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대학교이며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평생교육원 같은 느낌이랄까...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학교앞 상권 발달은 하지 않았습니다. 잘 관리되지 않았지만 운동장도 넓고 공간도 쓸만한 곳이 많으니 운동장 대여같은것으로 지역사회와 협업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곳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구려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20대가 시작하자마자 3명의 동생들을 책임지기 위해 공장에 가서 일하시고, 이후 대학에 가려던 중 갑작스럽게 형을 얻게 되어 가정주부로 일하게 되셨습니다. 어머님은 아기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이 있으셨는데, 이 학교에 입학하셔서 주말마다 대학에 가고, 집에서도 과제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네요. 제가 엄마께서 초1 때 같이 대학교 MT에 가자해서 따라가니 고구려대학교에서 진행한 MT였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엄마아빠 뻘되는 분들과 즐겁게 여행을 하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이후 엄마께서는 1년 더 공부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셨고 다시 저희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보육교사 취업을 준비중이시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엄마가 꿈을 이루기 위해 주말마다 아침 일찍 나가 밤 늦게 들어오시고, 학교에 다녀오면 늘 학교 공부를 하고 계셨는데,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저한테는 엄마 따라 같이 MT도 다녀온 그다지 나쁘지 않은 추억이 있는 대학교입니다. 지금 댓글 보니 국가장학금 부정 수급 얘기가 좀 많던데, 저희 엄마께서는 성적이 꽤 우수하셨는데 국가장학금을 안 받으셨던 거로 압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케바케일 수도 있다는 점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과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실제 2010년에 저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신 등급 8.9등급이였고 수능은 치지 않았습니다. 20살 초반에 술집에서 알바하는데 단골손님이 저 대학 교수님이셨고 대학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제 이름과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적어가셨고 대학교 합격했습니다. 수능도 안보고 내신도 8.9등급이고 어떠한 성적표나 학생기록지같은거 제출한적도 없이 그냥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 합격했습니다. 만약 교수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절 알아보시겠죠. 국가장학금에 기타 재단에서 장학금 받으니 학비따위는 낸적이 없습니다. 1년 어영부영 다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군휴학했고 전역하고 복학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노가다현장에서 목수 밑에 시다하면서 목수일 배우고 있습니다. 음 추억이네요.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 합격이 가능하고 등록금따위 내지 않아도 다닐 수 있는.. 학교 시설과 강의질 수업자재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충분히 상상하실 수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장점은 학생들 연령 층이 높아 어머니세대들이 많이 오시는데 먹을거를 바리바리 싸오셔서 학교다니면서 밥걱정은 없이 다녔습니다. +)추가글 추억ㅇㅈㄹ 하신분 드립으로 한 말 같고 저도 보고 피식하면서 웃었으니 너무 비난하지 마시길.. "ㅇㅈㄹ" 이거 인터넷 말투 밈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저 성적 나오냐고 하는데 고3때 직업반으로 빠져서 학교 1달에 1번 정도 가니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냥 번호 하나로 찍으니 저런 등급이 나왔아요. 공부는 안했지만 지금도 고등학교 친구들이 절친이라 교우관계는 원만하고 공부 안한거 후회는 안해요. 다시 돌아가도 공부 못 할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보다 나에게 적성이 맞는 길을 선택하고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저 같은 관종에게는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댓글 좀 많이 읽어보고 내용대로 실제로 저 학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적는건데요, 저긴 어르신들이 그냥 학위 따려고 가신다던데 그럴거면 저 상황이 이해되지 않나요..? 아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제 생각으론 대학교 근처에 다른 대학교와 달리 가게들도 많이 없는것도 뭔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하고싶은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저 학교가 구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 대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만든 분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틱 댓글만 단 것 같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사는 어떤 나라가 우리 나라 ㅈ나 구리다, 촌스럽다 이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생각 좀 하시고 댓글 달면 좋겠네요
부끄럽지만 학교가 좀 괜찮앗을때 좋업한 사람입니다. 재학당시 이름이 고구려로 바뀌었죠. 물론 첨부터 고구려를 하려고 한건 아니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투표를 햇습니다.... 고구려를 한사람은 극소수였죠 .... 하지만 어떤 연유인지 고구려가 채택.... 그당시 채택 사유는 09년도,10년도에 중국이 한창 고구려시대에 차지햇던 영토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말이 많앗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은 고구려를 우리나랑 즉 대한민국의 선조들이다 또는 고구려를 우리 나라라는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런의미를 가지고 고구려정신을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채택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물론 의미는 그당시 정세로는 괜찮앗죠 ㅋㅋㅋ 재학생 사이에서는 고구려를 뺀 백제.신라. 대학들 때문에 이름 선점 한거 아니냐 이런말 나왓어요 .. 무튼 의미를 중시해서 고구려가 됫다는 ...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댓글에 비아냥 대는 사람들 대다수가 지잡대나 서울 듣보잡 대학일거에요. 저도 고1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알칸사주에 자라 나름 알칸사최고명문대인 UALR을 졸업하였고 재학당시에도 근처 풀라스키공업전문대나 다른 대학들 무시하고 그랬는데 졸업후 캘리포니아 나와보니 그냥 지잡대출신이 되버리더군요. 솔직히 어느나라건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도토리 키재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하며 정직하게 자신의 field career를 키워나가 관련분야 전문가가되고 인정받으면 성공한 인생인거 같습니다.
저기 고구려대는 물론 20대들도 있긴하겠지만 대부분 40 50대에 어른들이 갑니다 그 시대 대학 못 나오신 분들이 가기도 하고 대부분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갑니다. (추가로 나주에 사는데 촌동네가 많긴합니다. 근데 몇 년전에 혁신도시가 들어서기도 했고 나주시청부터는 그냥 도시입니다.)
고구려대학교.. 솔직히 지금은 학자금대출 제한 대학으로 분류되어 있을 정도로 재정상황이 완전 개판인데다가 상당히 좋지 않은 지역내 평판과 각종 비리등으로 인하여 추락할 대로 추락한 학교의 이미지 그리고 내신 8~9등급의 최하위권 학생들이나 다닐 정도로 정말 3류 전문대이긴 하지만 나에겐 유일한 대학교 졸업장을 준 너무나도 소중한 대학교다. 무엇보다도 나는 군 장학금 등으로 2년 4학기 동안 총 300만원의 등록금만 내고 다니면서, 교수님들의 배려로 직장에 다니면서 주말, 야간등으로 공부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로서는 고구려대학교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다. 몇몇 돈에 눈이 멀어서 정말 어렵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조차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 비싸디 비싼 등록금 받아 쳐 먹을려고 하는 비양심적인 대학교들보다 고구려대학교가 훨씬 낫다.
@@user-lw8lp6ou7b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나 절차를 뜻합니다 예를들어 라면을 끓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고 가정합시다 그때,라면봉지 뒤에 있는 방법을 보고 끓일겁니다 방법대로 실행후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것이고 여기서 문제는 라면을 끓이는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봉지 뒷면의 방법이구요 여기서 알고리즘은 봉지 뒷면의 방법입니다
@@user-kk4dd2bq3y 얜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하는 능력이있네...그럼 저 대학교라는 공간 그 자체만을 무시하는거임? 그게 가능함? 당연히 어떤 집단이 속한 장소를 무시한다는건 그 속에 속한 구성원들까지 같이 포함해서본다는 소리지ㅋㅋ누가 니가 사는 동네 무시하면 거주민들이 아니라 그냥 동네 그 자체를 무시하는구나~하고 넘어감? 진짜 모지리같은데...
고구려대학이 된 이유 썰은 크게 세가지로 들었어요. 사실 가보지도 못한 대학이라서요ㅜㅜ; 1. 고구려를 세운 주몽을 다룬 드라마 '주몽'세트장이 나주에 있어서 고구려대학으로 바꿈. 2. 후고구려 때에 나중에 고려 태조가 되는 왕건이 후백제의 후방인 나주를 점령했었기 때문에 (후)고구려대학으로 바꿈. 3. 한국사의 조선(광주), 고려(서울/조치원), 신라(부산), 백제(전북), 가야(경남) 이름을 가진 대학이 있는데 고구려와 발해만 없어서 발해보다 인지도가 높은 고구려대학으로 바꿈.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댓글 너무 불쾌하다.. 누군가의 모교일수도 있는데.. 나도 광역시에 있는 그냥 지방 사립대 다녔는데, 솔직히 우리지역 사람 아니면, 또는 연예인이 학교 홍보모델 아니었다면 내가 다닌 모교도 알지도 못할 학교일수도 있을텐데. 영상을 만든 의도가 나쁘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다는 못된 댓글로 고구려 대학교를 모교로 둔 많은 학생들은 마음에 상처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인생은 대학으로 승패를 가릴수있는게 아님... 살면 살수록 진짜 아님 (다만 훨씬 사회적 성공이라는 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을수는 있지만) 대학교 안가고 그림만 그리던 친구가 지금 네이버에서 디자인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카이스트 나와서 전공 전혀 못살리고 평범하게 삼겹살집 일하는 친구도 있다. 인생은 정말 천갈래 만갈래임.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학문을 깊이있게 파는게 더 중요한것같다. 나도 그게 가장 후회됨 ㅠㅠㅠ 여튼 고구려대 학우분들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당!!
저 지역 담당하는 집배원 입니다. 체감상 20대 초반 학생은 드물고 여러 연령대의 학생이나 만학도가 많고 2, 3년전만 하더라도 동남아쪽 외국인 학생들이 기숙사를 채울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늘상 택배가오던 기숙사도 한산하네요. 그리고 짜장나라 존맛탱입니다. 갈 때마다 고생한다고 곱빼기로 주신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장년층 분이십니다 평생을 생업에 바치시고 자식 키우시며 본인에 대한 투자라곤 엄두도 못 내던 분들이 품고만 사셨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루는 곳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남 면단위 엄청난 시골인데 동네 할아버지,아주머니들이 서너분이 모여서 주에 몇 번씩한 차로 학교 다니시고 생업 끝내시고 모여서 자격증 대비 공부도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구려대학교를 통해 늦은 나이에 공부 한을 푸시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셨네요 생업 끝내고 새벽까지 불 켜두고 공부하던 엄마 눈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도 공부하다 나태해지면 그때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와 주변 어르신분들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준 고구려대학교 고맙습니다
썸네일을 보자마자 처음으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을 보니 정말 멋지고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자신의 못 다한 꿈을 이루기 위한 지식의 장소였다는 것을 깨달은 후 저 자신이 매우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자신만의 목표를 꼭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Lee Anjela 학계에서 부르는 명칭은 고구려, 고조선이지만 실제 그당시에 부르는 또한 사료에 기술된 명칭은 고려,조선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한나라를 왕망의 신나라를 간격으로 구분하기 위해 전한,후한으로 부르는 것이나 5호16국 시대에 후연,후주 이렇게 부르는 것인데 이 또한 이전에 있었던 연나라와 주나라를 구분하기 위해서 현대에 들어서 앞글자에 ‘후’자를 붙힌거지 정식 명칭은 연나라,주나라였습니다
고구려대학교는 거의 4-50대 분들이 많이 다니시구요 거의 나주 외곽지역에 있어서 그렇게 대학로처럼 안되어있고 젊은층(20대)분들이 다니는 대학교는 나주 시내(?)에 있는 동신대학교 라는 학교구요 그래도 동신대는 고구려대학교와는 반대로 학교 캠퍼스(?)가 엄청 넓고 한의학과 가 한국에서는 탑10(?) 안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시면서 나주가 그렇게 발전이 되어있지는 않구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나주에는 번화가가 따로 있다는것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나주에 사는 고등학생의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꿈을 추구하도록 도와준다느니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내가 되게 궁금한 게, 한반도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최하수준의 인프라에다 학사부정이 만연한 부실대학이 '만학도의 희망이 걸린 대학'이라면... 그냥 어디 사이버대학교나 방통대 혹은 평생교육원이 백만배쯤 낫지 않나? (어르신들이 방통대 들어가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어서 수정함. '교육기관'이 방통대뿐인가? 아니, 교육이 '대학'의 전유물이었나? 학업에 목마른 사람에게 배움의 현장이 대학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냐 아니냐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 그게 중요한 문제라면, 그건 '학업'에 목마른 게 아니라 '학위'에 목마른 거지... 그리고 그건 '학구열'이 아니야. '허영심'이지.) 이런 대학이라도 들어가야 할 만큼 학교가 모자란가 하면, 글쎄? 알아보면 이보다 더 좋은 여건의 입학조건 편리한 학교 많지 않을까. 다 제껴두고 이게 정말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고학생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쳐도... 아니, 그렇게 쳐주기도 어렵다. 3번 출석에 학위 인정? 학업에 뜻을 두고 있다면 그게 말이 돼? 그걸 빌미로 이런 망대를 내비두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학업'은 학위나 졸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문제다. 캠퍼스가 존재하는 대학교가 아니면 교육을 받을 수 없나? 아니. 지식이나 수험능력/자격증이 필요하면 무수히 널리고 널린 학원들이 존재하며(학비도 10분의 1쯤 되지 않나?), 거기다 그쪽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이 이런 비리사학(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인서울 대학을 상회할 정도로)보다는 전문성있음. 거기다 훨씬 허들과 학비도 낮은 데다 이런 수준 이하의 학위장사를 위해 존재하는 비리사학보다 훨씬 양심적으로 지식을 전수해주는 야간/사이버/평생교육원 시스템이 있는데도 굳이? 이걸 쉴드쳐주는 건 솔까말 학교측에서 댓글알바 돌리고 있는 건가 싶을 지경임. 아니면 뭐 좀 유니크한 어떤 의견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좀 많을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저런 무늬만 대학인 학위장사꾼들의 아지트에서 하는 교육의 수준이라는 게... 수년 전까지도 논란이 된 아시아대학교(비리자료를 걸리지 않으려고 학적기록을 통째로 제거하는 바람에 재학생들을 졸지에 고졸로 만들어버림)나 서남대학교(비리사학의 끝판왕) 수준의 재학생 인생을 통으로 꼬아놓는 막장기관들이 대부분임. 왜? 그들의 관심사 자체가 교육이 아니니까. 그들의 관심사는 돈이고, 부정한 인간이 약자를 상대로 부당하게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데 그걸 내버려두는 게 정상인가? 저딴 대학도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 김정은도 지 딸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고 유영철도 단골집에서는 매너좋은 손님이었겠지. 아냐? 멋모르고 저 학교에 들어가서 인생 꼬일 청춘이나, 배운 것도 없이 학위만 따서 그걸 자기 스펙으로 내걸고 어디서 뭘 할지도 모를 인간들한테도 마찬가지야. 쉴드쳐줄 게 있고 아닌 게 있다. 작작 좀 해라.
고구려대학 졸업생으로 불쾌하네요. 만학도들에게 희망이되고 꿈을 실현하는 곳인데 그렇게 무시하고 무식하게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방송이랍시고 떠들고있는데 이런 잘못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만학도들과 다른대학과 다르지않게 주 3일이상씩 야간수업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취득하고 졸업해서 또다른 꿈을 꿀수있게 해주는 고마운 학교에 대해서 이런식의 영상을 올리다니 기가막히네요 그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교다니는 학생들은 뭐가되는거죠? 그리고 고구려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그 누구도 고대다닌다고 하지 않습니다. 고구려대학 다닌다고 졸업했다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다닙니다. 고구려대학의 졸업장과 자격증이 발판이되어 석사. 박사까지 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구요.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재학생. 졸업생에대한 잘못된 댓글 달지마시고 엉터리 학교 아닙니다.
이해하세요 한국인수준이 원래 이러니까요. 고구려대학 너무 이뻐요. 번화하지 않아도, 펼쳐지는 논과 들에 서있는 학교가 다른 학교와는 또 다른 정감을 주네요. 어느 대학이나 비리가 있을 수 있고 속사정도 있을 수 있는데, 그저 보이는것만 보고 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장년층이 못다한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저런 곳보다는 방통대 같은 곳을 찾아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곳에서 본인이 바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제 어머니도 이미 4년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셨지만 결혼하고 절 낳으시면서 그만두게 된 공부를 계속하려고 삼십 대 후반에 방통대에서 다시 공부하신 적이 있어요. 대학을 다니는 것 자체가 목표였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 기왕이면 스스로 꿈꾸었던 공부를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3월 부로 [ 나주대학교 ]로 교명이 변경되었습니다.
11시간 전 ㄷㄷ
@@byeol_2e2시간 전 ㄷㄷ
고구려 멸망 ㅋㅋㅋㅋ ㅠㅠ
@magical0205 현실반영 ㅋㅋ
2일전 ㄸ
다들 놀리는데 나는 왤케 마음이 아프냐 진짜 공허하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 바로 옆에 논과 밭이 있고 개도 짖는 정말 텅텅 빈 그런 곳에 대학 하나 서 있는데 그곳마저도 소중해서 공부를 하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르신들이 많이 다닌다고 마음이 너무 아픈데
@@user-gw1lh4mz6n 기술습득도 공부에 속해요...;
@@user-gw1lh4mz6n 문과충인듯
그럼 본인 자녀분도 저기로 보내시면 되겠네요ㅋㅋㅋㅋ
@@user-gk7bg2qi4t 그거랑은 다르죠
@@user-gw1lh4mz6n 예, 좋습니다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 백제 신라대학교 졸업장 다 모으면
고려대 입학권 주는거 모르는 흑우없제?
그거 고려대까지 합쳐지면 조선대로 바뀐다던데
ㅅㅂㅋㅋㅋ 좋은 드립 얻어간다
현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ㅅㅂ 무슨 엑조디아야?
이걸 몰랐냐 세개 다모으면 이스터에그로 고려대 갈수있음
영상 보는 중에는 비웃음만이 가득했던 머릿 속이었는데, 댓글을 보다 장년층들이 못다한 꿈을 이루는 곳이라는 걸 보고, 얼마 전 못다한 꿈에 대해 발표하며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와 이거 무슨 화작문 마지막 빈칸넣기 글 본느낌이야
멋짐
국어는 이과 문과 안따지고 타고난 사람이 잘함
@@user-xo8py7ei7q 문과가 국어 더 많이 배워요
@@user-kc2nk8ly8t 전혀요 학교에서 이과나 문과나 국어는 똑같은 시간동안 수업하는데요
보는 내내 참.. 저런 대학도 있구나.. 싶었는데 어르신들이 공부하러 가시는 곳이라니..ㅠ 우리 눈에는 그냥 문제 많고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대학으로 보이겠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뭔가 뭉클하고 감동적이다..ㅠㅠㅠㅠ
이제는 노인교육이 필요한 시대가 올듯함. 수도권, 서울에 있는 대학교 몇개 빼고 다 노인, 중년들의 배움터로 바꾸어도 좋을것 같음.
원래 그 목적이 아닌데 학생모집이 안되니깐 어르신으로 태세전환한거지 ㅋㅋㅋㅋ
@@user-ew4ed2zn2f빠른 태세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 능력인데, 걍 멍하니 암것도 안바꾸고 하다가 망하는거보다 낫지 ㅋㅋ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대학교이며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평생교육원 같은 느낌이랄까...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학교앞 상권 발달은 하지 않았습니다. 잘 관리되지 않았지만 운동장도 넓고 공간도 쓸만한 곳이 많으니 운동장 대여같은것으로 지역사회와 협업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곳입니다.
맞습니다. 현 재학생둘에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부실대학은 폐교시켜야죠. 김대중때 대학교 너무 남발해서 승인해서 경쟁력,능력 없는 지방대 너무 많이 생겼음.
한달에 세번 출석하고 학위따는게 말이됨??
@@james21st.66 영상 올라온 1년 전만 해도 말이 됬던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감축이 맞
@@james21st.66 김영삼 때란다
광주에서 멀지 않다곤 하지만 광주광역시 있는데까지 한시간은 차로 가야하는 거리던데 이게 과연 가깝다고 할수가 있는거리일까요? 학교앞 상권은 사실 학교위치가 도시 한복판이 아니라면 대학생들때문에 발전이 되는건데 저런 학교 주변의 상권 상태가 대학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죠
뭔가 짠하고 안 망했으면 좋겠다
어르신들 재취업 특화대학으로
선전하길
시설좀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오 이거 괜찮네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구려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20대가 시작하자마자 3명의 동생들을 책임지기 위해 공장에 가서 일하시고, 이후 대학에 가려던 중 갑작스럽게 형을 얻게 되어 가정주부로 일하게 되셨습니다. 어머님은 아기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이 있으셨는데, 이 학교에 입학하셔서 주말마다 대학에 가고, 집에서도 과제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네요.
제가 엄마께서 초1 때 같이 대학교 MT에 가자해서 따라가니 고구려대학교에서 진행한 MT였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엄마아빠 뻘되는 분들과 즐겁게 여행을 하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이후 엄마께서는 1년 더 공부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셨고 다시 저희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보육교사 취업을 준비중이시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엄마가 꿈을 이루기 위해 주말마다 아침 일찍 나가 밤 늦게 들어오시고, 학교에 다녀오면 늘 학교 공부를 하고 계셨는데,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저한테는 엄마 따라 같이 MT도 다녀온 그다지 나쁘지 않은 추억이 있는 대학교입니다.
지금 댓글 보니 국가장학금 부정 수급 얘기가 좀 많던데, 저희 엄마께서는 성적이 꽤 우수하셨는데 국가장학금을 안 받으셨던 거로 압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케바케일 수도 있다는 점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애기가 따라가는 대학 엠티라니 ㅜㅠ 너무 귀여워요...늦깎이 어른들 사이에서 정말 이쁨 많이 받으셨을 듯 ㅎㅎ
갑작스럽게 형을 갖는다니 ㅋㅋ..
갑작스럽게 형을 얻으신다뇽... ?
@@user-jk3vd1gj8s 작성자 분의 형 말하는 것 같아요
@@user-xq4ve3vn3t 응애 나 애기 난독
어디과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실제 2010년에 저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신 등급 8.9등급이였고 수능은 치지 않았습니다. 20살 초반에 술집에서 알바하는데 단골손님이 저 대학 교수님이셨고 대학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제 이름과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적어가셨고 대학교 합격했습니다. 수능도 안보고 내신도 8.9등급이고 어떠한 성적표나 학생기록지같은거 제출한적도 없이 그냥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 합격했습니다. 만약 교수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절 알아보시겠죠. 국가장학금에 기타 재단에서 장학금 받으니 학비따위는 낸적이 없습니다. 1년 어영부영 다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군휴학했고 전역하고 복학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노가다현장에서 목수 밑에 시다하면서 목수일 배우고 있습니다. 음 추억이네요.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 합격이 가능하고 등록금따위 내지 않아도 다닐 수 있는.. 학교 시설과 강의질 수업자재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충분히 상상하실 수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장점은 학생들 연령 층이 높아 어머니세대들이 많이 오시는데 먹을거를 바리바리 싸오셔서 학교다니면서 밥걱정은 없이 다녔습니다.
+)추가글
추억ㅇㅈㄹ 하신분 드립으로 한 말 같고 저도 보고 피식하면서 웃었으니 너무 비난하지 마시길.. "ㅇㅈㄹ" 이거 인터넷 말투 밈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저 성적 나오냐고 하는데 고3때 직업반으로 빠져서 학교 1달에 1번 정도 가니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냥 번호 하나로 찍으니 저런 등급이 나왔아요. 공부는 안했지만 지금도 고등학교 친구들이 절친이라 교우관계는 원만하고 공부 안한거 후회는 안해요. 다시 돌아가도 공부 못 할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보다 나에게 적성이 맞는 길을 선택하고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저 같은 관종에게는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추억 ㅇㅈㄹ ㅋㅋㅋ
ㅋㅋㅋ 헌팅 입학
@Diva 싸우지 마셈. 저도 추억 ㅇㅈㄹ보고 피식했습니다. 별로 기분 안나빠요. 저 학교에 애정도 없고 지금 일에 만족하고요.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왘ㅋㅋㅋㅋㅋ 고구려대ㅋㅋ
내장목수배울수 있나요?
대구에서 편도 4시간. 왕복 8시간을 달려 탐방하고 왔습니다.
헉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구려대가 늘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간접적으로 다녀온 느낌이 나네용! 늘 궁금했던 대학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수고하셨어요!!
좋은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어디에있어여????
고생하셨어요 ㅎㅎ
저도 서울갈때 그래요 ㅜㅜ ktx면 10만원주고 왕복4시간이지만 돈이라는 대가가 따르죠
근데 겨우저거보고 그냥가신거아니죠?
나주대 이름을 유지했다면 ‘나주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실한 인재들을 양성해내는 곳이구나.’ 하는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었는데, 괜히 이름 바꿔서 ‘정말로 저기 가면 큰일 나겠구나. 공부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다니.
@@cled3728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그리고.......
나주대 당시 관선이사제 당시라 이사장에겐 힘이 없고 맡아 할 사람을 뽑은게 고영을 이사장 이니까요
경남대 ㅋㅋㅋㅋㅋㅋ
@@StarJ07 경남대 개인정ㅋㅋㅋㅋㅋㅋㅋ
나주대가 훨씬 파워가 있는 네임인데 고구려대는 너무 허접하게 들림
역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못한삶이라고
생각되면 그냥 비웃는구나
@@HIGH_YGG_MAV_WLD 원래 그럼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면 어떻게든 끌어내리고싶고 못난사란보면 무시하고 싶은게 못난 사람 마음임
사람이 참 간사함ㅋㅋ 착하고 화 못내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본인도 모르게 함부로 대하게 되더라.. 이러면 안 되지만 본인보다 약하고 더 못하다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깔보게 되기도 하고 이게 사람 본능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윤리적으로 나빠보일 순 있겠지만 과연 그게 나쁜걸까 싶기도 하고.. 자본주의 경쟁구조가 이리 부추긴건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새끼들이 세상에 널렸다는게 참 안타까움 저런새끼들 특징이 자기가 밑바닥까지 추락하면 배아파하고 질투하다가 디짐
여기 사람들 대부분 젊었을때는 지들보다 더 잘났었음 대부분 중년층인데 부모님뻘 나는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 인성이 ㄷㄷ
나주사람입니다!
저기는 어르신들이 주로 다니는 곳 입니다! 학위나 자격증??? 취득하려고요!
그리고 상가로 나온 짜장나라 맛집입니당..
아?만학도분들께서 다니시는거였어요?? 아...
헐ㅋㅋ
ㅋㅋㅋㅋ 난또
아 만학도분들이 다니는 학교였구나.. 젊은애들이 얼마나 공부안했으면 이 생각하고있었음ㅜ
이진솔님 ㄹㅇ 존맛 외할머니집 나주인데 ㄹㅇ 맛있음
주변이 진짜 만주벌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감찬도거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옆구리아파 ㅋㅋㅋ
저기 밤 10시마다 광개토대왕 출현해서 사진도 찍힌대요 ㄷㄷ
만학도 어르신분들도 대학에 가고 교육 받고 싶어 하실테니 그런 의미에서 필요한 학교 맞는 거 같음ㅠㅠㅠ
근데 문제가 어르신들 모아가지고 하는게 노인복지회관 마냥 노래부르는게 다라는거 ㅋㅋㅋ 정식적인 머 글을 배우거나 그런수업 1도없다고 들었음
100번째
@@Jeollado. 1분전
그런 용도의 학교는 방통대가 있습니다.
그럴거면 노인대가야지 출석한다고 학위에 심지어 자격증을 지급해 그게 말이냐
형편이 어려워 대학공부도 못하고 일하고 애키우면서 세월보내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분들이 뒤늦게 교육의 갈망으로 찾는 대학교였다니... 뒤통수를 후려치네요.. 대학이란 개념이 배움에서 언젠가 스펙, 타이틀로 변질된거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아니 대학 앞에 편입 현수막을 저렇게 많이 걸어 넣은 것은 너무하지 않냐고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입장에선 손님(?) 빼가기
학생 입장이선 구원의 손길 ㅋ
겁나 무시당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고구려대 교직원들이 모를 리가 없는데 어케 허가받았누.... 애슐리 문앞에다가 빕스 광고지 붙여놓은거랑 뭐가달라
전문대 앞에 4년제 대학교가 편입 현수막 걸어놓은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 전문대(2년제) 졸업해야 4년제 편입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
장사판 같아여 ㅋㅋㅋ
소수림왕이 저승에서 오열하실듯
시밬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ㅜㅠ
석가모니가 더 큰 오열이..
@@user-uq8fw5oj9u 석가모니가 왜???
...... 댓글 좀 많이 읽어보고 내용대로 실제로 저 학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적는건데요, 저긴 어르신들이 그냥 학위 따려고 가신다던데 그럴거면 저 상황이 이해되지 않나요..? 아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제 생각으론 대학교 근처에 다른 대학교와 달리 가게들도 많이 없는것도 뭔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하고싶은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저 학교가 구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 대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만든 분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틱 댓글만 단 것 같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사는 어떤 나라가 우리 나라 ㅈ나 구리다, 촌스럽다 이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생각 좀 하시고 댓글 달면 좋겠네요
그건 그사람들 사정이고 아 ㅋㅋ
우리나라 수준은 개돼지들이니 님이.그런말 해줘봤자 이해못함ㅇㅇ
짜피 20세들은 선생이 가라고 해서 간 거라서 지 학교 욕 먹든 말든 상관 안하고 사람들은 그런애들 욕하는거지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음
결론. 대학교 구린거 맞음ㅋㅋ
애니프사
@@user-if4sn5qm5e 초딩때 했던거 귀찮아서 안바꾸는데 왜요?
시대때문에 공부 못해보신 어르신들 다니신다고하니까 멋있음 ,,
저 아는 목사님이 이번에 고구려대학 졸업하셨는데, 나이많은분들, 학업에욕심은 있지만 형편이 어렵거나 힘든 사람들한테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실제로 가보면 학생들 연령대가 다양하다네요.
영상에 안좋은점만 나와있는거같아 안타깝네요 ㅠ ㅠㅔ
형편이아니라 실력이 안된겁니다
김규리 사람마다 다양한 사정이 있는거에요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사람마다 사정있는건 맞습니다. 난 내동생 경우를 예를 든겁니다. 함부로 말한거 아닙니다..적어도 서울에서 6명은 봤읍니다 ...대놓고 학벌 딴다고...물론 답글 다신분은 아니 겠지만요
김규리 님 말대로라면 동생 실력을 까내린게 되는거네요..?
김규리 처음 말씀하실 땐 동생의 경우다 이렇게 말씀 안하시고 마치 저 학교에 진학한 모두가 그냥 실력이 안되서 저 학교에 간 거처럼 말씀하셧잖아요?
얼마나 무시를당하면 대학교 앞에 대놓고 편입현수막을 저리걸어놓냐...ㅋㅋㅋㅋ 대단하다
안녕하세요^^
4:39
왠지 마음 아픔..ㅜ
그래도 시골에 만학도들에게는 교육의 기회와 도전이다. 학벌이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버세대에게 꿈과 희망과 줄수있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기원합니다.
40대후반 아저씨가 올림.
맞는말이네요
아빠멋져용
썸네일보고 개빠개면서 왔는데, 댓글보고 어? 했고, 영상보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대학교가 젊은 청년들이 가는 곳이라는 제 고정관념을 박살내주었고, 과거 못다한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학교가 좀 괜찮앗을때 좋업한 사람입니다. 재학당시 이름이 고구려로 바뀌었죠. 물론 첨부터 고구려를 하려고 한건 아니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투표를 햇습니다.... 고구려를 한사람은 극소수였죠 .... 하지만 어떤 연유인지 고구려가 채택.... 그당시 채택 사유는 09년도,10년도에 중국이 한창 고구려시대에 차지햇던 영토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말이 많앗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은 고구려를 우리나랑 즉 대한민국의 선조들이다 또는 고구려를 우리 나라라는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런의미를 가지고 고구려정신을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채택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물론 의미는 그당시 정세로는 괜찮앗죠 ㅋㅋㅋ 재학생 사이에서는 고구려를 뺀 백제.신라. 대학들 때문에 이름 선점 한거 아니냐 이런말 나왓어요 .. 무튼 의미를 중시해서 고구려가 됫다는 ...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댓글에 비아냥 대는 사람들 대다수가 지잡대나 서울 듣보잡 대학일거에요.
저도 고1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알칸사주에 자라 나름 알칸사최고명문대인 UALR을 졸업하였고 재학당시에도 근처 풀라스키공업전문대나 다른 대학들 무시하고 그랬는데 졸업후 캘리포니아 나와보니 그냥 지잡대출신이 되버리더군요.
솔직히 어느나라건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도토리 키재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하며 정직하게 자신의 field career를 키워나가 관련분야 전문가가되고 인정받으면 성공한 인생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큰 의미가 있었네ㅋㅋㅋㅋ
위에는 당시에 주몽드라마가 유행했다 어쩌구저쩌구하던데 산증인이 따로있었네
그당시 주몽세트장이 나주에 있어서 나주가 고구려 마케팅을 많이해서 그거에 편승한겁니다. 시간이 흐르니 잊혀졌나보네요ㅋㅋㅋ
저기 고구려대는 물론 20대들도 있긴하겠지만 대부분 40 50대에 어른들이 갑니다 그 시대 대학 못 나오신 분들이 가기도 하고 대부분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갑니다.
(추가로 나주에 사는데 촌동네가 많긴합니다. 근데 몇 년전에 혁신도시가 들어서기도 했고 나주시청부터는 그냥 도시입니다.)
진짜 대부분 자격증 취득하려고 다니시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도 저기에서 자격증 취득하셨습니다 ㅋㅋ.
저희 어머니도 저기서 자격증 따심...
정확하네요 공산같은 데가있긴하지만 시청부터는 좀작은도시죠
진짜 도시를 안가보신듯....
고구려대학교.. 솔직히 지금은 학자금대출 제한 대학으로 분류되어 있을 정도로 재정상황이 완전 개판인데다가 상당히 좋지 않은 지역내 평판과 각종 비리등으로 인하여 추락할 대로 추락한 학교의 이미지 그리고 내신 8~9등급의 최하위권 학생들이나 다닐 정도로 정말 3류 전문대이긴 하지만 나에겐 유일한 대학교 졸업장을 준 너무나도 소중한 대학교다. 무엇보다도 나는 군 장학금 등으로 2년 4학기 동안 총 300만원의 등록금만 내고 다니면서, 교수님들의 배려로 직장에 다니면서 주말, 야간등으로 공부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로서는 고구려대학교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다. 몇몇 돈에 눈이 멀어서 정말 어렵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조차 제대로 주지도 않으면서 비싸디 비싼 등록금 받아 쳐 먹을려고 하는 비양심적인 대학교들보다 고구려대학교가 훨씬 낫다.
그 정도로 가난하면 국립대는 앵간해서 다 전액장학금이였을텐데 ㅇㅡㅇ
나도 공부개못하고 가난해서 수도권 전문대갔는디 입학금 30만원 내고 학비 전액지원으로 학교 다니고 있는디..
의미가 있는 곳이었네요
저런학교까지 가려는 이유가 뭘까.. 대학에 대해 너무 목적전치현상이 심해진것같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뭘까 이게 왜 뜰까
알고리즘이 뭐에요?
나는 이제 고딩이 됬는데 뜸....
왜지
@@user-lw8lp6ou7b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나 절차를 뜻합니다 예를들어 라면을 끓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고 가정합시다 그때,라면봉지 뒤에 있는 방법을 보고 끓일겁니다 방법대로 실행후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것이고 여기서 문제는 라면을 끓이는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봉지 뒷면의 방법이구요 여기서 알고리즘은 봉지 뒷면의 방법입니다
@@gido04 예지몽
알고리즘보다는 모르고리즘으로 들어오신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한국에 대학이 너무 많다. 지금에서 반의 반토막 내는게 맞을듯.
ㄹㅇ
반의 반의 반까지 내버려야함
서원 철폐처럼 ㅋㅋ
애들줄어서 이제 경쟁력없는 대학은 대학평가와 더불어 자연소멸될 거 같아요
중경외시까지 남기고 지거국몇개랑 특성화로 건동홍등등 몇개더 남기면 될것같음
나주대라는 이름이 훨 좋구만
무슨이유로 바꿨는지
대학은 이름도 진짜 중요한듯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과 교수님 학생들을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무시할 수 있나..? 다들 사정이 있을텐데 게다가 나이드신 만학도 분들이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던데
그걸 왜 우리가 생각해야하는데
@@user-nq3ns7tu8k ㅋㅋㅋ
@@user-nq3ns7tu8k 그렇게생각없이사니까 너네 아 아니다...
그 교수님과 정직원분들이 과연 자랑스럽게 여기실까요 ㅋㅋ 애초에 교수님들은 애지간하면 인서울 극상위 대학 나와 유학들도 다녀오신분들이라 아무리 저런 잡대에 일한들 절대 무시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는건 교수와 정직원이 아니라 대학교 자체 라는 거죠
@@user-kk4dd2bq3y 얜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하는 능력이있네...그럼 저 대학교라는 공간 그 자체만을 무시하는거임? 그게 가능함? 당연히 어떤 집단이 속한 장소를 무시한다는건 그 속에 속한 구성원들까지 같이 포함해서본다는 소리지ㅋㅋ누가 니가 사는 동네 무시하면 거주민들이 아니라 그냥 동네 그 자체를 무시하는구나~하고 넘어감? 진짜 모지리같은데...
고구려 대학교가 나중에 무너지고
후고구려 대학교가 설립된다고 하네요
총장 궁예
태봉대학으로 이름 붙이면 될듯
아니요 발해대로된다던데요?
누가 후고구려같은 소리를 하였느냐?
졸업하면 관심법획득하나요?
동영상 올린 분은 고생하셨지만, 동영상과 댓글의 내용으로 혹시나 재학생들이 상처를 받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상처를 감당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차후에는 학생들의 비전이나 커리큘럼도 조명해주면 좋겠어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담지 말구요.
그니까 누가 공부 ㅈ 같이 안해서 여기 가랬냐 배우고 싶어도 못배우는 세대도 아니고
안가면 되죠 ㅌㅋㅋㅋㅋㅋ
Richard Feynman 아뇨 지금 계속 운영 하고 있는데요
배울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이 공부가 하고 싶고, 학위가 갖고 싶어서 다니는 대학교인데 그 분들이 우연히 동영상 내용이랑 댓글을 보게 되면 그 때 무슨 심정이 드실까
@@user-se8os2fi6y 세 번만 출석해도 학사 학위 주는 학교를 공부하고 싶어서 간다고요..? 그냥 학위만 받고 싶어서 가는거지, 배우고 싶어서 가는 곳은 아니에요 저긴... 나이 많이 드신분들이라 할지라도..
우선 학교 운영을 비판해야지 다니시는 분들을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안 하고 대학은 가야겠다.. 싶어서 가는 사람들도 있는 건 팩트겠지만.. 나이가 드신 어르신 분들도 다니신다는 걸 보고 좀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가 왜 있겠어요!??
고구려대학교 된이유가 나주에서 주몽이 촬영이 되고 그걸로 나주가 어느정도 유명세를 얻어 그때 흐름을 따라 고구려대학교로 바꾼거에요
진짜 드라마 주몽때문에 학교이름이 고구려대학교라고요?ㄷㄷㄷ
레전드
판도라보고 원전 그만둔 재앙이급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무근본 레전드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때문에 대학교 이름 바꾼 학교 인생이 레게노
한달에 출석 세번이면 졸업이라는 개막장 대학 찌룩님이 직접 뉴스에 댓글까지 달았던...
조만간 폐교 뜨겠지 올해 교육부살생부 1순위각
여기 내가 차타고 지나가면서 진짜 충격 받았는데... 이 대학을 본게 몇년 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름이 잊혀지지 않는다.. 고구려..
1:09 별똥별 떨어졌어요ㅋㅋㅋ 저만 봤나요?
헐 진짜 떨어짐
그거 제가 실수로 떨군거임
뭐야ㅐ 왜 진짜야
헐어딧서여
별똥별이 딱 저 타이밍에 저 각도로 떨어질 확률은 극악인데다가 낮에 별똥별을 어떻게 봅니까;;
나주대가 입에 더 착착 붙는데 진짜 이름 왜바꾼건지 알수음슴
@@user-qg7yo8km1t ㅁㅊ 사람인가;;
@@user-no5uh8ts7j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습니다ㅋㅋ
저런 놈도 살아있을수있구나 생각하는게 가장빠릅니다ㅋㅋㅋㅋㅋㅋ
장수빈 햐...
@@user-qg7yo8km1t 많이 아프시나보시네요 힘내세요
@@user-qg7yo8km1t 힘내
누가 고구려대, 신라대, 백제대 나오면 통일전형으로 고려대 갈 수 있댔는데 ㅋㅋㅋ
김해 가야대도 넣어주세여
@@user-hs4cq8lw8q 가야대로 빨리 가야대
그리고 대학원은 조선대 대학원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대, 백제예술대,서라벌대,가야대
삼국통일전형이라고 하신 분ㅋㅋㅋ
어느정도 나이 드신 분들이 본인 목표이루기 위해서 가시는거면 굿인데
20대 초반에 가는거면 다시 생각해보자 친구들아
고구려대학이 된 이유 썰은 크게 세가지로 들었어요. 사실 가보지도 못한 대학이라서요ㅜㅜ;
1. 고구려를 세운 주몽을 다룬 드라마 '주몽'세트장이 나주에 있어서 고구려대학으로 바꿈.
2. 후고구려 때에 나중에 고려 태조가 되는 왕건이 후백제의 후방인 나주를 점령했었기 때문에 (후)고구려대학으로 바꿈.
3. 한국사의 조선(광주), 고려(서울/조치원), 신라(부산), 백제(전북), 가야(경남) 이름을 가진 대학이 있는데 고구려와 발해만 없어서 발해보다 인지도가 높은 고구려대학으로 바꿈.
처음 봤을때 북한 대학교인줄 알았다...
박제홍 저도 그런 걸 줄 알고 보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이 영상에 들어왔나봐요 북한 영상보다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
중국
ㄹㅇ 김종대가 더나음
@@jujeopking4276 핵물리학 하나만은 원탑일듯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댓글 너무 불쾌하다.. 누군가의 모교일수도 있는데.. 나도 광역시에 있는 그냥 지방 사립대 다녔는데, 솔직히 우리지역 사람 아니면, 또는 연예인이 학교 홍보모델 아니었다면 내가 다닌 모교도 알지도 못할 학교일수도 있을텐데.
영상을 만든 의도가 나쁘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다는 못된 댓글로 고구려 대학교를 모교로 둔 많은 학생들은 마음에 상처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인생은 대학으로 승패를 가릴수있는게 아님... 살면 살수록 진짜 아님 (다만 훨씬 사회적 성공이라는 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을수는 있지만)
대학교 안가고 그림만 그리던 친구가 지금 네이버에서 디자인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카이스트 나와서 전공 전혀 못살리고 평범하게 삼겹살집 일하는 친구도 있다. 인생은 정말 천갈래 만갈래임.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학문을 깊이있게 파는게 더 중요한것같다. 나도 그게 가장 후회됨 ㅠㅠㅠ 여튼 고구려대 학우분들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당!!
진심 이 댓 공감해요. 사람들에게 저마다 사정이 있는 거고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아는건데 자기의 편협한 생각으로 단정짓지 맙시다
많이 공감합니다.
공감해용. 특히 한국같이 각자의 다른 재능이 있는데 오로지 한 길 아니고 다른 길로 가면 낙오자 취급 해 버리는 사회만 아니였어도 이 나라에서 훌륭한 인재가 더 많이 나왔을거라 생각되네요
다 이해가는데 저런데를 가면 안되지. 돈낭비 시간낭비지.
ㅇㅇ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서 불쾌해요
저희 아버지 나오신 대학입니다! 직장 생활 중에 재학하고 졸업하셨어요~! 못다한 대학 졸업의 꿈을 고구려대학교에 다니며 이루셨습니다😂
제 생각인데 나주에 위치한 대학교 이름이 '고구려'인 이유는 06년도에 방영했던 드라마 '주몽'의 테마파크가 나주에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이게 맞음ㅋㅋㅋ
저 지역 담당하는 집배원 입니다. 체감상 20대 초반 학생은 드물고 여러 연령대의 학생이나 만학도가 많고 2, 3년전만 하더라도 동남아쪽 외국인 학생들이 기숙사를 채울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늘상 택배가오던 기숙사도 한산하네요.
그리고 짜장나라 존맛탱입니다.
갈 때마다 고생한다고 곱빼기로 주신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10대들 공부 동기부여 채널로는 최고넼ㅋㅋㅋㅋㅋ
정신이 번쩍 드네요 다른 영상 보러가겠습니다잉~
ㄹㅇㅋㅋ
고구려대 전문대죠?
아들아~당장 공부하지않으면 니가 가고싶어하는 고려대 말고 고구려대에 갈것이야
아닠ㅋㅋㅋㅋ공부생각이아니라 개념있게하는 영상이짘ㅋㅋㅋㅋ 내가 8~9등급받고 대학가라고 할때도 안가겠다저건 차라리 고졸이낫지시박ㅋㅋㅋㅋ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장년층 분이십니다 평생을 생업에 바치시고 자식 키우시며 본인에 대한 투자라곤 엄두도 못 내던 분들이 품고만 사셨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루는 곳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남 면단위 엄청난 시골인데 동네 할아버지,아주머니들이 서너분이 모여서 주에 몇 번씩한 차로 학교 다니시고 생업 끝내시고 모여서 자격증 대비 공부도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구려대학교를 통해 늦은 나이에 공부 한을 푸시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셨네요 생업 끝내고 새벽까지 불 켜두고 공부하던 엄마 눈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도 공부하다 나태해지면 그때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와 주변 어르신분들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준 고구려대학교 고맙습니다
대학교 축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학교 특성상 은퇴 이후에 전문학사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목적으로 입학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주 사는 고등학생인데 매일 저 학교 보며 등교하면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단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이런얘긴 왜하는거지..이 학교 학생이 보면 속상할듯
인공지능 ㅎㅇ
@@alpago866 그냥 놀기만하고 6등급만 나와도 지잡대들어가는데 저거보다 더 잘들어가요 제 친구중 6등급데 인디 원광대들어갔어요
@@user-zk2so5lp4g 잘모르겠어요....기억으로 개가 한 6등급이였는데.?.?
@@jll142 별로 안속상할듯ㅋㅋㅋㅋㅋㅋ
고구려 대학교로 바꾼 이유는 당시 주몽 촬영지였는데 주몽 인기가 많아서 이름을 고구려대학으로 바꿨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진짜 어이없는 이유네요..
시기상으로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차라리 주몽대학교로 하지
송일국씨를 총창으로!
현재 고3인데 쌤이 공부 안하면 졸업하고 나서 3국시대 열린다고 하고 애들은 그거듣고 3개대학교 졸업장 모두 모으면 고려대 특별전형으로 입학 가능하다 이러면서 웃던거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댓글 보니까 상당히 경솔했던거 같네요
저도 고구려대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대학에 편입해서 좋은학점을 받고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저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할수 있게 해준 대학교입니다. 대학은 자기가 공부하고자 하는 목적 의식을 갖고가는게 제일 중요한부분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stdown3202왜웃음?
@@bustdown3202이거를 웃고 있네? 이보세요 비리가 이리 많은 학교라고 해도 현재는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식으로 변했는데 이게 비웃음을 살 일인지요
진짜 고구려 느낌 내고 싶어서 허허벌판에 지어놧네 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ㅋ만주벌판
고구려 컨셉 제대로네
사실 이런 대학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음. 사회적으로 낭비가 심함.
@별에게소원을 지원금 많이 줌
@@iwtkwiml ㅋㅋㅋㅋㅋ명문대 어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받아섴ㅋㅋㅋㅋㅋ 졸업생들 모금이랑 재학생중에 재벌 모금은 덤이구요.. 그냥 입시때 전형비만으로도 대학굴러갑니다.. 서울에있는곳들은요 ㅎㅎ
제발좀 이거 맞는데 못 믿는 중고딩 많음 ㅋㅋㅋㅋㅋㅋㅋ명문대는 무조건 잘 되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wtkwiml 국립대만 잘굴러가면 되지 솔직히 우리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음. 작년 고3 학생 수보다 전국 대학 정원이 2만명 더 많음..
@@huser_bb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국립대만 잘 굴러가면 된다니 ㅋㅋㅋ 기존 명문 사학들 덕분에 대학 교육이 이렇게 발전한 건데
아닠ㅋㅋㅋ 왜 이렇게 눈에익나했더니 십년전 사귀던친구 다니던데라 주말마다 고속버스타고 가던 그 학교였네 .... 추억에잠긴다
썸네일을 보자마자 처음으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을 보니 정말 멋지고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자신의 못 다한 꿈을 이루기 위한 지식의 장소였다는 것을 깨달은 후 저 자신이 매우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학생분들 모두 자신만의 목표를 꼭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짜 정신 조금만 놓으면 마음속에 있는 생각 그대로 꺼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지... 읍읍
그건 가능한데 현웃터지는건 컨트롤이 안됨...ㄷㄷㄷ
망고식스과 ㅋㅋㅋㅋㅋㅋ
고구려 대학은 평양이나 국내성에 세워져야지
진짜 학교같지 않은곳은 좀 폐교좀 시켜라..
여기는 내신 낮은 애들이 가는 학교라기보다는 관련 학위를 요구하는 직장을 가지고 계시거나 학업 등에 한맺히거나 하신 어르신 아저씨 아줌마분들이 가는 학교
ㅋㅋㄱㄱㅋㅋ아니 하도 무시당하는 느낌이라 왠지 불쌍해보여 .. 좋게 좋게 말해주고싶은 느낌이야.. 화이팅.!
ㅋㅋㅋㅋㅋㅋ왤캐 착해 ㅠㅠㅠㅠㅠ
나주 대학교: 나주 지역의 대표 대학교구나.
고구려 대학교: 고려대 짭임?ㅋㅋㅋ
"어 학교 어디다녀?"
"아.. 고대 다녀.."
@김수현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도 고마워요! 누물보맨!
@@user-nl4is3cg7p ㅋㅋㅋㅋㅋㅋㅋㅇ
@김수현 엥 고구려가 원래 이름이 고려라구요? 그거 고조선의 원래이름은 조선인데 후기 조선과 구분하기위해 옛것을 뜻하는 '고'자를 붙여부른다는거랑 헷갈리신거 아니에요?
Lee Anjela 학계에서 부르는 명칭은 고구려, 고조선이지만 실제 그당시에 부르는 또한 사료에 기술된 명칭은 고려,조선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한나라를 왕망의 신나라를 간격으로 구분하기 위해 전한,후한으로 부르는 것이나 5호16국 시대에 후연,후주 이렇게 부르는 것인데 이 또한 이전에 있었던 연나라와 주나라를 구분하기 위해서 현대에 들어서 앞글자에 ‘후’자를 붙힌거지 정식 명칭은 연나라,주나라였습니다
이런거 보면 괜히 맘이 찡해짐 고구려대 다니는 학생들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앞으로는 학생들 인터뷰도있었으면 좋겠어요
고구려대학다니는애들 대부분이 편입준비생일텐데 인터뷰 해달라하면 해줄까요. 저같아도안할것같은데
뭐가 안타까워요
업보지 뭐
평소 열심히 공부해서 상위 10대 대학들어간 학생들이 쾌거를 이룬 게 더 찡하고 감동적인거 아닌가. 20살 현역이 왜 이런 대학에 갔는지는 12년 학창생활동안 어땠을 지 뻔히 알거 같은데.
현역은 안 찡함
만학도만 인터뷰하는 게 좋은 듯
여기 댓글 무슨 열정이니 꿈이니 뭐니 얘기하는데 그럴거면 가격 저렴하고 집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방통대에 다니는게 답 아닙니까? 수업의 질도 괜찮던데
뭐하러 이런 곳까지 와서 고생하는건지
어른들 학교라고 문 안 닫았으면 한다는 말이 많은데 수업 제대로 안 할 거면 문 닫아야지요. 한 학기에 3번만 출석하면 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렇게 되면 이건 그냥 학교가 아니라 학위 장사죠.
이런거 보면 살짝 정신이 혼미해짐
김성현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머리 아픔
망고식스학과... 띵해지네
김성현 너무 낯설어서 그런것 같네여
와 근데 진짜로 순간적으로 머리에 쇼크오더라
대학로.. ㄹㅇ골때림
고구려대학교는 거의 4-50대 분들이 많이 다니시구요 거의 나주 외곽지역에 있어서 그렇게 대학로처럼 안되어있고 젊은층(20대)분들이 다니는 대학교는 나주 시내(?)에 있는 동신대학교 라는 학교구요 그래도 동신대는 고구려대학교와는 반대로 학교 캠퍼스(?)가 엄청 넓고 한의학과 가 한국에서는 탑10(?) 안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시면서 나주가 그렇게 발전이 되어있지는 않구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나주에는 번화가가 따로 있다는것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나주에 사는 고등학생의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기엽다 말하는게
0:16 고구려대학 전남나주 위치
0:29 아주대학교 >고구려대학 변경
1:05 공사중단
1:15 재정상황
1:28 대학명칭 불만 간간히 있었다
1:52 2019 한달3번 출석 전문학사
유명한 사건 🎉🎉🎉🎉
2:42 농구장에서
2:50망고 식스 적자시달렸다
1년만에 폐과 됬다
3:36 본관 빼고 나머지는 추진예정이었던 것
4:28 확장의지는 있었지만
계획되로 되지 않았다
5:08 국립 목포대 편입
5:23 2013 ~2012
2016 D등급 받게 됩니다
제한대학이 점점 심사되었다
6:09 70%부분 상가 모습
2024052047 😊
진짜 아무리 대학을 가고싶어도 합격했다고 아무 대학교나 가지말자....
02:23 고구려 유적지도 아니고 농구장으로 추측되는곳이래ㅋㅋㅋㅋ
진짜 광개토대왕 피눈물 흘리실듯 ㅠ.ㅠ
고구려대학이 진짜 있는 학교였구나ㅋㅋㅋㄱㅋㅋㅋㄱ 장난식으로 지어낸 드립인줄알았는데
저희 고모께서 고구려대 교수님이신데 그닥 어떤 곳인지는 관심도 없다가 알고리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음 아빠가 공부 못하는 학교 라고 하셔서 그렇게만 알고 지냈는데 영상을 보니 무시하는 감정이 아닌 여러 감정이 드네요.. 적어도 광주대 만큼은 올랐으면 좋겠어요
꽃동네대학교 가주세여
꽃동네대학은 사회복지랑 간호과만 있는걸로 아는데, 사회복지로는 꽤 괜찮은대학으로 알아요.
@@user-fw5rf7ts8n 맞아요.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꽃동네 대학교 이름은 진짜 예쁘네
@@user-uw6zz1mz5u 거기도 못 가면 배달집 알아봐야 하는거 아닌지
_ Pihocko ㅋㅋㅋ 꼭 이렇게 생각해는 애들 있지 아 ㅋㅋㅋ 뭐만하면 ‘못가는거 아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끔보면 고구려 대학교라는 드립이 있을거예요 과연 고구려 대학교는 실제로 존재하는 대학인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직접 가봤습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자동재생이 됬넼ㅋㅋㅋㅋㅋㅋㅋ
보여지다 (보+이+어지다) 이중피동
보이다 (보+이+다) 옳은 표현
학교에서 배우는건데..ㅋㅋ
@@smdjraka1 이거 언제 배우나요? 고3인데 첨들어봐요 내 자신한테 충격인데..
@@user-zh1cq9lo9z 당장 고3되면 국어 문법 재복습하실텐데요... 수능특강 같은 교재 풀다보면 무조건 나오는겁니다;; 작년 현역이라 기억하는데 아직도 본 적 없으시면 큰일 나신거같네요 공부하러 가셔야겠어요
@@user-zh1cq9lo9z 중학교 때도 배우고 현 고1도 배워요 ㅠㅠ
@@user-hx1tb8mq2x 에 저 중삼인데 안배움요
너 어느대학나왔어?
나주대학입니다.
아주대학?
나주대학입니다.
풉~~~
군대 동기가 겪은 이야기
다 좋은데 영상 편집점이 너무 잦아서 어지러워요.
ㅋㅋㅋ아무생각없이보다가 이 댓글보니까 ㄹㅇ 어지럽네ㅋㅋㅋ
소름 돋네 회사근처에 있는 대학교인데 운영은 하나 이생각 많이 들었음 물론 사람들 눈에도 크게 뛰지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유튜브 보니 소름이네 영상중에 짜장나라 저기 맛있음
어떤회사길래 시골에 있는거에요?
@@YinBeats 에휴 정신병자 색기 또 어떻게든 깔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생각하는거보다 시골에 있는 대기업들 엄청많은데 정신병자색기야. 삼성sdi 나 현대 다이모스 같은곳도 나주보다 시골에있고
@@user-hi6qi4su2k 느그앰창
@@user-hi6qi4su2k 네 다음 좆소
짜장나라 사장님?
어르신들의 꿈을 추구하도록 도와준다느니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내가 되게 궁금한 게, 한반도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최하수준의 인프라에다 학사부정이 만연한 부실대학이 '만학도의 희망이 걸린 대학'이라면... 그냥 어디 사이버대학교나 방통대 혹은 평생교육원이 백만배쯤 낫지 않나?
(어르신들이 방통대 들어가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어서 수정함. '교육기관'이 방통대뿐인가? 아니, 교육이 '대학'의 전유물이었나? 학업에 목마른 사람에게 배움의 현장이 대학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냐 아니냐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 그게 중요한 문제라면, 그건 '학업'에 목마른 게 아니라 '학위'에 목마른 거지...
그리고 그건 '학구열'이 아니야.
'허영심'이지.)
이런 대학이라도 들어가야 할 만큼 학교가 모자란가 하면, 글쎄? 알아보면 이보다 더 좋은 여건의 입학조건 편리한 학교 많지 않을까. 다 제껴두고 이게 정말 학업을 이어가고 싶은 고학생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쳐도... 아니, 그렇게 쳐주기도 어렵다. 3번 출석에 학위 인정? 학업에 뜻을 두고 있다면 그게 말이 돼? 그걸 빌미로 이런 망대를 내비두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학업'은 학위나 졸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문제다. 캠퍼스가 존재하는 대학교가 아니면 교육을 받을 수 없나? 아니. 지식이나 수험능력/자격증이 필요하면 무수히 널리고 널린 학원들이 존재하며(학비도 10분의 1쯤 되지 않나?), 거기다 그쪽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이 이런 비리사학(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인서울 대학을 상회할 정도로)보다는 전문성있음. 거기다 훨씬 허들과 학비도 낮은 데다 이런 수준 이하의 학위장사를 위해 존재하는 비리사학보다 훨씬 양심적으로 지식을 전수해주는 야간/사이버/평생교육원 시스템이 있는데도 굳이?
이걸 쉴드쳐주는 건 솔까말 학교측에서 댓글알바 돌리고 있는 건가 싶을 지경임. 아니면 뭐 좀 유니크한 어떤 의견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좀 많을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저런 무늬만 대학인 학위장사꾼들의 아지트에서 하는 교육의 수준이라는 게... 수년 전까지도 논란이 된 아시아대학교(비리자료를 걸리지 않으려고 학적기록을 통째로 제거하는 바람에 재학생들을 졸지에 고졸로 만들어버림)나 서남대학교(비리사학의 끝판왕) 수준의 재학생 인생을 통으로 꼬아놓는 막장기관들이 대부분임. 왜? 그들의 관심사 자체가 교육이 아니니까. 그들의 관심사는 돈이고, 부정한 인간이 약자를 상대로 부당하게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데 그걸 내버려두는 게 정상인가?
저딴 대학도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 김정은도 지 딸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고 유영철도 단골집에서는 매너좋은 손님이었겠지. 아냐? 멋모르고 저 학교에 들어가서 인생 꼬일 청춘이나, 배운 것도 없이 학위만 따서 그걸 자기 스펙으로 내걸고 어디서 뭘 할지도 모를 인간들한테도 마찬가지야.
쉴드쳐줄 게 있고 아닌 게 있다.
작작 좀 해라.
동감
아는 형님이.. 저기 입학했는데 1학기 다니고 바로 퇴학해버리고 지금은 정육점하시는데 그때의 선택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매 영상마다 정성을 들이시는 것 같아서 정말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예전보다 설명하시는 것도 능숙해지신 것 같고.. 덕분에 제가 가볼 수 없는 여러 대학들을 구경할 수 있는 점 늘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적 경쟁구조가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구나
고구려대학 졸업생으로 불쾌하네요.
만학도들에게 희망이되고 꿈을 실현하는 곳인데 그렇게 무시하고 무식하게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방송이랍시고 떠들고있는데 이런 잘못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만학도들과 다른대학과 다르지않게 주 3일이상씩 야간수업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취득하고 졸업해서 또다른 꿈을 꿀수있게 해주는 고마운 학교에 대해서 이런식의 영상을 올리다니
기가막히네요
그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교다니는 학생들은 뭐가되는거죠?
그리고 고구려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그 누구도 고대다닌다고 하지 않습니다.
고구려대학 다닌다고 졸업했다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다닙니다.
고구려대학의 졸업장과 자격증이 발판이되어 석사. 박사까지 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구요.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재학생. 졸업생에대한 잘못된 댓글 달지마시고 엉터리 학교 아닙니다.
@@jwj7420 한글날 댓글다는 수준하고는 부끄럽게 생각해라!!
@@jwj7420 배운게 없으니 이렇게 살겠지?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아라!!
이해하세요 한국인수준이 원래 이러니까요.
고구려대학 너무 이뻐요. 번화하지 않아도, 펼쳐지는 논과 들에 서있는 학교가 다른 학교와는 또 다른 정감을 주네요.
어느 대학이나 비리가 있을 수 있고 속사정도 있을 수 있는데, 그저 보이는것만 보고 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ㅋㅋ 방통대.사이버대.타 대학평생교육원등 건전한기관이얼마나많은데
학위장사 사기꾼에게 돈바치고
자기합리화? 저딴데갈바엔 고졸로 기능사자격증하나있는놈이 백배낫지
장년층이 못다한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저런 곳보다는 방통대 같은 곳을 찾아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곳에서 본인이 바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제 어머니도 이미 4년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셨지만 결혼하고 절 낳으시면서 그만두게 된 공부를 계속하려고 삼십 대 후반에 방통대에서 다시 공부하신 적이 있어요. 대학을 다니는 것 자체가 목표였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 기왕이면 스스로 꿈꾸었던 공부를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나 이런거 잘 몰라서 썸네일이랑 제목만 보고 외국 국적 가지고계셔서 북한 가서 찍은 영상인 줄 알았어요••
ㅋㅋ
헐 나도임
..
다시마 동북공정 ㄷㄷ
한자가 너무 그럴싸해서 북한이나 연변쪽 느낌 솔솔ㅋㅋㅋㅋ
저도 썸넬보고 북한대학이구나 하고 들어왔어요 ㅎ 북한이 고구려 좋아하잖아
대학로에 있는 중국집가서 식사하는 방송 컨셉 잡으셔도 재미있을듯
대학이 작든 크든 망하든 안 망하든 중국집은 다 있는 것 같더군요
인정
근방에 살아서 아는데 저기 중국집 맛집임 ㅋㅋ 근처 조금 큰 시골동네있는데 거기서 많이들 가심
작년 가을에 저기 중국집가서 짬뽕 먹었는데요~~맛있어요 ㅎㅎ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고구려대 어르신분들이 졸업장을 위해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 잘 몰랐는데 진짜 그러더군요.. 홈페이지만 봐도 다 나오네요 . 그 사실을 알고 비웃는듯한 댓글을 보면 괜히 안 좋네요ㅠㅠ
고구려대학보고 그럼 백제대학도있나 생각하는순간
백제예술대학생인 내가떠올랐다
싸랑해요 백제예대
저거 건물 짓다 말았으면 ㅋㅋㅋㅋ 일했던 사람들 일한돈도 못받았다는건데
좇같아서 짓다가 현타왔나봄
애들이 안오니깐 학비가 없어서 대금을 못치룬듯
딴건 모르겠고 서울사이버대좀
ㅎㅎ 놀러오세요~
서울 사이버맨 대학교
미아에 있긴 함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고 .. 내인생이 .. ㅇ.. @^@^/@/×
내 인생이 여길 다니면 달라지는데 좋은곳으로 달라진다는 말은 광고에서 한 적 없는 그 학교
예전에 학교로 고구려대학교 홍보처에서 온적이 있습니다. 그 직원분이 했던 말이 우리학교로 오면 편입하기 좋다는 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더군요;;
@X Somult ㅇㄱㄹㅇ
제가50살에 입학한 학교닙니다.....오랫만에 봐서 감사합니다....너무무시하지말아주세요.. .자산122억 입니다
졸업하면 바로 옆 인력사무소 취직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ㅅㅂ
산학 연계시스템 지려버리네
전공에토목과있음 ㅋㅋ
이 학교명이 고구려 대학교인 이유가 학교 지역인 나주가 주몽 촬영지라는데...그런 썰을 들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후고구려때 왕건이가 나주점령한적 있어요백제땅이였는데 나주지역만 후고구려땅이였죠
안타깝다 누군가에겐 추억이자 그리움이자 설레임이었을텐데ㅠㅠ
댓글 대부분이 인서울도 못할텐데 악플봐라; 한심
만학도 어르신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