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 젖지않은 상태의 사람의 몸의 저항 ~ 100KOhm. 즉, 어느 하나가 위험한 것이 아니고 V=IR에 의해서 결정되는 전류가 30mA 정도 되면 위험하다고 해야겠지. 전압도 0.03A*100,000Ohms = 3000V 정도면 젖지않은 몸이 치명적으로 감전 가능. 젖은 상태에서는 저항이 1KOhm 정도, 즉 30V도 위험.
전압은 미리 결정된 것이고, 전류는 최대한계치만 있을뿐 신발,바닥장판,양말,인체 저항에 의해 전류량 결정,,, 저압시에 물기회피, 손발절연 등 인체저항값이 낮아질 원인을 피하는게 안전하고, 고압시에는 공기도 아크,플라즈마 방전되는것을 보면 고압+교류+고조파 전자파 포함 주파수 높은 도체에서 거리를 두는게 안전..
강의 감사합니다 / (전봇대에서 집으로 오는 전선 2가닥에 + 통신선 = 분전함에 220V 전선이 차단기에 연결되면 220V 정상 전압이 되고, 차단기에서 한전 전원선을 떼면 22V이하 혹은 0볼프(V) 무통전 상태로 만들 수 있는다면 전기 사용에 더 안전할 것같습니다. . 더큰 곳에 적용도 하여 산업재해중 전기사고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같다는 생각 해봅니다 = 비용과 기술개발 = 신도시 적용)
아 저도 1997년도쯤에 (당시 5세의) 110v콘센트에 젓가락으로 쑤셨다가 감전되서 죽을 뻔 한 경험이 있었는데 다행히 엄마가 발로 밀쳐서 겨우 살았죠 병원에 실려갔는데 조금만 늦었다면 죽었을거라 했습니다 진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근육에 힘을 못쓴다’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제 힘으로는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달찌엘과 쾌펜의 주장이 서로 다르지요? 어느 것이 더 위험한가? 대전압에 감전되면 팔뚝이 잘리거나 하지요.(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229에서 작업중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러나 12V 자동차배터리 양극을 손으로 잡고있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직접 실험해보임) 전압과 전류의 위험도 박사님께서 참 쉽게 설명을 하셨는데... 인체감전사고는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저항값의 변화에 따라서 위험도가 다르다는 이야기 지요. 30mA가 안전전류량이라 하지만...사람에게 30mA의 전류가 흐르려면 인체저항이 3000옴이라면 90V이상의 전압이 되어야만합니다. 참고로 안전전압은 25V(몸이 흠뻑 물에 젖어있을때)건조한장소에서는 50V 이내가 안전전압이고 심실세동전류는 0.1mA 인데 우리나라는 누전차단기를 그냥 3배 안전하게 정하자고 해서 위원회에서 인체보호용 누전차단기를 30mA이렇게 정해놓은거지요. 이것도 못마땅해 어느 위원장이 뻑뻑우겨서 고감도가 탄생을 했습니다. 일본은 0.1mA 였고 차단속도 역시 0.1sec였는데 우리나라는 3배 강하게 하자고 뻑뻑 우겨서 0.03sec로 하고있습니다. 제가 프라스틱 사각통에 수돗물을 붓고 220V 전원선을 담그고 그물에 제 손을 직접 넣은 적이 있습니다.(직접 실험해보임) 감전 느낌도 없습니다. (실험 영상이 아마 제계정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유는? 수돗물의 저항과 제 몸의 저항 그리고 대지와의 절연(가죽신발) 때문이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인체 감전위험을 말씀하실 때는 전압 전류 저항 이 3가지를 모두 고려해야만 합니다. 단순하게 전류가 위험하다. 전압이 위험 하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오래전에 서울과학대 안전공학 교수 정모, 김모 두분 역시 단편적으로 생각하다가 망신 아닌 망신을 당하신 적이 있습니다.
제 질문에도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흔히 전기를 물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예를들어, 100미터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고 그 밑에 사람이 물을 맞고 있다면.. 많이 아프겠죠? 근데 만약 100미터 높이에서 물 한 방울이 떨어지면 안아플거같아요(아프더라도 그 부분만 빨개지고 말거라서 생명엔 지장이 없겠죠). 이 경우가 정전기, 또는 캐패시터에서 나오는 전기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이 경우 아프다/안아프다를 결정하는게 전압이나 전류일까요 아니면 전기가 흐른 시간(양과 관계)일까요? 정전기의 전압이 매우 높은데 이동하는 실제 전하는 양이 매우 적잖아요. 이게 전류의 작을으로 표현되는지, 전류가 흐르는 시간의 짧음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합니다.
@@kansaewoo '전력량 = 전압 x 전류 x 시간' 입니다 정전기의 경우 전압이 1만V를 넘고 전류도 수십A에 달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하지만 정전기가 흐르는 시간은 고작 0.000002 초입니다 이처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흐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정전기가 따끔 할 뿐입니다 위의 공식에 각각 대입해보면 전력량은 사실상 작습니다 반면 어떤 냉장고에 큰 누전이 생겨서 흐르는 전기가 전압이 220V 전류가 0.5A라고 칩시다 인체에 220V에서 0.5 A 전기가 흐를 경우 신경이 차단되어 우리 몸은 절대로 움질일 수 없게 됩니다 그럼 그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은 1초...2초...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것이죠 이것을 위의 공식에 대입해보면 1초로 계산해도 전력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에따라 다릅니다. 흔히 말하는 감전당해서 죽었다고 하는경우에는 높은 전압이 몸에 인가되어 몸을 통해 전류가 흘러 죽는 경우입니다. 옴의법칙으로 (i=v/r) 전압이 높거나 몸의 저항이 낮을때 그 전압으로 인한 전류로 사망하게 되는것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전압이 높다고 죽는것도 아닙니다. 더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우리가 건전지 양단을 손으로 만졌을때 아무런 느낌도 나지 않는데, 이것은 피부의 저항이 높아서 전류가 적게 흐르기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거죠 실제로 미세한 전류는 흐릅니다. 그리고 이게 혓바닥에 건전지를 댔을때 살짝 찌릿하는 느낌이 나는것은 수분과 얇은 점막으로 인해 낮아진 저항으로 이루어진 혀를 통해 조금 더 높은 전류가 흘러서 따가운겁니다. 그렇다고 전류가 위험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전류는 직접적으로 흐르고 있는 상태의 경우, I^2*R = P로 인해 높은 전류에 제곱한 값만큼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용접기의 경우도 전압은 수십볼트, 또는 수 볼트로 아주 낮지만 전류를 높여서 접촉 면적에 발생되는 면 저항의 발열을 통해 금속판을 용접시킬 만큼의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용접을 하는겁니다. 아래 다른 댓글들 보면 배터리에 스패너가 닿았더니 녹아내렸다던가 하는것처럼 그 접촉부에 순간적으로 많은 열이 발생하여서 그 열로 인해 녹아내린것이지, 저항치가 높은 손이 닿게 되면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말이 길어지고 횡설수설하게 되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압이 높을땐 전류가 마찬가지로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한 것으로 상호 영향을 끼치는 것이지 정확히 전압이 위험하다, 전류가 위험하다, 라는 것은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인체는 저항체(대략 100K~혹은 그 이하)라서 인체에 전류가 흐르면 주울열이 발생을 합니다. 그 주울열로 인체의 세포가 파괴됩니다. (익거나 타거나~끔찍하죠? 제가 예전에 살갖에 국부적으로 감전이 되어서 살이 익은적이 있었습니다.ㅠㅠ 흉터가 아직도~ ㅠㅠ) 혹 그 전류의 흐름이 심장을 통과하게 되면 심장이 익거나 타게됩니다. 그래서 감전된 사람들이 살아남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피부로 전류가 흘러서 피부에 화상(익어서)만 입는 경우는 생존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재수없게 심장 관통하거나 머리를 관통하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220V는 아주 위험하고 110V는 220V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습니다. 220V에서 감전되어서 죽은 사람도 봤습니다. 그게 심장과 머리쪽으로 전류를 통과시키는 경우에는 220V도 아주 위험합니다.. 전기 가지고 장난치면 절대 안됩니다. 함부러 전기설비를 조작하거나 움직이면 더욱이 안됩니다. 조심합시다!!
제 질문에도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흔히 전기를 물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예를들어, 100미터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고 그 밑에 사람이 물을 맞고 있다면.. 많이 아프겠죠? 근데 만약 100미터 높이에서 물 한 방울이 떨어지면 안아플거같아요(아프더라도 그 부분만 빨개지고 말거라서 생명엔 지장이 없겠죠). 이 경우가 정전기, 또는 캐패시터에서 나오는 전기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이 경우 아프다/안아프다를 결정하는게 전압이나 전류일까요 아니면 전기가 흐른 시간(양과 관계)일까요? 정전기의 전압이 매우 높은데 이동하는 실제 전하는 양이 매우 적잖아요. 이게 전류의 작을으로 표현되는지, 전류가 흐르는 시간의 짧음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합니다.
@@kansaewoo 전류가 지속적으로 얼마 이상 흘러야만 신체에 세포에 영향을 줍니다.대략 20~30mA이상의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면 사람에게 타격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타격이 있다는 내용은 위 댓글에 있습니다. 그런데 일상에서 만나는 정전기로서는 대부분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큰 전류가(수A) 흐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옴의 법칙 I = V / R에 의해 전압이 높거나 저항이 낮으면 전류는 많이 흐릅니다. 그런데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갖고 있는 전기량(C)이 적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큰 전류가 흐를 수 있으나 대부분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전류가 지속이 된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정전기는 극히 짧은 순간에 몸을 통해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몸에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깜놀하는 수준.. 예를 들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정전기가 땅과 만나면 벼락으로 정전기가 땅으로 큰 전류가 흐릅니다. 그래서 벼락 맞거나 나무에 벼락이 떨어지면 나무가 순식간에 타거나 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서는 그냥 따끔하는 정도의 느낌만 가집니다.(큰 전류가 흐른다고 해도 시간이 워낙 짧아서 수us단위) 그렇지만 큰 정전기를 만나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벼락같은 정전기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돌아오니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겠네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전기에 대해 문외한일때 전기기사에게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전압이 어느정도 되어야 목숨에 위협이 될수 잇는가 라고 질문 하였지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전압은 상관없고 전류가 30mA 이상 흐르면 죽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그 사람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스폿용접기와 같이 수백 암페어가 흘러도 인체가 위험하지 않는것처럼 단순히 전류가 더 위험하다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인체의 저항을 이겨낼(관통할) 수준 이상의 전압이 가해진 상태에서 전류는 치명적이기에 전압 전류를 분리해놓고 어느것이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유익한 말씀이었구요, 하지만 중요한 건, I = V/R 전압과 전류는 비례함. 감전사고에서는 내 몸의 저항(절연상태) R이 가장 중요하면서 전압V가 높으면 치명적임. 전류는 전압과 내 몸의 저항R 상태에 따라 유동적임 따라서 감전사고에는 전압과 내 몸의 저항R이 중요함. 전류는 위 두 가지 조건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에 단언적으로 전류가 위험하다고 말할 수는 없음. 오히려 전압이 더 위험함. 단지 높은 전류가 위험하다!! 이렇게는 말할 수 있겠음.
심실세동은 심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고, 심장이 펌프적 역할을 못하게 되고 부위별로 미세하게 떠는 현상을 말해요. (뭐...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니 멈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명확한 의미로서의 멈추는 것은 아니므로...ㅎㅎ) 아, 그리고, 보통은 심실세동이 온 뒤 수초 내로 심정지가 오긴 하지만.ㅎㅎ
V = IR이고 R이 사람 몸이라고 생각하면 전류와 전압은 절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R은 고정이니 전압과 전류는 완전한 양의 관계입니다. 따라서 전류와 전압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는 개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수만 볼트나 되는 정전기에 감전돼도 괜찮은 이유는 그냥 감전되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입니다. 즉, 전압도 높고 전류(정확히는 순간 전류)도 높지만 감전되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에 그냥 따겁고 마는 거죠.
결론적으로는 전압 전류 '동시에' 조건이 돼야됩니다. 건전지는 전류가 많이 흘러도 전압이 낮아서 감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오히려 화재 위험이 있죠. 반대로 참새가 고전압의 전선에 앉아도 접촉점이 한점이라 참새몸으로는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죠. 둘중 뭐냐가 아니라, 전압세기, 전류량이 동시에 일정 감전조건을 만족해야 하죠. 하지만 어찌되었는 고전압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조건에 따라 과전류가 우리 몸을 흐를수 있으니까요.
혹시 궁금하면 그냥 DC 파워서플라이로 본인 입에 악어클립 물려보면 됩니다.. DC AC는 4~5V까진 버틸만해요... 아 물론 이 때 전류는 거의 안 흐름에 근접합니다.. 파워서플라이가 short로 간주해서 알아서 short 차단하려고 애를 쓰기에.. 근데 인체 기준 전류는 수 mA에 심장마비부터 신체 데미지 주기 시작합니다..
우문 입니다. V=I*R이고 P=I*V입니다. 서로 상관관계로 묶여 있어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전류가 작으면 부하에 걸리는 전압도 같이 작아지는 겁니다. 전원 소스를 1,000V정전압원에 전류 제한을 100mA로하면 1옴의 저항에 1,000V가 다 걸리는게 아니라 100mV 뿐이 안걸립니다. 전류 제한을 안 걸었을 경우는 1000V에 저항이 1옴이면 1000A가 흐르고 1000V의 전압이 걸리는 것입니다. 설명하실 때 전압과 전류가 전혀 다른 것 처럼 떼어놓고 이야기하고 설명하시는데 접근방법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미 존재하는 동전기 (전압차로 흐르는 전류)의 회로에 제 3의 존재인 인간의 피부가 닿는다고 했을때 1) 원래 회로보다 인간의 피부가 저항이 낮은경우(극히 희박) 2)전압이 쎄서 인간의 피부가 저항이 높아도 인간을 매개로 전류가 흐를경우 일 때 "감전"이 됩니다. 1번 경우가 잘 안생기므로 감전이 되냐 안되냐는 전압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개념인 전류가 얼마나 흐르냐..에서 30mA가 흐르면 죽는겁니다. 인간을 죽이고 싶으면 1) 인간의 몸에 전기가 흐를만큼의 전압을 정해놓고 2) 30mA까지 전류를 높이기 위해 I=V/R 옴의 법칙을 이용해서 전압을 높이거나 인간의 몸의 저항(fixed value지만 물을 묻힌다던지 해서 저항 낮출수잇음)을 낮추면 되죠. 이상 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당 맞나요?
P=V×I이니 가정전기 220V 누전전류 0.03A시 0.66W이죠. 이를 12V 380V 22KV로 전압 변경시 0.55A 0.017A 0.0003A 이상 전류로 사망 전기 나오죠. 참고로 단상누전차단기 0.03A로 설정된 이유는 그 이상시 사망 위험있어 그 기준 만든 것이니 위 계산전류를 삼은 겁니다.
감전의 위험성을 결정하는 건 전력과 에너지죠. 전압과 전류는 종속적이니 전압이 위험하냐 전류가 위험하냐는 무의미한 논의입니다. P = IV = V^2/R = I^2R 전류나 전압이나 제곱항으로서 전력에 기여하니까요.
원장님덕분에 기능사 전기기사 자격증땄읍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기능사만 강의하지 않나요?
V=IR. 젖지않은 상태의 사람의 몸의 저항 ~ 100KOhm. 즉, 어느 하나가 위험한 것이 아니고 V=IR에 의해서 결정되는 전류가 30mA 정도 되면 위험하다고 해야겠지. 전압도 0.03A*100,000Ohms = 3000V 정도면 젖지않은 몸이 치명적으로 감전 가능. 젖은 상태에서는 저항이 1KOhm 정도, 즉 30V도 위험.
전병칠 원장님 전기관련하여 너무나 많이 알고 계시며 무료동영상을 베풀어 주셔서 진짜진짜 감사 합니다.
내가 90년대 고등학교 댜닐 때 애들 잘 안때리고 화도 잘 안 내시지만 또한 보수적이시고 엄한 면이 있으신 전형적인 FM 교사 선생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식하고 교양이 풍부하신 분 같네요.
내 유전자는 fm이다 유전률은 [F/m]
잘 안때리고 ㅋ
01년도 초 07년도 중 10년도 고 초중고 귀때기를 안맞은적이 없음... 아주평범한 학생이였음...
물로 바꿔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수압이 아무리 세봐야 물 10ml면 기별도 안 감/ 굳이 수압을 만들지 않아도 물이 100ton 있으면 빠져 죽음.
@Karl Hauzer 네 그게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 찾아볼게요.
물은 반대. 고수압은 살도 뚫음. 오히려 수량은 피해가 없음.
물로 금속 커팅도 하는데요..
병칠이 형님, 눈웃음 살살 녹습니다.
전압은 미리 결정된 것이고, 전류는 최대한계치만 있을뿐 신발,바닥장판,양말,인체 저항에 의해 전류량 결정,,, 저압시에 물기회피, 손발절연 등 인체저항값이 낮아질 원인을 피하는게 안전하고,
고압시에는 공기도 아크,플라즈마 방전되는것을 보면 고압+교류+고조파 전자파 포함 주파수 높은 도체에서 거리를 두는게 안전..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전봇대에서 집으로 오는 전선 2가닥에 + 통신선 = 분전함에 220V 전선이 차단기에 연결되면 220V 정상 전압이 되고, 차단기에서 한전 전원선을 떼면 22V이하 혹은 0볼프(V) 무통전 상태로 만들 수 있는다면 전기 사용에 더 안전할 것같습니다. . 더큰 곳에 적용도 하여 산업재해중 전기사고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같다는 생각 해봅니다 = 비용과 기술개발 = 신도시 적용)
전압과 전류는 비례관계 따로 생각하기 어렵지 않은지...인위적으로 저항을 올려야 전압은 높고 전류는 낮아지는 상태가 되는데...
6:12 명대사
이거했다가 살아 돌아오면 똑똑해진다는 속설이 있던데 원장님도 그런 유형일까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서.. 지식0 상태로
차단기 교체 하다가 뻥!! 하고
눈앞에서 터지는거 본 이후 전기가 너무 무서움
@@토롱-b8g 그러다 잘못하면 죽습니다.
아 저도 1997년도쯤에 (당시 5세의) 110v콘센트에 젓가락으로 쑤셨다가 감전되서 죽을 뻔 한 경험이 있었는데 다행히 엄마가 발로 밀쳐서 겨우 살았죠 병원에 실려갔는데 조금만 늦었다면 죽었을거라 했습니다 진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근육에 힘을 못쓴다’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제 힘으로는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달찌엘과 쾌펜의 주장이 서로 다르지요?
어느 것이 더 위험한가? 대전압에 감전되면 팔뚝이 잘리거나 하지요.(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229에서 작업중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러나 12V 자동차배터리 양극을 손으로 잡고있어도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직접 실험해보임)
전압과 전류의 위험도 박사님께서 참 쉽게 설명을 하셨는데...
인체감전사고는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저항값의 변화에 따라서 위험도가 다르다는 이야기 지요.
30mA가 안전전류량이라 하지만...사람에게 30mA의 전류가 흐르려면 인체저항이 3000옴이라면 90V이상의 전압이 되어야만합니다.
참고로
안전전압은 25V(몸이 흠뻑 물에 젖어있을때)건조한장소에서는 50V 이내가 안전전압이고
심실세동전류는 0.1mA 인데 우리나라는 누전차단기를 그냥 3배 안전하게 정하자고 해서 위원회에서 인체보호용 누전차단기를 30mA이렇게 정해놓은거지요. 이것도 못마땅해 어느 위원장이 뻑뻑우겨서 고감도가 탄생을 했습니다.
일본은 0.1mA 였고 차단속도 역시 0.1sec였는데 우리나라는 3배 강하게 하자고 뻑뻑 우겨서 0.03sec로 하고있습니다.
제가 프라스틱 사각통에 수돗물을 붓고 220V 전원선을 담그고 그물에 제 손을 직접 넣은 적이 있습니다.(직접 실험해보임)
감전 느낌도 없습니다. (실험 영상이 아마 제계정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유는? 수돗물의 저항과 제 몸의 저항 그리고 대지와의 절연(가죽신발) 때문이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인체 감전위험을 말씀하실 때는 전압 전류 저항 이 3가지를 모두 고려해야만 합니다.
단순하게 전류가 위험하다. 전압이 위험 하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오래전에 서울과학대 안전공학 교수 정모, 김모 두분 역시 단편적으로 생각하다가 망신 아닌 망신을 당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제대로네요
이론강의는 좋지만
이번편은 듣기좀 그랬어요
아 그래서 핸드폰 충전기가 5v 2A이지만 감전이 안되는거군요.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BOJung-m2r 충전기 전류는 2A지만 사람 몸의 저항으로 인해 동일한 전압이 흐른다 치면 인체에 흐르는 전류는 엄청 미미하죠.
그에비해 콘센트 전압은 인체에 유해할정도로 커서...
제 질문에도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흔히 전기를 물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예를들어, 100미터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고 그 밑에 사람이 물을 맞고 있다면.. 많이 아프겠죠? 근데 만약 100미터 높이에서 물 한 방울이 떨어지면 안아플거같아요(아프더라도 그 부분만 빨개지고 말거라서 생명엔 지장이 없겠죠). 이 경우가 정전기, 또는 캐패시터에서 나오는 전기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이 경우 아프다/안아프다를 결정하는게 전압이나 전류일까요 아니면 전기가 흐른 시간(양과 관계)일까요?
정전기의 전압이 매우 높은데 이동하는 실제 전하는 양이 매우 적잖아요. 이게 전류의 작을으로 표현되는지, 전류가 흐르는 시간의 짧음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합니다.
@@kansaewoo '전력량 = 전압 x 전류 x 시간' 입니다
정전기의 경우 전압이 1만V를 넘고 전류도 수십A에 달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하지만 정전기가 흐르는 시간은 고작 0.000002 초입니다
이처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흐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정전기가 따끔 할 뿐입니다
위의 공식에 각각 대입해보면 전력량은 사실상 작습니다
반면 어떤 냉장고에 큰 누전이 생겨서 흐르는 전기가 전압이 220V 전류가 0.5A라고 칩시다
인체에 220V에서 0.5 A 전기가 흐를 경우 신경이 차단되어 우리 몸은 절대로 움질일 수 없게 됩니다
그럼 그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은 1초...2초...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것이죠
이것을 위의 공식에 대입해보면 1초로 계산해도 전력량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전류라도 고압으로 흐를때 전류가 더 위험하겠지요!
전압*전류 = 와트 라고 봤을때 저압으로 전류가 좀 흐른다고 위험하진 않겠지만
같은값의 전류로 고압이 흐른다면 치명적 이겠지요.
감전시 저압은 신경이 근육의 수축현상을 일으키고 고압은 근육의 팽창을 일으킨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네요.
그래서 저압은 손에서 떨어지지 않고 고압은 튕겨내 버린다고.
근데 고압은 주로 전주나 철탑같은 작업환경이라
순간적으로 전기가 신체에 많은 일을해서 인체가 도체에서 부도체화 되어버려서 중력으,로 낙하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똑같은 0.01암페어 전류가 흘러도 110볼트게서 흐르는거랑 22900볼트에서 흐르는건 작용하는 부하가 다를테니깐요.
그걸 보고 떨어지니 팅겨낸다고 하는지도.
저압은 순간적으로 인체가 그렇게 빨리 수분기를 잃어 부도체화가 되지 않고
계속감전의 영향아래 있는거 같고,
전병칠 ~ 원장님 전기에 강의 정말 무엇 보다 최고 의 기술 재미 있네요
언제나 들어도 명강의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는 전압과 전류 강의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댓글 답니다. 전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전기 실무자로 일하면서 현장에선 전류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오~ 왜인가요?
@@earlybird_누전차단기 ELB가 트립되는 전류가 30mA입니다. 이 전류량은 심정지 기준입니다.
@@rainbowjk2 감사합니다~~
전압,전류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압 전류에 관한 건 물로 바꿔 생각하면 이해가 편함. 전압: 물의 높이, 전류: 물의 양.
준나 재밌네요 강의 ㅋㅋㅋㅋㅋ
때에따라 다릅니다.
흔히 말하는 감전당해서 죽었다고 하는경우에는 높은 전압이 몸에 인가되어 몸을 통해 전류가 흘러 죽는 경우입니다.
옴의법칙으로 (i=v/r) 전압이 높거나 몸의 저항이 낮을때 그 전압으로 인한 전류로 사망하게 되는것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전압이 높다고 죽는것도 아닙니다. 더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우리가 건전지 양단을 손으로 만졌을때 아무런 느낌도 나지 않는데, 이것은 피부의 저항이 높아서 전류가 적게 흐르기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거죠 실제로 미세한 전류는 흐릅니다. 그리고 이게 혓바닥에 건전지를 댔을때 살짝 찌릿하는 느낌이 나는것은 수분과 얇은 점막으로 인해 낮아진 저항으로 이루어진 혀를 통해 조금 더 높은 전류가 흘러서 따가운겁니다.
그렇다고 전류가 위험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전류는 직접적으로 흐르고 있는 상태의 경우, I^2*R = P로 인해 높은 전류에 제곱한 값만큼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용접기의 경우도 전압은 수십볼트, 또는 수 볼트로 아주 낮지만 전류를 높여서 접촉 면적에 발생되는 면 저항의 발열을 통해 금속판을 용접시킬 만큼의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용접을 하는겁니다. 아래 다른 댓글들 보면 배터리에 스패너가 닿았더니 녹아내렸다던가 하는것처럼 그 접촉부에 순간적으로 많은 열이 발생하여서 그 열로 인해 녹아내린것이지, 저항치가 높은 손이 닿게 되면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말이 길어지고 횡설수설하게 되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압이 높을땐 전류가 마찬가지로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한 것으로 상호 영향을 끼치는 것이지 정확히 전압이 위험하다, 전류가 위험하다, 라는 것은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설명. 케바케라고 할수있음.
맞습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인체는 저항체(대략 100K~혹은 그 이하)라서 인체에 전류가 흐르면 주울열이 발생을 합니다. 그 주울열로 인체의 세포가 파괴됩니다.
(익거나 타거나~끔찍하죠? 제가 예전에 살갖에 국부적으로 감전이 되어서 살이 익은적이 있었습니다.ㅠㅠ 흉터가 아직도~ ㅠㅠ)
혹 그 전류의 흐름이 심장을 통과하게 되면 심장이 익거나 타게됩니다. 그래서 감전된 사람들이 살아남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피부로 전류가 흘러서 피부에 화상(익어서)만
입는 경우는 생존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재수없게 심장 관통하거나 머리를 관통하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220V는 아주 위험하고 110V는 220V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습니다. 220V에서 감전되어서 죽은 사람도 봤습니다.
그게 심장과 머리쪽으로 전류를 통과시키는 경우에는 220V도 아주 위험합니다..
전기 가지고 장난치면 절대 안됩니다. 함부러 전기설비를 조작하거나 움직이면 더욱이 안됩니다. 조심합시다!!
제 질문에도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흔히 전기를 물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예를들어, 100미터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고 그 밑에 사람이 물을 맞고 있다면.. 많이 아프겠죠? 근데 만약 100미터 높이에서 물 한 방울이 떨어지면 안아플거같아요(아프더라도 그 부분만 빨개지고 말거라서 생명엔 지장이 없겠죠). 이 경우가 정전기, 또는 캐패시터에서 나오는 전기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이 경우 아프다/안아프다를 결정하는게 전압이나 전류일까요 아니면 전기가 흐른 시간(양과 관계)일까요?
정전기의 전압이 매우 높은데 이동하는 실제 전하는 양이 매우 적잖아요. 이게 전류의 작을으로 표현되는지, 전류가 흐르는 시간의 짧음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합니다.
@@kansaewoo
전류가 지속적으로 얼마 이상 흘러야만 신체에 세포에 영향을 줍니다.대략 20~30mA이상의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면 사람에게 타격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타격이 있다는 내용은 위 댓글에 있습니다.
그런데 일상에서 만나는 정전기로서는 대부분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큰 전류가(수A) 흐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옴의 법칙 I = V / R에 의해 전압이 높거나 저항이 낮으면 전류는 많이 흐릅니다.
그런데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갖고 있는 전기량(C)이 적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큰 전류가 흐를 수 있으나 대부분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전류가 지속이 된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정전기는 극히 짧은 순간에 몸을 통해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몸에 그다지 큰 타격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깜놀하는 수준..
예를 들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정전기가 땅과 만나면 벼락으로 정전기가 땅으로 큰 전류가 흐릅니다.
그래서 벼락 맞거나 나무에 벼락이 떨어지면 나무가 순식간에 타거나 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서는 그냥 따끔하는 정도의 느낌만 가집니다.(큰 전류가 흐른다고 해도 시간이 워낙 짧아서 수us단위)
그렇지만 큰 정전기를 만나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벼락같은 정전기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돌아오니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겠네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제목 그냥 어그로 끌려고 지은거겠죠 뭐
전기충격기가 수천볼트 짜린줄 알았는데
불과 십수볼트 더라구요ᆢ 전류가 엄청나서
무서운거라는ᆢ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다니...
설명에 대해서는 천재급이신데요...
전압>전류 : 최홍만 주먹이 시속 1km/h
전류>전압 : 1g 구슬이 시속 1000km/h
오늘도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무서운 전기인데, 알기 쉽고 편한 강의로 진행해 줘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전기공부해볼까해서 영상 몇개 봣는데 진짜 잘가르쳐주시네요 쉽게가르쳐주기 쉽지않은데 책도 꼭구입해서 보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교육 영상에서 30ma 몸에 흐르면 사망할 수 있다는 걸 본 기억이 나고 그래서 차단기 그 정도 흐르면 차단하게 되어 있다고 들어서 전류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7777677777777777777777⁷난 지금 밥 밥 있어 ㅋㅋㅋ ㅋㅋ 😂
@@MK768HW감도전류 말하는거겠지
ㅎ 전압이 공급되는곳에 부하가 걸려서 전류가 흐르게 된데요! 그때가 위험할듯
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전압은 물이 흐르는 경사, 전류는 급류정도인데
누가봐도 경사진 곳보다 그 경사진 곳에서 흐르는 물이 ㅈㄴ 위험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심실세동전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최소 전류값
누군가 실험했겠지만 대단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1초동안 165mA의 전류가 인체에 흐르면 심실세동으로 사망한다고
전기에 대해 문외한일때 전기기사에게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전압이 어느정도 되어야 목숨에 위협이 될수 잇는가 라고 질문 하였지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전압은 상관없고 전류가 30mA 이상 흐르면 죽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그 사람의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전압이 매우약하면 30mA를 인체에 흐르게할수 없습니다.
다만 수중이라던가 하는 특수한경우에는 가능하기때문에 수중에쓰이는 전압은 60볼트미만 절연변압기를 씁니다.
V=IR에서 0.03*3000=90볼트라고 아아아주 간단하게 생각했을때
90볼트 미만의 전압이면 일반적인인체에 30mA이상의 전류를 흐르게할수없겠죠.
오늘도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전압 전류가 가장 기초인데 완전 명쾌하네요
잘생겨서 유투브 구독자가 많은줄 알았는데..
잘알고 쉽게 풀이 해줘서 많은거였슴..ㄷㄷ;
스폿용접기와 같이 수백 암페어가 흘러도 인체가 위험하지 않는것처럼 단순히 전류가 더 위험하다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인체의 저항을 이겨낼(관통할) 수준 이상의 전압이 가해진 상태에서 전류는 치명적이기에 전압 전류를 분리해놓고 어느것이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참 이해가 쉽게 설명 하시네요ㅋ
전기 재미 있게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전기 지식이 전무한 사람으로서 너무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형 아이폰 충전이 5v에 1a인데. 이것도 약하다고 요즘은 27w짜리 고속충전이 보급된 세상이라니. 1a의 위력을 배우고 갑니다.
점점 용량이 커질 수록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서 우려반, 편리함 반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동영상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쉽게 이해 하도록 설명을 잘 하는데 말이 좀 빨라서 돌려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압이 아무리 높아도 전압 안에 저항이 많이 포함되면 그만큼 덜 위험하죠.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압전기로 오락실에서 공짜오락 해보셨나요.
향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진정됬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좋은강의. 잘듣고
있읍니다
정말감사 합니다
항상 이런저런 일생활에 필요한 전기상식과 공부하기위해 필요한 기초 상식과 공부법등 여러분야로 영양가 넘치는 내용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전기인들이라면 필수 구독 채널!! 이지용~~??
유익한 말씀이었구요,
하지만 중요한 건,
I = V/R
전압과 전류는 비례함.
감전사고에서는 내 몸의 저항(절연상태) R이 가장 중요하면서 전압V가 높으면 치명적임.
전류는 전압과 내 몸의 저항R 상태에 따라 유동적임
따라서 감전사고에는 전압과 내 몸의 저항R이 중요함.
전류는 위 두 가지 조건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에 단언적으로 전류가 위험하다고 말할 수는 없음.
오히려 전압이 더 위험함.
단지 높은 전류가 위험하다!! 이렇게는 말할 수 있겠음.
한마디로 표현 하면 둘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위험하다.
감전만 따지는 경우 인체는 대략 1kΩ 정도 저항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압이 대략 30V 이하에서는 아무리 높은 전류원을 가하더라도 불수전류(30mA)가 흐르기 어려워 감전되지 않습니다.
그럼 자동차 시동걸 때 한손엔 배터리 전선하나 다른 한손엔 시동장치쪽 전선을 잡고 시동걸어도 전혀 위험하지 않겠네요?전선으로 연결시에 배터리 12v, 전류500a나오겠지만, 몸으로 연결시는 저항이 커서 그만한 전류가 안나올테고
@@minserpark8407 네 맞아요.
선생님 강의 오늘 처음 접했는데 내친김에 다섯 번째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전이 되면 전기가 손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경로가 느껴지며 막대기처럼 딱딱해집니다. 묵직한 느낌, 시간이 경과되면 시야가 빨간색? 으로 보여집니다.
엥 감전되본것처럼 자세히 아시네용
@@user-qc8iy5vo8r 감전은 많이 당해봤죠.
심지어 테스터 대용으로 만저서 확인한 경우도 있고요.
심실세동은 심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고, 심장이 펌프적 역할을 못하게 되고 부위별로 미세하게 떠는 현상을 말해요. (뭐...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니 멈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명확한 의미로서의 멈추는 것은 아니므로...ㅎㅎ) 아, 그리고, 보통은 심실세동이 온 뒤 수초 내로 심정지가 오긴 하지만.ㅎㅎ
이해에 도움이 되는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elec7 저야말로 전기적 지식을 당신께 배워갑니다! 전기 참 어려운데, 설명을 너무 쉽게 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V = IR이고 R이 사람 몸이라고 생각하면 전류와 전압은 절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R은 고정이니 전압과 전류는 완전한 양의 관계입니다.
따라서 전류와 전압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하다는 개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수만 볼트나 되는 정전기에 감전돼도 괜찮은 이유는 그냥 감전되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입니다.
즉, 전압도 높고 전류(정확히는 순간 전류)도 높지만 감전되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에 그냥 따겁고 마는 거죠.
8:42…. 이런 정적을 잘쓰는 사람이 입담이 좋다 크흐 지린다.
전압 떄문에 발생되는 전류가 위험하죠.
선생님 그런데 이렇게만 설명하시면 보통 전기 초보들은 전류도 전압처럼 인위적으로 걸수있는, 인가하는 것 처럼 잘못 생각하더군요..
전류를 밀어 넣는다 라는 식으로..
220볼트에 감전되면 죽는거 아닌가요? 아니 실제로 죽진 않더라도 죽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전류가 높고 전압이 낮으면 몸으로 전류가 흐르지를 못해 전류가 낮고 전압이 높으면 몸에 흐르지만 전류량이 낮아 치명적이지는 않아 전류 전압의 균형 몸에 흐를수 있게 하는 충분한 전압과 몸에 흘렀을때 치명적인 전류량이 합쳐져야 위험하다가 알고있는 내용
참으로 간략 명료하게 설명을 잘 하십니다 강의 많이 듣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전압 전류 '동시에' 조건이 돼야됩니다. 건전지는 전류가 많이 흘러도 전압이 낮아서 감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오히려 화재 위험이 있죠.
반대로 참새가 고전압의 전선에 앉아도 접촉점이 한점이라 참새몸으로는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죠.
둘중 뭐냐가 아니라, 전압세기, 전류량이 동시에 일정 감전조건을 만족해야 하죠.
하지만 어찌되었는 고전압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조건에 따라 과전류가 우리 몸을 흐를수 있으니까요.
자동차 점화플러그요
전압은 높은데 전류 양이 적죠
뜨끔 할정도죠
선생님 태양광 LED 나무 트리용 82M 800구 리튬 이온 충전지 18650 1300 MAH 충전지 비보호 제품 인데요 이 제품에 보호회로 제거한 18650 2000 MAH 사용해도 될까요 늘 건강하세요 충전지는 1EA 사용 입니다
혹시 궁금하면 그냥 DC 파워서플라이로 본인 입에 악어클립 물려보면 됩니다.. DC AC는 4~5V까진 버틸만해요... 아 물론 이 때 전류는 거의 안 흐름에 근접합니다.. 파워서플라이가 short로 간주해서 알아서 short 차단하려고 애를 쓰기에.. 근데 인체 기준 전류는 수 mA에 심장마비부터 신체 데미지 주기 시작합니다..
전압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알기 쉽게 강의 감사 합니다
강의가 귀에 쏙 들어 오는 게 재미를 배가 시켜주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더 쉽게 이해하자면... 야구빠따, 회초리=전류, 휘두르는 속도=전압
우리 궁뎅이를 똑같은속도로 야구빠타와 회초리로 뚜까팬다고 가정하면... 어느것이 아파 뒤질까???
즉,, 전압보다 전류가 위험한 것
이해하기 쉽게 논리정연하게 설명감사합니다. 차후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원리 쉬어가는 시간으로 설명 부탁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기 콘센트를 본드로 막아서 물에 넣어도 괜찮나요 ?
방수 되나요?
수중 펌프는 전기 안 통하나요?
정말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내요.
- 감전사고에서는 전류가 위험
- 전기장비 손상에 대해선 전압도 위험
전알못이 배우고 갑니다
'전류' 라는 표현이 늘 애매한 데, 정확히는 '전류량' 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오늘부로 구독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압처러 짜릿한 그대와, 전류처럼 상큼한 그대, 그대의 두 모습다 사랑행😂
8:42
단어 선택이나 표현하시는게 되게 고급지시네요 ㅎ
전압과 전류에 대하여 잘 보았습니다.
우문 입니다. V=I*R이고 P=I*V입니다. 서로 상관관계로 묶여 있어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전류가 작으면 부하에 걸리는 전압도 같이 작아지는 겁니다. 전원 소스를 1,000V정전압원에 전류 제한을 100mA로하면 1옴의 저항에 1,000V가 다 걸리는게 아니라 100mV 뿐이 안걸립니다.
전류 제한을 안 걸었을 경우는 1000V에 저항이 1옴이면 1000A가 흐르고 1000V의 전압이 걸리는 것입니다.
설명하실 때 전압과 전류가 전혀 다른 것 처럼 떼어놓고 이야기하고 설명하시는데 접근방법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너무 유익한 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너무 재미있어요. 대학때 전기가 전공이었는데 학교 졸업하고 다른 분야 일을 하느라 잊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전기 이야기네요.^^
전압 390v에 인간이 죽은다고 알고 있어서 전압이 무서운지 알지만 전류나 전압이나 높으면 위험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와 이해가 딱 됐어요!
설명 진짜 잘하신다!
우리 어릴때 70년대에는 110v는 잡아당겨서 감전되면 죽고 220v는 밀어내니까 안죽는다고 했어요. 실제로 초교 5년때인 76년도에 백열등테두리 금속에 손이 닿았는데 팔꿈치에 몽둥이로 맞은듯한 충격으로 나가 떨어진적이 있거든요.
유익한 강의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여건되시면 답장 부탁 드릴께요 ㅎ
전기를 많이 쓰는데 단상이거든요 현제 7키로 들어와 있는데요 20키로로 증설을 해야하는데 단상에서 20 키로 증설 할수 있나요?
4:45 심실세동은 심장이 정상 박자보다 가늘고 빠르게 뛴다는 뜻입니다.
심장이 멈추는 것은 심정지.
심장에서 수축을 하기 위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우심방에 위치한 동방결절이 아닌 심실내에서 시작된 제멋대로 날뛰는 (근육이 부르르떠는 모습)불완전한 수축으로 온몸으로 혈류 공급을 못하는 상태를 심실세동이라 합니다.
이 상태 또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이 필요한 심정지입니다.
이분은 걍 말을잘함 ㅇㅇ 딕션이고 설명이고 딱 선생님 그자체
사우나 경험을 통해서 생각해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식 사우나 100도에서는 견딜만 한데....40도 정도의 온탕은 무지 뜨겁습니다.
만약 100도씨 온탕에 들어가면...
빨려들어가는 강의. 전압이 강한듯.
5v 스폿기... 손으로 잡아도 몸의 저항이 쎄서
전류가 흐르지 않겠지요...? 먼가 ㅋㅋ 손으로 잡기는 무섭네요...
결론은 전압 이군요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미 존재하는 동전기 (전압차로 흐르는 전류)의 회로에 제 3의 존재인 인간의 피부가 닿는다고 했을때
1) 원래 회로보다 인간의 피부가 저항이 낮은경우(극히 희박)
2)전압이 쎄서 인간의 피부가 저항이 높아도 인간을 매개로 전류가 흐를경우
일 때 "감전"이 됩니다. 1번 경우가 잘 안생기므로 감전이 되냐 안되냐는 전압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개념인 전류가 얼마나 흐르냐..에서 30mA가 흐르면 죽는겁니다.
인간을 죽이고 싶으면
1) 인간의 몸에 전기가 흐를만큼의 전압을 정해놓고
2) 30mA까지 전류를 높이기 위해
I=V/R 옴의 법칙을 이용해서 전압을 높이거나 인간의 몸의 저항(fixed value지만 물을 묻힌다던지 해서 저항 낮출수잇음)을 낮추면 되죠.
이상 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당 맞나요?
전기는 위험해요.
구글에서 감전사 검색 이미지만 봐도, 극협 사진 많습니다.
전기는 항상 안전불감증으로 많이들 죽어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강의 신청해서 들어야겠어요ㅋㅋ
1년전 영상임에도불구하고 .. 초보인저도 이해가 쉽습니다.
덕분에 구ㅡ좋ㅡ알 = 3상 박고갑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20V 한선을 잡고
고무로 된 운동화 신고
시멘트 바닥을 밟으면
감전이 되나요?
또 그 상태에서 맨발로
땅을 밟으면 감전되나요?
선생님은 과거 인기가수겸 배우인 구본승님의 형인가요 동생인가요 심하게 닮았네요
구본승보다 더 잘생겼네요. 표정도 더 밝고 고급집니다. ㅋ
설명 참 잘하십니다 좀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류가 위험할 꺼 같습니다. 전류는 흐르니까요~ 전압은 길이 없으면 흐르지 못하니.....
전압은 애초에 흐르는 개념이아닙니다.
전압은 길이없으면 걸려있습니다
전압은 그냥 전위차입니다.
이 뭔...
전압을 만지면 결국 전류가 몸에 들어오는게 아닌가요?
P=V×I이니 가정전기 220V 누전전류 0.03A시 0.66W이죠.
이를 12V 380V 22KV로 전압 변경시 0.55A 0.017A 0.0003A 이상 전류로 사망 전기 나오죠.
참고로 단상누전차단기 0.03A로 설정된 이유는 그 이상시 사망 위험있어 그 기준 만든 것이니 위 계산전류를 삼은 겁니다.
전류죠. 정전기를 생각해 보면 1초내에 나올 답😊
전압은 얼마나 뜨거운가에 전류는 얼마나 뜨거운물이 많이 흐르느냐의 차이 같아보이네요
강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둘은 비례합니다 특별히 뭐가 위험하다고 할수없다 라는 결론에는 동의합니다만 감전에서는 전류가 위험하다라는 결론은 동의를 못하겠네요