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질문있습니다. 등온변태를 시키는 이유는 변태의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그런건가요, 일반적으로 그냥 평형상태 변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그래서, 등온변태든 그냥 자연변태든 변태의 결과는 같다고 볼수있나요. 변태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근데 베이나이트 조직은 꼭 등온변태에서만 나타나나요, 일반 변태에선 나타나지 않나요, 그럼 위의 것 모두 제가 말씀드린게 틀렸나요
TTT곡선에서 시간축 기준으로 앞쪽에 있는 조직이 연속냉각에서 생성되는 조직입니다. 만일 시간상 뒤쪽에 있는 조직은 연속냉각에서는 생길수없어요 왜냐하면 연속적으로 냉각되기 때문에 앞쪽의 조직이 생성 완료되면 뒤쪽의 조직은 더이상 안생기게됩니다 그래서 탄소강의 TTT곡선을 보면 시간상으로 펄라이트가 앞에서 생성완료되므로 시간상 뒤쪽에 있는 베이나이트는 생성불가입니다 그러나 합금강의 경우 TTT곡선을보면 탄소강의 S곡선의 모양이 더블 S등 모양이 복잡해지고 그리고 베이나이트가 펄라이트보다 앞쪽에 있기때문에 연속냉각을 할때 펄라이트 생성시간보다 빠르게 냉각시키면 베이나이트가 생성됩니다
기초가 없어서 금속재료 1~50과 무한반복으로 정말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s곡선이 갑자기 궁금해서 90강 잠시 보고있는데요. 동영상강의가 여러가지인데 금속재료 파트 다보고나면 어떤 강의부터 봐야할까요? 부끄럽지만 금속재료 기능장 자격증준비하고있습니다. 큰가르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마느시군요^^ 기능장은 저도 시험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능장 책이 시중에 나와 있는것을 압니다. 그 책 보시면서 문제풀이하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 푸시다가 모르는거 있으시면 항상 연락주세요 혼자 하시면 시간이 마니 걸립니다 전화도 주세요 010-6435-4365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펄라이트 속의 시멘타이트는 냉각도중 석출되고 변태없이 그대로 상온까지 내려옵니다. 시멘타이트는 탄화물, 즉 화합물이라 결정구조를 특별히 말하지 않습니다 굳이 유사한 모양을 말한다면 BCC와 유사할 겁니다. 현미경으로 조직을 보면 BCT인 마르텐사이트는 랜덤으로 줄무늬들이 복잡하게 보이고요, BCC 페라이트는 그냥 흰색, 시멘타이트는 층상의 검은색 줄무늬로 보입니다
과냉은 과하게 냉각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조성적 과냉은 화합물의 성분의 양, 즉, 조성에 따라서 과냉되는 온도가 차이가 나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물에 소금을 탄 소금물은 0도에서 얼지 않고 최저로 영하 23.3도까지 내려가야 얼게됩니다. 이처럼 조성에 따라서 반응 온도가 더 낮아지는걸 의미합니다 금속재료147에 소금물의 상태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온 열처리가 궁금하여 찾아보다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많은 이해를 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업무중 닥친 현상인데요. 혹시 TTT 항온 변태 곡선에서 2316 계열(30CR13) 탄소 0.28% 포함한 강을 목표 경도 HRC35도 일때 항온 유지 설정 온도와 PS 시간 및 PF 시간을 알고 싶으면(항온 유지 시간) 어떻게 계산 해야 할까요?
고생이 마느시네요 탄소량이 많을수록 마르텐사이트가 잘 만들어집니다. 왜냐하면 마르텐사이트는 탄소가 있어야 만들어지고 탄소량이 많을수록 더 경한 마르텐사이트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결정립도가 크다는 것이 결정립이 큰걸 말하는건지 결정립이 미세하다는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jqweasd-vz 오스테나이트 조직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17크롬이상+8니켈이상에서는 니켈자체가 오스테나이트 조직이지만 8퍼센트로 작기때문에 크롬이 도와주어 오스테나이트를 유지하게 만듭니다.두번째로 니켈30%이상의 경우 나머지 70%가 철일지라도 니켈이 이겨서 자기 조직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세번째로 망간10%이상입니다. 비록 10%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너무나 강력해서 자신의 조직을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Raf기계스토리] 일반기계기사 필기 - 기계재료(6) - 열처리1 "퀜칭, 템퍼링"](http://i.ytimg.com/vi/d2LIUTjr95I/mqdefault.jpg)
와... 일반기계기사 및 공기업 전공필기를 공부하면서 재료나 제작법 등에 관한 게 궁금했는데 너무나 많은 부분들을 해결해주고 계십니다... 천천히 들어보니 이해가 다 가네요..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애청 감사드립니다 ^^
우금초 화이팅입니다 ^^
우리나라 금속재료 초고도화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등온변태를 시키는 이유는 변태의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그런건가요, 일반적으로
그냥 평형상태 변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그래서, 등온변태든 그냥 자연변태든 변태의 결과는 같다고 볼수있나요. 변태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근데 베이나이트 조직은 꼭 등온변태에서만 나타나나요, 일반 변태에선 나타나지 않나요, 그럼 위의 것 모두 제가 말씀드린게 틀렸나요
1. 시간절약 맞습니다
2. 변태결과는 동일합니다
3. 탄소강과 합금강이 다른데요
베이나이트는 탄소강에서는 반드시 등온변태로만 만들어지고요 합금강에서는 연속냉각변태에서도 만들어집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박정현-금속재료기술
모르겠습니다.
TTT곡선에서 시간축 기준으로 앞쪽에 있는 조직이 연속냉각에서 생성되는 조직입니다. 만일 시간상 뒤쪽에 있는 조직은 연속냉각에서는 생길수없어요 왜냐하면 연속적으로 냉각되기 때문에 앞쪽의 조직이 생성 완료되면 뒤쪽의 조직은 더이상 안생기게됩니다
그래서 탄소강의 TTT곡선을 보면 시간상으로 펄라이트가 앞에서 생성완료되므로 시간상 뒤쪽에 있는 베이나이트는 생성불가입니다
그러나 합금강의 경우 TTT곡선을보면 탄소강의 S곡선의 모양이 더블 S등 모양이 복잡해지고 그리고 베이나이트가 펄라이트보다 앞쪽에 있기때문에 연속냉각을 할때 펄라이트 생성시간보다 빠르게 냉각시키면 베이나이트가 생성됩니다
금속재료232 참고하시지요
@@박정현-금속재료기술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초가 없어서 금속재료 1~50과 무한반복으로 정말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s곡선이 갑자기 궁금해서 90강 잠시 보고있는데요. 동영상강의가 여러가지인데 금속재료 파트 다보고나면 어떤 강의부터 봐야할까요? 부끄럽지만 금속재료 기능장 자격증준비하고있습니다. 큰가르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마느시군요^^
기능장은 저도 시험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능장 책이 시중에 나와 있는것을 압니다. 그 책 보시면서 문제풀이하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 푸시다가 모르는거 있으시면 항상 연락주세요 혼자 하시면 시간이 마니 걸립니다 전화도 주세요
010-6435-4365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기능장을 취득하신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 얘기하시면 잘 설명해 줄겁니다
이병렬 금속재료 기능장
010-3420-2740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TTT 강의내용중, 700도 염욕로 500초에서 꺼냈을때 감마+펄라이트인데요 여기서 수냉시키면, 감마는 마르텐사이트(BCT), 펄라이트는 변태없이 그대로 펄라이트라고 하셨는데요, 펄라이트 속의 시멘타이트는 변태가 안돼나요.
그리고, 결정구조로 얘기하면
BCT+BCC+Fe3c 이렇게 표현할수있나요. 근데, 현미경으로보면 BCT,BCC는 결정구조이고, Fe3c는 결정구조가 아닌가요. 탄화물... 이 3개가 현미경상 어떤모습으로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펄라이트 속의 시멘타이트는 냉각도중 석출되고 변태없이 그대로 상온까지 내려옵니다. 시멘타이트는 탄화물, 즉 화합물이라 결정구조를 특별히 말하지 않습니다 굳이 유사한 모양을 말한다면 BCC와 유사할 겁니다. 현미경으로 조직을 보면 BCT인 마르텐사이트는 랜덤으로 줄무늬들이 복잡하게 보이고요, BCC 페라이트는 그냥 흰색, 시멘타이트는 층상의 검은색 줄무늬로 보입니다
@@박정현-금속재료기술 석출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싶습니다.
잘 이해가 안갑니다...
석출과 정출이 있습니다
정출은 액체에서 고체가 응고되는 것이고요
석출은 고체에서 새로운 고체가 나오는것입니다
즉, A1변태를 예로들면 A1변태선 위에서는 오스테나이트 고체인데 온도가 더하되면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가 나오게 되지요 이것을 석출이라고 합니다
@@박정현-금속재료기술 감사합니다~^^
교수님, 조성적 과냉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혹시 강의 하셨으면 들어보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과냉은 과하게 냉각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조성적 과냉은 화합물의 성분의 양, 즉, 조성에 따라서 과냉되는 온도가 차이가 나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물에 소금을 탄 소금물은 0도에서 얼지 않고 최저로 영하 23.3도까지 내려가야 얼게됩니다. 이처럼 조성에 따라서 반응 온도가 더 낮아지는걸 의미합니다
금속재료147에 소금물의 상태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온 열처리가 궁금하여 찾아보다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많은 이해를 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업무중 닥친 현상인데요. 혹시 TTT 항온 변태 곡선에서 2316 계열(30CR13) 탄소 0.28% 포함한 강을 목표 경도 HRC35도 일때 항온 유지 설정 온도와 PS 시간 및 PF 시간을 알고 싶으면(항온 유지 시간) 어떻게 계산 해야 할까요?
부족한 강의 칭찬 감사합니다 ^^
계산방법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해당 재료의 TTT곡선을 찾아야 될것같습니다 아니면 직접 만드시는건 어떠신지요?
금속재료232 영상의 4분20초경에 0.5C에 대한 TTT곡선이 나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야후재팬에 들어가셔서 검색한번 해보시지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속재료232의 5분30초에 유사한 강종의 TTT 곡선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기술사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경화능 관련해서 결정립도가 클수록 탄소량이 높을수록 마르텐사이트 형성이 용이하다고 배웠는데요 그원인을 알고싶습니다.
고생이 마느시네요
탄소량이 많을수록 마르텐사이트가 잘 만들어집니다. 왜냐하면 마르텐사이트는 탄소가 있어야 만들어지고 탄소량이 많을수록 더 경한 마르텐사이트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결정립도가 크다는 것이 결정립이 큰걸 말하는건지 결정립이 미세하다는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담금질 최고경도값을 구하는 식이 있습니다
HRC=30+0.5(C%×100) 입니다
이 식에서 알수있듯이 탄소량이 많을수록 경도는 증가됩니다
그런데 경도 증가는 탄소량이 약1%까지만 증가되고 1%초과되면 거의 증가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결정립이 조대해질 경우 결정립계가 줄어들고 핵생성장소가 줄어 오스테나이트에서 펄라이트 변태지연으로 마르텐사이트 형성이 용이한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책을 찾아보니 결정립계가 핵생성 장소를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기초가 부족해서 기술사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어요^^
저도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결정립이 큰거하고 결정립도가 큰거는 반대말입니다. 결정립도 건호가 클수록 결정립 갯수가 많은것이고 그래서 결정립이 미세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0.8%C 오스테나이트를 수냉 후 잔류 오스테나이트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서브제로 처리를 안해주고 유지하면 잔류 오스테나이트는 페라이트와 펄라이트로 변태되는건가요~?
엄청난 질문이십니다
결론은 변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변태가 일어나지 않으니 잔류 오스테나이트로 계속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그 부분이 물러지게되겠지요 손상이 일어나는 기점이 되기도 할것입니다
그래서 제거해야만 합니다
오스테나이트로 계속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
@@jqweasd-vz 오스테나이트 조직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17크롬이상+8니켈이상에서는 니켈자체가 오스테나이트 조직이지만 8퍼센트로 작기때문에 크롬이 도와주어 오스테나이트를 유지하게 만듭니다.두번째로 니켈30%이상의 경우 나머지 70%가 철일지라도 니켈이 이겨서 자기 조직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세번째로 망간10%이상입니다. 비록 10%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너무나 강력해서 자신의 조직을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정현-금속재료기술
교수님, 0.8%C강에서 잔류오스테나이트가 심랭처리 안할경우
변태없이 계속존재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래 오스테나이트 유지조건 3가지는 이해했습니다만, 0.8%C강과는
거리가 먼 재질들아닌가요.
ㅡ오스테나이트 형성조건ㅡ
1. 크롬17%,니켈8%
2. 니켈 30%
3. 망간 10%
입방격자를 탁구공으로....센스 지렷다
老师讲得好认真好仔细啊
Im sorry I don't know Chinese
Thank you
@@박정현-금속재료기술 선생님은 아주 자세하게 말을 잘합니다
@@bilbiledejti5990 칭찬 감사드립니다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너무재밌어요 독서실에서 웃으면서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부족한 강의 애청
감사해유 ^^
우금초 화이팅입니다 ^^
우리나라 금속재료 초고도화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받고자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700도에서 500초 두면 (*오트테나이트) + (펄라이트)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추가로 온도를 바꾸면 *오스테나이트가 변화한다.
즉,
1) 700 -> 600도 낮추면 *오스테나이트가 펄라이트로 변하고
2) 700 -> 500도로 낮추면 *오스테나이트가 베이나이트로 변하고
3) 700 -> -60도로 낮추면 *오스테나이트가 마르텐사이트로 변한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항상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여기서의 TTT곡선은 말 그대로 등온변태입니다. 예를들어 700도의 염욕로에 투입하여 동일한 온도로 계속 유지하는 처리이지, 말씀하신대로 700도에서 500초 유지하다가 600도, 500도로 저하시키는 처리가 아닙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하게 있습니다!
오스템퍼링 마아템퍼링은 뜨임이 아니라 담금질이고
마아퀜칭은 담금질이 아니라 뜨임인데
왜 이름이 이렇기 지정됐늠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
이 열처리 방법을 개발한 분들이 이름을 붙인것 같습니다
마퀜칭은 담금질입니다
제품의 내외부 온도가 동일할때까지 등온 유지하다가 온도를 저하시기니까 담금질이 맞습니다
구체적인 수치까지 빠삭하게 알고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ㅋㅋㅋ 부족한 강의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석합니다. 90강 까지 왔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우금초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삼일전에 질문하신
고질소 함유 스텐 관련 영상 만들어 올려드렸는데 보셨나요??
@@박정현-금속재료기술 네 교수님.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선글라스 쓰고 있는 이유는 과연 뭘까? 뭐좀 있어보이는 아는 건가?
ㅋㅋㅋ 금속재료가 따분한 지식으로 느끼고 계신분들이 많으셔서 좀 덜 따분하실까 싶어서 선글라스를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