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차린건 많지만 조금만 드세요 님의 요청으로 회피성 성격/인격장애의 특징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회피성 성격장애의 주요 특징만을 다루었음을 알려드리며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708
주변인들에게 제가 회피성인거 같다라고 많이 듣긴했는데 보니까 공감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회피성에도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딱히 주변의 비판을 받거나 절 어떻게 보는지는 그닥 관심은 없는데 관계 유지하는게 귀찮고.. 뭐든간 저에 관한 이야기가 오르락내리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제가 타인에게 관심없듯이 그 타인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음 좋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성도 떨어지고 은둔형이 되버린거 같아요. 근대 별로 불편함은 또 못 느껴가지고... 산책이라도 하면서 집밖좀 나가봐야겠네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제가 많이 답답해보일거 같긴 합니다
@@happyschoold 뭔 개소리에요 애초에 정신과 약물들이 다 그렇듯이 ‘치료’를 목적으로 제조된 것들인데요 예를들면 감기가 걸렸으면 감기가 잘 나을 수 있도록 약을 먹는 것 처럼요 물론 감기약에도 나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작용이 무서워서 감기약을 복용을 하지않고 가만히 놔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과적으로 감기가 악화 될 수도 있죠 그 부작용때문에 약이 무서워서 병이 악화되는걸 그냥 지켜만 보는 꼴이 되는겁니다 정신과 약물도 비슷합니다 제발 약 복용여부는 의사가 판단해서 처방할 문제지 주변에서 부작용이 이렇더라 이거 하나로 방구석 좆문가가 맘대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그렇게 생각해서 제멋대로 내뱉은 말이 실질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거는 좀 알고 씨부려줬으면 좋겠네요
맞는말 내 마음은 활짝열고싶은데 또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주춤 거리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저 사람들이 내행동에 부정적으로 생각을 할까봐도 겁나고 그러면서 100%온전히 마음을 못내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내모습보면 답답하고 그러다 사람들이랑 말을 하고 있으면 도망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
내가 이상한 모습 보여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존재한다 내 아픔까지도 가만히 지켜봐준다 이런 존재가 등장하니까 처음에 계속 의심하다가 … 마음 열어서 어느새 회피 성격이 사라져있더라구요 근데 제 노력이 부단하게 들어가기도 했어요 원래 의심 진짜 잘했는데 내가 사람 만나려고 발버둥을 침
학창시절 그 때부터 대인기피증, 회피형남자가 되었습니다. 돈, 안전, 자유 이런 세 가지 요소는 절대 무시못합니다. 아주 중요하지요. 저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괜히 친해지려고 다가갈 이유가 없었다 이거죠. 진짜 싫은사람이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함부로 대하거나 회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상대측에서 뻔히 나를 거부하는게 보인다면 굳이 친해질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비위맞춘다? 그러다가 이용당합니다. 그중에는 좋게 낯빛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중가면 배신하는 사람들도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의심해가면서 경계를 해보니까 일부는 저에관한 뒷담을 하는데 이야기가 이랬습니다. [쟤는 귀신의 눈을 가졌나보다. 절대로 못 속이겠다.] 등등 여자문제도 겪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그 때만해도 관심없거나 그러진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몇몇 여자아이 측에서 다가와서 갑작스럽게 나랑사귀자 했을 때 대인관계도 나쁜편이었고, 자신이없기도 해서 미안하다고 거절했더니 저한테 무섭게 돌변한 여자사람들도 여럿봤습니다. 나중에는 소문도 무섭고 나쁘게 퍼졌습니다. 그거에 저는 기가 눌려버렸고 여자아이라면 진짜 거리두기해왔습니다. 지금도 거리두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여자하면 이젠 위험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굳이 말하지않아도 아시는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때 조별과제? 할 때마다 부담되었었는데 대학생 시절에는 솔로로 대학과제발표를 했었습니다.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졌고, 나만의 발표로 가능하다 이게 좋았었지요. 여럿이서 같이하는것보다 혼자가 더 편하고 자유로웠고 결과도 더 좋았습니다. 인간관계는 나에대해 호의가 없고 이용만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질나쁜 같밥충 같놀충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절대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쳐버려야 될 사람들이죠. 요즘은 그냥 회사다니면서 가끔씩있는 야간근무, 주말근무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추가수당 벌고다닙니다. 생산직이라서 100% 남자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편합니다. 회사사람들이 저에대해서 어떤식으로 생각하든 그냥 제가 할 일만 할 뿐입니다. 타인의 눈치봐가면서 하다간 일의 진행이 뒤쳐지고 그랬다면 밥값도 못한다 이런 소리를 들을까봐 일을 계속 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봐가면서 일을 한다? 그것이 지나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그냥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그런다면 나중에 혼난다고는 해도 심적압박 적고, 다같이 혼나는 자리에서도 심적압박이 최소화됩니다. 살짝 실수했다고 해도 평소 일을 해내니까 제게 터치가 줄었습니다. 제게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분들에게는 저도 웃으면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99% 남자들입니다. 나머지 1%의 여자분들은? 취사장이나 청소하시는 여사님들이죠. 저랑 나잇대가 비슷한 여자분들과의 대화하는 것은 아직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한국내에서 한국여자라면 특히나 조심해야되는것이 지금 현상황이네요. 여자외모 상관없이 진정한의미의 폭탄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죠. 그냥 안전제일, 돈 이외에는 안보입니다.
회피성 성격이 아니라 그냥 IQ가 낮으신것 같아요... 뭔가 전체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타인에대한 분노로 편협한 사고만을 가지고 세상을 살고 있네요....ㅋㅋ 회피성 성격은 성별 따지지 않고 타인을 혐오하기 보다 무서워하고 본인을 혐오합니다..ㅋㅋㅋ 님은 그냥 여자 까고 싶어서 본인 인기없는것에대해 커버치는것 같음 ㅋㅋ
이번 주는 @차린건 많지만 조금만 드세요 님의 요청으로 회피성 성격/인격장애의 특징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회피성 성격장애의 주요 특징만을 다루었음을 알려드리며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708
나를 좋아하는게 확신이들어야 맘을 연다 ㅇㅈ.. 내가 다가가봤자 상대방은 별로 나를 안내켜하는것같고 그렇게까지 관심도없고 친하게지내고싶어하지도않는것같아서 상처받음 그래서 그럴빠엔 걍 아무랑도 안친해짐 진짜 누가봐도 나한테 관심있고 날좋아하는구나하는 애들아니면..
그 상황에서 용기내 먼저 다가갔는데 예상대로 거절을 당할경우 아예 확신이 되어버려 고착됨
ㅠㅠ 에휴 시발 걍 저에요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마음을열고 ~~ 돌아오는 거절 비판 비난 이 오는 부정적인 피드백이 엄청두려워서. 회피를 심하게 하져 ~ 대인관계를. 아예하지 않아요 ~^^ 아주 가까운 가족제외하고 ~
와 저두요
저도..
"인생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입니다." - Soren
갑자기 댓글 보다 봤는데 너무 멋진 말이네요.. ㅠ
남 눈치를 너무 많이보고, 상처받을게 두려워서 도전을 못함.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았던 기억들때문에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함. 비판들으면 상처를 너무 받아서 일부로 안보려고함....
비판에대한두려움은 끝도없잖아요... 그래서..남들이 말할때마다 이런느낌이 들어요
'여기에 있고싶지않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쳐지는데..
2명이서 이야기하는 건 괜찮지만,4~6명이상의 인원과 소통을 하는것이 매우 힘듭니다...이것도 정상일까요..?
헉ॱଳ͘ 딱 저네요...저도 3명까지는 말을 잘 하는데 4명이상 있으면 한마디도 못해요,,,
저도 그래요...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계속...
제경우에는 사람이 단체안에 있을때와 개인일때의 태도가 다르기때문에 둘이있으면 안그러던 사람이 단체일때 특히나 나를 공격적으로 대하거나 무안을 주거나 할때가 있어서 단체로 만나는걸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조까 시발로 외침을 바꿔보세요(경험담, 효과 있음)
헐..이거 바로 저에요..
주변인들에게 제가 회피성인거 같다라고 많이 듣긴했는데 보니까 공감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회피성에도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딱히 주변의 비판을 받거나 절 어떻게 보는지는 그닥 관심은 없는데 관계 유지하는게 귀찮고.. 뭐든간 저에 관한 이야기가 오르락내리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제가 타인에게 관심없듯이 그 타인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음 좋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성도 떨어지고 은둔형이 되버린거 같아요. 근대 별로 불편함은 또 못 느껴가지고... 산책이라도 하면서 집밖좀 나가봐야겠네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제가 많이 답답해보일거 같긴 합니다
그건 회피성이 아니고 분열성 성격장애입니다 회피성은 남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원하지만 상처받을까봐 그러지 못하는 성격이고요 분열성이 대인관계에 관심이 없는 성격장애에요 둘다 겉으로 보이는 건 비슷하지만 심리는 완전히 달라요
@@ganghan8671 헐 나도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분열인듯 ㅋㅋㅋ
회피성성격때문에 사회생활하기 넘힘듬..
기쁠때보면 '그렇구나....'
우울할때 보면 저도 모르게 울어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노래같은게 잘 어울어져서 좋은것같아요
헐 제가 신청한 주제인데ㅠㅠ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혹시 자신이 해당 성격장애를 갖고있다고 느낀다면 스스로 확신하지 말고 심리상담같은 걸 이용하는 게 올바르겠죠? 분명 저도 이러한 경향이 있긴 한 것 같은데 저 스스로도 이게 성격장애인지 단순 성향인지 알 수가 없어서...
심리는 그렇다쳐도 약처방은 금물
지인이 수년간 성격장애 우울증이 있어 약처방으로 오랜기간 복용했다가 후유증으로 건망증. 기억력이 많이 손상됨
@@happyschoold 뭔 개소리에요
애초에 정신과 약물들이 다 그렇듯이 ‘치료’를 목적으로 제조된 것들인데요 예를들면 감기가 걸렸으면 감기가 잘 나을 수 있도록 약을 먹는 것 처럼요
물론 감기약에도 나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작용이 무서워서 감기약을 복용을 하지않고 가만히 놔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과적으로 감기가 악화 될 수도 있죠
그 부작용때문에 약이 무서워서 병이 악화되는걸 그냥 지켜만 보는 꼴이 되는겁니다
정신과 약물도 비슷합니다
제발 약 복용여부는 의사가 판단해서 처방할 문제지 주변에서 부작용이 이렇더라 이거 하나로 방구석 좆문가가 맘대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그렇게 생각해서 제멋대로 내뱉은 말이 실질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거는 좀 알고 씨부려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알게된후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가에 두려워해서 그런 자리를 피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는데..제가 회피성 성격장애인거 같네요....ㅜ
회피성 성격장애를 보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 항상 오늘 있던 일을 까먹어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옛날엔 그러지 않고 기억이 다 났는데
고등학생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그때부터 잊어버리면 된다 생각하고 잊으려고 노력했더니
이젠 정말 기억이 안나요 혹시 이런걸 뭐라고하는지 아시나요?
영화에서나 봤던 일이 실제로도 있네요...지금도 그러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병원에 찾아가보셔야 할거같아요 계기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심리쪽 문제일거 같은데..ㅜㅜㅜ얼렁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나쁜일이 안 떠오르면 좋은거 아닐까요? 병원에 가야할 일인가요?
@@째깐둥이 궁금합니다
그림체에 이끌려 오늘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시봐도 그림체가 너무 귀여운거 같습니다! 자주 보러올게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눈별이 님,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내 이야기다ㅠㅠ 혼자가 좋아...
맞는말 내 마음은 활짝열고싶은데 또 사람에게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주춤 거리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저 사람들이 내행동에 부정적으로 생각을 할까봐도 겁나고 그러면서 100%온전히 마음을 못내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내모습보면 답답하고 그러다 사람들이랑 말을 하고 있으면 도망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
지금 내가 이래...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왜 자꾸 제자리로 돌아오는걸까요 멘탈이 너무 약한가
나도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남들처럼
와 이건 저 같아요 ㅋㅋ 격리된듯한 느낌??
영상잘보고갑니다~ 브금좋은데 이름이 먼가요
회피성 성격장애 =/= 회피형 애착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도움될꺼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옹 나이스
나는! 나는! 나는! 코드립을 했다!
얘! 여긴 그런 방이 아니란다!
아이고난
도망가자
와 뭐야 정확하게 난데? ㅋㅋㅋ
이쪽 관련해서 좀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성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장애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더보기에도 평소보다 더 많이 적혀있네요!
알게 된 지인이 회피성 성격장애를 가져서 힘들겠구나.. 했는데, 1달 째 블로그 등에 아무 반응이 없네요. ㅠ 걱정이 됩니다.
새싹이 이모티콘 만들어주시면 안돼요?
저도 엄마를 닮아서 회피성이 있는거 같아요
회피성 성격장애기 할 만한 직업 추천해주세요
운전하는 거 좋아하시면 택배기사 괜찮을 것 같아요
앙몰라띠
회피성 인격장애 많이 심각한건가요?
심하진 않는데 대부분 저에게 해당되는게 많네욤;;
내생각:스쿼트
@로블읭 님,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운동떠오림
ㅎ
우상을 하나찍고
제 성격이랑 완전 비슷한데.............아니겠지?
해결방법은 없나요?
회피성도 계속 사람들과 부딪히고 계속 발전해가면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름
부딪히더라도 부딪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완전 갈리겠죠
네 저도 회피성에 불안까지 가지고 있는 카오스 성격이었는데 좋은 사람들 만나서 회피 성격은 사라지고 불안만 좀 남았어요 …
내가 이상한 모습 보여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존재한다 내 아픔까지도 가만히 지켜봐준다 이런 존재가 등장하니까 처음에 계속 의심하다가 …
마음 열어서 어느새 회피 성격이 사라져있더라구요 근데 제 노력이
부단하게 들어가기도 했어요 원래 의심 진짜 잘했는데 내가 사람 만나려고 발버둥을 침
회피성이 아니고 회피형 얘기하시는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왜 자꾸 이 둘을 혼동하는지ㅜㅜ 혼동되면 회피성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 많이 만나도 안고쳐집니다.. 자기 기질로 안고 그럼에도 나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과 쭉 이어나가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학창시절 그 때부터 대인기피증, 회피형남자가 되었습니다.
돈, 안전, 자유 이런 세 가지 요소는 절대 무시못합니다. 아주 중요하지요.
저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 괜히 친해지려고 다가갈 이유가 없었다 이거죠.
진짜 싫은사람이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함부로 대하거나 회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상대측에서 뻔히 나를 거부하는게 보인다면 굳이 친해질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비위맞춘다? 그러다가 이용당합니다.
그중에는 좋게 낯빛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중가면 배신하는 사람들도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의심해가면서 경계를 해보니까 일부는 저에관한 뒷담을 하는데 이야기가 이랬습니다.
[쟤는 귀신의 눈을 가졌나보다. 절대로 못 속이겠다.] 등등
여자문제도 겪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그 때만해도 관심없거나 그러진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몇몇 여자아이 측에서 다가와서 갑작스럽게 나랑사귀자 했을 때 대인관계도 나쁜편이었고, 자신이없기도 해서 미안하다고 거절했더니 저한테 무섭게 돌변한 여자사람들도 여럿봤습니다.
나중에는 소문도 무섭고 나쁘게 퍼졌습니다.
그거에 저는 기가 눌려버렸고 여자아이라면 진짜 거리두기해왔습니다.
지금도 거리두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여자하면 이젠 위험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굳이 말하지않아도 아시는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때 조별과제? 할 때마다 부담되었었는데 대학생 시절에는 솔로로 대학과제발표를 했었습니다.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졌고, 나만의 발표로 가능하다 이게 좋았었지요.
여럿이서 같이하는것보다 혼자가 더 편하고 자유로웠고 결과도 더 좋았습니다.
인간관계는 나에대해 호의가 없고 이용만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질나쁜 같밥충 같놀충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절대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내쳐버려야 될 사람들이죠.
요즘은 그냥 회사다니면서 가끔씩있는 야간근무, 주말근무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추가수당 벌고다닙니다.
생산직이라서 100% 남자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편합니다.
회사사람들이 저에대해서 어떤식으로 생각하든 그냥 제가 할 일만 할 뿐입니다.
타인의 눈치봐가면서 하다간 일의 진행이 뒤쳐지고 그랬다면 밥값도 못한다 이런 소리를 들을까봐 일을 계속 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봐가면서 일을 한다?
그것이 지나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그냥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그런다면 나중에 혼난다고는 해도 심적압박 적고, 다같이 혼나는 자리에서도 심적압박이 최소화됩니다.
살짝 실수했다고 해도 평소 일을 해내니까 제게 터치가 줄었습니다.
제게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분들에게는 저도 웃으면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99% 남자들입니다.
나머지 1%의 여자분들은? 취사장이나 청소하시는 여사님들이죠.
저랑 나잇대가 비슷한 여자분들과의 대화하는 것은 아직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한국내에서 한국여자라면 특히나 조심해야되는것이 지금 현상황이네요.
여자외모 상관없이 진정한의미의 폭탄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죠.
그냥 안전제일, 돈 이외에는 안보입니다.
님은 회피성 인격장애가 아니에요.
회피성 성격이 아니라 그냥 IQ가 낮으신것 같아요... 뭔가 전체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타인에대한 분노로 편협한 사고만을 가지고 세상을 살고 있네요....ㅋㅋ 회피성 성격은 성별 따지지 않고 타인을 혐오하기 보다 무서워하고 본인을 혐오합니다..ㅋㅋㅋ 님은 그냥 여자 까고 싶어서 본인 인기없는것에대해 커버치는것 같음 ㅋㅋ
오 그렇군요
@강공룡 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나잔아
회피성 성격장애도 약간 있는거 같다..
병적으로 피하고 살긴 하는데 이것도 고칠 수 있나요?
방법은 잇겟지만 결국 그것도 스스로 찾아야할 숙제인듯
이거 나다 다 해당 되네
하ㆍㆍㆍ진짜 저런 사람과 결혼하지마세요
피말라요ㆍㆍㆍ
누가 결혼하라고 협박한거 아니잖아요 다 님 선택인거같은데 숨긴것도 아니고 다 보일텐데 왜 애초에 결혼해요? 회피성 성격장애 무시하세요?
@@Lj-qt5hv누가 협박 유무 물어봄? 왜 인격장애로 분류됐는지는 생각안하고? 본인 살겠다고하는 행동에 상대방 핵심감정이랑 본연의 감정과 사고자체가 손상입는다고 옆에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이해를 받으려면 실질적으로 상대에게 주는 영향자체도 인정해가고 왜리고 생각하며 이해해야지 가스라이팅 조지네
저도 결혼은 안함 ㅎ
기질어 안맞음
더불어산다는 의지.
저도 결혼은 안함 ㅎ
기질이 그럼
더불어산다
정도의 의지
목소리너무작고 답답함
웅얼웅얼 뭐라는 거야ㅡㅡ발성, 발음 연습 좀 해라
듣기 좋기만 하구만 니가 쳐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