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을 고민함에 있어서 - 내가 이 사람과 어떤 난관을 겪을 것인지 예측하고,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연애 동안 충분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2. 결혼의 기준은 무엇일까? 1) 위험한 결정을 하지 않는 것 - 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고 있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결정해야한다. - 이 사람과 있으면 불안하고 힘들지만, 사랑하니까 참는다! 이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 삶의 선택은 이성과 논리로 해야하며, 위험한 선택은 피하자! 2) 스스로의 결핍을 해결한 뒤에 선택을 해야 현명할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내가 어떤 삶의 형태를 살고싶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이성적으로 말하고 상대방과 그 기준을 교환하고 조율해보아야 한다. - 상대와 이 기준이 다를 경우 혹은 갈등의 상황에 다다르면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을 ‘이성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싸움은 상처를 유발할 수 밖에 없는데,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상처를 입힐지 예상할 수 없어서 ‘앞으로 괜찮은가?’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자신의 갈등과 행동을 이성적인 언어로 표현해야만 서로 간의 갈등을 푸는 시작이 된다. - 논리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상대를 분석해주거나 바꾸거나 규정짓는 것이 아니다. - 부부는 자신을 상대에게 의지하기 위한 것이지,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게 아니다. - 말을 하는 방법은 정답은 없지만 나의 상태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게 중요하고, 너가 어떤지 말해주는 것은 좋지 않다. - 나는 지금 이러이러해! 주어를 나로 된 문장으로 구성해보기 4) 그럼 사랑이 중요하지 않은 건가? - 그게 아님. 오히려 사람은 너무 감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이성적 언어를 강조하는 것이다. - 감정에 끌려가기 전에 길을 잃지 않는 방향키가 이성일 뿐이다. * 결혼 자체는 마법 같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이지 결혼 자체가 마법이 아니며, 나를 상대에게 맡기고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그건 멀쩡한 신랑을 만났을때나 가능한일 결혼 하고 보니 나르시트 거나 소시오패스 라면 내가 그런 결혼 생활 유지 하고 싶어도 한쪽에 노력만 갖고는 힘든게 결혼 생활임 그런신랑 일땐 이혼하거나 포기 하는게 답 내 정신건강이라도 지켜야함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 하신다니 부럽네요 그런 신랑 만난것도 본인 복 신랑 한테 더 잘해주세요 물론 신랑도 잘해야겠지만 플라워 저분 부러워서 하시는 말씀 인듯 싶네요 ; 구지 본인 행복한거 자랑 할 필요도 없는듯 안행복한 사람은 그쪽 댓글 보고 회의감 및 현타 올듯 이요 ..
![[#KimChangokShow2] A relationship that should never be married?!](http://i.ytimg.com/vi/O0-FK0s8_LU/mqdefault.jpg)
결혼에 외모, 성격, 조건 다 중요하겠지만, 결혼하고 살아보다 보니 대화가 잘 되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오랜기간 지속 가능한 관계가 되려면 어휘의 선택과 말하는 방식이 맞아 기쁨을 나눌때나 갈등을 풀어갈때 대화의 티키타카가 되는 사이인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그코드 유머
완전 완전 극공감입니다!!!!!
😮😊
브라비!!!
극극 공감. 단어 선택 뉘앙스 이런거가 저사람은 별생각없이 하는데 나한테는 거슬릴수있고 이게 반복되면 정말 피로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인간 자체가 바르고 의리있고 정이 많아야 됨. 박하고 의리없고 띠꺼운 사람이 나한테만 잘해줄거라고 믿으면 안됨. 결혼 후에 본모습 나옴
맞아요~~~
남한테만 의리있고 정많은 사람도있어요 가족한텐 없고
박하고 의리없고 띠꺼운 사람 ㅋㅋㅋㅋ
경험상,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대화가 오고갈때 파트너를 어떻게 대하고 또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리고 이후에는 이 사람이 내 감정을 어떻게 다뤄주는지를 보면 이 사람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것 같음
1. 결혼을 고민함에 있어서
- 내가 이 사람과 어떤 난관을 겪을 것인지 예측하고,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연애 동안 충분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2. 결혼의 기준은 무엇일까?
1) 위험한 결정을 하지 않는 것
- 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고 있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결정해야한다.
- 이 사람과 있으면 불안하고 힘들지만, 사랑하니까 참는다! 이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 삶의 선택은 이성과 논리로 해야하며, 위험한 선택은 피하자!
2) 스스로의 결핍을 해결한 뒤에 선택을 해야 현명할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내가 어떤 삶의 형태를 살고싶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이성적으로 말하고 상대방과 그 기준을 교환하고 조율해보아야 한다.
- 상대와 이 기준이 다를 경우 혹은 갈등의 상황에 다다르면 그 순간의 감정과 생각을 ‘이성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싸움은 상처를 유발할 수 밖에 없는데,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상처를 입힐지 예상할 수 없어서 ‘앞으로 괜찮은가?’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자신의 갈등과 행동을 이성적인 언어로 표현해야만 서로 간의 갈등을 푸는 시작이 된다.
- 논리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상대를 분석해주거나 바꾸거나 규정짓는 것이 아니다.
- 부부는 자신을 상대에게 의지하기 위한 것이지,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게 아니다.
- 말을 하는 방법은 정답은 없지만 나의 상태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게 중요하고, 너가 어떤지 말해주는 것은 좋지 않다.
- 나는 지금 이러이러해! 주어를 나로 된 문장으로 구성해보기
4) 그럼 사랑이 중요하지 않은 건가?
- 그게 아님. 오히려 사람은 너무 감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이성적 언어를 강조하는 것이다.
- 감정에 끌려가기 전에 길을 잃지 않는 방향키가 이성일 뿐이다.
* 결혼 자체는 마법 같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이지 결혼 자체가 마법이 아니며, 나를 상대에게 맡기고 언어로 표현할 줄 아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본인 중심이 되어서 이성적인 판단과 사고를 하라는 말은 연애, 결혼을 떠나서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중요시 되는 말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고싶은 관계, 대화가 잘 통하는 관계 ,남녀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의리를 지키는 관계...
살아보니 전 이 세가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이라는 물에 이성이라는 배가 뒤집어지지않게 노력해야한다 너무 시적인 표현이면서도 이성적이네요❤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면 확률적으로 큰 문제없지 않을까싶어요. 결혼하면 유년시절의 결핍들이 드러나거든요. 부모에게 받은 상처들을 배우자가 고스란히 끌어안고 살아야해요.
@@au79ag47 어떤 유튜브채널인가요..?
@@편안한마음-k7w앤드샘의사랑방..? 일지도 모르겠네요
현대판 연좌제네 ㅋㅋ
유전이 더 큼
@@편안한마음-k7w앤드쌤 추천해요~~~
이성적인 언어로 표현할 줄 알아야 되는 건 상대에 대한 언어가 아니라 나에 대한 언어다..!
이성이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영역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귀감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성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매우 와닿아요. 그리고 그런 부모 밑에 자란 사람만 갈등 상황에서 상호 존중하는 태도로 이성적인 언어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더군요.
결혼은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다
의리와 배려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같이 살아갈수 있다
건전한 연애를 시작하면서 정말 상담사분 말씀과 많이 통하는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라고 누가 그랬냐??” 머리로 할 수 있어야되는거 맞더만!!
주옥같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마음에 꽂히는 말씀을 해주시는지 놀라워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함을 주지 않는것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를 만나면서 편안한 느낌은 처음 이었어요.. 그렇게 마음이 편하더라~ 😌
7년 연애, 14년 결혼생활. 매일 행복하다. 남편은 또다른 나이기에! 결혼은 신뢰가 기본,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지속된다면 편안한 가정과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믿고계신듯
그럴때 상대는 바람피는 경우가 다반사
저도 만난지 23년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 다툼이 있지만 늘 해결하고 모든 부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이해하죠 서로가
@@flower-kkwha 뭐가 아니꼬와서 결혼생활 행복하다는 사람한테 굳이 배우자가 불륜일 거라는 악담을 하는지...? 인생 한심하고 구질구질하게 살지 마세요~
@@flower-kkwha 얜 왜이러는 거야
그건 멀쩡한 신랑을 만났을때나 가능한일 결혼 하고 보니 나르시트 거나 소시오패스 라면 내가 그런 결혼 생활 유지 하고 싶어도 한쪽에 노력만 갖고는 힘든게 결혼 생활임 그런신랑 일땐 이혼하거나 포기 하는게 답 내 정신건강이라도 지켜야함 행복한 결혼 생활 유지 하신다니 부럽네요 그런 신랑 만난것도 본인 복 신랑 한테 더 잘해주세요 물론 신랑도 잘해야겠지만 플라워 저분 부러워서 하시는 말씀 인듯 싶네요 ; 구지 본인 행복한거 자랑 할 필요도 없는듯 안행복한 사람은 그쪽 댓글 보고 회의감 및 현타 올듯 이요 ..
하나 더 . 집안 부모도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우리 둘이 아무리 금슬이 좋아도 매우 성가진 존재들입니다.
ㄹㅇ...예전에 회사 직원분중에 결혼했는데 집안 부모님들때문에 새벽에 야반도주하듯이 타지역으로 이사갔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성가신 정도가 아니라 양쪽 부모들때문에 못 살고 헤어지는 집도 너무 많죠
처가집하고 안맞으면 가능하면 결혼은 피하는게 좋다. 언젠가는 결혼해서 살다보면 처가집과 부디처서 헤어질일이 반드시 생김
보통 처가보다 시댁 문제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죠 😢
무조건!! 대화 소통이 되어야함. 플러스로 개그코드 맞으면 100점이지.
아무리 예뻐도 말안듣고 헛소리 삑삑하면 그냥 예쁜 지체장애만나는거임.
아니 한국사람이 한국말 못알아듣는건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진짜.
모르면 물어라도보지. 답을 알려줘서 이상한소리 삑삑하고 아오. 결혼 준비하다가 한국말 못알아먹어서 치워버렸습니다.
제발 영어도 아닌데 왜 왜 딴소리하는건지..
말을 진짜 엄청 논리적이면서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ㄷㄷ 엘리트다
미쳤다미쳤어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제가 느꼈던걸 이렇게 전문적으로 정리해주시다니... 버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틈틈이 다시 보면서 제가 원하는 배우자를 찾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싸우면 풀린다누 사람들은 둘만사셈. 나머지 가족들 스트레스받게하지말고
강의가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어려운 이야기를 쉬운 언어로 풀어주시네요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귀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보육 관련 종사를 했는데, 아이들과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아이메세지(i-message)를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결혼을 해야할 상대에게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나아가서 성숙한 만남을 위해서는 모든 대인관계에서도 필요할 수 있겠네요!!
김총기 원장님 말씀에 공감해요 유행하는 트렌드였던 감정을 따라가라는 영화,노래 등 미디어 말대로 따라 살았더니 안행복하더라구요
스키마 현상이 궁금해요 왜 그렇게 가게 되는지 😢
아무리 이성과 논리로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려해도 감정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이야기조차 안나와요 그리고 이성과 논리로 따지다 감정없이 만나서 결혼하면 조건보고 결혼했다 소리도 듣구요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늘 헤매고 있던 부분들이 명확해진 강의였어요.
수준 높은 강의였어요~ 지금껏 결혼에 대한 본질과 배우자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척도로 삼을 수 있겠어요~
상대가 왜 그 이야기 혹은 말을 했을까.. 라는 마음의 필터를 한번 더 거치면 좀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가짐을 기본전제로요)
여자인데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인간입니다..😢😢 연습해야겠어요.
선해보이는 두분이 만나셨네요~ 몸장님, 하시4 리뷰 언제 하시나요?
미성숙한 사람들이 미친듯이 들러붙는 유형인데 지긋지긋합니다.
아 이거 너무 공감해요. 내가 흐린눈을 잘하는건지. 쎄한 걸 느끼면서도 바로 안 쳐내고 기회를 많이 주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이런 제 자신을 서서히 바꿔나사보려고요...
저도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결핍 많은 사람들만 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0년 살아보니까 측은지심으로 산다
김총기 선생님 참 총기있네요 아직 미혼이시라면 만나보고싶은 분입니다 이성으로 언어화하며 결혼하라 나를 언어화하라 좋은 말씀 넘 감사하고 인연되면 또 뵙길 소망합니다
하트시그널이란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오시는 분이예요. 유부남입니다 ^^
열정... 그 후 자녀가 생기면서 편안함이 중요하죠
좋았다가도 자기가 싫은 부분이 자꾸 나타나면 싫어지지 않나요? 이상하네.
감사합니다 ❤
위험한선택..와진짜해답을얻은느낌입니다
첫댓!!
저는 중딩학부모😎
5:20 결혼하면서 상대방과 모두 다 맞을순 없을것같은데요. 결혼은 살면서 서로 문제점을 조율해가는게 아닐까요? 그게 안되면 파탄나는거고
이런 내용을 모르고 이미 결혼을 해버렸으니 😅
우측에 계신분 하트시그널에 나오는분 맞으시죠??
아니 젊은이가 그걸 어떻게 알어
이 아줌마보다 낫네
이미 위험해져있으면 어쩌나.
선생님 시 발음이 특이하셔요 은근 중독댐
주사ㅈㄹ맞으면서 술을 좋아하는가?(특히 술먹으면 주둥이를 가만 못두는가)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가?(이후에도 한잔만 마시면 괜찮다고 틈만나면 운전대 잡으려고 하는가?)
(폭력.도박.바람은 무조건아웃)
화나면 삐져서 대화에 응대를 안하는가?
최소한의 경제력이 있는가?
(최소한은 인당 150으로 계산하면 대충맞음)
이쁜게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