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버리고 떠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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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전원주택 #시골집 #전원생활

Комментарии • 2 тыс.

  • @진여심-v8f
    @진여심-v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618

    전원주택사는 노인
    입니다 우리집도
    마당에 잔듸를 심었는데 그냥두면
    잔듸보다 풀이 많이
    나요 3월과7월에
    씨앗이 발아하지
    못하도록 풀약뿌려
    주면 풀이 안나요
    그리고 마당에 공구리
    치면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 눈이 녹으면
    빙판져서 안돼요
    전원주택?
    소일거리가 있어서
    좋은데요 부지런하면
    살기좋아요 저는
    코로나 예방접종도
    한번도 안하고 건강
    하게 살고있어요
    75세 할머니 혼자😊

    • @위례예쁜이
      @위례예쁜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46

      대단하심니다
      건강하세요

    • @moorimjj
      @moorimj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로나 사기에요
      백신팔아먹을려고~~
      오히려 임상실험도 안된 백신같지도않는 독금물맞고 면역체계가 파괴되서 암도발생해서 사망한이가 더많아요

    • @maremi2023
      @maremi20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4

      할머니.전원주택 혼자사세요?안무서우세요?

    • @킴알밈
      @킴알밈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6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세요😄

    • @tournesol2275
      @tournesol22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1

      건강하세요!!

  • @jdl8350
    @jdl8350 3 месяца назад +701

    ❤전원생활은 1) 혼자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2)가만히 못있고 몸쓰는거 좋아하는 사람 3)남이랑 말하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 4)인관관계에 질려버린 사람 등등이 적당함.❤

    • @허순자-t8p
      @허순자-t8p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ㅎㅎㅎㅎ

    • @나영김-o7n
      @나영김-o7n 2 месяца назад +57

      오 👍 그런사람 나예요😂

    • @gmd317
      @gmd317 Месяц назад +32

      제가 도전해 보겠습니다 도전~!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Месяц назад +20

      @@jdl8350 전원도 옆집,앞집 모여서 예기합니다.시골이나 뚝뚝
      떨어져있지 도시의 전원은 집들이 많고 카페도 있고 그렇쵸!
      자차로 여기저기 잘 다니고
      나이들어 자꾸 몸을 움직여야 건강합니다.

    • @은빛파도-m6z
      @은빛파도-m6z Месяц назад

      @@jdl8350 추가적으로 손재주가 다소 있는 사람, 남자도 버벅이들 많거든요 ㅋㅋ

  • @박운해-m4j
    @박운해-m4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7

    내나이52세.
    벌써 5년째 접어드는 전원생활!
    하나하나 배우고 익혀가며 세상 이치를 배워가는중.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층간소음 없어서 좋고.
    내 사랑하는 반려동물도 잔디밭에 맘껏 뛰어놀수있어 좋구.
    비 올라치면 앙증맞은 청개구리도보구.
    텃밭에 채소 자고나면 무럭무럭 커있고. 맑은 밤하늘에 수많은 별도 볼수있어좋구. 키작은 장미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좋은점 나열하려면 한도끝도 없죠.
    결국 부지런한 자는 행복한겁니다😊

    • @skywater9662
      @skywater9662 12 дней назад +15

      평생 부지런하게 살기 힘듭니다~ 나이들면 만사 귀찮아져요. 52세면 대충 알거 같은데요~

    • @자유롭게살자-n6s
      @자유롭게살자-n6s 10 дней назад +22

      열심히 사시는 분이군요
      응원합니다
      허나 나이들어가면. 몸상태가 예전같이 않아 무리하게 움직이면 여기저기 삭신이 쑤시기 시작하고 노화로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도 가야하고 치과도 자주가서. 잇몸도 관리해야 하는데 용이치 않지요
      젊은 장년에는 문제없던 잔디관리 집수리 겨울 제설 작업이 노년이 되면서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

    • @마중엔터테인먼트
      @마중엔터테인먼트 9 дней назад +27

      99% 전원 생활 부정적인 영상만 보다가 긍정적인 글 보니 반갑습니다

    • @hongkim810
      @hongkim810 9 дней назад +17

      맞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어딜가도 행복합니다

    • @영자서-n8m
      @영자서-n8m 9 дней назад +11

      맞습니다 그래서 손까딱하기 싫어하는 타고난 게으름뱅이는 가지않는 게 정답

  • @songmartin2030
    @songmartin20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31

    전원생활 4년차입니다.
    제가 살아온시간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50년 이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보내고싶습니다.
    정원관리 하나도 안힘듭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오히려 뿌듯하고 즐거울때가 더 많습니다.
    친구나 지인들...ㅎㅎ 자주 안 오는것이 편합니다. 남을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나를위해 사는 인생입니다.

    • @story83.
      @story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몇살이셔유?

    • @sguv7180
      @sguv71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저도 4년차인데 잘살고 있습니다 ㅋ

    • @gealee5486
      @gealee54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10년차부터 말씀하세요

    • @나만악에서구하소-g6l
      @나만악에서구하소-g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50살 입니다

    • @sanha7007
      @sanha70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14년차 잘먹고 잘살고있네요!

  • @herredsvej60c73
    @herredsvej60c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75

    저는 15평 정도 정원이 있는 서울의 도심속 2층 단독 주택(총 대지면적 50평 정도)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집이 가난해서 후진 다세대 주택에만 살아봐서 결혼하면 꼭 아파트 살아야지 했는데, 막상 아파트 살아보니 층간소음 등 이웃들과의 마찰이 생겨서 아내나 저나 이래저래 많이 힘들어 하다가 단독주택에 이사온지 5년차 입니다. 단열이 잘 되어 있는 단독주택은 가스비가 아파트 수준으로 나오고 층간소음으로부터의 해방이 너무 좋아요. 잡초제거, 가지치기, 이래저래 손볼데도 많은데 우리 부부와 초딩 아들이 너무 만족하고 살아요.

    • @귀여운호동이-g6x
      @귀여운호동이-g6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넘 행복하시겠어요
      아파트보다 조용하고 소박하고 공기좋고
      경치좋고
      도심속 주택이지만
      전원 못지않게
      자그마한 정원도 있고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가족분들 모두 ...

    • @김미숙-t9e1p
      @김미숙-t9e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도심속주택은 가격이만만치않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도심속이 제일좋을텐데..

    • @따릉이-r4x
      @따릉이-r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부럽습니다...도심속 주택은 정말 귀한데 꼭 대를 이어 물려주세요^^ 행복하세요^^

    • @도쿠-h6l
      @도쿠-h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저도 구기동 단독주택 총 80평정도 살고 있어요. 지붕청소 빼고는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아파트는 못살것 같아요

    • @헬레나-i1w
      @헬레나-i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아파트..층간소음, 피아노소리,
      담배연기, 슬쩍슬쩍 복도에 물건내놓기등..ㅜㅜ 근데 주택사니 소소히 식물심고
      좋아요..

  • @woodtea6450
    @woodtea64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8

    해외에서 하우스에 살다왔는데 아파트사시던 분들이야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외국에 비하면 나라에서 잔디좀 길다고 벌금때리는 것도 없고 라쿤이나 코요테같은 어마무시한 동물들이 왔다갔다하는것도 아니고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가드닝을 취미삼으며 내 보금자리를 가꾸는일이 왜힘들죠? 젊은사람들이야 몰라도 노인들이 아파트에서 뭐하나요? 하루종일 티비보고 낮잠자고 그래도 시간이 안가 공원에 앉아있다 지하철타고 뱅글뱅글. 손주들와도 아랫집 눈치에 개짖을까 조마조마. 저는 전원생활 너무 만족합니다. 나이들수록 자꾸 움직여야하고 할일이 있어야 시간이 빨리갑니다. 영상속집은 대저택에 정원이 저렇게 넓은데 당연히 힘들지요. 욕심이 지나친겁니다. 해외도 저정도 규모는 사람써서 관리합니다.

    • @Jetlee-f8q
      @Jetlee-f8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red-m-g
      @red-m-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맞는말입니다. 뭐든 부정적으로 보면 끝도한도 없는데 전원주택이 가진 자연과 어울리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 @oldromance00
      @oldromance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그니까요 한국인들 돈버는 일에나 근면성실이지 정작 내집 가꾸고 정원 보듬는 일에는 엄청 무심하고 게으른 근성 ㅠㅠ

    • @taeholee6393
      @taeholee63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oldromance00 맞습니다. 주제와 맞을 진 모르겠으나 번듯한 상가 짓고 상가 안은 삐까번짝한데 출입문만 나서면 꽁초랑 이쑤시개 침 등등.. 손님도 소님이지만 가게 주인의 마인드가 정말 문제 같아요.

    • @midwestl7417
      @midwestl74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oldromance00 미국 살며 느끼는 것이 그게 공동체에 대한 의무감이었습니다. 의외로 한국은 담장, 아파트 문화가 있어 공동체에 무심합니다.

  • @kind-oeg
    @kind-oe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81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아내가 텃밭을 가꾸고 싶다고 해서 아는 동생의 집 앞 땅을 빌려준다고
    해서 그걸 빌려쓰려고 했는데 땅만 빌리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겠더군요. 결국 농사도구나
    소형 농기계라도 있어야 텃밭가꾸기 해야 되는데 그걸 일일히 또 그 동생에게 빌려서
    사용하는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허름한 주택을
    구매했습니다. 텃밭이 꽤 넓고 그 주택 안에
    농기구가 다 남아 있어서 그걸로 텃밭가꾸기를
    하는데 집을 어느정도 수리 하니 세컨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골 생활을 저는 반대했었는데 어느날 길냥이가 저희 집에 가끔 들리더니 새끼를 4마리를 낳았습니다. 너무나 귀여웠는데 휴가 다녀왔는데 그 어미 고양이가 새끼3마리를 데리고 나가버렸고 한마리를 남겨놓고 갔네요. 그 고양이와 4년째 살고 있고 그 고양이가 총 3번의 출산을 했습니다. 고양이 때문에 뱀은 아예 볼 수 없고 지렁이 벌레 이런 것도 살다 보면 다 적응 됩니다. 저희는 잔디밭도 관리가 잘 되고 있고 텃밭에 심어놓은 채소들 덕분에 먹을거리는 생선과 고기만 있으면 됩니다. 아내가 좋아해서 시작한 텃밭가꾸기이고 저는 도와주는 정도지만 저도 서서히 시골생활에 젖어들어서 지금은 집 리모델중입니다. 아파트를 팔고 이사 올 생각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있는 생활이 너무 즐겁고 아직 자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틈틈히 텃밭가꾸기를 취미삼아 하고 있습니다. 동네분들도 좋으셔서 텃세같은거 제로 입니다. 텃세는 사람하기 나름은 듯 싶고, 시내와 너무 먼 곳은 권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시내에서 차로 7~8분 거리에 집이 있어서 병원이나 생필품 구매도 별 문제 없습니다. 저도 여름에 모기 때문에 아내와 대판 싸우기도 했었지만 시골 생활에 젖어드니 그깢 모기 벌레 등등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시골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긴 댓글 쓴 보람이 있을거 같네요..😊

    • @hyeyoungsong6711
      @hyeyoungsong67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5

      고양이와 함께 하신다니 댓글 답니다. 8가구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는데요. 동네냥이들이 저의 집에 와서 밥먹는데요. 동네분들이 고양이 늘어난다고 싫어라해서 중성화수술을 해줬습니다. 그냥두면 일년에 두번씩 새끼 가지니까요. 어미의 산고와 육아의 고통도 덜어주고 동네분들과의 평화도 얻게됐어요.

    • @kygogog
      @kygogo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지독한 텃새를 안격은건 천운이나 막무가내 텃새 당해보시면~~~

    • @skybird4171
      @skybird41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1

      너무 깊은 곳이 아닌 시골 도회지 근처 시골을 택하시면 텃세라는 점에서 좀 나을 듯 합니다.

    • @임채성-t3b
      @임채성-t3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내가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영천인데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담당. 공무원도 리장도 인구 증책에 적극적이라 텃세같은건 전혀 없답니다. 5년전 신축한 주택이라 텃밭 가장자리에 심은 살구와 자두 대봉감이 계절을 알려주고 틈틈이 유투브 농사 법 배우면서 잘 작응ㅅ아고 있답니다. 특히 이곳은 오염원천이 없어 공기좋은 특별한 동리랍니다. 가저고 있든 질병은 시내에서 살때는 고통을 받았지만 지금은 증상이 전혀 없어 좋답니다.

    • @나이스버디-t4u
      @나이스버디-t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무료 길냥이 중성화수술이 있으니 문의해서 수술해주시고
      길냥이와 행복하세요

  • @rgh97
    @rgh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7

    잔디밭을 저렇게 해놓으면 큰일납니다.
    대부분 전원주택을 보면 저런 모양인데.
    조경업자 농간입니다.
    잔디밭은 거실 큰창문앞에 작게 만들고 나머지는 자갈, 투습블럭, 콘크리트 바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전원주택 생활이 나무 자르기 , 풀자르기, 잡초제거 생활이 됩니다. 집밖 에 나가면 사방이 산과 나무 인데
    왜 마당에다가 나무를 무더기로 심어 놓습니까 ?
    앞마당에 주차공간은 필수고 앞마당은 되도록 작게 만들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뒷마당을 크게 만들어놓고 경계면에 사람 키정도로 펜스를 쳐야 합니다.

    • @khkim2902
      @khkim29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뒷마당은 하절기에 시원한 휴식터가 되겠죠

    • @서유진-z9g
      @서유진-z9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오우 멋진조언~♡❤

    • @꽃들에게희망을-s7m
      @꽃들에게희망을-s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잔디가 보기엔 좋아도 농약 치지않음 모기등쌀에 살수가 없어요 보기에만 좋지 저걸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한번씩 깎아줘야 하고 일하다 하루가 다 갑니다

    • @maqzgf
      @maqzg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집관리,정원관리하다가 늙어서 과로사 할듯.

    • @화평.화관법반대
      @화평.화관법반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아파트도 천정에 조명
      개 쓸데없이 많이해
      놓은거보면 업자가
      하청주고 뒷돈 챙기는
      농간이고 아파트 조경
      다닥다닥 심어놓은거
      봐도 ... ㅉ ㅉ
      공사비 많이들고 나무
      못 자라고 ㅉ ㅉ
      조선 1등사기질

  • @free6197
    @free61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전원주택 사는데 저는 너무좋더라고요
    눈 뜨면 녹색이고 공기가 좋고 한가롭고 심심하면 텃밭풀도 뽑고ㅎㅎ 나쁜거보다 좋은게 좋아요~^^

  • @hjcho9936
    @hjcho99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저는 계속 서울아파트만 살다가 몇년전에 제주 전원주택 일년살이를 했는데요..저는 도시랑 맞구나 노후는 서울에서!를 느꼈습니다ㅋㅋㅋ병원한번 가는것도 일, 잔디관리도 일, 벌레는 소름, 눈오면 운전도 힘들어, 처음에 좋았던 바다뷰도 습기와 곰팡이와의 전쟁,2층도 계단이 불편해 점점 안가고 청소도 힘들고,추위많이 타는데 난방비는 서울의 몇배로 나오고😂 생각했던 로망이랑 조금 달랐습니다. 전원주택생활 미리 한번 경험해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나와 맞는지 충분히 생각해보시구요

    • @구기-y8u
      @구기-y8u 7 дней назад +2

      @@hjcho9936
      아무나 전원생활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 @도나김-y6u
    @도나김-y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8

    사람마다 다른듯요ᆢ답답한 아파트 생활하다가 현재 전원생활 3년차인데 너무 좋습니다 수고한 만큼 기쁨과 보람이 보상으로 돌아오는 것같아요

    • @언유닉스
      @언유닉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전원주택에 일이많다 심심하지 않다 전문가 된다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도 서울권 가까운 전원 사는데 아주 대만족 합니다.

    • @산중호걸-h6k
      @산중호걸-h6k Месяц назад +4

      올빼미 가만보면 이상하게 시골까기ᆢ도시아파트가답이가?

    • @은빛파도-m6z
      @은빛파도-m6z Месяц назад +10

      아직도 젊으시니 일하는데 보람을 느끼겠지요
      조금 더 나이들면 일하기가 무서워짐.
      부부 중 한분이 아프기라도 하면 전원생활 The end

    • @황세비아
      @황세비아 Месяц назад +1

      행복하게 사세요.

  • @Coffee7144
    @Coffee71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81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됨

    • @니콜키크드만-f6p
      @니콜키크드만-f6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아파트관리사무소 투명화 해야됨.. 온갖리베이트 뒷돈의 온상

    • @이서영-k3v
      @이서영-k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청주하복대현대1A사람인데요 1999년도 입주자임. 이곳 동장6명+90세대+ 관리소장이 같이 짜고 난방계량기를 조작 16년간 1원한장안내고 난방을 훌가동하고 지하주차장 배수 철덮게철망의 전체동을 모두걷어서 흠쳐다가 팔아먹은사건(지금도 비어있음) 고발도 했는데 강력법조항이 뒤받침이 안되어 처리를 미비하게 한사실이 있었습니다.

    • @정은윤-f5y
      @정은윤-f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아파트 관리비 부담 월세 사는 것같아요😢

    • @아놀드C
      @아놀드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중 × 필요 ○

    • @건물주-w1j
      @건물주-w1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파트.유피스텔.관리비가..30 50

  • @greenbeam9080
    @greenbeam90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4

    인간 동물적본성인 무리짓는 습성을 버리면 버틸만 합니다. 친구도 건강할때나 만나서 즐기고하는것이지 결국엔 혼자라는 것을 깨닫고 지내야 합니다.

  • @성현모-s5s
    @성현모-s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6만원선 잔디깍이 기계 사세요. 엄청 편해요. 풀 뽑지말고 잔디랑 밀어 버리면 풀도 안자라요. 글구 너무 시골로 가면 안되죠. 전철역에서 차로 5분거리의 전원주택 단지들 꽤 있어요. 걸어서 25분 거리에 전철, 주민센터에 갈수 있고헤서 너무 만족한 전원주택단지 생활 8년째입니다.

    • @leeyangsoonLee
      @leeyangsoon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좋아요

    • @자전거55
      @자전거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6만원짜리 잔디깎이 어떤거죠?

    • @skywater9662
      @skywater9662 12 дней назад +2

      집앞 지붕에 눈 쌓이면요? 녹을때까지 기다리나요? 여름에 비와서 물 넘치면요? 지붕 수선 혹은 배관 설비 등 고장나면요? 추운겨울에 난방비는요? 여름에 냉방은요? 마트 같은 생필품 사러가기 편한가요?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요? 지금 건강할지 모르지만 한 10년 지내봐요~ 병원 멀수록 고통을 넘어 위험해집니다.
      전철역 차로 5분 거리 가까운거 아닙니다~ 시속 60킬로 5분이면..10킬로네요. 걸어서 2시간 이상. 그 전철은 1시간에 몇대 오나요?
      전원 주택 가격이 왜 똥값일까요? 사람들이 괜히 모여사는게 아닙니다~

    • @성현모-s5s
      @성현모-s5s 12 дней назад +2

      @skywater9662 전철역 2.5km. 200m이내 편의점 3개 있어요. 어차피 큰 병원은 누구나 멀리 있고 병,의원. 홈플러스등 큰마트도 2~3km이내에 몇개씩 있어요. 나이들면 어설피 가까운 장소는 걷기도 힘들고 차 운행, 택시 다 골치 아파요. 한번 사는 생 각자 취향대로 살다가 다리 불편해지면 실버타운가는것도 좋을듯요. 그리고 예전 단독주택은 못 쓰지만 최근 주택들은 난방도 좋고 도시가스(땅값이 조금 비싸도) 들어오는 곳으로 고르면 됨요.

    • @skywater9662
      @skywater9662 12 дней назад +2

      @@성현모-s5s 전철역 2.5킬로라는거 보니 아마도 직선거리 같고요, 그럼 실제 거리는 5킬로는 최소 되겠네요. 걸어갈 거리 아님.
      멀리 있다는 개념이 궁금하네요. 10킬로? 100킬로? 서울에 살아도 이른바 병세권이 뜨는데, 본인 편하신대로 해석하시는거 같아요. 큰 병원은 가까워야 합니다.
      한겨울 난방비 얼마나 나오나요? 30만원 넘죠? 그게 좋은걸까요? 전원주택에 도시가스 끌어쓰면..땅값이 후덜덜할거에요 님도 아시겠지만.
      다리 불편해지면 실버타운이라.. 지금 사는 집이 팔려야 실버타운이라도 가실텐데 잘 안팔릴겁니다. 이래저래 전원주택은 촉수엄금.

  • @m.y433
    @m.y4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4

    마당 공구리치고 여름되면 긴호스로 물쏵뿌리고 물청소도 하고 나름괜찮아요 사방이 풀 나무인데 뭐하러 또 마당에 잔디를 심나요? 꽃이나 좀 심고 작은텃밭만들면 좋고

    • @신하연-h3n
      @신하연-h3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공구리가 최고임 옆에 조그만 텃밭만 있으면 더 좋구요

    • @ohapyday5555
      @ohapyday55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사방이 풀 나무인데....😅😅😅정답❤

    • @leehyunwong
      @leehyunw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정답이네요 사방이 풀인데 ㅋㅋㅋㅋ

    • @DltptkddldnldpsirkdlTek
      @DltptkddldnldpsirkdlTe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공구리요?
      편하긴하지만 햇빛 차단안하면 너무 더워요.
      잔디관리가 힘들다면 전원주택 사면 안됩니다.

    • @atcclak8394
      @atcclak83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잔디없으면 너무 더움

  • @박솔-d4o
    @박솔-d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전원주택 살면서 잔디 관리하고 화단에 꽃 심고 텃밭 재배하는 재미로 사는거지 그런거 못하면 애초에 전원주택에서 살면 안되는 사람임.

  • @임채성-t3b
    @임채성-t3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89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너무좋다. 늦봄에는 살구가 맛있고 여릉엔 수박 참외 채소 이웃 나눔하고. 가을엔 배추 호박 텃밭. 농작물 크는것이 너무 보람있다.가을엔 단감이 늦가을엔 대봉감이 입맛을 돋운다. 내손으로 키운 채소들이 건강을 챙겨주는것이 전원 생활이고 재미다!

    • @김영숙-n8e8h
      @김영숙-n8e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부러웁네요 건강하세요
      더불어 행복하시고요...

    • @shouter-bi2st
      @shouter-bi2s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어디서 사시는지 그 옆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같이 즐겁게 살고 싶어서요 ㅎ

    • @김경희-p6n6l
      @김경희-p6n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늙으니 모든게 다귀찮다~^^ 몸이따라줘야지요~^^

    • @dwightlee6164
      @dwightlee61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맞아요.
      마당에 각종 유실수심고 야채 과일모종들심고 즐기면 그것만큼 즐거운일이 없죠.
      농약비료덩어리 야채과일을 먹을건지 무농약 먹을건지는 선택으로..
      아까운땅에 잔디를 왜 까는건지..

    • @이서영-k3v
      @이서영-k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부럽지는 절대 않고 많이해보소

  • @katewang3582
    @katewang35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7

    마음속 분노와 화기는 자연만이 달랠수 있다.

    • @비단붕어
      @비단붕어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감사합니다 제가 딱 이래요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기오리-z5t
      @고기오리-z5t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시골사람들 다 사는데 이 뭔 전원주택 드립일까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버리는과정이요~? 시골 깡촌에다 지었을까요~? 이젠 수도권 땅값도 만만찮아 오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 @user-soom535
    @user-soom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5년째 재밌게 사는뎅~
    숲속에 도로지분까지 100평이라 잔디가 그리 많지않고 정원이 아담해요.
    그래도 내 맘대로 나무 심고 꽃 심고 텃밭 가꿀수있어 넘 좋아요~
    초여름까진 잡초도, 나뭇잎 새순들도 먹을수 있는게 넘 많아 채소는 잘 안사게 되요
    모든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도 넘 아름답고, 밥먹으러 오는 냥들이 그 풍경을 완성하지요~

  • @두숙자-c9i
    @두숙자-c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5

    34가구가 사는 서천 판교면에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있어요.전체가 황토벽돌로 지어져있고요.태양광 태양열로 되어있어서 전기요금 아무리 많이 써도 오천원때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사방이 푸르른 산이고요 공기좋고요 마을 전체주민이 귀촌한분들이라 텃세 없어요.서로서로 도와가며 삽니다.지금은 여러가지 꽃들속에 묻혀삽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조그마한 텃밭에 나가서 여러가지 식물들 자라는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잔디는 마당에 꽃들이 지고나면 깍을려고 그냥 놔뒸습니다.즐기며 살면됩니다.

    • @고봉희-g1p
      @고봉희-g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시중에서 하는말 늙으막에 중노동 취업

    • @멍멍이어르신
      @멍멍이어르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서천 판교면 주택이 팔려야 될낀데 걱정입니다..더 열심히 하세요.

    • @hpyoon67
      @hpyoon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하하 택배, 배달음식 포기하고 쇼핑도 안하고 극장이나 문화생활까지 다 포기하고 산다 쳐도 아프면 어디 감당 되시겠습니까. 약국이 근처에 있나요? 119차가 들어오긴 합니까?
      전국이 멧돼지 서식지가 됐는데 해지면 집에만 있으셔야 할 것 같네요. 집에 벌레나 뱀은 없으십니까. 지네, 바퀴벌레, 말벌 3종 세트에 뱀까지 얹어지면 상상만으로 무섭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박빙임
      @박빙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 어그리 위드 유

    • @두숙자-c9i
      @두숙자-c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hpyoon67 시골에 살어보고 얘기하시는지요 어디에 사셨는데 그러시는지요.여기에서 10년째살고있지만 뱀구경은 못해봤네요.비가오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드는 흡습식이라
      우리가 사는곳은 물도랑이 없어서 모기도 없고 서로가 배려해고 양보해서 범죄없는 마을이랍니다.

  • @jayykim119
    @jayykim1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집 비우고 딱 한달이면 정원이 숲이 될 겁니다.잔디밭은 더는 손을 못쓸 정도가 되어 버리는 거죠.콘크리트나 아스팔트 깔고 편히들 지내세요.나이들어서 운동도 안되는 쓸데없는 노동은 하지 마세요

    • @韓栄順
      @韓栄順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아요 ㅋㅋ 여름엔 풀이 풀이 장난이 아니며 뽑아도 뽑아도 하루하루 틀려요. 오늘 뽑아도 내일이면 또 쑤욱 자라 있어요 ! 여름에 한달 손 안보면 풀숲 정도가 아닌 조그만 숲풀 산이 되어 버리죠! ㅋㅋ~ 부잣집에서 도우미 불러서 풀뽑기 하고 정원 가꾸면 틀리겠지요 ! 물론 가족이 많아 가족과 함께 게으러지 않고 매일매일 손을 보면 모를까 함들어요 ! 시골은 뱀도 출몰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렇게 생각하심 전원 가지 마세요. 부디~
      늙어서 적당하게. 움직여야 건강합니다. 아파트생활 하면 내려오기 쉽지. 않습니디ㅡ.
      사람은 흙과 함께 살아야 건강합니다.

    • @천궁-b3i
      @천궁-b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초제 뿌리세요.
      3년만 관리하면 됩니다.외떡잎 상떡잎대상으로 2가지 혼합해서 뿌리세요.
      3년만 관리하면 그이후 편해요

    • @오스칼-r6d
      @오스칼-r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스팔트? ㅋ 열기는어쩌고 무슨 집마당에 아스팔트를 깐담 시멘트도 더운데 보기도 좋지않고 아스팔트는 길위에만

    • @안동소년공
      @안동소년공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스팔트는 끔찍하네요.

  • @wisdom-c6i
    @wisdom-c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7

    한적하고 조용하고 많이 행복합니다
    저는 12년째 삽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 @수수꽃다리-p9b
      @수수꽃다리-p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는 옥상에 상추 심어먹는데 정말 능력되면 시골가고 싶어요 워낙 가꾸고 심고 풀메는거 좋아해요 ㅎㅎㅎ

    • @hgkim2512
      @hgkim2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이들이 어릴 때 살면 교육은요?

    • @ehfdlwls3198
      @ehfdlwls31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hgkim2512 어릴 때 일수록 좋습니다 타이밍상 어렵겠지만요

    • @김종철-u1g
      @김종철-u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hgkim2512어릴때일스록 전원 생활 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어릴때 영유 보내고 영재학원 보내고 다 부질 없는 짓이리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아이한테 학업에 정때게 하는것보다 책읽고 자연에서 열심히 뛰어놀고 부모와 관계 형성 잘 시키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물론 반박시 님 의견이 맞습니다.

    • @봄봄봄봄이왔어요-h7m
      @봄봄봄봄이왔어요-h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김종철-u1g동의 합니다.
      애기엄마 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렇지만 오늘도 대한민국 현실에 순응하는 겁많은 엄마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 @연연이-p3j
    @연연이-p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7

    혼자서도 잘놀고 잘먹고 부지런하면 전원생활 좋아요 😊

    • @이상백-y1j
      @이상백-y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동감합니다

    • @리마르코-n3h
      @리마르코-n3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겁니다

    • @하하하-m6r
      @하하하-m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놀거리가 없지않나
      한적해서 여유는있겠지만..

    • @리드비나-g7q
      @리드비나-g7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헐 저 혼자잘놀아요 세컨하우스 계약했는데다행

  • @박옥란-t1y
    @박옥란-t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3

    잔디 있는 주택에 살던 지인이 그랬지.
    "잔디가 이뻐서 샀는데, 잔디 때문에 팔고싶다" 고

    • @엄태경-j4w
      @엄태경-j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ㅋㅋㅋ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ㅋㅋㅋㅋ🐶😆ㅎㅎㅎ개웃김

    • @jinjudamchi
      @jinjudamch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ㅎㅎ

    • @기타씨
      @기타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잔디관리장난 아닙니다
      잡초 뽑아야지 찹초제거제뿌려야지
      잔디 깍아야지 겨울빼고는 정신없음
      생산성없이 돈만들어가는게 잔디임

    • @명월03
      @명월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주택은 잔디깍기는 필수이고 집에 따른 일을 즐기는 사람이 사는곳임

  • @heunghodges2105
    @heunghodges21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

    미국에선 개인주택 사는사람들에겐 잔듸깍고 잡초 나지않게 약쳐주고 지붕 주기적으로 고치고 나무가지 쳐주며 사는게 일상입니다. 어제도 나는 잔듸 깍고 나무가지 쳐주고 뒷마당에 앉아서 초록잔디와 나무들보며 힐링하며 삽니다. 내집은 안이나 밖이나 내가 꾸미며 살아야죠! 이모든것들이 힘들다고 도시에서 살면 이보다 더 힘든일들은 어떻게 헤쳐나가나요?

    • @coffeehouse797
      @coffeehouse7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맞는 말씀

    • @bada4766
      @bada4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평생 취미 삼아서 할 일이다 하고 살면 좋겠지만, 어디 여행 다니고 나들이 다른 취미 생활 하려면 도시가 훨신 좋고 편하죠!

    • @MINDULLEA
      @MINDULLE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미국 유럽은 잔디마당 없으면 거지츼급합니다 우리나라 상놈처럼
      그리고 타운장이 잔디길면 벌금도 먹입니다

    • @heunghodges2105
      @heunghodges21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MINDULLEA 여기도 잔듸가 무릎정도 길면 시에서 경고장내립니다. 경고장 내리기전에 주민들이 눈쌀 찌프리고 난리납니다.

  • @이정찬-k9t
    @이정찬-k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15

    끊임없이 관리 관리...그런 재미를 즐기면 가능합니다...정말 매일매일 조금씩 이라도 움직여야 유지 됩니다...그래서 가족이 많아서 같이 할 분들이 있다면 괜찮지만 부부가 노후를 여유롭게 지내려면 절대 힘듭니다..

    • @최예서-r7w
      @최예서-r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ㅋㅋ.공구리가 시멘트 인가요?
      .
      시멘트도 틈 뚫고 풀 나옵니다.
      그나마 잔디보다 나을 것 같긴 합니다.

    • @namsulkim1264
      @namsulkim12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난 시골태생인데 보통각오없인 시골생활 꿈도꾸지마시길비오,여러분!

    • @유링게이슈웅
      @유링게이슈웅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노인들 할 일도 없는데 그런 소소한 집안일 하며 몸 움직이면 건강에도 좋고 대화거리도 늘 듯

    • @adjfjriw
      @adjfjri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늙어 그런 재미로 사는거죠~~~~

    • @kjlee7305
      @kjlee73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미국은 타운하우스라고 동네단위로 전원주택짖고 관리비내면 알아서 관리해줌.가든, 전기, 지붕 등.. 아파트랑 비슷. 그런거 없이 그냥 집만 뚝딱지어놓으니 이런문제가..

  • @돈키호테-v5k
    @돈키호테-v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아파트 관리비 꼬박꼬박 16만원씩 내다가 시골와서 4년차 사는데요~이제는 어느정도 집도 정원도 구색을 갖췄는데 아파트 관리비 5달치 정도만 정원이나 텃밭에 일손이나 기계 필요한거 동네분들한테 주면 잘 도와주시고 집도 깨끗해지고 잡초같은것은 소일꺼리로 화초가꾸면 보람되고 좋던데요~남편이 은퇴해서 강제로 따라 왔는데 은퇴한 부부가 아파트안에서 서로 쳐다보고 있는거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마당이 있으니 공간도 자연스레 분리도 되고 저는 좋습니다.

    • @woodtea6450
      @woodtea6450 9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ㅎㅎ 니이들수록 서로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지요. 은퇴후 아파트안에서 서로 딱붙어 있을거 생각하니 저도 후덜덜해요.

  • @tuple4986
    @tuple4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 미국생활 17년차. 주택관리 힘든점도 있지만, 직접 관리하고 문제 해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얼마전에는 드라이브 웨이 밑으로 깔린 sprinkler pipe 누수도 직접 해결하고 뿌듯했습니다. 한국에서 농사짓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정원관리와 들깨나 상추같은것 직접 키워먹는 재미도 쏠쏠. 부모님 농사짓던 것에 비하면 애들 소꿉장난이죠.

  • @KimPaulus
    @KimPaulus 9 дней назад +4

    동네에 노부부 머슴처럼 사서 관리시키고 있어요. 저희는 연 3천(2인) 드리는데. 없는 사람들 중에 집관리해줄 사람들 동네마다 있을거예요.

  • @9845-m4x
    @9845-m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전원주택 너무 살기 좋은데..
    이런말 듣고 도시에서 부대끼며 사는 사람들..
    안타까워요.
    요즘은 난방도 지열난방해서 한겨울에도23°~25°에 온수 팡팡 써도 한겨울에 20만원도 안나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고..
    금잔디 깔면, 잔디 많이 안 자라서
    관리 특별히 많이 안해도 돼요.
    나갈땐 바로 차타고 다니니
    아파트와 별반 다를것도 없어요.
    이렇게 많은걸 누리고 살 수 있는데,
    아파트에서 복작복작..
    남과 비교하지 말고 실행하는게
    누리고 살 수 있는 비결인거 같아요.

    • @하늘꽃-m9t
      @하늘꽃-m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론 노후 편안히 보내려면 마당에 공구리치고 텃밭에 야채좀 심고 꽃밭가꾸는정도는 전원생활로 괜찮을듯하네요.

    • @민주화-u8f
      @민주화-u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건강나이 넘어면 아무데 살아도 별로다 . 팔짜되로 군소리 말고 살아라 .

  • @밝은햇살-w7f
    @밝은햇살-w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3

    귀촌은 생각 많이하시고 결정해야 합니다 친구들도 자주가면은 부담을 느낌니다 도시에 병원 가깝고 버스정류장 가까운곳 슈퍼마켓 가까운곳 최고라요

  • @또또니-i1j
    @또또니-i1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전원주택은 직접 관리를 위해서 단층으로 지어야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순간 이 집은 내 손을 떠나서 돈의 힘으로 관리하게 된다. 그래서 큰 돈이 5~10년 마다 들어가게 되면 은퇴자들은 돈에 쫓기게 되고, 빨리 떠나고 싶은 집이 되어버린다.

  • @Wookjae
    @Wookja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이런 거 보면 진짜 자기 성향을 잘 알아야 함.
    전원주택에 찰떡콩떡인 분들은 진짜 행복해 하면서 보내시는데…
    아닌 분들은 진짜 따분하고 귀찮은 잡일 많고 싫어하심…
    자식 키우느라 돈 버느라 바빠서 자기가 어떤 걸 좋아하고 내가 뭘 해야 잘 맞고 행복한지 몰라서 그러신 거 같아서…
    암튼 다들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 @nomoneynohoney5462
    @nomoneynohoney5462 3 дня назад +2

    진짜 공감함… 보통일이 아니에요 괜히 아파트 사는게 아닙니다… 뭐 나이들어서 관리하신단 분들 소일거리 찾아서 하시는거 아니면 일하고 먹고살기 바쁜데 집관리는 은퇴하고 정말 나이들지 않는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 @초원-p7y
    @초원-p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

    저희도 잔디심기 싫었는데 도면상 어쩔 수 없어 한쪽에 심고 앞마당은 시멘트 깔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 핀 꽃들 보고 밭 한바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최정미-p1s
    @최정미-p1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0

    자연이 주는 선물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왜 부정적인 아야기만 하는지....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습니다
    건강 힐링 여유 등...

    • @ukodie900
      @ukodie9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택안살아본 늙은 사람들에겐 비추라는것같아요.

    • @차은정-c1l
      @차은정-c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이 버리는 과정이니까 글쵸 😂

  • @꼬장중사
    @꼬장중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3

    전원주택 살아보니 ㅡ약간의 텃밭 빼고 모두 공구리 가 최고.

    • @풍암동금당산
      @풍암동금당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고수네

    • @mjstella5422
      @mjstella54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구리가 뭐예요?

    • @y7116
      @y71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jstella5422콘크리트요

    • @jungking4033
      @jungking40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mjstella5422콘크맅.

    • @yoon8317
      @yoon83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jstella5422시멘트 포장이요

  • @Bunnyball
    @Bunnyba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서울 다신 안갑니다ㅎㅎㅎ지방에서 넓고 자유롭고 평안한 공간의 자유를 느끼다가 좁고 지저분하고 정신없는 서울가면 너무 피곤해요

  • @심쿵두루
    @심쿵두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작은 베란다에서 화초 열댓개 키우는 것도 며칠만 소홀해도 관리 힘든데
    정원 관리가 얼마나 힘들겠어
    진짜 식물 좋아하고 부지런해야 가능함

  • @상상-s3q
    @상상-s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1

    시골에선 1층으로 작게 짓고 사는게 낭비도없고 마을사람한테 따돌림도 않받을꺼 같아요

    • @빨강-w6i
      @빨강-w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맞아요. 있는척 하니까 꼴보기 싫은 것

    • @산마-q8u
      @산마-q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건 맞아요. 시골앤 벌레가 많아 집이 크면 관리가 엄청 힘들어요. 청소할 게 너무 많음. 창틀 사이 비도 들이치고. 집 크기는 최소화. 창고는 필수.

    • @Jsssss13
      @Jsssss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않ㅋㅋ 초졸이심?

    • @aizn-jh9op
      @aizn-jh9op 4 месяца назад +3

      @@Jsssss13정정해주고 지나가면 되지 비하하면서 본인 수준까지 떨어뜨리네…

  • @kollykim6319
    @kollykim63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노후는 정원있는 전원주택에 살면 좋아요 적당한 노동으로 운동도 되고 마음도 안정됨 갖종새,맑은공기,텃밭에서 나오는 채소들 너무 만족❤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늙어서 이런 가꾸는일도 못하면 요양원~이나 아님 그냥 가야죠~

    • @세븐-x8v
      @세븐-x8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보기에는 좋아도 각종 벌레들과 모기 뱀때문에 개와 고양이는 필수로 같이 키워야됩니다

    • @youngone999
      @youngone9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시골은 좋은데 일하기는 싫어

    • @hgkim2512
      @hgkim2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노후에는 오히려 안좋아요.병원도 가기 힘들고 장보기도 힘들고..

    • @기파랑-y1x
      @기파랑-y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신 병원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 @angrekim2842
    @angrekim284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마당은 텃밭으로 이용하고,
    병원은 되도록 먼곳에 있는 것이 좋아요.
    병원 도착하기전에 편히 가는 것이 깔끔하죠.
    용케 살아서 요양병원 가면 죽을날만 기다리는 완전 고려장입니다.

    • @쩌니소소
      @쩌니소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렇기도하네요

    • @jc-dd3fc
      @jc-dd3f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읽고보니 그렇군요!! ㅠㅠ

    • @mariell0615
      @mariell0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니 나이들어 병원 멀리 사는 거 괜찮은 것 같아요.

    • @이상열-q9n
      @이상열-q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ㅎㅎ 병원 가는 사이 가버려야 깔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장윤정-y6w
    @장윤정-y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9년째 산골 전원주택 거주자입니다. 마당에 잔디 공구리 판석으로 나눠서 만들었는데 잔디면적도 적고 여름외에는 냅둬요 관리 쉽게 지으면 아파트랑 비슷한 생활중입니다. 산과 하늘을 보고 커피마시면 매일이 힐링이예요 주변에 이사가시는분들보면 관리보다 이웃과의 문제가 있었어요 그건 아파트살아도 마찬가지 틀밭에 싱싱한 채소도 직접 길러먹고 틀밭이라 잡초도 신경 쓸일 없어요 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 @sevendaffodils5944
    @sevendaffodils59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안면도로 서울서 내려 온 1인입니다.이제 아파트에서는 믓 살겠습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멋짐이란..텃밭에 오이상추도 심고..그런데 풀이 많이 나긴 해요ㅎㅎ

  • @하얍이
    @하얍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5

    그래서 기관의 오지 건물엔 대부분....
    큰~~~ 마당이 공구리로 돼 있습니다. ㅋㅋㅋ

    • @박성미-c2o
      @박성미-c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

    • @빨강-w6i
      @빨강-w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공구리 치면 편하지만 땅이 뜨겁다.

    • @신하연-h3n
      @신하연-h3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빨강-w6i 뜨거울때 물 뿌리면 좋아요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마당위에 포도같은 넝쿨 있음 그늘지고 평상놓고 포도두 따먹고 여러가지로 좋음.

    • @윤씨형님
      @윤씨형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머지...?
      콘크리트
      깐 ~
      이유를
      거기다
      갖다
      붙이내...^^
      뇌절인가...ㅎ

  • @sophie-ex1jw
    @sophie-ex1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전원주택 지인댁 놀러갈때 삼겹살만 사가지고 갈게 아니라 목장갑이랑 장화신고 잡초 제거랑 집관리 도와주고 와야겠네요

  • @낑낑마kingkingma
    @낑낑마kingkingm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욕심이 과해서 그렇다. 부부 둘이 매일 운동삼아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땅을 구입하라!
    뽀시럽게 살 생각만 말고 나이들수록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몸을 움직여라.

    • @수수꽃다리-p9b
      @수수꽃다리-p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정답요. 자연을 정원삼아 자그만하게 집지으면 되는데 담장을 높게 짓고 집을 화려하게 지으니 문제요

  • @해리-v1x
    @해리-v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퇴직후 전원주택은 살만합니다 저희부부는14년째 전원주택을 주말에 가서 있다가옵니다 지금은 남편이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소소하게 이것저것 심어서 먹고있습니다 마당잔디깍는것도 조금만 부지런하면 재밉고 꽂피는것 하나하나 보고 앉아있음 너무 행복하고 힐링됩니다 저희부부는 내년에 남편 퇴직하면 내려가서 살기로했습니다~~

  • @mjj문정자
    @mjj문정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귀촌을 20여년 전에 했는데 직장 다닐땐 아무것도 못했지요.잔디보다 잡초가 무성하고 마당 내려다보면 답이 없었는데 퇴직하고 마당일하고
    친숙해 지면서 새로운 삶을 사는것 같은 행복이 왔답니다.
    전원주택을 어떻게 사느냐 하는것은 그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 같습니다.

  • @mysal3743
    @mysal37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전원주택을 살아보셨나? 아님 남에게 들은 얘기를 하시나? 귀촌 3년차로서 아 영상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 @꿈꾸는리얼리스트-j5x
    @꿈꾸는리얼리스트-j5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8

    잡초제거 안한면 뱀이 출몰합니다

    • @정선화-c9g
      @정선화-c9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무서워서 전원주택못함

    • @flatworld0776
      @flatworld07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뱀 너무 무셔요~ㅜㅜ

    • @김태리-j9d
      @김태리-j9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무서버라

    • @user-ok1oo6ev7s
      @user-ok1oo6ev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자연과 뱀과 같이 사는거죠ㅋㅋㅋㅋ

    • @김선옥-t5t
      @김선옥-t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원주택 지어 놓고도 뱀이 무서워서 걱정 입니다

  • @장수고개
    @장수고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도 전통한옥 지어서 산지 5년 되었네요 시내서 5분거리라서 불편한거 하나도 없어요 늘 움직이니 공기좋고 건강합니다. 화단에 꽃구경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마당엔 자갈깔고 돌로 길만들고 돌사이에 잔디 깔고 할일이 별로 없어요

  • @피치맘-l2z
    @피치맘-l2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친구들 안오는게 편함 가족끼리 전원생환이 최고 매일매안이 스풍이고 편션이에요
    13년째

  • @gilsangshin5347
    @gilsangshin53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글쎄요. 닭장같은 아파트보다는 시내에서 가까운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도 기르고 꽃나무도 보고 텃밭도 가꾸고 매일이 캠핑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아파트에는 가지 않으렵니다. 할게 없잖아요.

  • @Gihoon153
    @Gihoon153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말씀하신게 살아온 저한텐 전원주택의 장점인데ㅎ몸 움직이게 되니 좋고 친구는 굳이 안와도 상관없고 이웃도 있고 동호회도 있고 등산이나 운동 음악 그림 반려동물키우기 책읽고 글쓰기 기도 영어 컴퓨터업무 할거 엄청나게 많아요 층간소음 자동차소음 주차걱정 매연 눈치 체면 등등 전원주택에선 다 안해도 되요😊

  • @formyfaterland
    @formyfater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너무 으리으리한 주택과 도시와 너무 먼 장소가 실패의 요인.
    작은 소도시라도 10분이면 병원 마트 가능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교활동 하고 주택은 아담하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지어야 실패 없음. 텃밭도 하다 치울 수 있게 작게 2-3평 안쪽만. 콘크리트만 부으면 안이쁘니까 콘크리트 위에 보도블럭이나 야외용 타일시공 하고.

    • @camnilee4595
      @camnilee45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동감 ㅡ그렇게 살고 있어요
      지금은 석류나무 꽃이 이쁜 계절ㆍ
      봄엔 목련꽃이 피고
      만리향ㆍ동백꽃 피고
      감나무에
      애기 감들이 커가고
      어찌나 예쁜지요
      깻잎ㆍ고추ㆍ상추ㆍ가지ㆍ대파
      오이정도 심어서 따 먹고요ㆍ
      마당 쓸고 벤치에 앉아
      새소리 들으며 커피 내려
      먹으면 행복해요😊
      *걸어서 큰마트3분거리
      *걸어서 병원 5분거리
      (읍ㆍ리 입니다)
      전원주택을 아주 깡시골로 표현하시는데
      서울 가족들 오셔서
      네집이 서울사는 사람의
      로망인데 넘 좋다 하심^^

    • @아리랑-t4h
      @아리랑-t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동네 30가구쯤 살고 있는데
      전원생활 힘들어서 나가는 사람
      못봤슴
      나이 드시니 관절 아파서 힘들지
      잔디깎고 벌레 뱀 그딴거 무서워서 나가는 사람은 없어요
      풀뽑는거 그냥 마당에 꽃보러 갔다가 앉아서 조금씩 뽑죠 재미있어요 해보세요
      살아보세요 얼마나 좋은지
      눈뜨면 정원에 나가고 싶어 바빠요
      옷갈아 입고 양치 세수하고 빨리 나가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보고 싶어 환장해요

  • @조익희-q8n
    @조익희-q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미국 영화 보면 미국인들 맨날 픽업트럭 타고 홈디포 같은데 가서 자재랑 공구 사다가 옥상 뜯어 고치고, 잔디 깎고, 패인트 칠하고, 싱크대 밑에 겨들어가 배관 고치는 장면 많이 나오는데 그게 걔네들 거의 일상이라고 보면 됨.. 근데 우리 나라는 사계절 기후 변화가 급격해서 관리 안하면 집도 더 빨리 망가짐..

  • @user-ckdrb99
    @user-ckdrb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전원생활은 부지런해야하고 손수 집이나 장비등을 수리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춰야 합니다ᆢ
    환상속에서 살다보면 금방 지칩니다ᆢ

  • @이명자-m7o
    @이명자-m7o 5 дней назад +1

    집 가꾸는 재미로 살지요
    건강도 좋아지고 요즘은 면단위마다 문화센타 있어서 취미생활 너무잘해요 친구들은 자꾸만 올려고해서 귀찮아요 남의 이야기만 듣고 이런글을 올리네요

    • @올빼미TV1
      @올빼미TV1  5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전원생활은 매력적이지만, 사람 사는 곳이라 어디든 장단점이 있죠!

  • @김씨-u9b
    @김씨-u9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전원생활???? 전기 배관 보일러 목공 기술을 가진 내 경험상.... 천국이 따로 없다.... 이런 류의 쇼츠 덕에 얼마 전 300평대 34평짜리 2층 전원주택을 시세의 반값에 매입하고 1주일 휴가 써서 거주하며 내 손으로 직접 울타리 보수하고 대문 새로 달고 4채널 CCTV 달고 개집 달린 닭장 만들고....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 당분간은 주말농장이지만 빨리 명퇴해서 개와 고양이 닭 염소 토끼 키우며 살고 싶다~~~~ 원격 CCTV로 볼 때마다 너무 가고 싶어진다~~~~ 내 세상을 내가 직접 가꾼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고.... 남들에게 자랑질 같은 건 관심없고 오히려 혼자 반려동물들과 조용히 사는 게 훨 낫다~~~~ 내 식량은 개와 고양이랑 나누고 초식동물은 내 텃밭에 놓아키우고 가끔 인근 바닷가 낚시로 고기 잡아 동물 친구들과 나눠먹는 재미~~~~ 생각만 해도 행복한 세상이다.... 기본 생활비는 월200 연금이 있어 고민 뚝ㅎㅎㅎㅎ 참고로 이 쇼츠는 아무것도 안 하면서 전원생활 하려는 사람 시선에서 보는 것이니 하루종일 창가에 앉아 차나 마시고 TV 볼 거면 이쪽은 쳐다보지도 말것!!!! 그냥 월 20~30만 저렴하게 관리비나 내면서 도심 아파트에 살다가 다리 힘도 다 빠지면 아파트 상속해주고 요양원 들어가는 게 맞다~~~~ㅋㅋㅋㅋ

    • @파바-e3g
      @파바-e3g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쩌피 요양원에 들어가야 하는게 팩트
      나이 구십에 아직도 뭘 심는다고 옥상에 올라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얼마 안남았으니 집 고치고 덧밭 가꾸는 삶을 즐기시면 됩니다
      그래도 요양원으로 가야 한다는거 😅😅

  • @hyoyoon8019
    @hyoyoon80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정원 가꾸는 재미로 사는 부부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7년째~^^

    • @SdfcvvvLF7800
      @SdfcvvvLF78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꽃 가꾸는게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장미,수국이 너무 이뻐 힐링입니다.

  • @봄날에는
    @봄날에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찐하게 공감합니다.
    18년살면서 행복했지만.
    년수가 늘면서 집관리힘들었고.
    남편똥손. 전기나.보일러.지하수.조경관리.등등
    지금 칠십되가는데
    아파트사니까 편하고
    좋습니다.
    주택 젊을때 한번 살아봄직합니다~*

    • @위례예쁜이
      @위례예쁜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아요
      13년 살고
      나왔어요
      나이드니
      일하는것이
      힘이들어요
      일투성이
      생각만해도 지긋

    • @파란하늘-f1c
      @파란하늘-f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이 많아 지긋지긋해요. 남들은 좋아보일듯 하지만. 제남편도 똥손이라 하나에세 열까지 남의손 빌려야하고 게으르고, 집수리비 장난아니죠. 나이 먹을 수록 작은집 관리하기 수월 한 집이 좋습니다. 아이들 어릴 적이나 좋을지 몰라도. 텃밭? 돌아서면 풀나있고.

    • @user-Griezman
      @user-Griezman Месяц назад

      똥손이면 자식호출해야죠
      울어머니 다세대주택 주인인데 월룸에 고장난거 고치러가면 다 망가트려서 내가 합니다

  • @똥강아지-u5b
    @똥강아지-u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것도 관리가 힘들다고하면 게으른 사람 입니다. 잔디를 무슨 1년에 열댓번씩 깍는것도 아니고. 아마도 코딱지만한 텃밭 풀도 귀찮아 할겁니다.

    • @오스칼-r6d
      @오스칼-r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감이요 잔디 겨울전까지 2~3번이면됩니다 밟고 다니니 잘크지 않더라고요

    • @ZA-ps6wz
      @ZA-ps6w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꾸준하게 작은노력 기울이면 집관리 잘 되지요.

  • @wonsunlee9346
    @wonsunlee93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전원 생활은샤방샤방 즐기러 또는 편하게 살고싶어서 오는 사람은 못버티고 돌아가게 됨
    DIY같은걸 즐기거나 취미거나 텃밭이나 정원 가꾸는걸 좋아하는 가만 있기보단 뭔가를 뚝딱뚝딱 만들고 고치고 하는걸 좋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몸아픈곳 없고
    대인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어느정도 마이웨이
    성격이며 벌레를 싫어해도 극혐까지는 아닌 사람 정도가 버틸거라 생각합니다

  • @블러썸-c2o
    @블러썸-c2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골에서 7년째 귀촌 한 1인..
    시골분들이 왜 저렇게 마당에
    공구리를 치나..깨닫는데
    얼마 안걸렸어요..
    정원에 풀이 저를 미치게
    만들고 시골 할매들 쓰레기
    태우는 냄새에 난지도 옆에
    사는것 같네요..
    분리 수거 쓰레기봉투 자체를
    무시하고 사시는 분들이라서..
    제가 떠나려고 합니다.
    그 스트레스가 저 한테는 심하네요.
    좋게 말씀 드려도 대답은 잘 하시는데..이젠 포기

  • @cscoi-uo7ud
    @cscoi-uo7u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시골을 사람 살지 못하는 곳으로 만드는 유투브

  • @오채림-z4u
    @오채림-z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0

    눈뜨면 풀뽑기로 시작해서 풀뽑기로 하루 일과가 끝나죠 ㅋ ㅋ 너무 힘들더라구요 😊

    • @freedomfighter8761
      @freedomfighter87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군대서 하던 제초작업 관짝에 들어 가기 전 까지 해야됨

    • @김선옥-t5t
      @김선옥-t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

    • @일렁이는물속에
      @일렁이는물속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렇게 살다 가면 됨.

    • @오채림-z4u
      @오채림-z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렁이는물속에 저는 아직53살이라 갈날이 아직 많이 남았거든요😊

    • @김선옥-t5t
      @김선옥-t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채림-z4u
      그러게요
      앞으로도 30년 이상은 더 사셔야죠

  • @TheYooo1245
    @TheYooo12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6

    세상살이가 쉬운게 없어요
    조금은 움직여야 ㅡㅡ

  • @user-qm3pj8lr5i
    @user-qm3pj8lr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고 전원주택 많이 살려고 들어오세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파트만 살다 전원주택 들어오니 세상 좋아요. 예쁜꽃 심고 향 맡고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고 잔디는 기계로 깎으면 되지 힘들것도 1없는데 맨날 잔디 어쩌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싶지도 않을텐데 병도 오고 근육 떨어지고. 즐거운 노동이라 노동도 아닙니다

  • @이순희-b2k8p
    @이순희-b2k8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삶의차이고
    생각의차이고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전원주택8년차
    아름다운자연보고
    꽃가꾸고 농산물나눔하고
    판매도하고 소소한일거리에
    욕심없이 아주좋아요
    넘욕심내면 탈이나죠ㅎㅎ

  • @라일락-n2v
    @라일락-n2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집 저리 크게 짓고 실패입니다 24평정도 텃밭 조금 심어 먹을수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 ㅠㅠ

  • @진형김-b5t
    @진형김-b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시골 인심이 고약했어 떠나는 경우도 있다는게 안타깝다

    • @blue_red_yellow59
      @blue_red_yellow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응 없어❤❤❤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ㅎㅎ

    • @mariell0615
      @mariell0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심이 고약한 것을 유튜브에 올려서 보니까 많은 것 같지, 우리 동네만해도 외지에서 오셔서 잘 지내는 분들 많아요.

  • @calitsuma
    @calitsum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시골집은 100평 미만에 1층 20평 기본 스타일집에 잔디는 차한대 크기정도면 되죠..

  • @picchi77able
    @picchi77a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희 집은 다행입니다. 희한하게 마당에 잔디가 수북하게 자라지 않고 일년 내내 깎지 않아도 되는 수준의 길이를 유지해요. 비가 오면 마당 가장자리에만 수분이 좀더 유지돼서 그 부위만 잘 자라요. 그래서 그 부위 포함해서 1년에 딱 한 번 잔디 깎아요. 많이 자랄까봐 영양분을 주지 않아요. 가끔 잡초 올라오는 것만 뽑아요.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니 잡초가 잘 자라서 이 때 잔디보다 높이 올라오면 뽑아요.

  • @브레인빛
    @브레인빛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람 손끝에서 자라죠.
    저희도 도시 가운데 있어도 전원 주택 같은집입니다.
    집이커서 일이 많기를 말도 못해요. 원룸이 있어서 원룸차 마당 가운데 열대 정도 주차 하고
    가쪽 으로 나무를 심었는데 집 지은지 22년이 되다 보니 감나무 두개는 고목이 되있고 그외 다른 대추 나무도 세그루 너무크거 대추 딸시간도 안되고 온 마당 가운데 까지 대추 나무 뿔리가 뚫고 올라와 다른 나무와 함께 남편이 웃대가리를 몽당몽당 빗자루를 만들어 놨네요. 짜른 나무도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마당 기운데 차 주차 하는데도 흑먼지가 회호리 바람처럼 ㅡ저는 집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출근 하는데 일이 엄청납니다.원룸 달세 나오는 단맛으로 버티고는 있으나 나이가 있으니 몸이 아파서 힘이 더 듦니다.

  • @이정순-y9r
    @이정순-y9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누가 뭐래도 난 전원 주택이 좋아.

  • @ss-land
    @ss-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잔디관리나 시설관리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습니다.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느냐가 문제죠.
    전원생활 최대의 적은 축사악취입니다.
    축사악취 겪으면 손해보더라도 시골살이 마감합니다.

    • @아리랑-t4h
      @아리랑-t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곳엔 못 살아요

  • @돈키호테-v5k
    @돈키호테-v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당에 공구리 치신분 그위에 인조 잔디 깔아보세요~
    우리는 윗마당 아래마당 분리했는데 윗마당은 현관 앞이라 데크하고 공구리치고 그위에 인조잔디 깔았는데 마당이 너무이쁘고 가장 자리에는 장미,국화,병꽃나무등등 철철히 피는 꽃심고 너무예쁘고 밑마당에는 잔디밭에는 깔끔하게 나무 몇그루만 심었더니 잔디기계 작업하기 좋고 거실에서 보는 마당이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한번씩 저녁때 마음정돈하는 마음으로 꼼지락 거리는것도 힐링됩니다.

  • @JJ-pf7qo
    @JJ-pf7q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 이해가 안가네.. 평지에 잔디 관리가 왜 힘든거죠? 아니 그럼 로봇 사면 되잖아요? 저런 집은 울타리 치는것도 쉽고 평지라 잔디 깍는거에 문제도 없는데... 그리고 관리는 애초에 자제를 잘써서 만들면 관리가 미니멈 입니다. 벽돌로 외장하고 위에 매탈 루프로 싸면 외장에 뭐 갈아 줄게 없어요. 매탈루프 기본 70-80년 갑니다.

  • @ADELL-c7c
    @ADELL-c7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잔디는 골프장잔디급으로 관리할꺼 아니면 장비만 좋으면 밥이죠 어려운건 조형소나무 같은게 힘들죠

    • @빨강-w6i
      @빨강-w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골프장에 농약 엄청 뿌리는데

    • @오스칼-r6d
      @오스칼-r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잔디관리 별로 어렵지않아요 2년정도 풀뽑아주면 잔디가 알아서 풀뿌리 못내리게 합니다 더러 풀이 올라오는거 아침에 놀이삼아 잠깐뽑고 보이는대로 뽑아주고 깍는거 일년에2~3 번정도 깍아주면 끝

  • @986man9
    @986man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풍경화의 시작은 인간의 욕심으로 부터 시작이라조
    좋은 풍경을 모두 가지고 올 수 없으니 그림에 담아서 집에 걸어뒀조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그 풍광을 내 집 창문에서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꿈인데
    관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모든 보석은 닦고 가꿔야 더 빛나요
    게으른 사람은 전원주택에 살기 힘들어요 ㅎ
    일을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들만 추천~

  • @400억관찰자
    @400억관찰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은퇴한 사람들이 살아야지.
    바쁜 사람은 안돼.
    나이들어서 전원주택서 정원관리하면서 부지런히 살며 건강하게 살기위해 선택해야죠.

  • @외밤톨이
    @외밤톨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가운전까지 못하게 되면? 그야말로 답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대부분 자주 운행이 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바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자기가 농작물을 가꾸어서 해결한다?
    그러려면 농사를 아예 지어야 합니다. 텃밭? ㅎ ㅎ 글쎄요...

  • @강기모-k9e
    @강기모-k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희 동네도 전원주택 10가구넘게 들어왔는데 지금은 반도 안남았어요ᆢ15년전 4억들여서 땅사고 집지었는데 3번째들어오신분은 1억8천에 샀다네요ᆢ촌에귀농 귀촌하시는건 절대로 비추합니다

  • @차이서-t2u
    @차이서-t2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1

    사람들이 개울러서 귀차니즘 으로 변하가고 도시병에 걸려있는사람들에겐 애물딴지 ~~

  • @자전거55
    @자전거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양평외곽 우리동네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잔디밭 20년째 비단처럼 잘가꾸는사람 있다.모든게 사람나름

  • @donsilkco70
    @donsilkco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에서는 주택에 잔디가 꼭 있습니다. 개인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원사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잔디있는 저택이 없어서 정원사들이 많이 없죠. 그리고 신건축 저택은 건물 평수는 늘리고 정원 적게 만듭니다. 정원 관리가 힘들어서

  • @자유시장경제체제를수
    @자유시장경제체제를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우리도 전원 생활 7년정도 했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잔디를 다 떼어내고 시멘트로 공구리쳤음...ㅎㅎㅎ
    정말 잔디에 나는 풀 매다 기운 다 뺐음...웬수 같았음..잔디 있는 집...질색임..

    • @u6isulzer
      @u6isulz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시에서 조그마한 잔디정원이 있던 집을 사서 내가 부재 중에 수리를 했는데 와이프가 잔디를 싹 걷어버리고 콘크리트를 발라버렸다. 내가 귀가해서 왜 잔디를 걷어버렸냐고 화?를 내니 와이프왈 누가 잔디밭에 잡초뽑을건데요? 시간이 흐른 후 보니 와이프가 고수였네요. 그래도 몇그루 남은 정원수(향나무)는 해마다 전지해주지 않으면 안 될정도로 귀찮은 일이더라구요. ㅎ

    • @오스칼-r6d
      @오스칼-r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풀별로 안나는디

  • @한선희-l5w
    @한선희-l5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누구나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전원주택에서 살기 위해서는 시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늦은 나이에 귀촌하면 돈을 많이 들여서 대부분의 관리를 전문가에게 맡겨야 되고, 좀 젊은나이 40대~ 50대까지는 손재주와 도전정신, 취미와 성향이 맞고 열정이 있으면 전원생활 얼마든지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봐요! 몇 백평의 정원을 여성 혼자, 또는 부부가 몇 십년에 거쳐 가꾸시는 것도 실제 보았습니다. 도시보다 전원주택살이가 더 어렵답니다. 돈도 많이 들구요!😅😅

  • @저녁-k9d노을
    @저녁-k9d노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전원생활4년차입니다
    잔듸관리나름재밋습니다.
    어렵지도않아요
    시골살며그런재미못느낀다면시골살자격없지요

  • @Sangnamja-d3h
    @Sangnamja-d3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희집은 전원주택 30년차입니다.엄빠 둘이서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 @taemoonkim5914
    @taemoonkim59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취향인듯 저는 아파트 생활만하다 전원생활중인데 삶의 질 삶의 행복도의 클라스,깊이 크기가 다릅니다. 특히 아이들키우는 사람들에겐 행복 그자체랍니다.

  • @이세영-y1c
    @이세영-y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주택은 아담하게 지으면
    관리 1도 힘 안든다
    옆집들이랑 잘지내면
    어려울게 없다
    아파트 관리비 정도 쓰면
    반짝반짝 하게 관리할수 있다
    요즘 계절당 남자외노자1명이면
    시설 반짝반짝 관리된다
    단 그럴 돈도 안들일려면
    전원주택 접근도 하지마라

  • @davidultra1080
    @davidultra10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골 분들 집에 가면 바닥 공구리를 치는 이유가 손이 너무 가기 때문이죠. 공구리도 시간 지나 금이 가면, 그 틈새가 잡초나오죠. 과장을 좀 보태면, 여름에 비 한번 시원하게 내리고 다음 날 보면 잡초로 무성해지는 곳이 시골집입니다. 진짜 시골 생활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삽니다.

  • @poepoeshasha
    @poepoeshas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외국에서.. 저런집 네채를 사서 렌트 주고 살고있는데요.. 관리는 제가 다 합니다 10년 됐는데 하기 나름이예요.. 손재주 있고 뭔가 고장나면 원인찾고 원리 이해하고 하면 어렵지 않아요 잔디깎고 눈치우는건 그냥 운동이라 생각하고요.. 한국은 인간비가 싸서 그래도 할만할것같아요

    • @파바-e3g
      @파바-e3g 4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국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인건비 싸다는건 오랫만에 듣는소리입니다

  • @로보-i4g
    @로보-i4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잔디 싹 다 뽑아서 텃밭 만들었음ㅋ
    조립식인데 20년 넘어가니 지붕 새로하고
    친구들 놀거없다고 안옴
    산이 근처에 있음 지네 튀어나옴
    시골 생활이 마냥 좋은게 아님

  • @김지환-z6m
    @김지환-z6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원주택 단점도 많고 장점도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이웃들 눈치를 덜 볼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아파트나 빌라에 살면 위아래좌우 이웃들이 있으니 시끄럽게 놀거나 애들이 뛰어다닐수도 없고, 집안에서 고기도 제대로 꿔먹지 못합니다. 담배피시는 분들이면 담배는 당연히 안되고, 음악소리 크게 듣지도 못하고, 개를 키워도 이웃 눈치 보면서 키워야합니다. 그런데 이걸 전원주택에서는 내맘대로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 @힘쎈데
    @힘쎈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는 그래도 주택이 좋아요. 적당히 들풀들도 뽑지않고 인위적인것 보다 함께하니 풀향기 너무 좋아요.^^🍀👍.

  • @솔솔-v6m
    @솔솔-v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골이 이렇게 나랑 잘 맞을 줄 저도 몰랐어요 코로나때 정말 반짝반짝 빛났죠

  • @leekim4344
    @leekim43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원주택 30년가까이 살다가 아파트 사는데 솔직히 전원주택 살때가 훨씬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