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영상속 잘못된 정보 말씀드립니다. 영상속 런너의 높낮이가 다른건 스터드가 일반 스터드가 아닌 ch스터드 이기때문입니다. 방수 그런개념이 아닌, 뒷면을 논피스방식으로 고정해야할때 사용하는 자제이고요. 보시면 스터드 모양이 c자와h자가 결합되있기때문에 ch스터드라고 명칭합니다. 보통 창쪽벽을 막을때 창밖쪽은 피스고정을 못하기때문에 사용하고 엘레베이터 방화석고보드 설치 할때 밀폐된곳은 사람이 들어갈수 없고방화는 해야하기때문에 쓰고 eps실 뒷면이나 등등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작업이 힘든곳에 논피스방식으로 시공하기 위해 개발된 자제입니다. 한면이 논피스이기때문에 런너가 저렇게 한쪽이 낮아야 석고보드를 H사이속으로 넣을수 있기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겁니다. 영상처럼 굳이 방수층때문에 사용하려면 양면다 피스공법으로 하고 런너만 맞춤제작하면 되지싶습니다. 저런너는 일반 런너와 규격이 틀립니다. 석고보드2ply 두깨가 포함되있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뒷면은 석고를 끼워넣는것이다보니 조금씩 유격이 있을수 있고 마감면으로 사용하기는 부담이 있을수 있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방수석고보드 화장실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몇년지나 뜯어보면 석고 상태가 어휴... 아시죠?? 구관이 명관이다라는말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방수석고보드라해서 물이 지속적으로 침투하는것은 절대로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대로 곰팡이 올라옵니다. 뒤편에 있어 안보일뿐이죠.
북미에선 일반적으로 화장실 시공에는 시멘트보드, 방수코팅 또는 schluter kerdi 같은 방수 멤브레인 그리고 타일 이렇게 시공하능데 때론 시멘트보드 대신 greenboard 같은 방습 석고보드를 쓰기도 합니다. 원칙적으론 greenboard는 왁스코팅된 겉면이 있어 습기에 강하지만 물기에 직접 노출되는 샤워실이나 욕조보다, 종종 물기에 노출되는 부옄같은곳에 더 적합합니다. 이외에 곰팡이나 녹슬음 같은 우려를 걱정하는 댓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본바로는 수십년된 건물에서도 잘버팁니다.
옛날 목조주택 방식인데,요즘은 저렇게 안해요 내수합판에 시멘트보드 친 다음에 본방수를 하죠 아마도 아파트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철저히 경제성만 따지는 대단위 현장에서 칸마다 합판치고 시멘트보드 치는건 매우 어렵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이름만 방수인 방수석고를 대신하는 거죠 좀 개념있는 업자들은 욕실에 방수가 안되는 방수석고 안씁니다 거의 건식 용도로 쓰이는 씽크대쪽에만 사용하지....
고층아파트가 늘어나면서 하중에따른 경량화및 공사비절감 측면을 고민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지은 신축은 대부분 저렇게 짓고 있습니다 10년후 리모델링 할때 최소 칸당 400만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리모델링 시공 방식은 여러가지가 될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그 모든 비용및 책임이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점이지요
내가 인테리어를 하는데, 방수석고보드라는게 일반 석고보드 보다 좀더 물에.내구성이 있을뿐이지 ㅋㅋㅋ 저거를 욕실에 발라 놓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방수석고는 물이 조금 튈만한곳에 하는건데 물이 많이 튀는 화장실 욕실에 하는건 살다살다..첨봄 나중을 생각안하고 나몰라라 시공 ㅋㅋ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제대로 모르면 용감한법이지요. 제가 욕실리모델링 5년넘게하고 현재는 누수설비하고 있는데요. 조적벽 및 콘크리트벽이랑 방수석고벽이 내구성이 비교가 될까요? 단가를 낮추기위한 순살공법일 뿐이에요. 외국의 경우에는 건축법이 강력해서 정석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다 뜯어내지만.. 한국은 기본 틀 자체에서도 날림하는 마당에 내부틀을 내구성있게 할 거 같아요? 방수석고치는건 그냥 가벽 개념에 지나지 않아요. 하자 및 누수 엄청 많습니다.
인천 부천 경기 누수탐지 방수 옥외 누수 비트공용누수 하는데요..ubr도 20년전 쯤 유행할때 장점들만 있다해서 한창 시공했다 요즘은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 아시죠..? Ubr방수층 이상으로 공사들어가면 무조건 일반화장실보다 더 업시켜서 견적 넣습니다 우레탄방수가 영구적인 방수가 아닌것도 아실텐데.. 한가지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유투버분께서는 실제 시공자가 아니라 현장 감리 또는 시공쪽 전체 가이드라인쪽에 몸 담으셨던거 같아요 실제 방수공사를 하는 즉 1.2.3차 방수공사를 진행하는 시공자는 현재 조선족 베트남 우즈벡 같은 외국인들이고 이들이 시공하는것을 일일이 감독하면서 공정을 치지도 않으며 담수테스트 또한 세대별로 단차표시 정황하게 하는곳 1군중 한 군데도 없어요.. 저거 10년만 지나도 곰팡이 다 핍니다 방수석고라 해서 습에 강한게 절대 아닙니다!
@@YonghwanShin샤워부스가 있으면 당연히 습기가 생기겠죠? 그런 공간을 건식으로 지어서 환기시설만 만든다고 해결되냐는거죠. 안방 화장실 앞으로 드레스룸 만드는것도 습기로 옷 상해서 구조가 바뀌던데 가장 습한 화장실을 아예 건식구조로 짓는건 비용절감의 문제지 좋은 선택지는 아닌듯하네요.
조적 시공후 미장하고 방수후에 습식 타일시공으로 공기, 물이 셀수 없도록 시공하던 방법이 어느 순간부터 조적후에 미장없이 바로 방수하는 방법으로 박귀다 보니 틈세 셍기고 넴세 올라오는 부실시공이 당현한방법으로 알고있더라고요. 빨른 시공도 조치만 한번시공으로 100년은 사용할수있는 건물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습식 공법의 기술자들이 줄어들어서 그런것같아요 요즘 누가 미장 조적 배울려고 하나요. 한국타일 기술자들이 가끔 일본으로 일하러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타일 기술자들이 떠붙임을 못해서 한국 기술자들이 가서 시공하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일본 따라가는것같습니다. 일본의경우 골조를 잘뽑아서 떠붙이는 일이없어지고 본드시공이 늘다보니 기능공들이 떠붙임을 할줄몰라 한국 기술자들이 간것이고 한국은 기술자들이 없어 외국인 기술자아닌 기술자들이 시공을 하다보니 개판인거지요.
리모델링은 보통 마감제를 교체합니다. 벽체 마감을 그대로 두고 다른 마감재를 붙이는 경우가 있고(비추: 비용절감은 됨) 마감재를 철거하고 새로운 마감재를 붙이는 경우가있습니다. 이경우 건식일때 벽체에 손상이 가서 벽을 다뜯어야 되는 경우가 생기며그에따라 비용이 발생하게됩니다. 아니면 레이아웃을 변경하는경우야 다철거를 하니 같은 경우이니 패스. 암튼 건식 욕실은 습기관리가 중요합니다. 곰팡이가 안보이는곳에 피어납니다.
@@user-sq2xq6ub1g 본 댓글단 사람은 공법과 자재를 문제시 삼는 것이고 저는 그게 문제가 없다고 얘기한겁니다..외국은 높은 빌딩 외벽 자체를 내수성 석고보드로 시공을 합니다..댓글대로라면 건물이 방수문제로 하자투성이어야죠? 문제가 될걸 그대로 시공할까요? 자기가 모른다고 공법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현업으로 뛰고있는 누수업체입니다. 분명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이게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기에는 조심스럽네요. 단순히 욕실'만' 이렇게 시공하기엔 다른 여러 에로사항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공법이 짜맞춰져야 좋은 공법이 되겠지요. 건축쪽으로는 제가 더 모르는게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대로 시공을 하면 좋은 점도 많지만 비용도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이게 꼭 좋다고 말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물론 제가 하는 업과 신축과는 조금 다를 수있지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비춰봅니다 ^^;
안에 단열제도 들어가고 일반적인 차음효과는 내죠. 조적으로 해도 벽면을 타고 오는건 못잡죠. 그래도 더 차음성능을 올리고 싶다면 W스터드라는게 있어요. 차음성능을 대폭강화해서 개발한 자제이고요. 물쓰는 반대편 석고를 차음석고로 대체하거나 더한다면 물쓰는곳 1ply도 차음 2ply 방수석고를 쓰는 방법도 있겠죠. 근데 일반적으로 화장실벽 막는건데 소음이 얼마나 난다고 그렇게하진 않죠.
이런 문제점이 입주전에는 없었을까요 타일 벽체 검수시 불량이면 다시시공해야하는데 그럼 석고보드도 갈아야 하고 그럼 타일시공자가 할수가 없지요 그럼 경량작업자가 와야 되고 그후 방수 다시하고 양생후 타일 붇여야 되는데 현장에서 대응을 잘해줄지도의문이고 그래서 마감상태만 볼수있는입주민입장에서는 비추라고하는겁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경우가 많아요 집주인도 사용하다 타일 깨지면 똑같이 해야 합니다.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하는수밖에 없지요 그나마 바닥에서 900정도 위의 타일이면 방수와 무관하니 아웅이라도 하지만 하부 타일이면 방수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답글 꼬라지를 보아하니 수준을 짐작하겠다 니 수준에 맞게 답글 달아줄께 추가 댓글 달아봐ㅋ 건설사가 공기 신경쓰는거 맞는데 이건 공기보다 공사비 절감이 더 크다 골조에 공기를 운운해야지 타일공정에 공기라... ㅋ(분석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시공된 타일을 뜯어야 할경우 바탕면의 석고가 손상될텐데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내 질문의 핵심이고 타일을 뜯는경우의 한 예로 인테리어를 언급했는데 니 머리에는 타일을 뜯는 경우가 인테리어밖에 생각이 안나든?(인테리어라고 타일을 모두 철거하진 않는단다) 하자보수든 파손이든 타일 교체할때마다 석고까지 재시공 해야되는 '보수시 작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공법'을 지적한 거란다@@user-xe4db1mb8n
비단, 건축 의류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기계 등등 광범위하게 일본어가 사용됩니다. 생각해보세요. 기껏해야 기와집이나 짓던 조선에 일본인들이 들어와서야 서구식 최신기술을 습득했는데, 그걸 같은 조선인이 가르쳤겠어요? 일본인이 가르쳤으니 당연히 일본어가 난무하죠. 거기다, 이공계를 무시하던 우리네 특성까지 합쳐져서 그들만의 용어가 되어버렸으니, 이게 쉽게 바꾸기가 힘들죠. 그나마, 요즘은 이런쪽에도 젊은이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조금씩 언어순화가 되고는 있지만, 그속도보다 중국인들이 치고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빨라서 나중엔 중국어가 판을칠거 같네요. ㅋ
아주 쉽게 설명을 들이자면 타일위에 다시 타일을 붙이는 방법 타일을 조심히 한장한장 띠어낸후 석고보드를 조심히 철거를 하고 석고보드를 다시 시공후 방수를 합니다 양생후 타일을 붇이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하부 방수로 인해 석고보드 피스를 풀기가 쉽지않아요 철거 하시는 분이 얼마나 조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망치로 처가면서 부수면 벽체를 다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럼 도배 작업이 추가 됩니다. 그럼 경량 벽체 시공 후 전기 작업 및 설비 작업후 화장실은 방수 및 타일을 화장실 외부는 도배을 해야 하는거지요 그럼 비용이 습식 화장실 보다 더들어가게 됩니다 경량벽체는 보통 철거하면 재사용을 안합니다. 그러니 전기 작업자도 와야 되고 설비 작업자도 와야 됩니다. 견적서에 전기작업 설비작업 경량벽체 작업 방수 작업 타일 작업 도배 작업 이렇게 나오겠네요.
목조주택에선 예전부터 하던 방식이죠. 원래 목조주택은 습기방지와 차수가 제일의 목표이기에 물과 목재를 차단하는 방법이 1차 2차 3차 . . .n차를 더하고 더하고 더했습니다. 그걸 콘크리트건축에서도 도입하는 거죠. 그걸 제대로 할 줄 모르거나 비용 줄이려 생략하는 비양심 업자들과 현장노동자들이 있었기에 목조주택이 비싸기만 하고 하자가 많은 건축법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이죠. 제가 다락방을 만들려고 10년전 리모델링했던 경량목조 주택은 지은지 6년이 넘은 곳이였는데 천장을 뜯고보니 어제 지은 것처럼 목재 골조들이 깨끗하고 색도 변하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때 일했던 팀들이 2000년대 초반 캐나다 미국 삼림협회에서 한국사업을 하려고 교육장 만들때 백인 빌더들에게 목조건축을 정석으로 배웠던 사람들이었는데 원칙대로 지으면 목조가 100년도 200년도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믿게된 계기였습니다. 제 집을 짓는다면 전 무조건 캐나다 미국식 경량목구조로 지을 겁니다!!!
@@mod-support 온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목조주택과 관련된 괴담수준의 오해가 너무 많더군요. 목재는 물에 직접 닿는 경우만 없으면 혹은 닿더라도 통풍이 되서 건조가되기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경량목구조에서 물과 목조 구조체를 분리하려는 방법들을 아신다면 깜짝 놀랄만큼 다양하고 효과적임을 감탄하실 겁니다.
@@mod-support 그리고 지진이 나면 콘크리트 구조체는 바위덩이 같은 콘크리트 덩어리가 붕괴되어 인명이 사상되지만 경량목구조는 내외 벽체들이 하나하나 붕괴를 막아주는 구조물 역할을 해서 사람이 대피할 공간들을 만들어 줍니다. 콘크리트보다 생존확률이 더 높죠. 다만 위에서 누르는 힘을 버티는 것은 대단하지만 측방 즉 옆에서 오는 힘을 버티는 것에는 단점이 있으나, 이 역시도 보완하기 위한 여러 공법과 구조물, 철물들을 활용하면 보완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그런 건축기술이나 방법들을 제대로 아는 업자들과 빌더들이 적다는 것이, 야매들이 많다는 것이 오해와 왜곡을 만든다는 겁니다.
2~3년으론 너무 짧습니다.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벌써 비슷한 시공법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10년~15년이 되가는곳도 있는데.. 누수로 인한 하자가 너무 많습니다. 조적이나 철근 콘크리트 라고 해도 10년 15년 지나면 손상이 가지만 석고보드+우레탄 한것이 골조 또는 조적 액방 시공한것보다는 튼튼할수 없다고 봅니다. pd 공간을 말씀 하셨는데 , 어차피 스터드+ 방수 석고 시공해도 pd 공간을 우렌탄폼 실리콘으로 매꾸셨던데 그건 조적으로 해도 가능한 부분 입니다. 조적을 해서 틈새를 못막는다는건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냥 단가 안맞아서 안하시는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분명히 뒤에 미장을 하건 폼시공을하건 막을 수 있는데 못막는다고 표현 하시는건 잘못된 견해 같습니다.건축을 2년~10년짜리로 보고 짓는건 틀린 의견입니다.. 욕실은 아무리 저렴해도 200만원 이상은 소요되는 공사인데 10년마다 화장실을 새로 하라는건 말도 안되구요..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법령에 없다고 하여 날림 시공법은 틀렸습니다.. 다른 소재들은 이해가 가고 좋은 의견이 많은데 방수 석고 보드라뇨;; 방수 석고보드가 측면이나 조인트 부분도 방수가 된다고 하나요? 그런 시험성적서가 있나요? 방수석고도 몇년이라니라 욕실같은 습식공간에 1~2년 지나면 다 삭아서 으깨집니다. 2년지나고 뜯어 보셧나요? 뜯어서 멀쩡한 영상도 올려주셔야 할꺼 같습니다.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 건식공법이라니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습니다.
건식 공법이여서 누수 하자가 많은거 잘못된 표현같습니다 누수는 방수 공사 문제이지 건식 벽체문제가 아닙니다. 누수 발생시 건식벽체가 문제가 많을뿐 누수하고 건식벽체하고는 다른무제입니다. 건식 벽체라고해도 바닥에 방수턱이 존재할겁니다. 없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겁니다. 방수턱은 습식 이기때문에 방수공사를 개판으로한거지 건식벽체라서 누수가발생하는건아닙니다. 위에 어떤분이 답글에 올려주셨지요 담수 테스트를 안한다고 이건 방수공사 하고 방수가 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누락하는겁니다. 그러니 누수가 발생하는거지요 방수가 되는지 확인을 안하고 마감을 하니 누수가 발생하는겁니다 또한 건축물은 시공후 일정기간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자리를 잡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때 방수층이 깨지는경우도 있습니다. 건식 벽체라서 누수가 많다는 잘못된겁니다.
![[건축시공과정31] 4.단열공사_얇은 아이소핑크 딸랑 한 장.. 이건 왜 붙일까?](http://i.ytimg.com/vi/hiPUrCPlX0s/mqdefault.jpg)
![[건축시공과정31] 9.방수공사_"주차장 지붕 방수".. 이렇게 합니다.](/img/1.gif)
소장님 영상속 잘못된 정보 말씀드립니다.
영상속 런너의 높낮이가 다른건
스터드가 일반 스터드가 아닌 ch스터드 이기때문입니다.
방수 그런개념이 아닌,
뒷면을 논피스방식으로 고정해야할때 사용하는 자제이고요.
보시면 스터드 모양이 c자와h자가 결합되있기때문에 ch스터드라고 명칭합니다.
보통 창쪽벽을 막을때 창밖쪽은 피스고정을 못하기때문에 사용하고 엘레베이터 방화석고보드 설치 할때 밀폐된곳은 사람이 들어갈수 없고방화는 해야하기때문에 쓰고
eps실 뒷면이나 등등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작업이 힘든곳에 논피스방식으로 시공하기 위해 개발된 자제입니다.
한면이 논피스이기때문에 런너가 저렇게 한쪽이 낮아야 석고보드를 H사이속으로 넣을수 있기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겁니다.
영상처럼 굳이 방수층때문에 사용하려면 양면다 피스공법으로 하고 런너만 맞춤제작하면 되지싶습니다.
저런너는 일반 런너와 규격이 틀립니다.
석고보드2ply 두깨가 포함되있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뒷면은 석고를 끼워넣는것이다보니 조금씩 유격이 있을수 있고 마감면으로 사용하기는 부담이 있을수 있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공법으로 욕실가벽을 만들경우
차후 욕실리모델링 하거나
세면대,무거운슬라이딩도어장
설치할경우 어려운점들도 있습니다
리모델링하려면 무조건 스터드까지 철거하거나, 기존 피스 체결 라인에만 도기랑 가구 설치해야함
벽붙이형 아메리칸 스텐다드는 물건너 가겠네....
건식벽체인 경우 석고 마감전 안쪽에 합판이나 철판을 시공해 달라고 요구 합니다.
그래야 세면대 설치시 안전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현장은 철판에 미리 세면기 고정볼트를 시공해놔서 문제 없습니다
@@Carasus까짓것 보강 좀 하고 시공하면 되지 ....
리모델링할경우 보강하고 작업하면 되니 전혀 문제 될것 없음....
방수석고보드 화장실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몇년지나 뜯어보면 석고 상태가 어휴... 아시죠?? 구관이 명관이다라는말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방수석고보드라해서 물이 지속적으로 침투하는것은 절대로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대로 곰팡이 올라옵니다. 뒤편에 있어 안보일뿐이죠.
척화비의 조선인 수준ㅋㅋ
저 석고 보드로 욕실된 현장에 가봤는데요 ~ 타일 줄눈이 충격에 의해 크랙아 많이 가더라구요 ~~
북미에선 일반적으로 화장실 시공에는 시멘트보드, 방수코팅 또는 schluter kerdi 같은 방수 멤브레인 그리고 타일 이렇게 시공하능데 때론 시멘트보드 대신 greenboard 같은 방습 석고보드를 쓰기도 합니다. 원칙적으론 greenboard는 왁스코팅된 겉면이 있어 습기에 강하지만 물기에 직접 노출되는 샤워실이나 욕조보다, 종종 물기에 노출되는 부옄같은곳에 더 적합합니다. 이외에 곰팡이나 녹슬음 같은 우려를 걱정하는 댓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본바로는 수십년된 건물에서도 잘버팁니다.
옛날 목조주택 방식인데,요즘은 저렇게 안해요 내수합판에 시멘트보드 친 다음에 본방수를 하죠 아마도 아파트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철저히 경제성만 따지는 대단위 현장에서
칸마다 합판치고 시멘트보드 치는건 매우
어렵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이름만 방수인
방수석고를 대신하는 거죠
좀 개념있는 업자들은 욕실에 방수가 안되는
방수석고 안씁니다 거의 건식 용도로 쓰이는
씽크대쪽에만 사용하지....
방수석고는 사실 큰의미없이 수분에 취약하죠
시멘트보드가 그나마 나은데 석고보다는 취급하기가 용이하지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튼튼함은 말할것도없이 좋죠
저 아래 중간 쯤 어디 건설사 직원이에요. 퇴근 후 한 영상 씩 전혀 다른 현장의 공부가 되고 있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승하세요
토목직에서 건축직으로 전향해 근무 중인데 항상 많은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토목이 돈이 더되는데 왜 건축으로 넘어오셨어요...ㅠㅠ 전 건축하다가 토목하고싶어서 배우려고하는데
오래하다보모 돈이댑니다😊
모든시공은 장단점이있고요 새로운공법은 장점보단 단점을 보안해야겠죠 신차 나옴 하자 많듯 신차도 2~3년후 모델이 보안되서 좋듯 그리좋은 왜 현장서 건식을 많이 안할까요?검증될께 아직도 많다는뜻이겠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고층아파트가 늘어나면서 하중에따른 경량화및 공사비절감 측면을 고민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지은 신축은 대부분 저렇게 짓고 있습니다 10년후 리모델링 할때 최소 칸당 400만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리모델링 시공 방식은 여러가지가 될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그 모든 비용및 책임이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점이지요
욕실은 어쨌거나 습한공간이니 내부 수전 박스의 나사못 , 금속판 브래킷이나 고정 나사못, 볼트/들이 스텐재질 아니면 오래되면 부식되서 탈락가능성도 있을수 있겠네요
벌써 그런 현장들이 많습니다.
저도 욕실파티션정도는 건식으로 하고 있는데 젠다이도 하고 싶었지만 하드웨어를 찾지 못해서 안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런 제품들 구할 수 있는 재료상이 있을까요 ?
화장실이 조적벽에서 >건식벽 석고로 많이했죠 , 요즘은 다시 조적벽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그대신 감리들이 별구멍 엄청 찾아내더군요 ㅋㅋ
그냥 아파트 현장에 단가 줄이는 공법을 일반 소비자 한테 장점만 길게도 설명 하셨습니다 추후 욕실리모델링 하실려면 백지 상태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궁금한데 지금사는 아파트가 석고보드로 가벽인데..요즘은 전체가 석고보드로 벽을 세우는지 아니면 콘크리트 조금들어가고 석고보드로 마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hs5ki4ko1h콘크리트 골조위 석고보드
합지시공일겁니다
@@nonname8662석고보드 합지시공은 또 무슨말인가요?
합지면 벽지를 얘기하는건가요?
공간에 따라 벽지,페인트,타일 다
시공가능합니다
락판넬입니다...
@@user-hs5ki4ko1h 아직도 보편적인 시공 법은 골조에 타일 마감 입니다. 저 공법은 예전부터 LH가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의외로 누수가 많은 구조이구요
방수 누수가 많이 발생 하더라구요
전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식은 아닙니다
강의 음색 감성 최고 강의십니다. 말씀이 정감있네요.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리모델링이 힘들듯... 방수석고보드자체도 물부어보면 빠개지는것은 똑같던데 석고보드에 타일치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별로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래부터 석고 쓴다해도 불안하니 한 1미터는 조적방수하더라고요.
방수석고는 그 수증기 정도의 간접방수만 가능하지 물머금으면 다 삭아요.
무조건 레미콘 치던지 조적으로 공간 분리 후 타일붙이는게 최곱니다.
습식은 타일이 증명이 끝났음.
타닐 보다 좋은건 현재 발견되지 않음.
@@khw3653 맞습니다 락패널은 그저 브랜드에서 저가로 팔기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금액만 맞는다면 1200타일을 쓰려고 애를 쓰는데 굳이 사용감도 떨어지고 하자도 쉽게 생기는 락패널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럴경우에 화장실에 노약자용 손잡이같은걸 설치할때 많이 제약이 따르나요??? 앞으로 노인들 많아져서 안전손잡이 수요가 많아질것같은데
내가 인테리어를 하는데, 방수석고보드라는게 일반 석고보드 보다 좀더 물에.내구성이 있을뿐이지 ㅋㅋㅋ 저거를 욕실에 발라 놓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방수석고는 물이 조금 튈만한곳에 하는건데 물이 많이 튀는 화장실 욕실에 하는건 살다살다..첨봄 나중을 생각안하고 나몰라라 시공 ㅋㅋ
이 영상보고 "우리현장은 화장실 콘크리트인데 이런건 안하노 젠장" 하고 욕하고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석고보드 하면 시공이 월등히 편리했을텐데 ㄲㅂ
석고보드 위에 락판넬이나 타일시공 하기 때문에 석고보드에 직접 물이 닿을 일이 없는대 뭐가 문제?
이렇게 시공해서 아파트의 수많은 세대가 몇년째 살아도 아무런 하자가 없다잖아요
아니 건출기술사가 괜찮다는데 방구석 여포들이 기분이 찜찜 하다고 말하고 있네 ㅋㅋㅋ
석고에 락판넬넣고 그전에 방수작업 하고 단순히 모서리에 턱져서 면 안나오는 벽체에 조적으로도 할수있지만 비용적이나 면이 나오는거게서나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게 방수석고대는거고 타일까지 붙여서 석고에는 전혀 물들어가는부분이 없는데 진짜 인테리어 하시는분 맞습니까?
ㆍ안녕하세요.
ㆍ크~ 언제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터드에 자석 달라 붙는거에 기겁을 하고 지나 갑니다요...
감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일전에 타운하우스 현장을 가본적이 있는데, 거기도 욕실을 모두 방수석고보드(파란색)로 시공하더군요. 문제는 스터드는 그냥 2X4 목재를 사용하고, 석고 2P에 아스팔트방수제(고뫄스)떡칠후, 삽으로 대충 모래 붙여서 타일시공.
많은분들의 지적대로 추후 리모델링시 이중지출이 많겠구나 싶었습니다.
떡칠처럼 보였을겁니다. 2mm이상 두께를 줘야 하니 두껍게 발라도 흘러내리기때문에 최대한 두껍게 바른겁니다. 또한 타일이 잘붙으라고 규사(모래)을 뿌려주는겁니다.
나중에 PD안의 오배수관 보수를 해야할시엔 어떻게 하죠? 상부를 잘라내고 덧붙이면 되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경량스터드 관련 부속(콘센트 박스, 휴지걸이 등등)이 작업하기 좋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속을 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는지요? 명칭을 잘 모르니 오픈마켓에서 찾기가 어렵네요.
판매장소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세요.
음 이거 리모델링 할땐 어떨까요?
배관이나 콘센트 자리 등 모두 스터드 같은 걸로 보강을 해줘야 하는데 락패널 다 뜯고 스터드 보강 후 재시공을 해야 하는건지 궁금하군요.
정답
락판넬은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시공쪽에서는 단연 최고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석고보드가 은근 약하던데 저게 뭔가 화장실 인테리어도 제한적이고
보수하는것도 기존 업자분들이 잘 몰라서 문제 생길 수도 있을것 같은데
방음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결국은 단가 와 공기인데 습식은 데충한거 건식은 제대로 한거 가지고 비교 하네요 요즘은 습식공사할 인력도 없죠
딱 5-10년짜리네요.. 경량벽은 리모델링하면 ubr이나 동일한 견적 나옵니다 요새는 절대 욕실에 경량벽 안해요.. 하자보수비용이 더 나오니까
리모델링시 다뜯어야 하나요
방수석고 아니죠, 발수 석고죠. 물에 팅팅 불어터집니다
여러분 스터드 자리에 나사 박지 마세요. 조금만 오버해도 나사 헛돌고 중량물일 경우 추락 위험 있습니다. 두께 0.8미리입니다.
그럼 어디에다 박나요? 칼블럭을 이용해야 하나요?
헛돌면 석고보드용 앙카 쓰면 될겁니다
코브라탭이었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제대로 모르면 용감한법이지요.
제가 욕실리모델링 5년넘게하고 현재는 누수설비하고 있는데요.
조적벽 및 콘크리트벽이랑 방수석고벽이 내구성이 비교가 될까요?
단가를 낮추기위한 순살공법일 뿐이에요.
외국의 경우에는 건축법이 강력해서 정석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다 뜯어내지만..
한국은 기본 틀 자체에서도 날림하는 마당에 내부틀을 내구성있게 할 거 같아요?
방수석고치는건 그냥 가벽 개념에 지나지 않아요.
하자 및 누수 엄청 많습니다.
경량화에 도움이 되겠군요.
근데 어떤시공이든 작업자가 얼마나 원칙을 지키느냐가 중요하죠.
수도배관 누수가 되어 보수할 때는 망함.좋은 공법은 아닐 듯.
그래서 이중배관으로 시공하죠
인천 부천 경기 누수탐지 방수 옥외 누수 비트공용누수 하는데요..ubr도 20년전 쯤 유행할때 장점들만 있다해서 한창 시공했다 요즘은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 아시죠..? Ubr방수층 이상으로 공사들어가면 무조건 일반화장실보다 더 업시켜서 견적 넣습니다 우레탄방수가 영구적인 방수가 아닌것도 아실텐데..
한가지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유투버분께서는 실제 시공자가 아니라 현장 감리 또는 시공쪽 전체 가이드라인쪽에 몸 담으셨던거 같아요
실제 방수공사를 하는 즉 1.2.3차 방수공사를 진행하는 시공자는 현재 조선족 베트남 우즈벡 같은 외국인들이고 이들이 시공하는것을 일일이 감독하면서 공정을 치지도 않으며 담수테스트 또한 세대별로 단차표시 정황하게 하는곳 1군중 한 군데도 없어요..
저거 10년만 지나도 곰팡이 다 핍니다 방수석고라 해서 습에 강한게 절대 아닙니다!
정답입니다. 담수테스트가 제일 중요한건데... 벽체야 흘러내리기때문에 뭘로해도 되지만 담수테스트는 중요하지요 아랫집에 물세면 아랫집 화장실 벽체부터 교체해야하닌 비용이 엄청나오겠지요.
락패널 뒤가 살짝 비어있어 울림 진동이 발생하고 습기가 차서 락패널과 석고보드 사이에 고이는 경우 줄눈 시공시 탈락한다는 말이 있던데 시공하셨던 현장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습기찬뒤의 상황은 저도 궁금한데, 줄눈은 어디에 있는걸 얘기하시는지요?
현 lh거주중인데 건식이라 습기때문에 곰팡이 말도아니게 핍니다 환기해도 엄청 생겨요ㅠㅠ
@@user-yh8el7zy7w 건식인데 왜 습기가 많다는걸까요?
이해가 안되어 문의드려요
@@YonghwanShin샤워부스가 있으면 당연히 습기가 생기겠죠? 그런 공간을 건식으로 지어서 환기시설만 만든다고 해결되냐는거죠.
안방 화장실 앞으로 드레스룸 만드는것도 습기로 옷 상해서 구조가 바뀌던데 가장 습한 화장실을 아예 건식구조로 짓는건 비용절감의 문제지 좋은 선택지는 아닌듯하네요.
주택 화장실에 락판넬을 사용하고 싶은데요. 어디에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주말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음은?... 물내리는 소리는 괜찮나요?
3년후 벽속을 뜯어보세요~
그리고 방송부탁드립니다.
보통 시공만 하시는 분들은 건식벽체 속을 볼일이 적어요 그러니 크게 문제를 안삼는겁니다 ㅋㅋㅋ. 인테리어 중소규모에 종사하는 분들은 철거부터 진행하니 비추할겁니다.
올해 입주한 아파트인대 .. 시멘트냄세?라고 해야나 좀 심하게 나는대 이유가 뭘까요 ..
방음은 어떻게?
개인 편차이기는 한데 저 같은 경우 2피 하부마감 900. 높이로 crc보드에 도장우레탄 방수 또는 아쿠아 합니다.
신축을 석고로 한다는건 저렴하게 하겠다는것이므로 여러가지 다른부분도 같이 저렴하게 공사하게 됩니다 집사신분들은 그냥 다시 인테리어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직 목수입니다.
만약 우리집이면..건식 화장실 안합니다
조적으로 합니다.
이유는..제 집이니까, .20년..30년...50년..
정답입니다.
저기서 시공을 할 땐 일반 방수석고보드보단 전방수석고보드, 파이버락 등 조금 더 습기에 강한 제품을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락보드도 민자로 된 게 있는데, 그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조적 시공후 미장하고 방수후에 습식 타일시공으로 공기, 물이 셀수 없도록 시공하던 방법이
어느 순간부터 조적후에 미장없이 바로 방수하는 방법으로 박귀다 보니
틈세 셍기고 넴세 올라오는 부실시공이 당현한방법으로 알고있더라고요.
빨른 시공도 조치만 한번시공으로 100년은 사용할수있는 건물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습식 공법의 기술자들이 줄어들어서 그런것같아요 요즘 누가 미장 조적 배울려고 하나요. 한국타일 기술자들이 가끔 일본으로 일하러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타일 기술자들이 떠붙임을 못해서 한국 기술자들이 가서 시공하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일본 따라가는것같습니다. 일본의경우 골조를 잘뽑아서 떠붙이는 일이없어지고 본드시공이 늘다보니 기능공들이 떠붙임을 할줄몰라 한국 기술자들이 간것이고 한국은 기술자들이 없어 외국인 기술자아닌 기술자들이 시공을 하다보니 개판인거지요.
바닥도 건식 입니까 ?
방수층 위 마감 부분도설명 부탁드립니다
벽 건식 마감 몇년갈까요?
몇년? 몆년후 리모델링 해야하내요
정확한 내용 전달 부탁드립니다
건식 ,습식 ~~~
무너지거나 파손되지않는한 오래갑니다 단지 습식벽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는거에요 호텔처럼 관리하면 문제가 적어지고 최대의 적은 습기에의한 곰팡이입니다.호텔은 집처럼 물청소를 하지 않치요.
방수는 될지언정 똥싸는 소리를 풍부하게 들려주드라.
참고해^^ 문에 노크하는것보다 벽에 노크하는게 더 크게 들린다
영상내내 소음에 대해선 말이 없던데 똥누는 소리가 리얼하게 들리는군여
외국영상 보면 목재에 방수비닐같은거랑 방수액으로 욕실시공하더만 우리나라는 물새면 다른 집까지 보상해줘야되는 아파트 위주라 그런가 걱정이 너무 많아
다좋은데 10년 20년30년 지났을때 스터드가 부식 되지 않고 잘있을까요?? 그것만 괞찮다면 습식욕실보다 리모델링도 편할꺼 같은데;;
10년된 스틸하우스 화장실 뜯는 영상 있던데 부식이 하나도 없던게 확인됐어요
20년 30년이면 어떤 시공을 하더라도 이상이 생길거같습니다
리모델링은 보통 마감제를 교체합니다. 벽체 마감을 그대로 두고 다른 마감재를 붙이는 경우가 있고(비추: 비용절감은 됨) 마감재를 철거하고 새로운 마감재를 붙이는 경우가있습니다. 이경우 건식일때 벽체에 손상이 가서 벽을 다뜯어야 되는 경우가 생기며그에따라 비용이 발생하게됩니다. 아니면 레이아웃을 변경하는경우야 다철거를 하니 같은 경우이니 패스. 암튼 건식 욕실은 습기관리가 중요합니다. 곰팡이가 안보이는곳에 피어납니다.
방수석고 웃지요
일반석고보다 좀나을뿐 가격이 싸니까
작업편해서
건식 습식ㅇ든 벽돌로
방수턱 만들고
태고합판과 CRC보드
글가 방수 이러면 모르겠네요
건식이든 습식이든 욕실은 물을쓰니 습기등등 결로 곰팡이
누수만 신경쓰는게 아니죠 다 돈적게들이려
업자가 장난치는걸
좋다고 예기하면 그걸 믿으면 호구됩니다
외국에서는 다 저렇게 하는대 자기가 모른다고 비웃는게 웃기네
@@user-sq2xq6ub1g 우리나라 건축공법 대부분이 외국에서 도입된건대 뭔 헛소리? 공법자체가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적용되는거지
@@user-sq2xq6ub1g 외국이라고 공법대로 제대로 시공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외국에도 살다보면 하자 투성이에요
@@user-sq2xq6ub1g 본 댓글단 사람은 공법과 자재를 문제시 삼는 것이고 저는 그게 문제가 없다고 얘기한겁니다..외국은 높은 빌딩 외벽 자체를 내수성 석고보드로 시공을 합니다..댓글대로라면 건물이 방수문제로 하자투성이어야죠? 문제가 될걸 그대로 시공할까요? 자기가 모른다고 공법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spacedesign4491ㅇㅇㅇㅇㅇ마즘
이건 사실상 건식을 가장한 습식임. 추천함
현업으로 뛰고있는 누수업체입니다. 분명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이게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기에는 조심스럽네요.
단순히 욕실'만' 이렇게 시공하기엔 다른 여러 에로사항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공법이 짜맞춰져야 좋은 공법이 되겠지요.
건축쪽으로는 제가 더 모르는게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대로 시공을 하면 좋은 점도 많지만 비용도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이게 꼭 좋다고 말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물론 제가 하는 업과 신축과는 조금 다를 수있지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비춰봅니다 ^^;
신축보다는 유지관리측면에서는 님의 의견이 맞는겁니다. 신축이야 입주하면 끝이고 부실시공이 아니고서야 2년안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요 보통 하자보수기간중에는 문제가 안생김니다. 추후 집주인이 비용적인 리스크를 안고가는거 이게 중요하지요 마감재에 문제가 생기는거야 다똑같지만 모체에 문제가 생기는건 다른문제니까요.
ㅎㅎ 나중을 1도 생각안한 공법. 머니머니해도 돌보다 튼튼한건없죠//
음... 습식이건 건식이건 저는 벽돌 미장 추천합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비용면에서도 거기서 거기
다 좋은데.. 단점 한가지... 차음성능이 떨어짐..
안에 단열제도 들어가고 일반적인 차음효과는 내죠.
조적으로 해도 벽면을 타고 오는건 못잡죠.
그래도 더 차음성능을 올리고 싶다면 W스터드라는게 있어요. 차음성능을 대폭강화해서 개발한 자제이고요.
물쓰는 반대편 석고를 차음석고로 대체하거나
더한다면 물쓰는곳 1ply도 차음 2ply 방수석고를 쓰는 방법도 있겠죠.
근데 일반적으로 화장실벽 막는건데 소음이 얼마나 난다고 그렇게하진 않죠.
인테리어이지만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욕실 벽체 100mm 골조 공사때 콘크리트 벽체로 일체 타설 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알폼 쓰니까 문제 가 없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석고보드 방수는 하자보수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축 하자보수 타일깨짐으로 문의햇는데 석고보드라서 그부분만 보수가 안된다고
커뮤니티에 글올라온거 봤는데 이부분도 해결방안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벽체가 조적이거나 옹벽일경우는
하자난타일만 철거가가능하나
방수석고보드는 타일을철거할때
석고까지함께들고있어납니다.
그래서 한쪽벽면전체를 방수석고 새로치고
타일붙여야합니다.
이러한이유로 이공법으로 가벽치는게
장점도있는반면 단점도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이 입주전에는 없었을까요 타일 벽체 검수시 불량이면 다시시공해야하는데 그럼 석고보드도 갈아야 하고 그럼 타일시공자가 할수가 없지요 그럼 경량작업자가 와야 되고 그후 방수 다시하고 양생후 타일 붇여야 되는데 현장에서 대응을 잘해줄지도의문이고 그래서 마감상태만 볼수있는입주민입장에서는 비추라고하는겁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경우가 많아요 집주인도 사용하다 타일 깨지면 똑같이 해야 합니다.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하는수밖에 없지요 그나마 바닥에서 900정도 위의 타일이면 방수와 무관하니 아웅이라도 하지만 하부 타일이면 방수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항상 유익한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스터드 석고야 기공구하기 쉽겠지만 락판넬 시공자들이 못미덥지싶네요 ㅠ
처음으로 비판댓글을 답니다
단점은 위에 댓글에서도 언급한 리모델링이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의견좀 주세요
답변을 회피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락판넬 시공한지 2~3년 되었고 잘살고 있다고 언급하셨는데 그렇게 표현하기엔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요?
아파트 짓는데 건설사가 공기를 신경쓰지 추후 인테리어를 신경 쓰겠니??? 방수석고보드라고 할지라도 수분 흡수율이 당연히 있으니 방수 잘못하면 다 터지는것도 문제고 인테리어 할 때도 석고보드 위에 디자인 다른 락판넬 또는 쪽타일 붙이는것 말고는 없지 한계는 당연히 있지.
답글 꼬라지를 보아하니 수준을 짐작하겠다
니 수준에 맞게 답글 달아줄께 추가 댓글 달아봐ㅋ
건설사가 공기 신경쓰는거 맞는데
이건 공기보다 공사비 절감이 더 크다
골조에 공기를 운운해야지 타일공정에 공기라... ㅋ(분석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시공된 타일을 뜯어야 할경우 바탕면의 석고가 손상될텐데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내 질문의 핵심이고
타일을 뜯는경우의 한 예로 인테리어를 언급했는데
니 머리에는 타일을 뜯는 경우가 인테리어밖에 생각이 안나든?(인테리어라고 타일을 모두 철거하진 않는단다)
하자보수든 파손이든 타일 교체할때마다 석고까지 재시공 해야되는 '보수시 작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공법'을 지적한 거란다@@user-xe4db1mb8n
언제나
감사 합ㄴ다
요즘 신축은 습식인가요 건식인가요? 건식하는이유가 습식보다 공기도 빠르고 액방하자 때문인가요?
공사비절감 철근 콘크리트 인건비등
@@user-ic5qb1dj6d 먼개소리여
리모델링 하려면 다 뜯어야함
주거용 건축 속 이야기들을 가지고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을 모르는 이제 갓 인테리어 현장에 뛰어든 청년 같네요.
짧은 경험에 너무 확신이 있는...
건식 공법이 장점 많은 건 오케이... 그러나 내구성은 어떨까 몰겠네. 아무리 방수라지만 석고보드 가 습기를 먹어서 부풀거나 뭉개지지 않으려나?
이영상의 경우 조인트 방수만 보이니 하부는 올방수했다고 치고 상부는 보통 안하지요 습기에 약한건 맞고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단지 곰팡이가 핀다는게 문제지요 환기가 중요합니다.
젠다이가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일본어에서 나온 말이군요.
정말 건축이나 의류쪽은 아직도 대단하네요.
아직도 건설, 의류공장 쪽이 세대교체가 잘 안되서 그렇죠 ㅋㅋ 대우따라 가는거기도 하고;;
바꾸고 싶어도 작업자들이 못알아들어서 계속 쓰게되는 거죠.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이쪽도 교육기관 같은 거 있었으면 합니다.
별거 아닌 작업같아도 원칙을 지켜야 되는 건데 그 원칙을 모르니 안되는 거죠.
ㅋㅋㅋ본인도 글 쓰거나 말을 할 때 순수 한글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한자는 되고 일본어는 안되고???
비단, 건축 의류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기계 등등 광범위하게 일본어가 사용됩니다.
생각해보세요. 기껏해야 기와집이나 짓던 조선에 일본인들이 들어와서야 서구식 최신기술을 습득했는데, 그걸 같은 조선인이 가르쳤겠어요? 일본인이 가르쳤으니 당연히 일본어가 난무하죠. 거기다, 이공계를 무시하던 우리네 특성까지 합쳐져서 그들만의 용어가 되어버렸으니, 이게 쉽게 바꾸기가 힘들죠. 그나마, 요즘은 이런쪽에도 젊은이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조금씩 언어순화가 되고는 있지만, 그속도보다 중국인들이 치고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빨라서 나중엔 중국어가 판을칠거 같네요. ㅋ
대도록이면 일본어 표현을 안쓰는 추세이지만 꼭일본어라고 나뿐건아닙니다 우리는 왜 커피를 가배라고 하지 않을까요? 편하니까 쓰는겁니다. 서양식 건축 기술을 일본을 통해 배웠으니 그런겁니다. 미국을 통해서 배웠으면 영어를 쓰겠지요 이메일을 전자 우편이라고 안하는것처럼
욕실용 러너 어디서 구입하죠?
왜 나가가는 화장실은 슬리퍼가 항상 문짝에 갈리는가???
이햐...락판넬....누수나면 참 마감하기 더럽겠다 ㅠㅠ
노인분들이 일어날때 사용할 욕조나 변기 손잡이.같은건 어떻게.설치하나요?
설치 못해요. 버틸 힘이 없어요.
벽체에 미리 보강판을 넣어놔야 합니다. 아니면 장애인 손잡이설치는 쉽지 않아요. 바닥지지나 변기에 고정하는 재품들도있기는 하지만 써본적이없으니...
건축은 디테일...👍
욕실에 뼈대만들때 경량과 각재의 차이점이 뭐가있을까요? 각재로도 뼈대작업이 충분한지 궁금하네요
각재보다 경량 스터드가 더 튼튼할 것 같습니다.
자재특성이 기본적으로 다르죠. 목재는 금속에 비해 수축팽창과 휨현상이 심하고 강도도 약해서 추후문제발생요건이 더많네요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형님들!!
runner 런너가 아니고 러너가 더 맞는 발음이면서 발성하기도 편한 발음 아닐까용?
아무리 석고보드가 기능이 추가된들 습기등 고려할게 많은데 저는 저게 좋은지 의문이 드는데요
아무런 이벤트없이 사용되면 30년이상 문제없지요 하지만 타일이 깨지거나 배관에 누수가 생기면 골치아파지는거지요
5:48 이건 층하 배관인가요? 층상 이중배관+건식공법 하면 너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아 자재를 어디서 구할지 모르겠네요ㅠ
그런데 이런 벽체에 리모델링을 할경우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다 부시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해요. 20-30년전 UBR욕실을 현대식으로 다시 만든거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을 들이자면 타일위에 다시 타일을 붙이는 방법 타일을 조심히 한장한장 띠어낸후 석고보드를 조심히 철거를 하고 석고보드를 다시 시공후 방수를 합니다 양생후 타일을 붇이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하부 방수로 인해 석고보드 피스를 풀기가 쉽지않아요 철거 하시는 분이 얼마나 조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망치로 처가면서 부수면 벽체를 다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럼 도배 작업이 추가 됩니다. 그럼 경량 벽체 시공 후 전기 작업 및 설비 작업후 화장실은 방수 및 타일을 화장실 외부는 도배을 해야 하는거지요 그럼 비용이 습식 화장실 보다 더들어가게 됩니다 경량벽체는 보통 철거하면 재사용을 안합니다. 그러니 전기 작업자도 와야 되고 설비 작업자도 와야 됩니다. 견적서에 전기작업 설비작업 경량벽체 작업 방수 작업 타일 작업 도배 작업 이렇게 나오겠네요.
시공 자체가 부실 시공이네요ㅋㅋ3년 안에 하자 다남
건축의 안보이는곳까지 깔끔한마무리
화장실 환풍기 조적 마감하면 마무리 잘못하면 냄새 올라오고 안좋더라구요
건식의 장점만 부각하고 습식의 단점만 놓는 단순 비교 같네요... 목조와 골조및 시멘트 건물의 차이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내 집이면 난 무조건 꼼꼼한 시공을 하는 습식으로 할듯.
대한민국 아파트 다 이렇게 짖는데 다 부실 공사게? 꼭 ㅈ도 모르는것들이 조금 본것 있다고 똑똑한척은 다 하고 다녀요....
@@shun9654 부실이아니라 집주인의 금전적 리스크가 큰 공벙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님은 운이좋아 문제가 없었을 지 몰라도 문제발생하면 아 ㅈ 같네 라고 할겁니다. 하자보수 기간에는 절대 문제 발생안합니다. 추후 내돈들여서 보수할생각하면 아찔하실거에요 것도 아랫집 화장실 벽체 갈아줘야 되닌 엤날이야 누수되면 아랫집가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벽치 갈아주고 끝났지만 건식벽체면 벽지만 갈아주지는 못할겁니다 . 석고보드 물먹으면 걍 철거가 답이니까요 뉴스에 나오잖아요 누수되서 벽체 석고보드 철거하고 말리는 거
ㅋㅋㅋㅋ 자석붙는거 웃기네 ㅋㅋㅋ
소장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자료 업로드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커튼월 또는 탑다운 영상 한 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주 영상에 커튼월과 탑다운으로 시공한 현장 소개시켜드릴겁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 마감을 락판넬이아닌 타일로 마감을해도 시공이 가능할까요??
5년전 시공했던 우리 주복 현장이랑 비슷하군요. p사
잘만 누수 되데요
곰팡이는
생각안하네
이것저것 모든공법들 제조사 매뉴얼지키면 아무 문제없음 다들 많은 테스트와 연구끝에 만듬
문제는 실작업시 너무많은 변수와 시공자 편의상 잘못된 시공을 하니 문제.
저도 가끔 시간과 돈때문에 그럴때 있어요
고로 사람이 하는일은 공법보다 사람에 따라 결정
목조주택에선 예전부터 하던 방식이죠. 원래 목조주택은 습기방지와 차수가 제일의 목표이기에 물과 목재를 차단하는 방법이 1차 2차 3차 . . .n차를 더하고 더하고 더했습니다. 그걸 콘크리트건축에서도 도입하는 거죠. 그걸 제대로 할 줄 모르거나 비용 줄이려 생략하는 비양심 업자들과 현장노동자들이 있었기에 목조주택이 비싸기만 하고 하자가 많은 건축법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이죠. 제가 다락방을 만들려고 10년전 리모델링했던 경량목조 주택은 지은지 6년이 넘은 곳이였는데 천장을 뜯고보니 어제 지은 것처럼 목재 골조들이 깨끗하고 색도 변하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때 일했던 팀들이 2000년대 초반 캐나다 미국 삼림협회에서 한국사업을 하려고 교육장 만들때 백인 빌더들에게 목조건축을 정석으로 배웠던 사람들이었는데 원칙대로 지으면 목조가 100년도 200년도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믿게된 계기였습니다. 제 집을 짓는다면 전 무조건 캐나다 미국식 경량목구조로 지을 겁니다!!!
한국이랑 캐나다랑 연간 온도차가 달라서 나무가 힘들껄요?
그리고 지진도 생각하면 목조 주택은 그리 추천 못하지 않나요?
@@mod-support목조주택은 보통 단층 또는 2층정도될텐데 지진우려까지 해야할까요?
더욱이 기본만 지키면 더 안전할텐요.ㅋ
@@user-sb1qw5up6k이나라에 시골아니면 목조주택 지을 곳이있나요?
@@mod-support 온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목조주택과 관련된 괴담수준의 오해가 너무 많더군요. 목재는 물에 직접 닿는 경우만 없으면 혹은 닿더라도 통풍이 되서 건조가되기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경량목구조에서 물과 목조 구조체를 분리하려는 방법들을 아신다면 깜짝 놀랄만큼 다양하고 효과적임을 감탄하실 겁니다.
@@mod-support 그리고 지진이 나면 콘크리트 구조체는 바위덩이 같은 콘크리트 덩어리가 붕괴되어 인명이 사상되지만 경량목구조는 내외 벽체들이 하나하나 붕괴를 막아주는 구조물 역할을 해서 사람이 대피할 공간들을 만들어 줍니다. 콘크리트보다 생존확률이 더 높죠. 다만 위에서 누르는 힘을 버티는 것은 대단하지만 측방 즉 옆에서 오는 힘을 버티는 것에는 단점이 있으나, 이 역시도 보완하기 위한 여러 공법과 구조물, 철물들을 활용하면 보완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자면 그런 건축기술이나 방법들을 제대로 아는 업자들과 빌더들이 적다는 것이, 야매들이 많다는 것이 오해와 왜곡을 만든다는 겁니다.
2~3년으론 너무 짧습니다.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벌써 비슷한 시공법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10년~15년이 되가는곳도 있는데.. 누수로 인한 하자가 너무 많습니다. 조적이나 철근 콘크리트 라고 해도 10년 15년 지나면 손상이 가지만 석고보드+우레탄 한것이 골조 또는 조적 액방 시공한것보다는 튼튼할수 없다고 봅니다. pd 공간을 말씀 하셨는데 , 어차피 스터드+ 방수 석고 시공해도 pd 공간을 우렌탄폼 실리콘으로 매꾸셨던데 그건 조적으로 해도 가능한 부분 입니다. 조적을 해서 틈새를 못막는다는건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냥 단가 안맞아서 안하시는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분명히 뒤에 미장을 하건 폼시공을하건 막을 수 있는데 못막는다고 표현 하시는건 잘못된 견해 같습니다.건축을 2년~10년짜리로 보고 짓는건 틀린 의견입니다.. 욕실은 아무리 저렴해도 200만원 이상은 소요되는 공사인데 10년마다 화장실을 새로 하라는건 말도 안되구요..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법령에 없다고 하여 날림 시공법은 틀렸습니다.. 다른 소재들은 이해가 가고 좋은 의견이 많은데 방수 석고 보드라뇨;; 방수 석고보드가 측면이나 조인트 부분도 방수가 된다고 하나요? 그런 시험성적서가 있나요? 방수석고도 몇년이라니라 욕실같은 습식공간에 1~2년 지나면 다 삭아서 으깨집니다. 2년지나고 뜯어 보셧나요? 뜯어서 멀쩡한 영상도 올려주셔야 할꺼 같습니다.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 건식공법이라니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습니다.
건식 공법이여서 누수 하자가 많은거 잘못된 표현같습니다 누수는 방수 공사 문제이지 건식 벽체문제가 아닙니다. 누수 발생시 건식벽체가 문제가 많을뿐 누수하고 건식벽체하고는 다른무제입니다. 건식 벽체라고해도 바닥에 방수턱이 존재할겁니다. 없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겁니다. 방수턱은 습식 이기때문에 방수공사를 개판으로한거지 건식벽체라서 누수가발생하는건아닙니다. 위에 어떤분이 답글에 올려주셨지요 담수 테스트를 안한다고 이건 방수공사 하고 방수가 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누락하는겁니다. 그러니 누수가 발생하는거지요 방수가 되는지 확인을 안하고 마감을 하니 누수가 발생하는겁니다 또한 건축물은 시공후 일정기간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자리를 잡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때 방수층이 깨지는경우도 있습니다. 건식 벽체라서 누수가 많다는 잘못된겁니다.
5년후~~~~~
내가 이런공법 아파트 방수하느라 얼마나 개 고생을했는지 안해봤으면 말을하지마
근데네구성은더떤가요
락패널을 자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