘봐습니다
너무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웃어른을 공경하던 시절..부모를 모시는 걸 당연 시 하던 그 시절이네요..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지금은 어디에도..
80년대 같이 하는 사람이 없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는 시대가 되었어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돈 때문에 사랑도..우정도..부모도 버리는 세상
안타깝습니다..
물질은 조금 모자랐어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1983년 시절의 서울역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초등학생때 아직 TV문학관의 감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나이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와룡선생 상경기를 다시 보게 되어 기쁩니다.
교육자로서 제자들한테 민폐끼친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었는데 끝까지 보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고갑니다 ^^
아ㅡ
초딩시절 맞은기억밖에 없네 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에 잊고 있던
예전 배우님들...참 반갑네요.
막 화나고 말해주고 싶어 입이 실룩실룩~😞거리두기중 ㅋㅋ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휴머니티, 진실, 감동, 사람냄새, 인간의 길 이것들의 정석. Kbs TV 문학관. Respect!
선생님~~완전 짱!!!!😊
잘 보고 갑니다.
와룡선생 상경기 보고싶던 건데...잘 볼게요~~^^
아주 명작입니다ㆍ감동도 있고 ‥
83년 7월 대구칠성시장을 휘저으면서 뛰어놀던 시절.50원짜리 부침계 사먹고 또 힘내서 방둑가서 야구하던시절...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st In Peace 🙏 🕊
、이일웅 先生
감사합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으로, 다시 보고 싶어하던 작품인데. 이일웅 배우님이 그립네요. 요새는 이런 이야기 설정은 나올 수가 없겠죠. 몇십년전의 선생님을 만나 집으로 모시고 하는 전개.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시절 한국 영화들보다 훨씬 재밌는 티비 문학관
멋진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작가.
조흔파...
저 시절 내가 태어나던 84년도에도 촌동네 시골마을은 저고리같은거 입고 일했을려나..
태어난곳이 안동 촌동네에서 태어나긴했는데 최소한 87~88년도 부터 기억이 나거든요. 다 저런옷들이었음.
사딸라 선생이 출연한 벙어리삼룡이도 저 시절이 아니었나... 기성복도 나오고 저고리같은 옷도 나오고
와룡하면 삼국지의 제갈량인데 다른 사람이었군요.잘 보고 가요
초등 저학년땐데 이거보고 아버지께 와룡선생이 누구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삼국지에 제갈공명 이야기를 말씀하셨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양보하겠지만,
유료로 장거리를 가는 기차의 좌석을 양보하기는 쉬운것이 아닙니다.
특히 강제로 강요받는 양보는 더욱더 심하구요.
영감님이 자리양보를 강요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는 미덕이 더 낫지 안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걸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ㆍㆍㆍㅎㅎ
황당하긴 하지만,,참말로 재밋고 재치가 돋보이는 극이네,,,
최고의 감동과 코미디를 함께 즐길수 있는 멋진 드라마,,,
다시, 보면서,, 최고의 작품,,👍
서울역 앞에서 노인들끼리 싸우는 장면에서 일반시민들이 진짜 싸우는 줄 알고 말리고자 끼어드려고 하는 걸 말리는 스텝 모습도 보이네요.
초등학교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줄거리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제목은 생생히 기억나네요.
재밌다 ㅎㅎㅎㅎ
추억속으로 난 지금 8살
저시절 기차 등급은 완행>특급>우등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 >새마을호
둘중에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보는 눈이
바뀌어 간다! 하나를 보면 열개가
보이는 안목이 넓어진다고 할까?!
어 구충서 아저씨 출연하셨네요^^
세월 ~엄청 빠르다 와룡선생 싸울때 지나가는 사람들 40대이상 지금 80살 넘엇거나 이세상 없을뜻
추억의 아역 배우 최호창이 나오는군.
오줌싼 여학생의 입장을생각해서 조루를 학생들에게 뿌리는 선생의 순발력 대단하네요.
생각보다 명작입니다.
1:07:06 선생의 배려로 물 뿌린거 같은데...ㅋㅋㅋ
여자애가 오줌싼건가?? 우리때도 저런애 한두명은 있긴있었음. 공부에 미쳐가지고 화장실 안가다가 결국 수업중에 간다고 얘기하는데
선생이 안보내줌. 쉬는시간에 뭐했냐면서
결국 조금 싸고 화장실로 ㅌㅌㅌ
이일웅 님, 이탈리아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상당히 닮은 듯 해요.
저만 그리 느끼는 건 아니겠죠?
어릴때부터 보면 살짝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턀리언 같은 느낌
찰슨브른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임옥경씨군요
지금 드라마는 지금 현실을 반영하고, 저 당시 드라마는 저 당시 현실을 반영하네요. 꼭 이번 화만 그런건 아니고, 저 당시 드라마들 보면, 선생님이란 직업이 예전엔 인정하고 떠받드는 직업이었으나, 돈을 너무 못버는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 인거 같네요.
현재는 그냥 선생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점점 치여가서 쉽지 않은 특수직 공무원인데,
저 당시는 떠받들어주는 직업이었나 보네요.
23분쯤, 과거 회상, 주인공들 초등학교 시절이라면 한 60~70년대인데, 책상이 거의 90년대 수준의 철제 잭상이네... 나 80년대 서울 학교 다닐때도 나무 책상이 었는데. 신기하네.
당시의 고증 오류겠지요. 요즘 드라마에서 저런 오류가 시청자에게 보여질 경우 난리나겠지만, 당시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요. ^^
띵작
1:09:44 이 아재 벙어리삼룡이에서 나오는 사딸라 형님 의 도련님 아님?
30:58 헐ㅋㅋㅋㅋ 야인시대 정육점 아저씨
고기집아저씨: 우리집 고기맛을 봐야 진짜 오야지가 되는거라구
마지막 장면 택시 3대가 줄줄이 ㅎㅎ
교육자로써 기본 소양도 없고 민폐로세 이일웅 참 그런쪽으로
연기는 참 잘함
16:06 ㄷㄷㄷㄷ
나 어릴적 배우님들 뵈니 반갑지만
마음도 짠해진다
그립다 그 옛날... 나의 지난 날
얼마전 60년대 동명의 흑백영화를 봤는데 그거보다 재밌네요. 와룡선생역도 좀더 인간미있고 납득도 좀더 가네요. 영화는 완전 민폐캐던데.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