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토니의 서러움과 타노스에 대한 공포심이 한 번에 터지는 장면 전작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빌 워, 인피니티 워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장면이라 더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감정선을 잘 깔아놔서 3시간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향후 더 큰 어벤져스 영화들이 기대되네요.
어벤져스1편부터 남들과 달리 혼자 불안감(타노스인지는 모르지만 그 비슷한 무언가로부터의)을 느꼈고 아이언맨3, 어벤져스2까지 혼자 지구방위를 위해 모든걸 쏟아냈고 인피티니워에선 그것도 안되서 결국 타노스랑 사활을 걸고 싸웠으나 갑옷벗은 타노스한테도 무참히 썰렸으니 ㅠㅠ 10년동안 자신이 준비해온 모든게 타노스앞에선 티끌만도 못했음을 깨달은 토니의 감정선..
@@송이버섯-u6d 어벤져스1 당시 로키가 데려온 군대가 타노스 군대 중 하나에요. 토니가 핵미사일로 우주공간에서 터트린 공중요새가 타노스 첫번째 요새였고 거기서 타노스의 존재와 그런 외계의 군대를 본 토니의 감정선이 10년의 시간동안 영화로 녹여내니 저 대사는 진짜 로다주와 토니가 하나로 느낄정도의 감정선이었다고 생각하는 역대급장면...
그래서 그런거 아닐듯 아마 타노스랑 싸운것 자체는 아는데 시빌워에서 좆병신 논리와 본인 아버지 죽인 범죄자 커버치는거 때문에 갈라서고 그거 때문에 같이 안싸워서 졌다고 생각해서 빡쳤다... 이 맥락이 맞는거 같은데 울트론때 얘기도 꺼내는거 보면 왜 내 말 안들어서 이 꼬라지 만드냐 이거같음
0:36 난 이 장면에서 다른 멤버들안 걸어올 때 페퍼만 오른쪽에서 나오는 훼이크 왜이리 좋냐 예고편에 페퍼 안 나와서 블립(먼지 형태) 됐다 아니다로 나뉘고 또 우주에 토니 구하러 레스큐 수트 입고 우주에 갔을 거다 등등 영화 리뷰 유튜버들 추리란 추리는 다 하게 만든 장면 ㅋㅋ 역시 마블 훼이크는 못 참찌...
캡틴이 시빌워 당시 버키를 지키기 위해 일부 자기 팀들과 와칸다 측으로 도망쳐 버림. 그 과정에서 비전 급습, 와칸다 전쟁 발생함. 그로인해서 타노스 부대 출정 당시 에 같이 싸운 멤버가 닥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가 끝임. 토니는 자기들이 각개격파를 당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고, 그 원인을 도망가버린 캡틴에게 묻고 있는거. 솔직히 버키와의 우정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진 이기적인 캡틴에게 문제가 있는게 맞음.
토니가 빡친 부분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는 어떻게 봤는가 하면 시빌워 앙금은 서로 얼추 신경 안쓰는 것 같았고 어벤져스처럼 되고싶다고, 캡틴 팬이라고 막 자기능력 입증하겠다고 토니 눈앞에서 나댔던 피터를 갖다가 자기도 모르게 데려왔는데 눈앞에서 잃은 것에 대한 분노로. 근데 거기에 정작 같이 있어주지도 않았고 캡틴한테 제대로 열뻗쳐서 저런 거라고
토니는 항상 위험에 예민했던거 같음. 아연맨1에서도 자신의 무기가 악용되는거 보자마자 군수 사업부 폐지하기도 하고 치타우리 군대를 보고는 온갖 위험에 대비해 슈트를 있는대로 찍어내기도 하며 아이언 리전에 만족못해 울트론이라는 빌런을 만들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온 피해를 볻고 소코비아 협정에 동의하고 언제나 슈트를 착용하기 위해 나노 슈트를 개발함
이 장면은 에오울 그 전부터 이어지는 장면인데 토니는 수도없이 실수를 저지르고 그걸 바로잡는 상황을 반복해옴(아이언맨1,2,3 에오울등등) 그 와중에 어벤져스를 통해 캡틴을 알게되고 어벤져스2에서는 본인은 틀리고 캡틴이 옳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됨(뭐.. 늙은이 말대로 모두 함께라는 대사가 예임) 그 이후 시빌워가 터지고 토니는 다시 한 번 본인의 실수를 상기하게 되어 소코비아협정에 찬성하게 되어버림 이때 캡틴과 대립하는데 캡틴은 끝까지 반대함 토니는 공항전투에서 본인들은 컨트롤이 되기때문에 사고를 안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님을 알고 썬더볼트장군 을 만나 이번에도 캡틴이 옳았구나 확신하게 됨(이게 참사가 되어버림...) 그리고 이번엔 캡틴과 함께하면 실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캡틴에게 돌아감(어벤2처럼) 결국 시빌워 마지막 참사가 일어나고 토니와 캡틴은 돌아서는데 토니는 여기서도 캡틴이 눈돌아간 본인을 막아서는 걸 보고 캡틴이 은연중에 본인의 실수를 막아준걸 알고 있었음(그치만 부모의 일이기때문에 당연히 화해같은건 못함 만약 그 사건이 정당하다 느꼈으면 당연히 캡틴 편지따윈 보지도 않았을거고 끝까지 윈솔 죽이러 다녔을거임) 그러다 인피니티워 발발 토니는 끝까지 저항해보지만 결국 패배 피터가 사라지는걸 보면서 또 본인이 실수했다고 느낌 돌아오고나서 캡틴을 마주치고 함께하면서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아줄것같던 캡틴이 없었음을 상기하게 되고 또 본인의 탓을 하게 되면서 이 장면이 탄생한것 놀라운건 로다주 연기자체가 이 모든걸 다 담고 있어보임... 덧붙여 이 감정이 이어져서 토니는 캡틴을 마주한 후 본인이 알던 그 가능성을 실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거고 캡틴에게 돌아간거임 남은 가족을 지켜야하고 위험부담 및 실패할 확률이 커서 하지못하고 있던 방법임(앤트맨이 아니어도 이미 토니는 알고 있었던걸로 연출됨 연구도 하고 있었음) 그때 캡틴이 나타났고 토니는 다시 한 번 캡틴과 동료들을 믿기로함 그리고 시간여행전 연설에서 토니는 우리는 이긴다라는 캡틴에 말에 캡틴을 보면서 미소지었음 이번엔 이기는구나 생각한것(아마 이때 닥스의 그 1번이 이거겠구나 생각했을거임)
토니는 비록 실패했을지언정 모든 사태를 인지하고 항상 대비해왔음. 그것이 계속된 트라우마로 남아 제대로 극복하지도 못한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왔음. 그걸 가장 잘 드러낸 장면이 타이탄의 전투에서 타노스가 토니를 존경한다는 그 장면임. 그런데 캡은 항상 이상론만을 추구하며 어벤져스 행보에서 단 한가지도 희생한 것이 없는 위선자의 모습을 보임. 자신의 행보가 모순되고 무결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캡틴은 시빌 워 에서 방패를 내려놓음. 토니는 그래도 결국 캡틴이 옳다고 늘 한발짝 물러서왔는데, 결국 자신이 말한 사태가 일어났고 이 모든 감정선이 폭발함.
@@spjanojshtcs 전 우주의 생명의 반이 살해당하는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한 뒤 우주에 고립되어 죽기 직전 구조되어 만난 캡틴에게 느끼는 감정은 결코 가볍진 않았을 것임. 누가 더 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는가 같은 1차원적인 잘잘못이 아니더라도, 자신은 항상 과정이 잘못되어 실패하는 일을 겪더라도 결과만은 항상 한 점으로 이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오랜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토니의 입장에서 항상 자신의 의견을 부정해온 캡틴은 단 한가지도 행한것도 자신을 도와준 것도 없는 캡틴의 모습이 어떻게 비추어 졌을지 우린 알 수 없음. 결국 토니도 불완전한 한명의 인간이기 때문에 가질 수 밖에 없는 감정이 아니었나 싶음.
2:35 이 장면에서도 캡틴이 너무 미웠음... 사건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피해자에게 사건의 경위를 묻는 경찰역을 맡았다는 걸 알지만 죽다 살아 온 토니에게 적에 대해 알아낸 게 없냐고 물어 무너진 책임감에 압박을 더하는게 가혹해보였어 토니가 뭘 얼마나 더 해줘야하는데,,,ㅠ
3:55 이 부분이 로다주의 애드립이었다는데, 정말 토니 스타크로 빙의했던 것 아니었을까.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얻은 절망, 그리고 패배하며 잃은 것들에 대한 허탈함, 무기력과 두려움. 뇌신무쌍 시전하는 토르같은 신도 아니고, 토니는 아이언맨이기 이전에 인간이며 그 두려움과 허탈함, 절망에 무너진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 시빌 워에서 마지막까지 어벤져스를 유지하고 캡틴이 어벤져스에 필요하다고 공항전투 직전까지도 말했던 토니. 토니는 캡틴이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에 서러움이 폭발하고 원망할 대상이 필요했던 것이고 스티브 역시 아무 말 없이 듣고 마는 모습. 이건 언쟁이라기 보다는 스티브와 토니의 관계를 너무나 잘 나타낸 장면이라 좋았음. 어쨌든 크게 싸웠어도 둘은 친구로 남게 됬으니까. 이 장면은 언쟁이 아니라 둘의 관계가 시빌워의 시점과 비교할 때 이미 많이 회복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음. 안 그랬다면 토니가 이렇게 원망을 하지도, 스티브가 듣고만 있지도 않았을 테니까. 루소 형제는 천재인 것 같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이렇게 잘 표현한 슈퍼 히어로 영화가 많이 없는데, 윈터솔져 때부터 느꼈지만 캐릭터 살리는 스토리텔링 하나는 최고인 듯.
인피니티워에서는 토니는 어벤져스로써 싸웠고 캡틴은 방패도 포기하고 수염도 기르고 가슴에 별도 없이 개인으로써 싸움. 그리고 한번에 패배후 수염을 깎으며 캡틴으로 돌아왔고, 토니는 패배후 절망감에 수염도 자라고 피폐해져서 아이언맨으로 돌아옴. 그이후 5년간 가족과 토니스타크로써 살아가다 후반엔 둘이 다시 어벤져스로써 싸움. 캡틴,아이언맨 둘다 어벤져스의 리더가 얼마나 힘든지 잘 보여준거같음
근데 솔직히 토니가 제일 부담이 크긴 합니다 ㅋㅋ 장비, 피해 보상, 의식주, 리더 등등 물질적인 것도 무지막지하고 정신적 부담도 크죠...하는 일도 너무 많고 책임질 입도 너무 많고.... 몇몇 히어로 말고는 토니 없으면 백수거나 정부나 어떤 기관 밑에서 불합리하게 일했을 수도...어벤져스의 8할 이상은 토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b1t8o 당장에 울트론을 포함한 쉴드 캐리어계획도 전부 실패하고 심지어는 하이드라에 잠식당한 쉴드까지 본 마당에 뭘믿고?ㅋㅋ 날려먹은건 지가 일 키워놓고 히어로활동에 족쇄차라고 들이미는 토니가 어벤져스 단합 기회를 날려먹은거지ㅋㅋㅋ 사적인 발전이면 모를까 괜히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척하면서 소코비아 날려먹고 지모라는 빌런을 만들어서 시빌워 만든게 토니인데 진짜 뇌가없나ㅋㅋㅋ
0:54 리펄서 조지고 심장에 방패꽂은 이후 2년만에 첨보는 두사람
엔드게임은 초반부가 더 인상적이었다. 영웅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너무 잘 드러남...이게 히어로물인지 드라마인지 모를 정도로... 특히 블랙위도우 식빵 씹으며 울음 삼키는 장면은 다시 봐도 연기 존나 잘함
이렇게 연기력 좋은배우를 우리 조스웨던 이 로리콘이 지맘에 안든다고 막씀
다들 연기 갓ㅠ
@@계정싸움꾼 조스웨던 로리콘이였음?? ㄷㄷ..
@@city6722 ㅇㅇ 소아암 이겨낸 10대한테 성적문구쓰고 촬영할때 14살애 성추행 시도했었음. 역겨운놈임
@@미역이 연기 잘하는데 높으신 분들 개입이 쎄서 감독도 빠지고 히어로 이미지도 나락가고 새로온 감독은 로리콘에 특정캐릭터만 성애함ㅋㅋㅋ 안망한게 신기한 MCU
2:19 로다주와 인형의 강렬한 첫대사
인형 ㅋㅋㅋㅋㅋ
@@cloudgame07 평소라면 이빨 드러내며 화냈을 로켓이 무기력한 것도 슬픔
가오갤 3편 보고나니.. maybe i am이 이해가 되네.. 자기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나 다름없다는 자조적인 대사
평소였으면 로켓도 까칠하게 대꾸했을텐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냥 덤덤하게 넘어감ㅋㅋ
@@신기봉기 미친 진짜로 이거였네... 그냥 웃기려고 넣은 대사인줄 알았는데
1:05 피터를 잃었다는 토니의 진심이 더 느껴져서 감동적인씬...이 장면하나로 타노스를 막지 못한 어벤져들의 분노가 느껴졌다.원뷰님! 엔드게임 앤딩장면 토니스타크 3000만큼 사랑해 홀로그램 버전 부탁드릴께용~ㅠ
그리고 캡틴이 토니의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우리가'라고 정정해주는 거....ㅠㅠ
I lost kid
1:00
난 버키를 잃었어
@@상어-r3d 그럼 바로 토니 캡틴한테 유니빔 날려버리지 않을까 ㅋㅋㅋ
@@상어-r3d 토니를위해서 굳이 얘기하진 않았죠.
1:04 자기 아내의 걱정보다 피터를 잃은 슬픔이 먼저 나왔다는 말은 그만큼 피터를 아끼고 사랑했단 말이 되겠죠...
그 어린 애가 지구 지키겠다고 자기 따라 우주까지 갔는데 눈 앞에서 가루가 됐으니...
스파이더맨 홈커밍 때부터 파커가 잘못 되면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했으니까
애초에 자기가 이런 큰 자리로 캐스팅한거나 다름 없으니까...ㅠㅠ
시빌워때도 앤트맨이 쓰러지면서 피터 날라가서 걱정부터함
그것보단 피터가 먼지가 되서 사라진 걸 눈 앞에서 봐서 그럼.
3:52 NO trust, liar. 진짜 연기 개지려
3:55
이게 애드립이라니 ㅋㅋ진짜 미친것 같음 ㅋㅋ
52초 아닌디
@@ryosuke_rx7fc 게이야..눈치가 없노
ㄱㅎ 몇초 땡겼다고 따지긴 ㅋㅋ
코인충답다
아 진짜 다같이 영화 얘기할수있어서 진짜 좋은 채널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하이퀄리티화질
이 장면이후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후 캐릭터들의 모습 변화가 머리카락으로 표현된게 너무 인상깊었음 캡틴은 깔끔히 머리정리하면서 머리색이 변하고 토니는 흰머리가 생기고 나타샤는 머리가 길어지고 딱봐도 시간이 지난걸 알수있었던..
토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무상-t7r 토르도 머리는 길었지만 살이...ㅎ
양자 공간에서 꼴랑 5시간 있었던 앤트맨 제외하고 핑거 스냅에서 살아남은 히어로들이 다 나이 먹은 것까지 다 고증한거군요.
나타샤는 머리 염색도 정리하지도 않았죠. 그만큼 심적 고통이 크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토르는 원래 나이가 ㅈㄴ많고 수명이 미친듯이 길어서 살만 찐거같고 토니의 변화가 젤 컸음 딸이생겼으니
2:11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목을 노렸어야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되뇌이며 후회하는 순간이네요
으아아앙 그만해 이 악마야
ㅎㄷㄷㄷ
광기네 ㅋㅋㅋ
너어는 진짜...
토니가 이디스같은거 만든게 캐릭터 붕괴아니냐는 사람들이 많은데
3:11 에서 보다시피 토니는 지구를 지킬 로봇군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끝까지 고수하고 있었음…
왜 이디스 같은거 만든게 캐릭터 붕괴라고 하는거임?
지구를 부술 울트론군단이 필요했던걸지도ㅋㅋ
사람들이 울트론 때문에 뜨거운 맛을 본 토니가 이디스 같은 무장드론떼를 만들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임
@@sotsotso 보통 뜨거운 맛이 아니었죠...
@@TheCorruptingHeart 젊은세대에게 맞긴거죠 여기 대사에도 젊은세대가 필요하다는듯이 꼬맹이에게 넘겨준거죠
1:41 피터 얼굴 나오자마자 고개 떨구는 연기 디테일ㄷㄷ..
ㅠㅠㅠㅠㅠㅠ눈무류ㅠㅠㅠ휴로오포호ㅠ퓨ㅠㅠㅠㅠㅠㅠ
뇌 찌그러지는 듯 하겠다.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고 죽고 싶지 않다고
매번 말하고 마지막에 미안해요 라고 말하고 사라지니
로다주 왜이리 연기 잘하냐ㅠ
근데 저거 고개 떨구는 장면을 먼저 찍고 피터 얼굴이 뜨는걸 나중에 cg처리한거 아님?
1:28 대사는 없지만 무언가를 잃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하는 장면 같았음
넘 작고 소듕한 손....
네뷸라 손떨림 연기 지림,,,
마블측에서 밝힌 사실인데 토니가 캡틴에게 화를 낼때 타노스에 대한 공포,막지 못한 죄책감,캡틴에 대한 서러움 여러 감정이 섞여 늘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했던 토니가 처음으로 혼란에 빠진 상태로 캡틴에게 다그치듯이 말했다고 합니다.....
근데 ㄹㅇ캡한테 서러워할게 뭐가있지? 정작 지구떠난 토니의 공백을 가장 잘 메꿔주고 가장 열심히 싸운게 캡인데 이해가 안가네
@@부광탁스 그냥 시빌 워 때 자신을 배신하고 남은 섭섭함,타노스에게 패배하고 두려움이 섞여서 항상 논리적이던 토니가 두려움에 휩싸여 혼란상태에서 따진거라고 합니다.
@@은빛덕후 그냥 패배후유증으로 하소연하는거였구나..
@@부광탁스 간단하게 말하면 그런거죠
@@부광탁스 개소리임; 제일 비겁하고 앞뒤 틀린게 캡인데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평가 받는 영화인 어벤2 때 울트론을 탄생시킨 토니와 캡틴의 언쟁이 여기서 이어져서 너무 좋았음... MCU는 후속작이 전작을 재평가시키는 경우가 정말 많음
@이지윤 왓이프 생각나네요
ㅋㅋㅋ어벤2때 토니랑 캡 둘의 도덕적 윤리관?이 안맞은게 여기서 터진 것 같음ㅋㅋㅋ
멀티버스 중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지구 전체를 먹은 곳도 있었죠
기계에 의해 통제,보호받는 세상.
어벤1에서 나온 캡이 토니에게 희생을 모른다 했고 토니가 캡한테 너의 특별함은 만들어진 거라고 했는데 엔겜에서 결국 토니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였고 캡틴의 특별함은 만들어진 몸이 아닌 묠니르를 들어올리는 고결한 마음이였다
토니의 서러움과 타노스에 대한 공포심이 한 번에 터지는 장면
전작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빌 워, 인피니티 워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장면이라 더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감정선을 잘 깔아놔서 3시간 내내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향후 더 큰 어벤져스 영화들이 기대되네요.
솔직히 엔드게임만한 영화는 이제 안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마블이라서 기대해 봅니다
어벤져스1편부터 남들과 달리 혼자 불안감(타노스인지는 모르지만 그 비슷한 무언가로부터의)을 느꼈고 아이언맨3, 어벤져스2까지 혼자 지구방위를 위해 모든걸 쏟아냈고 인피티니워에선 그것도 안되서 결국 타노스랑 사활을 걸고 싸웠으나 갑옷벗은 타노스한테도 무참히 썰렸으니 ㅠㅠ 10년동안 자신이 준비해온 모든게 타노스앞에선 티끌만도 못했음을 깨달은 토니의 감정선..
@@송이버섯-u6d 말잘한다....
@@송이버섯-u6d 어벤져스1 당시 로키가 데려온 군대가 타노스 군대 중 하나에요. 토니가 핵미사일로 우주공간에서 터트린 공중요새가 타노스 첫번째 요새였고 거기서 타노스의 존재와 그런 외계의 군대를 본 토니의 감정선이 10년의 시간동안 영화로 녹여내니 저 대사는 진짜 로다주와 토니가 하나로 느낄정도의 감정선이었다고 생각하는 역대급장면...
솔직히 3시간 체감 안 갔음 ㅋㅋㅋㅋ
1시간 반 정도? 2시간 정도 지난 거 같은데 3시간 ㄷㄷ
가장 슬픈대사: 자유를 좀 침해 받더라도...사실 어벤져스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케릭터인 아인맨인데. 2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정말 대사 하나 하나가 빌드업이 예술이네
명령과 규율쟁이가 주도적인 인물이 되려하고 자유분방한 애가 규칙과 관리를 선호하게되는 이유도 다완벽히마련함 윈터솔져, 울트론
@@겜붕이만붕이 울트론이 성공했더라면? 윈터솔저 한명이 성공했더라면? 결과물이 다름 어차피 둘다 실패했지만.. 아 울트론만 실패했지.. 엔드게임에서 총만 쏘던 그 친구 빼고..
@@Man9byugsin 그게 어느정도 실현된 버전이 닥스2에 나온 일루미나티라고 볼 수 있죠. 아이언맨이 아니라 미스터 판타스틱이 만들긴 했지만 울트론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결국 우주 절반 잃지도 않고 타노스도 잡았죠.
@@user-kf4cq8ym8w
지구838에 나온 울트론 프로젝트는 토니스타크의 작품이 맞아요
울트론이 성공해서 대다수의 히어로들이 은퇴했다는 설정이 있답니다
@@user-kf4cq8ym8w근데 타노스는 울트론이 잡은 게 아니고 닥터가 잡고 처형당함
3:50 목소리 소름 돋는다 연기 너무 잘하심.....
3:21 블루스컬 쉑 끝까지 말 안지네 ㅋㅋ
1:25 옛날엔 몰랐는데 이 장면도 되게 슬프네요... 생각해보니까 로켓이랑 네뷸라는 다 잃고 둘만 남은 거였음...
저러니까 이번에 라쿤살아났을때 네뷸라가 울지
@@blue_cast뷸라 눈나 나죽어.......?
아이언맨이 이렇게 화내는건 한편으론 그만큼 캡틴을 많이 의지하고 본인이 유일하게 가장 잘 따르는 사람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그런 캡틴은 아이언맨 심정을 이해하니까 그냥 받아주는거고
그치.. 이게 맞지..
개소리 ㄴㄴ
@@m.m9846ㅗ
저 시점에서 토니가 캡틴한테 왜 의지함..? 캡틴이 토니 엄마아빠 죽인 사람이랑 같이 토니 신나게 패고 사이 멀어진 후로 처음 만났을 때임.
@@이아무개-r1hㄹㅇ 글쓴이는 옛날에 믿던처럼 과거형으로 적어야하는데현재형으로 적은듯
2:10 특히 토르는 죄책감까지 들겠지...
유일하게 타노스를 죽일 힘이 있었는데도
복수심에 눈이 돌아서 목이 아니라 가슴을 노리는 바람에 막지 못했으니......
죄책감이야 모두가 들겠지만 토르는 바로 눈앞에서 타노스를 죽일뻔 했다가 한끝 차이로 실패한거라 다른 히어로들보다 더했을테죠
@@왕결 게다가 토르는 오딘 앞에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아스가르드를 비롯한 아홉 왕국의 생명을 지키겠다.' 라고 맹세 했고, 목숨을 걸고 '운명' 적인(inevitable) 존재, 타노스에게 저항해 죽일 뻔 했지만, '사적 원한 때문에' 실패한 거라서...
그것도 그렇지만 토르입장에서는 몇시간전만해도 스톤 두개들고있었고 소울스톤의 위치는 아무도 모르는데(토르입장) 벌써 스톤 6개 전부를 모았을지 누가알았겠음
@@지금부터서로죽여라 이게 맞지 아무리 타노스가 강해도 몇시간만에 나머지 스톤 다 모을 줄은 몰랐겠지
솔직히 죄책감은.. 퀼이좀 들어야하는거아닌가.. 인피워에서 타노스 건틀릿 거의다 벗겨낼때 머리통 쳐서 깨워갖고 못뺏었는데
토니의 절망감을 너무나 잘 표현했음,,,
위선자 라는 애드립까지,,,
다시 보고 싶네 토니,,,
특히 아이언맨은 캡틴이 와칸다에서 싸우고있는줄 몰랐으니... 얼마나 서러웠겠어
캡틴이 그때 곁에 있었더라면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때문에 막 화낸듯 ㅠ
아이언맨도 캡틴이니까 그렇게 화를 내고 캡틴도 그 서러움을 아니까 아무 말 않고 듣는게 둘 사이를 보여주는 듯 했죠.
그래서 그런거 아닐듯 아마 타노스랑 싸운것 자체는 아는데 시빌워에서 좆병신 논리와 본인 아버지 죽인 범죄자 커버치는거 때문에 갈라서고 그거 때문에 같이 안싸워서 졌다고 생각해서 빡쳤다... 이 맥락이 맞는거 같은데 울트론때 얘기도 꺼내는거 보면 왜 내 말 안들어서 이 꼬라지 만드냐 이거같음
@@mbrau6661 ㅈㅄ 논리였던적은 좀...
@@mbrau6661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결과론이지 않을까요.
@@최자유-i1k 애초에 mcu 스토리 대본은 관계자중에서도 극일부만 알텐데, 당연히 시청자 입장에서는 결과론적으로 봐야죠
토니 연기 진짜 ..저기서 위선자라는 말은 너무 몰입한 나머지 로다주가 뱉은 애드리브죠
애드립이라고요?! 대박....
박태현 저 부분을 다 배우들에게 맡겼다네요
토니 스타크 그 자체죠 로다주는
@@looil7431 감독의 뛰어난 선택 덕분에 이런 명장면이 탄생했네요...
크리스 에반스 당황도 안하네 둘 다 대단..
2:23
더빙에서는
“내가 좀 귀엽지?” 라고 나와서 웃겼었는데
실제로 보면 누가 놀리듯이 말하면 화부터 냈던 로켓인데 여기서 부정적으로 답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답하는데 아들같은 그루트를 잃고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음..
원래같으면 욕인가..?하면서 바로 공격했을텐데 얌전..
그 번역가가,, 번역 이상하게한거임
@@depeepu 잘못된 번역은 맞는데 성우가 재밌게 그렇게 더빙한거에요
솔직히 저때 로켓이 엿처먹으라고 욕했으면 안그래도 멘탈나간 아이언맨 눈돌아서 나노슈트 꺼낼거같음 ㅋㅋㅋㅋㅋ
로켓 분위기파악하고 걍 넘긴거같은느낌
인형인 줄 알았어 -> 그럴 지도 모르지.
가족같은 가오갤 멤버를 잃으면서 아무것도 못한 자신의 무력함을 표현인 듯 함.
3:11 죽을줄만 알았던 토니가 살아 있었다니 페퍼의 마음은 어땠을까....특히 토니스타크와 스티브의 말다툼.,그 누구의 의견도 존중해야 하는,.
1:08 여기서 난 버키를 잃었어 했으면 쌍욕 나왔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시빌워 2차전 ㅋㅋㅋ
바로수트끼고 면상에 빔.날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여러분들은 지금드라마의 한장면을 보고계십니다
01:26 우리 너구리 왤케 다정해졌어..쓰레기판다 어디갔어..
쓰레기 판닼ㅋㅋㅋㅌ
가오갤 멤버들이 다 죽어서 그럴기분이 아니겠죠
라쿤은 칭찬 하거나 따듯하게 대해주면 더 막화내고 까칠함
너구리가 왜 쓰레기고 ㅡ
저기서 머더풕거 할순 없잖아
3:11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실제로 저렇게 뽑으면 피 분수처럼 뿜어져나옵니다.
그러지 마세요.
헉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십니다.
안나오던데요
@@breadnews 수액은 정맥주사입니다. 피가 흐르는 혈관에 NS를 주입하는거라서 뽑으면 피가 나오고 지혈도 잘 안됩니다~ 헌혈하고 5분간 솜으로 압박지혈 하고 있는거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
@@얍얍얍얍-z3c 죄송합니다. 사실 몰랐는데 그냥 반대하고싶어서 그랬어요ㅜㅜ
유익한 정보감사ㅜㅜ
천천히 뽑으면 분수처럼은 아니고 좔좔 정도던데 진짜 저렇게 촥 뜯으면 뿜어져 나올듯...
엔드게임이 명작이라는것을 증명하는 장면중 하나
생존한 어벤져들의 감정이 여기서 다 나타나서 좋았죠
1:04 얼마나 피터를 잃은게 슬펏으면
제 몸 가누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내리자마자 저런 얘기를 할까...
토니의 피터를향한 마음이 제대로 나타나는 상황인듯...ㅠ
3:45 '내가 너네 아부지 뻘인뎅..ㅠ'
실제로 아빠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
@@cyka5986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로다주 진짜 연기를 소름돋게 잘한다..
0:36 난 이 장면에서 다른 멤버들안 걸어올 때 페퍼만 오른쪽에서 나오는 훼이크 왜이리 좋냐 예고편에 페퍼 안 나와서 블립(먼지 형태) 됐다 아니다로 나뉘고 또 우주에 토니 구하러 레스큐 수트 입고 우주에 갔을 거다 등등 영화 리뷰 유튜버들 추리란 추리는 다 하게 만든 장면 ㅋㅋ 역시 마블 훼이크는 못 참찌...
댓글에서 이렇게 편이 나뉘는 것도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심리를 심도있게 묘사해줬다는 걸 알 수 있네요.. 둘 다 진짜 신념있는 캐릭터들이었지
편이 어딜나뉨? 뇌가있으면 다보고 캡틴이 옳다고 할수가있음?
@@m.m9846 장애인
@@m.m9846 좀만 내려다 보면 캡틴 옹호하는 의견도 잇어.... 자기가 못봤다고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m.m9846 캡틴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 내비뒀다간 더 큰 피해가 일어날지도 몰랐는데
캡틴이 시빌워 당시 버키를 지키기 위해 일부 자기 팀들과 와칸다 측으로 도망쳐 버림. 그 과정에서 비전 급습, 와칸다 전쟁 발생함. 그로인해서 타노스 부대 출정 당시 에 같이 싸운 멤버가 닥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가 끝임. 토니는 자기들이 각개격파를 당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고, 그 원인을 도망가버린 캡틴에게 묻고 있는거. 솔직히 버키와의 우정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진 이기적인 캡틴에게 문제가 있는게 맞음.
1:11 페퍼 입장에서도 토니 입장에서도 서로 핑거스냅으로 인해 사라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살아있다고 생각하니까 울컥해지는거바 흐흫흑ㅎ귷ㄱ휴휴규ㅠㅠ
이 장면 다음에 캡틴이 우주스캐너 보면서 Let's go get that son of a...... 라고 할때 영화관에서 소름돋았음... 평소엔 욕도 안하던 캡틴이 얼마나 빡돌았는지 알수 있는 부분....
beach를 뱉으려했으니. 바다의 왕자 박명수를 가리킨것.
ㄴㄴ Son of a..... heung min!! 훙민 쏘니!
캡틴은 토트넘팬임ㅇㅇ
@@tekone4928 욕으로 쓰이는 빗취는 bitch 에요!
@@user-dw9ik1ik5j 이런 눈치없는.
@@tekone4928 앗 제가 드립을 이해 못 한 건가요?😅 흐름을 깨버려서 어쩌죠ㅎㅎ..
어벤져스 - 새벽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낮
인피니티워 - 노을
엔드게임 - 저녁
메인 포스터 보고 해석해보았습니다
소름
이제 페이즈 4는 다시 새벽이겠군여ㅠ
와 미친
엔드게임 포스터 뜨고 난 직후부터 나오던 얘기ㅎ
@@hogregor7777 아 그런가요?
토니랑 캡틴이 말하는거 3분만봐도
페이즈 5 다 씹어먹을거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0:22 ARRIVAL
이 음악이 POTARLS 에서 나왔었죠
이 음악을 만든 앨런 실베스트리 작곡가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더 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음악 감독을 맡으셨죠
토니가 빡친 부분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는 어떻게 봤는가 하면
시빌워 앙금은 서로 얼추 신경 안쓰는 것 같았고 어벤져스처럼 되고싶다고, 캡틴 팬이라고 막 자기능력 입증하겠다고 토니 눈앞에서 나댔던 피터를 갖다가 자기도 모르게 데려왔는데 눈앞에서 잃은 것에 대한 분노로. 근데 거기에 정작 같이 있어주지도 않았고 캡틴한테 제대로 열뻗쳐서 저런 거라고
지가 방패도 가져가고 히어로로써 활동할 권리도 앗아가놓고 이제와서 왜 곁에 없어줬냐하면서 때쓰는거 레전드네ㅋㅋㅋ
함선에 무단침입하고 타이탄에 간것도 전부 지혼자 독자적으로 꾸민일이면서 그동안 다른 히어로 부를생각도 않고 캡탓만 하는거 ㄹㅇ코미디
ㅋㅋㅋㅋ몰 같이있어주지 않아 열받아 캡틴 새빠지게 지구에서싸웠는데 으휴
@@부광탁스 아이언맨한테 관음증있는 새기구만
@@부광탁스 지금 아이언맨 상태나보고 얘기해라 캡틴도 아니까 반박안한거고 무지성 싸이코패스야 ㅋ
@@PK-ff5uo 그건 니가 영화밖에 있는 관객이니까 캡틴이 뭘했는지 알지 토니가 그걸 알고있었냐고 무지성 대깨야 ㅋ
로다주 로열티가 쎈 이유,,,연기력 개지림 진짜
개런티 아님?
@@kevinkim2945 로다주는 로얄티라고해도 전혀이상하지않음ㄷㄷ
애초에 토니캐릭터 자체가 말 진짜 안듣는데 유일하게 듣는게 캡틴명령임...페퍼가 어벤져스 활동 반대한거 무시했는데도 캡 말은 또 잘들음..그래서 시빌워 사건때 어니가 느낀 배신감도 느껴지긴함 ㄷㄷㄷ
이 씬의 첫 부분이 캡틴의 면도로 시작하고, 토니가 "지금 나한테 필요한건...면도야." 이러는데 뭔가 토니는 캡틴이 필요했을 때 그 자리에 없었고, 자기는 초췌한 몰골로 있는데 캡틴은 잘먹고 깨끗한 상태로 있던 거에 대해서 표현하는 것 같음.
완벽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네... ㄹㅇ 그자체다....
로다주의 아이언맨은 ㄹㅇ 대체불가...
토니에겐 아들 같던 피터를 잃은 절망감과 타임스톤을 내주더라도 본인을 구해준 닥터에 대한 미안함과
누구보다 믿었던 동료였던 캡틴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표현했던 씬이였음..
토니스타크의 10년간 감정빌드업이 터지는 장면
0:04 치명적인 캡틴의 빵댕이
미쳤냐? ㅋㅋㅋㅋㅋ뿜었네
@@잔망-h7i "이게 아메리카의 엉덩이지"
만져보고싶다 ㄹㅇ..
캡틴 스쿼트할때 풀로 앉는듯ㅋㅋㅋ
ㄹㅇ 침덩이급
이제와서 보니깐 다른 히어로는 멘붕와서 은둔하거나 토르처럼 자기관리도 안했는데 시작부터 면도하는 캡틴보니깐 스티브로저스가 아니라 캡틴아메리카로 돌아온 느낌이라 감회사 새롭네
토니는 항상 위험에 예민했던거 같음. 아연맨1에서도 자신의 무기가 악용되는거 보자마자 군수 사업부 폐지하기도 하고 치타우리 군대를 보고는 온갖 위험에 대비해 슈트를 있는대로 찍어내기도 하며 아이언 리전에 만족못해 울트론이라는 빌런을 만들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온 피해를 볻고 소코비아 협정에 동의하고 언제나 슈트를 착용하기 위해 나노 슈트를 개발함
1:28 가오갤에서 제일 까칠한 둘이 팀원 대부분을 잃은 상황에서는 서로 위로하는 장면...가오갤은 정말 가족인가보다ㅜㅜ
게다가 서로 적으로 싸웠던적도 있는데 말이죠 ㅠㅠ
토니의 트라우마와 서러움, 그리고 타노스에 대한 공포심, 윈터솔져가 토니의 부모를 죽인걸 알면서도 묵인한 캡틴에게의 분노, 자식과 같던 피터의 죽음에 대한 허무함이 다 터져나오는 장면
1:04 에서 I lost the kid. 꼬마를 잃었어 하고 나오는 we lost. 이 말의 해석을 영화관(?)에서는 우리 모두 잃었어 로 본거같은데 좀 그런?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가 잃은거야 라고 해석하니 이제야 아....하게되네요
어 저도.. 꼬마만 잃은게 아니라 모두를 잃었다는 의미인줄알았는데 여기서 다시 들어보니까 we lost니까 너가 아닌 우리가 잃었다는 뜻이였네요. 영화관에서는 자막만 보느라 못들었는데
누가 만든 자막에선 We lost를 '우리 모두 (누군가를) 잃었어.' 라고 해서 마치 '토니 너만 누구를 잃은게 아니다.' 이렇게 비꼬는 투가 되버림.
자책하는 토니에게 '우리가 같이 피터를 잃은거'라고 책임을 나눠주는건데.
도데체 어떤 기술을 쓴 건진 정확히 몰라도 어떻게 영화관에서 직접 본 것보다 필름이 깔끔하고 화질이 좋지ㅋㅋ
영화는 빔을 쏘는거고 핸드폰이나 컴퓨터는 자체적인 발광이라 그런거같은데....아닐수도있어요
@@haram_0731 아닐수도있는게 아닐수도있어요
@@haram_0731 맞는거같아요 영화를 한번반사시키고 눈에들어오는거랑 영화 자체를 보는거랑 차이가있겠..죠?
컴퓨터로 이 영상을 전체 화면, 작은 화면으로 한번씩 보세요. 그리고 영화관 스크린과 모니터의 크기 차이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3:59 토니 심장쪽 천천히 보면 동그란 흉터 남아있음
'We needed a shield' 언어 유희로 03:04 'You know what I need, shaaaid' 쉐이브드를 흐려서 쉴드 처럼 발음하네요ㅋㅋㅋ
제가 의역했다면 우리가 필요했던건 방패였는데, 지금 필요한건 뭔지 알아? '방 빼'야 로 해봤을듯
1:20 너무 벅찬 나머지 코로도 뽀뽀하는 토니...
3:44 이때 토니가 말한 꼰대가
100년전 동면으로 과학적으론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멤버들중 가장 크게 다퉜던
스티브를 비유적으로 말한게 아닌
어벤져스를 해체시킨 쉴드나 정부의
높으신 분들을 말한거같기도 싶음
1:32 실종자 인물들
순서
버키 반즈 -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
에릭 셀빅 - 샘 윌슨
호브 밴 다인 - 완다 막시모프
행크 핌 - -스콧 랭-
피터 파커
슈리
트찰라
닉 퓨리
진짜 감정선부터 마무리까지 단순 히어로물을 넘어선 감정과의 개입지루하지않은 연출등등 명작이네요
3:58 여기서 토니가 아크리액터 가슴에서 땔 때 자세히 보면 예전에 몸에 박힌 아크리액터 자국이 동그랗게 남아있음 디테일 쩔어부령
와 소름 어케 봄? ㄷㄷ
@@kesek1 마블팬 10년 차 정도면 잘 보입니다ㅋㅋㅋ
저기에 센트리가 있었으면....아니면
고스트 라이더
@@Fkvkgvc 아 ㅋㅋ
그럼 저 안은 뭘로 매꾼걸까..
이 장면은 볼때마다 가슴이 저릿하고 안타까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연기 진짜 감정 이입하는게 느껴진다
2:21 가오갤3 보고왔더니 로켓 이 대사도 뭔가 슬퍼보이네..
0:23 처음에 볼땐 몰랐는데 마지막 전투때 포탈타고 나오는 노래랑 똑같네
초반부: 희망(아이언맨)의 등장
후반부: 희망(사라졌던 어벤져스들)의 등장
이 장면은 에오울 그 전부터 이어지는 장면인데 토니는 수도없이 실수를 저지르고 그걸 바로잡는 상황을 반복해옴(아이언맨1,2,3 에오울등등) 그 와중에 어벤져스를 통해 캡틴을 알게되고 어벤져스2에서는 본인은 틀리고 캡틴이 옳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됨(뭐.. 늙은이 말대로 모두 함께라는 대사가 예임) 그 이후 시빌워가 터지고 토니는 다시 한 번 본인의 실수를 상기하게 되어 소코비아협정에 찬성하게 되어버림
이때 캡틴과 대립하는데 캡틴은 끝까지 반대함 토니는 공항전투에서 본인들은 컨트롤이 되기때문에 사고를 안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님을 알고 썬더볼트장군 을 만나 이번에도 캡틴이 옳았구나 확신하게 됨(이게 참사가 되어버림...) 그리고 이번엔 캡틴과 함께하면 실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캡틴에게 돌아감(어벤2처럼)
결국 시빌워 마지막 참사가 일어나고 토니와 캡틴은 돌아서는데 토니는 여기서도 캡틴이 눈돌아간 본인을 막아서는 걸 보고 캡틴이 은연중에 본인의 실수를 막아준걸 알고 있었음(그치만 부모의 일이기때문에 당연히 화해같은건 못함 만약 그 사건이 정당하다 느꼈으면 당연히 캡틴 편지따윈 보지도 않았을거고 끝까지 윈솔 죽이러 다녔을거임)
그러다 인피니티워 발발
토니는 끝까지 저항해보지만 결국 패배
피터가 사라지는걸 보면서 또 본인이 실수했다고 느낌
돌아오고나서 캡틴을 마주치고 함께하면서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아줄것같던 캡틴이 없었음을 상기하게 되고 또 본인의 탓을 하게 되면서 이 장면이 탄생한것
놀라운건 로다주 연기자체가 이 모든걸 다 담고 있어보임...
덧붙여 이 감정이 이어져서 토니는 캡틴을 마주한 후 본인이 알던 그 가능성을 실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거고 캡틴에게 돌아간거임
남은 가족을 지켜야하고 위험부담 및 실패할 확률이 커서 하지못하고 있던 방법임(앤트맨이 아니어도 이미 토니는 알고 있었던걸로 연출됨 연구도 하고 있었음) 그때 캡틴이 나타났고 토니는 다시 한 번 캡틴과 동료들을 믿기로함
그리고 시간여행전 연설에서 토니는 우리는 이긴다라는 캡틴에 말에 캡틴을 보면서 미소지었음 이번엔 이기는구나 생각한것(아마 이때 닥스의 그 1번이 이거겠구나 생각했을거임)
엔드게임에서 항상 돌려보는 부분은 엔딩 장면이 아닌 캡틴과 다투는 장면.. 토니의 로다주 연기를 이제 못본다는게 눈물나게 아쉽고 그립다.
가오갤 3을 보고나니 2:22에서 로켓의 대사가 새삼 슬프게 느껴진다..
간만에 떠서 봤더니 아 로켓아...ㅠ
그러네 ㄷㄷ
근데 진짜 인피니티 워 타이탄 행성에서 어벤져스 전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닥터 스트레인지 있었으면 타노스한테서 인피니티 건틀릿 완벽하게 빼았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엔드게임을 위해 시빌워를 만든 큰 그림
뺏었어도 발려서 다시 가져감
@@홍대입구역-s3p 그건 전원이 모이지 않았을때 얘기 아닌가요 건틀렛빼앗고 다굴때리면 이길수도있을거같은데
@@하하하하하하-n2k 못이겨요 ㅋㅋ 감독 피셜입니다
@@홍대입구역-s3p 완다 분노 상태로 충분히 노템타노스 바르던데 각성토르같은 애들이 한번에 덤비면 이길수있긴할거같은데 감독피셜이면 뭐
@스냅핑거 내가 말하는건 노템타노스지 풀템이면 당연히 발리지 글 읽긴한건가 건틀렛 뺏고 노템인 상태에서 타노스 다굴때리면 이길거같다고
로켓한테 인형이라했는데 '그럴지도..' 라고 쓸쓸하게 말하는거보면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내가 있고 그루트가 사라진거보면 난 생명체가 아닌가보지 뭘' 약간 이런느낌으로 들림
아 ㅁㅊ 천재 ㄱㅅ
3:05 전부 예견되어있는 대사.행동이였을텐데 주위 반응이 너무 실감나서 몰입도가 확 올라갔던 장면이네요 ㅋㅋ
토니는 비록 실패했을지언정 모든 사태를 인지하고 항상 대비해왔음. 그것이 계속된 트라우마로 남아 제대로 극복하지도 못한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왔음.
그걸 가장 잘 드러낸 장면이 타이탄의 전투에서 타노스가 토니를 존경한다는 그 장면임.
그런데 캡은 항상 이상론만을 추구하며 어벤져스 행보에서 단 한가지도 희생한 것이 없는 위선자의 모습을 보임.
자신의 행보가 모순되고 무결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캡틴은 시빌 워 에서 방패를 내려놓음.
토니는 그래도 결국 캡틴이 옳다고 늘 한발짝 물러서왔는데, 결국 자신이 말한 사태가 일어났고 이 모든 감정선이 폭발함.
@@spjanojshtcs 전 우주의 생명의 반이 살해당하는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한 뒤 우주에 고립되어 죽기 직전 구조되어 만난 캡틴에게 느끼는 감정은 결코 가볍진 않았을 것임.
누가 더 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는가 같은 1차원적인 잘잘못이 아니더라도, 자신은 항상 과정이 잘못되어 실패하는 일을 겪더라도 결과만은 항상 한 점으로 이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오랜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토니의 입장에서 항상 자신의 의견을 부정해온 캡틴은 단 한가지도 행한것도 자신을 도와준 것도 없는 캡틴의 모습이 어떻게 비추어 졌을지 우린 알 수 없음.
결국 토니도 불완전한 한명의 인간이기 때문에 가질 수 밖에 없는 감정이 아니었나 싶음.
이러니저러니해도 실패했다는게 중요한거임 울트론때문에 발생한 사상자는 생각안함?? 사실상 토니가 죽인거나 다름없음. 지킨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죽여버렸었지. 적어도 캡틴은 아무도 안죽임
@@user-wt3qj8gn4g 그... 아니다.
캡이 도대체 뭘 어떻게 위선했고 희생을 안했다는거?? 아이언 좋아하면서 캡 비판하는 사람들보면 다 이말하던데
캡 솔로 영화까지 자세히 보면 절대 이런말 못하는데
@@warsteintesalle5696 70년동안 얼음속에 갇힌 건 희생이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3시간 이었다는게 가장 놀랐고
그걸 지루함 없이 다본 내가 더 놀라웠다
2:35 이 장면에서도 캡틴이 너무 미웠음... 사건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피해자에게 사건의 경위를 묻는 경찰역을 맡았다는 걸 알지만 죽다 살아 온 토니에게 적에 대해 알아낸 게 없냐고 물어 무너진 책임감에 압박을 더하는게 가혹해보였어 토니가 뭘 얼마나 더 해줘야하는데,,,ㅠ
ㅇㅈ 걍 캡틴은 시빌워부터 싹다 비호감임
@@eegrg135 망치부터 들고 욕하자
@@eegrg135 울트론 만들어서 소코비아 지도에서 없앤 사람 누구?
@@mailanda9586 망치들고 개같이 발린거 빼면 뭐했음?
@@김규진-h5z 대깨캡
0:05 구렛나루에 면도 크림 존나 불편하네
그 동안 캡 때문에 쌓였던 것과 티노스에 대한 공포심이 터지는 토니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
캡: 토니 집중좀해줘 부탁해...
토니: 허ㅋㅋㅋ 내가 (시빌워때) 그렇게 부탁할땐 외면하더니..
이제와서 부탁해?ㅌㅋㅋㅋ 내가 타노스랑 싸울때 넌뭐했지?? 니 혼자서 잘해봐
T노스?
@@Dark.Man. 라고 혼자 피해망상걸려서 울트론을 포함해 다수의 빌런을 만들고 괜히 엄한사람한테 화풀이하는 철남이엇습니다
@@부광탁스 저기 엔드게임 대사잖아요ㅡㅡ 대가리 빻았나
@@부광탁스 타노스상대할거만드려면 울트론같은 개좆밥찌끄레기버그 하나정도는 양호한거아니노ㅋㅋ
1:42 여기서 블립당한 사람들 명단 뜨는데 피터 프로필 나오자마자 토니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표정 짓는 거 진짜...ㅠ
3:55
이 부분이 로다주의 애드립이었다는데, 정말 토니 스타크로 빙의했던 것 아니었을까.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얻은 절망, 그리고 패배하며 잃은 것들에 대한 허탈함, 무기력과 두려움.
뇌신무쌍 시전하는 토르같은 신도 아니고, 토니는 아이언맨이기 이전에 인간이며 그 두려움과 허탈함, 절망에 무너진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
시빌 워에서 마지막까지 어벤져스를 유지하고 캡틴이 어벤져스에 필요하다고 공항전투 직전까지도 말했던 토니.
토니는 캡틴이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에 서러움이 폭발하고 원망할 대상이 필요했던 것이고 스티브 역시 아무 말 없이 듣고 마는 모습.
이건 언쟁이라기 보다는 스티브와 토니의 관계를 너무나 잘 나타낸 장면이라 좋았음.
어쨌든 크게 싸웠어도 둘은 친구로 남게 됬으니까.
이 장면은 언쟁이 아니라 둘의 관계가 시빌워의 시점과 비교할 때 이미 많이 회복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음.
안 그랬다면 토니가 이렇게 원망을 하지도, 스티브가 듣고만 있지도 않았을 테니까.
루소 형제는 천재인 것 같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이렇게 잘 표현한 슈퍼 히어로 영화가 많이 없는데, 윈터솔져 때부터 느꼈지만 캐릭터 살리는 스토리텔링 하나는 최고인 듯.
스티브 로저스에 대한 토니의 서운함이 잘 표현된 명장면이다......
인피니티워에서는 토니는 어벤져스로써 싸웠고 캡틴은 방패도 포기하고 수염도 기르고 가슴에 별도 없이 개인으로써 싸움.
그리고 한번에 패배후 수염을 깎으며 캡틴으로 돌아왔고,
토니는 패배후 절망감에 수염도 자라고 피폐해져서 아이언맨으로 돌아옴.
그이후 5년간 가족과 토니스타크로써 살아가다 후반엔 둘이 다시 어벤져스로써 싸움.
캡틴,아이언맨 둘다 어벤져스의 리더가 얼마나 힘든지 잘 보여준거같음
토니가 피터부터 걱정할수밖에 없는게 피터가 자진하긴했지만 시빌워때부터 피터를 끌어들인건 토니라서 죄책감 더 큰듯
근데 랜덤으로 죽은거라 걍 지구에 있었어도 죽지 않았을까?
@@user-zq2lk7vp7z 그렇게 생각되면 히어로짓 못하지 ㅋㅋ 그냥 자기들이 타노스를 못 막았다는것에 대한 무력감과 죄책감을 느끼는거 아니겠음?
@@BetweenAnC 타노스를 못 막은 거랑 피터를 끌여들어서 피터한테 죄책감이 더 큰거랑 뭔 상관임? 피터가 일반인이였어도 죽었을 수도 있던 거였잖슴?
@@user-zq2lk7vp7z어찌보면 끌어들인거지 우주에서도 숨쉴수 있는 수트를 입힌건 자기인데 우주까지 따라온건 피터 의지래도 결국 수트가 있었기에 따라올수 있었던거니까
헐 이거 계속 사람들이 신청했던건데 꺅 감사합니다!!
시빌워 이후 만남에도 그 때 감정이 바로 안 드러날만큼 인피니티워 상황에 충격이 앞선 캡틴과 토니도, 혼자 온 거라 생각한 지구에서 만난 로켓과 네뷸라 다 짠했음.
로다주 mcu연기중에 이 장면이 best라고봄 ㅇㅇ
3:44 생각해보니 캡마도 딱히 젊은 피는 아니네ㅋㅋㅋㅋ
씹 할배임 ㅋㅋ 토니 스타크 아버지랑 같은세대 였으니까
@@浩彬-h2k 캡틴마블 말하시는듯
90년도에 공군대위였고 친구 마리아 램보가 95년도에 11살 아이둔 엄마였으니까 최소 50년대 후반 60년대초반대 태어났겠네 크리화된 신체덕에 늙지않겠지만
@@_-_-_-5523 인간나이로 따지자면 연장자 맞지만 아스가르드에서 수명이 대략 오천년정도 되는것 같으니까 1500살은 그냥 청년임
화질주제에 저의 눈보다 더 선명하네요
정확히 님 인생보단 선명하지
@@i_love_you_99h 화질이랑 인생이랑 뭔 상관이죠
@@i_love_you_99h ㅋㅋㅋㅋㅋ
@@i_love_you_99h 멈춰!!
1:42와 피터사진 보이니까 눈피하는 연기
어벤져스 1 에서는 끝이 없어보이던 군대가 고작 타노스 군대중에 하나 였다는게 지금도 놀랍고,토니 스타크가 봐왔던 관경은 오직 토니 한명만 봐서 아무도 그의 두려움을 몰랐고,결국엔 일이 터지고 놈에 대한 두려움이 분노와 억울함으로 표출되서 캡틴한테 화를 냈던것
네뷸라랑 친해져서 부축해주는거봐 ㅋㅋㅋ
잊을 수 없는 장면
연극으로 꾸며도 좋은 씬... 연기 잘 보고 갑니다.
난 갠적으로 실종자 프로필 올라올 때 피터를 차마 보지 못하는 토니랑 퓨리 사라진 거 보고 입술 깨물은 캡마가 눈에 밟혔음..
3:43 ~ 3:47 갑자기 신입 사원 칭찬하는 수트제작 사장님
토니: 벗어
캡틴:?
토니: 그 옷 내가사준거잖아
토니: 나가
캡틴: 또 왜
토니: 이거 내 건물이야
근데 솔직히 토니가 제일 부담이 크긴 합니다 ㅋㅋ 장비, 피해 보상, 의식주, 리더 등등 물질적인 것도 무지막지하고 정신적 부담도 크죠...하는 일도 너무 많고 책임질 입도 너무 많고....
몇몇 히어로 말고는 토니 없으면 백수거나 정부나 어떤 기관 밑에서 불합리하게 일했을 수도...어벤져스의 8할 이상은 토니...라고 생각합니다..
근손실 오게 가만히 있으라해도 뭐라못하겠누 아빠가 헬창만들어줘서
@저보퍼구 토니아빠가 그 헬창 되는 기계를 만듬
@저보퍼구 사귀자
@저보퍼구 입막을라고 고백해서 혼내준건데
1:42 딱 피커파커 나오고 고개 숙이네
3:11 그렇게 만든 EDITH가..
1:20 캡틴의 페기에대한 이기심이 싹트는장면
근데 진짜 울트론 작전 진짜로 성공했으면 타노스도 막을 수 있었을지 모름 ㄹㅇ..
@@user-b1t8o 그랬다가 슈트가 민간인을 적으로 생각하고 살인을 했으면 그건 누구에 책임이냐 슈트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선과악은 뭘로 결정하고 정하는데 총을 겨누고 지켜준다는건 보호가 아니라 그건 공포다 캡틴 말처럼
@@user-b1t8o 당장에 울트론을 포함한 쉴드 캐리어계획도 전부 실패하고 심지어는 하이드라에 잠식당한 쉴드까지 본 마당에 뭘믿고?ㅋㅋ 날려먹은건 지가 일 키워놓고 히어로활동에 족쇄차라고 들이미는 토니가 어벤져스 단합 기회를 날려먹은거지ㅋㅋㅋ 사적인 발전이면 모를까 괜히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척하면서 소코비아 날려먹고 지모라는 빌런을 만들어서 시빌워 만든게 토니인데 진짜 뇌가없나ㅋㅋㅋ
@@user-b1t8o 뭔개소리임 울트론은 토니랑 배너가 팀원들한테 비밀로하고 지들끼리 만들다가 울트론이 자기를 만든 토니한테 반감사서 폭주하고 그 사단 난건데 영화보긴함?
@@부광탁스 이사람은 그냥 자기 생각이랑 틀리면 인신공격까지 하네 다른사람들은 토론 하는데 이분혼자 눈에 불을키고 열폭하고있네
@@부광탁스 팩트) 캐리어계획과 하이드라는 스타크와 아무 연관도 없다 ㅋㅋ 차라리 하이드라 2차대전때 처리 못한 캡틴탓이지
3:04 그니까 놀라는 워머신이 스크럴 이라고? ㅋㅋㅋ
캡틴의 대한 분노가 얼마나 컸으면 시빌워때 감정이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아크리엑터까지 건낼까?
레몬이 너무 노래서 탈락
믿었던 동료의 배신..
무개념 잼민이여서 탈락
잼민 탈락
@레몬 이새기 부계정 팠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