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하네요 안그래도 직장 동료의 장인 부고장이 날라 왔어요. 내가 장인 장례까지 가야하나? 왜 이런 부고장을 돌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불편하고 민폐 같아요. 동료의 가족도 모르는 사인데 장인까지. ... 엄청 고민 했는데 명쾌하네요. 딱 본인이나 배우자 / 본인의 부모/ 본인의 형제자매/ 본인의 자식/ 까지만 알리고 그 이상은 가족끼리 알아서 합시다 인간적으로 너무 한거 같습니다.
@@TVagora 박사님 반갑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씀이 깔끔하시네요. 저는 공학전공하고 반도체연구를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온지 한 10년쯤 됐습니다. 얼마전에 안지 1년정도 된 지인이 장모 부고 문자를 보냈길래.. 이게 상식에 맞나.. 싶더라구요. 근데. 지인장모상에 가는 문화가 정말 기업에서 시작한건가요? 신기하네요. 어쨋건 좀 안타까운건.. 박사님 말씀 틀린데가 하나도 없거든요. 논리도 문제없구요. 사실 너무 간단하고 당연한문제잖아요? 헌데 애초에 이런 문제의식없이 부고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으로 박사님 말씀을 이해못한다는게 안타깝죠
박사님께서 제시하시는 방법이 참으로 합리적인 부조 문화이고 앞으로 이런 문화가 확산 되어서 대인 관계가 원만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몰라서 그동안 눈치를 보며 불편한 조문도 했고 남을 불편하게 하는부고를 알리기도 했습니다만 이 영상을 참고하여 처신해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히 배웠습니다.
혼동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박사님 덕분에 깔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짜 예리하신 영상이였습니다… 딱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잘나지 않았지만, 기본을 지키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명쾌하네요
안그래도 직장 동료의 장인 부고장이 날라 왔어요.
내가 장인 장례까지 가야하나? 왜 이런 부고장을 돌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불편하고 민폐 같아요. 동료의 가족도 모르는 사인데 장인까지. ... 엄청 고민 했는데 명쾌하네요.
딱 본인이나 배우자 / 본인의 부모/ 본인의 형제자매/ 본인의 자식/ 까지만 알리고 그 이상은 가족끼리 알아서 합시다
인간적으로 너무 한거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부모 상 이외에는 무시합니다.
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연락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어떻게할지 이제 정리가 되었네요
저는 말이 안 되는 부고는 딱 끊어 버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굿데이!
저는 처가가 없어서 친구들 장인,장모상에 참석하지도 않고 부의금도 내지 않고 친구들도 부르지 않는데 꼭 한명씩 연락이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머리 아프지만 신조대로 합니다
예 잘하셨습니다. 흔들리면 힘들어 집니다.
많은분들이 봤으면하는 영상이네요
속마음이나 따로 연락하는사이도 아닌데 오늘 시어머니상당했다고(물론본인이 아니지만)연락이 왔는데 난감하더군요 ㅠㅠ
이치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장인장모 시부모상 연락이 오면 딱 잘라 버립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요즘 이상한 부고를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시하는 게 정답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보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기 바랍니다.
미혼인데 시부모, 장인장모, 자식결혼 까지 알려오니 난감
무시하면 됩니다.
오늘 친구한테 장인상 문자왔네요
얼머전에 위독하다고 전화 받았는데
난감하네요 전화로도 끝내는것도 난감하네요
끊고 맺는 게 정확해야 합니다. 그래야 편안합니다.
부족한인간아 그냥 조문해라 에라이
친구면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안친한 사이면 몰라다
@@달타냥-n7f 제가 상주랑 친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사위가 상주입니까? 에초에 저를 친구로 생각했으면 문자 달랑 보내는게 맞나요? 풍족한 그쪽이나 경조사 다 찾아다니세요 어디서 가라마라야
친구사이도 아닌데 장인장모 부고문자 오니까 스트레스더라구요
인간이 덜 되어서 그런 겁니다. 무시하기 바랍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혹시 남편의 형제상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 가족에게만 알릴 생각이고요
남편은 어느선까지 연락해야할까요?
남편의 형제가 돌아가시면
부고를 돌리는 상주는 남편의 형제 가족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참석만 하면 됩니다.
누구에게 알리는 것 자체가 민폐입니다.
한번도 못본 친구의 와이프의 부모...
와이프랑도 안면도 있고, 식사라도 같이 하는 정도의 사이라고 해도 상까지 가는건 이상하죠
아무리 친해도 상호부조의 의미에 배치되고요. 스스로 알아서 부고를 날리지 말아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석사와 박사에서 정치학으로 바꿨습니다.
석박사 과정 다닐 때
5년 동안 학원에서 성문기본영어와 성문종합영어를 강의했습니다.
@@TVagora 박사님 반갑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씀이 깔끔하시네요.
저는 공학전공하고 반도체연구를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온지 한 10년쯤 됐습니다.
얼마전에 안지 1년정도 된 지인이 장모 부고 문자를 보냈길래.. 이게 상식에 맞나.. 싶더라구요.
근데. 지인장모상에 가는 문화가 정말 기업에서 시작한건가요? 신기하네요.
어쨋건 좀 안타까운건..
박사님 말씀 틀린데가 하나도 없거든요. 논리도 문제없구요. 사실 너무 간단하고 당연한문제잖아요?
헌데 애초에 이런 문제의식없이 부고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으로 박사님 말씀을 이해못한다는게 안타깝죠
@@대치동영어쌤 예 공무원 집단과 대기업 에서 생긴 게 맞습니다.
가끔 이렇게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옛 생각에 잠깁니다.
@@TVagora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제시하시는 방법이 참으로 합리적인 부조 문화이고
앞으로 이런 문화가 확산 되어서 대인 관계가 원만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몰라서 그동안 눈치를 보며 불편한 조문도 했고
남을 불편하게 하는부고를 알리기도 했습니다만
이 영상을 참고하여 처신해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히 배웠습니다.
저는 황당한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저의 부친 상을 알면서도 오지 않았던 사람이
자기 아들 결혼한다고 청첩장이 왔어라고요. 참 얼굴도 두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