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방 안 한다고 잘했다고 그러는데 참고로 ubr은 덧방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철거 시공 계약을 했을테고 건물주가 철거시고에 따른 돈을 더 줬겠죠. 진짜 우리나라 인테리어 업자들 엉터리 많아요. 타일 공사하기 전에 액체방수(방수액+시멘트)를 하고 바로 타일 작업을 했는데 우리나라 여름-겨울 온도차 그리고 난방과 비난방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과학적으로 무조건 크랙이 생겨서 1~2년 지나면 액체방수는 100% 누수됩니다. 액체방수 온리방식은 이미 건설업계에서 금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싸구려 시공이라도 액체방수하고 최소한 코너에 방수 테이프를 붙이고 하다 못해 고마스라도 칠하고 시공해야 합니다. 타일 떠발이로 붙이는 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엉터리지만 수직이 엉망인 골조품질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그럼 이해를 해 줄 수는 있습니다만 줄눈간격 잡으려고 십자를 매립형으로 넣은 건 어이가 없네요. 저런식으로 시공하면 타일이 팽창할 때 십자에 걸려서 3년 안에 타일 깨집니다. 3년정도 지나서 타일이나 메지가 깨지고 타일층에서 누수된 물이 사모래 층으로 내려오지만 2중배관도 없어서 욕실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바닥에 액체방수는 1~2년안에 깨질테니까 결국 누수 때문에 또 업자 부르겠죠. 우리나라 현장 기술직 대우가 안 좋다고 그러는데 엉터리들 뿐이니까 안 좋은 겁니다. 대우를 받고 싶으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살아야죠
ㅋㅋㅋ 타일 업자입니다. 쿠사비 끼워넣는다고 안터집니다. 욕실내부는 온도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수축팽창이 거의 없습니다. 액체방수만 한건 잘못됐지만 액체방수만했다고 백프로 누수되지않습니다. 누수된다는 말 자체가 메지에 틈이생겨서 물이 들어간다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방수를 하는이유는 혹시나모를 누수에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기때문에 하는것입니다. 설령 타일사이로 물이 들어가더라도 액방은 그렇게 쉽게 깨지지않습니다. 바닥에 물이새는채로 4년동안 거주하던 집 공사한적도 있습니다. 아랫집에는 전혀 피해가 없었구요.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말이니 잘못된 생각은 고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1차 가사리는 방수라고 할수가 업죠. 2차 고마스 코팅까지해야하고 하수구는 이중 배수트랩으로 하면 더욱 완벽하죠. 이중배수트랩은 사모래층 고인물도 빠지는 구조인데 요즘은 그걸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실 벽지가 그대로 있던데 저정도 공사하려면 현관문까지 통로형으로 장막치고 해야 가루가 사방으로 안퍼지죠. 사실 허접한 현장이네요.
@@user-no2bk5ki9o 집 상태만 봐도 화장실만 리모델링 하는게 아니라 도배 장판까지 재시공 하는 집이네요. 보통 입주 전 올 리모델링이 아니고 부분 리모델링 하는 집이면 화장실, 도배, 장판, 수리이니 화장실 먼저 수리 후 도배 장판 순으로 시공하니 굳이 먼지 날리는거 까지 막을 필요는 없죠.
1차방수만하고 끝나네..ㅎ 그것도 급결방수.. 최소한 2차방수에 도막이라도 칠해주시지.. 업체나 작업자 마다 방식은 다 틀리다지만 급하게 한건 탈이납니다. 방송에 보인건 실제 하는거에 10/1도 안나온겁니다. 다 짤라먹고 간단하게만 보이네요 보통 ubr 욕실 일주일 공사 일정 잡는데...ㅎ
리모델링 생각해서 잡다하게 본 일반소비자도 저건 뭔가 이상. 그래도 TV에 나오는 건데. 저거 그렇게 단독으로 하지 말하는 액방 아닌가? 저렇게 방수하면 안된다고. 주위에 리모델링 하실분 저렇게 하는곳에는 반드시 그 폴리우레탄 계열? 초록색이나 하늘색이던데 . 그런거로 못해도 2~3번은 칠해달라고 하든 본인이라도 하시길. 저런식으로 하면 얼마않가 방수 다 깨진다고 하던데.
공사방식 자체도 적확하고 공법에 맞게 진행되는 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현장기술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비인증된 방식이 많은데... 요즘에는 건축학회나 인테리어 관련 모임 등등 여러 공학적 기술적 바탕을 두고 공부한 인테리어 관련 각 부문별 시공기술자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는 방식을 보고 저런 식으로 하는 게 맞는 공법이라고 여기는 오해가 없어야겠고... 공사과정 중에 나오는 여러 모습들에서 안전절차 무시 공구 안전 사용법 미숙지 공정상 사용해야할 적절한 공구들이 갖추어지지 않은 작업방법이기 때문에 절대로 저런식으로 작업하는 걸 추천하지 않음. 비싸지만 액티브 노이즈 리덕션 기술이 적용된 ear muff를 쓰던가 패시브 방식의 귀마개/귀덮개를 써서 청력 손상을 줄이려고 하지도 않고 습식/먼지흡입형 장비로 먼지저감도 하지 않고 분진마스크 필터 조차도 사용한도를 넘어서면 폐기하고 새것으로 교환해야 하는데 털어서 다시 사용하며 날붙이에 손이 베이는 것을 막기 위한 절단방지 장갑등도 착용하지 않고 허리나 근골격 보호를 위해 적절한 대차 등 이동수단도 없이 저렇게 작업하는 건 영세 개인 사업자 신분인 기술자들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고 변명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저렇게 작업하는 게 당연하던 시절은 이제 지나가고 있고 지나가야 함
@@thirdparty4969 현장 작업은 대부분 공구손료 일위대가 등등 정해진 부분으로 공정별 단가가 정해지고 여러 견적이 모여 총 견적 금액이 추산됩니다. 여기에 물가 상승분 인건비 상승분은 매해 소폭상승하고 시장조사를통해 일위대가를 작성하고 그에따른 표준 일위대가가 정해집니다. 현장안전도구 안전지시사항 관리비는 위의 사항에 비해 값비싼 금액이구요 일위대가가 매년 상승하지만 저걸 매꿀수 있을만큼 상승하진 않습니다. 이 간극을 맞추려면 대대적인 인건비,안전관리비 명목분으로 큰 금액상승이 필요합니다. 이는 소비자가 느낄 실거래,계약 금액 상승으로 전해질거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상승할 금액을 감당할 생각이없다고 생각됩니다,
유럽 일본의 건축현장 일일근로 비용,안전정책 ,공기 등을 실상윽아시면 우리나라는 헐값에 공사를 진행하고 정말 싼값에 거주지를 택하는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주거지의가격은 해당지역의 땅값인데 반해 실질적인 근로자의 노임에는 큰영향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적당히 빠르게 안전무시 풍토가 빈번한겁니다 건설사,시공사,관리자,근로자 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돈이 안돼서 안하는겁니다 이를해결하려면 대대적인 단가 상승이 필요한데 과연 소비자들이 납득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기업 현장에서도 그라인더 커버, 불티방지포등등 안지켜지는거 많습니다 하다못해 리모델링하는 현장에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인테리어 공사 FM감리 업체 꽂으시면 최소 500이상은 더 나오실텐데 납득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궁금합니다.... 그러면 말씀하시는 소비자분들은 얼마나 디테일하게 아시는지...
ㅋㅋ우리나라 시공의 현주소 욕실은 무조건 물이 세게 되어잇음 그래서 이중구배하여 이중배수해야됨 근데 애초에 이중배수로설치가되어있지않아서 저런곳은 무조건 샤워부스 설치하고 건식으로 사용해야함 아무리 도막치고 뭐하고 해도 무조건 센다 저렇게 공사하면 2년안에 화장실에서 쿰쿰한 냄새 올라오고 방수제대로한다고해도 5년안에 곰팡이냄새 올라옴
세라픽스 말씀하는 것 같은데 세라픽스로 저렇게 떠발이시공을 하면 질질 흘러내리고 비용도 많이들어갑니다. 굳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서 잘 붙지도 않아요. 제일 저렴하게 적절한 점도로 속건 시킬수 있으면서 상황에 따라 점도 조절도 쉽게 가능한 자재가 마땅히 없거든요. 수평도 잡아야 하니까요. 제일 좋은건 벽을 빤빤하게 미장하고 다시 붙이는 건데 현실적으로 무리죠.
선진국으로 갈수록 건물 내벽의 가로세로가 반듯하게 미장이든 머든 마감을 합니다. 그후에 타일 등등 최종 외장재를 붙히는거죠. 그만큼 비용 시간이 들겟죠. 그런 반듯한 바닥에 마감재를 붙힌다면 접착에 관한 고려만 해서 수월하것죠. 반대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시공하는거보면 기본 바탕면이 돈 아끼기위해 엉망입니다. 벽돌도잇고 나무도잇고 석고도 잇고 이런것들이 섞인 면도잇고. 그런 불규칙한 면과 재료탓에 여러가지 시공법이 생긴 것이죠. 그래서 재료나 공법은 선진국이 좋을 수 잇으나 후진국으로 갈수록 손기술이 좋은 경향도 잇습니다 욕실공사 부분을 보면 우리나라는 후진에서 선진으로 넘어가고잇는 과도기정도. 선진에 가까워지고잇죠. 그러다보니 엉망으로 하는 공사도 상당히 많죠. 다수의 소비자자들이 금액만 생각하고 시공자를 선택하는 경향도 강하고 반대로 잘 모르는 소비자 눈탱이 치는 업자도 많고요. 결론은 제대로된 시공을 하기위해서는 금액비교 말고 공사과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계약전에 확인하고 그 부분에대해 이유와 설명을 잘 해주는 업체를 골라야합니다
@@thom777 검은색이 고무계 아스팔트입니다 신장율이 500프로고 액체 방수는 신장율이 좋지않아서 저상태로 잘 굳으면 방수는되지만 조금만 시멘트가 겨울에 수축했다가 여름에 다시 신장하면 바로 빠직 여름 겨울 한번만 지나고나면 끝나는 1년짜리 방수죠.. 그후엔 타일메지가 방수를 해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타일메지가 터지지 않으면 방수는 계속 되지요 타일 메지가 터질걸 대비해서 바닥에 방수를 하는거기 때문에 저 방수는 타일 메지만으로 방수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작업자분을 위한 얼굴 전체 덮는 마스크랑 등에 매는 네모난 방식의 산소통이 필요할거 같아요... 소음차단하는 헤드폰은 귀를 다 덮고 내부에 서로 무선으로 주고받을수 있는 페어링이 되는 기능이어야 할거 같고. 작업장용 소음 흡입 스폰지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분진을 흡입용 청소기를 옆에서 돌리면서 작업을 해야 할거같아요. 이런 작업을위한 전문적 도구 개발이 필요해요. 피부에 분진도 노출되고 소음도 노출되서 안좋아요.
영상찍느라 연출인지는 모르겠다만은 변기 철거 하는데 왜 굳이 욕실안에서 깨는지 이해 안돼구요 그상태로 마대에 담아서 운반할텐데 변기 세면기 정말 날카로워 살짝만 잘못 스쳐도 큰 부상 입습니다 대개는 원형 그대로 변기 떼어내서 차량 적재함에서 파쇄 합니다 천장 철거 하는것도 굳이 왜 그라인더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니깐 frp돔 천장인데 코너 실리콘만 제거 해주고 본판하고 날개 이음부분 피스만 제거 해주면 되는데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 안가구요(굳이 그라인더질로 시간버리고 먼지나고 힘들고) 방수또한 완결타서 액방 한번 치는것만 나왔는데 편집했는지 2차3차 방수 했는지 모르니 패스~ 마지막 욕실 주꾸미 모래로 잡았는지 몰탈로 잡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노릿물시공 하자시공 입니다!!! 타일 양생돼고나서 타일 떼어보면 붙어있는면 많질 않습니다!! 특히나 욕실처럼 구배가 잡히는곳은 더더욱이요!!! 보통 시공후 1년내지 길면 2년만 타일 안떨어지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시공하는거 이제는 안통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이게 맞나요???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거 같은데 보양도 안하고??,부피 줄인다고 변기 떼어내지도 않고 깨는건 핑계죠 해체하기 귀찮고 무거워서 그런거죠 도기류들은 깨지면 칼날처럼 파편튀어요 위험함 그대로 옮겨서 차위에서 버리는 이불같은거나 마대자루 덮어두고 깨야죠 ,욕조를 설치하고 젠다이를 설치 하면되지 안들어 간다고 타일을 떼어내고 욕조위로 다시 붙이면 욕조 양쪽 턱 사이즈가 틀려질텐데요?? 앞 내용은 다 그렇다 쳐도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목공사가 없다고 해도 식기(문턱)는 올려주셔야죠 저렇게 문턱이 낮으면 슬리퍼에 걸려서 문 안닫혀요
UBR공법으로 시공된 화장실 철거후 저렇게 몰탈방수만으로 방수작업 끝내면.. 누수위험이 상당합니다.. 몰탈방수는 균열에 너무나 약하기 때문인데.. 아직도 대부분의 설비종사자들은 액방과 몰탈방수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현재 나와있는 새로운 방수제품들도 꽤나 다양하고.. 무엇보다 도막방수 공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나와있는데도.. 금전적인 문제와.. 시공자들의 지식습득의 문제때문에 여전히 수십년 전 일제강점기때 배운 공법으로 시공을 한다는..
아.... 이건 좀.... 너무 옛날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듯... 일단 저렇게 바닥까지 철거할꺼면 저 먼지는 집진기를 배치해놓고 했어야지... 없이 쓰면 온집안에 먼지가 한가득 쌓일텐데. 그리고 방수는 제발 이제는 하지 않았음 하는 시멘트방수까지... 아무리 방수재를 섞는다고 해도 시멘트는 시멘트일뿐. 시간지나가면 갈라져요 ㅠㅠ 그리고 벽체 비트 점검구 인거 같은데 그것도 막아버리네요. 처음에 멀쩡한 벽에 사각반듯이 뚫여있으면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못하는건가...
@@user-dc8gv1ko3k 시멘트방수 즉 액방이라고 불리는 이 방수만 쓰니까 문제인거죠. 이 액방의 가장 큰 문제는 배수구 주변과 코너입니다. 다른 재료와 만나는곳에서 시멘트방수는 유지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욕조를 설치함으로써 바닥에 물이 접하는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멘트방수를 하더라도 이런 다른 재료가 만나는 부분은 적어도 코킹작업을 진행하고, 1차로 탄성이 있는 재료로 도막방수를 진행후 2차로 시멘트방수를 진행해야 합니다.(사실 그럼에도 시멘트방수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옛날아파트들 보면 비트점검구가 화장실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할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용도가 있어서 만든거니 저렇게 덮어버리는건 좋지 않아보입니다. 설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특별할게 없어서. 다만, 앞서 말한거 처럼 단순히 액방 즉 시멘트방수만 사람들이 주로 하게 되는데는 공사기간과 금액 때문에, 그리고 욕조를 설치한 화장실은 거의 건식가까이 사용되기 때문에 누수가 생길때까지, 또는 그렇게 오래 사용할일이 잘 없기 때문에 당장 누수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으니 많은 시공업체분들이 즐겨 사용하는거지, 방수로써 기능을 하느냐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 지나면 결국 다시 뜯고 재 시공할일이 생길겁니다.
@@user-sq2xq6ub1g 맞습니다. 가장 좋은건 물이 고이지 않게 하는거죠. 그리고 영상에서 코너처리를 잘했더라면 큰 우려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화장실은 사용상 편리 때문에 최대한 구배를 주지 않으려고 하죠. 그리고 의외로 취약한곳이 메지 부분인데, 이 부분도 대부분 백시멘트만으로 처리하다보니 물이 조금이라도 고이거나 머물게 되면 보두 바닥으로 흘러가구요, 그러다보니 자주 바닥을 적시는 집의 경우에는 타일 아래 시다지부분에 항상 젖어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게다가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중배수라는 개념이 생소합니다. 그래서 물이 빠질곳이 없어서 계속 머물게 되구요, 이런경우에도 시멘트 방수는 취약하기 때문에 우려하는거지요.
덧방 안 한다고 잘했다고 그러는데 참고로 ubr은 덧방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철거 시공 계약을 했을테고 건물주가 철거시고에 따른 돈을 더 줬겠죠. 진짜 우리나라 인테리어 업자들 엉터리 많아요. 타일 공사하기 전에 액체방수(방수액+시멘트)를 하고 바로 타일 작업을 했는데 우리나라 여름-겨울 온도차 그리고 난방과 비난방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과학적으로 무조건 크랙이 생겨서 1~2년 지나면 액체방수는 100% 누수됩니다. 액체방수 온리방식은 이미 건설업계에서 금지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싸구려 시공이라도 액체방수하고 최소한 코너에 방수 테이프를 붙이고 하다 못해 고마스라도 칠하고 시공해야 합니다. 타일 떠발이로 붙이는 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엉터리지만 수직이 엉망인 골조품질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그럼 이해를 해 줄 수는 있습니다만 줄눈간격 잡으려고 십자를 매립형으로 넣은 건 어이가 없네요. 저런식으로 시공하면 타일이 팽창할 때 십자에 걸려서 3년 안에 타일 깨집니다. 3년정도 지나서 타일이나 메지가 깨지고 타일층에서 누수된 물이 사모래 층으로 내려오지만 2중배관도 없어서 욕실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바닥에 액체방수는 1~2년안에 깨질테니까 결국 누수 때문에 또 업자 부르겠죠. 우리나라 현장 기술직 대우가 안 좋다고 그러는데 엉터리들 뿐이니까 안 좋은 겁니다. 대우를 받고 싶으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살아야죠
맞는말을 하는데 글이 개솔도 있고 선무당끼도 있고 잘 모르것네?ㅋ
전문가인척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타일 업자입니다. 쿠사비 끼워넣는다고 안터집니다. 욕실내부는 온도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수축팽창이 거의 없습니다. 액체방수만 한건 잘못됐지만 액체방수만했다고 백프로 누수되지않습니다. 누수된다는 말 자체가 메지에 틈이생겨서 물이 들어간다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방수를 하는이유는 혹시나모를 누수에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기때문에 하는것입니다. 설령 타일사이로 물이 들어가더라도 액방은 그렇게 쉽게 깨지지않습니다. 바닥에 물이새는채로 4년동안 거주하던 집 공사한적도 있습니다. 아랫집에는 전혀 피해가 없었구요.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말이니 잘못된 생각은 고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위글 쓴분말이 맞아요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고마스 방수효과 0입니다.
형님들 고글도 쓰시고 하세요 안막 다 까집니다 ㅠㅠ 형님들 멋지십니다.
철거일이 진짜 노가다의 끝판왕이지만 진심 기술직임... 특히 부분철거는 사용하는 배관이나 전기선, 시설등 변수가 많아서 함부로 철거하지 못함...
뿌레카질도 함부로하면안되서
사수가 고함치기도하죠 수도조심해라 P.V.C 떵관 조심해라 등등
힘든 일인만큼 몸 안다치게 조심 하시고 앞으로 대박나세요
현대식 화장실이란게 진짜 기술과 노동의 집약체구나...
집진기 청소기
기찮고 번거로워도 건강을 위해 쓰시고 안전작업 하세요.익숙해지면 더 편합니다.
먼지와의 싸움이네요
고생하십니다.
잘 보구갑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상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보통 철거랑 시공은 별도로 하지 않나요?
방진복 보안경 착용하세요
안구도 소중합니다
방진복 입으시면 먼지 들어오지 않아요
철거할때만 입으세요
절러게 한꺼번에 옴기는이유는 하나죠 내려갔다가 가지고오고 그게 반복이되면 시간이걸리니 한꺼번에 가져가는거죠 아시는분은아시죠 아들분이 효자이시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예전 영상이네요 3년 전쯤 봣던 건데 그때도 최신 영상은 아니엿던 거로 기억
여러팀이 오는군요 한팀이 다하는게 아니고, 분야별로
집 구조가 경희아파트같네..
욕실도 UBR이던게 우리랑 판박이다
집진기랑 방음헤드폰 하셔요
1차 방수후 다음날 바로 타일 붙이는 시공은 금시 초문 입니다!😱😱 다른 어느 업체도 이런식으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다른 업체들 대부분은 덧방을 많이하죠
타일위에 타일을 그냥 붙입니다
뭐지? 했는데 찾아보니 그렇게 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렇게 다 제거해서 작업하는 분들도 계시구나? 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완전철거 안하고 덧빵을 많이치죠 구조상 덧빵이 안되는 오래된 아파트라 완전잘하것 같은데 보토 업자는 첫날철거와 방수
둘째날 타일하고 마무리합니다
1차 가사리는 방수라고 할수가 업죠. 2차 고마스 코팅까지해야하고 하수구는 이중 배수트랩으로 하면 더욱 완벽하죠. 이중배수트랩은 사모래층 고인물도 빠지는 구조인데 요즘은 그걸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실 벽지가 그대로 있던데 저정도 공사하려면 현관문까지 통로형으로 장막치고 해야 가루가 사방으로 안퍼지죠. 사실 허접한 현장이네요.
@@user-no2bk5ki9o 제말이요. 저건 너무 막무가내공사 아닌가요. 올 막아서 먼지틈 없애고 먼지빨아내는 청소기도 두고 하는거안가요
@@user-no2bk5ki9o 집 상태만 봐도 화장실만 리모델링 하는게 아니라 도배 장판까지 재시공 하는 집이네요.
보통 입주 전 올 리모델링이 아니고 부분 리모델링 하는 집이면 화장실, 도배, 장판, 수리이니 화장실 먼저 수리 후 도배 장판 순으로 시공하니 굳이 먼지 날리는거 까지 막을 필요는 없죠.
평소에 하던 데로 해 야지.. 너무 의식해서 하네...나도 많이 해봤네요...
변기 망치로 깨면 파편 튀어서 위험합니다. 마대포대 하나 덮어놓고 그 위로 툭툭 치면 파편 튈 위험 없이 작업이 됩니다.
변기 현장에서 깨지 말고 그대로 뽑아내서 폐기물 차량 위로 가져가서 포대로 덮어서 깨면 시간도 절약하고 정화조 배관에 데미지도 줄이고 이물질 막힘도 예방합니다.
@@user-hi4xb6ly2q 아버지가 이 일 하셔서 깨는건 처음 봤다고 하시네요
꿀팁
변기 물통 따로 마대 담아서 깨세요
마블 세면대도 가져갈수 있으면 내려가서 깨는게
2번 일입니다
@@user-fq5ze6lr1f 마대에 담아서 깰 필요 없습니다. 파편 안튀게 덮어 깨고 마대에 안담고 트럭에 싣어야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저렴하게 나옵니다.
철거하시는분 고글도 쓰셔야될거 같은데
어딜가든 일하는곳은 다 좁구나 비좁고, 어둡고 에휴 ㅁ겁고 ㅠㅠ
그냥 작업자 보흐안경, 귀마개 걱정만 했는데 또 시공방법 등에 대해 많은 글 들이 있군요. 무슨 말인진 잘 모르겠어요. ㅎㅎ
방수가 많이 아쉽네...
UBR화장실 건들이면 이렇게 손이 많이 갑니다... 견적 많이 들었겠네요
변기 발로차면 한번에 뚝 떼져서 1톤차에 실어놓고 깨는데 ㅎㅎ한차 채워서 페기물 버리면 끝
딱봐도 완결인디... 누가 급결이라는거지.. 도막 먼저? 그럼 액방이 안먹겠지요? 시트방수는 저기엔 못하고... 방수 고수님들은 어찌하시나요? 궁금하네요
비용만 잘준다면... 파워방수가드 에 아쿠아디펜스 같은거 쓰면 🤔 좋겠는데
9:18 이 작업할때 배출구 대충막아서 배관이 막히는 구나..
배관이 액체방수보다 올라와서 안으로 들어갈일 없습니다
나중에 타일 붙히고 시멘트 남은거 소량이라고 몰래 물타서 변기로 내려서 막히는거죠
요즘 집진기는 기본 일텐데요 다른집에서 테클걸면 시끄러워 집니다
잘보고있어요.저는 인천인데요.어디세요?
1차방수만하고 끝나네..ㅎ
그것도 급결방수.. 최소한 2차방수에 도막이라도 칠해주시지..
업체나 작업자 마다 방식은 다 틀리다지만 급하게 한건 탈이납니다.
방송에 보인건 실제 하는거에 10/1도 안나온겁니다. 다 짤라먹고 간단하게만 보이네요
보통 ubr 욕실 일주일 공사 일정 잡는데...ㅎ
급결방수라는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이지? 급결액은 방수제가 아닙니다. 급결방수액 이라 명칭이니까 다 똑같은 방수액인지 아나보네. 용도가다릅니다. 영상에서 쳐놓은 기초방수는 완결액을 사용했겠죠. 물론 이왕 까놨으면 하다못해 수용성 도막방수제라도 발랐음했는데 편집된건지 아님, 안바른건지는 정확하지않으니까요
저거 타는건 완결 방수액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욕조시공하면서 타일까고 욕조넣고 쪼가리붙이면 .....살발하다;; 당일 메지까지 겁난다잉
자리만 차지하는 욕조보다는 샤워부스 설치가 답임..물엄청 튀거든 사방에
올철거를 3일만에!
와!
리모델링 생각해서 잡다하게 본 일반소비자도 저건 뭔가 이상. 그래도 TV에 나오는 건데. 저거 그렇게 단독으로 하지 말하는 액방 아닌가? 저렇게 방수하면 안된다고. 주위에 리모델링 하실분 저렇게 하는곳에는 반드시 그 폴리우레탄 계열? 초록색이나 하늘색이던데 . 그런거로 못해도 2~3번은 칠해달라고 하든 본인이라도 하시길. 저런식으로 하면 얼마않가 방수 다 깨진다고 하던데.
말씀하신 방수는 우레탄 방수 계열 인데
건조 하는데 하루가 더 소모되고
자재비 인건비로만 50만원~100만원 이상 더 올라가는데 괜찮으세요?
모든 방수는 균열만 안가면 버텨내요..
방수 2중으로한다고들었는데 너무 심심하게 하는거같아서 걱정되네요
방수작업 한단계를 건너 뛴거 같은데..
흠…편집이겠죠? 너무 쉽고 빠르게하시네.
제대로 하는 전문가 이네~👍
알고하는 말임 ㅋㅋㅋ
열심히는 하시거 같은데 제대로 됬다고 보기는 애매한 감이 없진 않습니다...당장은 아니라도 하자 나옵니다..다른분들이 설명은 잘해주셨네요ㅋㅋ
방송에서 나오는 기술 수준이 이거라니..ㅠㅠ 한국은 아직 많이 멀었네요
시멘트에 섞은 흰색 가루가 무엇일까요?
경화제에요 빨리굳게하는거
먼지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같앵
영상에 나오는 철거사장님들과 함께 하고있는 사람공간 인테리어입니다. 이분들 정말 최고의 팀이라 자부합니다.
최고의 팀이면 처우개선 좀 해주세요 먼지가 저리 날리는데 집진기 하나없고 온 집안에 먼지범벅...
@@look6312cJ 해주겠냐 지들 돈 처먹는게 우선이지 일개 직원들 건강. 목숨 생각해줬으면 대한민국 젠작에 선진국이 됐지
@@look6312cJ 그걸 왜 해줘야 하죠? 다들 개별 사업자들인데? 부하직원도 아니고
@@look6312cJ 직원이 아닌데 뭔 처우개선임ㅋㅋㅋㅋ
자부 하면 뭐해요
500ml 물 한박스 얼마나 한다고 좀 현장에 가져다 놓고
자재비는 거지같이 오르고 있는데 단가 올리면 아쉬운 소리 할꺼면서 무슨
그냥 돈이나 재때재때 넣어주고 팀장들 기찮게나 하지마요
공사방식 자체도 적확하고 공법에 맞게 진행되는 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현장기술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비인증된 방식이 많은데... 요즘에는 건축학회나 인테리어 관련 모임 등등 여러 공학적 기술적 바탕을 두고 공부한 인테리어 관련 각 부문별 시공기술자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는 방식을 보고 저런 식으로 하는 게 맞는 공법이라고 여기는 오해가 없어야겠고...
공사과정 중에 나오는 여러 모습들에서 안전절차 무시 공구 안전 사용법 미숙지 공정상 사용해야할 적절한 공구들이 갖추어지지 않은 작업방법이기 때문에 절대로 저런식으로 작업하는 걸 추천하지 않음. 비싸지만 액티브 노이즈 리덕션 기술이 적용된 ear muff를 쓰던가 패시브 방식의 귀마개/귀덮개를 써서 청력 손상을 줄이려고 하지도 않고 습식/먼지흡입형 장비로 먼지저감도 하지 않고 분진마스크 필터 조차도 사용한도를 넘어서면 폐기하고 새것으로 교환해야 하는데 털어서 다시 사용하며 날붙이에 손이 베이는 것을 막기 위한 절단방지 장갑등도 착용하지 않고 허리나 근골격 보호를 위해 적절한 대차 등 이동수단도 없이 저렇게 작업하는 건 영세 개인 사업자 신분인 기술자들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고 변명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저렇게 작업하는 게 당연하던 시절은 이제 지나가고 있고 지나가야 함
말씀하신 안전,관리비등이 다포함될경우 견적금액 상승분은 소비자 부담해주실거죠?
@@thirdparty4969 현장 작업은 대부분 공구손료 일위대가 등등 정해진 부분으로 공정별 단가가 정해지고 여러 견적이 모여 총 견적 금액이 추산됩니다.
여기에 물가 상승분 인건비 상승분은 매해 소폭상승하고 시장조사를통해 일위대가를 작성하고 그에따른 표준 일위대가가 정해집니다.
현장안전도구 안전지시사항 관리비는 위의 사항에 비해 값비싼 금액이구요 일위대가가 매년 상승하지만 저걸 매꿀수 있을만큼 상승하진 않습니다.
이 간극을 맞추려면 대대적인 인건비,안전관리비 명목분으로
큰 금액상승이 필요합니다.
이는 소비자가 느낄 실거래,계약 금액 상승으로 전해질거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상승할 금액을 감당할 생각이없다고 생각됩니다,
유럽 일본의 건축현장 일일근로 비용,안전정책 ,공기 등을 실상윽아시면 우리나라는 헐값에
공사를 진행하고 정말 싼값에 거주지를 택하는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주거지의가격은 해당지역의 땅값인데 반해
실질적인 근로자의 노임에는 큰영향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적당히 빠르게 안전무시 풍토가 빈번한겁니다
건설사,시공사,관리자,근로자
들이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돈이 안돼서 안하는겁니다 이를해결하려면 대대적인 단가 상승이 필요한데 과연 소비자들이 납득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thirdparty4969 말그대로 시공금액이올라가면 타국같은 경우에는 그에 맞게 단가선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면 소비자체가 안됩니다.
시장금액 제외하고 건축물의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 무엇이죠?
@@thirdparty4969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을 원하는데 저렴한가격을 형성하려면 제일 많이 깎아야할 부분은 인건비말고는 없습니다.
안전불감증의 현장입니다.
그라인더커버.. 날종류잘못사용.. 사다리.. 보안경.. 낙하물..전기작업선꼴보며..집진도없이 먼지 흡입하는거며 촬영스텝 .. 현장작업장 작업자 모두 무지의 파티를 즐기네요.
안전모는 바라지도 않고 안전화라도 제대로된걸..
모든 건설직종은 면허가 있는 적격업체여야하고 유자격자가 배치되야한다는 영상임. 아드님 대리고 저런위험작업을 할리가.없겠지 그냥 모르는것일것이다...
잘못된시공방법은 어쩌면 당연지사..
대기업 현장에서도 그라인더 커버, 불티방지포등등 안지켜지는거 많습니다
하다못해 리모델링하는 현장에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인테리어 공사 FM감리 업체 꽂으시면 최소 500이상은 더 나오실텐데 납득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궁금합니다....
그러면 말씀하시는 소비자분들은 얼마나 디테일하게 아시는지...
@@user-tl8pf2fl8g 대기업현장에서도 안지켜지니 나도 안지켜도된다는 논리도 기가차지만 대기업에서 작업동영상촬영할때도 안지키지는 않지요? 하물며 안전은 내가지키는거지 남이 지켜주는것이아닙니다. 내권리지요. 다큐라며 리모델링과정을 보여준다는데 이걸보고 또 누군가는 다 그렇게 한다며 안전불감증 속에 일하겠지요. 그리고는 직업병생겨 노가다가 골병든다느니 위험하다느니 하지요. 직업의식과 안전은 본인이 챙기는것입니다. 돈문제를 언급하시는데 해당안전조치를 하는데 10만원도 안듭니다. 우길것을 우기세요.
@@user-rs5yy5mj4r 현장일 안해보셨죠?
현장일을 해봤다면 안해봤다면이 쟁점사항이아닙니다. 잠시의 편리가 인명사고를 담보로 가지고 온다는거지요. 대기업이던 소기업이던 리모델링이던 신축이던 기본은 합시다.
커버, 적정날사용, 사다리, 보안경 등등에 무슨 감리를 찾고 난리입니까 안된다고 찡찡 하지말고 해보려는 시도가 더중요합니다
공사 방법이 20년 전이나 똑같네요
그땐 300정도했는데
요즘은 얼마나 하나요
타일의 종류 젠디아 설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평당 한 80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편해여
지금도 제대로 하면 그 쯤 합니다.
저희가 저 집이랑 똑같은 구조인데
욕실도 UBR이라 저거처럼 다 뜯고 했습니다. 450들었습니다.
ㅋㅋ우리나라 시공의 현주소
욕실은 무조건 물이 세게 되어잇음 그래서 이중구배하여 이중배수해야됨
근데 애초에 이중배수로설치가되어있지않아서 저런곳은 무조건 샤워부스 설치하고 건식으로 사용해야함
아무리 도막치고 뭐하고 해도 무조건 센다
저렇게 공사하면 2년안에 화장실에서 쿰쿰한 냄새 올라오고 방수제대로한다고해도 5년안에 곰팡이냄새 올라옴
궁금한게 있는데 떠발이? 시멘트로 타일 하는거랑 하얀거 발라서 붙히는거랑 차이점이 모에요?
세라픽스 말씀하는 것 같은데 세라픽스로 저렇게 떠발이시공을 하면 질질 흘러내리고 비용도 많이들어갑니다. 굳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서 잘 붙지도 않아요. 제일 저렴하게 적절한 점도로 속건 시킬수 있으면서 상황에 따라 점도 조절도 쉽게 가능한 자재가 마땅히 없거든요. 수평도 잡아야 하니까요. 제일 좋은건 벽을 빤빤하게 미장하고 다시 붙이는 건데 현실적으로 무리죠.
떠발이 말고 드라이픽스나 에폭시가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건물 내벽의 가로세로가 반듯하게 미장이든 머든 마감을 합니다. 그후에 타일 등등 최종 외장재를 붙히는거죠. 그만큼 비용 시간이 들겟죠. 그런 반듯한 바닥에 마감재를 붙힌다면 접착에 관한 고려만 해서 수월하것죠.
반대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시공하는거보면 기본 바탕면이 돈 아끼기위해 엉망입니다. 벽돌도잇고 나무도잇고 석고도 잇고 이런것들이 섞인 면도잇고.
그런 불규칙한 면과 재료탓에 여러가지 시공법이 생긴 것이죠.
그래서 재료나 공법은 선진국이 좋을 수 잇으나 후진국으로 갈수록 손기술이 좋은 경향도 잇습니다
욕실공사 부분을 보면 우리나라는 후진에서 선진으로 넘어가고잇는 과도기정도. 선진에 가까워지고잇죠. 그러다보니 엉망으로 하는 공사도 상당히 많죠. 다수의 소비자자들이 금액만 생각하고 시공자를 선택하는 경향도 강하고 반대로 잘 모르는 소비자 눈탱이 치는 업자도 많고요. 결론은 제대로된 시공을 하기위해서는 금액비교 말고 공사과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계약전에 확인하고 그 부분에대해 이유와 설명을 잘 해주는 업체를 골라야합니다
수원같은데요...
어디 업체죠?
이 영상 하나에 값싼 업체가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을 얼마나 대충 날림으로 하는지 다 나옴
액체방수가 방수가?
저렇게 방수하면 누수되기가 일수죠 ㅋㅋ 웃기네요. 재물방수, 도막방수 공정없이 저런식으로 하는건 첨 보내요.
누수가 안되길🙊
그러게요. 유튜브 다른 화장실 공사 보면 방수액 바르고 검정 접착 고무 패드로 하고 또 방수 하던데
@@thom777 검은색이 고무계 아스팔트입니다 신장율이 500프로고 액체 방수는 신장율이 좋지않아서 저상태로 잘 굳으면 방수는되지만 조금만 시멘트가 겨울에 수축했다가 여름에 다시 신장하면 바로 빠직 여름 겨울 한번만 지나고나면 끝나는 1년짜리 방수죠.. 그후엔 타일메지가 방수를 해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타일메지가 터지지 않으면 방수는 계속 되지요 타일 메지가 터질걸 대비해서 바닥에 방수를 하는거기 때문에 저 방수는 타일 메지만으로 방수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작업자분을 위한 얼굴 전체 덮는 마스크랑 등에 매는 네모난 방식의 산소통이 필요할거 같아요...
소음차단하는 헤드폰은 귀를 다 덮고 내부에 서로 무선으로 주고받을수 있는 페어링이 되는 기능이어야 할거 같고.
작업장용 소음 흡입 스폰지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 분진을 흡입용 청소기를 옆에서 돌리면서 작업을 해야 할거같아요.
이런 작업을위한 전문적 도구 개발이 필요해요. 피부에 분진도 노출되고 소음도 노출되서 안좋아요.
작업공구 안전용품비는 소비자 견적금액에 포함해 주시겠죠?
그런 도구가 다 있음에도 작업자가 선택적으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ubr욕실이네 저거 석면인데 안좋네 흠~~~
좁은 화장실엔 어지간하면 욕조나 파티션 안하는게 좋을듯...
영상찍느라 연출인지는 모르겠다만은 변기 철거 하는데 왜 굳이 욕실안에서 깨는지 이해 안돼구요 그상태로 마대에 담아서 운반할텐데 변기 세면기 정말 날카로워 살짝만 잘못 스쳐도 큰 부상 입습니다 대개는 원형 그대로 변기 떼어내서 차량 적재함에서 파쇄 합니다
천장 철거 하는것도 굳이 왜 그라인더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니깐 frp돔 천장인데 코너 실리콘만 제거 해주고 본판하고 날개 이음부분 피스만 제거 해주면 되는데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 안가구요(굳이 그라인더질로 시간버리고 먼지나고 힘들고)
방수또한 완결타서 액방 한번 치는것만 나왔는데 편집했는지 2차3차 방수 했는지 모르니 패스~
마지막 욕실 주꾸미 모래로 잡았는지 몰탈로 잡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노릿물시공 하자시공 입니다!!!
타일 양생돼고나서 타일 떼어보면 붙어있는면 많질 않습니다!!
특히나 욕실처럼 구배가 잡히는곳은 더더욱이요!!!
보통 시공후 1년내지 길면 2년만 타일 안떨어지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시공하는거 이제는 안통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이게 맞나요???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거 같은데 보양도 안하고??,부피 줄인다고 변기 떼어내지도 않고 깨는건 핑계죠 해체하기 귀찮고 무거워서 그런거죠 도기류들은 깨지면 칼날처럼 파편튀어요 위험함 그대로 옮겨서 차위에서 버리는 이불같은거나 마대자루 덮어두고 깨야죠 ,욕조를 설치하고 젠다이를 설치 하면되지 안들어 간다고 타일을 떼어내고 욕조위로 다시 붙이면 욕조 양쪽 턱 사이즈가 틀려질텐데요?? 앞 내용은 다 그렇다 쳐도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목공사가 없다고 해도 식기(문턱)는 올려주셔야죠 저렇게 문턱이 낮으면 슬리퍼에 걸려서 문 안닫혀요
보안경이랑 귀마개라도하고하시지ㅠㅠ
으으 화장실도 좁고 요새 욕조 잘쓰지도않는데 왜설치함 ㅠ
경력 30년 치고는 젊으시네요ㅋ
저도 현장일 하는데 ㅋㅋ
ㅋㅋㅋ 이분야 좀만 하면 30년 40년이라 함 ㅋㅋㅋㅋㅋㅋ 분명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이런일 하는 사람 드물건데 말이죠 ㅋㅋㅋ
5:09 이거 집진기 같은데 왜자꾸 사람들 집진기좀 설치하라 그러지;
와 집진기나 물 뿌리면서 안하고 작업하는거 소름돋네 ㅋㅋ
올리모델링 하나보네
해봐서 저 느낌 알지....
집안에 짐이 없는걸보니 카바링 안치나보네 그래도 저거 먼지 장난아닐텐데 어라 방수 마페이 방수 안하고 그냥 저리하나? 엥?
순서대로하나봐요 올시공이니 화장실->거실 각방 리모델링 등등..어차피 싹~비워져있는거보니 거실하고 안방도 건드릴거같습니다!
빠루가 걍 빠루지 못뽑이 ㅋㅋㅋ
진짜 기술자들
UBR공법으로 시공된 화장실 철거후
저렇게 몰탈방수만으로 방수작업 끝내면..
누수위험이 상당합니다..
몰탈방수는 균열에 너무나 약하기 때문인데..
아직도 대부분의 설비종사자들은 액방과 몰탈방수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현재 나와있는 새로운 방수제품들도 꽤나 다양하고..
무엇보다 도막방수 공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나와있는데도..
금전적인 문제와.. 시공자들의 지식습득의 문제때문에
여전히 수십년 전 일제강점기때 배운 공법으로 시공을 한다는..
팩트는 견적볼때 대다수가 싼데를 고른다는거.
철거초보네 ㅎ
저렇게 바닥에 모래를 깔아 놓으면 욕조 밑으로 물이 다들어가서
곰팡이 피고 나중에 누수가 생긴다
저런놈들 한테는 절대로 공사를 맡기면 안된다
대기업 건설사들 바닥 모래 사용 못하게 한다
그럼어떻게 해요?
아파트 일꾼들이 저기 위에다가 인분을 놓는단 말이지?
주변 보양은 제대로 안하고 막 하는게 화장실만 냅다 죽어라 공사하는 군~~
방수가 약하다.
변기를 포대에 넣고 깨면 삽질 덜해도 되겠네
그리고 집진기 좀 가지고 다녀라
도막방수 안하나
인테리어 업체 무조건 싼거 찾으면 딱 이거꼴남. 인테리어 맡길려고 공부중인데,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면 방수를 3번하는데 액체 고무시트 액체, 여긴 액체 드리붙고 끝내버리네.
물 뿌리면서 하면 안되나
못하는거같은데ㅎ...나같으면 저기에 안맡김ㅋㅋ
저정도면 견적가 420만원이라 타일도고급이라 비싸서 못맡기는게 옳죠
완전 fm 인정
귀마개
방수도 급결 쓰시고 게다가 레미탈이랑 같이 쓰시네...
하려면 방수 2차 3차 치고 레미탈을 치던가 해야 하는데
방송에 나온거만 보면 하자가 없이 공사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ㅋㅋ 전국 리모델링 노가다분들 한마디식은 다하네 ㅋㅋ
한국은 변기가 아직도 옛날식이네요. 스마트변기는 잘 안쓰는군요.
변기와 수전을 함께 쓰는 습식 화장실이니까요. 일본의 변기가 이상할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건식 화장실이기 때문.
방수액 급결쓰시네 완결 안쓰시고
1군 시공사 공사직원입니다. FM대로 잘 하시네요 다만 방수가 조금 아쉬울 뿐(코너도막방수)
1군업체 방수하던 사람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서 코너도막(고마스2회도포) 를 3차 방수라고 하더군요...ㅎㅎㅎ
보통은 조인트 부 좌.우.상.하 15전을 시방서상 도막이라고 하지요...
비데가 빠저네ㅋ
타일 사이에 십자도구 끼우면서 작업하시는 타일 기술자는 본적이없음. 제대로 하시네.
90퍼센트가 십자 끼워서 합니다 ㅋㅋ
아니 진공 청소기나 집진기 그라인더에 연결해서 써야지;; 저 먼지는 다 어디로 가나.....;; 환경오염...
작업자도 힘들고...
3년안에 팽창때문에 벽타일 크랙갑니다 그리고 커팅할때는 내부에서는 습식으로 자르세요 ubr욕조는 그리고 석면 들어있습니다 당신들이 하시면 안되요
그렇군요 그럼 석면 들어간건 당신이 와서 철거하나요? 당신은 일당이 얼마인가요? 당신은 곤조 없나요? 당신은 야릿기리인가요?
당신에 대해 궁금합니다
석면은 허가업체에서 해야되거나 님어머니가 할수있습니다@@brokengnjgnjgnj
@@user-ms8rs3tn1p 당신의 최종학력은 무엇입니까? 패륜적인 댓글에서 당신의 지식수준이 보입니다. 그에 맞는 보수를 받으십시요.
구배는 안맞추냐?
물뿌리면서 하면은 안되냐?
저거다 석면입니다ㅜㅜ
목수들 장비가격의 3~4배 인데
타일공들 장비대를 안받는건 이상함..
600mm 이상 넘어가는
타일커팅기 1개 가격만 몇백만원 인데..
뭔소리에요? 35만원입니다.
ㅋ 기공 하나에 뒷일 하나 감리는 20명쯤 있어야지..
떠발이는 옛날기술 반박불가 우리나라도 변해야함 본드시공또한 없어져야함
집진기,귀마개,안전보안경도없이 80년대도아니고~ 답답하게 작업하네요.
현장일 안해보신분들이 간혹 이런글들 많이 남기시는거 같네요 ㅎㅎ
집진기? 업소용 말씀하시나요?
모터 돌아가는소리 크고 실제로 흡입수준 미비합니다
귀마개 끼나마나 이구요
보안경끼고 마스크 끼면 습기차서 시야확보 어려워요~~ 그냥 심플하게 작업하는게 좋긴해요 건강 안챙기려 안끼는게 아닙니다~~
욕조 좁아보인다 내가 집주인이였으면 파티션 달았을듯 ㅋㅋ
코너 도막방수 안된 것 빼곤 문제없어보임
아.... 이건 좀.... 너무 옛날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듯... 일단 저렇게 바닥까지 철거할꺼면 저 먼지는 집진기를 배치해놓고 했어야지... 없이 쓰면 온집안에 먼지가 한가득 쌓일텐데. 그리고 방수는 제발 이제는 하지 않았음 하는 시멘트방수까지... 아무리 방수재를 섞는다고 해도 시멘트는 시멘트일뿐. 시간지나가면 갈라져요 ㅠㅠ 그리고 벽체 비트 점검구 인거 같은데 그것도 막아버리네요. 처음에 멀쩡한 벽에 사각반듯이 뚫여있으면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못하는건가...
19년도 영상이네여
시트방수 누가하나... 도막은 2차 시멘 방수 안하는곳도 있나? 요즘도 시멘방수가 주로 쓰이는데 비트정공구는 저기 있을수없음 .. 공사하다 UBR이라고 안 막은것뿐..
뜯어보면 개판으로 된곳 투성이임
내가볼땐 방수도 설비도 잘하시는데
막상 액방도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시공 잘되면 안샘 글고 방수는 결국 욕실 바닥면 물 구배와 코너 처리가 더 핵심임
@@user-dc8gv1ko3k 시멘트방수 즉 액방이라고 불리는 이 방수만 쓰니까 문제인거죠. 이 액방의 가장 큰 문제는 배수구 주변과 코너입니다. 다른 재료와 만나는곳에서 시멘트방수는 유지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욕조를 설치함으로써 바닥에 물이 접하는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멘트방수를 하더라도 이런 다른 재료가 만나는 부분은 적어도 코킹작업을 진행하고, 1차로 탄성이 있는 재료로 도막방수를 진행후 2차로 시멘트방수를 진행해야 합니다.(사실 그럼에도 시멘트방수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옛날아파트들 보면 비트점검구가 화장실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할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용도가 있어서 만든거니 저렇게 덮어버리는건 좋지 않아보입니다. 설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특별할게 없어서. 다만, 앞서 말한거 처럼 단순히 액방 즉 시멘트방수만 사람들이 주로 하게 되는데는 공사기간과 금액 때문에, 그리고 욕조를 설치한 화장실은 거의 건식가까이 사용되기 때문에 누수가 생길때까지, 또는 그렇게 오래 사용할일이 잘 없기 때문에 당장 누수같은 하자가 발생하지 않으니 많은 시공업체분들이 즐겨 사용하는거지, 방수로써 기능을 하느냐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 지나면 결국 다시 뜯고 재 시공할일이 생길겁니다.
@@user-sq2xq6ub1g 맞습니다. 가장 좋은건 물이 고이지 않게 하는거죠. 그리고 영상에서 코너처리를 잘했더라면 큰 우려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화장실은 사용상 편리 때문에 최대한 구배를 주지 않으려고 하죠. 그리고 의외로 취약한곳이 메지 부분인데, 이 부분도 대부분 백시멘트만으로 처리하다보니 물이 조금이라도 고이거나 머물게 되면 보두 바닥으로 흘러가구요, 그러다보니 자주 바닥을 적시는 집의 경우에는 타일 아래 시다지부분에 항상 젖어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게다가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중배수라는 개념이 생소합니다. 그래서 물이 빠질곳이 없어서 계속 머물게 되구요, 이런경우에도 시멘트 방수는 취약하기 때문에 우려하는거지요.
고글도 쓰시고 귀마개도 하셔야겠어요. 몸 다 망가집니다.ㅠ
이건 구라다 양변기 물통을 그라인더로 왜 설지 먼지 나게 그냥 구루마에 가져가지 변기도 발로 차면 떨어지느데 왜 깨고 있지 천장은 돔인데 실리콤만 제거해도 떨지는데
요즘 욕실리모델링 한다고하면 죄다 덧방.......... 니미......... 덧방하고나면 나중엔 어쩔껀데????? 또 덧방할거야?????? 덧방하고도 존나 비싸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