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서 초중고 다닌 사람으로서 요약하자면 2000년대 초반만해도 가야대학교 SBS 웃찾사 개그맨들때문에 유명했었음 학교인원이 거의 5천명가까이 있었고 그시절 고령군 인원이 3~4만명정도 축제도 많았고 오히려 대구보다 더 SBS 유명개그맨들이 자주 보이던곳임 동네이름이 큰골이라도 불렸었고 고령읍내보다 더 활발한곳이였음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시장은 5일장입니다 5일마다 열리는곳이라 평일에는 열리지가 않는곳임 그리고 매년 봄쯤에 대가야축제라고해서 대가야왕릉과 관련된 문화축제를 하고 그시기에 KBS 전국노래자랑도 같이 진행됨
사람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느껴지는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흉가와 비슷하네요 밤에는 더욱 무서울 듯 호러물 소재에 영화 촬영지로 사용해도 좋을 조용함 웅진님 인터뷰가 너무 자연스럽고 친화력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 설명 들어가니 이해가 쉬워서 재미있어요 한국 떠나기 전 친척들도 보고 추억 더 많이 만들어용😊🚙🌸
지방 도시 인구 감소로 인한 슬럼화 현상...무거운 주제를 선정하는 것도... 또 어떻게 담아낼지도....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슬럼화 되어가는 안타까운 면도 조명해 주시고 또 마무리는 가야 지역 축제를소개해 주심으로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활성화 도우미 역할까지...잘 담아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생각을 나눠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좋아요 꾸욱😊 가야 대학교 김해 캠퍼스 우리 동네에 있음요~~ 부산에서 경전철 타고 김해 종점 가야대역에내리면 됨 아무도 안궁금 하겠지만🤭 중국 에서 유학온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외노자 분들이 밀집해서 사시는 동네가 있던뎅 경북 고령도 외노자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가야 축제 우리도 했어요 벚꽃 축제랑 겸사겸사~~ 오늘도 이모저모 잘보았습니다~^^
지방 소멸, 인구 감소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접하니 체감이 되네요. 한 때는 젊은 에너지로 가득했을 곳일 텐데, 떠난 자리는 생각보다 더 황량하고 쓸쓸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대구 들렀다 가셨네요. 뵙진 못했지만, 괜시리 내적 반가움~ 저 만촌동 살아요...ㅋㅋㅋㅋ
맞아요. 지방보다 속도가 조금 느리고 정도가 덜할 뿐, 화성이나 평택처럼 기업체 들어서고 신규택지 개발되는 곳이나 인구가 늘 뿐, 이젠 서울 바로 코 앞에 있는 분당, 일산, 평촌 같은 1기 신도시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소비할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니 내수시장은 축소되고 기업들도 타격을 받고 경기 침체는 점점 더 가속화되겠죠.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고령이 원래부터 인구가 적은 시골이니 폐교 이후에 저렇게 주변이 폐허처럼 변한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학교 하나가 사라져 버리면 저렇게 될텐데 시골이라 그 변화가 더욱더 극명하게 눈에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출산율 저하라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모습과 열정에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장날도 아닌 날 장에 가서 사람이 없다느니, 정식 축제기간도 아닌 날 축제라는데 사람이 없다느니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고령을 유령도시로 낙인 찍는 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실제로 고령 장날이나 대가야 축제기간 주말에 오시면 복작복작 사람이 꽤나 많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폐교는 지금 골프장으로 활용 중이고, 딸기철이 되면 딸기체험하러 오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시골은 도시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다릅니다. 노인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이동이 어려워 장날이나 축제 기간이 아니면 읍내라도 유동인구가 적은게 당연한 일이지요. 그런데 마치 원래 그런 도시인 것처럼 설명하시는게 고령이 관광매력이 있는 도시이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고령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실 유명하지 않은 도시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 만드시는 취지와 마음도 너무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구요! 그렇지만 시골특성에 대해 조금 더 충분한 사전조사와 설명이 있었다면 웅진님이 전하고 싶은 사회문제의 심각성과 고령이라는 참신한 고장을 알리는 데에 더 힘을 실어주는 영상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쉬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가끔 지방출장 때문에 지방대도시 혹은 지방중소도시에 다니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서울이야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람이 치이고 살지만 지방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정말 젊은사람들 안 보입니다. 예전에 전남지역 한 중소도시에 가봤는데 시골마을의 풍요롭고 한가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정말인지 평일에 읍내에 사람자체가 안 보이고 왠만한 식당도 폐업되서 없고 심지어 약국도 없어서 완전히 유령마을이 된 것보고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뭐 하나 사러가더라도 읍단위 마을로 갈 듯 하더라구요. 이대로 10년만 흘러도 정말 인구문제가 피부로 와 닿을 듯 합니다. 그때 갔던 그 중소도시의 을씨년스럽고 스산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JhJwhatbe 미국의 한 대학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특징. 내성적이고 반사회적이고 폐쇄적인 기질. 더 나아가면 일종의 강박증의 행태.... 이렇게 긴 글을 보고 댁이 얻은 피드백이 '왠만한~ 웬만한'이라니.....요즘보면 남한테 참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김은희-f7i 출산율 저하의 진짜 이유를 가르쳐 주고, 그 해결법 까지 가르쳐 줬는데, 그게 자기가 듣고싶은 답이 아니라 기분나쁘다, 이런거냐? 보육환경 좋게하고, 정부에서 돈 팍팍 주면 출산율 높아진단 소리 듣고 싶겠지. 그러나,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이 없는거다.
얼마전에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원시만해도 인구가 30년동안 거의 반토막 가까이 났더라구요. 시내를 좀 차로 돌아보기도 하고 걷기도하고 했는데 아무리 관광도시라지만 인구가 겨우 7만명밖에 안되는 동네라기엔 아파트도 낡은것보다 새것이 더 많아보이고, 상권은 모든게 다 있지는 않겠지만 동네마다 하나씩 있을법한 프랜차이즈는 전부 갖고있어 그렇게 불편함이 없을거같은 상권이 갖춰져있어도 인구는 줄기만 하더라구요ㅠㅠ
고령에 있던 주요학과들 하나둘 김해로 이전하면서 부터 서서히 상권 죽어갔음.. 고령캠퍼스 평생교육원 개념으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마져도 안되나보네.. 현재는 골프장으로 리모델링 한걸로 나오네...ㅋㅋㅋ 함 가보까 어떻게 리모델링 됐는지... 학교 입구에 중화요리집 중화밥 정말 맛있었는데...
수도권 쏠림이죠 이거는 여야 할것없이 욕먹을꺼 각오하고 지방으로 기업들 강제로 보내야해요 혁신도시도 실패했다고 봐야됨 공공기관들 공기업 인원들도 가족들은 수도권에 살고 혼자만 내려와서 지내고 주말이면 다시 올라감 주말이면 썰렁해짐 반면에 대기업 일자리 많은 지방은 그나마 지역에 인구 꽤 있음
이유는 명확하고 우리 모두가 해답을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요. 온국민이 부동산에 미쳐 집값 올리기에 혈안이된 결과입니다. 결혼이든 동거든 남녀가 만나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집을 구할 수 없거나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요구되니 결혼을 기피하고 당연히 아이를 낳지 못하는겁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는 부동산과 건설이 이끌어왔습니다. 70년대부터 무려 50년을요. 끊임없이 지어대고 한쪽에서는 가격을 계속 올리니 그 덕에 경제 규모는 성장했고 그래서 개발 독재라는 비난도 받았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질만능주의가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욕망이 성취욕으로 표현되고 그 성취욕이 사람을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니까요. 누구보다도 성취욕이 강한 사람들에 의해 전례없는 속도로 후진국을 탈피했고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진입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진심 대단하지만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은 영혼을 갈아넣는 댓가를 치뤄야했습니다.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는 가족과 개인의 발전, 성취를 최우선 가치로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이 가장 중요한데 그 돈을 가장 쉽게 버는 방법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니 집값은 떨어질줄 모릅니다. 집값을 안정화시키겠다던 어떤 정치 지도자는 가진자나 그렇지 못한자 양쪽 모두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고 결국 정치적으로 자살당했습니다. 얼핏 이해가 안되지만 못가진 자들은 자기의 기회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격렬한 적개심을 드러냈던거지요. 가진 자들은 빙긋 웃고 있었습니다. 서울을 이전하면 집값이 반토막이 날텐데 눈 멀건히 뜨고 자산이 반토막 나는 꼴을 볼 수가 없었던 차에 없는 자들이 나서서 대신 반발해 주니 그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겠지요. 집값 상승을 통한 부의 축적에 대한 욕망은 우리 사회에 집단 지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울만큼 다른 모든 가치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입니다. 그렇게 한 세대가 지나고 나니 아무도 아이를 낳으려들지 않습니다. 좋은집, 좋은차, 예쁘고 잘생긴 파트너 만들기 놀이에 몰빵한 인간군들은 이제 멸종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철학이, 사상이, 원칙과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그들이 가진 생각 때문에 스스로 멸종 수순으로 가는 나라를 온 지구인들이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국뽕에 취해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렇게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생각하시는데 부자들 되셨나요? 죽도록 일해도 사회의 모든 부는 상위 1%에게 빨대처럼 빨려 올라갑니다. 철늦은 공산주의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빌게이츠 회장이 늘 지적하며 근심하는 부분입니다. 이대로는 진심 절망적입니다.
![모든 걸 다 퍼주는 바다 횡단 슬리핑버스[인도네시아 EP.3]](http://i.ytimg.com/vi/8EUjDenNlYI/mqdefault.jpg)
![모든 걸 다 퍼주는 바다 횡단 슬리핑버스[인도네시아 EP.3]](/img/tr.png)
바른청년들 웅진님 ㅎㄱㄱ님 두분 다 너무너무 응원합니다잉♡
폐교라는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고령이라는 곳은 가보지 않았는데 기회 닿으면 장날에 가보고 싶어요😊
돼지국밥에 수육도 먹고요
차박님~ 송숲님~ 웅진~~ 모두 대단하세요^^
고령에서 초중고 다닌 사람으로서 요약하자면
2000년대 초반만해도 가야대학교 SBS 웃찾사 개그맨들때문에 유명했었음
학교인원이 거의 5천명가까이 있었고 그시절 고령군 인원이 3~4만명정도
축제도 많았고 오히려 대구보다 더 SBS 유명개그맨들이 자주 보이던곳임
동네이름이 큰골이라도 불렸었고 고령읍내보다 더 활발한곳이였음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시장은 5일장입니다 5일마다 열리는곳이라 평일에는 열리지가 않는곳임
그리고 매년 봄쯤에 대가야축제라고해서 대가야왕릉과 관련된 문화축제를 하고 그시기에 KBS 전국노래자랑도 같이 진행됨
그랬군요~~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맘이 아프네요.
맞네 연극영화과 있었다 교수중에 길용우 배우님도 있었는데...ㅋㅋㅋ
연극영화과 중퇴한 사람들중 김성균이 있네.... 헐....ㅋㅋㅋ
누가 고향 물어보면 혹시 ’대구‘라고 답하시나요
@@jecel4135 헐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고령이라고 하면 모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대구라고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jecel4135 넌 절라도 광주?
사람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느껴지는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흉가와 비슷하네요 밤에는 더욱 무서울 듯 호러물 소재에 영화 촬영지로 사용해도 좋을 조용함 웅진님 인터뷰가 너무 자연스럽고 친화력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맛 설명 들어가니 이해가 쉬워서 재미있어요 한국 떠나기 전 친척들도 보고 추억 더 많이 만들어용😊🚙🌸
영상에 나오는 아지트 술집 저희 부모님께서 운영하셨었는데 어린시절이였는데 여기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ㅎ
지금 어디에서 장사하시나봐요? 떠나신건가요?
여기서 먹어본 똥집후라이드 양념반 후라이드 반 똥집의 맛을 아직 기억합니다.
인구감소와 나라의 미래를 너무도 걱정하는 유투버 멋진 웅진님👍 우리같이 대한민국을을 위해 해결책을 고민해봐요❤
결국..어려운 사회 숙제인거죠..
현 시점에서 풀 수나 있을지도 의문이고..
웅진님만의 여행 생각이 묻어나는 오늘 영상도 같이 할 수 있어 진심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인구 감소로 인하여 ㅠㅠ 답이 없죠
한국만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그 어떤 국가에 대입해도 해결할수 없는 문제.
대학교가 폐교된 뒤의 지방도시의 충격적인 현실이네요!!!
이런 모습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웅진님 덕분에 전혀 모르고 있던 곳곳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은거 같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와우 👍이번편은 시사프로 같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큰 문제 중 하나죠....
고웨이 웅진기자님 잘 봤습니다😄👏👏👏
적나라하게 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을 여실히 영상을 통해 느끼네요... 가야도 여행한 적 있었는데 ㅜㅜ 색다른 영상 또한 잘 봤습니다...
영상 각섹이 좋습니다🎉🎉🎉
와 진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세계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중 하나인 우리나라가 관심 갖어야 할 곳은 사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죠.. 이렇게 깊고 재밌는 컨텐츠는... 평소 관심사기도 했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끝부분에 나오시는 어르신들 진짜 너무 귀여우시네 ㅎㅎ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릅니다. 대학교는 연구기관, 학업기관으로서 기능을 발휘해야 했는데 "취업사관학교" 로 인식을 했으니... 거기다 그런 마인드를 이용해 "학벌장사" 만 하려 지방에 정말 많은 대학들이 생겨났었죠.
지방 도시 인구 감소로 인한 슬럼화 현상...무거운 주제를 선정하는 것도... 또 어떻게 담아낼지도....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슬럼화 되어가는 안타까운 면도 조명해 주시고 또 마무리는 가야 지역 축제를소개해 주심으로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활성화 도우미 역할까지...잘 담아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생각을 나눠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로 찾아가서 보여주시고 인터뷰 해주시고 좋은정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떤 해답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좋은 영상. 안타깝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가야대학교 04학번 졸업생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게 실감이 나질않네요 제가다닐때만해도 원룸촌과 피시방 당구장.. 친구들과 추억이 많은곳인데 유령도시가 되어있는걸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벌써 애둘낳고 40이 다되어가네요뭔가 씁쓸하기도하고 저때가 그립습니다ㅠ
와 04면 화석이네 나이가 몇이야 40이 안됐다고?? 싶었는데,,
제가 06이었어요ㅠㅠㅠ 다가오는 저희의 40대도 화이팅입니다!!
요즘은
04년생이 신입생인데 ㅠ
지잡대 졸업하고 지금 무슨일하시나요 ㅠ
알고르즘으로 들어왔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너무 안티깝습니다. 저도 제 고향 올때마다 인구가 주는게 눈에 띌정도이니. 구독박구 갑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
아 역시 웅진님이네요. 이번 영상도 역시 좋으네요. 국내도 많이 올려주세요. 😀
오늘영상도 ❤
좋아요 꾸욱😊
가야 대학교 김해 캠퍼스 우리 동네에 있음요~~
부산에서 경전철 타고 김해 종점 가야대역에내리면 됨
아무도 안궁금 하겠지만🤭
중국 에서 유학온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외노자 분들이 밀집해서 사시는 동네가 있던뎅
경북 고령도 외노자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가야 축제 우리도 했어요
벚꽃 축제랑 겸사겸사~~
오늘도 이모저모 잘보았습니다~^^
이런 유형 영상 좋아요.(걱정되는 우리사회 대책마련...시급한데)
세월의 흐름에 많은 것들이 변하고 없어지고 참
씁쓸하네요
이번 편 너무 좋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됨..
점점 더 심해질텐데...지금 부산조차 위태로운 상황이니. 멀리 돌아가더라도 출산 지원보다는 수도권 집중화 분산을 우선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성격도 좋우시고 ㅎㅎ 어르신듷
사진 찍어주니 좋아하시네요
아들같으심~~~^^
말로만듣던 폐허같은 도시를 직접 눈으로보니 착잡하네요
앞으로는 더욱 그런 현상들이 많아질텐데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책이 나와서 옛 명성은 아니어도
다시 사람냄새나는 도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오 이런 컨텐츠 좋네요 먼가 씁씁하지만 흥미롭기도 하고
11:19 얼마 전 지인들과 다녀왔는데 진짜 맛집이더라구요, 인생 3대 국밥집중 하나였습니다. 강추
목소리도 서윗하구 너무 잘생겼다 형 🫶🏻
고령 이 이정도로 변햇는지 몰랏네요 ! 좋은 영상프로 한편 잘 봤습니다.의미 사회성 안타까움 정보등이 무리없이 잘 나타난내요 😊
잘 봤어요^^
2018년에 자전거 타고 고령 시골길 어딘가를 지나갔던 기억이 ...
메세지가 있는 내용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방 소멸, 인구 감소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접하니 체감이 되네요.
한 때는 젊은 에너지로 가득했을 곳일 텐데, 떠난 자리는 생각보다 더 황량하고 쓸쓸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대구 들렀다 가셨네요.
뵙진 못했지만, 괜시리 내적 반가움~
저 만촌동 살아요...ㅋㅋㅋㅋ
멈춰버린도시들 보고있으면 괜히 아쉽고 사람들 많을때 이랬을거란 생각도 들고 해서 가끔 영상을 찾아봤었는데.. 웅진님도 다녀오셨군요!! 깔끔한 설명과 약과드립ㅋㅋㅋㅋㅋㅋ 까쥐 아주 재밌게 봐써용
원룸촌 부근 상태 대학캠퍼스 쪽 보다 더 열악하네요ㅠㅠ
곧 폐교되는 학교가 많아질텐대 걱정이네요...ㅜ
드라마 셋트장으로 써도 될 것 같은 장소네요
대가야 관련 유적지와 고분군으로
유적 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고령을 좋아하긴 하지만
현재는 사진찍기 좋은 곳과
더불어 트렌디한 거리나
먹거리가 좀만 더 유명해져야
젊은 분들도 많이 오고 할텐데..
이게 참 쉽지 않죠 ㅠ
오늘은 현장 르뽀 reportage 같은 영상을 담았네요, 말씀대로 소멸지역이 심각한것 같습니다. 젊음의 꿈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암튼 저도 오랜만에 제 고향을 덕분에 보고 가네요!
저출산보다 지역균형발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출산율 올라가도 지금처럼 모든게 수도권 중심이면 지방소멸은 똑같습니다. 부산 남포동만 해도 밤 10시만 되도 썰렁해진지 십수년 되었습니다
수도권도 인구 방어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금도 경기도 외곽 좀 나가보면 젊은 사람들 잘 안 보이고 고령화가 엄청 심해요. 빈집들도 늘어나고 있고.... 10년 뒤에는 수도권도 타격이 정말 심할 겁니다.
맞아요. 지방보다 속도가 조금 느리고 정도가 덜할 뿐, 화성이나 평택처럼 기업체 들어서고 신규택지 개발되는 곳이나 인구가 늘 뿐, 이젠 서울 바로 코 앞에 있는 분당, 일산, 평촌 같은 1기 신도시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소비할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니 내수시장은 축소되고 기업들도 타격을 받고 경기 침체는 점점 더 가속화되겠죠.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davidjacobs8558 그럴사한 헛소리 하는게 챗GPT여?? ㅋ
오히려 인프라와 남은 인구가 더 서울과 경기도권으로 모여들지;; 전쟁 아니면 서울경기는 계속 발전.
지방은 그냥 관광도시화
오늘. 영상보고 감짝놀랬습니다 인구감소 대학폐교 초등학교 중등 고등폐교 뉴스에서만 접했지 실지로 보니 심각하네요 영상찍어 올려준 웅진 최고 입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태 누가 알려줄까요 좋은영상 감사
올해 40살 6살 아들아빠입니다.
저 어릴때만해도 어딜가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가 심각한거같습니다.
제 아이가 성인이 될때는 수도권도
인구감소문제를 피할수 없을거같네요.
영상보니 더욱더 뼈에 와닿네요.
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제생각엔 지방인구 감소에따라
서울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질것 같아요 ㅠㅠ
헉.. 저도 가보지 못한 저의 본 고향(?)을 가셨네요 저 고령김씨 거든요;;;
영상을 보니 진짜 유령도시 같아요ㅜ
비단 저 곳만의 문제는 아닐테고.. 갈수록 심해질 수도권 편중화와 지방소멸문제가 심각합니다
웅진님~~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 정도일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멋진여정 늘 응원합니다.
사라져간 것들~~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고령이 원래부터 인구가 적은 시골이니 폐교 이후에 저렇게 주변이 폐허처럼 변한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학교 하나가 사라져 버리면 저렇게 될텐데 시골이라 그 변화가 더욱더 극명하게 눈에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출산율 저하라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모습과 열정에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장날도 아닌 날 장에 가서 사람이 없다느니, 정식 축제기간도 아닌 날 축제라는데 사람이 없다느니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고령을 유령도시로 낙인 찍는 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실제로 고령 장날이나 대가야 축제기간 주말에 오시면 복작복작 사람이 꽤나 많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폐교는 지금 골프장으로 활용 중이고, 딸기철이 되면 딸기체험하러 오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시골은 도시와 생각보다 정말 많이 다릅니다. 노인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이동이 어려워 장날이나 축제 기간이 아니면 읍내라도 유동인구가 적은게 당연한 일이지요.
그런데 마치 원래 그런 도시인 것처럼 설명하시는게 고령이 관광매력이 있는 도시이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고령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실 유명하지 않은 도시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 만드시는 취지와 마음도 너무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구요!
그렇지만 시골특성에 대해 조금 더 충분한 사전조사와 설명이 있었다면 웅진님이 전하고 싶은 사회문제의 심각성과 고령이라는 참신한 고장을 알리는 데에 더 힘을 실어주는 영상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쉬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여기는 학력인구 감소로인한 슬럼화라기보단 캠퍼스 이전한 대학가의 최후가 맞지 않나 싶어요
물론 미래엔 더 큰 지방대학들도 이런 상태에 직면하겠지만요...
고령시장은 5일장이라 장날을 맞춰서가면 다열리고 사람들이 엄청많습니다ㅎㅎ 나중 기회가 되시면 장날 맞춰서 한번가보세요 ㅎㅎ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말씀대로 지역간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는한 점점 심화될것 같은데요.
우와ㅋ예전에 버스에서 가야 대학교 광고 엄청 나왔었는데ㅋㅋ고령에 있었네요
앞으로 10년 안에 닥칠.. 우리 사회의 위기..!!
뉴스 보면서 놀란던게..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어린이가 사라진 유치원에, 그 시설 그대로 노인분들이 대신 사용하고 있다고 함..
슬프네요....
인구가 계속 줄면 서울 수도권도 피할 수 없는
정해진 미래의 모습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가끔 지방출장 때문에 지방대도시 혹은 지방중소도시에 다니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서울이야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람이 치이고 살지만 지방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정말 젊은사람들 안 보입니다. 예전에 전남지역 한 중소도시에 가봤는데 시골마을의 풍요롭고 한가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정말인지 평일에 읍내에 사람자체가 안 보이고 왠만한 식당도 폐업되서 없고 심지어 약국도 없어서 완전히 유령마을이 된 것보고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뭐 하나 사러가더라도 읍단위 마을로 갈 듯 하더라구요. 이대로 10년만 흘러도 정말 인구문제가 피부로 와 닿을 듯 합니다. 그때 갔던 그 중소도시의 을씨년스럽고 스산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웬만한
@@JhJwhatbe 댁은 이 글을 보고 글의 내용은 안 보고 맞춤법만 보셨나요?.... 그리고 댁한테 맞춤법 지적해 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요. 그냥 가던길 조용히 가세요.
@@JhJwhatbe 미국의 한 대학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맞춤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특징. 내성적이고 반사회적이고 폐쇄적인 기질. 더 나아가면 일종의 강박증의 행태.... 이렇게 긴 글을 보고 댁이 얻은 피드백이 '왠만한~ 웬만한'이라니.....요즘보면 남한테 참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소아과 산부인과는 없어지는데 동물 병원은 너무 잘되고 있죠..산책 하러 가면 예전보다 두배는 더 강아지 산책을 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지금의 문제는 앞으로
빠른속도로 다른 모든 도시로 나타날듯 걱정 됩니다ㅠ
낮은 출산율은, 여자들이 너무 권리가 많아지고 고등교육을 필요이상 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도 없다. 출산율 늘리려면, 여자들 고등교육 막고, 여성 인권 없에면 해결된다. 국가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모든 여자들에 부르카 뒤집어 씌우고, 여성인권 박탈하고, 여자들 고등교육 금지시키면 인구 팍팍 늘어난다. 가난한 거지국가 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것이고.한국도 가난한 거지국가 였을땐 출산율 높았고, 점점 잘살아지면서 출산율 낮아진거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의 못배운 여자들이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 나라 많이 배운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 좌파들이 물고 빠는 북구 선진국도, 백인여자들은 애 안낳고, 겨들어온 이슬람권 아프리카 토인 불법 이민자 여자들이 애 많이 낳아서 출산율이 통계적으로 높아 보일뿐.
@@김은희-f7i 고따위 생각을 하고 살면 결국 한민족은 멸족하는거지.
@@davidjacobs8558 그만하세요
@@김은희-f7i 출산율 저하의 진짜 이유를 가르쳐 주고, 그 해결법 까지 가르쳐 줬는데, 그게 자기가 듣고싶은 답이 아니라 기분나쁘다, 이런거냐?
보육환경 좋게하고, 정부에서 돈 팍팍 주면 출산율 높아진단 소리 듣고 싶겠지.
그러나, 보육환경과 출산율은 아무 상관이 없는거다.
@@무야호-l9f 그래서, 보육환경 좋게하면 애 낳을줄 아냐? 한국 정부가 지난 5년동안 100조원 이상을 출산율 높이는데 썼는데, 왜 출산율은 더 떨어졌는데?
왜 복지선진국들일수록 출산율이 낮은데?
반갑네요.저 선산고향인데 ^^
03:04 농촌 창고 정도는 가능할듯요. 공장은 사람 못구해서 힘들고요.
지금 초등학교 가보면 알아요. 아마 10년 뒤면 지방 대학 거의 절반이 소멸 될지도 몰라요.
얼마전에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원시만해도 인구가 30년동안 거의 반토막 가까이 났더라구요.
시내를 좀 차로 돌아보기도 하고 걷기도하고 했는데 아무리 관광도시라지만 인구가 겨우 7만명밖에 안되는 동네라기엔 아파트도 낡은것보다 새것이 더 많아보이고, 상권은 모든게 다 있지는 않겠지만 동네마다 하나씩 있을법한 프랜차이즈는 전부 갖고있어 그렇게 불편함이 없을거같은 상권이 갖춰져있어도 인구는 줄기만 하더라구요ㅠㅠ
폐교 저기는 뭔가 외국 아티스트들이 와서 영감을 얻거나 작품(?)을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네요 ㅋㅋ
5:52 꼭 크로마키 같아요 ㅋㅋ
저때는 출생아 수가 너무 많아 모든 부문에서 경쟁이 엄청났죠... 지금이었으면 아무리 성적이 안 돼도 수도권이나 천안권에서 커트칠 수 있는데
80후반90초중반까지가 최악의 경쟁세대였음
인터넷사진으로만 보던곳인데
직접가주시다니 신기하네요 위험할것같은데 역시나 사람사는데는 똑같은가보네요
지금 최저 0.8이하의 출산율이 ...20년뒤 지방들의 분위기 대학교 등등.. 모든게 바뀔 ... 지금 모든 정책들이 제발.. 출산율이나 미래를 위한 기반의 정책을 보여줬으면 함...
오랜만이네요
인프라나 일자리 들이 지방으로 분산되야 지방을 살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도권은 아직도 출퇴근길 사람 바글바글... 인구 줄었다 해도 땅 면적에 비해 인구 많은 나라인데, 인구수 보단, 수도권 집중현상..모두가 일자리 찾아 수도권으로 와버리니 지방에 사람이 없는듯요.
막상 지방가면...발전기금 내라 일손 도와라 텃세 존나 심함...그냥 노인 다죽고 리셋해야함 폐가는 정리하고 농업도 기업화 해야죠...그리고 서울도 폐교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blue1570k 완전깡촌이나그러지 읍내.시내권아파트는 도시랑 똑같아요
깡촌으로 가자는게 아니라 그래도 좀 도시같은곳들 많음. 세종이나 그런곳들
2월초쯤 저기 목욕탕 갔었는데 웅진님 채널에서 보니 정말 신기 저기 고령시장 5일장이 4일,9일에 열리는데 사람엄청많고 먹거리도 많고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요-!!
가야대. 가야대.. 나는 가야대...
우리 순이 찾아가야대😅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게 하네요.
저 청년이 느끼는 그 순간의 감정과 이후의 행동이 오해되거나 이용되지 않았음 합니다.
실버타운으로 활용해야
씁쓸하고 쓸쓸하네요
와 고령 저번달에 갔었는데 ㅋㅋㅋㅋ 전 대가야 유적보러갔었어요 운좋게 5일장해서 5일장 구경도 하고요ㅋㅋ
아쉽네요 지산동고분군 한번 오르시면 경치죽이는데 ㅋㅋ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될텐데 좋은 분들이 좋은 대안을 마련해 나가면 좋겠어요
참 저 웅진님 말 재간 좋아해요
" 약과줄까? 조용해지네~ 너 약과구나~~"
😂😂😂
선진국들은 이미 1990년대에 한번씩 겪었던 현상이죠. 영국에 살았을때 1960년대까지 인구 90만이었던 도시가 1990년대 30년만에 인구 50만명으로 줄면서 도심이 썰렁해진 모습을 봤었어요.
고령 대가야길 좋아보이네요.
쓸쓸해지네요 ............ .. 영상의미있네요
고령에 있던 주요학과들 하나둘 김해로 이전하면서 부터 서서히 상권 죽어갔음..
고령캠퍼스 평생교육원 개념으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마져도 안되나보네..
현재는 골프장으로 리모델링 한걸로 나오네...ㅋㅋㅋ
함 가보까 어떻게 리모델링 됐는지...
학교 입구에 중화요리집 중화밥 정말 맛있었는데...
수도권 쏠림이죠 이거는 여야 할것없이 욕먹을꺼 각오하고 지방으로 기업들 강제로 보내야해요 혁신도시도 실패했다고 봐야됨 공공기관들 공기업 인원들도 가족들은 수도권에 살고 혼자만 내려와서 지내고 주말이면 다시 올라감 주말이면 썰렁해짐 반면에 대기업 일자리 많은 지방은 그나마 지역에 인구 꽤 있음
이유는 명확하고 우리 모두가 해답을 알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을 뿐이지요.
온국민이 부동산에 미쳐 집값 올리기에 혈안이된 결과입니다. 결혼이든 동거든 남녀가 만나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집을 구할 수 없거나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요구되니 결혼을 기피하고 당연히 아이를 낳지 못하는겁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는 부동산과 건설이 이끌어왔습니다. 70년대부터 무려 50년을요. 끊임없이 지어대고 한쪽에서는 가격을 계속 올리니 그 덕에 경제 규모는 성장했고 그래서 개발 독재라는 비난도 받았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질만능주의가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욕망이 성취욕으로 표현되고 그 성취욕이 사람을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니까요.
누구보다도 성취욕이 강한 사람들에 의해 전례없는 속도로 후진국을 탈피했고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진입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진심 대단하지만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은 영혼을 갈아넣는 댓가를 치뤄야했습니다.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는 가족과 개인의 발전, 성취를 최우선 가치로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이 가장 중요한데 그 돈을 가장 쉽게 버는 방법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니 집값은 떨어질줄 모릅니다.
집값을 안정화시키겠다던 어떤 정치 지도자는 가진자나 그렇지 못한자 양쪽 모두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고 결국 정치적으로 자살당했습니다.
얼핏 이해가 안되지만 못가진 자들은 자기의 기회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격렬한 적개심을 드러냈던거지요. 가진 자들은 빙긋 웃고 있었습니다.
서울을 이전하면 집값이 반토막이 날텐데 눈 멀건히 뜨고 자산이 반토막 나는 꼴을 볼 수가 없었던 차에 없는 자들이 나서서 대신 반발해 주니 그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겠지요.
집값 상승을 통한 부의 축적에 대한 욕망은 우리 사회에 집단 지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울만큼 다른 모든 가치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입니다.
그렇게 한 세대가 지나고 나니 아무도 아이를 낳으려들지 않습니다. 좋은집, 좋은차, 예쁘고 잘생긴 파트너 만들기 놀이에 몰빵한 인간군들은 이제 멸종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철학이, 사상이, 원칙과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그들이 가진 생각 때문에 스스로 멸종 수순으로 가는 나라를 온 지구인들이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국뽕에 취해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렇게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생각하시는데 부자들 되셨나요?
죽도록 일해도 사회의 모든 부는 상위 1%에게 빨대처럼 빨려 올라갑니다. 철늦은 공산주의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빌게이츠 회장이 늘 지적하며 근심하는 부분입니다. 이대로는 진심 절망적입니다.
고령에 대성캡틴 만나고 오시죠ㅎㅎ
몰랐던 지방도시의 현주소를 엿볼수 있었네요 안타까워요. 다른 용도로활용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웅진님. 기분탓인지 한국여행할때 보면 외국에 있을때보다 멀끔해서 보기 좋아요 피곤해보이지도 않고
웅진님 얼굴에 살이 올라서 저도 보기 좋아요
인구 감소와 지역 편중 발전
4월에 고령오면 축제도 하고 좋습니다 놀러오세요!😊
지방이 살아나야😮😮😮😮
고령이 대가야유적지와 가야산이라도 있어서 이 정도인 것입니다.
환경은 너무 좋네요
학령인구 감소가 아니더라도 애초에 경쟁력이라곤 없던 학교들이지. 경쟁력 없는 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도태되듯 결국 시장논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 과거같으면 고졸이어야할 사람들을 대졸로 둔갑시켜줬을뿐. 무분별한 학원인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이런곳이 진짜 많습니다 지방 어디가나 있을겁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외가가 구미 선산이세요??? 반가워욤. 오래전부터 구독했었는데요…저도 본이 선산입니당^^
4년전 장거리택시를 이용중
상가는절대 투자하지말란얘기에 기사분이랑 논쟁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 기사분 정말 답답했었는데
왜 영끌 해서라도 서울로 오려는지 단번에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강남에 집 한채 사두면 적어도 손해 볼 일은 없겠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점점 결혼도 비혼이고 결혼해도 애도 많이 안낳고 하다보니 몇십년 후에는 인서울 대학교도 인원이 없어서 그냥 지원만 하면 들어갈수 있는날이 올듯...
젊은사람이면 그 누구도 저런시골에서 살고싶지 않을겁니다 시골은 다시 자연으로 돌려줘야죠
으이 나라가 걱정이네요 ㅜㅜ
웅진님 영상 처음 봤는데 스킵없이 다본건 처음이네요 목소리부터 듣고 보기 편한 영상이에요 다른영상 보러갑니다
Ps 혹시 위에 티셔츠 정보좀주실수..
자라에서 구매했어요!
아 티셔츠 자라 뒤쟈봐도 나오질않네요 ㅠㅠㅜㅠㅠㅠ엉엉
답글 감사합니다!
저기만 그렇지 고령은 관광지로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문화시설, 축제 퀄러티도 괜찮습니다. 주말엔 대구에서 놀러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형카페들도 곳곳에 생기고 영상처럼 폐허 수준 아닙니다.
우리 옆동네 다녀오셨네오
전 성주 산답니다
고령 장날은 4일 9일이에요
성주 조선왕실의 태실이 있는 곳 전주이씨들 태실이 왜 성주이씨들 본향으로 갔을까요?
뭐 풍수지리적으로 위치가 좋아서 그렇다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성주는 참외농사 잘돼서 나빼고 다 부자임
@@emblemfire3909 너포함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