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ity was built on top of Trash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Sangam-dong is the neighborhood that has risen from Garbage and transformed into the media capital and magnificent parks in the wake of the FIFA 2002 World Cup. A large part of Sangam is Nanjido, a piece of land once a Han River Island. Until the early ’90s, this island was Seoul’s landfill or garbage dump. At some point, the landfill rose almost 100 meters, what might have been the world’s tallest waste dump site. Something had to be done: the environmental issues, the smell, the expanding city, and the FIFA World Cup. The landfill transformed into the parks we know today as ‘Sky Park’ and ‘Noeul Park’ (Among many others). Beautiful parks throughout all four seasons, with a view to all directions. In between both parks, an incineration plant provides heat to many residents, offices, and even the World Cup stadium. There're many things to discover in Sangam-dong. Watch the video to find out what. Welcome to my dong!
상암동은 기존에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이 2002 피파 월드컵과 함께 미디어 수도와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상암동의 큰 부분은 난지도라는 곳인데 한때는 한강의 섬이었던 곳입니다. 90년대 초반, 이 곳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 혹은 쓰레기장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매립지는 100미터 까지 솟아올랐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 매립지 중 하나일 정도였습니다. 환경문제와 냄새, 팽창하는 도시.. 그리고 FIFA 월드컵이 닥쳐오면서 도시는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그 매립지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탈바꿈했죠. 이 공원들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사방으로 서울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두 공원 사이에는 소각장이 하나 있는데, 이 곳에서 발생하는 열로 주변의 집과 사무실, 심지어 월드컵 경기장에까지 열을 공급합니다. 상암동에는 참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의 영상을 통해 함께 구경해봐요! 웰컴 투 마이 '동'!
DONG: 9/467
Music: SsingSsing - "Minyo Medley"
SUPPORT THIS CHANNEL ✅
► Membership 채널의 멤버: / @igobart
► Subscribe: / igobart
FOLLOW ME 📸
► Instagram: / igobart_
► Twitter: / bartgenugten
----------------------------------------------------------
BUSINESS
iGoBart@hotmail.com
----------------------------------------------------------
All my Video locations on ONE BIG MAP:
bit.ly/3JdLvmF
Thank you all!!
#Sangamdong #상암동 #Welcometomydong #서울구경 #서울여행
난지도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됐고,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 아래 '난지도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남아있는 서울정책실 자료을 공유합니다. 90년대 이후의 일이라 6,70년대 개발독재시절 철거민 강제이주하고는 많이 다르게 진행된 것 같네요.
1. 쓰레기매립지에서 폐품을 모아 삶을 영위했던 난지도 주민들에게 난지도 매립지는 중요한 생존 현장이었음. 매립지는 쓰레기 더미에서 나오는 가스 탓에 자주 화재가 났고 이 때문에 주민들이 살던 정착촌 가건물은 1984년의 대형 화재로 전소
2. 서울시는 인근에 3～4평짜리 조립식 주택을 지어 950여 세대를 무상 입주시킴. 당시, 난지도 매립장 조립식 주택에는 824가구 3,103명이 살고 있었으며 그 중 생활보호 대상자는 57가구 141명에 달함. 1993년 3월 말 매립장이 폐쇄되면서 주민 800여 가구 중 절반은 떠났고 남은 주민들은 철골 조립구조로 임시숙소에서 거주. 이들 조립주택의 지붕과 벽체는 심하게 부식되었고 집중호우로 매립장 제방이 붕괴될 경우 대형 재해가 우려되었으나 이곳 주민들은 난지도 조립식 주택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막노동과 행상 등으로 생활
3. 서울시는 이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로사업에 투입시키는 등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임대- 분양아파트 입주권과 이주비 지급 등 이주대책을 세우고 철거에 들어갔으며, 조립식 주택단지 주변을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던 61개 폐품수집소 종사자 400여 명은 시화공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2매립장 후면 1만5,200여 평을 점유하고 있던 골재상 3개 업체도 이전하도록 함
해피엔딩이네요
유익해요
17년전에 하늘공원 가봤는데 난지도에 살았던 사람들에 궁금한적은 없었습니다. 이런부분까지 생각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좋은 정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당시 대다수 재개발 혹은 택지개발 사업에서 대다수 철거민들이 추방당하듯이 쫓겨난 것을 보면 그나마 낫네요 서초동 화훼단지는 법원 검찰청 구치소 아파트 단지 개발한답시고 거의 추방하듯이 몰아내고 건설했는데
@@keugene99 대부분의 서울시내 개발이 그랬지요.
이 채널이 더 떴으면 좋겠는데...
외국인의 시점으로 보는 서울이 너무 잼있음 ㅋㅋ
잘 봤어요! 요즘은 이 시리즈만 기다리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구경하는것도 좋지만 사람들이랑 거리낌없이 대화하는게 너무 좋네요.
외국인이라서 소통이 오히려 좋은 걸 수도 있겠네요..
영상 5분대에 나오시는 할머니 너무 멋지시네요. 유창한 영어에 사진촬영 취미, 해외여행 경험과 넉살까지.. 멋지시네요 부럽다
그리고 바트님도 점점 뻗어나가시는 것 같아서 멋있네요
네덜란드에 사는 한국인이 한국에 사는 네덜란드인이 영어로 올리는 영상을 보고 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북한 여행 영상 봤었는데 우리가 갈 수 없는 나라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Dankjewel!
Can't wait to watch this one.
Let’s go!
와우 형님 컵셉 좋습니다. 외국인들 영상 보면 거의 대부분 관광코스인데 형님은 서울 모든 동네를 돌아다닌다니 대박이네요.
원주민인 저보다 더 잘아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한국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를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게다가 현재 상암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소각장 이슈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계속 기대할게요.
노을공원도 가보면 좋았을 텐데요 😂
하늘공원보다 볼 건 없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잔디밭이 펼쳐있어요
위에서 난지캠핑장, 한강을 바라보는 조망도 좋구요
노을이 질 때쯤 강아지 데리고 가면 정말 좋은 곳 ㅎㅎ
노을공원에 갔는데 걸어서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I met my wife in Insa dong 28 years ago. We were residing in Inn Daewon a traditional Yogwan. Even back then there were threats of demolition. Good content Thanks.
It looks like you know better than many South Koreans in Seoul. Great Documentary maker ! Thank you
Wow, thank you!
I love this Dong series😊 It's great to join you on your walks to places I've never visited and a few places I just saw a short while ago. Love the parks 👍🏼
I can tell this concept of your vidoe documentary is going to be a big hit. just wait and see. All the media outlets will be talking about you.
쓰레기소각장있는곳에 하나더 추가해서 서울시의 절반이상의 쓰레기를 소각한다는건 형평성에 너무어긋납니다.
5:00나오는 아주머니 바이브가 너무 좋네요
바트형~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다음 번에는 난지도 놀러가봐야겠어요~ ㅋㅋ
저는 연희동이 고향인데, 아파트 천국인 서울에서 아직도 단독주택이 많은 곳 중에 하나에요! 최근에는 아기자기한 공방과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고있고, 역사적으로도 전 대통령이 살았던 곳이라 볼 것도 많습니다! 아주 유명한 동네 빵집도 있어요 :) 연희동에 꼭 와주세요!
서울 시민이어서 그런가 더 재밌는 시리즈에요 호
My wife and I actually had a Hanbok wedding shoot on top of that trash mountain lol but I never knew it was a trash dump in the past lol
흥미있는 시리즈입니다.
서울과는 먼 곳에 살고 있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
이시리즈 정말 재밌어요 구독도 누르고 다른영상도 정주행중입니다!
"Electric Soldier" "Electric Soldier?" 🤣🤣🤣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 대해 잘 모르는데 외국인이 설명해주니까 재밌네요 👍
성북동. 도성길 사이로 대한민국의 가장 부유한 집과 달동네가 공존 하는 곳. 추천합니다
5:38 that little lady is too sweet and adorable.
I love that Koreans still protest for things they believe in. I hope this never changes. In America, our government does all kinds of messed up things and people hardly protest these days. Must be the fluoride they added to our water to pacify us. lol... I wish I was joking.
Next neighborhood suggestions.
Oaksoodong - it's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There must be an interesting story there. Maybe the first apartment buildings were built there.
Shinangdong - my grandparents lived there
And wherever President Syngman Rhee is from. He's supposed to be from a royal blood line. Would be interesting to see what kind of protests are there lol.
학생들 인공지능고등학교라는데 군인제복이길래 뭔가했는데..
진짜 육군전기분야 군특성화학교네 ㅋㅋ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happens when you get to the really dull dongs! Great stuff so far.
최고의 기획!!!!
서울 시민이지만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난지도에 관해서는 유재순 작가가 가장 잘 알겁니다. 1980년 중반에 그녀가 쓴 '난지도사람들'이라는 책은 당시에 꽤나 화제작이었어요. 르뽀라이터 답게 실제로1년 정도 난지도 사람들과 함께 생활했다고 합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동네이진 않겠지만 대치동도 한 번 놀러오셔요. 생각보다 커다랗고 복잡합니다. '강남'하면 맨 처음에 떠올리는 장소이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강남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지도요..? ^^; 대치3동은 가파른 언덕에 오목조목 빌라들이 있는 곳이었지만 재개발중이고요, 대치4동엔 학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마아파트(대치2동)는 걸어다니면 커다란 던젼을 걷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할 거 같네요
대치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뿐만이 아니라 골목을 걷다보면 숨어있는 학원들도 볼 수 있고, 평일 밤 10시면 아이들 데리러 오는 차들로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언덕 하나 넘어가면 선릉역과 삼성역이 있는데 조금만 걸어가도 술집과 성인방?같은 곳도 찾아볼 수 있는 점이 좀 신기하긴 해요
바트는 참 좋은 사람 ㅎㅎ
이렇게 또 영상을 보니 상암동 이 아름답네요ㅋ
예전에 가을 밤에 하늘 공원에서 번데기 사먹고 갈대숲에서 숨바꼭질 도 했었는데 ㅋ 가로등 밑에서 사진 찍으니 아름답게 나오던데 ㅎ
wow you’re doing an amaxing job, Keep on doing it, plz!! so fun
0:34 에 나오는 산이 쓰레기산입니다. 2002년 월드컵을 위해 경기장을 건설하면서 흙으로 덮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죠. feat. 옆동네인 북가좌동 원주민. 그리고 쓰레기들은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왕길동'으로 가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이 만들어지면서 인근 시설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월드컵 경기장 주변 일부만 개발이 됐는데 점진적으로 공사를했고 특히 미디어시티쪽을 집중적으로 만들며 상암동 자체가 바뀌기 시작했죠. 나중에 경의선이 지하화돼고 인근 아파트 및 기반시설 개발이 끝나면서 일산과 가까운 개발된 동네가 되었던게 신기합니다. 마음 아픈 곳이기도 했던게 삼풍백화점이 붕괴하고 여기에 배출된 각종 쓰레기들을 상암동이 개발되기 이전 난지쓰레기장이었는데 이곳에 버렸죠.
문제는 제대로된 수습을 못하던 시기라 희생된 사람들의 시신 일부가 여기 버려졌고 피해자의 가족들이 쓰레기장을 뒤져가며 시신들을 찾아냈던 역사가 있는 지역입니다.
Thanks for the video! I actually visited the dump when I was growing up in the city in the early 90s. So for me, it’s amazing to see it as park instead of a huge landfill. A group of us Americans visited it as part of a church youth group outing. I never forgot my visit. The horror of it -- the smell was unbearable and there were so many young children running around. I remember thinking the only decent building was the church! I also had a hard time finding anything about Nanjido. Last month after doing some digging, I found a fictionalized account of it, “Familiar Things” by Hwang Sok-Yong.
다음 목적지로 서울 남쪽의 관문이라는 역사적 상징으로 조선시대 연락용 말들을 먹이는 곳이기도 했던 말죽거리 양재ic 주변 양재동 추천요
국내 죄대 국산농산물 마트인 하나로클럽
세계1위 매출 코스트코에 대형 중고수입차전시장
양곡 도매시장도 있고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는 매헌 시민의 숲 현대 기아차 본사 코이카 그리고 국악고등학교까지 가볼만한데가 은근히 많아요
Lovely to watch your video from Korea and not from England. 🤭Very interesting as always.
Back in Korea?😍
@@iGoBart Yes ,😍🥳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동 시리즈 기다립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초등학교때 매립되기 전 매립지, 난지도, 쓰레기 박물관, 하수 처리장 견학 갔었는데 어느순간 경기장 생기더니 하늘공원으로 바뀌었었지 기억난다
Your youtube is really cool and fun to watch. I subscribe !!
여기는 진짜 오래전에 갔었는데~
갈대숲은 여전하네요. 잘봤습니다
상암동주민인데..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떠서 봤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구독할께요
서대문구에 있는 증산동 추천 드립니다!
골목길과 숲 사이의 아파트들이 매력인 동네입니다
가볼 만한 곳은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봉산
-증산종합시장
-골목길 일대
굿굿 행님 항상 건강하십쇼!!
70-80년대 난지도에서 버린 물건을 동묘앞역 벼룩시장에서 팔았었지요 ㅎㅎㅎ 숭인동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저는 하늘공원을 종종 노을과 야경 사진을 찍으러 가요, 근래에도 한 번 갔었지요. 바트님을 뵙지 못한 게 조금 아쉽네요 😂
저희 할머니가 예전에 남가좌동에 살고 계셨는데, 지금은 멀리 살고 계셔서 가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남가좌동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어요!!!! 회사가 있는 동네를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강서구 화곡동도 한 번 와주세요! 기대할게요~!
Happy to see that you explored my neighborhood. It's great place to live espeically also for foreigners. Public transportation is 'relatively' somewhat disadvantage compare to other locations coz most apartment complexes are not within the walking distance from the subway station but still very well organized place with many parks. :). Expanding incineration plant is a problem especially it's mainly due to the 'precedure' of the city doing this job without enough communication. and also still people disturst about the management even though city claimed they would manage the process with perfect after treatment for the clean air.
난지도 매립할때 가스배관을 곳곳에 묻어 가스를 배출하게 했습니다.
자유로를 타고 가다보면 불 붙은 배관을 보곤 했어요. 그 악취가 어느새 사라지는게 신기했네요.
생활쓰레기 매립지와 건설쓰레기 매립지가 따로 있었고. 저기 개발할때쯤 종량제쓰레기 봉투 도입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강화된거 같습니다.
벌써 인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포화상태가 되고 다른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어야 한다니 서울시의 쓰레기 대책이 어떻게 될런지… 서울도 쓰레기 대란 걱정해야 할 듯요.
1:46 Sangam-dong is a good place to live with nature. ;)
Sangam World Cup Apartment is ordinary, but it costs 1 billion won. It's over $700,000. :(
House prices in Seoul are still high. OTL
썸네일에 떠서 왔는데 재밌는 채널이네요 ㅎㅎ 여러가지 특색있는 지역 많이 올려줘요.
저는 옥련동에 살아요.
여기 외국인이 많고 특히 무슬림이 많아요. 왜그런지좀 올려주세요 ㅎㅎ
여기 영등포구 당산동이애요. 상암동은 걸어갈 수도 있지요.
상암동에서 수색동으로 이어지는 곳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Media Industry입니다.
그리고 도보로 걸어가도 홍대입구가 가깝다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안암동 와주세요!! (이유는 그냥 우리동네라서ㅎㅎ) 우리학교 단풍 예쁘니까 구경오세요~~ㅎㅎ 저녁에 오면 불빛 들어와서 더 예뻐요!
그 쪽에 살지 않는다면 외국인이 갈 일이 거의 없는 관악구의 동네들을 가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신림
Respect your affection to everything or everybody in ROK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네덜란드에도 이런 사례들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곳은 현재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해요!! 그래도 잘 즐기시는모습이 좋아요
나어릴적 난지도에서 밤에 매일 쓰레기를 태워서 깜빡하고 저녁에 빨래 안걷으면 다음날 아침에 힌 속옷이 회색빛 났었는데...그을음이 장난아니었음.....지금 같은 시대였으면 난리 났을....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바트님 한국말 하시는거 신기 신기
ㅡ대화 가능 할만큼 많이 느셔서 좋아요👏👏
딱 내가 원하는 영상~ 이런 것이 좋다~ ㅎ 그 흔하던 넝마주이도 생각하니 어느새 다 사라졌고 이젠 사진으로만 볼 수 있다니... 새록새록 감사^^ PS. 인공지능고등학교라고 해서 뭔 소리인가 했네... 이런 학교도 있구나 ㅎ
정릉도 옜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멋진 채널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꽃섬을 매립지로 쓰다가 생태공원으로 복원했는데 소각장을 2개나 설치한다니 서울시 행정 수준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 소각장은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죠 😭
@@camnilee4595 필요악이지만 한 곳 몰빵은 아니죠
@@user-kl6bi9ll8b 솔직히몰빵이낫죠....시민들마음은이해하지만 시민들도 솔직히 환경보단 집값떨어질까봐 시위하는거고..
I am 36yrs old and I can still remember when we passing through near this area people closed car window because of disgusting garbage smell. I can not find clue of it anymore
한강물 끌어온 인공호수가 있는 평화의 공원과 난지잔디 공원에 안가보셨네요. 특히 난지 잔디공원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잔디공원과 비슷한 넓은 천연잔디광장입니다. 서울에 이런 넓이의 천연 잔디광장은 없어요. 거기다가 하늘공원과 달리 평지죠.
가봤는데 촬영 안 했어요 ㅠㅠ
문화비축기지도 상암만의 유니크한 명소이지요 ~
음악 씽씽이네요!! 선곡도 너무 좋어요
in 1990's, KBS was produced documentary about 난지도. but i can't found it. i think if you inquire to KBS, they maybe have that documentary
and this newspaper can help to answer for your 난자도 question
I have been here years ago and loved it but I had no idea it was built on garbage xD Interesting history
꽤 넓은 지역을 다니느라 힘들었겠어요~ 슬픈점은 그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림자처럼 또 다른 어두운 곳으로 사라졌을거에요. 한국인과 언론도 그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데 당신이 잊혀진 그들을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서울 바로 옆쪽에 살면서도 거의 가지를 않았다보니 서울의 구석구석이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서울 곳곳을 다 다니는 콘텐츠를 찾아서 너무 좋네요ㅎㅎ
드디어 울동네까지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
서울 동네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트님이 씽씽밴드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영상에 씽씽의 곡이 자주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네요.
저도 씽씽과 이희문씨의 팬이라 반가와서 글 남겨 봅니다. ..^^
사실 인터뷰하는 아줌마들이 말하지 않는 가장 큰 진실중 하나는....환경으로 인한 건강문제 보다도 기피시설로 인한 집값하락 이겠지..
그 누구도 자신이 사는 동네에 기피시설 생기면 좋아할 사람 없음. 남 이야기라고 함부로 떠드는거지
07:32 경월 소주는 강원도 강릉의 소주회사 였습니다. 강릉에서 생산된 강원지역 대표 소주 였죠.
현재는 롯데주류 처음처럼 소주 입니다. 공장은 강릉에 있습니다
한국인이지만 바트님 영상 보고 많이 배워가요😊
잠실도 재밌겠네요
석촌호수.삼전도.올림픽.롯데월드.프로야구
정릉동에 국민대학교 뒤쪽으로 굉장히 낡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곧 재개발한다고 하니 모두 철거되기 전에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기 저희 외할머니 사시는 곳이여서 많이 가봤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
보통 여행브이로그 보면 시위하는 모습과 시위인원들 인터뷰는 보기힘든데, 여기서 보니 좋네요. 확실히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영상같습니다 :)
6:53 Big brain moment
🍔
Yas garbage town!! so proud 🤌
아이고 바트 ㅋㅋㅋㅋ 처음 들어왔는데 채널 이름부터 재밌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THE SUBWAY SYSTEM OF SANFRANCISCO is called BART WHICH CAN GO EVERYWHERE IN BAY AREA ; He also goes anywhere in Seoul ❤
노을공원 원래 골프장이였음
흙 덮는 공사할때 굴삭기 정비하러 갔던 기억이 나네 그 쓰레기산이 어떻게 바뀔지 궁굼했었는데 완성되고 하늘공원가서 본 일몰은 최고였음
하늘공원의 지층이 어떻게 되어있나면 흙 그위에 쓰레기 그위에 흙 그리고 아스팔트 그위에 흙 그위에 쓰레기 그위에 아스팔트 그런식으로 되어있음....그래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는 아직도 메탄가스가 나오지...향후 10년동안 월드컵 아파트단지에서 쓸수 있을정도의 메탄이 있다고 하던데..
I wish to see my Dong '공덕동(Gongduk Dong)' It's an interesting place which you will love it.
학생들 되게 멋지네
형! 우리동네도 왔다 갔구나. 고마워요.
이 사람은 삼프로 김시덕 님이랑 이어줘야 한다. 도시 역사를 알고 싶을텐데
5:20 이분 한사랑산악회 배용길 아재 여자버전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유어 칸츄리 이즈 배리 뷰티풀할때 소름돋음 ㅋㅋㅋ
10:15 그냥 설명하는거겠지만 말에 화가 잔뜩 묻어있네요 저 여성분. 그와중에 바트님 당황하지않고 친절하고 정중하게 잘 들어주시는 모습이 멋져요!
반갑습니다 좋은구독자가 되겠습니다~
서울 독산동 정심초등학교 옆에 마을이
낙후된 빈민촌입니다, 가보십시오.
사람들이 바트 좋아하네요 흐믓 ㅋ_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