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존 파브로 이 장면 진짜 미쳤음.. 직장 동료이자 토니 곁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로서 그 누구보다 슬프겠지만, 치즈버거라는 단어 하나에 스쳐가는 토니와의 많은 추억과 그때의 감정들 때문에 울컥하면서도 토니의 딸 앞에서 어른으로서 눈물을 감춰야만 하는 상황을 표정 하나로 표현해낸다는 게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장면..
@@내이름은코코낫탐정이 나도 어릴때부터 지금 스무살 중반까지 아이언맨 재밌게 봤음ㅇㅇ 죽었을때 시원섭섭하네 이런 감정밖에 안들었고 슬퍼서 울 수도 있다지만 무슨 세상이 무너진것마냥 울었다길래 진짜 의아해서 그렇게 울일이냐고 물어본거 ㅋ.ㅋ 영화에 너무 과몰입해서 사람 정신병자로 몰고가지마셈 ㅎ.ㅎ
본인 정말 마블 광팬인데 엔드게임 보면서 눈물 잘 참다가 00:17 "토니에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 보자마자 진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 아이언맨에 서사를 알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아니 저 장면이 너무 슬프더라. 그러다가 마지막 해피랑 아이언맨 딸이랑 대화할때 또 눈물터짐 진짜 내 인생영화 ..
이 장면은 토니의 아름다운 퇴장, 그리고 그의 옆에 항상 있었던 히어로들을 1명씩 보여주며, 평소 토니와 싸우고 다툰적도 있는 히어로들도 있었다. 자신의 무기들이 테러 조직에 팔리는것을 보고 후회하며 아이언맨이 되고, 평소 부족했던 점들을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며, 평소 이기적이고, 차갑던 토니였지만, 사실상 가장 따뜻한 사람이 아니였다 싶다. 편히 쉬고 있길... 점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알게되며
히어로라곤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밖에 몰랐던 6살 꼬맹이에게 아이언맨은 진짜 충격이었음 기존의 히어로와는 다른 가볍고 유쾌한 성격에 때론 투덜거리며 비아냥대도 결국 마지막엔 모두를 구하는 히어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늘 아이언맨 보면서 기분풀곤 했었는데 이렇게 10년을 함께한 히어로가 한순간에 사라지니 진짜로 세상을 떠나는 것 같아 정말 많이 울었고 3년이 지난 지금봐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하다....
정확히는 뭐라 짚지는 못하겠는데 비전이나 블렉위도우에 대한 그런 한스러움은 그 이전에 표현되어 있었고 뭔가 마지막까지 가장 강한 임팩트를 끌고온건 아이언맨이다 보니… 어쩌면 이런 마무리가 시청자들한테 가장 강력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마무리가 아니었을까 싶긴 해요 ㅎㅎ.. 셋 다 한번이 나왔으면 조금 어수선했을지도…뭐 개인차니까 제 생각은 그랬어요!
유년시절,학창시절을 책임지던 아이언맨의 퇴장이 나한테는 점점 마블 영화와 거리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고 영웅다운 퇴장이라서 이미 더럽혀진 MCU판에 돌아오길 바라는 것 보단 아이언맨부터 앤드게임까지 영화관 스크린으로 전부 볼 수 있었단걸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나을 것 같다
2:55 존 파브로 이 장면 진짜 미쳤음.. 직장 동료이자 토니 곁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로서 그 누구보다 슬프겠지만, 치즈버거라는 단어 하나에 스쳐가는 토니와의 많은 추억과 그때의 감정들 때문에 울컥하면서도 토니의 딸 앞에서 어른으로서 눈물을 감춰야만 하는 상황을 표정 하나로 표현해낸다는 게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 아픈 장면..
2008년 아이언맨 1 개봉했을 때 아버지랑 둘이서 보러간 초등학생 꼬마가, 엔드게임이 끝난 2019년 20대 중반의 나이가 될때까지 항상 곁에서 함께했던 히어로가 진짜로 세상을 떠나는것만 같아 너무슬퍼서 영화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
@@hhh-vn3wh 뭐가 ?야 댓글러가 초등학생일때부터 20대중반 성인이 될때까지 함께해온 아이언맨을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아쉽다는거잖아
이게 대성통곡할 일인가 의아해서 ㅇㅇ
@@hhh-vn3wh 어떤것에 추억이 깃들고 의미가 부여되면 그럴 수 있단다ㄷㄷ
공감능력 부족ㄷㄷㄷ 그 싸이코패스 검사 받아봐야 할것 같은디.. ㄷㄷ
@@내이름은코코낫탐정이 나도 어릴때부터 지금 스무살 중반까지 아이언맨 재밌게 봤음ㅇㅇ
죽었을때 시원섭섭하네 이런 감정밖에 안들었고 슬퍼서 울 수도 있다지만 무슨 세상이 무너진것마냥 울었다길래 진짜 의아해서 그렇게 울일이냐고 물어본거 ㅋ.ㅋ 영화에 너무 과몰입해서 사람 정신병자로 몰고가지마셈 ㅎ.ㅎ
1:34 이 장면 볼 때 저는 할리키너보다 버키에게 눈이 가는거 같네요 세뇌를 당해서 토니의 부모님을 죽였고, 제대로 된 사과를 못했다는게...
토니 장례식보고 영화관 나올때
오랜시간지낸 친구 떠나보내고 나오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마지막 딸이 치즈버거 먹고싶다는 말에 나도 눈물 쏟음
아저씨 팬입니다 ㅠㅠ
이거 방탄유리야!!
띠드 버거 땨쥬세여 띠두버거
본인 정말 마블 광팬인데 엔드게임 보면서 눈물 잘 참다가 00:17 "토니에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 보자마자 진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 아이언맨에 서사를 알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아니 저 장면이 너무 슬프더라. 그러다가 마지막 해피랑 아이언맨 딸이랑 대화할때 또 눈물터짐 진짜 내 인생영화 ..
0:30 이때부터 추모하는 멤버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 - 자신과 반평생을 함께했던 친구 - 어벤져스 팀을 함께했던 동료 순으로 배열되어 있는 연출도 너무 감동적인 것 같네요...
맞아요,, 진짜 감동
토니가 가장 소중히 여겼던 인물들의 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몰라-r3c 그렇다고하기엔 호크아이 가족이 너무 뒤에있는디
@@지금부터서로죽여라 마블 호슨배님 또 안챙겨주네
닉퓨리는..?
2:44 볼때마다 울컥하는 내 눈물버튼 치즈버거...
치즈버거 얘기들은 해피 표정이 딱 제 표정이였죠...
Tmi:로다주는 실제로 치즈버거 좋아한다.
@@Tive-vy7vd보약 끊은 이유도 치즈버거 맛이 안난다는 이유로 ㅋㅋ
치즈버거 좋아하는게 아빠 유전자를 물려 받은거구나…
장례식장에 여러 인물이 심지어 아이언맨 3의 꼬마나 스타크 가문을 원수로 생각했던 행크 핌마저 참석했다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어림도 없지 흑녀 아이언하트!
원래 사이가 나빠도 원수 지간이어도 한쪽이 죽으면 추모하면서 슬퍼해주는 법이죠.. 따흑
@@DekeV1nson ㅓㅜ
@@DekeV1nson 진짜 그영화 나오면 토니의 죽음을 다시봤을때 진짜 졸라 안슬프지 않을까? 제발좀 보내줬음 좋겠음 너무 우려먹는거 같음
따지고 보면 토니는 잘못이 없으니까요....
자기 발명품을 이용해서 본인과 아내와 딸을 살려줬으니 원수의 아들에게 빚을 진 셈...
0:38 개인적으로 캡틴의 오랜 친구를 잃은 슬픔이 묻어나는 저 특유의 씁쓸한 표정 연기가 참 마음에 들었음
특히 군인이라는 설정에 저 표정이 너무 잘맞는 것 같음 수많은 동료들이 전사하는 모습을 봐왔었다는 것 같은 표정연기 하지만 죽은 사람이 토니라서 더 씁쓸함
친구한테 그랬으면 안됐지 ㅋㅋㅋㅋㅋ 가식적인 표정 더역겨움
@@hungryo 정병ㅎㅇ
서로의 입장이 세계를 지켜야 한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정반대였고, 모종의 이유로 싸우기도 했으나 결국 모두 용서하고 화해한 찐친....
@@하잡-z7b 근데 맞잖아 ㅋㅋ진짜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 했으면 시빌워때 지 친구랑 친구끼리 싸우는거를 말렸어야지
0:31부터 토니와 가까웠던 순서대로 나오니까 너무 슬프네요 진짜...결국 마지막엔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정말 마블영화에서 가장 슬픈엔딩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
호크아이는..
@@이동훈-g7x 호크아이 가족들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latonglala 키 커서 가릴까봐 두,로 간 듯
할리키너가 젤 뒤에 있는데 그러면 말이 안되잖아..
@@oh_sorry916 걍 성격순임 ㅋㅋ
1:40 아이언맨 3에서 토니랑 케미를 보여주던 귀여운 꼬마가 이렇게 훈훈하게 컸습니다요
하지만 후계자는 아이언 하트가
이 장면은 토니의 아름다운 퇴장,
그리고 그의 옆에 항상 있었던 히어로들을
1명씩 보여주며,
평소 토니와 싸우고 다툰적도 있는 히어로들도 있었다.
자신의 무기들이 테러 조직에 팔리는것을
보고 후회하며 아이언맨이 되고, 평소 부족했던 점들을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통해 배우며,
평소 이기적이고, 차갑던 토니였지만,
사실상 가장 따뜻한 사람이 아니였다 싶다.
편히 쉬고 있길...
점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알게되며
오오 여기서 뵙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할리키너 혼자 외롭게 서있는거 왤캐멋있냐
아이언맨이 단순히 죽는게 아닌 그동안 마블의 한 역사를 등지는 로다주에게 경의를 보내는 장면
근데 왜 후계자로 앰흑년을...
하...
이제와서 읽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1:10에 라쿤이 그닥 친하지도 않았지만 굉장히 슬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죽었을때는 욘두때처럼 겁나게 슬퍼하는 강아지..
@id 그건 맞죠.. 큐ㅠㅠㅠ
동료의 죽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던 츤데레너구리....
헉 이제 가오갤 3 보고오면 진짜 ㅠㅠㅠ
같은 천재로서의 마음
네뷸라 표정이 진짜 슬픔
가오갤 동료들 이외에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토니였으니까…
당시에 추측 유출 이런거 때문에 죽는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죽고 장례식 하니깐 진짜 너무 울컥했음
ㅇㅈ.. 이거찐
1:32
안그래도 슬픈데 간만에 장례식장에서 등장한 성장된 정비공 친구랑 닉퓨리가 보는 장면때문에 더 슬펐음
저친구 못알아보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user-hunwoo 솔직히 알아보는게 신기하지.. 머리 색깔마저 달라졌는데
그래서 저사람 누구임? 예전부터 궁금했음
@@user_0117_ 아이언맨 3에 나오는 조력자 꼬마요
할리 키너...넘 반가웠음 그 꼬마가 청년이 될 시간이 지났다니ㅠ
1:33 처음 극장가서 볼때는 여기 완다 뒤에 있는애가 누군가 했는데 다시보니까 아이언맨3에 나온 할리가 저렇게 커서 나온거더라고요 ㄷㄷ
맞아요 개인적으론 저 친구가 아이언맨을 이었으면 했는데 아쉬울따름...
@@Typemoon1999 진짜요 저도 아이언하트 나온다는 소리 듣고 많이 아쉬웠어요
@@isaac-me9yq 맞죠 근데
저 캐릭터 자체가 파이기가 넣지 말라고 했는데도
넣어서 감독 다시는 안쓰는 감독이죠
이미 아이언하트가 확정 된 상태에서
너무 매력적인 후계자 처럼 만들어서 사람들이 혼란옴
빌드업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언하트도 슈트없음 차에치어 죽을수도 있는거라
1:47 엔드게임에서 처음으로 만났던 캡마,
아이언맨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닉 퓨리
정작 토니에겐 아이언맨이 시작이였고
엔드게임이 마지막이였는데....
진짜 이게 코로나 전에 개봉되서 다행이다
ㄹㅇ...
모건이 치즈버거 먹고싶다고할때 해피 표정ㅠㅠㅠㅠㅠ
해피 호건 역을 맡은 존 파브로가 아이언맨1의 감독인걸 알면 모건과 해피의 대화가 더 슬프게 느껴짐…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어떤 멋진 영웅이 나온다고 한들 당신을 뛰어넘을 마블 히어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완벽한 서사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다주...
토미 이 장면 찍을때 결혼식 장면인줄 알고 갔다던데 그와중에 연기는 잘하네..메이랑 피터 있는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1:43 썬더볼트 로스를 맡은 윌리엄 허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채드윅형님이랑 윌리엄 배우님 그립습니다...
@@RetardedArrestAgent 가스파르 울리엘님도..
@@임재원-v5g 할리 키너 배우이름은 타이 심킨스 아이언맨3에 나온 테네시에 사는 꼬마애 쥬라기 월드 1편에도 나옴
스탠리도...
언제 가셨어요?
1:38 처음 봤을 때는 누군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이언맨3 때 정비공 아저씨랑 친한 그 꼬맹이더라구요 ㅠㅠ 진짜 그때로부터 시간 많이 흘렀다
6년 지났는데 저렇게 컸어?ㅠㅠ
@@유진-choi 10대땐 워낙 금방금방 크니까요,, 2001년생이던데 아연맨3 당시에 한국나이로 13살이었을테니 엔겜땐 19살..ㅠ
당시 엔드게임을 첫날 영화관에서 볼때 친구가 옆에서 같이 보고있어서 울음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을정도로 너무 슬펐음...
적어도 후계자는 저기 참석한 사람 중 하나였어야지 마블아
모건이 치즈버거 이야기할때 해피의 많은 생각이 드는듯한 표정을 잊을 수 없는… 너무 슬프네요
2:26 이 장면에서 완다가 '그녀도 알아, 우리 모두가 알아' 라고 말하는 장면이.......마치 완다가 이미 멀티버스를 경험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라고 갑자기 생각이 됨
처음엔 울트론때 호크아이가 멘탈 잡아줘서 이젠 반대로 완다가 잡아주는걸로 생각했는데 대혼돈 보고나니까 뭐 있는거 같음ㅋㅋㅋ
이 장면을 영화관에서 처음봤을때 화면이 흐릿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진정한 마블팬이 아니다
1:39 얘가 아이언맨 뒤를 이었으면 좋았는데ㅋㅋㅋ
ㅠㅠ 돌려내
0:14 하아.. 괜히 맘 시려지네
1:21 보스만형 마른거 봐…. ㅠㅡㅠ
대장암 투병 중이셨죠 ㅠㅠ 2020년 8월 31일에 사망하셨습니다 😢
진짜 그럼에도 찍은게.. 존경
대혼돈 보고와서 호슨배랑 완다의 마지막 대화 보니까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페퍼가 만들어준 “토니가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
덕분에 살았던 토니가 죽고 난 후 그 물건으로 장례식을 진행해서 보면서 마음이 복잡했던 장면
0:55 다들 슬퍼하고 있는데 닥스 혼자 이 모든 상황을 보고 있어서 알 수 없는 표정짓고 있네 ㄷ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개판오분전을 보면 확실히 정색빨만하지
아... 정말 지금 봐도 눈물 맺히는 장면이네
요...T.T
ㅇㅈ특히 호크아이에서 완다로 넘어갈 때부터요...
초등학생 때부터 20대 중반이 될때까지 마블 히어로를 봐왔던 나로써는 정말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떠나가는 기분이었다.
고생했어요 토니.
2:27 비전도 언급좀 해줘라 이 마블쉐키들아 ㅠㅠ
1:02 이때 행크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지가 싫어하는 스타크 자식이지만 어쨋든
사람죽은거에 대해서는 애도를 표했을듯
무엇보다 행크랑 사이가 안좋았던거는
부모쪽이었으니깐
기술훔쳐서 발끈하고
자기 구해줘서 머쓱했을듯
2:33 말 이렇게 해놓고 닥스 2에서 그 난리를 피운게 레전드
근데 닥스2는 비전보단 애들 때문 아님?
애초에 다크홀드때매 정신이 멀쩡하진 않았을껄요
그 난리 ㅋㅋㅋㅋㅋㅋ
@@user-wz8pz8zv2l 인공지능도 읽고 돌아버리는데 이정도는 양호한 편임 ㅠㅠㅠ 완다 돌아오겠지만 빨리 다음 어벤져스 나와라 ㅠㅠ
그 둘다 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점
..... 아 근데 정말 여전히 믿을 수 없고 ㅠㅠㅠㅜ 진짜 .. 많은 마블 후속 에 진짜 한번은 등장 하지 않을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하고 ㅠㅠㅠ세대 교체가
잘 되었다 생각하면서도 이 마블 시기 만큼 이게 지속 될까 싶고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정말 ㅠㅠ
2:51 그렇게 해피는... 셰프가 되어 푸드트럭을 여는데...
사실상 마블 장례식장이였지.... 전세계 사람들도 경건하게 봤을거고 장례식장에 참석한거임.
10년넘게 고마웠다. 같은 시대라서 다행이야
나의 어렸을 적에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이 있어서 행복했고 나의 20대는 마블이 있어서 행복했다.
나는 만족해.
잘가라 마블.
ㅈㄴ 중2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도 그립지만
이제 이 장면을 보면 채드윅 보스만과 윌리엄 허트가 그리워 진다…
2:52 아 나만 울컥했나
저도 울컥했어요 ㅠㅠ배우도 연기가 아닌 실제로 울컥한것 같아요....
저 표정이 연기로 가능함?ㄷㄷ
저게 연기면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될수있을듯...배우분도 울뻔한거 겨우 참은듯한
@@silverjun837 저 분이 아이언맨 1, 2 감독임 mcu의 시작을 만들어낸 감독.. 많은 감정이 교차했을듯
스크럴이 다 망침...이 감동적인 장면을.... 저기 닉퓨리랑 로디가 진짜 걔들이 아니라는 거는 진짜...
히어로라곤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밖에 몰랐던 6살 꼬맹이에게 아이언맨은 진짜 충격이었음
기존의 히어로와는 다른 가볍고 유쾌한 성격에 때론 투덜거리며 비아냥대도 결국 마지막엔 모두를 구하는 히어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늘 아이언맨 보면서 기분풀곤 했었는데 이렇게 10년을 함께한 히어로가
한순간에 사라지니 진짜로 세상을 떠나는 것 같아
정말 많이 울었고 3년이 지난 지금봐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하다....
어벤져스가 토니스타크가 죽는 엔딩으로 끝날지는 상상도 못했었는ㄷ......ㅠㅠ...
ㅠㅠ존버는 승리한다... 토니스타크는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토니를 영웅 가족 친구 은인으로 보내는 조문객 모습도 인상적인 입니다
토니의 죽음이 인피니티 사가의 끝을 맺고
새로운 페이즈를 맞이하는 순간입니다
잘가요 토니
1:41 그래 얘가 아이언하트 하면 되잖아
아이언세모
마지막 해피의 공허한 표정이 확 와닿네...
겁나 울면서 극장에서 나오며 언니와 대화하면서 영화의 여운이 사라지던 말
“근데 그거 그렇게 버리면 방사능나오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긴 하죠
상온 핵융합 원자로라서 방사능 안나옵니다.
아이언맨이 처음 등장했을때 3살이던 내가 아이언맨의 죽음때는 중1이 되었었고 어느덧 고1이 되었네요 토니 전 3000이 아니라 무한대로 사랑해요
로디가 스크럴인거 보고온 사람이면 개추ㅋㅋ
이랬던 마블이 이젠 의리로 보는 시리즈가 되버렸음
정말 너무 슬펐던 장면...
이게 마블장례식일줄은 몰랐지
2:53 토니가 돌아오고나서 제일 처음 찾았던 두가지 중에 하나....치즈버거ㅠ
(다른하나는 기자회견)
토니형님..편히 쉬세요..
버키 입장에서도 토니한테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못했을 텐데, 이렇게 떠나보내는 거는 꽤 안타깝다고 느꼈을 거 같네요.
이때, 아이언맨 3에 나온 꼬맹이 나와서 아이언맨 후계자라는 말이 떠돌았는데..
모건이 치즈버거 먹고 싶다고 했을때 진짜 펑펑 울었음
2:43 이것도 괜히 애잔하게 느껴진다
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져... 클린트는 나탸샤.. 완다는 비젼
극장에서 이 장면 나올때, 관객 중에 절반이상이 울었던거 같네요~
닥터스트레인지는 정말 심정이 독특할듯 1400만번의 전투(혹은 그이상)를 함께한 전우 ㅠㅠ
2:50 이 장면은 다시봐도 계속 눈물이 남 ㅠㅠㅠㅠ
영화관에서 치즈버거라는 말 듣자마자 진짜 심금이 울렸는데......
근데 너무 아이언맨 장례식만 중점이 되어서 조금 아쉬웠음.....블랙위도우나 비전도 같이 해줬음 좋았을텐데ㅜㅠ
맞아요. ㅜㅠ 다들 아이언맨의 핑거스냅만 기억하지 헐크의 핑거스냅은 기억을 잘 못하더라고요 ㅜㅠ
정확히는 뭐라 짚지는 못하겠는데 비전이나 블렉위도우에 대한 그런 한스러움은 그 이전에 표현되어 있었고 뭔가 마지막까지 가장 강한 임팩트를 끌고온건 아이언맨이다 보니… 어쩌면 이런 마무리가 시청자들한테 가장 강력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마무리가 아니었을까 싶긴 해요 ㅎㅎ.. 셋 다 한번이 나왔으면 조금 어수선했을지도…뭐 개인차니까 제 생각은 그랬어요!
뭐 굳이 이유를 댄다면
아이언맨의 비중이 더 크기 때믠이지 뭐
블위는 한 평생을 암살자,스파이로 살아왔고 토니보다는 대외적인 사람도 아니기에 또 전쟁 치루긴 전에 희생해서 어쩌면 나타샤의 마지막과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그래서 더 안타깝ㅠ
@@김민서-t9f 헐크는 살아서 잘살고 있고
토니는 죽었으니 그런거 아닐까
2:50 뭐 먹을래하니까 치즈버거ㅠㅠㅠㅠ
1편에서 치즈버거 먹던게 아직도 생각남
1:20 블랙팬서...R.I.P
토니 스타크… 당신이 우리를 잊더라도 세상은 당신이 아이언맨이었다는 사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
전세계의 모두가 아이언맨의 죽음을 애도했지
내 인생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멋있고 숭고한 퇴장이었다
토니가 사랑했던 사람들 토니가 지키고 싶었고 결국 지켜낸 것들을 보여주는 장면
극장에서 치즈버거 얘기할 때 울컥했음...ㅠㅠ
이랬던 토니가....... 따뜻한 가슴이 사라진 채 돌아온다고?????????????????
어릴땐 몰랐지.. 기계냄새 풍기면서 신기한 무기들과 슈트로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마블이라는 영화에 입문하게 해준 아이언맨의 장례식을 볼줄이야.. 아직도 허전하다..
0:16 토니에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ㅠㅜ 2:52 차사대 아이언맨이 될 사람이 모곤인가? 근데 모건은 너무 어려서 어이언맨이 될 나이가 되면 내가 성인인데
장례식 장면이 되게 마음에 와닿았던게 내 인생의 절반을 봐온 히어로가 죽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히어로들이 거의 대부분 각자의 슈트가 아닌 정장차림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다같이 슬퍼하는게 뭔가 더 안쓰러웠음
몇년전에 봤지만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않고 슬프다.....앞으로 어떤 영웅이 나오고 떠나든 최고의 영웅은 오직 아이언맨뿐이겠지.....
아니 근데 여기서 꼬마 정비공 친구를 나오게 해놓고 아이언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니가 톰스파 재회했을 때
토니가 핑거스냅하고 페퍼랑 작별인사 할 때
토니의 유언 영상을 볼 때 마저도 울지 않았지만 저 치즈버거는 도저히 못 참겠더라 영화관에서 울어버림 ,.,,
진짜 아무리봐도 토니스타크라는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볼수없다는게 안믿김...
할리 키너 최근 모습 모르고 봤는데도 잡힐 때 진짜 소름돋음... 설마 했는데 진짜 그 애기였어
굿바이 토니 지금봐도 웅장하다ㅠㅠㅠ
아이언맨 1볼때 아이언맨이 이렇게 이런 엄숙한 분위기로 끝날지 몰랐지.....
모건 치즈버거는 진짜 눈물버튼이네.. 하
떠나는 토니 유품을 보는 어벤져스 비추는 모습 보면 각 멤버마다 토니랑 겪었던 동료애, 협력, 또는 갈등, 티격태격하던 모습 등이 다 연상이 됨. 글구 그게 당시 마블 11년을 다 아우른다는 게.. 팬으로서 먹먹해지고 묘해지는 기분이었음.
0:57초쯤에 닥스랑 웡 무표정인거 보면 닥스가 1천 4백만 605개 미래볼 때 타노스를 이길 1개의 미래를 보면서 토니가 죽었다는걸 알은거같음
유년시절,학창시절을 책임지던 아이언맨의 퇴장이 나한테는 점점 마블 영화와 거리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고 영웅다운 퇴장이라서 이미 더럽혀진 MCU판에 돌아오길 바라는 것 보단 아이언맨부터 앤드게임까지 영화관 스크린으로 전부 볼 수 있었단걸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나을 것 같다
이 장면은 아직도 내 눈물버튼임 ㅠ 내 맴 속 최고의 히어로 아이언맨.. 못 보내ㅠㅠㅠㅠㅠ
진짜 울뻔했지 맘 한켠에 아이언맨이 항상 있었나봄
그렇게 투닥되던 스트레인지도 정장입고 온거보고 울뻔한
1:35 자기가 죽인 사람 아들 장례식에 참석한 세뇌당했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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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키는 사람이아닌가요 그때 죽였을때부터 늙지를 않네..
@@tw-sw7fl 냉동인간이였잖아요
쭉 아이언맨 곁을 지킨 비서 해피
가장 사무칠 것 같아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이 결국 마직막으로 타노스 싸우다가 생을 마감했군요 큰 충격이면서도 그리음 슬품도 있네요 딸과 아네 (레스큐) 토니친구 ( 워머신) 토르 헐크 모든 사람들까지 장래식으로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심장 ) 을 떠나 보네는 모습이 슬픕니다
"토니에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
히어로 영화 보면서 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마지막 장례식 장면에서 토니 스타크의 첫 아크리액터 보고 진짜 울 뻔했음.
2:32 여기서 그 둘이라는게 토니와 나타샤 말하는건가요?
비전 나타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